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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은 선행이 답? 실력에 맞는 학습이 정답! 김샘수학수학은 선행이 답? 실력에 맞는 학습이 정답!정확한 개념 이해는 필수, 반복과 연습 통해 실력 다져나가야 “학년이 바뀔 때마다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쓰는 난이 있잖아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일관성 있게 싫은 과목 ‘수학’이라고 적더니 올해는 좋아하는 과목에 ‘수학’을 적어놨더라고요.”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4학년 남매를 키우는 강소정(좌동·43) 씨는 아들이 수학에 관심을 보이자 신기한 듯 말했다. 힘든 과목으로 수학을 꼽는 학생들이 많은 요즘, 수학이 좋아하는 과목으로 바뀐 비결은 무엇일까?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재미를 느끼게 만든 학습법에 대해 들었다. 무분별한 선행 학습은 성취감 떨어트릴 수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학습지를 주로 이용했다는 강 씨. 지인의 아이가 학습지로 상당한 효과를 봤다는 말에 꾸준히 시켜야겠다고 단단히 다짐했더란다. 그러나 아들은 3학년 때부터 슬슬 문제풀기를 힘들어하더니 4학년 들어서면서부터 학습지를 미루기 시작했다. 조금 어려워한다고 곧바로 그만두면 습관만 나빠진다는 말에 묵묵히 학습지를 고집했다. “고학년이 되니까 주변에서 학습지만으로는 불안하다며 학원을 권하더라고요. 저 역시 학습량이 부족해보이기도 하고 워낙에 다들 과외나 학원을 보내는 추세니까 동참했죠.” 강 씨는 5학년부터 학습지와 학원을 병행하게 했다는데. “학습량이 많아지니까 당연히 버거워했죠. 특히 선행을 힘들어했어요. 그래도 어느 학원이든 선행을 다 하니까 필수려니 했지요. 그런데 남들 다 한다고 우리 아이에게도 맞는 건 아니더라고요.”1년 정도 지켜보던 강 씨는 수소문 끝에 아이에게 잘 맞겠다싶은 학원으로 바꿨다. 새로 옮겨간 학원에서는 아이의 현 상태를 파악한 뒤 선행보다는 심화를 권했다. 강 씨의 아들은 차츰 잘 적응해 나갔고 중 1이 되는 올해 선행을 욕심낼 정도로 수학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전했다. 학생 역량에 맞춰 선행과 현행 심화를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중요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 공부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특히 수학에 질려버린 학생들 중에는 아예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되어 버린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기본적으로 수학의 재미를 알기도 전에 과다한 학업량과 지루한 수업, 버거운 선행에서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대한 학생들의 역량에 맞게 단계별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김샘수학 박창민 원장으로부터 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 박 원장이 가장 먼저 강조한 부분은 ‘개념 이해’. 수학 공부에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개념 이해’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문제만 푸는 것은 실력은 늘지도 않으면서 수학에 질려버리게 하는 지름길이다.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한다. 개념은 본인이 정리하고 남에게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단계가 되어야 제대로 이해했다고 본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문제 풀이에 들어간다. 보통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시작해 심화된 내용으로 공부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때 연산 부분에서 실수하는 학생들이 있게 마련인데 계산 미숙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연산의 연습량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연습량을 늘이는 것밖에 없다고. 특히 선행을 했으나 현재 교과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은 즉시 선행학습을 그만두고 현 교과를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통 초등학교와 중 1까지는 수준이나 깊이가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런대로 성적을 잘 받아오지만 함수와 방정식이 등장하는 중 2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속출하게 된다. 학생들의 70~80% 정도는 중 3이 될 때까지 선행이 힘든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다. 그런 학생들에게 이해 안되는 선행을 시키면 성취도는 물론 자신감마저 떨어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학생들이 먼저 선행을 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부모들의 욕심과 무책임한 학원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아이들은 틀린 것을 강조하는 것보다 단계적으로 배워나가면서 맞는 부분이 많아야 성취감도 높아지게 마련이다. 