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 1기분 자동차세 14만3천여건에 139억원 부과 구미시가 6월 납기 1기분 자동차세 14만3천여건에 대해 139억원을 부과하고 자동차세 납부 당부에 나섰다. 시가 이번에 부과한 건은 지난 1월 선납 차량을 제외한 건수로 전년 동기대비 자동차 등록은 6천여대 증가했으나, 지난해 한?미 FTA발효에 따른 일부 승용자동차세 세율인하로 세액증가는 1억원에 그쳤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등록원부상 자동차와 건설기계중 차량과 유사한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이다. 자동차세는 배기량이나 톤수에 따라 과세되며 차령이 3년 이상인 비영업용승용자동차의 경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세액이 줄어든다.또 자동차세는 통상 1년에 두 번 6월과 12월에 납부하며 후불제이다. 다만,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및 승합, 화물차 등은 6월에 전액이 부과된다. 1월에 미리 납부하는 경우 10% 할인되는 선납제도가 있으며,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붙게 되고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자동차세 납부는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나 ARS납부시스템(1899-0093), 가상계좌(납세자전용계좌), 폰뱅킹, 인터넷 뱅킹, 은행 CD/ATM기 이용,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위택스는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구미시, 공공형 어린이집 7개소 추가 선정 구미시는 경북도가 추진한 ‘공공형 어린이집 사업’에 7개소 민간어린이집이 공모?심사결과, 신청 어린이집 모두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4월 시작된 이 사업에 따라 경북도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경상북도 실현 및 공공 보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2013 공공형 어린이집 사업’을 공고, 평가인증 점수 90점 이상인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평가인증 점수 ▲1급 보육교사 비율 ▲어린이집 운영사항 ▲교사 임금수준 등을 심사해 경북 도내 34개소 공공형 어린이집이 선정됐다.선정된 시설은 시설규모에 따라 매월 운영비를 지원받으며, 해당 어린이집은 보육료 부모 부담분을 수납하지 않고 보육교사의 인건비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사후 품질 관리를 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 질을 유지토록 하여 민간보육서비스의 공공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추가 선정된 지역 내 7개소 공공형 어린이집은 ▲선산읍 궁전어린이집, ▲고아읍 태양어린이집?둥근별어린이집, ▲장천면 장천이레어린이집, ▲도량동 탐구나라 어린이집, ▲형곡1동 리틀영재 어린이집, ▲인동동 하나둘친구어린이집이다.한편 구미시는 지난 2011년부터 2개소(선산읍 해나라몬테소리, 진평동 피노키오)에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6월부터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구미시, 수돗물 안전 공급 위해 계량기 점검 정비 나서 구미시가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스트레이너 일제 점검?정비에 나선다. 스트레이너는 불순물 제거를 위한 여과기로, 수도계량기 전단부에 설치되어 수용가에 불순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이너에 끼인 불순물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수압저하 및 출수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 및 청소가 필요한 실정. 시는 스트레이너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돗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특별점검반 3개조 총 8명을 편성하여 구미시 관내 총3만5천여개의 계량기 중 설치년수 5년 이상 경과된 수도계량기 1만9689개에 대해 오는 2016년까지 4년 동안 스트레이너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특히 대규모 수용가인 아파트 수도계량기 126개를 포함한 총4천개에 대한 정기 점검과 함께 상수도시설 민원 현장방문시 스트레이너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구미교육청, 특수교육실무사 연수회 실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이 지난 12일, 구미혜당학교 시청각실에서 영천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 박선례 특수교사를 강사로 초빙, 지역 내 특수교육실무사 74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실시했다.‘특수교육대상학생의 효과적인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특수교육실무사의 자세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연수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수-학습, 신변처리, 학교활동 보조를 담당하는 특수교육실무사들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여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수의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 유형에 따른 정의적, 인지적, 심동적, 일반적 영역의 특성과 지원전략 및 학교생활 장면에 따른 지원전략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나선 정세원 센터장은 “이 연수를 통해, 통합교육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에게 주는 효과와 통합교육 지원체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지고, 이와 더불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지원전략에 대해서도 잘 숙지하여 주어진 역할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특수교육의 질적 수준이 매우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구미시 문화관광해설사 문미정] 세아이 엄마, 구미 알리는 외교전도사 되다! 문미정(38)씨는 요즘 바쁘다. 작년부터 부쩍 많아진 해설일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구미를 찾는 외국사절단이 많아졌어요. 바쁘기는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느끼죠” 라며 환하게 웃는 문미정씨는 구미시 최연소 문화관광해설사다. 예전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금오산 등을 소개했지만 요즘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에 대한 소개가 늘었다.