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구주택 총조사 조사원 8천명 모집 부산시는 오는 11월1~15일 실시하는 2010 인구주택 총조사에 참여할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원, 업무보조원, 예비조사원 8천 여 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고졸수준 정도의 학력과 사명감,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2005년 총조사 참여 경험자 및 해당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단 조사원은 통계조사 유경험자이어야 한다. 임금은 총관리자는 1일 기준 4만6천710원, 조사관리자는 4만4천690원, 업무보조원은 4만750원이며, 조사원의 경우 지정한 조사업무를 기간 내에 완료했을 경우 68만2천560원을 지급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23일이며, 업무보조원만 오는 6일까지. 신청접수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구·군청에 직접 방문접수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부산국제광고제 본선 진출 951편 부산국제광고제가 오는 26일 개막을 앞두고 본선 진출작 951편을 선정했다.세계 35개국 97명으로 구성된 올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단은 지난달 7일부터 20일까지 예선 참가작품 5천437편을 두고 엄정한 심사를 벌여 본선 진출작(파이널리스트) 951편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작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그랑프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본선 심사는 16개국 26명의 세계적 광고전문가들이 맡는다. 최우수상인 그랑프리는 제품·서비스부문과 공익부문으로 나눠 각각 선정되며, 상금은 각 1만 달러. 그랑프리 외에도 부문별 금·은·동상과 특별상이 선정된다. 본선 진출작들은 본선기간 동안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전시관에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 사무국(623-55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바다TV, 영상강좌 2천500편 서비스 부산시 인터넷 방송 바다TV(www.badatv.com)가 시민을 위한 학습·문화체험 공간으로 더 넓어졌다. 부산광역시는 2일부터 시민생활에 유용한 영상강좌를 기존 1천214편에서 2천519편으로 늘려 서비스하고 있다. 건강, 자녀교육, 재테크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바다TV를 학습과 문화체험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다.강좌는 문화교양 프로그램 제작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MBC아카데미와 협약을 맺고 제공한다. 기존의 강좌를 포함해 모두 12개 분야 278강좌 2천519편. 바다TV 홈페이지 HOW부산 코너를 통해 생활건강, 재테크, 요리와 인테리어, 취미·교양, 문학과 예술, 자녀교육, 자기계발, 시사정보, 창업·취업교육, 다문화 교육, 생활체육의 분류로 서비스한다.생활건강섹션은 다이어트 요가, 스트레스 제로기술 등 24강좌 194편을 모았고, 재테크섹션은 파워 재무설계, 경매 재테크와 같은 생활에 필요한 알짜 정보 17강좌 125편을 총망라했다. 패션과 뷰티(16강좌 85편), 요리와 인테리어섹션(17강좌 106편)은 여성들을 위한 이색적인 관심사가 즐비하다. 특히, 유아영어, 자녀 글쓰기 독서 지도법과 같은 내용을 담은 자녀교육 섹션은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를 위해 교육 길라잡이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들 강좌는 부산시 인터넷 방송 바다TV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문의:부산시 미디어 센터(888-45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동래문화회관, 여름문화공연 ‘인기’ 13일(금) 16시, 19시 시원한 여름 팝스음악회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POP의 절묘한 조화로 다양한 퓨전째즈곡과 영화주제곡으로 관객에게 다가온다. 뮤지컬 캣츠 주제곡, 영화 미션 ‘가브리엘의 오보에’, 글레디에이터, 아리랑, 캐리비안의 해적 등을 다양한 버전으로 연주하게 된다. 일반 1만원, 청소년 5천원. 17일(화) 15시~18시 Play The Music 플레이 더 뮤직~♬야외공연장을 거쳐 대극장까지 이어지는 오케스트라 교육음악회가 개최된다. 야외공연장에서는 각 부스별로 악기를 전시해 오감만족 악기체험과 금관타악의 빠르고 경쾌한 음악이 연주된다. 대극장에서는 악기별 소리와 왈츠의 3박자 리듬곡, 행진곡 등의 다차원적인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체험. 18일(수) 15시 관객이 함께 하는 난타 공연 객석 전체가 커다란 하나의 무대가 되어 관객과 출연진 모두가 공연 주체자가 되어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동서양 음악이 무대를 감싸고 초대형 대북과 드럼 퓨전 모듬북 15조가 무대에 올려지면서 공연장은 흥분되기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이 주체가 되는 무대로 참여에 대한 열정이 관람료를 대신한다. 15일(일)~24(화) 20시 10일간의 야외극 페스티발 15일(일)~17일(화) 3일간 ‘개똥벌레’를, 18일(수)~19일(목) 부산연극 제작소 ‘동녘’에서 ‘바리데기’를, 20일(금)~23일(월) 4일간은 ‘내 마음의 풍경’이, 24일(화) 공연은 강미리 할 무용단의 ‘풍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 550-4481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산성마을 골목 갤러리 ''자연미술관'' 부산 금정구 금성동 산성마을에 벽화와 조각작품, 대나무 담장으로 꾸민 ''골목 갤러리''가 들어섰다.