최대한 선행의 부작용을 막고 현행을 완전히 소화시키는 학습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본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 정규반 모집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 정규반 모집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강의와 학습관리, 그리고 입시매니지먼트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기숙학원은 학생들의 입시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는 만큼 이러한 3박자가 철저하게 갖춰져야 함은 물론이다. 최강의 강사진으로 무장한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문·이과 4개 학급 30명 정원으로 대입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모든 재원생의 주소를 옮겨 용인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했고, 수능성적에 따른 배치상담과 논·구술시험 등 대학별 고사까지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주부음악대학 수강생 모집 주부음악대학 수강생 모집피아노, 플롯 각 30명...개인레슨 수업 피아노, 플룻 등 주부들이 부담없이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주부음악대학이 수강생을 모집한다.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주부음악대학은 피아노, 플룻 등의 악기레슨을 장학재단에서 75%를 후원해 주부들이 저렴하게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2008년 1기생 모집을 시작으로 해운대구 반여동에 문을 연 이곳은 ㈜조은INS 양용남 대표이사가 ‘장학재단 주부음악대학’을 개설하고, 사랑의 음악전문학원 박기선 원장이 장소와 악기, 레슨까지 순수 봉사로 운영하고 있다.주부음악대학은 플룻오케스트라 앙상블과 어린이 합주단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배운 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주회도 가진다. 특히 제작년 연말엔 MBC 방송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연주와 합창을 선보였다.음악적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주부음악대학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 22세 이상 남·녀 누구나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악기를 배울 수 있다. 월 수 주간반(오전10시, 11시)과 화요일 야간반(오후7시) 주2회 2시간 수업이다. 1년, 2년 과정 수료 후 수료증도 준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부산시, 아동 양육 종합정보제공 아이사랑콜 운영 “우리 아이 이럴 땐 어떡하죠?”아동 양육 종합정보제공 아이사랑콜 운영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에서는 아동 양육 종합정보제공 ''아이사랑콜''을 운영한다. ‘아이사랑콜’은 문제 행동 대처 방법, 아동 양육 전반 사항 등 아이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용 대상은 만 18세 이하(신생아~고 3까지)다. 부산광역시 아동보호종합센터 상담실( http://adong.busan.go.kr)에서 비공개 상담도 가능하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청소년 이공계진로교육 마련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청소년 이공계진로교육 마련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올 연말까지 부산진구 전포동 ‘궁리마루’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이공계 인식과 미래 과학자로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2013 청소년 이공계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공계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중등부과 고등부로 구분해 진행되며 궁리마루 총괄본부장의 진로지도 강연과 이공계 석·박사급 연구원들의 전공체험, 전문과학해설사들과 함께 수학과학체험관 관람 등이 마련된다. 이공계 체험학습으로는 반도체산업과 LED, 탄소중합체 모형제작 방사선산업과 방사선관찰, 항공우주산업의 현재와 미래, 나일론의 합성, 생명공학산업과 DNA 추출체험, 가속기 산업과 초전도체, 우리나라의 자동차산업 등이 준비된다. 프로그램 참가는 단체접수로 진행되며 1개반(최대 40명) 2개조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obst.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이공계진로교육 프로그램에는 74개 학교 6688명(고등부 43곳 3176명, 중등부 31곳 3176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국립해양박물관 제1기 해양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국립해양박물관 제1기 해양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해양에 대한 이해와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1기 해양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를 통해 바다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해양문화와 관련된 민속, 역사, 문학 등에 관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좌를 진행하며 문화유적답사도 실시될 예정이다. 3월20일부터 5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 강좌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인터넷예약, 현장 및 전화접수로 이루어지며 6강좌 이상 이수시에는 해양박물관대학 수료증이 배부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S+ gallery 3월 전시- 손현욱 개인전 <어느 조각가 이야기> S+ gallery 3월 전시- 손현욱 개인전 <어느 조각가 이야기>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점에서는 새봄을 맞아 3월 2일(토)부터 손현욱 작가의 개인전 <어느 조각가 이야기>를 개최한다. 