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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립교향악단, 베토벤 전곡 연주 도전 부산시립교향악단, 베토벤 전곡 연주 도전 젊은 마에스트로 리 신차오가 이끄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올 한해 베토벤에 도전한다. 올해 베토벤 전곡을 연주하겠다는 구상이다. 첫 시작은 3월 20일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488회 정기연주회 자리다. 연주회 레퍼토리 전곡을 베토벤으로 채운다. 교향곡은 물론 베토벤의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는 곡목으로 연주 리스트를 채웠다. 베토벤에 도전하는 수석지휘자 리 신차오의 의지는 강력하다. 공연 타이틀에 베토벤과 그의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부산시향과 리신차오의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 I ''로 정한 것은 악성 베토벤에게 바치는 젊은 마에스트로의 무한한 경외이자 베토벤을 넘어 새로운 음악의 영역을 개척하겠다는 한 음악인의 도저한 도전이기도 하다.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 양식의 본질을 보여주는 제1번과 그의 열정이 내재된 제2번 등 교향곡 초기 작품과 함께 오페라 '' 피델리오''의 4개의 서곡 중 가장 뛰어난 작품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 레오노레 서곡 제3번''을 선택했다. 악성에 도전하는 부산 음악인들의 뜨거운 땀방울을 확인할 수 있다. 3월 20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인문고전으로 성인의 가르침 배운다 ‘동서양의 인문학 산책’ 강좌인문고전으로 성인의 가르침 배운다 ‘동서양 인문고전을 통해 위대한 성인의 삶을 되새긴다.’세계시민사회센터는 부산대 인문학연구소와 공동주관으로 인문학 강좌 ‘동서양의 인문학 산책’을 마련했다. ‘새로운 시대정신을 함양하는 고전 강좌’라는 주제로 동?서양, 한국 고전을 배움으로써 위대한 성인의 삶을 되새기는데 초점을 맞췄다.이달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열린다. 수강료 2만원만 내면 모든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시민사회센터(749-4339)로 문의하거나 세계시민사회센터 홈페이지(www.cgcsc.org)를 참고하면 된다.인문학 산책 강좌 일정 일 시 강 좌 명 강 사 (소속) 3월 22일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김용규 (부산대인문학연구소) 4월 22일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김수우 (백년어서원 대표) 5월 27일 원효의 <금강삼매경론> 김준호 (부산대 교수) 6월 24일 혜능의<육조단경> 권서용 (부산대 교수) 7월 22일 홍대용의 <담헌서> <을병연행록> 정훈식 (부산대 교수) 8월 26일 자크 데리다의 <환대에 대하여> 김정현 (부산대인문학연구소) 9월 30일 발미키의 <라마야나> 서민정 (부산대인문학연구소)10월 28일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오딧세이아> 이효석 (부산대인문학연구소)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으로 실용 영어 완성 표현어학원 해운대캠퍼스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으로 실용 영어 완성 ‘영어로 세상과 소통한다.’ 글로벌화 된 세상에서 유창한 외국어 실력은 강력한 경쟁력이다. 외국인과의 대화는 언감생심인 학부모들은 아이만큼은 입에서 술술 영어가 흘러나오기를 기대하며 어렸을 때부터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초등학교 수업 역시 회화 중심인 경우가 대부분. 다만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문법과 Reading’ 중심의 한국식 수업으로 돌아가는 것은 여전히 불편한 현실이다. 다행이라면 최근 공교육에서도 기존 영어 학습법에서 탈피, 실용영어를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4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수업의 틀도 바뀌고 있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지만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분명히 존재할 터. 우리 아이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짚어봤다. 오감 이용해 어휘 학습, 독해는 핵심 내용 요약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영어 학습법을 듣기 위해 영어전문 표현어학원 해운대캠퍼스을 찾았다. 박창민 원장은 영어 학습법을 크게 어휘, 독해, 문법, 말하기, 쓰기, 듣기의 부분으로 나눠서 설명했다. 어휘를 공부할 때는 낱개의 단어가 아니라, chunk(의미덩어리)로 묶어서 공부하는 것이 콩글리시를 예방하고 표현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단어는 단순히 눈으로만 반복해서 외우면 기억이 오래 가지 않는다. 소리를 이용하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등하교 시간이나 자기 전, 아침 식사 때 30분씩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mp3 파일로 들으면 자연스럽게 몸에 익는다. 청각을 최대한 활용하면 단어에 대한 반복 학습이 이루어져 시간적으로도 기억면에서도 유리하다. 