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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립국악권, 토요신명무대 “우리소리 우리춤” 오는 10월 30일(토) 오후3시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에서는“메고 치고 얼쑤!“ 라는 주제아래 타악 특별기획공연을 마련한다. 판소리와 모듬북, 구음과 사물놀이 등 타악과 성악과의 만남을 시도하면서, 10월 문화의 달 마지막 주말을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신명난 놀이판이 될 듯. 공연은 시민들의 다양한 국악감상 기회제공을 위해 쉽고 편안하게 해설을 곁들여 진행한다. 공연관람은 A석 8,000원, B석 6,000원이며 만22세 이하 청소년, 만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은 50%의 할인혜택과 국내거주 외국인,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 활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
- 부산경남경마공원 신규 마주 모집 부산경남경마공원 신규 마주 모집- 모집 자격요건, 작년대비 다양화, 경제적 기준 완화 - 금년, 조합마주 최초로 모집 시범운영 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다양한 계층의 마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총 40여명의 마주를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화)까지 모집한다. 모집형태는 개인마주, 법인마주, 조합마주, 생산자 마주 등 여러 형태로 선발을 한다. 법인마주는 일반법인 외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 공기업도 포함되며, 조합마주는 모집규모 범위 내에서 별도 전형으로 실시한다. 특이 사항은 최초로 조합마주를 모집하여 시범운영한다는 점이다. 모집방식은 등록제로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자격요건에 충족된 자가 최대 50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추첨을 시행하여 등록하고 조합마주는 시범운영인 점을 고려하여 심사제를 병행 실시한다. 모집자격은 ‘09년과 비교하면 다양화하고 경제적 기준을 완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재산세 및 소득금액은 자산 및 소득의 영속성을 고려하여 개인 마주의 경우에는 ①최근 2년 평균 연간 재산세가 100만원 이상이고 2년 평균 연간 소득금액이 1억원 이상인 자, ② 2년연속 소득금액 1.3억원이상인 자, ③ 최근 2년 연속 재산세 300만원이상 중 어느 하나를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법인마주는 일반, 지방공기업, 자치단체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법인설립 후 5년 이상이 경과해야 하며 2년 연속 법인세가 1억 원이상 납부해야 한다. 자치단체는 시, 군 기초단체로서 별도의 경제적 자격기준은 없다. 조합마주의 경우에는 조합원의 경우 최근 연 소득금액이 5천만 원 이상 되어야 하며, 조합인 경우에는 조합재산이 7천만 원 이상 또는 각 조합원 출자 비율이 5%~50% 미만이면 된다. 전문직 고소득자와 자산가는 별도 기준을 마련하여 재산세와 관계없이 강화된 연소득을 충족할 경우와 소득금액에 관계없이 일정규모이상 자산가의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한국마사회법 제11조에 저촉되거나 경마의 공정확보상 마주로서 부 적당한자는 제외한다. 모집공고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KRA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산경마팀 문의(☎051-901-73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흉터를 지우는 방법 흉터를 지우는 방법 피부는 인체 중 타인에게 가장 잘 노출되는 부위인 만큼 사회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 중 우리 피부에 생긴 흉터는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기 쉽상이다.화상흉터, 여드름 흉터, 모공 흉터, 상처로 인한 흉터, 수술로 인한 흉터 등, 흉터는 다양하기도 하다. 같은 상처로 인한 흉터라도 환자의 피부상태와 초기의 상처치료 과정에 따라 흉터의 양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가벼운 찰과상인데 치료를 소홀히 해서 남은 흉터, 청소년들의 여드름 흉터, 사고로 인한 흉터, 흉터를 없애기 위해 수술을 하고 나서 다시 생긴 흉터, 화상흉터, 수두자국, 점뺀후 생긴흉터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얼굴에 남은 흉터는 마음의 상처를 깊게 남기게 된다. 그만큼 흉터는 그 크기가 크던 작던 콤플렉스가 되며,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지장을 주게 된다. 그럼에도 적절한 치료법을 몰라 고민하다보면 어느새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고, 이후에는 치료하려 해도 더 큰 비용과 기간을 소요하게 된다. 또 완벽하게 치료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마시라. 모든 흉터는 생기기 이전으로 100%복원은 힘들지만, 흉터의 상태에 따라 수술을 하지 않고도 레이저시술만으로 정상피부와 비슷하게 되돌릴 수 있다. 