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행 사 행 사□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15일 오전 10~12시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 5층에서 여성유망직종설명회를 연다. 올해의 유망직종소개·취업정보·취업상담 등으로 꾸며진다. 고령자 맞춤교육·취업상담·참가자 선물증정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비 무료.(503-7268) 강좌□상용한자교육연구회=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 30분 한자 지도에 관심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한자지도사 강좌를 연다. 수강신청은 9일까지 전화(867-6588)로 접수. 수강료 무료. □사하구 종합사회복지관= 매주 월~금요일 지역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공부방을 연다. 영어·국어·수학·과학·컴퓨터·서예·독서 등을 실시한다. 참가 접수는 전화(293-2688)로 언제든 신청 할 수 있다. 수강료 무료. 모집□양정청소년수련관= 오는 3월 31일까지 만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정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수련관 프로그램 기획·참가 △타 위원회와 교류활동 등에 참가한다. 위원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에게는 위촉장·자원봉사 활동확인서를 발급한다. 참가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868-0750)접수. 선착순 15명. □부산유스호스텔아르피나= 2월 1일부터 만14~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성장프로그램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봉사활동·자기개발활동·신체단련활동·탐험활동·합숙활동 중 3가지 영역을 주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한 참가자에게 금·은·동장의 포상을 준다. 참가신청은 전화(740-3282)접수. 선착순 15명. 참가비 월 5만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부산, 청년창업 75억원 지원 부산시는 올해 청년창업에 75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8개 대학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170개 업체에 75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청년창업 특례자금으로 40개 업체에 10억원을, 부산은행과는 77개 업체를 선정해 ''다이내믹 부산'' 소상공인 자금 가운데 40억원을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창업멘토링 업체 53곳을 대상으로 25억원의 창업자금 지원에 나서고, 신용도가 낮은 청년창업자는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별도의 지원책을 마련한다.부산시는 발로 뛰는 일자리 발굴과 원스톱 취업지원으로 성과가 높은 일자리종합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한다. 일자리종합센터에 ''4199콜센터''를 마련, 취업지원 및 상담에 나선다. 구인·구직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면 888-4199번으로 전화하면 상세한 특화상담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4199콜센터와 함께 기존 상담전화(888-4581~2, 4588)도 이용가능하다.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해 큰 성과를 거둔 일자리 발굴단은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원활한 소통에 앞장서고, 맞춤형 취업지원 컨설팅 제공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나선다. 일자리 발굴단은 지난해 모두 552명의 취업을 알선해 전년 115명에 비해 4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부산시는 매달 9일을 ''구직자 구직의 날(구구데이)''로 정해 센터 방문 구직자 중 여성,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취업 취약계층을 상대로 적극적인 취업상담에 나선다. 일일취업안내소 기능을 강화하고, 부산 전역 16개 구·군 취업정보센터에 상담전문인력 16명을 배치해 구직자의 원활한 취업을 돕는다. 이밖에도 11월 ''고용페어주간''에 열리는 채용박람회를 현재 1일에서 2~3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매월 넷째주 박물관 투어 어때요? 부산시는 부산박물관 개방시간 연장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오후 7시30분 박물관 투어를 실시한다. 박물관 투어는 투어 차량을 타고 전문 강사의 전시해설을 들으며 부산의 대표 박물관을 탐방하는 것으로 진행된다.코스는 A코스(부산박물관~동삼동패총전시관~부산근대역사관~임시수도기념관~부산박물관)와 B코스(부산박물관~복천박물관~부산근대역사관~부산박물관)로 나눠 순환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museum.busan.go.kr)를 통해 선착순 40명 접수. 가족동반과 단체의 경우 참가자 개개인별로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610-711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부산 담은 동영상 보내주세요" 부산광역시 인터넷방송 바다TV가 부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영상중심 포털로 거듭나기 위해 ''UCC! 