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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시건축 시민투어 "산복도로 함께 걸어요" 도시건축 시민투어 "산복도로 함께 걸어요"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는 4월 13일 제18회 도시건축 시민투어를 실시한다. 이번에는 부산의 새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산복도로 일대를 둘러보고 그 속에 숨쉬고 있는 부산의 문화를 드려다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날 일정은 오전 10시 부산역 분수대에서 모여 초량 텍사스 거리~옛 백제병원, 남선창고 터~초량 이바구길~디오라마전망대(중식·티타임)~이바구 공작소, 장기려 기념관 등을 둘려보고 오후 3시 30분 해산한다. 건축물의 설계자나 전문가로부터 설계의도, 디자인 등의 해설도 함께 곁들여진다. 참가희망자는 4월 1~4일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biacf.org) 또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iacf@naver.com) 또는 팩스(744-7730)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5명. 참가비는 점심과 교통비 등을 포함해 1만5천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시민공원 ''내 나무 심기'' 큰 호응 부산시민공원 ''내 나무 심기'' 큰 호응 올 연말 준공을 앞둔 부산시민공원에 ''내 나무''를 심으려는 시민·향토기업·단체·출향인사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민공원에 나무를 기부해 `참여의 숲''을 만들자는 범시민 헌수운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부산시는 2월 18일 부산시민공원 범시민 헌수운동 선포 이후 한 달 동안 접수한 나무 기부가 1천517건, 금액으로는 2억5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과 향토기업, 출향인사, 기관·단체 등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루평균 49건, 800만원을 기부한 것.나무 기부자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도 화제다. 부산시민 최성호(69) 씨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외국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느티나무와 배롱나무, 후박나무 등 5그루, 6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기업·기관·단체들은 한결같이 ''부산 발전''을 염원하며 나무를 기부했다. 부산시는 6월 말까지 나무와 헌수금을 계속 기부 받는다. 목표 금액은 10억원. 이를 통해 부산시민공원 전체 면적 52만8천278㎡ 가운데 3만4천987㎡의 땅에 총 5만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참여의 숲''을 조성한다. 부산시민공원 범시민 헌수운동 참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tree donation.kr)에서 심고 싶은 나무와 수량, 위치 등을 선택해 해당 헌수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입금하면 된다. 읍·면·동주민센터와 구·군총무과 등 현장 접수창구를 이용해도 된다. 기부한 나무에는 헌수자의 이름과 각종 기념일, 소망 등을 담은 표찰을 붙이고, 표찰을 붙이기 어려운 작은 나무 기증자는 공동 표석에 이름을 새겨준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시민공원 ''국립아트센터'' 건립 7월 결정 부산시민공원 ''국립아트센터'' 건립 7월 결정 부산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국립아트센터 유치가 오는 7월 결정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립아트센터 건립 여부를 결정짓는 예비타당성조사를 본격 시작해 오는 7월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KDI는 부산시가 국립아트센터 부지로 제안한 부산시민공원에 대해 지난 6일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타당성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는 경제성·정책성·지역낙후도·지역주민 호응도 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4개월간 진행한다. 부산시는 동남권 최대의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국립아트센터를 유치, 부산시민공원 부지에 연면적 3만6천㎡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대극장(2천석), 중극장(600석), 스튜디오극장(300석), 야외극장 등을 갖출 방침. 부산 유치가 확정되면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사업비는 1천700억원, 전액 국비다. 이병석 부산시 문화예술과장은 "국립아트센터 유치 여부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주민 호응도 설문조사가 4월에 진행될 예정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4월3일 개강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4월3일 개강엄마정보력, 대학입시 성패좌우…공교육과 사교육 전문가 한자리에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4월3일부터 3주6강 프로그램 내 자녀의 진로를 제대로 설계하고 부산의 현실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 학부모들을 위한 맞춤 교육강좌가 오는 4월3일부터 3주간 6강좌가 신세계센텀시티 9층문화홀에서 열린다. 예년 강좌에서 수강생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명강사들과 새로운 강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의 교육멘토로 나선다.공부 잘한다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는 시대는 지났다. 같은 수능점수를 받아도 얼마나 발빠르게 준비를 시켰느냐에 따라 대학입시 당락이 달라진 경우가 많기 때문. 