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토요일 밤, ‘별’ 볼 일 있는 곳으로 가볼까? “음력 8일날 저녁 6시에 달이 어디에서 뜨는가를 왜 알아야하는지 모르겠다”며 딸아이가 툴툴거린다. 초등학교 5학년 과학교과서 1단원인 ‘지구와 달’에 나오는 내용이란다. 5학년 중에 달이 어디에서 뜨는지가 궁금한 아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리포터가 봐도 헷갈리는 과학교과서를 달달 외우느니 차라리 한 번 보는 게 도움이 되겠다 싶어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 있는 부산시민천문대를 찾았다. 찾아가는 천문대 행사 - 해운대해수욕장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천체관측 프로그램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10시까지 ‘금련산 별 관측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및 일반시민, 가족단위 단체와 당일 수련원을 찾는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한다.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오후 6~10시에 열리는 ‘부산의 야경 & 별밤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다. 상반기는 모집이 완료됐고 하반기 행사는 6월 중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7시가 훌쩍 넘어 주위가 어두워지자 우리 가족을 비롯해 모두 세 가족이 천문대로 모였다. 부산 유일의 천문대라는데 김해천문대에 비해 규모가 참으로 아담했다. 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기에 앞서 ‘스텔라리움’ 프로그램으로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강사는 “지금은 겨울 별자리와 봄철 별자리를 함께 볼 수 있다”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활용하지만 그래도 밖에서 직접 별자리를 찾아보는 것이 더 가깝게 와 닿을 것”이라고 했다. 수련원을 찾은 학생들이 천체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고 있다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하면서 천체관측에 흥미 높아져달은 그나마 가까워 천체망원경을 통해 표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 별은 워낙 멀어서인지 육안으로 보는 것이나 망원경으로 보는 것이나 별 차이를 못 느꼈다. 그래도 딸아이는 “우리가 보고 있는 별빛이 실은 몇 천 년 전 혹은 몇 억 년 전의 빛이라던데 우주는 정말 넓네요”라면서 “이 넓은 우주 어딘가에 꼭 외계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 같다”고 눈을 반짝거렸다. 주례동에서 6살, 8살 아이와 함께 온 가족 역시 신기한 듯 망원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오리온 별자리와 시리우스 별을 찾아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수련원을 찾은 한 단체가 천문관측에 참가한다며 왔다. 20명 남짓한 아이들은 달을 관찰하기 위해 차례대로 망원경을 보기 시작했고 토성을 찾아보려고 기다리고 있던 우리들은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돌아오는 길에 딸아이는 스텔라리움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더 많은 별자리를 보고 싶다고 했다. 천문대에서 단지 달과 별 몇 개를 관찰했을 뿐인데 그새 별자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눈치다.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흥미지만 어쩔 수 없는 엄마인지라 그저 기특했다. 이따금 별을 볼 때면 영화 ‘콘택트’의 조디 포스터 대사가 떠오른다. ‘우주에는 약 4천억 개의 크고 작은 별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큰 우주 공간에 생명을 가진, 지능이 있는 존재가 우리뿐이라면 그것은 정말 엄청난 공간 낭비가 되겠지...’잠깐이었지만 멀리서 반짝이는 별과 마주하고 나니 사소한 것에 목숨 걸었던 일이 실은 참 별 것 아니다 싶었다. 다들 광활한 우주의 시간 속에서 찰나의 순간을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아옹다옹 거리는 일상에서 잠시 비켜나 가끔씩 별을 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info.현재 금련산 부산시민천문대는 규모가 작아 2013년까지 천문대 신축과 시설 보강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수련원은 별 관측 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10월 셋째 주 일요일 1시부터 9시까지 천문, 산악, 도예를 체험할 수 있는 ‘온 가족 무료 체험 교실’을 비롯해 5월 1일 사생대회·백일장, 6월 11일~12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예캠프가 준비돼 있다. 7월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해양캠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악체험캠프 등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문의 : 051) 610-3221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매선과 정안침으로 안면비대칭 치료 한의사 공신호 원장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면 좌우가 비대칭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정도가 심할수록 얼굴을 봤을 때 인상도 좋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미인들의 경우에는 얼굴의 중심선위에 거울을 이용하여 반사시켜 보면, 왼쪽으로 보았을 때나 오른쪽으로 보았을 때나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얼굴의 좌우의 대칭은 아름다움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면비대칭은 주로 사소한 습관들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으면서 턱관절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턱은 하루에 수천번씩 움직이는 부위입니다.