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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 읽은 책 가져오면 책값 절반 돌려준다 다 읽은 책 가져오면 책값 절반 돌려준다커피 · 도서교환권으로 교환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및 영광도서, 남포문고, 문우당서점, 보수동책방골목(대우시점·정문서점), 시청사 내 행복한시민책방이 연계해 ''책 나눔'' 행사를 연다. 다 읽은 책(지정도서)을 인근 카페베네 및 참여서점에 가져가면 책값의 50%를 커피 또는 도서교환권으로 바꿔주는 것. 이렇게 수집한 도서는 작은 도서관, 소외지역 복지관과 아동센터 등에 기증한다. 지정도서는 발행한지 1년 미만의 베스트셀러·추천도서 등 40권이다. 행사기간은 지난 14일~오는 8월 15일. 지정도서 확인은 공공도서관과 참여서점, 영광문화예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 T.888-3455)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
- 2013 WELAK TRINITY 대입전략 입시설명회 웨스틴조선호텔 개최 2013 WELAK TRINITY 대입전략 입시설명회 웨스틴조선호텔 개최 WELAK TRINITY(위락 트리니티)는 6월6일(수) 웨스틴조선호텔 세미나룸에서 유명 입시전문가 최위락 대표를 모시고 ‘2013 대학입시설명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명품컨설팅으로 진행이 되며 웨스틴조선호텔 만찬과 함께 설명회가 진행이 된다.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예비시험격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지난 3월14일 실시된 후, 수능의 부담은 성큼 다가왔으나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 줄 2013학년도 수능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 내년도 대학입시는 전체 모집인원 및 정시모집 인원 감소, 수시모집 선발 비율의 증가와 수시모집 원서 접수 최대 6회까지 제한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3학년도 수시모집 전략, 입학사정관제도, 2013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 등을 설명하게 된다. WELAK TRINITY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고3 학부모들과 수험생 그리고 예비 수험생들에게도 알찬 입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호텔만찬 포함 10만원이며, 명품교육을 위해 100명 한정으로 진행이 된다.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 2013 대입전략과 입시트렌드 분석 (13:00-14:00), 호텔 만찬 (런치 or 브런치) ▶ 2부: 우리아이에게 맞는 1:1 명품 입시전략은? (14:00-15:00) 순으로 진행된다.참가자 중 추첨을 통하여 1:1 명품 컨설팅 1회 쿠폰(30만원 상당), 컨설팅 50만원 할인권 등 다양한 기회도 제공이 된다. 신청 및 문의 1661-5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
- 내시경유방암 수술 : 유방을 보존하고 흉터를 최소화한다. 유방암은 서구화된 식생활, 비만, 늦은 결혼, 수유기피,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등으로 인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 발간한 2008 유방암백서에 따르면유방암 발병률은 10년전에 비해 약 3배가 증가하였으며 2006년부터 한해 유방암발병환자가만 명을 넘은 것으로 추산되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최근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치료 기술의 발달로 유방암의 완치률도 호전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유방암의 5년 생존률은 약 85% 로 다른 장기의 암에 비해 완치률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다.또한 유방을 다 절제하지 않고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식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현재도 반 수 이상의 환자에서 유방을 보존하는 수술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유방수술의 경우 유방을 보존하더라도 유방에 긴 흉터가 남게 되어 젊은 유방암환자에게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이런한 점을 보완한 최신 수술법이 바로 내시경유방암 수술이다.내시경유방암 수술은 눈에 띄지 않는 유두주위와 겨드랑이의 작은 절개을 통해 유방암을 제거하는 수술로 미용적인 효과가 탁월한 수술이다.내시경유방수술은 2000년대 초반부터 일본, 한국 등 아시아에서 주로 시행되었으며 수 년간의 연구 결과 기존수술에 비해 완치률은 차이가 없으면서 미용적인 결과는 월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유방암 환자 중 내시경유방암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첫째, 유방암의 크기가 4cm 이하, 둘째, 암이 피부와 가슴근육에 붙어있지 않는 경우의 조기 유방암에서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이와 같이 내시경유방암 수술은 여러 장점이 많은 수술이나 고가의 내시경 장비가 필요하며 숙련된 수술자가 많지 않아 현재 국내에서는 몇 몇 대학병원과 일부 유방전문병원에서만시행하고 있다. 아직까지 한국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진단되면 공포심에 마음이 급해 수술방법에 대해 충분히 주치의와 상의하지 않고 유방 전절제술을 시행하여 수술 후 정신적 고통과 또한 추후 고가의 유방 재건술을 받아야 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내시경유방암수술처럼 유방암 완치 뿐 아니라 미용적으로 우수한 수술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