또한 주제와 연관된 어휘를 묶어서 공부하면 어휘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순간적인 암기력만을 이용해 외우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자꾸 잊어버리게 되고 성취감 또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독해는 격식이 갖춰진 아카데믹한 독해와 일상적인 독해로 나눌 수 있다. 독해를 할 때는 반드시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핵심 내용을 요약할 수 없다면 읽었다고 보기 힘들다. 읽은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독해가 제대로 되면 말하기와 쓰기의 수준 또한 높아질 수 있다. 문법은 한 권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효과적 문법은 여러 권의 책을 본다고 해서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한 권만이라도 제대로 골라서 최소한 세 번 이상 반복해서 보는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카테고리는 비슷하기 때문. 필히 문법 노트 작성을 권한다. 이해한 내용을 정리하는 과정도 필요하고 다시 반복해서 보는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본인의 이해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척도로 삼을 수 있다. 말하기를 잘 하려면 먼저 자기 생각에 대한 정제가 필요하다. 쓰기를 먼저 한 뒤 전문가의 첨삭을 받은 후 말하는 연습을 권한다. 토론이나 논쟁은 자신의 논의를 생각하고 그 핵심을 논리적인 표현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인데 단순히 영어의 유창성이나 표현력만 훈련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주제와 관해 표현의 정확성을 바탕으로한 논리적인 글쓰기 훈련은 곧 바로 발표나 토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영어실력은 시험으로 증명 국어시험과 마찬가지로 영어는 어학의 관점에서 그 실용적인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실제 대한민국 교육과 입시환경에서는 결국 어학실력은 시험으로 증명되어야 할 부분이다.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원어민 중심의 실용적인 활용에 노출이 많이 되었다면, 중등부터는 본격적으로 그 실력을 시험과 연계하여 증명할 필요가 있다. 가장 첫 번째 과정이 바로 중학교 수행평가와 영어시험일 것이다. 외고를 한번쯤 생각해봤던 학부모들은 중학교 2~3학년 영어 1등급이 아니면 외고 합격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한다. 중등 영어내신이 점수나 등급으로 증명되었다면 다음 단계는 현 수능 영어다. 수능 영어가 2018년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되는 것은 차후의 문제로 남겨두더라도 수능 영어의 기본기를 완성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은 고1~3학년 과정동안 수능 영어 4~6등급이라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 아이가 중2, 3학년이면 시간이 날 때 한 번씩 고1~2 수능 영어 모의고사를 응시하게 해서 대략적인 실력을 점검해보는 것도 좋다. 시험을 통해 주기적으로 실력을 증명하지 않고 영어학원의 레벨만 맹목적으로 신뢰하다가 중3이 되어서 뒤늦게 낭패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시전형이다 대학별 고사다 해도 결국 대입은 수능이 대학이 요구하는 보증수표처럼 마지막 관문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수능 모의고사 1~2등급 단계를 극복하고 이를 시험으로 증명했다면, 다음 단계는 TEPS 또는 iBT TOEFL이다. 결국 공인시험 점수는 대입에서 가산점을 받기위한 용도며, 특히 글로벌 전형, 어학특기자전형 등 최상위권 점수확보(TEPS 850점 이상, iBT 105점 이상)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TEPS를 선택할지, iBT TOEFL을 선택하지, 시작 시기 여부는 학생의 현 진학로드맵과 학습 역량에 맞춰 신중하게 판단해야한다. 말하기, 쓰기의 역량 강화와 그 활용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단연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iBT TOEFL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 배운 내용을 충분히 소화해나가는 습관이 필요해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점은 배운 내용을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체화시키는 습관이다. 표현어학원에서도 그날 배운 내용은 100% 습득하도록 가이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가 없도록 시스템이 짜여져 있어 효율적이다. 꾸준한 반복과 연습을 통해서 성취감을 맛본 학생들은 당연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성적이 안 나오는 아이의 비밀 ''아는 문제도 틀린다?'' [칼럼] 성적이 안 나오는 아이의 비밀 - 아는 문제도 틀린다?? 문제 혼자 풀면 틀리는 아이~!! 읽기능력 탓.. 