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남 거제 도의원후보 -진보신당 박명옥 거제지역 야권이 4.27도의원 재선거에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내기로 합의해 관심이다.이에따라 내일신문은 독자의 알권리 제공을 위해 야권단일화에 참여하는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긴급 지상인터뷰를 마련했다. 후보자들의 경력과 주요공약사항, 지역현안등에 대한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편집자주> 공통질문사항 1. 주요 학력 및 경력2. 주요공약3. 도의원의 역할에 대한 생각은?4. 무상급식과 관련한 견해와 대책은?5. 복지문제와 관련한 후보자의 견해는?6.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7.도심교통난과 관련 대책은?8. 후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9.유권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1. 국민대학교 정치 대학원 여성정치학 석사과정 재학 신라대학교(구. 부산여대) 도서관학과 졸업 의정활동 전국 최우수 시의원 전국 시ㆍ도의회 의장협의회 선정(2009년) 전국여성정치 네트워크 선정(2010년) (전) 제5대 거제시의원 고신대학교 도서관 근무 거제 가정법률 상담소 이사 거제시 참교육 학부모회 운영위원 거제시 사회복지 지원센터 운영위원 거제 경실련 집행위원 거제시 여성장애인연대 자문위원 2. 수월지역 군부대 이전후 어린이 공공시설, 시립 미술관 유치 『도민 참여 기본조례』제정, 『주민 참여 예산조례』개정 발의 도청과 교육청 협동행정시스템 제도적 마련 여성 아동 보호 시설(쉼터) 건립 2012년 3월 신설상문고 정상 개교, 2013년 장평중 신설, 특성화고와 자율형 공립고 유치 장평 덕산아내 국도변 방음차폐터널 설치, 덕산아내~청소년수련관 자전거 전용도로건설 수양동 주민센터 이전, 수월 주작골 진입도로와 수월~양정 간 도로 확장 동별 도시형 보건지소 설립, 영유아 무료예방접종,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노사민정 참여 노사연대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신현지역 4개동 간 협동행정 시스템 구축 3. 도민의 대표 기관으로 도 및 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견제하고, 조례제정, 예ㆍ결산 심의 등 도의원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키 위해 공부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시민의 참여와, 시민을 섬기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4. 도지사와 교육감의 대표공약으로, 2014년까지 초중 무상급식 확대 계획에 대해 한나라당은 급식 예산을 삭감하였다. 무상급식은 의무교육 헌법정신의 구현이며, 급식지원센터 설치를 통해 지역 내 친환경 농축산물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건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5. 복지는 시혜적, 선별적 차원이 아니라 보편적으로 누려야 할 국민의 권리이자 국가의 의무다. 노후대책 출산 양육 보육 교육은 빈곤층이든 중산층이든 보편적 복지를 요구하고 있다. 부자 감세 철회, 조세 정의를 통해 사회 복지비의 비중을 높여 나가야 한다 6.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이 급선무다. 조선해양 플랜트산업 성장 거점도시로 선정되도록해야. 풍력, 해양 바이오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조선엑스포 유치필요. 저도 반환, 해양레저 산업 육성 ‘머무르는'' 관광 상품 개발에 창의적으로 나서야 한다. 7. 우회도로 조기 준공과 연결 도로망 확보. 대전~거제간 철도 개설에 맞춰 노면전차 2011-03-31
- 경남 거제 도의원후보-국민참여당 김성갑 거제지역 야권이 4.27도의원 재선거에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내기로 합의해 관심이다.이에따라 거제 내일신문은 독자의 알권리 제공을 위해 야권단일화에 참여하는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긴급 지상인터뷰를 마련했다. 후보자들의 경력과 주요공약사항, 지역현안등에 대한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편집자주> 공통질문사항 1. 주요 학력 및 경력2. 주요공약3. 도의원의 역할에 대한 생각은?4. 무상급식과 관련한 견해와 대책은?5. 복지문제와 관련한 후보자의 견해는?6.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7.도심교통난과 관련 대책은?8. 후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9.유권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1. 거제시 둔덕면 상둔리 출생. 