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식품의약안전처 블로그 기자단 모집 식품의약안전처 블로그 기자단 모집 식품의약의안전처에서는 제1기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식품 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월 2회이상 기사 작성 및 웹툰 제작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이들로서, 개인블로그 및 트위트,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사람이면 된다.모집인원은 서류전형을 통해 10명을 선발하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취재지원비 및 원고료를 지급하며, 다양한 식품의약품 관련 행사참여 기회가 제공된다.오는 4월7일까지 이메일(kfdazzang@hanmail.net)로 접수.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봄맞이 축제·벚꽃길 걷기대회 … 보고 즐길거리 풍성 봄맞이 축제·벚꽃길 걷기대회 … 보고 즐길거리 풍성 지금 부산은 꽃천지. 부산 곳곳에선 봄과 함께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들이 잇따른다. 멀리 가지 않아도 볼거리·체험거리가 눈맛·입맛을 사로잡고 봄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 해운대 달맞이길에서는 4월 6일 `벚꽃과 함께하는 해운대 달맞이길 국제걷기대회''를 연다.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해수욕장 입구까지 7.8㎞ 달맞이길 데크로드 완공을 기념하고, 달맞이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여는 걷기대회 참가접수는 오는 29일까지. 해운대구 관광홈페이지(tour. haeundae.go.kr)와 전화(749-4084)로 신청하면 된다. 봄 축제의 주인공은 꽃. 벚꽃으로 유명한 온천천에서는 `연제한마당축제''(www.yeonje.go.kr)가 4월 5~7일 열린다. 지신밟기, 윷놀이, 마당극, 전통혼례, 한궁대회 등 전통행사와 함께 예술단 및 오케스트라 공연, 초대가수·동아리 공연이 함께 한다.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는 4월 7일 `제5회 삼락벚꽃축제''(jumin.busan.go.kr/dong/samnak)가, 영도구 해돋이 배수지 일원과 자연생태학습장에서도 7일`제8회 청학벚꽃축제''(tour. yeongdo.go.kr)가 펼쳐진다. 청학벚꽃축제는 생태미술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봄 특산물 강서 대저토마토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제13회 대저토마토축제''(visit.bsgangseo.go.kr)가 4월 6~7일 강서체육공원 광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 건강가정지원센터, `은빛 노후를 위한 중년기 가족교육'' 실시 행복한 황혼 즐기는 비법은? 부산 건강가정지원센터는 50~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은빛 노후를 위한 중년기 가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4월 16~25일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202호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행복한 황혼 육아를 위한 조부모 역할(박명화 장신대 특수교육과) △노부모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김필환 대동대학 간호학과) △황혼이혼(문정희 부산대 SSK 연구위원 △퍼주지 않아도 존경받는 부모 되기(원성희 신라대 가족노인복지학과)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4월 12일까지 선착순 40명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변신중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변신중 부산관광공사(사장 엄경섭)는 아르피나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기위해 문화행사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를 No.1에서 No.3까지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는‘아르피나에서 예술(Art)을 아름답게 피워낸다(피움)’는 의미를 가진 문화기획 사업으로 다양한 문화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 No.1은 오는 28일(목)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8층에서 영화 「식객」을 연출했던 김수진 음식감독과 함께하는‘먹거리 예담’이 열린다.「음식의 세계화를 말하다」는 주제로 열리는 예담과 함께 진행되는 시식회에는 부산의 여성명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동시에 개최되는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 No.2「아름답게 피어나는 꿈」조각展은 3월 28일(목)부터 6월 27일(목)까지 약 3개월간 아르피나에서 국내 최대 망치조각 등 꿈을 주제로 부산 조각가 3인의 대형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아르피나 아트피움 프로젝트 No.3은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음악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BS 부산은행 실내악단이 아르피나 로비에서 매주 1회 모차르트부터 인순이까지 대중적인 세미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엄경섭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아르피나를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시민들이 품격있고 편안한 문화행사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행사를 시리즈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 전통시장에 상설 야시장 선다 부산 전통시장에 상설 야시장 선다부평깡통·동래시장 …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 풍성한 장터로 부산 전통시장에 상설 야시장이 들어서 외국인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부산광역시는 중구 부평깡통시장과 동래시장을 흥겨움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야시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부평깡통시장과 동래시장은 올해 중소기업청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서 대상지로 선정됐다. 두 시장은 앞으로 3년간 각각 최고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부산은 그 동안 매년 1개 시장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나 올해는 2개 시장으로 늘어났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역사, 문화,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지역 전통시장의 고유 특성을 살려 국내외 관광객들이 시장을 많이 찾게 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이끄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지정된 부평깡통시장과 동래시장에 문화관광사업의 하나로 상설 야시장을 개설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 시장의 상설 야시장은 관광프로그램과 조명시설 등을 갖춰 오는 6~7월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야시장은 시장이 문을 닫는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열 예정이다. 