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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푸드뱅크 "맛있게 나누고, 희망은 키우고" 부산푸드뱅크 "맛있게 나누고, 희망은 키우고" 주부의 고운 마음을 담은 음식을 기부하는 푸드뱅크를 아세요?푸드뱅크는 개인 혹은 식품류를 만들어 파는 사업장 또는 기업으로부터 여유식품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무의탁노인, 재가장애인, 무료급식소, 노숙인쉼터,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식품 나눔제도다. IMF로 국가경제가 힘들었던 1998년 소외계층 국민을 돕기 위해 처음 설립했다. 부산에는 현재 부산광역푸드뱅크를 비롯해 구·군별로 17곳이 문을 열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품목들을 기부할 수 있을까, 밥, 빵과 같은 주식은 물론 부식, 간식, 식재료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 모두 가능하다. 게다가 음식뿐 아니라 각종 생활용품도 모두 오케이! 무엇이든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부산푸드뱅크는 기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개인이 연락해 오면 언제든 기부물품을 직접 수거하러 간다. 또 대형마트, 복지관, 종교시설 등 시내 14곳에 식품기탁함을 설치해 시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기부된 음식은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곳곳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거나 푸드마켓에 진열한다. 푸드마켓은 편의점 형태의 매장으로, 정부에서 발급받은 이용카드를 가지고 이웃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가져가는 곳. 기부자는 나눔의 기쁨을 맛보고, 이용자는 새 희망을 얻을 수 있는 푸드뱅크. 이 보다 더 맛있고 행복한 희망의 이야기가 또 있을까! 겨울 찬바람이 더 세차게 불기 전에 지금 바로, 참여해 보자!문의는 푸드뱅크·마켓(1688-1377) 이나 부산푸드뱅크 (248-1377·www.foodbank.ok.kr)로 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단속 강화·과태료 높인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단속 강화·과태료 높인다위반하면 과태료 10만원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주차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를 개정하고 지난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를 드높였다는 것이 골자다. 우선 교통시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을 강화한다. 주차장, 터미널 등 공공교통시설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착한 자동차외에는 주차할 수 없다. 위반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문다.또 지방자치단체 관할 안에서 움직이던 장애인 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의 이용 범위를 넓힌다. 시장·군수 등이 교통약자의 거주지를 이유로 이용을 제한할 수 없도록 하고, 운영범위도 근처 특별·광역시 및 도까지 확대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대형건물 20도·공공기관 18도 이하로 대형건물 20도·공공기관 18도 이하로 올 겨울 부산지역 모든 공공기관은 난방온도를 18도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백화점·호텔 같은 대형 건물도 20도 이상으로 난방을 하지 못한다. 특히 규모가 작은 매장, 상점, 점포, 상가건물 등은 출입문을 열어둔 채 난방기를 가동해서는 안된다. 출입문을 열어둔 채 난방기를 켜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문다.특히 피크시간(오후 5~7시)에 과도한 네온사인을 이용한 광고(업소당 1개만 허용)를 금지한다. 롯데백화점 등 대형건물 33곳과 전기 다소비건물 4천104개소의 난방온도를 20℃ 이하로 제한 한다. 시는 내년 1월 6일까지 홍보한 뒤, 위반할 경우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낙동강하구 겨울철새탐조한마당 낙동강하구 겨울철새탐조한마당 부산시 교육청과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는 오는 23일 명지갯벌 동편, 서낙동강 일원에서 겨울철새탐조한마당 행사를 연다. 행사는 초등 4~6학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겨울철새 탐조활동과 낙동강하구 일대 생태조사 등의 체험으로 이뤄진다. 우수 활동팀에게는 시상도 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 80명까지(초등 2명씩 20팀, 중등 2명씩 20팀).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해운대신도시아파트부녀회장연합회, 어려운 이웃과 김장 나누기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 해운대신도시아파트부녀회장연합회 어려운 이웃과 김장 나누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50여 가구에 14년째 김장 봉사 가을이 오자마자 가버리고 찬바람 부는 겨울이다. 마음부터 쓸쓸하고 춥다. 