거제공고 졸업. 거제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 사회복지교사 삼성중공업 근무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대의원/대표위원 역임(8,9,12대) 국민참여당 거제지역위 청년위원장(전) 국민참여당 경남도당 정책위원 2010년 6/2지방선거 거제시의원 출마(가선거구) 2. 이주여성 다문화 행정팀 신설 및 문화 다양성 축제 실시 재취업 여성을 위한 전문교육 및 컨설팅 센터 설립 여성, 아동 도시안전조례 제정 아토피 아이들을 위한 자연치우림 조성 등하교 안전 시스템 구축, 초등교 학습준비물 전액 지원 친환경 무상급식 실현, 지역농수산물 급식유통센터 설립. 도시형 대안학교 및 혁신 학교 설립 중고 무상 교복 지급 우리집 앞 어린이도서관 설치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 확대, 공영 실버타운 시범 실시 도심 속 경작지 조성으로 친환경 텃밭 조성. 특정사업 지역펀드 조성(행정이 보증) 3. 도의원이란 도정의 견제, 감시 역할과 함께 정책입안, 균형예산 편성 등의 활동을 한다. 정치가 이전투구가 아닌 소통과 합의를 중요하게 여기고, 필요한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함에 있어 이해관계에 의해서가 아닌 사심 없이 일할 수 있는 깨끗한 사람이 필요하다. 지방분권의 시대가 아닌 지방정부로의 시대를 준비하여야 할 것 이다. 4. 전면적인 무상급식은 당연히 실시. 이제 무상급식의 문제는 실시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내실 있는 정착 방법을 찾아야 할 시기다. 단순 무상급식이 아니라 존중받고 보호받아야할 권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다가서야. 생산과 유통의 안정적인 확보 및 지역 농어가의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동반되어야. 5. 개인적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했기에 주 관심 분야다. 복지에 대한 근본인식의 전환에서부터 출발해야. 외형성장에 집중하는 지금까지의 발전 전략에서 탈피해 사회복지의 확대, 적극적 노동정책, 교육여건 개선, 여성권한 확대 등으로 기회를 넓혀야. 6. 거제지역에서 가장 큰 비중은 조선업종과 관광 사업이다. 친환경생태형 관광도시로의 육성과 조선산업의 활력을 유지 시켜나갈 수 있는 장기적인 방안으로서 조선 클러스터 조성과 기능인력의 재교육 지원, 종소조선업체등에 대한 전문화, 특성화 지원사업 전개필요. 7. 과밀집된 도심지역을 지구/지역단위 형태로 분리, 독립시켜 정비해 나가야. 14호선 우회도로의 조기 건설, 명진터널 조기 착공, 도심운행버스의 시간 및 노선 연장, 자전거 이용 확대를 위해 공용 시민 자전거 도입, 도심지 공용주차장 설립 등을 검토해야 한다. 8. 정치에 대한 순수함과 열정이다. 정치라는 것이 결코 멀리 있는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닌 열린 공간이며, 나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음을 증명하기에 가장 적합한 후보다. 직장인이 다수인 이 지역에서 젊은 직장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치인이다. 9. -꼭 투표합시다! -부패, 무능 정권을 꼭 심판합시다! -야권단일화 협상에 많은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통영 ''봉숫골 벚꽃 축제'' 4월 2일 개막 통영의 대표적 마을축제인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가 다음달 2~3일 열린다.봉숫골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김순효)는 다음달 2일부터 이틀동안 봉평동 용화사 광장 일원에서 제9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축제는 해평열녀사당에서 고유제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찾아가는 음악회, 풍물한마당, 거리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 행사가 펼쳐진다.또 통영오광대와 백중놀이, 판굿, 우도농악 등 무형문화재 공연과 버블맨버블쇼, 가족공연인 ''타조를 타고 다니는 광대''도 선보인다.주민 참여 행사는 아동사생대회와 시민장기자랑, 페이스페인팅, 통영오광대탈만들기, 캐릭터인형 기념촬영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김 위원장은 "이 시기에 봄을 전하는 벚꽃이 만개한다"며 "벚꽃도 보고 행사도 즐길수 있는 봉숫골 축제에 많이 찾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거제 박명옥 선거사무실 개소식 박명옥 진보신당 도의원후보 선거대책본부(본부장 김한주 변호사)는 오는 3월 29일(화)오후 7시에 고현동 38-1(서문입구, 롯데인벤스 후문 근처)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진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조성수 