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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5일 ''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15일 ''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해운대구는 오는 15일(화) 오후 1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KBS 1TV에서 방송하는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행사를 연다.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소장하고 있는 도자기, 민속품, 그림, 글씨 등의 물품을 감정 받을 수 있다. 단 고화폐, 우표, 화석, 수석은 감정하지 않는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14일까지 해운대구 관광문화과 또는 해운대구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환상의 눈꽃 얼음나라 화천 고기 잡으러 고고 씽 환상의 눈꽃 얼음나라 화천 고기 잡으러 고고 씽1월18일 단 1회 산천어축제 관광전용열차 운행 코레일 관광개발 부산지사 (이건태사장)는 겨울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환상의 얼음나라 산천어축제 고기 잡으러 고고씽’ 관광열차를 1월 18일 단 1회 일정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열차는 18일 오후 20시 15분 부전역을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4시에 춘천역을 도착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춘천에서는 화천 레일바이크 탑승 및 산천어 얼음낚시 팀으로 나뉘어 겨울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얼음낚시 맨손 잡이를 통해 잡은 산천어는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회센터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 일정을 마친 후 춘천역을 13시 48분 출발하여 부전역에는 20시43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용금액은 어른 99,800원 어린이 89,400원이다. 또한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환상눈꽃 남이섬 자유여행일정은 가족&연인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어른 79,800원 어린이 69,800원이다.코레일 관계자는 “추위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는 말처럼 겨울 인기축제인 산천어축제와 남이섬을 동시에 관광할 수 있는 올겨울 최고의 관광 상품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문의는 부산역(051-440-2513, 2516) 또는 코레일 관광개발(051-466-8120)로 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침으로 몸매는 물론 건강까지 챙긴다 침으로 하는 한방다이어트 몸매는 물론 건강까지 챙긴다 새해가 되면서 다이어트를 다짐 1호로 정한 사람들이 많다.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비만에 대한 우려로 다이어트에 더욱 관심이 늘고 있다.운동을 하자니 날씨가 추워 밖으로 나갈 수 없어 그만큼 운동량이 줄어들고, 줄어든 운동량만큼 칼로리 소비가 되지 않아 살이 찌기 쉽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조건 굶거나 무리한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요요현상은 물론 각종 질환을 동반해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체중만을 감량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내 몸을 챙기는 건강한 방법의 한방다이어트가 주목받고 있다. 체지방 조절은 물론 체내 독소배출과 함께 건강까지 챙기는 ‘침’ 다이어트가 인기다. 몸의 균형 잡아주는 한방다이어트 주부 서민옥(46·가명) 씨는 늘어난 뱃살과 팔뚝살을 빼기 위해 굶기도 하고 운동도 해보는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어 결국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어 식욕을 억제하는 방법을 택했다. 하지만 어지럼증, 무기력증 등의 문제로 인해 신체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상처를 받았다.이렇게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될 경우 살이 빠졌다 하더라도 어지럼증, 관절염, 생리불순 등과 같은 신체적 문제로 인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신통한의원 양재경 원장은 “굶거나 지나친 운동 등 잘못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요요현상으로 인해 마음까지 상할 수 있다”며 “한방다이어트는 몸의 정체된 기능을 원활하게 해 넘치면 줄여주고 부족하면 메워주는 즉,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비만이란 단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가 아닌 체지방 과잉상태를 말한다. 한방에서는 오장육부의 기능이 균형을 못 이뤄 몸 안에 어혈, 습담 등의 노폐물이 과도하게 쌓여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비만은 혈액이 탁해져 당뇨,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각종 질환을 가져올 수도 있다. 특히 요즘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남성·소아비만의 문제점이 심각해지면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대상이 늘고 있다. ‘살이 키로 가겠지’ ‘성장기엔 많이 먹어야 잘 크지’ 라는 생각에 소아비만을 관리하지 않으면 결국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양 원장은 “성장호르몬은 체지방이 많은 경우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운동보다는 게임을 하거나 학습으로 인해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살이 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소아 성인병 또한 우려된다”고 말한다. 침으로 몸 속 체지방 분해해 침 다이어트 원리에 대해 양 원장은 “침은 몸속에 있는 체지방을 분해시키고 분해된 체지방은 다시 흡수가 되는 과정에서 수분과 에너지로 바뀌는데 이 때 노폐물과 찌꺼기는 소변으로 배설된다”며 “침을 통해 순간적으로 에너지 소비효율을 급격히 높여 축적된 지방을 더 많이 더 빠르게 에너지로 소비하게 하는 원리”라고 설명한다.이러한 침 다이어트는 분해된 에너지가 다시 인체 내 에너지 대사에 작용하며 체중감량이 일어나는 동안에도 몸이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는 치료법이다. 