다모여라'' 이벤트를 연중 펼친다. UCC는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자유로운 주제로 부산의 축제, 문화, 먹을거리, 화제의 인물, 숨은 자랑거리, 부산홍보 기획영상물 등 형식에 제한이 없다. 참여도 누구나 할 수 있다. 동영상은 avi, wmv, asf, mpg 등의 파일형태로 바다TV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한 뒤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창의성, 작품성, 지역성 등을 반영한 작품으로 영상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두달에 한번씩 12명을 뽑아 시상한다. 상금은 우수 4명에 각 20만원, 장려 8명에 각 10만원씩. 올 한해 모두 72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 ''UCC! 다모여라'' 이벤트는 지난 2009년부터 보다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모두 110 작품이 참여했다. 시민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기존의 공모전 형식에서 탈피, 올해부터 연중 작품을 모집하는 것이 특징.UCC 공모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의 응모가 늘어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부산시 미디어센터(888-30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눈밭을 뚫고 아줌마가 간다~~ 스키장 바로 옆 이글루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 매년 겨울 한번씩 스키장에 가고 있다. 그러나 실력이 늘린 역부족. 나이가 들면서 이 스포츠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도 되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스키장에 간 이상 스키를 신게 된다. 나이 40이 다 되어도 보드는 못 탈망정 타던 스키를 포기할 수 없다.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할 뿐. 그러나 균형감각이 약해지는 이 이상한 느낌은 뭘까? 나이도 몸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아줌마 정신이다!! 그러나 일 년에 달랑 한번 타니 실력이 늘기는 어렵다. A자를 그리는 초급 단계를 살짝 벗어났지만 다시 스키를 신으면 완전 초급자가 된 허망한 기분. 일단 중급자용 리프트에 혼자 오른다. 넘어져도 아무도 모르게···. 간이 배밖에 나왔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이래야 실력도 늘고 스릴도 있다.정상에서 첫발이 가장 두렵다. 누가 민 것도 아닌데 쓱 밀려 내려간다. 최대한 자세를 낮추어야 한다. 사느냐 죽느냐···. 그러나 아~ 바람을 가르는 속도감. 역시 이 맛이다.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조금씩 속도를 조절하며 눈밭을 내려간다. 속도를 줄일 수만 있으면 겁날 건 없다. 자신감이 붙는 순간 다시 속도를 낸다. 눈가루가 날아와 얼굴에 부딪치는 맛이 최고이다.왕초보도 1:1 강습 한번이면 겨울 스포츠의 꽃은 역시 스키다. 이제 부산도 40분 거리에 에덴밸리스키장이 있어 대중적인 스포츠가 되고 있다. 양산IC에서 어곡터널을 지나 바로 에덴밸리로 진입할 수 있다. 가까워서 당일치기도 가뿐하다.주말에는 어느 스키장이나 붐빈다. 그래서 초보나 아이들이 타기에 더 망설여진다. 그렇다면 차라리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운행되는 야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일요일 야간은 한적하다. 대낮같이 밝고 사람도 적당히 있어 덜 위험하다. 왕초보라면 2시간 정도 강습을 한번 받는 것이 좋다. 아이들도 1:1 강습을 한번 하면 금방 기본은 탈 수 있다. 에덴밸리스키장의 코스는 초급자가 이용하는 베이직, 메인이 있고 중급자용 쥬피터, 새턴, 우라누스, 상급자용 머큐리, 비너스가 있다. 보통 초보자들은 베이직에서 타는데 경사가 완만하고 중간 중간 경사의 차이가 있어 초보자들에게 딱 좋다. 야간의 눈바람이 싫다면 중급자용 우라누스를 추천한다. 경사가 거의 일정하고 지형상 바람이 많이 불지 않기 때문이다.이글루 속에서 기념사진 찰칵올해는 에덴밸리가 더 좋아졌다. 유료 눈썰매장도 있지만 스키장 한 쪽에 미니 눈썰매장이 있어 자기 눈썰매를 가지고 가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대형 이글루와 여러 가지 눈조각을 만들어 놓아 어린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논다. 이글루 속으로 들어가는 맛이 색다르다. 순간 고요한 느낌에 포근하다. 안쪽에서 지붕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눈산에 올라갈 수 있다. 다시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는 맛이 그만이다. 눈으로 만든 놀이터에서 기념사진도 찰칵.스키를 탄 이후부터 겨울이 싫지 않다. 겨울이어야 즐길 수 있는 스키. 아이들에게 스키를 가르치자. 부모가 타기 힘들다면 아이들에게 무조건 스키를 신기면 된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즐긴다.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야간 스키에 도전해 하얀 눈밭에서 추억 하나 콕 찍어보자.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m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해운대구청 - 흔들면 척추가 웃어요!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2월 10일 오전 11시 해운대문화회관 다목적홀에서 비수술 척추 전문병원인 해운대자생병원과 함께 ‘척추건강 123체조’인 척추 강좌를 개최한다.