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산성마을 골목갤러리 조성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죽전마을 대나무 숲 그림길''로 이름 붙은 400m 길이의 골목 갤러리는 벽화와 금정산성 역사를 담은 조각, 죽전마을 골목길을 그림으로 단장한 대나무울타리 등으로 이뤄졌다. 전문 예술인 6명과 희망근로자 15명이 참여했다.벽화는 피카소와 앤디워홀, 키스 해링, 이중섭, 박수근 등 국내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 20여점으로 꾸몄다. 톰과 제리, 피노키오, 미키마우스, 아기공룡 둘리, 방구대장 뿡뿡이까지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만화 속 주인공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또 골목길 벽을 따라 그린 대나무 숲속 동물그림은 금정산의 자연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특히 대나무 숲 그림길이 끝나는 곳에 들어선 조각작품은 조선시대 승병을 훈련시켰던 호국사찰 국청사에서 발견된 금정산성 승장인과 승장을 조각으로 표현해 역사적 사료에 예술적,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금정구 관계자는 "자연미술관인 골목 갤러리를 통해 산성마을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명소화할 계획"이라며 "산성마을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자외선! 피하는 것이 우선 무더운 여름, 바다와 산으로 떠나는 피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때이다. 그러나 조금만 방심하면 벌겋게 달아오르는 피부가 문제. 외관상의 문제만 아니라 화끈거리고 따가운 경우도 있어 휴가 끝에는 반드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울린다.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등판이 화끈거려 밤잠을 설치거나 햇볕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자기 피부 관리를 못하는 아이들, 피부에 무심한 남자들, 그리고 선탠 후 부작용까지 자외선으로 생기는 피부문제를 해결하자.피부노화는 물론 눈의 노화, 탈모까지 있어 고운피부과 이현철 원장은 “자외선은 피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만약 발갛게 달아올라 물집이 생긴다면 24시간 안에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햇볕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선크림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자외선은 UV-A UV-B UV-C 세 종류로 분류 된다. UV-C는 오존층에 의해 완전히 흡수 되지만 UV-A와 UV-B가 문제이다. 보통 UV-B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또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조금씩 파괴 되고 있어 예전보다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자외선으로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피부노화는 물론이고 화상까지 입게 된다. 뿐만 아니라 눈의 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각막 이상, 백내장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탈모까지 일으키니 피부에는 강적이다. 아이들도 보습제 바르고 선크림 발라야 그렇다고 야외활동을 전혀 안 할 수는 없다. 챙이 큰 모자와 UV 처리된 선글라스를 되도록 이용하자. 아이들도 가능하다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선크림을 제대로 발라야 한다. 반드시 UV-A와 UV-B가 동시에 차단되는 제품을 이용하고 차단지수도 확인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얇게 한 번 바르는 것이 아니라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직전에 다시 한 번 더 발라야 한다는 것이다. 또 야외활동이 심한 여름에는 두껍게 덮는다는 느낌으로 발라야 효과가 있다.아이들의 경우 보습제를 바르고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선크림을 사용한 뒤 반드시 세제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눈에 선크림이 들어가면 따갑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심한 경우 방치하지 말고 24시간 안에 병원 치료 받아야 만약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가 발갛게 부어오르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냉기에 피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3~5분이 적당하다. 