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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의수학교육연구소 강사연수 실시 창의수학교육연구소 강사연수 실시오는 6월23일(일)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방과후 학교, 홈스쿨, 공부방에서 수학교육 희망자 대상 영재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사고력의 대표격인 수학. 그래서 수학을 잘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창의력이 높다고 말한다. 그래서 수학영재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단순히 지능지수나 지필고사 만으로 영재를 선발했으나, 최근의 수학교육은 ''창의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 우수아창의수학 저자인 창의수학교육연구소 한기완 박사는 “우리 아이들이 평범해 보여도 다양한 영역과 상황에서 영재성이 발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열어주는 수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학원과 학교에서의 문제 풀이의 반복이 그들이 잠재적으로 갖고 있는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와 수학적 창의력을 둔화시키는 역기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한기완 박사는 “문제풀이만 반복하는 형태를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한 아이들은 이미 배워서 지겹고, 모르는 아이들은 모르는대로 집중을 하지 않으려니 수학이 재미없는 것”이라며“그래서 교과서 수준보다 높은 심화 문제를 통해 자기 스스로 수학적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이런 점 때문에 만들어진 ‘우수아 창의 수학(Cham Math)’ 교재는 상위 30%의 학생들의 영재성과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준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 및 수도권 백여 개 학교에서 방과 후 교육 및 영재반 수업교재로 인기리에 활용되고 있다. 홈스쿨이나 공부방 교재로도 인기높다. 우수아 창의수학 강사연수 실시강좌 후 방과후 홈스쿨 등 강사로 활동해 오는 6월23일(일) 부산에도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우수아 창의수학 강사연수가 실시된다.한 박사는 “우수아창의수학은 준영재들의 창의성을 신장시킬 프로그램으로 서울 수도권에 인증받고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부산에서도 우수아 창의수학 교수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의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강사교육을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것”이라 설명한다. 강좌 수료후에는 방과후 강사나 공부방 수업프로그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우수아 창의수학으로 방과 후 학교, 홈스쿨, 돌봄교실, 학원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지원해 준다.물론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영재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재대 포함 1만원의 참가비면 된다.참가문의 :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051)807-7944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북한에 창궐한 ''슈퍼결핵'' 제대로 알고 대처 북한에 창궐한 ''슈퍼결핵'' 제대로 알고 대처광범위내성결핵, 꾸준한 약 복용 등 초기 결핵 치료가 좌우 지난달 북한을 방문한 유진벨 재단은 방북보고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 전역에서 슈퍼결핵 감염 수준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히면서 슈퍼결핵에 대한 국내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흔히 언론에서 사용하고 있는 슈퍼결핵은 사실상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다. 일반적인 결핵에 비해 치료가 어려워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광범위내성결핵을 일컬어 슈퍼결핵이라고 한다. 광범위내성결핵은 결핵 치료시 아주 중요한 약제인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은 물론 한 가지 이상의 퀴놀론계 약제와 3가지 주사제 중 한 가지 이상의 약제에 내성을 갖는 결핵을 말한다. 보통 치료약에 내성을 가진 결핵을 다제내성결핵이라 하는데 이는 보통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 두 가지 이상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광범위내성결핵은 다제내성결핵 중에서도 훨씬 심각한 경우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다제내성결핵환자의 약 5%가 광범위내성결핵환자에 해당된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대부분 중단 없이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치료가 되지만 초기 치료에 실패하거나 치료가 되기 전에 약 복용을 중단하면 결핵균이 약제에 내성을 갖게 된다. 이런 경우 다제내성결핵이나 광범위내성결핵으로 발전할 위험이 크다. 간혹 처음부터 내성결핵균에 감염되어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광범위내성결핵의 전염성이 일반 결핵보다 더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단 발병되면 치료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광범위내성결핵은 일반적인 결핵 치료와 마찬가지로 결핵약 복용을 원칙으로 한다. 약제내성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 항결핵제를 최소한 4가지 이상 동시에 사용하고, 최소 6개월 동안 주사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는데, 보통 결핵치료가 6개월 정도인데 반해 최소 18개월~24개월 치료기간이 소요된다. 