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민연금 바로알기 - 노후필요자금 어떻게 마련할까? 국민연금 바로알기 Q 요즘 노후 100세 시대를 준비하라고 하면서 노후필요자금으로 7억 원이 필요 하니 준비하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은퇴자금 7억을 마련하기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A 국민연금을 활용한 기본적인 노후생활자금 마련 방안에 대해 부산지역을 예로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부산지역의 경우 부부가 은퇴 후 필요한 월 생활비가 대략 17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국민연금을 20년이상 납부하면 평균 80만원 정도를 받으십니다. 그리고 배우자 분도 10년 이상 납부하시어 20만원 정도를 준비하시면 기본적인 생활비로 대략 100만원이 마련됩니다.그리고 모자라는 70만원은 퇴직연금, 변액연금 등 연금식으로 지급되는 상품을 활용하여 미리 미리 준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그리고 미처 준비를 못하여 노후생활비가 모자라는 분이 아파트 등 주택을 가지고 있다면 주택연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울러 즐겁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 특히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는 소일거리를 만들어 놓으시면 약간의 수입도 있으면서 즐겁고 의미있는 은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시, 해운대구 정기 종합감사 실시 부산시, 해운대구 정기 종합감사 실시시민들의 감사요망사항 접수중 4월3일까지 개별 신청…구청에서 처리한 업무전반에 대하여 접수 가능 부산시는 4월1일부터 4월19일까지 15일간(예비조사 5일 포함) 해운대구 본청,보건소 및 의회사무국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 2월 1일 이후 추진한 업무전반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사를 통하여 공직자의 무사안일과 소극적 업무처리 행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아울러 시민 감사요망사항도 접수받아 감사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감사요망사항이 있는 시민은 4월3일까지 주소, 성명, 전화번호를 기재하여 서면이나 전화, FAX 또는 인터넷(www.busan.go.kr, 행정정보〉감사정보)으로 신청하거나 부산시 감사담당관실(☎ 888-3617, FAX 888-2509)과 해운대구 감사담당관실(☎ 749-4051, FAX 749-4059)에 개설되는 접수처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감사결과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등의 조치를 하고 감사를 요청한 시민에게는 그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1.2아이센터 칼럼]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요즘은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그 만큼 눈이 나쁜 아이가 많다는 얘기다. 2011년 조사된 통계수치에 의하면 우리나라 초등학생 10명 중 6명(57.57%), 중학생 1학년 10명 중 7명(66.07%), 고등학생 1학년 10명 중 8명(71.30%)이 시력이상으로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초. 중. 고등학생 18만 명을 추려 학교 건강검사를 분석한 결과가 나와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시력이상 학생이 늘어난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과 장시간의 독서와 가까운 것을 오랫동안 보는 생활환경 및 잘못된 습관과 관리부족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5이하로 떨어지면 안경을 쓰게 되는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사용하고 있음은 심각한 현실이다. 아이들의 시력저하를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나빠진 시실을 알게 되는 경우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시력검사나 칠판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증상인 가성근시를 지나 경도근시(0.5~0.15)나 중도근시에 이미 접어든 경우가 많다. 시력이 더 나빠져 고도근시, 초고도근시가 되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 등 시력저하로 인한 합병증이 정상인 보다 훨씬 높게 발생 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이렇게 근시가 조금 진행 되었거나 제법 많이 진행된 경우와 시력발달이 늦은 원시, 그리고 약시, 부등시, 사시 등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력 전문 훈련센터가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현재 해운대에서만 12년째 시력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은“1여년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시력개선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력으로 개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다”며 “한번 나빠진 시력은 좋아질 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한다. 0.9~0.6의 시력일 때 당장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서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착오를 범함으로써 몇 개월 후 결국은 안경을 써야만 한다. 이러한 경우는 짧은 기간의 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이 될 수 있다. 0.5~0.1의 시력 또는 0.1미만의 시력 일 때는 이미 안경을 착용하였거나 착용 할려고 할 시기인데 이미 늦었다고 포기 하는 것은 더욱더 큰 착오를 범하게 된다. 이성애 원장은“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시력저하 문제는 시력회복 훈련만으로도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며,“단기간의 시력회복훈련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영어교육, 미국 교환학생이 가장 효과 높은 지름길이다! 