부산은 그동안 해운대와 태종대 등 관광자원은 우수하지만 상대적으로 외국 관광객들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부산 전통시장에 야시장이 들어서면 전통시장 활력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부평깡통시장은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생겨난 부산대표 전통시장의 하나로 남포동, 광복동과 인접해 있다. 동래시장은 조선시대부터 널리 알려진 장터이다. 동래지역의 역사와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 스토리가 있는 시장으로 만든다는 것이 부산시의 구상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시티투어버스 카드결제 가능해진다 시티투어버스 카드결제 가능해진다부산관광공사, 6월까지 버스 내 단말기 설치 부산의 명소를 한꺼번에 둘러 볼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버스''요금을 카드로 낼 수 있게 된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6월까지 시티투어버스에 카드결제시스템을 구축, 승객들이 교통·신용카드로 편리하게 요금을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시티투어버스는 요금을 현금으로만 내야 하는 시스템. 버스 출발점인 부산역 정류장에는 매표소가 따로 없이 직원이 현장에서 발권을 하고 있다. 또 운행 도중 다른 정류장에서 승객이 탈 경우 버스기사가 발권을 해 운전에 집중해야 할 기사의 일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카드결제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을 갖추면 승객들은 티머니와 마이비카드 등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 탑승할 수 있다. 또 현금결제로 인한 민원 발생도 예방할 수 있어 시티투어버스 운영의 투명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영은 부산관광공사 관광사업팀 주임은 "버스 안에 카드결제 단말기를 설치하고 정산시스템을 구축해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승객들이 인터넷 예약 외에는 탑승권을 현금으로만 구입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 여성문화회관, 20세 전통성년식 참가접수 20세 전통성년식 참가접수 부산 여성문화회관은 제41회 성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20일 오전 10시~오후 4시 전통 성년식을 개최한다. 이날 성년식은 △성년자 예절교육 △전통 성년식 재현과 함께 가야금, 민요판소리, 한국무용 등 축하공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올해 성인이 되는 만19~20세(1993~1994년) 남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성문화회관은 성년식에 참가한 성인 남녀에게 행사 당일 입었던 한복을 선물한다. 자원봉사시간도 인정해 준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여성문화회관, 성년의 날 기념 성년례 참가자 모집 특별한 경험, 단 한번의 기회!여성문화회관, 성년의 날 기념 성년례 참가자 모집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하애란)은 오는 5월 20일 제41회 성년의 날을 맞아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성년문화 정신을 심어주는 ‘전통성년례’ 재현행사 참가자를 4월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제 막 성년이 된 젊은이들이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참여하게 되는 것을 축하하면서, 전통성년례 재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된다.성년례에 앞서 참가자들은 전통 관례복장을 갖추고 성년례의 의미, 한복 입는 법, 절하는 법 등 예절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의식을 주관하는 어른인??큰손님??을 모시고 △상견례(큰손님과 성년자간 인사) △삼가례(성년자에 대한 세 가지 축사) △갓을 씌우고(관례) 비녀를 꽂는 의식(계례) △성년선언 및 수훈례(성년자에게 교훈 전달) 등의 전통성년례를 재현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1993년생이나 1994년생 남?여 각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단체, 학교에서는 4월 10일까지 여성문화회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320-8332~6)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맞춤한복을 무료로 배부하며, 자원봉사시간도 인정할 계획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근대역사관, 100년전 부산으로 떠나는 봄나들이 부산근대역사관, 100년전 부산으로 떠나는 봄나들이부산근대역사관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근대문화유적에 대한 인식을 고양하고자 ‘100년전 부산으로 떠나는 봄나들이` 근대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한다. 세관박물관, 백산기념관, 100년전 해안선, 옛 해관자리, 부산타워 등 부산시 중구 일원을 답사하게 되는 이 프로그램은 답사 1,2기- 4월13,14일, 답사 3,4기- 4월27,28일, 답사 5기- 5월4일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운영된다. 접수는 1,2기 4.8~10, 2,4기 4.22~23, 5기 4.29·5.1 부산근대역사관 홈페이지(http://modern.busan.go.kr) 교육/행사신청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학부모 등 보호자 1명이 반드시 참가해야 하고 학생은 무료, 보호자는 5,000원(용두산타워 입장료)의 참가비가 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2013 화요공감무대 첫 공연, 김경수의 피리독주회 <바람의 흐름> 2013 화요공감무대 첫 공연, 김경수의 피리독주회 <바람의 흐름> 국립부산국악원은 명인?명무 및 신진 예술인에게 공연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전통예술 계승과 국악저변 확대를 위해 2013년 화요공감무대를 개최한다.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 4년차를 맞으며 명실 공히 상설공연으로써 입지를 굳힌 화요공감무대가 올해에도 소리, 기악, 한국춤 등 매주 다른 예인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적 체험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공연은 연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상?하반기(4월~6월, 9월~11월)로 나누어 총 24회 실시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 예지당(소극장)에서 펼쳐진다. 2013년 국립부산국악원의 첫 화요공감무대는 부산시립관현악단 피리수석 김경수 예인의 두 번째 피리독주회 <바람의 흐름>으로 문을 연다. 봄의 기운과 잘 어울리는 경기 민속악으로 구성하여 밝고, 화사한 느낌의 공연으로 기획하였다. 화요 공감무대를 통해 두 번째 피리 독주회를 갖는 김경수는 현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피리 수석단원이다. 또한 국악공연의 새로운 바람을 모색하기 위해 국악실내악단 <산?바다?해>를 구성, 대중들과 한국음악의 멋과 흥취, 삶과 함께하는 음악을 공유하고자 <산?바다?해>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 공연은 전석 6,000원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능하다. 만 22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우(동반2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에게 50%의 할인혜택과 20인 이상 단체관람에게 20% 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