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악문화학교 여름강좌 국립부산국악원은 시민 대상 국악문화학교 여름강좌를 내달 18일부터 시작한다. 8주 과정.여름강좌는 거문고 정가 판소리(단가) 과정을 새로 개설해 다양한 우리 소리와 우리 가락을 배울 수 있다. 개설 과목은 한국춤 민요 거문고 정가 해금 판소리(단가) 설장구 단소 8개 과목. 국악을 처음 접하는 수강생도 쉽게 배울 수 있게 기초부터 탄탄하게 지도한다.모집기간 오는 27~29일. 수강료는 과목당 3만원. 접수 후 공개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최종 확정한다. 접수는 방문, 팩스(811-0045), 인터넷(www.ncktpab.go.kr)을 이용하면 된다. (811-003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45년 만에 개방된 회동수원지 산책로 상현마을에서 출발하는 입구전국은 지금 ‘걷기’ 열풍이다. 걷기가 다른 운동에 비해서 무리가 없을 뿐 아니라 운동화에 운동복 차림으로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인지 걷기 좋은 길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제주도 ‘올레길’은 이미 유명한 명소가 되었고 지리산 ‘둘레길’을 비롯해 도심 어디서든지 산책길을 만드느라 분주하다. 부산도 용호동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비롯해 해운대 삼포길, 영도 절영산책로, 송도 해안산책로 등 걷기 좋은 길이 속속 조성되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산책로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숲과 수원지를 동시에 바라보며 걷는 길걷기 열풍에 발맞춰 지난 1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굳게 닫혀 있던 회동수원지가 45년 만에 단장을 하고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금정구 선동 상현마을에서 오륜본동을 거쳐 회동댐까지 총 9.5㎞길이의 수변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은 금정체육공원부터 수원지를 거쳐 수영강 하류까지 연결된다. 광안동에 사는 이경동 씨는 친구들과 함께 왔다고 했다. “회동수원지는 거의 평지라 무리 없이 걷기 좋아요. 숲길과 수원지를 함께 바라보면서 걷는다는 점도 마음에 들고요. 풍경도 장관이라 사진 찍기에 그만입니다”라며 산책로에 대해 아주 만족해했다.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어서인지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특히 봄이라 새순도 피어나고 군데군데 진달래며 벚꽃이 만개해 걷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 산책로 중간에 위치한 도시고속도로 아래 둑길을 지날 때는 조용하던 길에 멀리 차 소리가 들려 이색적인 맛도 느껴졌다.상수원보호구역인 만큼 환경 보호에 신경 써야 해평지다 보니 군데군데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 많아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도 자주 보였다. 산책로 옆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것까지는 허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데다가 음식을 먹다보면 자연히 쓰레기가 나오기 마련. 산책로에 가끔 보이는 쓰레기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회동수원지는 현재도 동래구, 해운대구, 연제구, 금정구 일원의 상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수원보호구역이다. 자연을 벗삼아 걷는 것은 좋지만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게 해선 곤란하다. 수원지를 찾는 시민들 각자가 환경 보호에 신경을 써야만 두고두고 찾을 수 있는 명품산책로로 거듭날 것이다. 혼자면 혼자인대로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걸어가기에도 좋고 아름다운 풍경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걸어가는 모습도 좋다. 바삐 뛰어가지 않아도 되고 가다가 쉬어가도 그만이다. 느리면서도 편안하게 일상의 분주함을 털어버리는 매력이 있어 사람들은 걷기에 빠져드는지도 모른다. 45년 만에 새로이 모습을 드러낸 회동수원지에서 짧지만 찬란한 봄을 쉬엄쉬엄 걸어보자.*회동수원지 가는 길주차장이 거의 없는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편리하다. 선동 상현마을로 가려면 금정마을버스 3-1번을 타면 되고, 회동댐 입구는 99번, 42번, 179번 시내버스종점에서 회동초등학교 앞으로 진입하면 된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부 국비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 과정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산모·신생아도우미, 관광영어안내원, 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교육훈련 완료 후 관련 분야 취업활동 가능산모·신생아도우미 과정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하여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0년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여성부 지원으로 4월과 5월에‘산모·신생아도우미’‘관광영어안내원’‘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과정이 개강을 준비하고 있다.산모·신생아도우미 과정 이수 후‘부산YWCA 돌봄과 파견사업단’산모·신생아도우미로 활동이 가능하다.부산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부산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관광영어안내원은 교육 이수 후, 부산의 다양한 국제행사 자원봉사 및 외국인 관광가이드로 활동 할 수 있다.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는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방과후지도사 자격 시험 과정으로 관련자격증 소지자와 관련 경력 1년 이상인 여성은 우대한다.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Tel. 702-9199)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10-04-16
