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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운대구,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판매 사회적기업 살리고 이웃도 돕고 ‘이천 원의 행복’‘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홍보행사…판매수익금 홀몸 어르신 후원 해운대구는 지난 7일, 구청 1층 민원실에 ‘사회적기업 홍보관’을 마련, 관내 사회적기업 홍보와 판로개척을 돕고 있다.이달 말까지 사회적 기업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이 발효야채 웰빙 샌드위치, 컵스프, 삼색주먹밥, 팥죽 등 신제품을 2천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매일 시식행사도 열고 맛, 서비스 등에 대한 설문조사도 하고 있다.‘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직원들은 어머니 손맛을 내기 위해 정성을 다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번 행사의 판매수익 전액은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된다. 해운대구는 사회적기업 홍보관이 주민에게 인기가 높으면 구청 민원실에 연중 계속 상설 운영해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 저소득층과 같은 생활이 어려운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판매수익의 일정금액을 이웃돕기 등 사회에 재투자하는 기업을 말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수록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착한기업이다.현재 해운대구에는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을 비롯해 함께 사는 세상, 막퍼주는 반찬가게, 에듀천사 등 4곳의 사회적기업과 4곳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열심히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헌 교복 새 것으로 바꾸는 ''두드림 교복센터'' 싸고 좋은 ''착한 교복'' 헌 교복 새 것으로 바꾸는 ''두드림 교복센터'' 새 것처럼 깨끗한 교복이 1/10 정도 저렴하다면? 부담 없는 가격에 청소년들의 희망까지 담은 착한 교복, 부산진구 부전동에 두드림 교복센터가 있다. ''두드림''이란 청소년들이여 꿈과 희망을 힘차게 두드리고,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교복을 파는 일반 매장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이곳에선 낡고 헌 교복이 새 교복으로 다시 태어난다. 부산지역 졸업생들이 기증한 헌 교복은 세탁과 수선, 다림질과 포장까지. 두드림 직원들의 꼼꼼한 손질을 거치고 나면 새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멋진 교복으로 완성된다. 부산지역 320여개 중·고등학교, 무려 1천700여벌의 교복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곳의 교복 가격은 겨울 동복의 경우, 상의와 셔츠, 조끼, 하의를 모두 합해도 2만8천원 정도. 원하는 학교와 사이즈를 고른다면, 시중가 보다 1/10 정도 저렴한 가격에 교복을 구입할 수 있다. 그동안 비싼 가격 때문에 부담을 느꼈던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두드림 교복센터는 저소득가정 자녀의 교복을 후원하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은 알음알음 입소문이 퍼져 교복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시작한 재활용이 새로운 교복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부산 남구 ‘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부산 남구 ‘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올 3월 기준 남구에 살거나 남구지역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남구 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올해로 창단 5년차를 맞은 남구 소년소녀합창단은 2009년 6월 창단 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및 UN평화대축전 축하공연, 합창콩쿠르 참가 등 어린이 문화사절단으로 문화예술의 도시 남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18일 저녁 7시 30분에는 부산남구 소년소녀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가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열린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유방촬영술은 오진율이 높다? 정확한 판단에는 촬영술·초음파 모두 필요해 유방촬영술은 오진율이 높다?정확한 판단에는 촬영술·초음파 모두 필요해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의 경우 만 40세가 넘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유방건강검진’을 받을 수가 있다. 유방암 발병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인 요즘 대부분의 여성들이 건강검진에 참여하고 있다. 공단에서 받는 검진은 ‘유방촬영술’. 그런데 요즘 오진율이 높다는 오명을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촬영술 이후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어 안심하고 있다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억울하다고 하소연이다. 