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는다는 것은 특정 근육의 과도한 발달을 초래하여, 안면의 좌우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만 도드라져보이는 사각턱이나 팔자주름, 코끝이 휘는 안면비대칭은 주로 턱관절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어느 한쪽 손, 발만을 주로 이용하거나 다리를 꼬아서 앉는 자세 때문에 안면의 비대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주로 척추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가 잘 결린다거나, 허리나 골반이 자주 아프면서 안면비대칭이 있는 경우입니다.또한 구안와사의 후유증으로 안면비대칭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안면신경이 마비되면서 후유증으로 눈이나 입술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이러한 원인들을 찾아서 교정하면서, 관련된 근육을 풀어주고, 관련 경락을 잘 소통시켜주면 안면비대칭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정안침과 매선은 아주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정안침은 얼굴뿐 아니라 관련된 어깨, 목의 근육들에 침을 놓아서 경근의 순환을 촉진하고 뭉쳐서 딱딱해진 것들을 풀어줍니다. 안면근육의 탄력의 증가와 함께 안면비대칭을 초래한 원인부위까지 같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선은 마비된 근육들을 계속적으로 자극하여 재생력을 촉진시켜 리프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행복 바이러스 자원봉사단'' 봉사현장 "손에 이발용 가위를 든 부산시 간부공무원, 두 손으로 자장면 그릇을 들고 음식을 나르는 의사 선생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집 단장에 한창인 공무원과 의사 선생님…." 부산시 복지건강국 박호국 국장은 지난 2004년 이용사 자격증을 따 봉사활동을 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박 국장은 자신과 의기투합한 부산시 공무원, 의사, 약사, 간호사, 한의사, 이·미용학원장, 중국음식 요리사 등과 함께 ''드림 봉사팀''으로 불리는 ''행복 바이러스 자원봉사단''을 꾸렸다. 지난 9일, 행복 바이러스 자원봉사단이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40여명 정도 되는 봉사단원들은 4개반으로 나눠 1반은 의료, 2반은 이·미용, 3반은 집 개·보수, 4반은 급식 등 각자 맡은 역할과 구역별로 봉사활동 현장으로 달려갔다. 박 국장도 직접 가위를 들고 이발 봉사에 나섰다. 박 국장으로부터 몇 년간 곱게 기른 머리카락을 자른 박덕자(66) 할머니는 "미용실 가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몇 년은 젊어지고 예뻐진 것 같다"며 박 국장의 두 손을 꼭 잡고 고마워했다. 쉴 새 없이 몰려드는 환자들에게 일일이 친절한 미소로 진료를 하던 김홍일 의사는 점심시간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사들과 자장면을 배달했다. 김은정 한의사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정성스레 침을 놓은 두 손으로 자장면을 날랐다. 봉사단은 이날 괴정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는 물론 주민 50여명에게 이·미용을, 집 한 곳을 골라 장판과 도배를 새 것으로 깔끔하게 교체해 주었다. 형편이 어렵고 비용이 만만찮아 곰팡이가 피어도 장판과 벽지를 바꿀 엄두를 낼 수 없어 고민하던 최효경(70) 어르신은 "봉사단이 다녀간 뒤 새 집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복 바이러스 자원봉사단은 앞으로 매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부산시가 선정한 행복마을 24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세계 네티즌 부산정보 손쉽게 해외 네티즌도 세계 어디서나 부산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가 해외 누리꾼이 부산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부산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야후와 구글 등 해외 유명 포털사이트와 연결, 적극적인 해외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7일 ''Busan'' 등 부산 관련 지명도가 높은 100개의 키워드를 세계 네티즌의 접근 빈도가 높은 7개국 30개 인기 포털 사이트와 240개 온라인 뉴스 미디어 사이트에 등록했다. 특히 일본은 부산 온천, 중국은 부산 의료관광, 미국은 부산 축제 등 국가별 맞춤형 키워드를 포함시켰다. 부산시는 앞으로 부산시 영·중·일문 홈페이지를 상위 순위에 표출시켜 정보 활용이 쉽도록 할 계획. 시는 이같은 검색엔진 홍보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소셜사이트와 온라인 여행전문 사이트에 부산의 관광명소, 먹거리 및 다양한 축제를 소개하며 해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병역이행자 체험수기 공모 병무청이 건강한 병역 문화만들기 캠페인으로 현역 복무 대상이 아님에도 자진 입영한 병역이행자를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내용은 지원입영 계기, 병영·훈련 생활 및 병역의무를 소재로 자유롭게 쓴 수필 형식의 글로 A4용지 2~5장 분량이다.(글자 크기 13포인트, 200자 원고지 20장 내외) 응모자격은 자원 입영해 군 복무 중이거나 전역한 병역이행자 본인, 또는 자원병역이행자가 소속된 부대 지휘관 및 동료, 가족 등이다. 병무청은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30만원), 장려상 3명(20만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원고 제출은 이메일(angellsi@korea.kr), 팩스(042-481-2730) 또는 우편으로 접수.