흉터치료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흉터제거가 가능하다. 다양한 흉터치료는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고, 손상된 피부조직을 복원시킴으로써 흉터부위를 정상피부에 가깝게 해줄 뿐 아니라 부수적으로 미백, 주름 제거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죽은 피부처럼 딱딱하게 변한 화상흉터의 경우도 피부재생을 유발하여 피부의 질감과 색상을 기존보다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다. 프락셀2제나, 핀홀, 모자이크HP, 모자이크에코2, MCL30, DRT치료법, 라인셀레이저, 써모셀레이저, 이레이저FX4 등 다양한 흉터레이저와 AMTS, MTS, PRP자가혈피부재생술, 서브시전, Cryoelectrophoration, DMT 등의 복합치료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흉터상태, 피부재생능력에 따라 개개인별 맞춤형으로 치료한다. 흉터치료의 경우 치료횟수를 반복하면 할수록 치료결과가 우수하게 되기 때문에 장기계획을 세워 치료 하는 것이 좋다. 흉터치료는 노출부위가 아닌 경우는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으며, 다음날부터 가벼운 샤워도 가능하다. 피부재생기간을 고려하여 1~2개월 간격으로 최소 5회 이상의 시술이 필요하다. 마음의 큰 상처인 흉터치료, 무엇보다 충분한 상담과 경험이 많은, 섬세하고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시술 받는 것이 필요하겠다. 도움말 :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부산경남마주협회 장학회 제3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KRA부산경남경마공원]부산경남마주협회 장학회 제3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부산경남경마공원 마주를 주축으로 설립된 부산경남경마장학회(회장 강용익)가 10월 17일 근로 장학생 34명에게 1, 20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2007년 30여명의 부산마주 주축으로 설립되어 활발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던 ‘부산경남 경마장학회’는 올해부터 부산경남 마주협회로 편입되어, ‘부산경남마주협회 장학회’로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 마주협회로 편입됨에 따라, 더 많은 부산마주들의 지원과 후원을 받게 될 것이고, 장학사업의 규모 또한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새로이 출범하는 “부산경남마주협회 장학회” 10월 17일(일) 경마공원 관람대 마주실에서 진행되어, 경마공원을 찾은 많은 경마고객들과 꿈과 사랑의 전달식을 가졌다. 강용익 부산경남 마주협회장는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큰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자신을 단련하여 미래의 동량으로 성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변에서 항상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마주협회 차원에서 유능하고 우수한 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더욱더 장학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 KRA부산경남경마공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회타령 프랜차이즈 대전역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개최 회타령 프렌차이즈 (주)포세이돈(대표 박영각)은 오는 11월26일 <금>오후 2시에 경부선 대전역 회의실에서 회타령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영각 대표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계절별 차별화된 특허 받은 메뉴들로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안 제시, 신선한 어패류를 주 메뉴로 하는 횟집들이 무덥고 긴 여름철 손님 급감으로 고전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 회의 맛과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 등으로 가맹점 사장님들의 성공확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인터넷을 활용한 유통방식과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이익을 나눌 수 있는 마케팅의 새로운 방법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 붙였다. 음식점 창업·업종 전환 업주들 관심회타령 프랜차이즈 홍보담당자는 “이미 일부 매체를 통해 이번 설명회 소식을 접한 음식점 개업의 뜻을 둔 분들과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업종에 대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분들의 문의가 가장 많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규모로 개최되기 때문에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설명회 장소를 대전역 회의실로 정했다. 