그 후 차가운 오이를 붙이는 것이 더 좋다. 그러나 화끈거릴 정도면 방치해서는 안 된다. 24시간 안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 머리카락도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면 유분이 들어간 에센스를 이용해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자외선! 일단 피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알고 차단하자.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Tip자외선을 이기는 8가지 방법1. UV-A와 UV-B 둘 다 차단하는 선크림 사용하기2. 선크림을 아끼지 말자. 덧바르고 두껍게~ 3. 선크림을 일 년 열두 달 사용하자.4. 피부 손상은 18세 이전에 80% 이상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5. 선크림을 과신하지 말고 태양을 피하자.6. 선글라스로 꼭 눈을 보호하자.7. 외출 시 밝은 옷을 입자.8. 반사되는 곳을 더 조심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06
- 성적까지 올리는 수험생 건강 관리법 2 해운대 신통한의원 신동훈 원장 Q1) 지난주에 여름철 수험생 건강관리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이열치열(以熱治熱)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 주에는 수험생들의 최대의 적인 졸음에 대하여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졸음을 예방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A) 첫째, 졸음은 당연히 피로하여 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피로를 줄일 수 있을까요? 우선 맑은 음식을 섭취하게 해줘야 합니다. 신선하지 않은 육류나 튀기거나 볶은 음식을 먹으면 위장에 부담이 가면서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져 피로하게 되고, 이로 인해 졸음이 오면서 학습에 장애를 받습니다. 때문에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가능한 한 담백한 음식을(각종 야채, 된장, 생선 등)섭취해줘서 몸을 가볍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 주어야 합니다. 둘째, 줄넘기나 조깅을 하루에 10분만이라도 꼭 해야 합니다. 장시간 비행기를 타 거나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었던 경험이 있는 분은 아시겠지만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몸 속 순환에 장애를 초래하여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그런데 수험생은 항상 오래 앉아있는데다, 집중하려고 긴장까지 하기 때문에 몸이 쉽게 피곤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쉬는 시간에 맨손 체조 같은 운동으로 팔다리를 움직여줘서 각 경락을 소통시키고, 줄넘기 등으로 장(腸)이 덜렁덜렁 움직이게 한다면, 장이 튼튼해지고 소화 장애도 예방할 수 있으며, 졸음으로 오는 학습 장애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Q2) 졸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졸음은 1) 다른 사람에 비해 잠이 많은 경우,2) 충분히 잤는데도 아침에 피곤하여 못 일어나는 경우, 3) 수업 시간에 깜박깜박 조는 졸음, 4) 식사 후 식곤증으로 오는 졸음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상기 내용 중 한 가지에 속하거나 또는 여러 가지에 걸쳐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Q3) 다른 사람에 비해 잠이 많은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A) 졸음은 수험생의 경우 장시간 과도한 뇌의 활동으로 인하여 체력이 소모되어 뇌가 휴식을 원하는 것이니, 무조건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하는 것 보다는 10분이라도 잠시 잠을 자 휴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한의학적으로는, 단 음식을 먹게 되면 몸 안에 습담이라는 찌꺼기가 쉽게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생긴 습담은 두뇌의 회전과 몸의 기혈순환을 방해하여, 머리를 무겁고 멍하게 하여 졸음을 유발합니다. 때문에 공부하는 수험생의 경우 단 맛이 강한 음식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4)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물론 밤늦게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수험생에게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 비하여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경우는 한방적으로 간의 기능이 약하다고 봅니다. 이때 간을 좋게 하는 채소(양배추, 양상추, 풋고추, 부추, 피망, 브로콜리 등)의 섭취하게 하거나 간 기능을 좋게 하는 한약의 복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Q5) 수업시간에 깜박깜박 조는 졸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식곤증과 달리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깜박 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한방에서는 정충(??)