이런 겨울일수록 우리 주변에 더 춥고 외로운 사람이 없는가 살펴보아야 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해운대신도시아파트부녀회장연합회에서 올 연말도 변함없이 14년째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2월 4일 해운대 이마트와 연계해 해운대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50여 가구에 김장을 돌렸다. 지속적인 봉사가 가장 중요 12월 4일 이마트 정문에서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하는 해운대신도시아파트부녀회장연합회 회원들과 하태경 의원 이번 봉사활동은 아침 11시부터 3시까지 이마트 정문에서 해운대신도시아파트부녀회장연합회원들과 이마트 직원들, 그리고 하태경국회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차가운 날씨였지만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잘 알고 있는 회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해운대신도시아파트부녀회장연합회 김영숙(61) 회장은 “직접 봉사활동을 나가보면 정말 힘겹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다”고 말한다. 다시 봉사활동을 나가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을 보면 지속적인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고 강조한다.심옥수(64) 고문은 “늘 초심으로 봉사에 임하다 보면 어려운 이웃들이 내 식구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고 하며 봉사활동으로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한다.또 최성애(55) 부회장은 “자녀를 키우는 주부들의 봉사활동 참여는 자신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임명자(56) 국장은 “다 같이 더불어 살아야 내 아이가 사는 세상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고 강조한다.하태경 국회의원은 “해운대신도시아파트부녀회의 지속적인 봉사에 갈채를 보내며 진정한 복지의 출발은 이런 지역주민의 노력에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매달 쌀, 라면 생필품 전달 중 이날 현장에서 직접 장만한 김장을 통에 담아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 주민들도 봉사현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함께 했다.해운대신도시아파트부녀회장연합회에서는 매달 쌀 60kg과 라면, 생필품을 두 번째 수요일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그리고 배네스타의 집, 아동센터 등에 전달하고 있다.아파트부녀회장연합이다 보니 지역주민들의 사정을 더 잘 알아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봉사할 수 있다고 한다.딸처럼, 어머니처럼 다가갈 수 있는 주부들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14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온 봉사활동은 아마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듯 하다. 화려한 도심 속에서 그늘진 곳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해운대신도시아파트부녀회장연합회 회원들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세상살이가 아무리 삭막하고 팍팍해도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음을 기억하자.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영어로 대학가기 영어로 대학가기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한 번쯤 ''영어특기자 수시전형''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영어 인재를 선발하고자 도입된 이 전형은 흔히 ''영어로 대학가기''라고 불린다.''영어로 대학가기'' 중 눈여겨 볼만한 유형으로 ''에세이 전형''이 있다. 서강대, 한국외대, 중앙대 등에서 실시 중이며, 학생의 영어실력과 사고력을 객관적이고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측이 더 폭넓은 시각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세이 전형은 ''영어로 대학가기''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매력적인 전형이지만, 지원 가능한 대학의 수가 정해져 있는 만큼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에세이 전형은 과연 어떤 학생들에게 유리할까?먼저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성은 우수하지만, 실제 영어실력보다 공인 영어 성적이 낮게 나오는 학생이나 내성적인 성격 탓에 면접이 어려운 학생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에세이 전형 평가방법의 특성상 자신의 원래 실력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평소 글쓰기에 심각하게 부담을 느끼는 학생이라면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부응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에세이 전형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다음 몇 가지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첫째, 독서는 기본이다. 에세이는 영어능력이 기본이 된 논술과 다름없다. 따라서 독서를 많이 해 상식과 문제 해결 능력, 논리력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다.