사업설명회에 사전 예약한 선착순 30명에게는 기차요금(KTX 포함)의 100%를 지급하며,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차요금의 50%를 지급한다. 기차요금은 설명회 장소에서 승차권 확인 후 지급하며, 승용차를 가져온 참석자들에게는 대전역 주차장의 주차료를 지급한다. 문의:080-486-32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산사의 참 맛 음주와 과로, 각종 공해로 인한 간장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긴 술독을 푸는 데는 헛개나무가 불가사의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다. 또한 간을 비롯하여 몸 안에 쌓인 온갖 독을 풀고 간이나 위, 대장의 기능을 높여주는 작용도 뛰어나다.헛개나무 추출액은 알콜성 간염, 간경화, 지방간, 황달, 당뇨, 혈압, 갈증해소, 대.소변 기능(방광염, 변비) 등에도 좋은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근 헛개나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많은 헛개나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헛개나무는 매우 희귀해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다. 더구나 최소한 7년이 넘어야 열매를 맺고 그조차도 해거름을 하는 특성이 있어 열매는 매우 귀할 수 밖에 없다.저가로 공급되는 많은 제품들이 대부분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심을 갖게하는 대목이다.(주)영평식품의 헛개나무 추출액은 신뢰를 우선으로 한다. 영평식품은 16년 전 약 2000그루의 헛개나무 단지를 직접 조성했다. 공주 인근의 농가에 헛개나무를 보급하여 계약재배도 활성화했다.이렇게 헛개나무를 길러 10년째 되던 2004년, 첫 열매를 수확하면서부터 제품생산을 하고 있다.또한 영평식품은 헛개나무 효능의 우수성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적지않은 노력 끝에 특허(특허번호 제0543082)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제학술지 SCI에도 발표했다. 유행따라 우후죽순격으로 일어났다가 사그라지고 마는 건강보조 식품들과는 다른 점이다.이런 영평식품의 고집은 모태인 영평사에서 지작된다. 영평식품은 사찰경제 자립, 수행자도 노동을 해야 된다는 신념, 수행과 노동의 일치, 물심양면을 함께 베푸는 불교를 제창하여 설립한 포교사업부의 생산공장이다. 모든 원자재를 토종만 고집하며 부모님이나 부처님께 올릴 공양거리를 만드는 정성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의 장류와 죽염 제조는 재래전통방식만 고집하는 토종 중의 토종식품으로 국민건강을 지키고자 연구노력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문의 : 080-700-1571www.youngpyung.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대왕작두콩, 면역성분 암세포억제성분 다량 함유 최근 작두콩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작두콩이 갖고 있는 특수 단백질, PHA라는 면역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하고 정상세포는 독성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암환자, 난치성질환자들에게 면역강화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원래 작두콩은 콩 중에서 가장 약효가 높은 콩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학사전>에는 "작두콩은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고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중초를 따듯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신장의 기운을 보한다. 허한으로 인한 딸국질, 게우는 데, 헛배 부른데, 신허요통,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을 하는 데 쓴다"고 그 약효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제법 많은 작두콩 재배 농가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지리산식품은 대왕작두콩을 직접 재배해 제품생산, 유통까지 원스탑시스템을 만들어 작두콩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작두콩 원액, 환, 가루, 비누 등으로 편의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제품문의. 지리산식품 010-4583-17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회다운 회, 맛보고 싶다면? 참돔, 광어, 농어, 게르치 등의 회가 한 접시 그득하다. 무는 깔지 않는다. 큼직하고 두툼하게 썰어내는 칼솜씨에 다시 놀란다. 회 뜨는 솜씨를 보면 회 맛을 안다. 신선도는 기본, 계절에 맞는 횟감을 먹음직스럽게 썰어 인심까지 담았으니 단골이 늘어만 가는 의령횟집.주말이면 서울에서 예약까지 하고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하니 그 명성은 이미 소문난 듯하다.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은 작은 횟집이 회 마니아 사이에서 유명해진 것은 오로지 하나, 회다운 회를 싸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참돔, 광어, 농어 등 고급어종을 푸짐하게해운대구 좌동 신도시시장 1층에 위치한 의령횟집은 가벼운 주머니로 싱싱한 회를 실컷 먹기 위해 찾아오는 맛집 원정대로 붐비는 곳이다. 