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걸쳐 ‘새마을운동 붐’이 일고 있에 박정희생가를 찾는 외국인 사절단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고려대 영문학과와 영어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중학교 영어교사를 한 경력 탓에 영어권 외국 사절단은 모두 문씨가 맞는다. 육아와 가정, 그리고 일 세 살, 여덟살, 열한살의 3남매 엄마이기도 한 문씨는 지난 2006년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일을 틈틈이 해왔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셋째 아이 출산으로 교사직을 그만 두면서 부터다. “아이를 키우면서 문화해설에 대한 공부도 더 하고 관련 교육도 받았죠. 그런데 마침 영어권의 해설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문화관광해설사로 나서게 되었어요.”해설사 일이 거의 봉사활동을 하는거라 다름없는 일이지만 집안일과 육아에도 소홀이 할 수 없어 늘 발로 뛰어 다녔다는 문씨. 하고 싶어하는 해설사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후원해주는 남편(구미 정우한의원 손수곤 원장)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한다. 외교 사절단 역할에 보람과 긍지 구미시에서 유일한 영어 해설자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이 있더라도 외국 손님이 오시면 무조건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많은 보람과 긍지를 느끼기 때문에 문씨는 이 일이 참 좋다. 크게는 외국 사절단에게 우리 구미와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소개한다는 것과, 적게는 본인과 가족들에게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이 일을 하면서 구미와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고 알게 되는 만큼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이 커진다고. 또 그 전에는 아이들과 단지 놀러가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어느 곳이든 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그 곳에 대해 미리 조사를 하고 현장에 가서는 설명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문씨는 구미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곳으로, 구미 유일한 국보임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선산 죽장리 ‘죽장사 오층석탑’과 우리나라 번영과 발전의 초석을 세운 전 박정희 대통령의 일대기를 통해 새마을 운동을 비롯한 근대화 발전의 길을 알 수 있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 민족중흥관’을 추천했다.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구미]검사상 이상없는 만성피로, 메디에이지(생체나이) 체크로 간단한 검사로 의학생체나이, 비만체형나이, 주요장기나이 알 수 있어메디에이지 검사 결과에 따른 처방으로 균형 있는 건강한 노후 대비해야요즘은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예방접종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중위생 등의 의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평균수명이 급속히 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2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여성의 평균연령이 84.1살로 100세 시대가 머지않았음을 알 수 있다. 건강한생활 위한 재테크와 건(강)테크 준비해야그렇다면 우리가 축복된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재테크’만큼 중요한 것이 ‘건(강)테크’라고 강조한다. 구미 인의동 신한은행 2층에 위치한 정가정의학과의원 정태호 원장은 “비만치료를 위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안티에이징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메디에이지” 라고 강조한다.‘메디에이지’란 쉽게 말해 생체나이를 뜻하는데 체지방측정과 혈액검사만으로 우리 몸 각 기관의 생체나이를 측정하는 것이다. 노인학을 연구한 정 원장은 “선진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생체나이를 측정하는 나라는 많지만 메디에이지는 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보여준다”고 한다. 메디에이지 결과로 건강한 노년 설계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검진이 병의 진단을 위한 것이라면, 국제 SIC학술지에 의해 의학적으로 검증된 생체나이를 측정하는 것이 ‘메디에이지’ 시스템이다. 이는 우리 몸의 정확한 연령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즉 심장나이, 간나이, 췌장나이, 신장나이 등 주요 장기의 나이와 비만체형나이 그리고 이를 종합한 의학적 생체나이를 알 수 있는데 각각의 결과에 따라 정확한 처방법을 알려준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라도 나이가 들면서 골격의 약화로 걷기가 불편해지거나 노안으로 잘 안보이고 청력도 약해지는 등 우리 몸의 여러 부분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이는 특별히 어떤 한 곳의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면 신체리듬이 깨지고 그로 인해 다른 부분들까지도 함께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젊었을 때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 원장은 건강검진에서는 이상 결과가 없는데도 늘 몸이 불편하고 피곤하거나 잔병이 많은 경우 또는 동년배에 비해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기력이 약할 때 그리고 안티에이징 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은 메디에이지 검진을 받아 보면 좋다고 한다. 이 검진결과에 따라 본인의 전반적인 건강과 노화상태를 과학적으로 평가 받은 결과에 의해 항노화 라이프계획을 상담 받고, 위험군일 경우는 건강관리를 받는 등 건강과 노화관리를 위한 맞춤처방을 제공 받는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관리해야 할 부분과 잘못된 생활습관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 설계에 큰 도움이 된다. 건강한 노년을 위한 최대의 적은 비만 의학생체나이와 비만체형나이 그리고 주요 장기나이 중 가장 중요하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비만체형나이라고 정 원장은 조언한다. 20대 중반부터 진행되는 우리 몸의 노화는 나이가 들수록 호르몬 감소의 영향으로 비만, 특히 내장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데 내장비만이 위험한 이유는 내장에 지방이 쌓이면 대사 장애가 나타나 고지혈증이나 당내성 증가로 인한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 원장은 “중년 이후의 비만관리는 외모나 체형 관리 뿐 아니라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이라며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비만관리와 더불어 40대는 혈액을 맑게 하는데, 50대 이후는 항암을 위한 식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강조한다. 