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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운대구 ‘해피 해운대사업’으로 동부산대 4명 합격시켜 “학교 밖 청소년, 대학진학의 꿈 이루다” 해운대구 ‘해피 해운대사업’으로 동부산대 4명 합격시켜 열아홉 살 소녀 민희(가명·반송동)는 요즘 꿈을 꾸는 것 같다. 해운대구의 도움으로 내년 3월이면 대학 새내기가 되기 때문이다.민희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 1학년 때 학교를 자퇴했다. 아르바이트로 부모님을 도우면서도 공부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던 민희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자활지원관 검정고시 공부방’에서 공부해왔다.해운대구는 민희처럼 가정형편으로 학교를 중도에 포기한 10대들을 위해 검정고시 공부방을 운영하고 이들에게 학원비를 지원해 왔다. 이 중 4명을 이번에 동부산대학의 협조를 받아 수시전형으로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유통경영과에 합격시킨 것이다.동부산대학은 4명의 학생이 학업을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전액 학비를 면제하고 근로장학금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구도 지속적으로 멘토-멘티 결연을 통한 상담과 경제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해운대구는 2008년부터 지역사회의 뜻있는 이들로부터 후원금을 모아 민간복지기관과 함께하는 ‘해피 해운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희와 같이 경제적인 이유나 가족갈등으로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을 돕는 사업도 ‘해피 해운대사업’의 하나다. 지난해는 2명을 동부산대학에 수시전형으로 입학시켰고 후원금으로 입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동부산대학의 후원으로 대상과 지원 폭이 커졌다.최근 경기가 나빠지면서 해마다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다. 올 한해만 해도 해운대구의 기초수급자 가정 청소년 70여 명이 고등학교를 중퇴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운대구는 앞으로 우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해피 해운대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해피 해운대사업’에 동참할 후원자들의 전화(749-5752)를 기다리고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상대를 움직이는 디베이터 상대를 움직이는 디베이터 요즘 방송을 보면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로 대통령 후보들이 바쁘게 유세를 펼치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토론회도 국민들이 비중 있게 보는 선거 활동 중 하나 일 것이다. 얼마 전 재선에 성공한 Barack Obama 대통령과 그 맞은 편에 섰던 Mitt Romney의 프레지덴셜 디베이트를 보았다면 미국의 대통령은 스피치가 좌우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과연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스피커는 어떻게 해야 가능 한 것일까? 해답은 디베이트이다. 디베이트는 ‘하나의 주제를 찬성/반대로 구분하여 대회형식에 따라 규칙을 바탕으로 토론을 하는 누가 더 논리적이고 설득 적인가를 평가하여 승패를 결정하는 지적 스포츠다’ 로 정의되어 진다. 또한 디베이트는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 요소인 Speaking, Listening, Writing, Reading, Researching 분야 등이 골고루 효과적으로 이용되는 분야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디베이트에서 좀 더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의견을 펼쳐 상대에게 밀리지 않고 승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실전 디베이트에서 주제가 주어지면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미리 많은 지식을 쌓아둬야 한다. 둘째로, 근거 있는 조사자료를 밑바탕으로 해서 의견을 펼쳐야 한다. 평소에 사회적 문제나 이슈에 대한 리서치 연습을 통해 실전에서 필요한 자료는 어떤 것인지, 연관성이 떨어지는 자료는 어떤 것인지 구별해 낼 수 있는 눈을 기르도록 한다. 셋째 상대의 의견을 놓치지 않고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가 반대 의견을 펼치는 동안 내가 유리해 질 수 있는 그들의 약점을 흘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넷째 평소에 꾸준히 디베이트를 연습해야 한다. 실전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 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터넷이나 학교 동아리 또는 모임을 통한 계속적인 디베이트와 리서치 활동을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한다면 실전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고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아시아 룰이 아닌 국제 룰을 바탕으로 디베이트의 매너와 포맷(Original Oratory, Public Forum,Parliamentary, Congressional, Policy, Lincoln Douglas)을 배울 수 있는 ASFL은 전국 초, 중, 고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디베이트 대표단을 구성하여 아시아 지역 학생 디베이트 대회와 국제 디베이트 대회(하버드, 예일대 등)에 참가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박명전 대표GL-Gate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국민연금 바로알기 국민연금 바로알기 Q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매월 일정액의 보험료를 납부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받는다는 원리는 같지만 국민연금은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개인연금은 희망에 의해 가입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첫째 국민연금은 물가상승률 및 전체 근로자 소득상승액을 반영해 지급하므로 실질가치를 보장하지만 개인연금은 약정금액만을 지급합니다.