이라고 합니다. 심한 스트레스로 심장(마음)이 약해져서 마치 운전 중에 깜박깜박 졸음운전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졸음은 어느 것이든 피곤해서 그렇지만 이 경우는 허약한 심장(마음)과 체력을 가진 수험생들에게서 일어납니다. 한방에서는 심장을 아주 좋게 하는 복신, 백자인, 원육, 석창포, 원지, 죽여 같은 약재로 치료를 합니다. Q6) 식사 후 식곤증으로 오는 졸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이는 소화불량 때문입니다. 장시간 책상에 앉아있고 신경을 쓰다 보니 기운이 활발하게 순환되지 않아 소화기관이 약해집니다. 그렇다보니 힘들게 소화를 시키려고 피가 위장으로 많이 몰리게 되어 머리 쪽에 일시적으로 혈액이 부족해서 위하수나 위 무력증으로 인해 졸음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식하고 천천히 꼭꼭 오래 씹고,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들로 식사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깅이나 줄넘기를 해서 내장을 좀 더 탄력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 때 조깅은 남학생 건망증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자위행위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흡연을 하는 학생에게 담배의 욕구를 줄이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
- 얼굴재생 전문의 이기지 원장 얼굴의 노화는 우리몸의 다른기관과 같이 똑 같이 일어나며 노화는 피부만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얼굴의 지방,근육,뼈등 모든 부분에서 일어난다.사실 얼굴에서 노화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위는 밖에서 보이는 피부가 아니라 피부밑에있는 근육과 뼈에서 더 많이 일어난다.그래서 나이가 들면 얼굴의 변형 즉 작은 얼굴이 큰 얼굴화,대칭 얼굴이 비대칭화,안면윤곽의 변화등이 일어난다.이렇게 보면 근본적으로 얼굴재생은 얼굴의 근육과 뼈의 재생 즉 젊도록 하는 것과 피부바같에서도 피부에 공격적이고 인위적인 성형수술,레이져,보톡스,필러,실로 잡아 당기는 수술을 하는것이 아니라 피부를 이롭게 하는 치료를 통해 얼굴의 피부,지방,근육,뼈가 동시에 젊게 재생되어 자연스럽고 탄력있으며 희고 깨끗한 생얼의 얼굴을 가질 수 있다.그러면 이런 치료는 의학근본의 종합적인 치료로서 즉 세포 조직의 에너지(ATP)가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즉 피부바같에서의 재생치료와 몸내부의 순환,영양,독소,스트레스등의 치료를 통해 지금까지 인위적인 치료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것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얼굴의 모든 부분이 동시에 좋아지기 때문에 예를 들어 주름,피부톤,기미,여드름&모공흉터,큰얼굴,쌍커풀흉터,쳐진 하안검,안검하수,쳐진눈,다크써클,휜코뼈,쳐진콧망울,팔자주름,입술주름.입술라인,광대뼈&사각턱,이중턱,목주름등을 한꺼번에 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리고 성형수술후 원치않는 결과(예:쌍커풀흉터,쌍커풀라인,안검하수,팔자주름,사각턱,흰코뼈등)도 재수술부작용에 대한 걱정없이 더욱 자연스런 모습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
- 역사기행단 세발까마귀 프랑스 파리에 루브르 박물관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다. 지난 2005년 용산에 세계적 규모로 자리잡은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은 우리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타임캡슐과도 같다. 박물관에 상설 전시되어 있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유물을 통해, 딱딱한 교과서에서 벗어나 우리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는 7월25일(일)에 실시하며 가족단위 참가객이면 더 좋다. 버스비 자료집 여행자보험비 등 포함하여 55000원이다. 문의(T.626-06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
- 코칭의 위대한 힘 1972년 미국<라이프>지가 John Goddard를 “꿈을 성취한 미국인”으로 대서특필 했을 때,127개 목표가운데 103개를 달성한 상태였고 현재까지 총 110개를 달성한 상태입니다.1944년, 열다섯 살의 한 소년은 방문으로 새어 나오는 할머니와 숙모의 얘기를 듣게 되었어요. “내가 젊었을 때 이것을 했다면 좋았을 것을 ... ” 그것은 지난날에 대한 후회였지요. 소년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이내, 노란색 종이를 꺼내어 맨 위에 <나의 인생 목표> 라고 쓴 뒤 제목 아래에다 127가지의 인생 목표를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가 오늘날 탐험가로 꿈을 성취한 John Goddard입니다. 