과연 유방촬영술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일까? 불안해하는 여성들을 위해 유방 건강검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유방암 발생 연령 낮아지고 있어 30대부터 검진 권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만 40세부터 유방암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지만 유방학회에서는 유방암 발생 연령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좀 더 이른 시기인 30대부터 검진을 권하고 있다. 여성 질환 중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은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조기검진은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얼마 전 두 번째 맘모톰 시술을 받은 최진혜(수영동·43) 씨. 언니가 유방암으로 고생하는 것을 봐온 터라 본인도 5년 전 쯤부터 유방건강검진을 받기 시작했다는데. “처음에는 유방촬영술만 했어요. 별 다른 이상 소견이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의 대부분이 치밀유방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초음파를 권하더라고요.”몇 달 뒤 친구와 함께 유방초음파를 보러 간 최 씨. “병원에서 유방에 멍울이 보인다며 시술을 할 수 있는 병원으로 가라고 했어요. 큰 병원으로 가서 다시 초음파를 본 뒤 맘모톰 시술을 받았다”고 했다. 최 씨는 혹시 시술을 받아야 될 지도 모르니 이왕이면 시술이 가능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덜 불편할 거라는 말도 덧붙였다. “멍울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네요. 그래서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검사를 받고 있어요. 자궁에도 혹이 있다고 하니 초음파를 해보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유방촬영술과 초음파 모두 필요해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유방 조직의 양이 많은 치밀 유방의 빈도가 높은데, 이러한 경우 유방암 검사의 1차 진단법인 유방촬영술과 함께 유방초음파를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촬영술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유방조직이 초음파로 봐야 정확하게 판단되는 치밀 유방이기 때문에 촬영술에서 병변을 잡아내기 힘든 것이다. 유방 내에 위치한 혹이나 종양을 잘 찾아내기 위해서는 초음파가 좀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유방촬영술은 유방을 압박한 상태에서 X선을 이용해 유방의 병변과 미세 석회화 병변 등의 유방암 유무를 확인하기에 적합한 검사법이다. 미세 석회화된 병변이나 만져지지 않는 병변들은 초음파 검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유방촬영술에서는 나타나곤 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 검사법 모두 유방암을 알기 위해서는 필요한 검사법이라고 하겠다. 마더즈와과 김상원 원장 역시 “유방촬영을 통한 건강검진은 서구에서는 조기유방암 발견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것으로 확인된 방법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유방 특성은 지방조직보다 유선조직이 많은 치밀 유방조직이 대부분이다. 특히 젊을수록 유방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한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서구에 비해 유방촬영술의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라면서 “유방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유방촬영술과 함께 유방초음파 검사를 병행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포터 역시 촬영술과 초음파 검사를 통해 멍울을 발견했다. 멍울의 모양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위해 맘모톰 시술을 하고 조직 검사를 했다. 다행히 검사 결과는 이상 없음. 시술 뒤 6개월이 되는 2월에 다시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한다.주변에 매년 자신의 생일날 자궁과 유방 검진을 받으러 가는 친구가 있다.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란다. 조기 검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일. 가장 현명한 선물이 아닐까?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미래탐구가 준비한 색다른 입시설명회 미래탐구가 준비한 색다른 입시설명회 의대진학을 희망하는 예비고3 설명회…1월22일(화) 오후8시예비고3 자기소개서 설명회…1월22일(화) 오후9시2014년 영어특기자 전형 설명회…1월29일(화) 오후8시 매년 서울대 및 전국의대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미래탐구 학원이 해운대에 직영캠퍼스를 개원했다. 지난 1월초 개강을 실시한 미래탐구 해운대 캠퍼스에서는 개원기념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1월22일(화) 오후8시에는‘의대진학을 희망하는 예비고3 설명회’를 실시한다. 새로운 의대 입시경향분석과 대비책에 대한 이번설명회는 다중미니면접, 인적성면접, 의대가 원하는 자기소개서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강사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대치동 미래탐구에서 의예과 면접 대표강사를 역임하고 있는 박민수 소장이 직접 설명회에 나선다. 