아이의 성적이 엄마정보력에 비례하고, 엄마의 정보력이 대학입시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수시 확대’라는 대입전형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특히 부산지역 엄마들은 ‘~카더라’ 통신으로 귀동냥 할 뿐 생생한 교육정보에 늘 목마르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강좌가 인기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내공 있는 공교육 교사들과 사교육 대표강사들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강좌를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해 왔다. 특히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값진 정보라는 평가를 받았다. 막연한 교육정보, 아는 것이 힘부산의 현실을 장점으로 활용하라! “이제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식의 강좌를 통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교육정보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속이 뚫리는 느낌이었다. 지난 강좌들은 나태해지려던 마음을 다시 추스르는 계기가 돼 큰 도움이 됐다”이전 강좌를 모두 수강한 최미정(좌동·41)씨는 “특히 올해 강좌에서는 부산에서 공부하는 게 강점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하는 구체적인 교육 정보를 들을 수 있다고 해 올해의 브런치교육강좌도 등록했다”며 기대를 밝혔다.2010년 처음으로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그동안 전국 24개 도시에서 열린 60여회의 강좌에 연 인원 15만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가 더욱 새로워졌다. 아이들에게 다그치기만 하는 것은 이제 그만나도 이제부터 멘토 엄마 내일신문과 강사진이 준비한 생생한 교육정보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과 대학입시의 흐름을 이해해 내 자녀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멘토엄마에 도전해보자.▶4월3일(수) 진행되는 1주차는 ‘진학용어에서 대입전형 완벽 이해까지’라는 주제로 김찬휘 대성티치미입시센터장의 대입제도 200분 끝장강좌 1, 2강이 연강으로 진행된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대표강사를 역임한 김찬휘 강사는 “대입 전형이 수천가지가 넘는 시대, 아는 것이 힘이다. 국어2등급, 수학 3등급 등 무슨 암호처럼 느껴지던 각종 용어들을 정리하고 내 아이의 현재 위치와 수준은 물론이고 수능체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한다.▶4월10일(수) 2주차 3강은 강일고 최병기 교사의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고사와 대입전략’ 강의로 진행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중앙위원인 최 교사의 강의 또한 입학사정관제 전형, 자기주도학습 전형 등 대입전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학 홈페이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정보 사이트활용법 등 구체적인 팁 정보도 들을 수 있다. 4강은 ‘대입성공과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설계, 진로적성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가 강사로 나온다. 현재 KBS제1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중인 조진표 대표가 전하는 생생한 진로 관련 정보는 자녀의 적성을 이해하고 꿈을 설계하는 데 큰 지침이 될 것이다. ▶3주차 강의는 4월20일(토) 진행된다. 만나기 힘든 분들이고, 직장인들을 위한 요청으로 토요일로 강좌를 정했다. 5강은 중동고 안광복 교사의 ‘대학입시, 강남식 아닌 부산식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구체적인 학교 현장에서의 대입 진학 성공 사례 등을 통해 부산 지역 학생들이 어떻게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할지 멘토링을 해 줄 것이다. 마지막 강좌인 6강은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 1위로 유명한 구글코리아 김태원 차장의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교육’이 진행된다. 어려웠던 가정 환경 속에서 해외 연수 한번 다녀온 적이 없지만 그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한다는 글로벌 기업 구글에 입사했다. 그것도 경력직만 뽑는 분야에 대학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청소년들의 멘토이자 롤모델인 그가 들려주는 미래의 꿈과 세계를 향한 도전, 열정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보자.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2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중간에 커피와 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는 브런치타임으로 짜여있다. 전 강좌 수강비용은 4만원(자료집 및 브런치 식사비 등 포함)이며, 대상은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초중고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접수 및 문의: 02-2287-2300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정신건강증진센터 `The 울림'' 행사 `The 울림'' 행사 부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4월4일 오후2~4시까지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The 울림''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걸음, 더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강연, 정신장애인합창단 공연, 난타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남구, 