- 월드리더스클럽 WLC슈퍼캠프 개최(초등, 중등) 월드리더스클럽 WLC슈퍼캠프 개최(초등, 중등)-명품교육 웨스틴조선호텔 브런치 100명 한정- World Leaders Club(월드리더스클럽)은 6월6일(수)‘WLC 슈퍼캠프summary’를 개최한다. 학습하는 아이들의 두뇌 성장을 강화하는 강력한 맞춤학습 프로그램인 슈퍼캠프를 통해서 가속학습법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인성교육을 병행하여 잠재된 학습가능성을 습관화하는 강력한 교육혁신 모델을 제공 할 예정이다. 슈퍼캠프는 미국 스탠포드, 예일, 워싱턴 대학교를 비롯해 전 세계 17개국의 유수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캠프로서, 월드리더스클럽에서 한국형으로 완성했다. 이번 캠프 참가인원은 명품 교육을 위해 100명 한정으로 진행이 되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세미나룸에서 브런치와 함께 자녀들의 학업향상과 인성교육을 위해 진행한다. 월드리더스클럽 관계자는“현 교육 현실은 인성교육과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라며,“‘WLC 슈퍼캠프summary’를 통해 HTP검사를 통한 자녀 심리 파악, 자녀의 수준에 맞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멘토 메이킹을 통한 미래 진로 방향 설정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한다. 참가비 10만원 : 웨스틴조선호텔 브런치, 교재, 필기구, 참가증 등 포함 신청 및 문의 1661-56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
- 전국은 지금 스마트폰앓이... 요즘은 손에 스마트폰을 든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은 전화기 하나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볼 수 있고 인터넷 검색은 물론 은행업무, 쇼핑까지 즐길 수 있는 유용한 물건임에는 틀림없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2,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전 국민의 절반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스마트폰 때문에 업무나 학업에 지장을 받는 문제점 뿐 아니라 거북목증후군, 시력저하 등의 건강상의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어릴수록 스마트폰은 위험해 초등학교 4학년 딸을 둔 주부 강희정(42·좌동)씨는 5년 터울로 둘째를 낳아 6살이다. 요즘은 초등 4학년도 할 공부가 태산이라 딸의 공부를 봐 주다 보면 둘째가 너무 심하게 방해를 해서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주기 시작했는데 그게 문제의 시작이었다. 밤 낮 없이 스마트폰만 찾는 아들때문에 강씨는 걱정이 태산이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숨겼더니 하루는 조용하더란다. 뭘 하나 나와 보니 텔레비전을 두 손으로 잡고 열심히 시청 중!“딸 키우다 아들 키우니 더 힘들어요. 너무 쉽게 게임이나 텔레비전에 중독 되네요. 몸은 하난데 두 아이 다 신경 쓰자니 이도저도 잘 안 됩니다.”밖에서 놀 땐 까맣게 잊고 있다 집에만 들어오면 스마트폰에 집착하니 아들 때문에 강씨는 요즘 집이 무섭다. 스마트폰 들고 있는 아들 뒷모습은 더 무섭다. 어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보채며 시끄러울 때 스마트폰을 꺼내어 주면 금방 조용해지기 때문에 엄마들은 쉽게 스마트폰을 아이들에게 내어주게 된다. 하지만 특히 영유아들에게는 시력저하나 뇌 기능 발달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더라도 30cm이상 떨어져 보도록 하고, 교육용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도 사용시간이 20분을 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스마트폰에 중독되는 아이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1 청소년 매체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어린이와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2010년 5.8%에서 지난해에는 36.2%로 크게 늘었다. 문제는 이러한 스마트폰에 중독되기 쉽고 또 유해물에 접근하기 쉽다는 것이다.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마트폰을 요구하는 아이에게 시기상조라며 mp3를 손에 들려줬다는 신수진(41·남천동) 씨. 