이번 2013학년 서울대의예과 합경생만 40명이상 배출한 실전 노하우를 알 수 있어 의대진학을 희망하는 예비고3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듯.이어 오후 9시부터는‘예비고3 자기소개서 설명회’를 실시한다. 입학사정관과 교수의 입장에서 바라본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요령과 노하우가 공개된다. 역시 박민수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수학과 더불어 영어는 역시 대학진학의 양대 산맥. 영어하나만 잘 해도 대학가는 길이 여기 있다. ‘2014년 영어특기자 전형 설명회’가 1월29일(화) 오후8시에 개최된다.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SAT전문기관 Cambridge Square Education 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치동 미래탐구학원 영특연구소 소장인 정시섭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2014년 55개 대학 영어특기자전형 선발현황 및 선발방법을 소개하고, 면접과 에세이, 의학논술 경향을 알아봄과 동시에, 합격자 분석과 2014년 전망도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설명회 후에는 정시섭 소장과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가죽공예체험기, 나만의 가죽가방 만들기 가죽공예체험기나만의 가죽가방 만들기가죽, 초실, 바늘, 기리메, 목타, 본드, 풀 이용 세상에 수많은 공예가 있다. 그 중에서 가죽공예는 일반인들이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흔히 생각한다. 그래서 주부리포터 가죽공예 체험에 나섰다.세상에 유일한 나만의 가죽가방 하나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만드나 궁금해서다. 일단 겁 없이 시작해 보자. 간단한 디자인으로 도전 제일 먼저 가죽부터 구입해야 한다. 가죽공예 강사 김영희씨의 도움으로 도매에서 손쉽게 구했다. 혼자 구입하려면 인터넷을 이용할 수도 있다. 겉감에 쓸 소가죽과 속감 포인트 산양가죽이다. 소가죽 한 장이면 가방 두 개쯤 나온다고 한다. 산양가죽은 작아서 한 장에 하나 정도 가능하다.우선 재단부터 하자. 원하는 가방 디자인을 생각하고 정확하게 자른다. 자신이 없으면 종이에 연습해 보는 것도 괜찮다. 자를 때 주의할 것은 예리한 칼로 한 번에 깔끔하게 자르는 것. 여러 번 칼질을 하면 마무리가 지저분하다. 주부리포터가 선택한 디자인은 직사각형을 반으로 접은 후 양옆에 가죽을 대고 위쪽에 손잡이를 내는 것이다. 흔한 디자인이 아니지만 패션감각이 물씬 풍긴다. 속가죽은 좋아하는 블루를 선택했다. 함께 만드는 다른 리포터는 레드, 오렌지다. 재단이 끝나면 가죽에 쓰는 풀을 가방 안쪽면에 얇게 바른다. 이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 가능한 얇게 빈틈없이 발라야 한다. 본드 칠해서 바느질 할 부분은 빼고 바르는 것도 잊지 말자. 그리고 충분히 말린다. 일정하게 목타 치고 바느질해야 깔끔 바늘 지나갈 구멍을 만드는 목타 작업 중 자,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안감 가죽과 겉감 가죽을 본드로 붙이는데 이때에도 빈틈없이 본드를 바르고 완전히 말린 후 붙인다. 가죽은 본드를 잘 말릴수록 더 밀착해서 붙는다고 한다.본드로 일단 붙인 후 바느질이 필요한 부분에 목타를 친다. 포크 같이 생긴 도구인데 바늘구멍을 미리 만드는 것이다. 바느질이 일정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살짝 선을 긋고 망치로 두들겨 구멍을 낸다. 두 개의 바늘로 한 땀 한 땀 바느질 하고 있다.이제 진짜 중요한 바느질이다. 천 바느질과 다르게 두 개의 바늘이 필요하다. 바느질 할 길이의 3.5배쯤 되는 초실 양쪽에 바늘을 끼운다. 첫 번째 구멍에 한 바늘만 통과시켜 양쪽 실 길이를 비슷하게 만든다. 그리고 오른쪽 바늘을 반대편으로 보내고 바느질을 시작한 쪽으로 실을 당겨 생긴 틈으로 왼쪽 바늘을 통과시키면 박음질 비슷한 모양이 나온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왼쪽 바늘을 넣을 때 오른쪽에서 들어온 실을 같은 방향으로 계속 당기는 것이다. 그래야 바느질 모양이 일정하다. 한 땀 한 땀 바느질 하다보니 어느덧 가방 형태가 조금씩 만들어진다.김 강사는 “어렵진 않지만 모든 과정에서 주의할 점을 잘 지켜 정성껏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필요하다. 그래서 수제품이 가치 있나보다. 가방 모서리 부분이나 작은 변수에 융통성 있게 대처하는 것도 필요하다. 기리메 작업 후 완성된 ‘나만의 가죽가방’가장 긴 시간이 필요한 바느질이 끝나면 마무리 작업인 기리메가 남았다. 자로 자른 가죽 끝부분을 매끈하게 만드는 작업이다. 명품일수록 이 부분에 완성도가 있다고 한다. 포인트 속가죽과 같은 색으로 바르고 말리기를 반복하면 끝. 살짝 겉으로 들어나는 속감의 색에 주부리포터 감탄한다.가방 하나 만드는데 4일이 걸렸다. 말리고 기다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마무리가 꼼꼼한 매끈한 가방이 완성됐다. 정말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가죽가방’이다. 가방 하나 만들고 가죽공예 매력에 푹 빠진 주부 리포터. 요즘은 길만 가도 가방이 보인단다. 가죽공예, 중독성 있을 만큼 매력적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2014 VIP 대학 입시설명회 2014 VIP 대학 입시설명회 1:1 명품 입시컨설팅WELAK TRINITY(위락 트리니티 대표 최위락)는 서울 강남, 부산 센텀, 울산, 창원 등에서 유명 입시전문가 최위락 대표를 통한 ‘2014 VIP 대학 입시설명회’를 가진다고 밝혔다.