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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KYVP) 참가자 모집 2013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KYVP) 참가자 모집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임장근)는 만 15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금)까지 [2013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Korea Youth Volunteer Programm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을 15명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베트남 빡닌(Bac Ninh)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시설 개보수, 문화유산 전승 및 보존활동, 지역사회 캠페인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파견기간은 8월 7일(수)~ 8월 16일(금)까지 9박 10일 동안이며 신청은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bsyouthvol.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2013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설명회 개최 및 참가자 모집 2013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설명회 개최 및 참가자 모집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설명회 개최 및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9세?13세(학령기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청소년이 자기개발·신체단련·봉사·탐험 활동의 4가지 활동영역을 일정한 기간 동안 참여하여 자기 스스로 세운 목표를 성취해 나가는 자기주도성을 키우고 꿈을 찾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설명회는 4월6일 오전 10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관내에서 열리며 만9~13세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사전접수 필수). 참가신청은 4월6일부터 전화(740-3282~3)또는 방문접수이며, 4월15일(월)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황사에 꽃가루까지, 봄이면 괴롭다!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주의보황사에 꽃가루까지, 봄이면 괴롭다! 밤낮의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늘고 있다. 여기에 황사와 꽃가루까지 날려 비염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봄이면 괴롭다. 하지만 그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코감기로 혼동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방치하면 만성비염, 축농증으로 이어져 알레르기성 비염은 호흡 중 콧속으로 흡입된 특정한 이물질에 의해 코 점막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거나, 맑은 콧물이 흐르고, 가려움증으로 눈과 코를 문지르게 되며 코막힘 증상 등을 호소한다.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리면 눈이나 목 안이 가렵고 눈물이 나거나 머리가 아프고 후각능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런 증상들은 아침에 심하게 나타나지만 학교 수업이나 직장 일을 하는 낮에는 비교적 양호하다. 알레르기 비염이 만성화되면 코막힘이 주로 나타난다. 합병증으로 축농증(부비동염), 물혹, 중이염, 천식까지 유발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코막힘 증상은 코 점막이 부어 나타나는데, 코 점막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혈관이 팽창되고 혈관 벽 밖으로 혈액 성분이 빠져 나와 코 점막이 붓고 코가 막히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코 점막은 정상으로 돌아가기 힘들어진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 입자를 제거하는 능력도 떨어져 세균 감염을 자주 일으키게 된다. 대신 점액을 만들어내는 분비조직의 활동이 활성화돼 초기 맑은 콧물 대신 점액성의 끈적한 콧물이 다량 분비돼 코막힘 증상을 가중시킨다.시원이비인후과 박은표 원장은 “만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은 끈적하고 누런 코가 목 뒤로 넘어가고 코가 심하게 막히며 입에서 구취가 나는 등의 축농증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들은 축농증 위험이 높은 만큼 무엇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원인물질의 저항력 키워야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집먼지 진드기다. 이 밖에 곰팡이, 꽃가루, 애완동물의 털과 비듬, 바퀴벌레 따위의 곤충 사체 부스러기 등과 같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는 것들이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 음식물 첨가제 등에 의해서도 알레르기성 비염이 유발될 수 있다.