이와 같은 원리는 우리 인체환경에서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자연스레 용해시켜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 당뇨병, 만성관절염 등 부수적인 건강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침 치료 한방다이어트는 먼저 개인의 체성분 검사로 시작되는데 비만정도, 살찌는 원인 및 건강상태, 정확한 몸 상태 등을 알아보는 검사로, 검사 결과에 따라서 정확한 치료처방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각 개인에 맞는 침을 시술한다.비만시술의 기본 원칙은 침 치료와 더불어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습관이 함께 교정되어야 한다. 이 3가지 요인이 교정이 되면 기초대사량이 평형을 이뤄 체내의 지방부피와 지방세포가 줄어들기 때문에 잠을 자거나 휴식하는 동안에도 기초대사량 만큼의 에너지는 저절로 소모된다.직장인 이진숙(37·가명) 씨의 경우 8주간의 침 다이어트를 통해 70.9kg에서 52.9kg으로 체중감량과 체지방은 25.4kg에서 12.3kg으로 13.1kg의 감량 변화가 있었다. 이 씨는 “요요현상과 부작용 없는 침 다이어트를 통해 살만 빼는 게 아니라 건강도 지켜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감까지 얻어 성격 또한 밝아지게 됐다”고 말한다. 방학을 이용해 침 치료를 받은 12세 여학생의 사례도 주목할 만하다. 체중 64.7kg에서 51.1kg으로, 내장지방레벨은 10에서 5레벨로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무조건적인 체중감량으로 인한 다이어트는 체내 필수영양소의 결핍이 반드시 뒤따른다. 그러므로 한방다이어트는 개개인에 맞게 식이요법과 침 치료를 병행해 체내의 필수영양소를 채워줌으로써 건강도 지키는 효과가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못생겨도 좋다, 내 인생 최고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강추! 체험학습-도자기 만들기 체험 못생겨도 좋다, 내 인생 최고의 도자기온 가족 함께 사랑으로 빚고, 추억 새겨 만든 도자기 지난해 외고산옹기마을 축제를 찾았다. 아이들은 그 곳에서 맨발로 흙을 밝고 물레 돌려 직접 도자기를 만들었다. 가마에 장작을 던져 넣으며 불꽃의 향연을 즐기기도 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는 가마에서 구워져 집에 택배로 배달됐다. 말랑말랑 부드러운 흙의 질감은 오래토록 아이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얼마남지 않은 방학, 온 가족 도자기 만들기 체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부산 근교 인기 있는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 외고산옹기마을 옹기아카데미관울산 울주군 온양읍의 외고산 옹기마을은 국내 최대 옹기마을이다. 주말마다 가족단위 체험객들로 붐비는 옹기마을은 한두 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정도로 아담하다. 마을에서 가장 큰 건물은 국내외 옹기를 전시한 옹기문화관으로 기네스에 등록된 세계 최대 옹기도 전시돼 있다. 높이 2.2m, 둘레 5.2m, 무게가 172㎏이나 된다. 옹기아카데미관을 비롯해 12개의 가마를 운영하는 옹기 공방에서는 옹기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개인 7천원, 단체 5천원. 소성비용은 별도.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도자체험관김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체험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도자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개인 무소성 5천원(소성: 1만원), 4인 가족 2만원(소성: 3만원)한편, 겨울방학 어린이 도자체험 프로그램인 ‘빛나는 우리집’도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1인 4만원. 벽돌집 만들기, 조명등 만들기, 핸드페인팅, 와당 만들기 순서로 진행된다. ● 진해 웅천도요지 전시관조선시대 분청사기의 일종인 막사발을 굽던 가마터를 복원한 경남 창원시 진해 웅천도요지 전시관도 도자기 체험코스로 인기가 높다.진해 웅천도요지전시관에는 영상실, 전시실, 웅천가마 축소모형, 가마 등이 들어서 있다. 전시관 2층에서는 다실도 마련돼 있다.가족단위 방문객이 직접 만든 도자기를 가마에서 구워 유약을 바르는 등 마무리 작업을 한 뒤 택배로 보내준다. 개인 1만원. ● 송정해수욕장 부산도예교육센터송정해수욕장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부산도예교육센터’는 도자기 현장체험학습 전문 공방으로 개인 및 단체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부산도예교육센터 도자기체험은 전국 유치원, 초중고, 복지관, 대기업 강의를 포함, ‘부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해운대구 세계시민사회센터’ 도자기 체험업체로 선정된 체험 프로그램입이다. 머그컵, 그릇,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들 수 있다. 비용은 1인 2만원(아동 1만5천원). ● 임랑해수욕장 기장도예관기장은 옛 가마터가 많이 발견되는 곳이다. 임랑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있는 기장도예관은 도자기 형태의 건물이다. 도예관 1층은 일반인이 직접 도자기를 만들고 교육 받을 수 있는 도자기 체험장, 도자기를 비롯한 각종 도예품 만들기에 사용할 흙과 가마, 토련기, 물레 등이 갖춰져 있다.2~3층에는 도자기 및 지역특산품 전시 및 판매 공간이 마련돼 있다. 도예관 주변에 200평 규모의 쌈지공원을 갖추고 있다. 비용은 1인 2만원. 기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운영하고 있는 현해도요, 일광요, 고운도예, 서랑도예, 소름요 등에서도 도자기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아파트도 음식쓰레기 세대별 종량제 아파트도 음식쓰레기 세대별 종량제 인식카드 대면 쓰레기통 뚜껑 열려 배출배출량·처리비용 음성·자막으로 알려줘200가구 이상 아파트 15만 세대 먼저 부산지역 200가구 이상 아파트도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를 시행한다. 부산광역시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를 시행한다. 지금까지 아파트 입주민들은 세대별 쓰레기 배출량에 상관없이 전용면적 등을 기준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관리비에 포함해 납부해 왔다. 세대별 종량제를 시행하면 각 세대가 배출량에 따라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 하나=아파트 입주민이 전자식별(RFID) 카드를 사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방식이다. 아파트 동·호수 등 세대별 정보가 담겨 있는 카드를 단지별 대형 쓰레기통 리더기에 갖다 대면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뚜껑이 열린다. 배출 후 다시 카드를 리더기에 대면 뚜껑이 닫히면서 음성과 자막으로 배출량과 처리비용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교통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다. ○언제부터 시행하나=2013년 1월1일부터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부산지역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52만여 세대 가운데 우선 15만 세대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세대별 종량제 대상 아파트단지를 점차 확대할 방침. 