우리 자녀 글로벌 인재 만들기 영어교육, 미국 교환학생이 가장 효과 높은 지름길이다! 세계가 하나인 시대, 자녀가 우물 안 개구리로 자라지 않도록 더 넓고 큰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것은 우리 부모들의 역할이다. 영어구사 능력은 자녀의 10년 후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큰 경쟁력이며, 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가장 효과 높은 지름길은 바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영어실력이 명문대 입시의 기본이다 국내 상위권 대학의 상위 학과에는 영어 특기자,국제학부,글로벌 전형 등이 있고, 시험유형으로는 영어면접, 논술, 에세이가 있으면 학과 별로 영어 구술시험을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제 국내 상위권 대학의 영어특기자,국제학부,글로벌전형 등의 학과는 기존의 영어 듣기, 읽기 외에 말하기와 쓰기가 기본적으로 되어야 합격할 수 있다. 더구나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형 수능으로 바뀐 상황에서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려면 영어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듣기문항이 늘어나고 수준이 높은 B형을 선택해야 한다. 대입에 올인 하는 우리나라의 입시 환경을 볼 때 영어 사교육의 고급화와 교육비 상승은 당연한 결과이다. 강남 분당 등 영어전문학원의 학원비는 월 평균 50~70만원 선으로 년간 600~900만원의 비용이 든다. 이렇듯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가면서 수 년을 공부해도 극복하기 힘든 것이 바로 영어다. 영어교육의 지름길은 무엇보다 영어로 생활하는 나라에 가서 직접 생활하며 공부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유학이며, 그 중에서도 최선의 유학은 북미선진국으로의 유학이다. 고급영어는 물론 선진문화를 가장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미지역의 유학은 지나치게 높은 비용, 현지 관리 어려움이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단점의 가장 이상적인 대안으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글로벌리더로써의 능력을 키워주면서도 국내에서 드는 영어 사교육비 대비 비용과 효과적인 면에서 월등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비용이 저렴해서 매력적이다 비용 면에서 살펴보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년간 약 1천 3백만 원대 정도의 비용이 든다. 영어전문학원의 2년 정도 비용과 비슷하다. 하지만 영어실력 상승효과만 놓고 볼 때1년 간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기간 동안의 영어실력 상승효과는 영어전문학원 3~4년을 다닌 경우보다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무부가 문화교류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므로 학생비자(F-1)가 아닌 문화교류 비자(J-1)로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무부 산하 비영리 단체인 CSIET가 관리감독을 하고 있으며, CSIET에 가입된 재단들이 전 세계에서 교환학생들을 모집해서 홈스테이 가정과 학교를 연결하고 관리한다. 세계의 학생들에게 미국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만큼 프로그램 내용이 상당히 알차다. 교환학생으로 지원한 학생은 미국의 가정에 들어가 그들과 한 가족이 되어 1년 간 생활한다. 그 가정은 말 그대로 자원봉사이다. 자기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프라이드, 또는 자기 자녀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 해주기 위한 교육적 목적으로 미국의 부모들은 아무런 비용을 받지 않는 홈스테이를 자원하여 신청하는 것이다. 홈스테이 가족은 현지 기관에 의해 5단계 검증절차를 거쳐 선정된 중산층 가정이다. 숙박비와 학비는 무료이고 재단관리비와 진행비 등을 포함하여 1,300만 원대 정도의 비용으로, 일반 사립유학비용의 3분의 1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지원 자격은 까다롭지 않다. 나이는 만 15세~18세(중3~고2), SLEP TEST 45점이상(67만점), 최근 3년 전 과목 평균성적이 ‘미’ 이상이면 된다. 미국 공립학교에서 들은 수업과정과 성적표는 한국의 중·고등학교에서도 인정하므로 귀국 하여 복학 시 학년 진급이 무난하다.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 한다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 국내 학교에서 학습을 따라 잡을 수 있을 지 걱정이 되어 유학을 망설이는 부모들이 많다. 이는 미리 계획을 세우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얼마든지 극복될 수 있다.교환학생 프로그램에 1년을 참가한 후에는 국내복학이나 해외 사립학교로 진학할 수 있다.귀국하여 학교 복학 후 수시전형에 진학 또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을 위해 다시 사립학교로 진학할 것인지 등 목표가 뚜렷할수록 교환학생 생활을 알차고 계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실제로 다녀와서 글로벌 전형,국제학부 등 명문대에 입학한 선배 유학생들이 그걸 증명하고 있다. 참가기간은 2013년 8월부터 2014년 6월까지이며, 4월 10일까지 전형 절차가 마감된다. 이번 2013년 8월 출국 미국교환학생 선발고사(SLEP TEST)는 3월 30일(토), 4월 7일(토) 오후 2시 유학탑닷컴 부산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영어공교육의 메카 부산영어도서관 “도서관에 가자!”부산영어공교육의 메카 부산영어도서관4만 5천권의 영어도서, 다양한 DVD에 영어전자도서관 운영 초등학생 아이를 둔 주부 리포터, 소문으로만 듣던 부산영어도서관을 찾아 나섰다. 길 안내에 따라 지하철 2호선 부암역 1번 출구로 나가니 부산글로벌빌리지가 한 눈에 보인다. 생각보다 찾기 쉽다. 길가에 있는 행정동 벽에 ‘부산영어도서관’이라는 글씨가 한 눈에 들어온다. 그동안 찾아가기 힘들다 여겼던 생각이 너무도 무색하다. 