진보신당 대표, 심상정 전 대표, 허윤형 경남도당대표 등 중앙당 및 도당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김해연 도의원을 비롯한 진보신당 소속 현 시,도의원들과 최창식 위원장을 비롯한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의 전,현직 노조위원장 등 지역노동계 지도자들, 박명옥 후보를 지지하는 사회복지, 문화예술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한주 선대본부장은 “이번 개소식은 야당후보단일화 여론조사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지지세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호부단일화와 당선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8
- 거제 아주 5ㆍ2독립만세운동 92년만에 재현 ‘제1회 아주 5ㆍ2독립만세운동 재현 기념행사’가 오는 5월 1일 아주동번영회(회장 윤상찬) 주관으로 아주동 3ㆍ1기념탑과 아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오전 9시 30분 아주동 3ㆍ1기념탑 앞에서 독립선언서 낭독 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거리행진과 당시 일본헌병과의 대치상황을 재현한다.거리행진에는 아주동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해 3ㆍ1기념탑 앞에서 아주공설운동장까지 약 1㎞ 구간을 행진한다. 참가자들은 두루마기와 치마저고리 등 당시 복장을 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게 된다.아주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기미년 고종황제의 국장과 3ㆍ1 독립만세운동을 경험한 아양리 이공수, 윤택근, 이주근, 이인수, 윤사인 등이 주도하고 옥포의 주종찬 외 신도 및 지식인과 청년들이 합류, 1919년 5월 2일(음력 4월 3일) 당시 거제의 중심지였던 아양리 당등산에서 출발 아주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만세운동 현장인 아주장터에 일본군 헌병대가 총을 쏘며 달려왔으나 마침 소낙비가 내려 화약이 빗물에 젖고 성난 군중들의 기세에 놀라 헌병대가 철수하면서 희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그러나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선각자들은 일본군에 체포 옥고를 치뤘으며, 법정에서도 자주독립의 의지를 굳건히 하는 등 지조를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상문동 아주 능포 마전동 물안나온다 24(일) 22시부터 25(월) 8시까지 한국수자원공사의 구천정수장 개량공사로 인해 24일(일) 22:00부터 25일(월) 08:00까지 10시간 시내일부지역이 단수된다.단수대상 지역은 동부면, 아주동, 상문동, 장승포동, 능포동, 마전동, 대우기숙사, 대우병원 등이며 영향 예상 인구는 약 8610 세대 약 2만 2천명이다. 수돗물 사용량이 가장 적은 심야시간과 배수지 충수, 활용으로 실제 단수를 최소화할 것이나, 직수를 사용하시는 일부 가정은 작업시간동안 단수가 불가피한 실정으로 물통 등 개별 수조를 활용하여 생활용수를 확보하도록 당부했다. 문의 수자원공사 (055)639-2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5월14일 거제스포츠파크에 최수종 온다 거제시가 거제스포츠파크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연예인 초청 축구 대회를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 거제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연예인 축구단으로는 탤런트 최수종 씨가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팀이 거제로 온다. 연예인 축구단은 거제시민으로 이뤄진 축구동호회 1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연예인 축구단 일레븐은 1994년 이덕화 씨를 주축으로 창단됐다. 박상면, 송경철, 정두홍, 이기영, 서동균 등을 주축으로 50여 명의 탤런트 선후배들로 구성된 추구단은 평소에도 친선경기 및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시는 친선 경기 전에 22명의 에스코트 어린이를 선발, 어린이들에게 평상시 만나기 힘든 연예인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이다. 일반 관람객에게는 팬사인회를 통해 유명 연예인 사인과, 추첨과 레크레이션을 통한 사인볼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거제시스포츠파크는 천연잔디 1면, 인조잔디 2면,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실내체육관으로 이뤄져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거제학부모들 교복 공동구매 나섰다 14개학교 참여, 동복 10만원 인하효과 학부모 부담 줄여 지역 학부모단체 등이 2011년 중고신입생 동복 공동구매에 이어 하복 공동구매에도 나섰다.