둘째, 영어능력은 필수다. 영어능력이 부족하다면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초보적인 에세이밖에 쓸 수 없기 때문이다. 평소 토플(TOEFL) 에세이 연습을 충분히 해 형식을 숙지해야 한다. 또 비문법적인 글을 쓰지 않고, 다양한 문장 구조를 사용하고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며 논리적으로도 설득력 있는 글을 써야 한다. 작성한 에세이는 반드시 첨삭 지도를 받아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야 한다.셋째,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많은 학생이 "아는 것이 없어서 걱정"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에세이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은 지식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 오히려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만 갖고도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이를 위해서는 평소 연습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길러야 한다. 아이비에듀 전대근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아무리 해도 낫지 않는 기침! 그 배경과 치료는? 아무리 해도 낫지 않는 기침! 그 배경과 치료는? 최근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기침을 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기침은 1차의료기관에서 접하는 가장 흔한 질병 중의 하나이지만 의외로 잘 낫지 않아 여기 내과, 저기 이비인후과를 바꿔가며 다니는 환자들이 많다. 도대체 왜 기침이 이렇게 낫지 않는 것일까? 우리 인체에는 기침을 인지하는 기침 수용체가 있다. 기침 수용체는 인체의 곳곳에 있는데, 가장 많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목에서 가슴까지의 기관지 주변이다. 이 부위 기관지 점막에는 섬모가 존재하고 섬모는 가래를 제거하는 빗자루의 역할을 주로 하지만 이물질을 감지하고 이러한 신호를 기침 수용체에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즉 섬모가 이물을 감지하면 기침이라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셈이다. 보통은 기침의 원인을 다음의 세 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①후비루 증후군은 감기나 비염에 따른 콧물이 뒤로 넘어오면서 섬모를 자극하는 경우이고 ②천식은 점막이 붓고 가래에 의한 경우이다. 이 경우들이 가장 흔한 기침의 원인이고 진해거담제로 치료한다. 이렇게 해도 낫지 않는 경우 ③GERD(위식도역류질환)으로 보고 소화제를 투약하지만 이마저 효과가 없을 경우 대학병원을 전전하면서 각종 검사를 하고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는 기존의 분류보다는 기도가 건조해지면서 발생되는 기도과민성기침인 경우가 많다. 기도과민성기침이란 가래는 별로 없는 한방적으로 보면 건성해수에 해당한다. 이 경우 환자는 목이 간질간질하다는 표현을 자주하고, 무엇인가가 목에 달라붙은 것 같다는 인후부 이물감을 자주 호소한다. 그리고 가래가 완전히 없지는 않지만 억지로 뱉으면 소량 나오는 정도라고 한다. 건성해수는 보음치료가 매우 효과적이다. 보음치료란 점막에서 점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섬모의 운동을 원활히 하는 과정으로 건조해지고 이물질이 달라붙은 토양을 맑은 샘물로 씻어내는 과정이다. 인후부 점막을 안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의 점선에서 점액이 원활히 분비되는 것이고, 이 과정을 통하면 마른기침과 함께 동반되는 증상인 인후부 건조감, 목쉼, 구강건조, 안구건조 등의 증상도 함께 치료할 수 있다. 기침은 목숨을 위협하지는 않아도 매우 불편감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환자의 입장에서는 효과가 빨리 나타나길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먹는 한약 뿐 아니라 훈증치료, 약침액주사, 한약트로기(사탕의 형태)를 통해 치료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경희숨편한한의원(부산서면점) 권영빈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국민연금 바로알기 국민연금 바로알기 Q 국민연금을 받기 시작한 연금 수급자 입니다. 국민연금 수령액은 항상 동일한가요? A 국민연금 연금급여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매년 물가인상율만큼 급여액을 인상지급하여 국민연금 급여액의 실질가치를 보장해 준다는 점일 것입니다. 공단은 매년 4월에 전년도 물가인상율을 반영하여 국민연금 급여액을 지급하며, 올해도 지난 해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지난 4월부터 국민연금 수령액을 4.0% 인상 지급하고 있습니다.올해의 경우 국민연금 수급자들의 기본연금액은 본인의 기존 연금액에 따라서 월 1천원에서 54천원까지 인상되었으며, 부양가족연금도 연간 연금액을 기준으로 배우자는 236,360원, 자녀·부모는 157,540원으로 인상 되었습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헤어그룹 화미주 창립30주년 어울림파티 헤어그룹 화미주 창립30주년 어울림파티 부산을 대표하는 미용그룹 화미주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벡스코에서 직원들과 관계자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어울림 행사를 펼쳤다. 