알레르기성 비염 치료로는 가능한 한 원인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환경요법과 약물요법, 면역요법 등이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항원의 침입을 방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집안환경을 깨끗이 하고 하루에 2~3회 10분 이상 모든 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며 실내 습도와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애완동물, 꽃가루 등의 유도물질을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황사가 있는 날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도 도움된다. 또 직업과의 관련이 있는 경우에는 작업장의 환경을 개선하는 일이 필요하다. 박 원장은 “알레르기는 체질에서 오는 것이므로 환절기가 오면 반드시 찾아온다. 하지만 환경요법, 약물치료, 레이저수술, 면역치료 등을 적절하게 적용해 생각보다 쉽게 증상을 완화하고 치료할 수 있다”며 “면역치료는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대한 체질을 바꾸어 저항력을 키워주는 방법으로 알레르기의 유일한 근본치료법이며 약물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천식과 만성폐질환 등의 합병증 발전을 최소화한다”고 말한다. Tip. 면역 높이는 생활수칙 * 평소 적당한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강하게 기르도록 한다. * 스트레스는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스트레스 관리에 유의한다.* 과로하지 말아야 한다. 과로는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만성비염이나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을 악화 시킨다. *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고 맑은 공기를 자주 마시는 게 좋다. * 추운 날이나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온도 변화를 체크해 몸의 보온에 신경 쓴다. * 화학조미료와 육류, 단 음식 등의 섭취를 적게 해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식생활을 조심한다.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 것도 보조적으로 좋은 방법이 되고 있다.*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삼가야 한다. * 찬 음식을 멀리해야 한다. 차가운 음식은 위장활동을 약화시키고 폐 기운을 떨어뜨려 비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킨다. *당근, 토마토 등과 녹황색 채소의 섭취를 늘린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부산내일신문 브런치강좌, ‘수시모집 확대’, 부산 학부모들은 준비됐나요?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부산’ ‘수시모집 확대’, 부산 학부모들은 준비됐나요?대부분 고교 ‘정시위주’ 진학지도 … 대입 환경변화 대응 부족부산내일신문 브런치강좌, 대입 변화 흐름과 학부모 역할에 주목 “교장선생님의 ”정시위주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는 말이 좀 불안했던 건 사실이예요”.고2 자녀을 두고 있는 김영심(42세. 남구 용호동)씨의 걱정이다. “솔직히 정시는 수능성적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는 김씨는 교장선생님 말씀이 ”우린 사실 수시를 잘 모르고 책임질 수 없다“는 고백으로 들렸다고 한다. ‘3중고’에 시달리는 지방학부모들의 대입전략김씨의 경우처럼 ‘수시 확대’라는 대입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왜 유독 지방이 더 문제일까. 대입 전문가들은 지방 교육환경의 ‘3중고’를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먼저, 지방 공교육계의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수시의 경우 정시에 비해 담임을 비롯, 교사들의 의지나 정보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지방 교사들의 경우 아무래도 정보 취득 등 여러 환경에서 서울에 비해 열악한 게 사실”이라고 전한다. 더구나 일부 지방학부모들은 이를 ‘환경’보다 ‘의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즉, 교육청이나 일선 고등학교가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수시전형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두 번째 원인은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대입 전형과 관련한 각종 설명회가 늘 열리고 여기서 정보를 얻은 학부모들이 다시 공교육을 압박하는 구조를 지방에선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할 순 없지만 학교가 부족하면 학부모라도 직접 나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지방의 경우 이 역시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마지막으로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다.