상담을 하다 보면 아이가 ‘답’은 아는데 ‘문제’를 몰라서 틀리는 것을 호소하시는 엄마들이 많이 계십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문제를 읽어주면 답을 찾지만 혼자서 문제를 읽고 풀어 보라 하면 무엇을 물어보는지 몰라서 답을 못 찾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답을 몰라서 틀린다면 이해하지만 한글을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쉬운 문제를 못 풀고 낑낑대는 모습을 보자면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짜증이 절로 나게 마련이지요 이 경우 아는 문제를 틀렸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아니다 모르는 문제를 틀렸다’ 입니다. 시험은 아이가 답을 아는 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무엇을 물어보는지 해독하는 능력의 검증도 함께 보는 것입니다.왜 읽고도 무엇을 물어보는지 모를까요? 실제로 책이나 지문을 읽을 때 아무리 천천히 또박또박 읽게 해도, 다 읽고 나서 읽은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가 의외로 많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책을 읽을 때 두뇌에서는 두 가지 정보처리과정이 일어납니다. 문자해독의 과정과 내용이해의 과정이 그것입니다. 문자해독의 과정에 문제가 있으면 대부분 어려서부터 읽기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글과 말은 철자와 발음이 비슷해, 지능이 어느 정도만 되면, 어려서는 읽는데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을 때 문자해독의 과정에 이상이 있을 경우 유창하게 읽지만 내용 이해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읽기를 “로봇읽기”라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읽기에는 다음 다섯 가지 과정이 중요합니다. ▶음소인식 ▶문자인식 ▶읽기 유창성 ▶어휘력 ▶내용이해가 그것인데 발달순서가 중요합니다. 읽기의 궁극적인 목적은 어휘력과 내용이해에 있습니다. 하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읽기 유창성이란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또 연구결과를 보면 음소인식에 문제가 있는 학생에게 문자인식을 너무 강조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읽기 시 정확하게 발음하는 걸 너무 강조하다 보면 로봇읽기가 나타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독서는 눈이 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하는 것입니다. 눈은 단지 문자기호의 채집단계에서 눈과 귀의 협동 작업을 통해 뇌로 보내는 역할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문자기호를 채집하는 정보의 입력단계는 눈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귀와의 협동 작업이 중요합니다. 글 읽는 속도가 느린 이유는 두뇌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눈과 귀의 정보처리 습관의 미숙 때문입니다. 문자기호를 채집하고 뇌로 입력하는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글 읽는 속도가 느려진 것입니다. 눈과 귀의 활동성과 협동 작업능력, 정보처리패턴만 교정하면 누구라도 읽기 능력이 개선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정리하면, 아이가 아는 문제도 자주 틀려서 오고, 집에서 물어보면 알면서 막상 시험을 치면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읽기능력의 검증이 필요합니다아이의 눈과 귀의 정보처리 기능 미숙으로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답을 알고도 틀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검사 후 부족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교정해 준다면 생각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교육은 가르치는 사람위주가 아닌 교육받는 아이에 맞추었을 때 효율성이 높아지며 동시에 아이는 배우는 즐거움을 다시 느끼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핵심을 해결해 주어야 엉긴 실타래가 풀리면서 아이도 부모님도 선생님도 훌륭하게 교육과정을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주)LBK 해외부동산 프로 모니터 모집 (주)LBK 해외부동산 프로 모니터 모집 국내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해외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주)LBK는 해외부동산에 대한 국내소비자에 대한 호응도 및 시장조사를 위한 모니터를 모집한다. 3일(월.화.수) 2시간 교육이수 후 2일(목,금)간 모니터를 하게 된다. 교육비 및 모니터 수당으로 20만원이 지급된다. 20명 선착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초량 산복도로 옛 흔적 간직한 ''이바구 길'' 조성 초량 산복도로 옛 흔적 간직한 ''이바구 길'' 조성 부산시와 동구는 남선창고 터에서 까꼬막까지 이르는 1.5km 구간을 초량 산복도로 ''이바구 길''로 조성, 지난 6일 개통식을 가졌다. ''이바구''는 이야기의 경상도 사투리. 이바구 길에서는 초량 산복도로의 삶, 사람, 흔적 3가지 이야기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이바구 길 중간쯤에는 ''이바구 공작소''라는 시설도 새로 지어 지난 6일 개관했다. 이곳은 연면적 265㎡, 지상 2층 규모로, ''이바구 길''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영상, 사진, 기록 등으로 초량 산복도로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를테면 이바구 길의 역사관 격이다. 