보통 횟집에는 회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 화려한 곁가지 요리가 많다. 그것으로 배를 채우고 정작 주 메뉴인 회는 조금밖에 맛볼 수 없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오로지 회만 접시 위에 빼곡히 나오는 푸짐한 양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3만 원짜리 회 한 접시로 3~4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많다.일반 횟집에서 모듬회를 시키면 이름모를 잡어가 나오기도 하지만, 의령횟집의 모듬회는 강성돔, 참돔, 농어 등 비교적 고급어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툼하고 큼직하게 썰어 나오는 회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 씹히는 맛이 좋다. 회가 남으면 매운탕에 넣어 샤브샤브로 먹으면 그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또한 이집의 단골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자랑하는 참돔 머리구이는 큼직한 참돔 머리가 바삭하게 구워져 나오는데 뼈 사이사이 제법 붙어있는 살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하지만 많이 준비되어 있지 못해 아쉽다. 꼭 맛보려면 2인 3만원, 3인 4만원, 4인 5만원 이상이면 무료로 맛 볼 수 있다.점심특선으로는 회덮밥에 매운탕을 5천원에 먹을 수 있는데 회덮밥 속 역시 회 양이 많다.2만원에 배달, 3만원에 매운탕까지!의령횟집은 푸짐한 양도 특별하지만 2만원에 배달까지 해주는 주인장의 친절한 서비스도 눈에 띈다. 아이가 있어 외식이 불편하거나 회는 먹고 싶은데 나가기 귀찮을 때, 밤에 갑자기 술 한 잔 생각날 때 등 부담 없이 배달을 시켜도 된다. 회 2만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에, 3만원 이상이면 매운탕까지 배달해준다.또한 아이를 동반한 손님에게는 깨소금이 들어간 꼬마주먹밥을 서비스로 내준다. 주먹밥위에 고추냉이 얹고 큼직한 회 한 점 올리면 즉석 회초밥으로 먹을 수 있어 어른들에게도 인기. 어른들은 저렴하게 주문 가능하다.칼칼한 매운탕과 싱싱한 회 한 점이 생각나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의령횟집이다.위치: 해운대구 좌동 신도시시장 1층문의: 703-9900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여드름흉터에 프락셀2제나가 좋은 이유 많은 이들이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로 인해 피부과를 찾는다. 일반 여드름의 경우 진료를 통해 완화가 가능하지만 여드름 흉터가 한번 생기면 약물요법이나 화장품, 피부 관리만으로는 이전의 매끈한 피부로 되돌아갈 수 없다. 이러한 여드름흉터는 전문적인 치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특히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대표적인 레이저 시술법으로는 프락셀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들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프락셀 레이저는 시술 시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최근 이를 보완하여 기존의 프락셀 레이저에 비해 통증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훨씬 적고 에너지와 침투깊이는 더 깊어 효과는 훨씬 더 탁월한 프락셀의 업그레이드 버전 ''프락셀2제나''가 각광을 얻고 있다. 프락셀2제나는 피부에 미세한 수천 개의 구명을 뚫어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고 손상된 피부가 건강하게 재생되도록 하는 원리를 이용한 시술이다. 기존의 프락셀보다 2배 정도 강화된 에너지를 적용시켜 깊은 흉터에도 치료효과가 우수하며, 레이저 조사속도가 빨라져 깊고 넓은 흉터부위를 빠른 시간 안에 얼굴 전체 시술이 가능해졌다.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촉진하여 자가 재생 능력으로 피부탄력이 좋아져 깊고 넓은 여드름흉터치료 뿐 아니라 깊은 주름, 넓은 모공이나 피부톤 개선 등의 복합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프락셀2제나 레이저 시술은 좀처럼 쉽지 않았던 여드름 흉터나 여드름 자국, 여드름 색소 침착 등의 피부 병변 치료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PRP자가혈피부재생술과 함께 시술받게 되면 색소성 병변이나 혈관성 병변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피부회춘술’이라고도 불린다.또 여드름흉터는 한사람의 얼굴이라 하더라도 여러 가지 형태의 흉터가 존재하므로 흉터의 상태에 따라 서브시전, PRP피부재생술, AMTS, MTS 등의 병합시술이 필요하며, 원리가 다른 흉터전문레이저인 모자이크에코2, MCL30 등을 부분적으로 병합시술하게 되면 더더욱 효과가 배가된다. 이처럼 프락셀2제나 레이저를 이용한 흉터치료는 절개를 한다든지 칼을 대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어 다음날부터 세안, 화장이 가능하다. 치료횟수를 반복하면 할수록 치료결과가 많이 개선되므로 마음이야 급하더라도 가능하면 3-5회 정도의 계획을 세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충분한 상담을 기본으로 하여, 시술 케이스가 많고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시술 받는 것이 필요하겠다. 한번 생긴 여드름 흉터는 우리를 두고두고 가슴 아프게 만든다. 화장품으로도, 요즘 한창 많이 이야기되는 컨실러로도 여드름 흉터를 감추기는 참 어렵다. 예쁜 얼굴 군데군데 감추어진 분화구에 마음이 안 갈 수 없는 것이다. 가능하면 여드름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도움말 : 정지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