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서 공교육, 학부모와 함께 적지 않은 역할을 맡고 있는 사교육계의 경우 오히려 서울집중 현상이 더 심한 게 사실, 대입의 경우 컨설팅이나 상담을 제대로 도와줄 사교육 기관을 지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결국 공교육계의 무관심과 학부모의 정보부족, 그리고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라는 삼중고가 대입 환경변화에 따른 지방학부모들이 불안을 증폭시키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부산 수험생의 ‘수시 경쟁력’을 높여야그런 점에서 오는 4월3일부터 시작하는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교육강좌>에 많은 학부모들이 주목하고 있다.3년간 전국적으로 브런치강좌를 기획, 진행하고 있는 내일신문의 표희수 팀장은 “지금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대부분 학력고사 세대”라며 “그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자녀와 대입을 의논하기에는 입시환경이 너무많이 변했다”고 말한다. 수시전형이 대폭 확대되는 현재의 대입환경에서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학생부와 포트폴리오 등 이른바 ‘시험점수’ 보다 ‘서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즉, 과거 학력고사 시절엔 ‘같은 과를 응시했다면 300점이 떨어진 경우 290점은 당연히 떨어진 것’이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 않다는 것. 주변을 둘러봐도 내신이나 수능성적이 좀 떨어지는 학생이 더 높은 수준의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수시에서 하위권 대학엔 떨어지고 오히려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문제는 대입 환경에서의 ‘학부모들의 정보력’에 대한 강조가 왜곡되어선 곤란하다는 점. 자칫 ‘화려한 스펙과 잘 꾸며진 포트폴리오’에 대한 환상을 부추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이번 부산강좌에서 3번째 강의를 진행할 최병기 교사(서울 강일고)는 “자녀의 적성과 진로를 가능하면 빨리 확정하고, 이를 학교 교과 및 학교생활과 연계시켜 학생부에 반영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즉, 방향성이 없는 화려한 스펙이나 분량만 많은 포트폴리오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다. 대입 주제 집중 배치*기존 수강생엔 종합 복습 의미부산내일신문은 부산의 현실과 대입에서의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해 이번 브런치강좌 의 6개 강의 중 4개 강의를 대입 관련 주제로 준비했다.행사를 주관하고있는 내일신문 곽재우 팀장은 “강당을 가득 메웠던 두 차례 부산강좌를 통해 부산 학부모들에도 낯설지 않은 게 브런치강좌”라며 “기존 수강생에겐 체계적인 복습과 심화의 의마가 있도록, 또 신규 수강생에겐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만족도 높은 강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TIP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_ 미리 보는 대입 관련 강의 1. 1주차 1*2강/ 김찬휘 센터장(대성티치미입시전략센터)_ 대입이해 200분 끝장 강의전국의 학부모들에게 진학용어와 각종 전형의 이해와 관련, 가장 만족도 높은 강의로 유명한 김찬휘 센터장이 아예 작정하고 1~2강 연강으로 200분 끝장강의를 펼친다. 진학용어의 개념부터 적용까지, 그리고 복잡한 대입전형의 완벽 이해에 도전하기 위한 것. 강의 후엔 왜 상위권 대학은 표준점수를 사용하고, 중하위권 대학은 백분위를 사용하는 지 등에 답할 수 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를 강의가 될 예정. 2. 2주차 1강/ 최병기 교사(강일고)_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 고사 공략법수시는 결국 ‘전략싸움’이라는 게 최 교사의 지론.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점을 보완’하는 게 아니라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중하위권 학생들의 서울수도권 지역 대학 입성의 등불이 될 &ls 2013-03-22
- `해상보험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해상보험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부산시와 보험연수원은 해양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해상보험 전문가 양성과정''을 4월5일~7월26일 4개월 과정으로 한국선원센터에서 연다. 교육대상은 부산·경남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손해보험사, 한국해운조합 및 선주협회 회원사, 선주상호보험, 해상전문 손해사정회사, 해상보험 전문 로펌 변호사 등이다. 교육비는 금융위원회가 30%, 보험연수원이 20%를 지원하고, 수강생은 50%(150만 원)만 부담한다. 신청은 소속회사 인사·교육담당부서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보험연수원 대면교육부 운영개발팀(02-920-0821)으로 하면 되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 보험연수원 홈페이지(www.in.or.kr) 참고.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금술 좋은 모범 부부 찾아요 금술 좋은 모범 부부 찾아요 부산시는 화목하고 금술 좋은 부부를 표창하기 위해 `2013 모범부부'' 대상자를 공모한다. 