한번 가 봐야지 생각하며 미루던 동안도 부산영어도서관을 글로벌빌리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얼마 전 부산영어도서관이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으로 전국 최초의 영어전용 공공도서관이라는 것을 알았다.2009년 7월 개관해 4만 5천여권의 영어도서를 확보하고 원어민을 활용해 4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하니 학부모라면 누구나 귀가 솔깃하다. 부산영어도서관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의 영어공교육 강화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부산영어도서관 내에서 자유롭게 영어도서를 읽는 학생들 누구나 무료로 편안하게 활용 가능 엘리베이터를 타니 안내소리부터 영어다.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은 이용하기 불편하려나?’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문이 열리고 영어도서관 입구로 들어서자 일반 도서관보다 더 편안한 분위기다. 책이 숲길처럼 길게 펼쳐져 있는 실내 풍경에 아이를 데려오지 않은 것이 먼저 후회된다.부산영어도서관 성재운 관장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책을 대여하고 원어민에게 질문도 할 수 있는 편안한 영어도서관”이라며 곳곳을 안내한다. 일반인들이 평소 쉽게 구할 수 없는 다양한 영어책이 성 관장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도서관의 거의 모든 책들이 주제별 읽기지수(Lexile)로 분류되어 초급부터 고급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게 골라 읽기 편하다.비싸거나 국내에서 출판되지 않아 접하기 어려운 외국 서적도 눈에 띈다. DVD도 볼 수 있고 주말엔 영화나 애니메이션도 상영한다니 지금까지 이용하지 않은 게 아깝다. 256개의 좌석에는 여기저기 앉아 독서하는 학생들이 보인다. 학교 동아리 활동을 부산영어도서관에서 하는 학생들이다. 영어공교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 일단 회원가입을 하면 1인당 5권의 책을 무료로 대출할 수 있다. 가족이 모두 회원으로 가입하면 여러 권을 대여할 수 있으니 1~2주에 한 번씩 방문해도 영어학습에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부산영어도서관에는 유아 파닉스 수업부터 학부모스토리텔러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강좌가 있다. 검증된 원어민에다 무료강좌라 이미 경쟁률이 높다고 한다. 수준별 영어독후활동이나 ENIE 같은 상설프로그램, 주로 주말, 방학을 이용한 특별프로그램도 있다.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돋보인다.리딩버디(Reading Buddy)는 영어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인데 중·고등학생들이 유·초등 저학년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 그 외에도 영어독후감 대회, 영어독서토론대회,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6학년 학생들의 부산글로벌빌리지 체험이 일회성으로 머물지 않도록 보완하는 BGV Trip 등 적극적인 활동들이 많다.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한 보다 다양한 활동이 있다. 초·중·고에 부산영어도서관 소장 영어도서를 제공하여 학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단위 단체 도서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성 관장은 “부산영어도서관에서 실시하는 SRI(영어독서능력진단평가)는 영어책 선정에 큰 도움이 되는데 예약 후 누구나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며 “영어독서이력을 체계적으로 누적·관리하는 SRC(영어독서이해도평가)는 상급학교 진학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원어민과 수업하는 학생들 5월부터 영어전자도서관도 운영 다가오는 5월부터는 영어전자도서관도 시작된다.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는데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전자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지금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비영리로 운영하는 부산영어도서관을 활용하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방문해 보자. 그 어디보다 풍부한 영어도서, 친절한 사서와 원어민들이 있는 영어공교육 현장이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미니인터뷰>누구나 편안하게 활용하는 영어도서관부산영어도서관 성재운 관장 부산영어도서관은 전국 최초 영어전용 공공도서관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어책을 제공하며 원어민 강좌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영어교사에서 영어과장학사, 부산여자중학교 교감을 거치며 제가 늘 생각했던 영어교육이 부산영어도서관과 닿아 있습니다. 부산영어도서관은 다가오는 5월 영어전자도서관을 구축함으로써 부산의 초·중·고 및 일반시민들의 영어교육센터 역할뿐만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한 영어교육 현장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2014부산국제모터쇼’ 슬로건 공모 ‘2014부산국제모터쇼’ 슬로건 공모 공모기간은 2013년 4. 1~4. 30까지 30일간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국제모터쇼’가 2014년 5~6월 중 개최된다. 부산시에서는 부산의 꿈과 미래를 상징할 수 있는 ‘2014부산국제모터쇼’의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013년 4. 1 ~ 4. 30까지 30일간이고 작품주제는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부산국제모터쇼의 Vision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출품규격은 국문기준 10자 내외의 간결한 문장(영문 표기 필수)이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방문, FAX, 우편, E-Mail 중 택일하면 된다. 마감일시는 4. 30(화) 18:00까지다. 