학부모단체, 시민사회 단체 등으로 구성된 거제시교복공동구매추진연합회는 올초 신입생 동복 공동구매에는 12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해 통상 26만~27만원대이던 교복을 12만9000원에서 16만9000원에 구매하는 성과를 냈다.공동구매 참여가 높자 입찰에 참가하지 않은 업체들도 10만원이상씩 가격을 인하해 판매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지역 학부모들은 총 4억원이상(중고 신입생 4000명인경우) 교복값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교복공동구매추진연합회는 지난 1일 거제지역중학교 인성부장을 대상으로 공동구매설명회를 가진이후 14개학교가 공동구매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참여학교는 거제고, 산업고, 옥포고, 중앙고, 거제중, 동부중, 성지중, 성포중, 중앙중, 제일중, 신현중, 계룡중, 연초중, 거제제일고 등이다.지난 16일 지역교복업체들과 간담회를 통해 교복공동구매 공개입찰 공고에 이어 20일 업체를 선정했다.업체선정이 끝나면 각학교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선정된 업체를 알리고 교복공동구매를 안내하여 희망자는 각 학교를 통해 신청받게 된다. 한편 공동구매추진연합회 관계자는 "관련법에 따라 교복공동구매관련 안건을 학교운영위원회에 상정해야 하지만 상정조차 하지않은 학교가 있다"고 지적하고 "공동구매추진연합회의 공동구매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도 자체적인 공동구매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2008년 초중등법개정안에 따라 교복공동구매도 졸업앨범, 수학여행 등과 함께 반드시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교복공동구매 문의 참교육학부모회 638-41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개별공시지가 열람하고 의견제출하세요 거제시는 2011년 1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해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열람 대상은 1월 1일 기준 시 전체 토지 총 208,972필지 중 지가산정 및 검증이 이뤄진 국세 및 지방세 부과대상 토지와 일부 국?공유재산을 포함한 164,936필지다.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2011년 1월 1일 현재 1㎡당 토지 가격을 열람하게 된다. 열람 결과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선 지가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거제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함으로써 확정된다.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사용된다.시는 이번 열람 기간 동안 모든 시민들이 소유 토지에 대한 지가를 홈페이지(http://klis.gsnd.net) 및 민원지적과 또는 토지 소재지 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서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거제 음식점 서비스 좀 나아졌다 거제시는 ''음식업 분야 2차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서비스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8일~12일 시민과 관광객 650명을 대상으로 ''음식업 분야 2차 서비스 만족도''를 자체 조사했다.조사 결과 음식점 서비스 평가에서는 1차 조사 때 불량, 불친절과는 달리 친절 또는 비교적 친절 등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자주 이용하는 음식점은 횟집을, 이용기준은 음식 맛과 다양한 메뉴로 각각 조사됐다. 지역 내 음식점들의 장점은 메뉴의 다양성과 음식 맛, 분위기 순으로 나타났다.이밖에 응답자들은 친절서비스 정착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종사자의 의식 전환과 친절교육을 제안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음식서비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거가대 개통 이후 불친절, 비싼 음식가격, 비위생적인 시설 등 관광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5일~9일 1차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벌인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