축구선수 박지성,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를 홍보대사로 1일 2회 3분씩 체조로 척추건강을 지키자는 척추건강 123캠페인을 홍보하는 강좌로 해운대구민의 척추질환 예방을 위하여 실시한다.참여자 전원에게 청정 한약재인 소채환(위장약)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자 신청은 선착순 120명이며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문의 (051)749-5631~4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부산경남경마공원 - 오문식 조교사 200승 달성 기념행사 오문식 조교사 200승 달성 기념행사 오문식 조교사가 지난 1월 16일 경주마 ‘경북궁’ 우승으로 통산 200승의 영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 이래, 6번째 200승 달성 기록해 지난 23일 200승 달성 시상식과 함께 소정의 상금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오문식 조교사는 지난 2004년 데뷔하여 2024전, 1위 200승, 2위 239승을 기록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8
- 미국의 입학사정관들은 능력과 열정을 본다! 두 번째 이야기 im4u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21일은 부산교육정보원 수료식이자 설명회이다, 그날은 3년간 영재원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졸업하는 날이다,수료하는 학생들 몇 명은 IM4U 아주대학교 전국 캠프에 집중교육 참여로 내려오지 못한다,아쉽지만 고등부로 다시 입학하는 학생들이라 서운함을 입학식때로 미루어본다영재원 수업시 받은 교육내용이나 새롭게 배우게 깨닫게 된 내용들은 기록해둔다면 훗날 자신 꿈을위하여 노력한 과정이 묻어나는 소중한 포토폴리오가 될것이기 때문이다.앞전 컬럼에서 이어지 미국의 입학사정관들의 이야기를 하는것은 우리나라가 지향하고자하는 방향이기 때문이다가장 먼저 미국의 입학사정관들은 가장먼저 능력과 열정본다면 둘째는 교과 외 활동으로 판단한다. 대개 미국 대학들은 교과 외 활동 내역만 입학 원서에 적게 하고 증빙 서류를 첨부하라고 하지 않는다. 학생과 인터뷰 시 그 주제를 놓고 대화를 하다 보면 이 학생이 그 활동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입학 사정관들은 스포츠에서부터 봉사활동 등 많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어떤 주제라도 학생들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에세이(논술)도 마찬가지다. 미국 대학의 에세이는 지식을 테스트 하거나 글쓰기 기술을 보는 것이 아니다. 그 학생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관찰하는 도구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에세이를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아서 정교하게 쓰면 오히려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그 에세이는 그 학생의 생각으로 쓰여지기 보다는 어떤 틀에 의해서 작성 됐기 때문에 입학 사정관은 이를 쉽게 알아차린다. 그만큼 입학 사정관들은 노련하고 영리한 전문가들이다. 이런 모든 절차의 기본 전제가 있다. 아무리 학생 성적이 우수하고 교과 외 활동 내용이 좋더라도 학생의 심성이 바르지 않으면 아주 불리하다. 얼마나 학생이 정직한지 그리고 얼마나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는 지이다. 그래서 에세이 주제 중 “당신이 이 학교에 들어와서 어떻게 학교 공동체에 (community) 기여 할 수 있는지를 써라”는 내용이 가장 많다. 그리고 인터뷰 중 학생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다고 느끼면 그 순간도 바로 탈락하는 순간이라고 보면 된다.그 다음 강조 하는 것이 협동이다. 미국 사회는 팀워크를 개인의 능력보다 더 중요시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입학사정관제 입학전형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대학에서도 지향하는 인재상들을 유감없아 선발할 수 있고,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꿈들을 위하여 무거운 짐을 벗어놓고 맘 놓고 공부할수 그런 날들아 하루 빨리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성인 일일특강 아이들에게 영양만점의 간식을 만들어줄 기회가 왔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은 1월 24일(월) ''블루베리 컵케이크 만들기'' 요리특강을 진행한다.수강료는 2만원(재료비 포함)이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709-800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행 사 □평화봉사단=오는 28~30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부산시내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리더십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얼음동산투어&썰매타기·팀프로젝트 수행·레크레이션·협동운동회·미션산책·담력프로젝트·꿈의주사위 등으로 꾸며진다. 참가신청은 이메일(peace3299@hanmail.net)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816-7942)로 문의. 참가비 8만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