개가 소변을 보고 있는 모습을 위트 있게 풀어낸 배변의 기술 시리즈로 유명한 손현욱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배변의 기술의 새로운 작품들과 더불어 렌티큘러를 이용한 평면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하는 렌티큘러 기법으로 제작된 숨겨진 사랑 시리즈는 상어나 공룡 같은 무섭고 사나운 맹수들의 날카로운 이빨과 잇몸 뿌리가 사실 하트 모양을 하고 있다는 감춰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3월 2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4월에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브라운 사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20세기 디자인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디터람스의 디자인 전시가 진행 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올 첫 채용박람회 3월20일 벡스코 올 첫 채용박람회 3월20일 벡스코중장년 경력구직자 대상 … 참여기업 3월8일까지 신청 올 부산 첫 채용박람회가 3월20일 열린다. 부산시는 ''2013 부산광역권 일자리 박람회''를 3월 20일 해운대 벡스코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부산시는 지역 우수기업 60여개 업체와 중장년 구직자 1천500여명이 박람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부산권 일자리 박람회''는 부산지역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과 부산기업의 경력직 인재 채용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고용노동청 등을 비롯해 경제관련 유관기관·단체들이 ''일자리를 퍼트리고, 희망을 나눕니다''를 주제로 ''힐링 토크콘서트''와 ''구인·구직 만남의 광장''으로 나눠 개최한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힐링 토크콘서트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광장이 열린다.힐링 토크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3월 15일까지 부산일자리종합센터(888-4199),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807-7944)로 신청하면 된다.부산시는 일자리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부산일자리종합센터나 부산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647-0452)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부산경총,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와 함께 5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인턴도 실시할 계획이다.''중장년 재취업 지원사업''(장년 인턴)도 적극 홍보한다. 중장년 인턴사업은 중소기업이 50세 이상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채용하면 4개월간, 정규직 전환 시 6개월간 월 65만원가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부산 강서·기장에 산업단지 3개 더 생긴다 부산 강서·기장에 산업단지 3개 더오리·정주·반룡산단 … 총 130만㎡ 규모 조성 부산의 산업단지가 모여 있는 기장과 강서지역에 추가로 3개의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3개 산단은 총 130만㎡ 규모다. 강서 정주일반산업단지와 기장 반룡일반산업단지 2곳은 기업이 직접 추진하는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기장 오리일반산업단지는 부산도시공사가 공영개발로 진행한다.3개 산단 가운데 오리와 정주산단은 이달 중 산업단지 계획 승인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 반룡산단은 다음달 중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 상정돼 산단지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강서구 지사동 일원에 오는 2015년까지 13만㎡ 규모로 개발하는 정주산단은 3개 컨소시엄이 보상비와 공사비 등 35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유치업종은 1차 금속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부품업 등이다.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오는 8월 산단 입지 심의 후 착공 예정이다.오리산단은 보상비 등 1천546억원을 들여, 오는 2016년까지 기장군 장안읍 오리 일원에 64만㎡ 규모로 개발한다. 이곳에는 고령친화산업과 해양바이오업종이 입주예정이다. 반룡산단은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일원에 52만㎡ 규모로 오는 2015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말 투자의향서 접수 후 1년 3개월 만에 구체적인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것이다. 총 사업비는 1천512억원 규모로 성창아이엔디(주)가 단독 개발한다. 유치업종은 목재 및 나무제품 관련 제조업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TEPS Why? How? [칼럼] TEPS Why? How? Why? 