- 연세대 2012년부터 내신, 수능점수 불문하고 면접으로 선발한다.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오늘은 신문을 읽다가 연세대학교에서 내년부터 내신, 수능 불문하고 면접으로 학생들은 선발한다는 것을 읽으면서 모든 대학이 모두 연세대처럼 선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를하고 특기도 키우면서 대학을 갈수있을 것 같아 맘 한켠에는 기대하며 꼭 정착되길 바래어본다,그리고 이런 제도는 앞으로 많은 대학들이 채택 할 것으로본다.연세대에서도 2012년 학년도에는 30명을 선발하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선발인원이 증가 할것으로본다.지금으로서는 수험생을 엄격하고 정밀하게 판정할 능력을 갖춘 인력을 대학 스스로도 많이 가지고 있지 못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제도가 정착되고 전문성을 가지고 학생들을 선발하려면 앞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학생이나 학부모가 원하고 대학들이 원하는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사실 대입전형에서 가장 수월한 방식은 수능으로 뽑거나 대학별 고사로 뽑는 제도이다.비용도 가장 적게든다. 연세대가 추구하는 선발 방식은 연구와 강의에 바쁜 대학교수들이 학생까지 일선에서 선발하는데 참여해야하니 업무가 가중 될것이다. 아울러 입학 사정관 전형에서도 연세대학교가 선택한 점수 불문전형은 일종의 모험과도 같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성공할것이다. 그 학교의 교수와 입학사정관이 직접 검증하고 뽑은 학생들인데 그 수준이나 실력이 어떻겠는가? 입시생이 한 시간 동안 교수와 입학사정관 앞에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토론하고 논쟁을 벌이는 일, 무척이나 어려운일이다.어찌보면 “한시간을 버텼다?” 그 수험생은 합격일것이다. 물론 쳬계적으로 준비하고 오래동안 훈련을 쌓으면 누구나 도전할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다.단“ 수시모집도 실력이 안되고 정시모집도 실력이 안되니 마지막으로 불문전형이나 해볼까”라고 생각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옆에서 말려야한다. 괜히 전형료만 날린다그러나 중요한것 한가지, 이른바 “모법답안”을 제시하는 학생은 합격하기 어려울것이라는 점이다.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의력과 문재 해결력이 높은 인재들을 지향하기 때문이다.아래내용은 11월10일 중앙일보 신문기사이다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한다.-------------------------------------------------------------------------------------------------연세대학교가 2012년 입시부터 내신과 수능을 완전히 배재하고 면접에 기초한 “창의성 평가”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도입한다,연세대는 내년부터 1시간 동안 교수와 입학사정관의 면접을 거쳐 30명을 선발하는 “창의인재”전형을 신설한다고 9일날 밝혔다. 이처럼 점수를 아예 배제한 전형은 서울 주요대학의 신입생 선발방식에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연세대에 따르면 해당전형은 1단계로 업적이나 교내 활동실적을 입증하는 자료와 자기소개서, 에세이 등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평가한다. 수능성적과 고교 3년간의 내신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학, 문학등의 재능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자료가 없을때만 예외적으로 3학년 1학기와 같은 특정 시기읭 교과 성적만 참고한다. 2단계에서는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1시간동안 교수, 입학사정관과 함께 주제를 토론하는 “자유형 면접”을 벌여 최종 당락을 결정한다.연세대 김동노 입학처장은 “자기 평균 점수만 잘 관리하는 학생보다는 실적에 들쑥날쑥 굴곡이 있더라도 독창적인 생각을 하는 인재를 뽑으려고 이 전형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김처장은 “면접관과 1시간동안 토론하면 지식과 이해력이 밑바닥가지 드러날 수 밖에 없다”며 사교육 시장의 암기식 면접 준비를 무력화 할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연새대는 또 2013년년부터 외국어 특기자를 우대하는 글로버 리더전형(약600명)을 전격폐지한다고 밝혔다.대학은 이미 외국어 면접을 의무화한 언더우드 국제대학(uic)전형이 있어 다른 단과내 신입생을 뽑을때 따로 국제화 인재를 우대할 이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