음악 감상이 취미인 아이는 mp3를 신주단지 모시 듯 애지중지 한다는데 언제부터인가 자꾸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이 신 씨 눈에 들어왔단다. “전화만 안된다 뿐이지 인터넷이며 앱다운 등 웬만한 기능은 다 가능한 기계예요. 그런데 새 학기가 시작된 뒤로 계속해서 알림음이 들리는 거예요. 알고 보니 단체 카카오톡을 하고 있었지 뭐예요. 기겁을 했죠.”당장이라도 뺏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돌려받을라치면 반항할 것이 뻔해 보였다. “가끔 아이 방에 들어가면 mp를3 후다닥 내려놔요. 그러면서 ‘방금 막 봤는데 그 때마다 엄마가 들어 온다’며 본인도 억울하다고 하대요. 안 믿을 수도 없고.”아이와 의논 끝에 단체 카카오톡 기능은 일단 삭제하기로 합의를 봤다. 아이 역시 시도때도 없이 울려대는 알림음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던 차였다고. “어차피 우리와 세대 차이도 크고 문화도 다른 아이들이에요. 말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인정할 건 하면서 타협점을 찾아야겠죠.”종종 아이에게 스마트한 기기 사용 때 도움을 받고 있다고는 하지만 갈수록 흰머리가 늘어난다는 신 씨다. 스마트폰을 사달라는 아이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딸아이의 폰을 교체해 주었다는 박미애(45·재송동)씨. 얼마 전 샤워 중이던 아이의 폰에서 계속 울려대는 알림음 소리에 무심코 보게 된 단체문자채팅은 말 그대로 경악이었다.“아이 친구들이 온갖 욕설을 써가며 누군가를 비방하고 있던 문자였어요. 더욱 놀라운 건 욕설을 쓰던 아이들이 평소엔 모범생으로 알려진 얌전한 아이들이었다는 점이에요”그 문자를 보고 한동안 멍해졌다는 박씨는 자신의 아이도 그 아이들과 다름없을 거라 생각하니 앞이 막막하더란다. 결국 딸아이를 혼내기 위해 말을 꺼냈더니 아이는 자신의 문자를 훔쳐봤다고 오히려 화를 냈다고.“요즘 아이들은 나쁜 행동도 혼자 하는 건 겁내지만 여럿이 어울리면 아무 죄책감없이 쉽게 해버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문자들이 기록에 남거나 다른 누군가가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 같아 더욱 걱정돼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상의 누리꾼의 말들도 같은 맥락인 것 같아요”그 후 박씨는 딸아이에게 문자채팅의 위험성에 대해 몇 번의 주의를 주었지만 아이가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 받을 때마다 은근히 신경쓰인단다. 이처럼 ‘카카오톡’과 같은 무료문자 서비스나 ‘앵그리버드’ 등의 앱 게임들에 중독되기 쉽고 또 실제로 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길에서 스마트폰을 조작하거나 이어폰을 끼고 보행하다가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문자를 쉽게 주고 받으면서 실제로 대화가 사라지져 사교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늘어난다는 것도 큰 문제점 중 하나다. 휴대전화에서 문자로 주고받는 말들은 거의 정해져 있어 어휘력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점이다. 스마트폰에 중독되면서 청소년들이 책을 기피하고 스마트폰에 빠지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여성가족부의 조사에서 책을 읽는 학생 비율은 초등학생이 가장 높은 반면 중학생은 한 달에 한 권도 책을 읽지 않는다는 응답이 29.4%에 달했다. 문제도 많고 편리함도 많은 스마트폰 중 1, 초 5 두 자녀를 둔 김진희(41·수영동)씨 가족은 최첨단 네트워크 가족이다. 김씨의 남편이 통신 기계의 유행에 앞서가다 보니 스마트폰이 출시됨과 동시에 온 가족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정도니 말이다. 아이패드 경우, 우리나라에 출시되기도 전에 이미 구비가 되어 있었단다. 하지만 김씨는 요즘 걱정이 많다. 점점 가족간의 대화가 줄고 유대감이 줄어드는 이유 때문이다. “스마트한 세계를 빨리 접하게 돼 편리한 점도 많지만 식사시간에 마저도 폰을 들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시끄럽게 재잘대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립기도 해요. 기계문명의 이중성을 새삼 느끼고 있어요”해결책을 찾던 김씨는 남편과 의논 끝에 일주일에 한번 저녁식사 시간만이라도 가족 모두 핸드폰을 꺼두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이들도 흔쾌히 찬성해 매주 일주일에 한번은 폰 없는 식사시간으로 정했다.“아이들이 커 가면서 가족 모두 밥 한 끼 같이 먹기도 힘든데, 식사시간 마저도 대화가 단절되면 큰 일이잖아요. 이것을 계기로 온 가족이 집에서 저녁 같이 먹는 날도 정했죠. 이 날 만큼은 남편도 모든 일 제쳐두고 일찍 들어오게 돼 아이들과의 유대관계도 더욱 돈독해졌어요” 8살 5살 아들 둘만 둔 주부 정수민(39·중동)씨는 요즘 주변 사람들에게 핀잔을 자주 듣는다. “핸드폰이 그게 뭐냐?”라고. 아직도 구형핸드폰을 고집하는 정씨의 집에는 텔레비전도 없고 컴퓨터도 느리고 답답한 구형이다.“조카가 지금 중학생인데 6살부터 컴퓨터게임을 많이 하다 결국 난독증으로 고생하는 걸 봤어요. 지금도 언니가 그 조카 공부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는지 몰라요.”세상으로 2012-05-18