흔히 말하는 한국형 토플인 TEPS는 왜 공부를 할까요? 이 문제의 답변은 이미 앞에서 언급 한 것처럼 ''한국형 영어 공인 시험'' 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공인된 영어시험에서 ''문법, 독해, 어휘, 듣기'' 4가지 영역별로 나누어서 시험을 보는 것은 한국에서 시행하는 TEPS와 영국에서 시행하는 IELTS 시험 두 가지가 있습니다. IELTS 시험은 영국계열의 대학교 진학을 위한 시험으로 TOEFL과 더불어 영어권 대학의 교양수업 이해도에 맞추어져 있어서 이론 정립 보다는 지나치게 학문적인 영어에 포인트가 주어져 있어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필요한 반면에, 비영어권 학생들이 영어의 이론 정립과 체계적인 영어 학습에는 큰 도움이 되지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영어학습자의 대부분은 유학을 위하여 영어권 국가의 역사, 문화, 예술, 사회문제를 다루는 TOEFL, IELTS 시험보다는 오히려, ''수능시험과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한 영어 이론정립''과 ''상급학교 진학(특목고, 수시, 입학사정관)을 위한 공인영어시험'' 이 두 가지의 관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한국의 영어학습자라면 각 각의 영역별로(문법, 독해, 어휘, 듣기) 이론을 정립할 수 있는 TEPS가 가장 현실적인 학습도구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수능시험과 내신 성적인 면에서 예를 들면, 현재 수능 외국어 영역과 TEPS 시험의 유사성(연계성)은 90%가 넘습니다(수능 끝내는 TEPS). 또한 학교 내신에서도 문법, 독해, 어휘의 영역별 공부는 학교시험 준비에 부족한 점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TEPS+수능+내신집중" 이라는 1석3조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인영어 관점에서 TEPS는 초, 중, 고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과 대학생의 편입학, 대학졸업인증 등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로 다양 합니다. 우선 초등학생들의 경우 기초가 올바로 서야 시험에서 강해집니다. 각 각의 영역별로 영어기초를 세우고 정립하기에는 TEPS 가 좋은 학습법이 될 수 있습니다. 중학교 학생들에게 TEPS는 특목고(외고, 과고, 자사고)입학 및 고등학교 진학에 맞추어 수능학습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대학입시라는 당면 문제에 최적으로 활용 할 수 있으므로, 국내 모든 특목고, 국제고에서 영어실력 향상 및 평가를 위해 단체 TEPS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 ''TEPS가 적용되는 자세한 자료는 www.teps.or.kr 확인 바람.'' How? TEPS 공인영어 시험은 PBT(Paper Based Test) 방식(문법, 어휘, 독해, 청해)의 시험과 IBT(Internet Based Test) 방식인 i-TEPS(Speaking, Writing)시험으로 분류합니다. 여기에서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치르는 TEPS 공인영어시험을 입문학습자와 중.고급 학습자로 나누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TEPS는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지며, 각 영역별로 공부하는 방법은 TEPS를 처음 하는 입문학습자(600점 이하)와 중,고급 학습자(700점이상)는 조금씩 다릅니다. 우선 TEPS 입문학생은 문법이론과 어휘(구어체, 문어체)를 명확하게 정립을 하여야 합니다. TEPS는 고등영어를 확인하는 시험이 아니라 객관적인 영어구사력을 테스트하므로 기초가 정립이 되지 않으면 고득점은 요원합니다. 특히 각 영역별로 문제가 구어체와, 문어체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으므로 실생활에 적용되는 구어체어휘와 문어체어휘를 함께 학습을 해야 합니다. 독해영역은 지문이 하나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문제 해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락으로 구성된 독해집을 우선 정독을 해야 하며 또한 TEPS독해는 45분 안에 40개의 지문을 읽어야 하므로 반드시 속독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학습자는 자기 수준에 맞는 영문 소설를 선택하여 꾸준하게 영어 독서를 하여야 합니다. 청해 영역은 구어체(PartⅠ,Ⅱ,Ⅲ,)부분과 문어체(PartⅣ)로 나누어 학습을 해야 합니다. 구어체 부분은 들리는 단어 하나하나에 포인트를 두지 말고(중급자 이상 되면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상황(Situations)별로 정리를 하며 듣기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TEPS에서는 평균 12가지 상황별로 출제하므로, 쉽게 구어체 부분은 정돈이 될 것입니다. 문어체 부분은 크게 주제파악, 내용일치, 추론부분으로 나누어서 듣기 연습을 합니다. 입문자는 모든 것을 들으려 하지 말고 우선 대의파악에 중점을 두고서 학습을 하며, 그 다음 주제가 들리고 나면, 보충설명문장 듣기를 연습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해서 주제와 보충설명문장이 들리게 되면 마지막 단계로 반드시 받아쓰기(dictation)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받아쓰기 훈련이 안되면, 앞서 공부한 모든 부분은 3일 후면 모두 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중.고급자 학습법 에서는 실제 문제를 가지고 문제의 접근법과 해결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조현어학원 조현 원장서울대 언어연구소 TEPS위원정부종합청사(광화문) TEPS 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