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오토바이 미신고 운행 과태료 50만 원 사용 신고를 하지 않은 50cc 미만 이륜차 소유자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50cc 미만 이륜차의 의무보험 가입 및 사용 신고 유예기간이 6월 말로 끝나기 때문.오는 7월 1일부터는 50cc 미만 이륜자동차를 사용 신고 하지 않고 소유하거나 운행하는 경우에는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행하였을 경우 10만 원의 범칙금도 부과된다.정부는 그동안 50cc 미만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사용 신고 번거로움을 덜고, 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보증인의 인감증명서 제출을 없애고 소유자가 신분증 사본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절차를 줄였다.특히 최초 보험료 책정 때 의무보험 도입 이전에 비해 배달용은 평균 56%, 통학 및 출퇴근용 등 가정용은 평균 25% 할인된 수준으로 인하하고, 50cc 미만 이륜차도 서민우대 상품(15~17% 할인)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도록 했다.이 경우 65세 이상 고령자의 최저 보험료는 4만 5천 원 수준, 통학용으로 사용하는 26세 이하 대학생의 최저 보험료는 14만 원 수준이며, 의무보험에 가입한 후 1년 간 무사고로 운행하는 경우에는 약 33%가 추가 할인되어 각각 2만 9천원, 9만4천 원 정도가 된다.시 관계자는 “미신고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남은 기간 내 빠짐없이 면동주민센터를 찾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미소금융 거제지점 2년동안 120명에 15억원 지원 미소금융 경남거제지점은 개점 2주년을 맞아 25일 지역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거제지점은 지난 2년간 거제통영고성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총120명에게 15억 1,300만원의 대출금을 지원하여 창업 및 사업운영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현장을 중시하는 지점운영 방식과 지역단체와의 연계 강화 등이 성공 운영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 받아 지난 2011년 12월 15일 제2회 미소금융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단체 표창을 수상하였다.2년간 미소금융을 찾는 사람들 사연은 한편의 인간극장을 보는 듯 하다. 사업운영이 어려워 당장에 급한 마음에 대부업체 딜러로 하여 사기를 당할 위기에서 미소금융을 만나 고금리 대출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분... 사업부도로 10여년간 가족 모두가 뿔뿔이 흩어져 지내며 식당 종업원으로 근무하시다 본인의 식당을 창업할 수 있게 되신 분... 전통시장내에서 생계를 위해 힘들게 노점에서 채소를 판매하시는 70대 할머니의 사연 등...지원자 모두가 사회적 약자이며, 금융소외계층으로 절박한 순간에 미소금융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미소금융 거제지점은 2010년 12월27일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지역협의체 운영회의에는 위원장인 거제대학 제미순 교수, 통영소상공인회지원센터 송기호 센터장, 거제지역자활센터 주순금 센터장,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제지점 김현수지점장 등이 참석해 미소금융 홍보와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오정림 대표는 “미소금융 거제지점의 성공적인 운영은 지역협의체 운영위원들과 지역 금융소외계층의 현황과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운영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사업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잠재된 수혜자들을 찾아 많은 사람들에게 잃어버린 미소를 찾아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조선소 하청업체 불법 무급휴업 상당해 노조 필요 93%, 노동단체 대우조선해양 106개하청업체 1500여명 설문조사 거제지역내 조선소 하청업체들의 불법 무급휴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청업체 노동조합 결성요구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선하청노동자 연대 등 노동단체가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업체 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응답자 1552명 중 508명(32.7%)는 무급휴업을 경험했다. 최근 3년간 무급휴가 기간은 5일이하가 15.7%, 10일 이하가 8.5%, 1개월 이하가 9.2%, 기타가 22.1% 등으로 나타났다.특히 토요무급으로 인한 임금삭감 분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 되는 등(4개업체는 설문작업 진행 중 토요무급철회) 대우조선해양 내에서 하청노동자의 불법, 부당한 대우는 상당하다는 것이 노동단체의 주장이다.또 무급휴가가 위법임을 알고 있는 하청노동자는 40.3%, 최근에 알게됐다는 34.6%, 전혀 몰랐다가 14.9%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대우조선 하청노동자조직위원회 강병재 의장은 "하청업체가 휴업 시 임금지급 의무를 고지하지 않고, 노동자들이 무급휴업이 불법임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불이익이 두려워 항의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또 "1년에 1달 이상 무급휴업을 경험한 사람이 무급휴업자 중 22%나 된다는 것은 무급휴업이 특수한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벌어졌다기보다는 상시적 반복적으로 진행됐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임금과 고용형태를 묻는 설문에 시급제가 63.2%로 가장 많았으며, 월급제가 17.3%, 일당제가 14.4%, 물량팀제가 3.8%로 조사됐다.특히 응답자의 93%가 하청노동조합 설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7일(매주 2회)씩 대우조선 출근시간 통근버스정류소 5곳과 퇴근시간 출입문 3곳에서 개별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총 156개 업체의 하청노동자가 설문에 응했는데 이 중 자회사, 선주회사 등을 제외한 사내협력업체에 등록된 업체 총 124개중 106개업체 노동자들이 참여했다.