-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부산시는 다음달 29일까지 장애인의 눈과 귀, 손이 되어줄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대상자를 신청·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자는 등록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으로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다.지원 제품은 △시각분야 화면낭독 S/W, 독서확대기 등 37개 △지체·뇌병변 분야 특수키보드, 터치모니터 등 14개 △청각·언어 분야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 음성증폭기 등 18개다. 부산시는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본인은 20%를 부담한다. 기초생활 수급대상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의 경우에는 제품가격의 90%를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구·군청의 정보화부서로 방문·우편으로 신청.(문의 : 1588-267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
- 노래로 들려주는 사계 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노래로 들려주는 사계 '' 가곡과 아리아의 밤'' ''부산사람 이태석 기념음악회-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오는 27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음악회는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다 숨진 고 이태석 신부의 숭고한 박애정신을 기리는 음악회다.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한 이태석 신부는 의과대학(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내전으로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남수단 톤즈에서 교육, 종교,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2010년 1월 대장암으로 선종할 때까지 가난한 이웃을 위해 헌신한 숭고한 삶은 영화 ''울지마 톤즈''를 통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지휘자 오충근이 이끄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소프라노 박은주, 메조소프라노 하윤지, 테너 강학윤, 전병호, 바리톤 박대용이 아름다운 가곡과 아리아를 들려준다. 이태석 신부가 직접 작곡한 ''오케스트라를 위한 묵상''이 처음 연주된다. 무료. 관람 신청은 팝부산, 부산은행 전지점에서 하면 된다. (문의 : T. 637-0125)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
- 인물로 만나는 부산 역사 여행 인물로 만나는 부산 역사 여행 오는 29일~다음달 19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10시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도시철도 초량역 5번 출구 뒤 신동빌딩 4층)에서 ''인물로 만나는 부산정신'' 강좌를 연다. 강좌는 △음악가 윤이상과 금수현(29일) △독립운동가 안희제와 최천택(다음달 5일) △문학가 김정한과 이주홍(〃 12일) △민족혁명가 이종률과 박차정(〃 19일)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수강료는 5만원.(문의 : T.463-22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
- 외로운 어르신 공개 미팅 주선 외로운 어르신 공개 미팅 주선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 복지관 강당에서 2012년 실버 미팅데이 행사를 연다. 만60세 이상 이혼, 사별 등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22일까지 남녀 각 10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제출서류 사진,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씩이 필요하다.(문의 : T. 784-8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
- 무료 스마트패션 디자인과정 운영 무료 스마트패션 디자인과정 운영 부산시 여성회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이 끊인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스마트패션 디자인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다음달 4일~7월30일까지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1~5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컴퓨터 PAD 시스템을 통한 의류패턴 메이킹과 일러스트 패션디자인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접수는 오는 22일까지며, 선착순으로 22명을 모집한다.(문의: T.610-2011)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