접수 및 문의처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BEXCO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 (051-740-7391, FAX 051-740-7360) ▶E-Mail : bimos@bexco.co.kr 시상 작품은 총 3점(최우수 1, 우수 1, 장려1)으로 최우수 1점 :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우수 1점 :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장려 1점 : 상장 및 상금 30만원의 상금이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시 중국어신문 1주년 … 1천부 확대 발행 부산시 중국어신문 1주년 … 1천부 확대 발행 "동감부산 통해 부산 소식 잘 받아보고 있어요" 부산시 중국어신문 ''동감부산''이 창간 1주년을 맞았다. 부산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나날이 늘고 부산-중국 간 경제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동감부산을 찾는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부산시는 동감부산을 통해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부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4월호부터 7천500부 발행한다. 증가한 1천부는 중국에 진출한 부산 기업, 재중국한인회, 시안의 부산홍보관, 중국 관공서, 부산 주요 관광지, 대학 및 중국여행사 등에 배부해, 더 많은 독자와 만난다. 지난해 4월 창간한 중국어신문 `동감부산''은 부산 거주 중국인에게 부산의 최신 정보를, 방문객에게는 더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해 왔다. 올해도 `동감부산''은 창간 1주년을 맞아 증부와 함께 지면을 8페이지로 늘려 더 많은 정보를 담는다. 갈맷길 특집 등 다양한 특집기사를 만날 수 있다. 1주년 기념 중국어판 `갈맷길 지도''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인터넷 음란물 집중 단속 ,4월 1일~10월 31일까지 인터넷 음란물 집중 단속 집중 단속 기간은 4월 1일~10월 31일까지 경찰에서는 사회악인 성폭력 예방을 위해 4월부터 인터넷 아동·청소년 음란물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 단속 기간은 4월 1일~10월 31일까지다. 주요 단속 대상은 ▶웹하드·P2P를 통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공연전시, 상영, 배포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수출입, 소지, 운반, 알선 ▶SNS·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공연전시, 상영, 배포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발견하기 위한 조치 또는 발견 후 삭제, 전송방지, 중단 조치를 하지 않은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이다. 개정된 아동·청소년보호법의 시행일은 오는 6월 19일이다. 법정형이 강화되어 단순 소지 행위도 1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이다. 개정법 적용 시 특정한 1인에게 전달하는 ‘제공’ 행위도 처벌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으로 지인 1명에게만 아동음란물을 전송한 경우에도 개정법 시행일 이후 제공한 경우 처벌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부산의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 자료집 발간 부산의 멸종위기·희귀식물은?녹색도시부산21 추진협 … 발로 뛴 자료모아 책자 엮어 부산의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자가 나왔다.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공동회장 김종해·최화수)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의 분류 기준에 따른 `부산의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 자료집을 최근 발간했다. 자료집은 △제1장 서론 △제2장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 지정 기준과 종의 변천 △제3장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 지정의 종과 종수의 변천 △제4장 부산의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 현황 △제5장 부산의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 개별 종의 해설과 보존 △제6장 부산의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 보존 실태와 방안 등 6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집에 담은 식물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멸종위기 및 희귀식물 571종 중 `멸종위기종 10종'', `위기종 17종'', `취약종 29종'', `약관심종 26종'', `자료부족종 18종'' 등 총 100종이다. 수록되어 있는 식물은 현장 또는 문헌 조사를 통해 부산에서 발견되는 종을 중심으로 사진과 함께 기록했다. 자료집은 판매는 하지 않으며 부산시청 24층 `녹색도시부산21 사무국''에서 무료로 배부한다(방문자에 한해 배포하며 배송 불가))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희망부산 100년'' 타입캡슐 디자인 공모 ''희망부산 100년'' 타입캡슐 디자인 공모기념조형물 디자인도 … 4월 30일까지 부산광역시는 직할시 승격 50년 기념사업으로 오는 10월 부산시민공원에 매설할 예정인 ''희망부산 100년 타임캡슐''(가칭)과 지상 기념조형물 디자인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30까지. 이번 공모는 타임캡슐 디자인 부문과 지상 기념조형물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출품자격과 출품수에 제한은 없지만, 중복 시상은 하지 않는다. 국내·외 미발표 작품에 한하며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출품할 수 있다. 응모는 타임캡슐·기념조형물 공모전 홈페이지(50th.busan.go.kr)나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 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디자인작품 파일 등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심사를 통해 7개 작품을 선정, 대상 1명 300만원, 금상 1명 20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3명 각 50만원을 시상한다. 당선작은 5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