둘째 국민연금은 사망 시까지 평생 받고, 사후에도 생계를 함께 한 배우자 자녀 등의 유족에게 유족연금이 지급될 수 있으나 개인연금은 ‘일정기간’ ‘평생’ 선택 지급이며 사망할 경우 지정인 또는 상속인에게 약정금액이 지급됩니다.셋째 개인연금은 중도해지가 가능하나 국민연금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보장제도이기에 중도해지가 불가능합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투표율 상승조짐 뚜렷 … 판세 뒤집힐까 18대 대선 관전 포인트투표율 상승조짐 뚜렷 … 판세 뒤집힐까 20~30대 적극 투표층, 부재자신고 ‘증가’… 투표율 70% 넘을지 관건새누리 “문 지지율 30%로 저지해야”…민주 “문 40% 돌파 목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 18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벌이고 있다. 선관위 측은 “나의 소중한 한표가 나의 삶,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며 오는 19일 꼭 투표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PK 지역이 이번 대선 핵심 승부처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PK 대선 결과를 판가름할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투표율이 70%를 넘을 것인가, 새누리당의 기대처럼 문재인 후보 지지율을 30%로 저지할지 민주당의 기대처럼 문 후보의 지지율이 40%대를 돌파할지 등이 주요 변수다. 투표율이 70% 수준이면 문재인 후보가, 60% 중후반대에 머물면 박근혜 후보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관전 포인트1) 투표율 상승조짐 뚜렷…투표율 70% 넘을까? 최근 대선 투표율 상승조짐이 뚜렷하다. 각종 지표가 이를 말해준다.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에, 낮으면 여당에 유리하다는 통설을 따른다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긴장해야 한다. 반대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반색할 요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 밝힌 여론조사 결과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적극 투표층’은 전체의 79.9%로 나타났다. 2007년 같은 기간 실시한 조사에서 적극 투표층 비율이 67.0%였던 것에 비해 12.9%p 늘었고, 2002년 80.5%에 비해선 0.6%p 줄었다. 2007년과 2002년의 실제 투표율은 각각 63.0%와 70.8%였다. 또다른 투표율 상승조짐은 부재자 증가다. 올해 대선 부재자는 109만명으로 2007년 81만명보다 34.0%나 증가했고 특히 직접 신고해야 하는 일반 부재자의 경우 2007년 8만명에서 올해 16만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재외선거 투표율도 참고가 될 수 있다. 대선 재외선거 최종 투표율은 71.2%로 4·11 총선 당시(45.7%) 보다 25.5%p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올해 대선 투표율은 2007년(63.0%)에 비해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투표율 77%를 넘어서면 말춤을 추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2002년 투표율(70.8%)을 넘어설지는 미지수다. 넓게 잡으면 65~70% 사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 분석이다. 투표율 70% 안팎이 여야 후보들의 ‘유불리 분기점’이라는 분석과 이를 종합하면 65~70% 사이의 5%가 ‘티핑포인트(Tipping Point)’가 될 수 있다. 70% 수준이면 문재인 후보가, 60% 중후반대에 머물면 박근혜 후보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PK가 ‘영원한 여도(與道)’에서 ‘반란의 진앙지’로 탈바꿈할지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여야에선 PK표심에 따라 전국 승패가 갈릴 수 있다고 봤다. PK유권자는 616만명. 투표율 70%를 가정하면 투표자는 431만명이다. 투표자 10%가 움직이면 43만표가 이동하는 셈이다. 박-문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고 보면 43만표는 판을 뒤집기에 충분한 규모다. 관전 포인트2) 안 전 후보 지지층의 표심은 어디로…문재인 후보, 지지율 40%대 돌파할까? 비여비야(非與非野) 성향이면서 안 전 후보의 지지층이었던 부동층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 것인가도 중요한 변수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문 후보 전폭 지원을 선언한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지난 7일 부산에서 첫 공동유세를 펼쳤다. 특히 부산은 안 전 후보의 지지기반이었던 젊은층이 다른 PK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안 전 후보의 지원유세가 부산 표심을 흔들어 놓을지 전국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뤄진 여론조사와 전문가 의견도 이에 대한 뚜렷한 결론을 내기 어려운 분위기다. 11일 이뤄진 리서치앤리서치 조사를 보면 박 후보(54.3%)가 문 후보(30.0%)를 압도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실시된 한국갤럽과 KSOI조사에선 문 후보가 각각 39%와 39.9%를 얻어 약진하기도 했다.