이차 항결핵제들은 부작용이 많은 만큼,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별 상황에 따라 수술요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일반 결핵은 보통 6개월 치료를 끝내면 결핵 완치 판정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결핵균을 완전히 제거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결핵도 드물기는 하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있고 재발 환자의 약 15%가 다제내성결핵이며, 이는 일반 치료 환자의 3%와 비교할 때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따라서 완치가 되었다고 하여 결핵 예방이나 관리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대한결핵협회 정근 회장은 “치료가 힘든 광범위내성결핵은 감염 및 발병이 일반 결핵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결핵을 예방하는 것이 곧 슈퍼결핵을 예방하는 길”이라며, “우리나라 인구의 30% 이상이 이미 결핵균에 감염되었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을 감염된 상태로 평생 동안 발병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결핵균에 대한 면역력을 기르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결핵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온 종합병원 흉부외과 김병훈 과장은 "생후 1개월 이내에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고 지나친 다이어트나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할 것”을 권고하며“결핵 감염자 중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화학치료를 시행하고 주변에 결핵환자가 있다면 사전에 미리 결핵검사를 받고 감염을 예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슈퍼결핵, 즉 광범위내성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기 결핵 환자들이 꾸준한 약 복용 등을 통해 결핵이 내성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수영강을 전국 제일의 생태하천으로 수영강을 전국 제일의 생태하천으로수영강생태보존협회, EM흙공 던져 수질 개선 수영강 생태보존협회는 수영강 생태보존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31일 수영강 생태보존협회원들과 어린이들은 하천수질을 정화 시켜 생태계 복원과 악취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1천5백개를 만들어 수영강에 던졌다.지난 2009년 ''수영강을 전국 제일의 생태하천으로 보존하자''라는 취지로 설립된 수영강 생태보존협회는 창립 5주년을 맞이했다. 수영강 생태보존협회는 그동안 수영강 청결활동을 비롯해 생태학교, ECO 탐사단,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수영강 사랑 활동을 펼쳐왔다. 서용기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영강을 아름답고 깨끗한 생태 하천으로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영어전자도서관 개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영어책 무료로 본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영어책 무료로 본다영어전자도서관 개관, 온라인 서비스 제공 인터넷·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영어책을 읽고 들을 수 있다.부산영어도서관이 지난달 30일 `영어전자도서관''을 개관했다. 영어전자도서관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어 전자책을 읽거나 오디오 북을 듣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어전자도서관에서는 뉴베리상과 칼데콧상과 같은 세계문학상 수상작을 비롯해 해리포터 시리즈 등 최신 인기 작품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넌 도일, 찰스 디킨스, 마크 트웨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등 영미권 유명 작가의 고전문학 작품도 접할 수 있다. 현재 영어전자도서관에는 영어전자책 724권과 영어 오디오 북 146권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전자도서는 ePUB과 PDF, wma, mp3 등 다양한 파일 형태로 제공해 대부분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영어전자도서관 홈페이지(digibel.lib.overdrive.com)에서 회원 가입 절차를 거쳐 승인을 받으면 언제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문의 818-286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부산광역시, 시청 전시실 수시대관 접수 시청 전시실 수시대관 접수 부산광역시는 부산시청 전시실 대관신청을 수시 접수한다. 대관시설은 제1전시실 234㎡, 제2전시실 162㎡, 제3전시실 305㎡ 등 3곳이다. 사용기간은 제1전시실 7월22~28일, 7월29일~8월4일, 제2전시실 7월1~7일, 7월29일~8월4일, 제3전시실 7월29일~8월4일, 8월12~18일. 1일 사용료는 제1전시실 3만4천원, 제2전시실 2만8천원, 제3전시실 4만8천원이다. 선착순.(888-4071)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반값 임대주택 ''햇살둥지'' 더 만든다 반값 임대주택 ''햇살둥지'' 더 만든다63곳 공사 중 … 12일까지 임대희망자 2차 모집 도심 빈집을 고쳐 시세의 반값으로 임대하는 ''햇살둥지''가 올해 100채 더 생긴다. 부산시는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63채의 빈집을 선정, 햇살둥지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6채는 공사가 끝나 15명의 세입자가 입주를 마쳤다. 나머지 48채는 이달 중 공사가 끝날 예정. 이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올해 햇살둥지 2차 사업에 참여할 빈집 임대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체 또는 일부가 빈집으로 방치돼 있는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또는 아파트다. 햇살둥지로 선정된 빈집은 최대 1천800만원까지 리모델링비를 지원한다. 지원을 받은 집주인은 3년 동안 주변 시세의 반값에 집을 전·월세로 임대해야 한다. 햇살둥지 사업 참여 신청은 각 구·군 건축과에 하면 된다. 햇살둥지 사업이 활발한 지역은 해운대구와 남구. 비교적 생활 여건이 좋고 대학생이 많은 지역이다. 해운대구는 올 들어 빈집 18채를 햇살둥지로 리모델링하고 있고, 남구는 9채를 햇살둥지로 바꾸고 있다. 한편, 영도구는 청학동 옛 원불교 교당으로 쓰던 빈 건물을 햇살둥지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2층 300㎡ 규모의 건물을 방과 화장실 10개를 갖춘 다세대주택으로 바꿔 다음달 대학생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햇살둥지 사업은 대학생과 저소득층 등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도심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가 국내 처음으로 시작했다.※문의:도시정비담당관실(888-3315)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대학생, 여름방학 알바 대신 취업연수? 대학생, 여름방학 알바 대신 취업연수? 부산광역시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취업연수생으로 활동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부산에 살고 있는 만29세(1983년 1월1일 출생) 이하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미 취업연수생으로 참여했거나 휴학생,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사이버대·전산원·학점은행제 재학생은 제외. 