사진작가 김홍희 작가의 ''산복도로 골목'' 사진전도 볼 수 있고, 6·25전쟁 당시 흥남대탈출의 생생한 모습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일신여학교 출신 소설가 김말봉, 일제시대 부산경찰서 폭파사건을 주도한 오택, 초량 태평정미소에서 시작해 눌원문화재단을 설립한 신덕균, 일생을 조국광복에 바친 의혈 독립운동가 최천택…. 동구 산복도로를 중심으로 활동한 수많은 인물들의 생애도 엿볼 수 있다. ''이바구 공작소''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더 많은 산복도로 이야기를 채집해 방문객들에게 전할 계획이다.초량 ''이바구 길''과 ''이바구 공작소''는 낙후된 산복도로 일대를 삶과 문화의 향기가 흐르는 곳으로 되살리는 부산시의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탄생했습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부산교육센터, 아이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공개강좌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부산교육센터, 아이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공개강좌 어린이재단 초록우산 부산교육센터는 오는 22·26일 오전 10시30분~12시 ''우리아이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공개강좌를 연다. 미취학, 초등학교 자녀를 둔 자녀를 둔 학부모등을 대상으로 실종 유괴 실태 및 특징, 학교폭력의 실태 및 특징, 부모가 괴롭힘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이다. 참가비 5천원. 교육인원 일자별 30명씩.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수영문화원,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강좌 수강생 모집 수영문화원,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강좌 수강생 모집 수영구문화원(원장 전광수)에서는 4월1일부터 6월 21일까지 열리는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강좌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야간강좌는 ▲원어민 영어회화프리토킹(수 18:00~19:50) ▲한문(수 18:30~20:20) ▲생활일본어(목 18:30~20:20) ▲사진(목 18:30~20:20) 4개 강좌로, 3월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화(758-0606)와 방문, 홈페이지(www.suyeongcc.or.kr) 온라인 수강 신청(카드결제) 가능하다.2009년 7월 10일 개원한 수영문화원은 매년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2개 강좌에 656명이 음악, 교양, 운동, 외국어 강좌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금련산수련원, 천문· 도예 회원 모집 금련산수련원, 천문· 도예 회원 모집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5일까지 청소년 천문·산악·도예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천문 동아리는 별을 좋아하는 청소년이 모여 생활천문학 교육, 망원경 조립 및 계절별 별자리 학습 등을 체험한다. 산악 동아리는 국제규격으로 설치한 해오름 인공암벽장에서 등반훈련,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등을 교육받는다. 도예동아리는 흙으로 직접 도자기를 빚어 다양한 작품을 만들거나 다도체험을 등을 즐긴다. 동아리 가입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부모 동의를 받아 수련원 홈페이지(youth.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dh8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국민연금, 회사 퇴사했을때 퇴직신고 해야할까요? 국민연금 Q & AQ : 회사에서 퇴사했는데 개인적으로 국민연금에 퇴직 신고를 해야 하나요 ? A : 아닙니다. 회사(국민연금 적용 사업장)에서 퇴사한 경우에는 회사 담당자가 신고하게 되므로 개인적으로 퇴직신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민연금이 적용되는 사업장에서 직원이 퇴사를 하였다면 사용자가 근로자의 퇴사 후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장가입자 자격상실신고서를 작성하여 신고하며, 개인이 별도로 상실신고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퇴사 후에도 사업장에서 상실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면 퇴사자는 관할지사에서 자격확인청구서를 작성, 제출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퇴사 후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서 지역가입자 자격취득신고서가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되는데, 이때는 본인이 관할지사로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소득이 있으면 소득신고를, 소득이 없으면 납부예외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가입자 자격취득신고는 방문이나 우편, 전화 및 팩스로도 가능합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