문 후보측이 목표로 하고 있는 40%대 돌파 가능성을 남겨놓은 것이다. 한편, 박 후보는 “65%를 얻으면서 문 후보 지지율을 30%로 막는 완승을 거두겠다”는 의지다.그러나 이미 최근 선거에서 PK 민심의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2010년 부산시장 선거에서 당시 김정길 후보가 40%대 득표율을 얻은데 이어 지난 4.11총선에서 야당의 득표율이 40%대인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디오피니언 엄경영 부소장은 문 후보의 40% 돌파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엄 부소장은 “최근 박 후보가 우위를 점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2030대에서 투표참여 의지가 높아지고 있고, 안철수 효과가 생각보다 강한 것으로 보인다”며 “투표율이 높아지면 40% 가까운 득표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반면, 명지대 신율(정치외교학) 교수는 문풍은 찻잔 속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신 교수는 “안 전 후보가 사퇴하면서 PK 대선은 결국 새누리 대 민주 구도가 됐다”며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당선된 것도 무소속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PK유권자들의 비여비야 현상, 즉 문 후보가 약진하기 어려운 상황을 지적한 대목이다. 신 교수는 “문 후보는 30%초반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에 따라 문재인 후보는 지지율 격차를 최대한 좁히기 위해 남은 선거운동 기간 PK 공들이기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또‘정권연장 대 정권교체’, ‘낡은정치 과거세력 대 새정치 미래세력’ 대결 구도를 부각시키며 정권심판론을 호소하는 한편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촉구하는데 진력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진 리포터·허신열·차염진 기자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부산 에코델타 시티, 친수구역 지정 부산 에코델타 시티, 친수구역 지정서낙동강 일원 12㎢ … 내년 착공, 18년 준공 부산 강서 서낙동강 유역 12㎢(360만평)에 들어서는 에코델타 시티(Eco-Delta City)가 ''친수구역''으로 지정됐다.허남식 부산시장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국토해양부)가 강서 에코델타 시티 조성부지 12㎢를 친수구역으로 지정했다"며 "부산의 미래발전을 이끌 에코델타 시티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말했다.허 시장은 "정부 및 수자원공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제물류와 첨단산업 중심의 친환경 수변도시를 조성, 국가 경쟁력 강화와 부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개발과정에서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에도 각별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에코델타 시티는 해운대 신도시 4배 규모로 총 5조4천386억원을 투입한다. 친수구역특별법을 적용해 추진하는 국내 첫 대규모 사업으로 내년 착공, 2018년 준공 예정. 부산시는 에코델타 시티를 △첨단산업·국제물류·R&D기능이 어우러진 복합형 자족도시 △하천·자연생태계·친수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수변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부산시, 시정 모니터 모집 … 20일까지 시정 모니터 모집 … 20일까지 부산시는 내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활동할 시정모니터를 모집한다. 시정모니터는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부산시에 전달하거나 시민불편 사항을 제보하는 무보수 명예직.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부산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도 지원 가능. 모집인원은 300여 명.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상단 팝업존에서 ''시정모니터 모집''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시정모니터에게는 시정종합정보지 ''다이내믹 부산''과 부산대표잡지 ''부산이야기''를 우송해 주고, 부산시민회관 영화 무료관람, 시정현장 견학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 신청접수 문화예술 지원 신청접수부산문화재단 28일까지 부산문화재단은 2013년도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지원신청을 받는다.지원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 무용 전통 등 13개 분야. 신청자격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부산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모든 예술인 및 예술단체. 주소지가 타지역이라도 주 예술활동 무대가 부산이며, 현재 부산에서 활동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사업)로 선정되면 예술창작활동 경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편의사항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편의사항 ▶1390 ARS 투표소 찾기 서비스 ARS 투표소 찾기 서비스 개시는 2012. 12. 