후보 추천 대상은 △가족·지역사회의 소통과 가족위기 극복, 화목한 부부 등 공·사 생활에 모범이 되는 부부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부부 △화목한 부부문화 확산,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부부 등이다.단, 국무총리 또는 시장 표창을 받은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제외. 추천은 구청장 또는 군수, 시민단체장·사회단체장, 사업체의 장, 일반시민 20명 이상이 연명으로 가능하다. 추천서 접수는 4월5일까지.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어린이대공원·대연수목원 `숲 체험'' 어린이대공원·대연수목원 `숲 체험'' ▶ 어린이대공원=부산시가 4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대공원 내 숲 체험학습센터에서 유치원, 초·중·고생과 시민을 위한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숲 생태해설가들의 해설로 △나무의 종류, 이름, 나뭇잎, 열매의 생김새, 껍질, 꽃에 대해 쉽게 알아보는 `나무이야기'' △천연재료인 풀, 열매, 나뭇잎 등으로 자연염색을 체험하는 `염색하기'' 등 총 8개의 프로그램 운영. ▶ 대연수목원·감전야생화단지 등=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4월6일~11월 대연수목전시원, 감전야생화단지 등 9개 장소에서 `자연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흙으로 놀자'' △5월 `오감으로 놀자'' △6월 `숲속 친구'' △7월 `까마귀 놀이'' △8월 `놀고 배우고'' △9월 `식물의 구조와 기능'' △10월 `씨앗과 열매여행'' △11월 `겨울준비''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부산에 임권택 영화박물관 생긴다 부산에 임권택 영화박물관 생긴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인생을 조명하는 박물관이 부산에서 개관한다. 부산 동서대학교는 “28일 부산 해운대 센텀캠퍼스에 ‘임권택 영화박물관’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떠도는 삶’이라는 주제로 6개 공간이 마련됐다. 5개 상설전시장과 1개 기획전시장으로 이뤄졌다. 상설전시장에서는 인간 임권택의 유년기와 청년기, 1962년 ‘두만강아 잘 있거라’로 데뷔한 이후 액션과 사극 장르 영화에 몰두하던 감독 초창기, 자기만의 영화 세계 만들기에 몰입한 시기, ‘장군의 아들’과 ‘서편제’로 명성을 얻은 시기, 200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모습 등 시대별로 임권택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기획전시장에는 1993년부터 이듬해까지 ‘서편제’를 다룬 다양한 기사와 서평, 영화 속 인물의 의상, 20여개에 이르는 상패, 임 감독이 판소리 연구를 위해 들었던 레코드판 등을 전시했다.한편 동서대는 2008년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임권택영화예술대학을 설립하고, 임 감독을 석좌교수 겸 명예학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수산과학관, 꽃보다 아름다운 산호·패류 특별전 개최 수산과학관, 꽃보다 아름다운 산호·패류 특별전 개최 울산해양박물관 소장 산호·패류 93종 210여점 전시 부산 기장에 위치한 수산과학관(관장 김영섭)은 지난달 체결된 울산해양박물관과의 상호협력 협약을 기념해 ‘꽃보다 아름다운 산호·패류’란 제목으로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울산해양박물관 소장 세계희귀 산호·패류 93종 21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산호의 정의와 분류, 주요 서식지, 경산호와 연산호의 차이와 특징, 산호의 번식방법 등 다양한 설명패널이 함께 전시되어 평소 알지 못했던 산호관련 내용을 배워보는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이번 특별전의 전시장 한 편에는 돋보기를 이용한 ‘산호 들여다보기 체험 코너’와 살아있는 산호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산호수조 관찰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보다 생생한 전시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수산과학관 김영섭 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바닷속 생물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과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반시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남구 4월 구민참여 나눔장터 개최 남구 4월 구민참여 나눔장터 개최4월 5일 금요일 10시~4시까지 남구청 광장에서 열려 오는 4월 5일 금요일 10시~4시까지 남구청 광장에서 구민참여 나눔장터가 열린다. 재활용품 판매를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에서는 봄맞이 등산용품 교환?판매도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4월 3일까지 구청 청소행정과 607-4451로 접수하면 되고 개인은 신청없이 참여 가능하다. 판매물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가전, 생활용품, 문구, 사무용품 등으로 판매물품은 사전 세탁 및 손질 후 판매(고장물품은 제외)해야 한다. 당일 나눔장터 참여 물품 판매자(개인, 단체)는 깔개, 옷걸이 등 행사에 필요한 물품 스스로 준비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