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현역입영과(042-481-2738)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모 집 □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여성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업 실무과정을 배우는 여성창업스쿨(오는 25~29일) △천연비누·화장품 창업을 체험해보는 여성창업체험 탐방(다음달 3일)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창업스쿨은 오는 21일까지, 창업체험탐방은 다음달 2일까지 개발원 홈페이지(www.bwf.re.kr) 또는 방문 접수. 수강료 무료.(330-3442) □ 부산문화연구회=오는 23일 초등학생 4~6학년과 함께 떠나는 어린이독서경제체험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학교에서는 울산들꽃학습원과 울산대공원으로 견학을 떠난다. 참가신청은 우편 또는 전화(441-0485) 접수. 자세한 내용은 연구회 홈페이지(www.busanculture.com) 참조. 참가비 무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녹색자동차보험'' 8월 도입 … 7월부터 예약 "승용차 운행거리 줄이면 보험료 돌려드리고 지원금까지 드립니다." 부산시가 차량의 주행거리 단축에 비례해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고, 지원금까지 주는 ''녹색자동차보험''을 오는 8월부터 도입한다. 1년에 1만대씩 가입을 받아 2년간 시범사업 후 민간이 운영한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최근 환경부, 보험사인 한화손해보험, 탄소배출권 거래사인 에코프론티어와 협약(MOU)을 체결했다. 녹색자동차보험은 차량 주행거리 단축에 비례해 차주에게 개인별 탄소배출권을 부여하고, 배출권 판매수익으로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 이번 협약에 따라 보험사는 녹색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운행정보 확인 단말기(OBD:On-Board Diagnostics)를 무료로 제공해 연간 주행거리를 확인, 가입자가 운행거리를 줄여 생긴 탄소배출권을 거래사에 제공한다. 탄소배출권 거래사는 배출권을 판매해 대금을 보험사에 지급하고, 보험사는 이를 보험 가입자들에게 돌려준다. 녹색자동차보험 가입 차량은 연간 평균 주행거리보다 2천㎞를 줄일 경우 평균 기름값 27만7천원을 아끼고, 정부지원금 5만원과 보험료 환급금 5만1천원을 받는 등 37만8천원을 절약할 수 있다. 3천㎞를 줄일 경우 기름값 41만6천원, 지원금 7만원, 보험료 환급금 5만1천원 등 53만7천원을 혜택 받을 수 있다. 녹색자동차보험 가입은 오는 7월부터 예약해 8월부터 할 수 있다. 단, 보험금 환급 등의 혜택을 받으려면 승용차요일제에 가입해야 한다.※문의:환경정책과(888-67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부산에도 대형 국립극장 세운다 부산광역시가 동남권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세계도시 부산의 위상을 드높일 부산국립극장〈사진·조감도〉 건립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옛 하야리아 부지 부산시민공원에 모든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연장 형태의 국립극장을 2015년까지 짓겠다는 것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부산국립극장 계획수립을 위한 용역비 5억원을 예산안에 반영했다. 문체부는 이달부터 `부산국립극장 기본계획 수립 및 국립공연장시설 재배치 연구'' 용역에 들어간다. 이어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건립여부를 최종 확정한다. 부산국립극장은 부산시민공원 안에 부지 4만㎡, 연면적 6만2천㎡ 규모로 짓는다는 계획. 6만2천㎡의 복합문화공연시설에는 2천석 규모의 다목적 대극장을 비롯해 음악전용 콘서트홀(800석), 소극장(300석), 야외공연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 부지는 2008년 개관한 국립부산국악원 맞은편이다. 정부 예산으로 운영하는 국립극장이 부산에 들어설 경우 대형작품을 무대에 올릴 공간을 확보, 부산 문화예술계에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부산시, 구직자와 기업의 행복 매치메이커가 된다 부산시는 오는 5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해운대 BEXCO에서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일손이 부족한 기업에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1 부산광역권 채용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구인업체 150개 업체(직접 100, 간접50)가 참가할 예정으로 약 350여명의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시가 선정한 고용 우수기업과, 재정규모가 튼튼한 향토기업, 부산 100대기업 등 우수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부산 지역의 대학 졸업생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여성회관, 경력단절 여성 대상 무료 직업교육 실시 부산시 여성회관(관장 서혜숙)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가사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무료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교육은 두피관리사, 로봇지도강사, 청소년 진로코칭 지도사 양성의 3개 직종에 대해 과정별 24명씩 총72명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약2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직무기술 습득 및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으로 추진되어 그동안 직장생활의 경험을 갖지 못했던 여성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현장실습활동 및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과정 수료 후 수강생들의 취업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부산시 여성회관 홈페이지(www.woman.busan.go.kr)를 참고해 신청서 및 관련 자격증, 증명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4월 22일까지로 방문, e-mail(jwk515@korea.kr), 우편(부산시 남구 수영로 530여성회관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