이들 단체들에 따르면, 근로기준법 제46조에는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하는 경우 사용자는 휴업기간 중 당해 근로자에게 평균임금의 100분의 70이상의 수당을 지급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또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취업규칙 제 21조 2항에는 ''매주토요일은 유급으로 한다''고 돼 있는데도 업체들은 적법절차없이 토요유급을 토요무급으로 일방적으로 전환하는 위법을 했다는 주장이다.한편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노동단체는 27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 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무급휴무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또 29일에는 노동부 통영지청을 방문 불법행위가 명백한 38개업체를 고발하기오 했다고 밝혔다. 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7
- 거제시, 시정발전 정책제안 공모 거제시는 참신하고 발전적인 정책 제안을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하고 있다.공모 분야는 시정 전반에 걸친 사항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활성화 방안, 지역경제 육성 및 활성화 방안, 체험?체류형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지역 특화 산업 개발 및 육성 방안, 시 재정 확충 및 예산 절감 방안, 시민복지 증진 및 일자리 창출방안, 기타 시정발전에 관한 제안 등이다.접수 방법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 접속 후 공모(국민제안 &rArr 공모제안 &rArr 거제시 공모선택 &rArr 응모 &rArr신청서 작성 및 파일첨부)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거제시 계룡로 125 거제시청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보내면 된다.제출 서류는 제안신청서 및 설명서 1부이며, 제안심사 결과는 8월 중에 거제시 홈페이지 또는 개인별로 알려 줄 계획이다.시상금은 금상 1명 200만 원, 은상 1명 150만 원, 동상 1명 100만 원, 장려 3명 각 50만 원, 노력상 10명에게 각 10만 원이 주어진다. 우수 제안은 시정에 반영해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5
- 구 거제대교 ‘안전 위험’…전문가 경고 구 거제대교의 안전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는 전문가의 경고다.거제대교의 노후도를 가늠하는 교량상판의 처짐현상이 매우 심각한데다 과적차량 통행단속시설도 없는 상황이어서 자칫 교량붕괴 등 대형사고 위험까지 우려되고 있다.유승화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12일 인터넷신문 모닝뉴스 기고문을 통해 “구 거제대교의 안전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유승화 전 청장은 “구 거제대교는 유지관리차원을 떠나 기본적으로 바닷물의 오랜 염해작용으로 교각기초부터 노후화 정도가 매우 심하다고 봐야한다”며 “현재의 구 거제대교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다는 것이 관리당국의 시각인지 아니면 신뢰할 수 없는 상태인데도 방치하고 있는 것인지 그 이유와 앞으로의 관리계획이나 처리계획을 시민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유 전 청장은 구 거제대교 관리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과적차량의 통행방치와 해상선박들의 교각충돌 방지책 부재,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부족 등을 손꼽았다.이어 “관리당국이 이 같은 문제점 해결에 특별히 곤란한 사정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구 거제대교를 소형차량 전용으로 통제한다든지 아니면 관광이용 등 특수목적 교량으로 사용전환하는 조치도 고려해 봄직하다”고 말했다.지난 1971년 4월 개통된 구 거제대교는 교량이 노후된데다 신 거제대교 개통이후 이용률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러나 아직도 하루 2000여대 이상의 차량들이 이용할 정도로 나름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구 거제대교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신 거제대교 개통이후 국도에서 시도급으로 하향조정되면서 국가중요구조물에서 제외된데다가 교량관리권도 지난 2008년 10월 거제시로 넘어오면서 관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3
- 거제시 산달연륙교 2017년 완공 예정 거제면 소랑리와 산달도를 잇는 산달연륙교 가설공사가 마침내 본격 추진된다.거제시는 12일 경쟁입찰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 등 2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 연륙교 가설공사 기본 구상을 설명했다.산달연륙교 가설공사는 총사업비 487억원(공사비 454억, 보상 8억, 감리 25억)을 들여, 교량 620m를 포함한 접속도로 등 총 1652m(B=11m)의 도로를 내년 4월 착공해 2017년 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이미 지난 5월 조달청에 공사입찰을 공고했고 컨소시업을 구성해 입찰참가를 신청한 롯데건설과 한진중공업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가진 후 오는 9월 입찰서를 받아 내년 4월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산달연륙교가 완공되면 육지와의 접근성 향상으로 인한 수산물 유통이 신속과 물류비용 절감, 주변지역의 관광활성화로 도서주민들의 소득증대도 기대된다.특히 교통편의에 따른 의료 교육 문화 등 주민복지 향상으로 도서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기 활성화로 도서주민들의 정주의식 고취 및 인근 농·어촌체험관광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구축도 기대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3