1953년 하버드&예일대 졸업생 20년 뒤 그들의 삶의 변화에 대한 공동연구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삶에 대한 아무런 구체적인 계획이 없던 27%는 빈곤층과 큰 차이가 없는 삶을, 단기 계획만 있던 60%는 중산층의 삶을, 인생의 목표는 있으나 문서화하지 않은 10%는 부유층의 삶을, 인생의 목표와 실천 방법을 문서화한 3%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부와 명예를 가진 성공적인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는 이 놀라운 연구 결과가 과연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삶의 비전이나 목표가 설정되지 않으면 명문 대학의 졸업장이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없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제가 이러한 사례나 연구 결과를 말씀 드리는 까닭은 진정한 인생의 비전이나 목표가 학습자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는 것임을 알려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나는 많은 학생들은 “탁월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학업 성적과 무관하게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도 없으며, 폭풍도 삼킬 수 있는 피 끓는 청춘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열정도 유머도 사라지고 오직 시험과 진학만을 향해 하루하루 공부해야만 하는 그 친구들을 보면 저는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가난한 이민자였던 짐 캐리가 마스크란 영화로 1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게 된 것, 가난한 편모슬하의 열두 형제 중에 열 번째로 태어나 <자기계발과 성공 학의 대가> 로 19년 동안 3000번 이상의 강의와 “정상에서 만납시다.” 란 세계적 베스터셀러 작가로, 부와 명예를 얻게 된 지그 지글러의 성공 배경에는 바로 코칭이 있었습니다. Zig Zigler는 말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기록하면 방황하는 일반인에서 중요한 특정인물이 된다.” 라고 말입니다. 코칭(Coaching)은 미국에서 1960년대 긍정심리학과 칼 로저스의 인본주의 심리학의 영향을 받아 양자 물리학의 이론을 접목하여 자기계발과 리더십의 하나로 간주된 1세대 코칭. 질문과 경청이 고도화 되면서 자각으로 행동을 변화 시키는 코엑티브 코칭모델로 발전한 2세대 코칭이 유럽, 호주 ,일본 중국 등으로 확산되었고, 인간 무의식의 지하 5층에 있는 탁월성(순수존재)의식이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임을 깨달아 인간의 의식을 향상하여 문제를 개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3.4세대 코칭으로 발전했습니다. 그 코칭은 다양한 영역으로 응용, 접목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상위1%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코칭과 학습이 접목 되었을 때 그 위력은 말로 형언하기 어렵습니다. 티칭이 일방적으로 답을 가르치는 것이라면 코칭은 답을 주지 않고 탁월함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질문과 경청을 통해 인생의 바다에서 항해를 돕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학습자 스스로 현재 자신의 생각, 행동, 신념 등을 주시하고 미래의 나의 모습을 주목 하도록 하며 격려, 지지, 칭찬으로 변화 에너지를 학습의 방해 요인들을 해결하고, 궁극적인 자신의 비전이나 목표가 설정될 수 있기 때문에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진보적이고 현명한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MBTI, DISC, 다중지능, 홀랜드 흥미검사 등 자녀들의 진로 적성을 찾아 주기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시간과 돈을 투자해 보시지만, 노력의 결과물이 과히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비일비재 하는 이유는 그 모든 것의 우위에 자녀의 맘을 읽어 주고 소리에 귀를 열어 주고, 같은 눈높이로 그들의 세상을 바라봐 주는 지혜로움이 부족 하지는 않았을까요? 코칭은 바로 이러한 맘으로 그들의 말을 경청하고 질문으로 함께 탁월성을 찾아서 가슴 벅차도록 하고 싶고, 미치도록 도달하고 싶은 나의 “꿈” 을 찾도록 돕고,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며 실현할 수 있으며 달성 가능한 현실적인(스마트코칭) 나의 꿈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진정한 나의 비전과 꿈이 훌륭한 코치를 만나면 질풍노도의 시기에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에게 공부는 하나의 기억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과 같이 느끼게 되며, 그런 그들의 진로는 그야말로 “거침없이 하이킥” 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코칭의 위대한 힘이란 것을 세상의 모든 학부모님이 기억 하신다면 나의 사랑하는 자녀는 그 분야의 최고가 되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의 진정한 꿈은 이것이 아닐까요? 해운대 자우비교육 원장 이정희문의 : 704-88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