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세포에 ‘거제요트학교 건립’ 거제시는 일운면 지세포리 928-88번지 일대 어항부지 내에 9월말까지 거제요트학교를 건립한다. 총사업비 4억9천300만원을 들이는 요트학교는 부지를 조성한 후 174㎡(52.7평)의 건물신축 1동과 계류시설 및 기계설비 1식 등을 설치한다. 시는 남해안 시대 중추적인 해양관광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한 요트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요트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요트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임시회에서 ‘거제시 요트산업 육성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에서는 요트산업육성 종합계획수립, 요트산업육성위원회의 설치·운영방안, 요트산업 지원방법 등이 포함돼 있다. 요트아카데미가 설립되면 지역내의 기업, 일반인, 관공서, 학교 등 연수회 및 해양체험교실 기회를 부여, 조선산업과 연계한 신 성장산업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거제사랑 걸어서 몸으로 느낀다 걸어서 거제도를 한 바퀴돌아봄으로써 지역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계절의 변화도 느껴보고, 그 속에 묻혀있는 역사의 소리, 사람의 향기에도 귀 기울여 보려는 의미다. 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이웃의 고마움을 느껴보고자 한다. 6월부터 시작해 내년 내년 5월까지 1년간 거제 곳곳을 도보로 순례하는 가운데 눈과 귀, 발과 손으로 느끼고 익힌 거제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도 갖고 있다. 보고서에는 역사, 지리, 환경, 문화재, 복지와 관련된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 3월 29일 첫 걸음을 시작한 이들은 그동안 열 한번의 모임을 가지며 구체적인 계획을 잡았다. 모임에는 거제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는 회사원, 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공무원, 교직원, 학생, 주부, 사업가 등 다양하다. 이들은 6월 21일 오후 3시 장목면 흥남해수욕장에서 그동안 함께 걸었던 사람들이 모여 ‘걸어서 거제 한바퀴’ 발대식을 연다. 발대식에는 실상사에 계신 사단법인 ''지리산 길'' 이사장 도법스님과 화엄학림 학장 법인스님이 함께 한다. 이날은 오후 3시 흥남해수욕장을 출발해 옥포대첩공원까지 약 4시간동안 걷는다. 걸어서 거제한바퀴는 일정에 맞추어 매주(주말 또는 야간) 10킬로미터 내외의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면서 거제를 알고, 배우고, 사랑한다. 또한 자연과 생명을 벗하며 자신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가지며, 이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한편 이들은 함께 참여할 사람들도 모집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거제를 알고, 배우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매주 모임에 참석할 수도 있고, 비정기적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연락처: 오정림(011-565-6755), kmbs100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바른몸운동센타 체험사례 사고로 디스크 엉치뼈 골절, 장기간 입원 SNPE 바른몸 운동으로 일상생활 회복해 저는 30대 중반의 직장 남성(옥포동)으로서, 사고로 허리 디스크와 엉치뼈 골절로 장기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입원으로 인해 온 몸의 관절과 척추 주위의 근육이 굳어버리고 체중이 10kg이상이나 줄었습니다. 퇴원을 하고 집으로 오니 내 몸이 아닌 다른 사람 몸인것만 같았습니다. 엉치 허리 등 다리 통증과 두통과 불면증으로 몸이 붓고 모든 일에 신결질과 짜증을 동반하는 증세까지 나타났습니다. 갈수록 증상이 심해 의사의 권유로 2회의 수술과 척추강화 운동기계를 접해서 운동을 해 보았지면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장기간의 약 복용으로인해 온 몸이 아파 모든 일에 자신감 상실과 불안증세가 나타났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SNPE 바른몸 운동센터를 알게되어 상담을 받았습니다. 처음 자세교정 운동시 매우 힘들고 제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제 몸이 나무토막처럼 느껴졌습니다. 소장님의 1:1 교육과 운동으로 바로잡을 수 없는 것은 소장님이 직접 척추교정과 척추마시지로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었습니다. 횟수를 거듭할면서 처음에는 10회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50-60회를 하면서 자신감이 붙었고 조금씩 제 몸이 예전의 상태로 돌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보름정도 운동을 하고나니 지긋지긋했던 다리통증이 사라지고 두통과 불면증 등 예전에 비해 몸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처음 한달은 운동 프로그램을 따라하기가 힘들었는데 횟수가 늘어나면서 자세가 바르고 통증과 유연성이 좋아졌고, 통증도 많이 사라져 일상생활 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제 운동을 지작한지 3개월로 접어들었는데, 예전에 비해 몸이 너무 편해져서 여러분께 SNPE 바른몸 운동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문의 : 고현 공공청사앞 바른몸운동센터 636-55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지세포항에 대규모 마리나 조성추진 지세포항에 120척 수용규모의 해상 계류시설과 고급 콘도, 호텔 등이 포함된 대규모 마리나가 외국 자본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거제시는 7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에서 1억3,000만불의 외자를 유치, 지세포항 마리나를 조성키로 미국의 마리나 건설 전문회사인 플로리다마리나(FMD)주식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국 FMD(주)는 지세포항에 닻(anchor) 모양의 디자인으로 총연장 2,430m의 112개 슬립과 상수도 전기 통신 연료주입 하수처리 등의 첨단기능 시설을 갖춘 마리나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9m부터 45m급의 다양한 요트와 90m급 메가요트까지 접안이 가능한 다양한 계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52,000㎡의 육상에는 요트 건조·보관소와 클럽하우스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되고, 2~4층의 저층 규모의 고급호텔 및 고급콘도, 레스토랑, 소매점 등의 수변 빌리지와 광장, 야외공연장, 커뮤니티센터, 쇼핑숍, 수변 산책로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 김한겸 시장은 “지세포항에 최첨단 마리나가 조성된다면 남해안의 신 성장 동력산업인 요트산업을 거제가 주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시에 따르면 FMD(주)는 지난해 11월 거제를 처음 방문, 지세포항과 대포항 등 주요어항을 둘러보며 마리나 개발여건을 검토하고 특히 지세포항에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알려왔다. 