취업연수는 다음달 1일~8월9일 6주동안 부산시청, 시의회, 직속기관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와 시정 체험 등을 한다. 주5일(월~금요일) 하루 8시간 연수하며, 1일 3만9천200원의 연수수당을 받는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그중 20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등을 뽑는다. 참가신청은 오는 10~20일 부산시청 홈페이지(www.busan.go.kr)를 통해 하면 된다.(888-2244, 224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외교부, 공공외교관 활동할 어르신 모집 공공외교관 활동할 어르신 모집 우리나라를 대표해 공공외교관으로 활동할 어르신을 찾는다. 외교부는 오는 21일까지 ''시니어 공공외교단''을 모집한다. 시니어 공공외교단은 사이버 상에서 한국에 살고 있거나 방문할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가이드와 한국 소개 활동을 펼친다. 해외체류 경험이 있거나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5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0
- 신나고 재미있는 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도서관별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도서관에서 신나고 재미있는 여름을~ 방학을 맞아 각 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프로그램은 그 내용도 우수하지만 재료비나 교재비를 제외한 수강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 각 강좌마다 수강신청 기간이 다르고 빨리 마감되기 때문에 신청 시간을 잘 챙겨두어야 한다. 해운대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유 ? 초 ?중 ? 고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중ㆍ고생 대상 ‘세계사 통합논술’, 초등학생 대상 숲과 자연에서 만나는 여러 매체를 이용해 숲 활동놀이, 교과연계교육,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드는 ‘생태자연물 만들기’, 한자의 생성원리에 바탕을 두고 소리내어 성독하는 즐거운 한자노래 학습 ‘신나는 동요로 배우는 8급 한자’, 책읽기를 창의력과 폭넓은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신나는 책탐험’이 있으며, 유아프로그램으로 블록을 통하여 소근육 발달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세계의 블록놀이’가 있다.운영기간은 2013년 7월 23일(화)부터 8월16일(금)까지이며, 수강신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www.haeundaelib.or.kr)를 통해 7월 9일 화요일 09:00부터 7월 15일 월요일 24:00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1인 2개 프로그램까지 접수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에 따른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부담을 원칙으로 한다.문의 709-0953~5 수영구도서관 여름방학 문화강좌 수영구도서관의 청소년 대상 문화강좌는 7월20일(토)부터 8월20일(화)까지 열린다. 남천 본관에서는 창의력 개발 독서놀이, 초등영어공부에 효과적인 ‘영어일기쓰기’, 창의적 사고증진을 위한 ‘디자인교육’, 책과 함께 희망을 꿈꾸는 요리사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망미분관에서는 살아있는 글쓰기, 신문과함께 떠나는 세계지리여행,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어린이 스피치 등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우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좌들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강의는 무료이며 재료.교재비는 강의 첫 날 내면 된다. 수영구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rary.suyeong.g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받고, 남천본관 강좌는 7월2일 오전 9시, 망미분관 강좌는 7월3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접수이다. 문의 남천본관 610-4512, 망미분관 610-4704 부전도서관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운영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에서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지역사회의 초등학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 및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한글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및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연계하여『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7월 20일(토)부터 10월 12일(토)까지 매월 1회 오전 10시~11시까지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 소속 연구원이 나서 부전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이며, 접수는 6. 20(목)~7. 11(목)까지이며, 부전도서관 홈페이지나 직접 방문을 통해 선착순 25명 내외의 신청을 받는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횟집, 식중독 예방 점검반 방문 위생진단 횟집, 식중독 예방 점검반 방문 위생진단 부산 횟집들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진단을 받는다.부산시는 시내 횟집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위생진단 컨설팅''에 나선다. 부산시와 16개 구·군이 점검반을 편성, 횟집 205곳을 직접 찾아 위생상태를 조사한 후 개선방안을 안내한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손님이 많이 찾는 330㎡ 이상 대형 횟집과 예전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업소 등이다.점검반은 횟집마다 위생실태를 꼼꼼히 파악하고 조리 종사자와 조리기구의 미생물 오염도도 조사할 예정. 휴대용 간이세균 측정기(ATP 측정기)를 활용해 칼, 도마, 종사자 손 등 총 10군데의 오염도를 측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각 업소별 맞춤형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제공한다. 수족관 위생관리 상태는 물론 수족관 물 잔류농약 검사도 병행해 이끼 제거 용도의 화학물질을 사용하는지도 확인한다.이밖에 칼·도마를 조리용과 횟감용으로 구분 사용하는지, 어패류 등을 5도 이하 냉장 보관하는지 등을 살피고 현장교육도 실시할 방침.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