- 거제 5000억들여 차세대 산업단지 덕곡에 조성 거제 차세대 산업단지 덕곡 개안만 확정 거제시 하청면 덕곡리 개안만 일원이 ‘거제시 차세대 산업단지’로 사실상 확정됐다.는 지난 8일 ‘차세대 산업단지 입지선정 및 기본계획 타당성 용역 보고회’를 열고 거제시 하청면 덕곡 개안만 일원 198만㎡를 차세대 산업단지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보고회에서는 원안에 포함됐던 천마산 일부를 제외하는 대신 인근 해안마을을 사업부지에 편입하는 것으로 입지선정을 마무리했다.시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차세대 산단 조성을 위한 실수요자 유치와 각종 인?허가,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러나 전체면적과 매립면적 등은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최종 설계안은 다소 유동적이다.거제시는 해양플랜트 첨단조선 신재생에너지 지능형로봇 4개 분야를 미래 거제를 이끌어갈 핵심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삼고 하청 개안만 일대에 5300여억원을 들여 198만㎡ 규모의 차세대 산업단지를 오는 202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거제시가 산업단지 입지선정 과정에서 천마산 대신 덕곡 해안마을을 사업부지에 포함시키면서 보상문제가 새로운 쟁점이 될 전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3
- 개장앞둔 거제지역 해수욕장 수질 양호 거제지역 해수욕장이 다음달 2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수질평가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학동 몽돌해수욕장과 여차?함목 해변, 구조라 해수욕장 등 거제지역 해수욕장을 2회에 걸쳐 부유물질, 화학적 산소요구량, 암모니아성질소, 총인 및 대장균군수 등 총 5개 항목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개장을 앞둔 거제지역 해수욕장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욕장 수질은 부유물질, 화학적 산소요구량, 암모니아성질소 및 총인 등 4개 항목의 조사결과를 점수로 환산해 산술평균한 총점과 대장균군수 결과를 토대로 평가하며, 수질 ‘적합’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대장균군수가 1,000MPN/100mL 미만이고 수질 총점이 4~8점 범위 안에 들어야 한다.수질 총점은 가장 좋은 점수 4점부터 가장 나쁜 점수 16점까지 부여되며, 9~12점일 경우 ‘관리요망’, 13~16점일 경우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된다.한편 다음달 2일 개장하는 거제지역 해수욕장은 모두 17곳이다. 개장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이며 피서객 안전을 위해 수영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13
- 거제시 인구 다시 증가 추세 3월 말 대비 인구는 396명, 세대는 191세대 증가 거제시의 4월 말 기준 인구수가 지난 달 대비 증가했다. 계속 늘어나던 시 인구는 지난 2월 말 23만2891명으로 1월 말보다 635명 줄고, 3월 말 인구는 23만2874명으로 2월 말보다 17명 감소했다. 그러나 4월 말 인구는 23만3270명으로 3월보다 396명, 세대수 또한 191세대 늘었다. 전출입 인구도 거제시 내의 전출입을 제외한 전입이 1,492명, 전출이 1,324명으로 전입이 168명 더 많았다.시 인구가 4월 말 기준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2ㆍ3월 인구 감소가 일시적인 현상이었다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이는 2011년 말부터 2012년 초까지 대단지 아파트 신규 분양이 집중됐던 고현동과 아주동의 전출자 현황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두 동의 1년 미만 단기체류자가 2011년 2월 말과 2012년 2월 말을 비교해 볼 때 고현동은 10%, 아주동은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하루 1건에도 못 미치던 인터넷 전입신고가 아파트 청약 공고일 전으로 하루 10건 이상 폭주하고, 그 신고인 대부분의 이전주소가 다른 시도인 점, 다수의 신고인이 동일한 주소지에 전입을 시도하는 사례가 많았다.이때 전입한 인구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뤄진 5곳 3,304세대의 아파트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서 전입했다가 분양권이 확정되자 실주소지로 일시에 전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양대 조선소의 근로자수는 4월 말 기준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산으로 나간 전출 인구보다 소폭이나마 부산에서 거제시로 전입한 인구가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및 거제시 주소갖기 운동 등을 통해 인구 늘이기에 힘쓸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6
- 거제축협 ''동전한줄 탑쌓기 기네스북 도전’ 거제축산농협은 18일 한국기록원이 주관하는 ‘동전탑쌓기 기네스북 도전’ 행사를 연다.거제축산농협은 이번 행사를 위해 5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1인당 1만원의 참가비를 받아 전액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17일까지 거제축산농협 중앙지점(632-5557)에 방문신청하면 된다.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기록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로 개최되는 기록과 나눔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도전이니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김수용 조합장은 “도전자 참가비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공익단체임을 알리고자 기록도전과 나눔을 연계해 개최한다”며 “이번 기록도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거제축산농협은 지역민과 어울림 한마당 행사,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를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기록도전과 기부문화에 참가하는 도전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우수기록자 3명 에게는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서 전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