13(목)부터다. ▶장애인 투표활동보조인 지원제도 장애인 투표활동 보조인이 투표당일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장애인 등 거동불편 선거인에게 거주지로부터 관내 각 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사)부산광역시수영구장애인협회로 12월 19일까지 유선 신청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생활에 유용한 각종 강좌들 개설 생활에 유용한 각종 강좌들 개설 업무에 활용하는 스마트폰 강좌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업무에 활용하는 스마트폰 강좌를 실시한다. 오는 26~31일 수~월요일 오전 10~12시까지 운영된다.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어플 설치하기, 무료 음악 다운받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2만원. 장애인 및 가족 컴퓨터 무료 교육장애인정보화교육원에서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비장애인(후원회원)을 대상으로 내년 1월7일~2월 28일까지 컴퓨터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윈도우 xp, 인터넷 기초, 엑셀, ITQ 자격증 과정 등을 배울 수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서, 복지카드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가정폭력전문상담원 교육 부산여성의전화 교육센터에서는 내년 1월11일~31일까지 가정폭력전문상담원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가족의 특성과 가족문제, 여성인권과 폭력, 가족법 및 가정폭력 특별법, 가정폭력에 대한 경찰의 역할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비는 28만원. 컴퓨터 무료 수강생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부산지부에서는 내년 1월 컴퓨터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연령제한 없다. 컴퓨터 기초, 윈도 xp, 인터넷 기초, pc 통신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3~5시까지 진행한다. 선착순 33명. 타로심리상담 프로그램 부산여성회 사회교육센터에서는 오는 1월8일부터 2월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오후1시까지 총5회의 일정으로 타로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개강한다.“타로심리상담”은 타로 카드를 통해 무의식의 세계를 바라보고, 치유와 자기성찰을 이끌어 낸다. 타로를 통한 상담기법과 상담 활용을 배우게 된다.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재료비포함 10만원 강의비, 15명 대상.부산연묵회 한국화전 부산연묵회(회장 허 휘) 한국화전이 오는 17~23일 부산시청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는 100호 이상 대작을 선보인다. 연묵회는 대작전을 2년에 한번씩 열고 있는데, 허 휘 회장을 비롯 조현보, 정인우, 정명수, 장익만 등 회원 17명이 작품을 출품했다. 한국화 대작을 만날 수 있는 모처럼의 기회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근시의 조기발견이야말로 정상시력 회복의길 ! 근시의 조기발견이야말로 정상시력 회복의길 ! 어린 아이들의 시력이 나빠진 것을 발견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 이유는 시력저하로 인한 육체적 통증이 없을 뿐 아니라 아이들 시력저하를 스스로 인식하는 판단 능력이 없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3세가 되면 적어도 6개월에 한번쯤은 안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아야 되는데 이를 빠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나빠진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시력검사나 칠판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증상인 가성근시를 지나 경도근시나 중등도근시에 이미 접어든 경우가 많다. 0.5이하의 경우 안과에서 안경처방을 받아 안경을 착용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안경에 의존하여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안경착용으로 시력이 좋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음에도 현재 잘 보이는 교정안경에 안심하고 그냥 지나친다면 멀지 않은 미래에 두꺼운 안경을 써야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현재 해운대에서만 12년째 시력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은“1여년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시력개선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력으로 개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다”며 “한번 나빠진 시력은 좋아질 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한다. 0.9~0.6의 시력일 때 당장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서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착오를 범함으로써 몇 개월 후 결국은 안경을 써야만 한다. 이러한 경우는 짧은 기간의 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이 될 수 있다. 0.5~0.1의 시력 또는 0.1미만의 시력 일 때는 이미 안경을 착용하였거나 착용 할려고 할 시기인데 이미 늦었다고 포기 하는 것은 더욱더 큰 착오를 범하게 된다. 이성애 원장은“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시력저하 문제는 시력회복 훈련만으로도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며,“단기간의 시력회복훈련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