생활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남구, 생활민원 현장상담실 운영 남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는 생활민원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남구는 4월25일 대연4동 주민센터에서 생활민원 현장 상담을 시작으로 문현 3동 주민센터(6월20일), 용호시장 강당(9월12일), 경성대·부경대 도시철도역(11월7일) 등에서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은 구청과 대한지적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6개 기간 20여 명의 직원들이 나와 지적·토지행정, 지방세, 건축 인·허가와 같은 내용을 무료로 상담해 준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을숙도생태공원 개장기념 걷기대회 개최 을숙도생태공원 개장기념 걷기대회 개최3월30일 오전10시~오후1시까지…을숙도생태공원 내 피크닉 광장 을숙도생태공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월 30일 오전 10시 을숙도생태공원 내 피크닉 광장(낙동강하구 에코센터 바로 앞)에서 ‘을숙도생태공원 개장기념 걷기대회’가 개최된다.대회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경품, 간식을 제공하고, 식전 축하공연도 펼쳐질 계획. 참가희망자는 당일 오전 10시까지 현장으로 오면되며, 참가비는 무료.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부산 여성문화회관, 아줌마 구직자 인턴기회 제공 부산 여성문화회관, 아줌마 구직자 인턴기회 제공 부산 여성문화회관은 육아·가사로 경력이 끊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 여성을 인턴으로 채용한 기업은 1인당 월 50만원의 인턴채용 지원금을 6개월 동안 지원받는다.인턴 근무 희망여성 및 채용 희망 기업은 여성문화회관 새일지원본부로 방문하거나 우편, 전화,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인턴 근무자 10명, 인턴 채용 희망 기업은 10개 업체. 자세한 내용은 회관 홈페이지(wcc.busan.go.kr) 참조.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미술에 담아낸 부산 직할시 50년 역사 미술에 담아낸 부산 직할시 50년 역사부산시립미술관 특별기획전…5월5일까지, 관람료 무료 올해는 부산이 직할시로 승격된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부산의 현대사는 직할시 승격과 함께 본격적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직할시 승격은 부산역사의 한 획을 긋는 분수령이 된다. 부산시립미술관(관장 조일상)이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기획한 `파사드 부산 2013''은 미술로 정리한 직할시 승격 50년의 역사와 의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출품된 그림은 부산 현대미술의 역사를 보여준다. 60·70년대 부산의 모습을 담은 김종식의 `현대조선소''와 80·90년대 박병춘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2000년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인 부산의 김성연, 하성봉, 정혜련, 송성진, 나인주, 변대용, 김해진 등 7명의 현대미술은 부산의 미래를 전망한다. 더불어 시민들로부터 수집한 다양한 사진들은 직할시 50년동안 부산시민들이 일궈온 부산역사의 살아있는 증거다.사진도 전시된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부산의 역사와 삶의 흔적을 담은 사진 1천여 장과 시대별로 부산을 상징하는 작품 9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정광삼, 최민식, 정인성, 김복만 등 사진작가의 사진은 도시와 자연 풍경, 부산에서 일어난 부마항쟁 등 대형 사건 등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특히 일반시민들이 6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일상적 삶을 기록했던 스틸사진은 특히 눈길을 끈다. 전시 작품 사이 사이에 걸린 사진은 부산사람들의 지난 50년의 시간을 보여준다.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용두산공원, 해운대해수욕장 등에서 찍은 사진들은 부산에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사람들의 지난 시간을 통해 부산을 일궈낸 부산사람의 역사성에 주목한다. 가장 많은 발길이 머무르는 곳도 바로 이 코너다.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 매주 월요일은 쉰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쉰다. 전시기간은 5월 5일까지. 관람료는 무료.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복천박물관 고고학 시민강좌 개최 복천박물관 고고학 시민강좌 개최 복천박물관에서는 고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고고학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2013년의 강좌주제는 <가야의 고고학>. 백승옥(부산박물관 학예실장), 남재우(창원대 사학과 교수), 김동숙(성림문화재연구원 조사부장), 이한상(대전대학교 사학과 교수), 홍보식(부산박물관 문화재조사팀장), 이성준(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신종환(고령대가야박물관장), 김재우(경성대박물관 학예실장), 정동락(고령대가야박물관 학예연구사) , 공봉석(부경문물연구원 조사과장), 박천수(경북대 고고인류학과 교수), 류창환(경남발전연구원 역사문화센터장), 이현주(임시수도기념관장), 이주헌(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실장), 신경철(부산대 고고학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와 고대 철의 왕국 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4월9일부터 5월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1시30분~5시까지 진행되며, 14강좌에 답사까지 수강료는 무료. 오는 4월3일까지 80명 선착순 모집. 복천박물관 홈페이지에 접수신청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