- 튼튼한 종아리, 예쁜 종아리 뭘 택하지? 너무나 튼튼한 종아리. 자랑일까? 근육미가 넘치는 무우 다리로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고민하는 여성들도 많이 있다.다리의 알통근육은 종아리 안쪽에 있는 내측 비복근이 커지면서 볼록하게 알통처럼 보이는 것을 말하며, 안쪽 알통이 과도하게 발달될 경우 하이힐을 신으면 내측 근육이 더욱 커져서 다리 라인이 예쁘지 않게 된다.그래서 튼튼한 종아리보다 예쁜 종아리는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아름다운 몸매의 기준이 될 만큼 관심이 높다.이처럼 예쁘고 날씬한 다리는 여성들의 로망이지만 외과적 수술이 두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부산 노블레스 성형외과 서면본점 최민호 원장은 “종아리의 알통근육을 없애기 위해 피부에 절개 없이 바늘 구멍만 내어 수술하는 비절개식 고주파 종아리 신경차단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이 수술은 전기생리학적 원리를 응용한 방법으로 신경차단기기를 이용하여 종아리의 근육을 지배하는 운동신경의 주행경로를 파악한 후 다른 조직이나 혈관, 신경의 손상없이 선택적으로 알통근육의 신경만 차단하는 비침습적 종아리 알통근육 축소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이 수술은 과거의 근육퇴축술에 비해 안정적이고 회복이 빠르며 부작용이 적어 지금까지 종아리 알통 근육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좋은 치료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측과 외측 알통근육 지배신경을 함께 치료하면 더 날씬한 종아리 라인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필요시 내측의 비복근(알통근육) 지배신경을 함께 치료하면 더 날씬한 종아리 라인을 민들 수 있으며,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늘씬하고 각선미 있는 다리와 더불어 작은 얼굴을 갖고 싶다면 비절개식 고주파 교근 신경차단술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뼈를 깎기는 무섭고 보톡스는 너무 효과가 짧아서 고민인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수술방법으로, 얼굴을 절개하지 않고 좌?우측 입안 점막에 각각 바늘구멍 하나만 내어 턱근육(교근)으로 가는 신경을 차단해서 부작용 없이 턱 근육을 줄여 사각턱을 교정하는 방법이다.교근 신경을 찾은 후에 미세한 전류를 이용해서 교근 신경을 차단함으로써 교근(턱근육)에 위축 현상을 일으키게 되며, 수술 후 3주 후부터 턱근육이 서서히 줄어들어 2~3개월 후면 상당히 갸름해진 얼굴을 볼 수 있다. 입안에서 수술해 흉터가 보이지 않고, 다른 시술에 비해서 효과가 오래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최민호 원장은 “다른 시술에 비해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지만 비대칭, 과다교정, 교정부족, 흉터, 감각이상, 보행장애 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엣지’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성형에도 새로운 트렌드가 생겼다. 자연스럽고 볼륨있는 몸매와 갸름한 얼굴은 최근 젊은 엣지녀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술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도움말 : 서면 노블레스 성형외과 최민호 원장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6
- 「부산경남경마공원」 올시즌 경마경주 상금, 누가 제일 많이 벌었을까? 2009년 국산마 부문 최장자‘연승대로’달리는 말, 외치는 함성. 매주 주말만 되면 경마장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관람석은 4층까지 빼곡하고, 이도 모자라 범일 연제 창원 등의 장외 발매소까지 인산인해다.나름대로 자기만의 노하우와 경마정보를 통해 배팅하며 희비가 교차하는데. 이처럼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열광하게 하는 것은 배당금이 있기 때문일 터.그렇다면 매 경주마다 말은 왜 열심히 달릴까? 말안장에 엎드리듯 누워서 쉴 새 없이 채찍을 두드리는 기수들은 왜 그리 열심일까?바로 매 경주마다 상금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에 따르면 “현재 착순 상금은 마주 78%, 조교사 16%, 기수 6%로 배분된다”고 밝혔다. 대개 한 개의 일반경주(예로 국산 1군 2000m)에서 우승하면 한 명의 마주에게 약 4000만원이 돌아간다. 한마디로 우승하면 마주에게 돌아가는 상금이 제일 많은 이유는,“매달 드는 말관리비와 새로운 마필구입, 출전주기(평균 한달에 한번) 등을 고려해 가장 높은 비율로 책정됐다”는 게 부산경남경마공원 관계자의 전언.현재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에는 305명의 마주(마필 1091)가 있는데, 올 시즌 마주 랭킹은 2억 6천 만 원의 수득상금을 기록한 정광화(50세, 회계사) 마주가 1위에 올랐고 이어 송달섭(45년생, 교수), 김갑수(57년생, 기업주) 마주가 뒤를 잇고 있다. 이들 모두 뛰어난 경주마를 보유, 좋은 성적으로 명예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정광화 마주의 경우 2009년 국산마 부문 최강자로 선정된‘연승대로’를 보유하고 있다. 송달섭 마주는 올해 부산일보배 특별경주를 우승한 ‘스마티애즈미’를 보유하고 있고 김갑수 마주역시 2연승을 거둔 원더풀스펙 등 걸출한 마필들을 거느리고 있다. 올시즌 2억6천만 원의 상금을 기록한 정광화 마주그렇지만 총 300명의 마주 가운데 소유마필이 착순에 들지 못해 수입이 거의 없는 마주도 있음을 알아야겠다. 그럼에도 마주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아무나 되는 것도 아니다. 마주 선발시에는 법적 기준 외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적 능력을 갖춘 사람을 뽑는다. 이처럼 마주는 말을 소유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명예로운 자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마주는 명예를 먹고 산다’고 한다. 그래서 경마의 종주국인 영국에서부터 마주가 되는 것이 고급 사교계에 진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식되어 왔다. 세계 최고상금을 자랑하는 두바이월드컵을 주관하는 아랍에미레이트 왕가가 매년 수 백억 원을 들여 경마에 투자하는 이유도 사교계에서 인정받고 명예를 얻기 위해서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애마들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명마’로 성장해간다면 명예는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마주명예! 말 그대로 말(馬)하기 나름이다. 곽재우 팀장 dolboc@naeil.com 2010-04-16