화미주는 4일 오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창립30주년 어울림 파티, 그리고 2012, 13 F/W 트랜드 쇼 ‘소울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로레알 한국지사 ‘세바스티앙에몽’ 전무와 대동대‘김경희 총장’,‘박극제 서구청장’, ‘이주학 공동어시장 사장’ 등 다수의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화미주 800명의 전직원과 가족, 지인, 고객님들이 참석해 총 2천3백여석을 가득 채워 그 열기를 더해갔다.이어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이날 시상식에는 화미주 공로상, 베스트 성과상, 베스트 봉사상, 스토리 공모전 당선상, 올해의 디자이너상 등 다방면에서 모범이 되는 총 62명의 직원들에게 금일봉 및 공로뱃지, 해외여행 등 부상도 함께 전해졌다. 2부 축하 행사 무대에서는 전지점 직원대표단의 ‘강남스타일’ 축하무대가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경품행사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최고급 아이롱기, 아이패드 미니, 명품 가방, 최신형 노트북 등 총 29명이 행운의 주인공들로 당첨돼 경품을 수령했다.수상자 중 박현주 원장(본점)은“20년 전 화미주에 입사할 때 월 천만원을 벌게 해주겠다던 총무가 바로 이자리에 있는 김영기 대표님”이라며“과장되게 생각했던 그 약속이 지켜져 정말 월 천만원씩 받고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실제로 김영기 대표는 화미주에 입사하면 10년안에 매달 천만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마음으로「천만원의 약속」이라는 책을 발간하여 그 약속을 실천하려 하고 있다.화미주 김영기 대표이사는“지난 30년을 반추 하면서 앞으로 30년을 위한 비전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고 공유해서 지금보다 10배 더 부자되고, 10배 더 행복 할 수 있는 화미주가 되겠다”며 “화미주인터내셔날 헤어가 최고의 성과를 이룬 2012년을 뒤로하고 더 희망찬 2013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KNN 진로인성사고력캠프ㆍ입시전략캠프 열려 KNN 진로인성사고력캠프ㆍ입시전략캠프 열려 3가지 캠프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어-비전 리더십캠프 3박4일-입시전략캠프 4박5일-대입끝장 워크샵 통학형 2일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의 교육법인 KNNEDU에서는 이번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3가지 캠프를 실시한다. 다년간 방학캠프를 진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습효과, 안전한 생활관리 측면에서 신뢰할 만하다. 먼저 예비초4부터 예비중3까지 참가 가능한 3박4일 숙박형 캠프가 열린다.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과 역량을 탐색하고, 스스로의 비전 로드맵 작성을 통한 지적 통찰 체험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캠프다. 한 반은 25명 정원으로 조별로 수업이 진행된다. 각 조에는 대학생 멘토선생님(명문대, 사범대학교 학생)이 배치되어 학생들 수업의 집중이 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햇다. 또 입시전략캠프는 초등5학년부터 중, 고등학생 전학년 참가가 가능한 4박5일 숙박형 캠프로, 국제중과 특목고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준비하는 초등학생, 중학생들과 유명대학의 입학사정관 및 각종 수시전형 준비를 하는 예비고등학생 및 고등학생에게 꼭 추천을 해주고 싶은 캠프다. 나만의 개인 특성을 고려한 입시준비 로드맵 작성을 할 수 있고,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 그리고 면접 실전 훈련을 제공한다. 사전 온라인 지원서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캠프는 진행되며, 진학하고자 하는 계열별 세분화 프로그램으로 맞춤식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반 정원은 15명 내외로 전문 강사와 멘토가 배치된다. 대입 2Day 끝장 워크샵은 대입수시 및 입학사정관제 대비하여 핵심 내용만 간추려 2일 동안 완성하는 워크샵형 캠프다. 진로에 대한 개인별 로드맵 작성을 위한 리서치 활동과 창의체험활동의 일관성을 수립하는 요령을 배워보고, 진로와 진학목표의 연계성을 탐색하여 대입수시 및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서류준비에 대한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예비고3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일 통학형 캠프이다. 수시 및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평가지표 이해를 통해 비교과 서류 준비에 대한 최종 전략을 원하는 예비고3들은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캠프. 미래 인재들의 구체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위한 메디치 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2013 KNN Winter 캠프는 최고의 시설을 갖춘 BTC아카데미(구, 부산교통공사연수원) 에서 진행된다. 캠프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nnedu.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캠프 신청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