부산시는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주택 15만 가구에 세대별 종량제 카드 등을 보급하고 있다. ○왜 도입했나=부산은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전체의 47%나 차지하고 있다. 단독주택 배출량보다 23%p나 많다. 부산시는 그동안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별 종량제를 시범 실시한 결과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30% 가량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 부산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774t. 처리비용만 연간 420억원에 이른다. 이 비용의 77%를 기초자치단체가, 23%를 주민들이 부담하고 있다.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가 30% 가량 줄어들 경우 연간 60억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4
- 마스크플레이 뮤지컬 '' 오즈의 마법사'' 20일까지 마스크플레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20일까지 MBC롯데아트홀은 마스크플레이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오는 20일까지 공연하고 있다.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45년 전통의 일본 극단 히코센(HIKOSEN)이 마스크플레이 뮤지컬로 새롭게 만든 작품. 부산 공연작품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각색하고, 음악도 새롭게 가다듬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만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4
- 내년 3월 영유아 뇌수막염 무료접종 내년 3월 영유아 뇌수막염 무료접종65세 어르신 폐렴도 5월부터 보건소서 내년부터 뇌수막염이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된다. 12세 이하 영유아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 65세 어르신도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는 내년부터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에 뇌수막염을 추가한다.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도 새롭게 지원한다. 우선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올해까지 민간의료기관에서 접종할 경우 4만원 비용이 들었다. 하지만 내년 3월부터는 12세 이하 영유아는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예방접종할 수 있다. 생후 2, 4, 6개월 아동은 기본접종 후 12~15개월에는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뇌수막에 염증이 일어나는 것으로, 흔히 1~10세 정도의 어린이에게서 많이 생긴다.또 부산시는 내년 5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폐렴구균 감염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폐렴은 65세 이상 고령자를 죽음에 이르기 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4
- 부산, 택시 기본요금 2,800원으로 인상 부산, 택시 기본요금 2,800원으로600원 인상 … 거리·시간요금은 그대로 부산 택시 기본요금이 지난 1일부터 2천800원으로 올랐다.부산시는 2013년 1월1일 새벽 4시부터 택시요금을 16.23% 인상했다.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2㎞까지 2천200원에서 2천800원으로 600원 올린 것. 2km 이후 요금인 거리·시간 요금은 종전과 같다. 심야와 시외 요금할증도 20% 그대로다. 모범·대형택시는 요금을 올리지 않았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4
- 부산시, 정기분 면허세 … 16 ~ 31일 납부 정기분 면허세 … 16 ~ 31일 납부 부산시는 2013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오는 16~31일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면허세는 각종 인·허가, 등록, 지정, 검사 등 면허를 받은 시민에 대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시민의 복지증진에 쓰여 지는 재원으로 활용한다.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시중은행 ATM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부산시 사이버지방세청(etax.busan.go.kr)을 이용해 납부 가능하다. 또 ARS(080-858-3001) 무료 전화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이밖에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면허세를 납부할 수 있다. 납부 가능한 신용카드는 비씨·현대·삼성·롯데·신한 카드 등 모두 5가지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4
- 신나고 재밌는 영어세계로’꿈나무 겨울영어캠프 신나고 재밌는 영어세계로’꿈나무 겨울영어캠프- 저소득층 자녀 대상...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는 ‘술술’, 자신감은 ‘쑥쑥’ 겨울방학과 함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영어캠프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소득계층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구?군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 자녀(초등2~중2학년) 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1월 22일까지 회당 8박9일 일정으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1차 영어캠프는 지난 1월 2일 시작해 10일까지, 2차 영어캠프는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로 편성된 반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체험 중심의 영어수업을 받는다. 수업 후에는 동서대학교 기숙사에서 함께 숙박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기본적인 영어회화 수업 외에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등 분야별 수업으로 어린이들이 종합적인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부산글로벌빌리지의 50여 개 체험시설을 통해 생생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 영어캠프는 지난 2010년부터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6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