이번 수능이 A, B형으로 바뀌고 3000여가지 전형에 부담감과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 줄 2014학년도 대입 대비를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2014 이번 대학입시는 전체 모집인원 및 정시모집 인원 감소, 수시모집 선발 비율의 증가와 수시모집 원서 접수 최대 6회까지 제한 등의 특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4학년도 수시, 정시 전략, 입학사정관제, 2014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 등을 설명하게 된다. WELAK TRINITY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고3 학부모들과 수험생 그리고 예비 수험생들에게도 알찬 입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는‘2014 대입 전략과 입시트렌드 분석’, 2부에는‘우리아이에게 맞는 1:1 명품 입시전략은?’순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원. 호텔 다과 및 티타임을 함께 가진다.부산에서는 오는 1월21일 웨스틴조선 부산호텔에서 오후2시에 열린다. 추첨을 통해 1:1 명품 컨설팅 1회 쿠폰(30만원 상당), 컨설팅 50만원 할인권 등 다양한 기회도 제공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올 시간당 최저임금 4,860원 … 8시간 기준 38,880원 올 시간당 최저임금 4,860원 … 8시간 기준 38,880원 1월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이 시간당 4천580원에서 4천860원으로 올랐다. 하루 8시간 일급 기준으로 환산하면 3만8천880원이다. 월급기준은 주 40시간제의 경우 101만5천740원이다. 최저임금은 1명 이상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정규직을 비롯한 파트타임, 일용직, 아르바이트생, 외국인 등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한다. 단, 수습 3개월 이내인 사람(1년 미만 근로계약을 체결한 자 제외)과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아파트 경비원, 수위, 물품감시원, 보일러기사와 같은 감시·단속관련 업종은 10% 적용 금액인 시간당 4천374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주는 최저임금액 이상 지급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종합상담센터(국번없이 1350) 또는 청소년근로조건 상담전화(1644-3119)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용두산미술전시관 · 금련산갤러리 대관 용두산미술전시관 · 금련산갤러리 대관 부산시립미술관은 용두산미술전시관(320㎡)과 금련산갤러리(318.5㎡) 대관신청을 받는다.용두산 미술전시관은 오는 3월 13일~6월 4일, 9월 25일~12월 3일 정기대관한다. 대관료는 1일 기준 7만400원이며, 수~화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단위로 대관할 경우 대관료는 42만2천400원이다. 금련산갤러리는 오는 3월 13일~6월 11일, 9월 4일~11월 5일 정기대관한다. 대관료는 1일 기준 7만70원이며, 수~화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주단위로 대관할 경우 대관료는 42만420원이다. 대관 가능한 전시는 △시가 주최·주관 또는 후원하는 전시 △기획전을 개최하고자 하는 독립(외부) 큐레이터의 전시 등이다. 사용신청 접수는 오는 15~29일 미술관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2013년 달라지는 국민연금 2013년 달라지는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올해부터 국민연금 수급연령이 출생연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상향됨에 따라, 국민연금 신청연령이 달라진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수급연령(노령연금기준)은 출생연도 1953~1956년생은 61세에, 1957~1960년생은 62세에, 1961~1964년생 63세에, 1965~1968년생은 64세에 각기 수급연령이 변경되게 된다.또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장애등급 1급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를 장애등급이 2급인 사람까지 급여 신청자격을 부여하고 활동지원 급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활동지원제도란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6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하여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더불어 1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이 배우자가 없는 노인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 83만원, 배우자가 있는 노인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 132.8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백관수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연급수급연령의 단계적 상향으로 평균수명 연장 등 급격한 사회환경의 변화에 안정적으로 제도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의 신청자격을 장애등급 1급에서 2급까지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있도록 했으며,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의 선정기준액의 상향으로 노인가구의 수혜대상을 확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하였다.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