한편, 정가정의학과의원에서는 메조테라피와 하루 세끼 식사를 기본으로 하는 건강한 비만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도움말 구미 정가정의학과의원 정태호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sakgane@hanmil.net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구미시,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 운영 구미시가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선산읍, 도량동, 형곡2동, 인동동, 양포동 등을 매주 1회 찾아가 시민들의 일자리를 찾아주는 ‘구미시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취업상담사와 취업상담 및 진로 상담을 받을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한 달간 매주 읍?면?동 사무소(월 선산읍, 화 도량동, 수 형곡2동, 목 인동동, 금 양포동)를 방문, 시민들에게 취업상담과 취업알선을 해주고, 적성검사,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요령 강의 등을 실시한다.시는 이번 취업지원센터 운영으로 시민들의 경제참여율향상,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통하여 시민들의 가계경제가나아짐과 동시에 구미 경제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미시청 노동복지과 정광배 과장은 “구미시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는 현장중심, 시민중심의행정을 바탕으로 시민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민이 행복한 정부를 실현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구미시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구미시 취업지원센터는 2009년 설립됐다. 센터는 전문 자격증을 가진 취업상담사가 상시적으로 취업상담, 알선, 면접 등의 전문적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근로자의 취업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해 근로자 및 기업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구미시 2013년 제1회 추경 예산 1654억원 편성 구미시가 2013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보다 1654억원(15.8%) 증가한 1조2124억원(일반회계 8794억원, 특별회계 3330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구미시의 2013년도 일반회계 추경 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주요 세입 증가요인으로 지방세 293억원, 세외수입 191억원, 재정보전금 13억원, 국도비보조금 240억원 등으로 재정자립도는 2013년 본예산대비 8.4%가 증가한 50.4%이다. 주요 세출증가 사항은 고금리 지방채 차환 827억원, 사회복지분야 195억원, 산업중소기업 124억원, 농림분야 108억원 등이다. 주요 세출 증가 사업은 금오테크노밸리 부지 및 건물 매입 54억원, 중소기업 시설자금 지원액을 1,000억원으로 확대 운영함에 따라 시설자금 이차보전 5억4천만원,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 11억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 6억2천5백만원,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40억원, 학교교육 지원(장학기금 포함) 45억원,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공사 19억원, 영유아보육료 등 국·도비 보조사업 405억원 등 중소기업 지원 등 예산 균형집행이 가능한 사업을 우선 반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고금리 지방채를 저금리 지방채로 차환해 연 10억원의 예산 절감과 경상경비·행사성 경비 의무 절감액을 예산에 반영, 예산효율화와 건전재정 운영 고려했다. 시는 “저금리 시대를 맞아 고율의 지방채를 저율의 지방채로 차환하여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서민생활 안정, 산업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도 추경 예산(안)은 6월 7~16일까지 10일간의 시의회 심사를 거쳐 6월 17일 제2차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삼계탕 배식봉사 나서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지난 4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조중래 단장 및 나눔봉사단원 13명이 참여해 지역명사나눔릴레이 배식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200수 50만원 상당)을 대접했다.봉사단원들은 뜨거운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안전하게 배식하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뼈를 발라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더해 봉사활동에 임했다. 조중래 나눔봉사단장은 “언제 어디서든 꼭 필요한 나눔을 실천하며 가슴 속 깊숙이 나눔봉사단이 새겨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경상북도 내에 24개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미시 나눔봉사단은 단원 35명이 365일 구미시민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구미 희망취업 창업 아카데미 1기 교육생 모집 구미시와 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고용센터, 지역 대학 등 관련기관들이 지역 청년실업자를 위한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YES 구미 희망취업 창업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팔공산 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오는 26일~27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은 구직을 희망하는 2만 20세 이상 미취업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이 교육은 자기탐색, 입사지원서 작성법, 이미지 메이킹, 안사담당자 특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생 전원에서 숙식 및 참가홍보품이 무료로 지급된다. 도 아카데미 수료시 구미 지역 내 우수기업 추천 및 취업알선 등이 우선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접수시 이력서를 지참해야 한다. 접수방법은 전화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