- 부산에 일본뇌염 주의보 부산 전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부산광역시는 일본뇌염 유행 예측을 위해 지난 19~20일 부산지역 축사에서 모기를 채집해 조사한 결과, 15마리 가운데 1마리가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모기''인 것으로 확인함에 따라 지난 23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올 들어 전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된 것은 지난 13일 제주에 이어 부산이 두 번째다.부산시는 이에 따라 시민들이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 유충의 서식처로 의심되는 물웅덩이 등을 발견하면 즉시 관할 보건소에 알려 방역토록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영원한 보헤미안 이상은과 ''하그콘'' 여행가, 저술가, 화가, 사진작가 등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가수 이상은이 부산문화회관 무대에 선다. 보헤미안과 부산문화회관이라는 낯설지만 신선한 만남이 이뤄지는 자리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문화회관의 기획공연 ''하늘 아래 그 콘서트''(이하 하그콘). 이상은의 ''하그콘''은 그녀의 첫 부산 단독 콘서트이기도 하다. 오는 5월14일 오후8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이상은은 1988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19세 나이로 데뷔했다. 다섯 장의 앨범을 거쳐 1995년 발표한 앨범 ''공무도하가''가 평단으로부터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독창적인 감성''이란 극찬을 받고, 1997년 일곱 번째 앨범 ''외롭고 웃긴 가게''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밀도 있는 작업을 보여주었다. 같은 해 세 장의 정규 앨범을 일본에서 발표하며 한국을 넘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권역으로 활동무대를 넓히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졌다. 이번 공연은 이상은의 열네 번째 앨범 수록곡 위주로 일렉트로니카로 진화한 이상은의 새로운 사운드와 영상이 결합한 콘서트로 진행된다. 따스함을 부여한 컴퓨터 사운드와 VJ의 엣지있는 영상, 21세기적인 실험성과 달콤한 대중성이 어우러지는 신선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 ※문의:부산문화회관(607-60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부산해상관광개발 유람선 할인 이벤트 부산해상관광개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보호자와 함께 한 어린이는 무료로 유람선을 탈 수 있으며, 성년의 날인 다음달 17일에는 커플할인을 실시한다. 90년생(또는 91년생) 대상으로 두 명이 탈 경우 한 명은 무료. 5월 말까지 홈페이지(www.hwdcity.net)에서 예매할 경우 추가 할인. 유람선은 연안부두에서 출발해 해운대행 편도 하루 3회, 태종대 일주는 수시 운항.(441-25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안 쓰는 휴대폰 기부하고 경품 받기 부산광역시는 자원절약과 녹색성장을 위해 5~6월 두 달간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시와 자치구·군의 읍·면·동, 부산울산중소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교통공사, 부산은행, 농협 부산지역본부, 새마을금고연합회 부산지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등과 공동으로 벌인다. 이들 기관 단체는 매월 2·4째주 금요일을 ''범시민폐휴대폰 수거의 날''로 정하고 폐휴대폰 수거 부스를 설치하는 등 폐휴대폰 수거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폐휴대폰 기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수거 장소를 방문해 기부하면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www.aee.or.kr)에서 주관하는 경품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TV,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을 지급한다. 부산시는 이 기간 중 폐휴대폰 7만대를 수거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개별공시지가 열람 5월 17일까지 부산광역시는 부산지역 토지 71만1천834필지(지난 1월 1일 기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5월 17일까지 받는다.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통해 토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과 토지이용이 같거나 비슷한 표준지와 가격균형을 이루는지 비교·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토지 소재지 구·군 또는 주민자치센터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시 홈페이지 토지정보서비스(klis.busa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888-4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