거제시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세계 최고의 조선소를 보유, 세계 최고의 선박제조 역량을 가진 이점을 살린 요트제조 산업 유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요트산업 육성조례 제정과 요트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요트학교도 조성 중이다. 현재 남부면 대포항에도 100척 규모의 마리나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가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에 있어 내년 상반기에는 기반시설이 본격 조성될 전망이다. 한편 7월 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6개 시·도 주최로 지역별 투자 설명회와 전시상담, 지역발전 정책 콘퍼런스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거제시도 별도의 부스를 갖추고 투자유치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고현만 매립 침수 등 재난이 우려된다 "왜 시민과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급하게 주민설명회를 열었나? 뭔가 구린게 있는게 아닌가?" 지난 30일 오전 거제시민단체연대협의회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고현항 매립사업에 대해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5일 주민설명회가 파행된데 대해 시장의 사과 등을 요구했다. 또 이들은 고현항 매립으로 지난 2003년 태풍매미 이상의 침수피해 등 재난이 우려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거제경실련, 거제YMCA, 참교육학부모회, 거제농민회, 거제여성회, 민주노총거제지회, 바선모거제지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환경정책기본법상 거치도록 되어있는 주민공람 및 설명회의 일시, 장소 등을 14일 이전에 공고해야 하지만 공고하지 않고 급조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이때문에 설명회에는 30여명의 시민만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현항재개발기본계획의 변경을 위한 사전환경성검토서 초안 작성을 위해서는 환경성검토협의회를 구성하여 위원들의 검토의견을 반영해야하나 회의한 번 진행한 적 없었고,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서면자문 만으로 의견수렴을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 2003년 발생했던 태풍 ''매미’내습 시의 피해를 상기시키며 "고현항 전부를 매립해 인공섬을 조성할 경우 침수시간의 지체와 육수의 유입으로 고현지역 전체가 침수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 태풍‘매미’ 수준의 재해 대비를 위해 인공섬의 성토고를 현재의 매립지 성토고 보다 더 높일 경우 인공섬이 저수지의 제방 역할을 하게 되어 기존의 매립지역 주민들에게는 대재앙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러한 상황들이 예측됨에도 이번 사전환경성검토서 초안의 재난에 대한 대비책은 여전히 50년 빈도의 태풍과 홍수에 대비한 설계를 한다고 한다"며 비판했다. 이에따라 이들 단체는 사태의 근원적 문제에 수장으로서 책임을 지고 거제시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지난 6월 25일 개최한 주민설명회는 법절차상의 흠결로 인해 효력없음을 공표하라고 강조했다. 원종태 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QR코드로 일본 관광객 유치 나선다 거제시가 QR코드(일종의 바코드)를 이용해 일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는 2010 거가대교 개통과 2011 거제 방문의 해 대비는 물론 우리시에 산재되어 있는 일본과 관련 있는 역사자료(러일전쟁승전기념비, 취도, 장문포 왜성, 지심도 포진지, 탄약고 등)활용과 수려한 자연경관, KBS 드라마 “겨울연가” 마지막 촬영지인 외도보타니아, 바람의 언덕을 비롯한 8경 8품 8미 등이 일본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2300여년 전설로 전해지는 진시황의 신하 서불이 동남동녀3000명을 거느리고 불로초를 캐러 해금강(우제봉)에 왔다가 와현 마을에 유숙하였다는 전설적인 이야기도 일본인들의 큰 관심사 중에 하나다. 이러한 일본인의 관심사와 연계하여 모바일 인터넷 문화가 생활화(현지 모바일 폰 1억3천만대)되어 있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우리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블루시티 거제시(Blue City)의 인지도를 일본전역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거제시 QR코드는 일본 대표통신사인 DoCoMo, Au, Softbank 포털싸이트와 Rakuten Travel 인터넷쇼핑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각종 관광홍보물 책자는 물론 일본인이 자주 찾는 호텔, 백화점등에 거제시 QR코드를 게시하여 일본들의 모바일 폰을 통하여 우리시 관광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QR코드와 모바일 폰을 이용함으로써 각종 홍보인쇄물을 줄이는 녹색성장 관광시책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원종태 ※ QR코드란? ① 1994년 덴소가 개발하여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아 오픈된 무료코드임. ② 일반적인 바코드에 비해서 대량의 정보량 내장 ③ 저장 가능 정보량 : 숫자 8천, 알파벳5천자, 한글3천자 저장 가능 ④ 일본에서는 휴대전화에 QR코드 인식기능 탑재, 자동적으로 모바일홈페이지 접속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누가 이름을 함부로 짓는가? 작명은 의뢰인의 사주를 작성하고 타고난 오행의 기(氣)를 확인하고 없거나 부족한 기(氣)를 보기(補氣)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반드시 음령오행(音靈五行)을 상생(相生시켜야 하는 것이다, 형제의 순서에 따라서 한문자를 선택해야 한다, 가령 형(兄) 장(長) 천(天) 일(一) 원(元)과 같이 윗사람이나 “먼저”를 뜻하는 한자(漢字)를 차남이나 차녀에게 써서는 안 된다, 한자의 뜻을 참고하여 지나치게 흉한 뜻이 있는 자(字)는 작명에서 제외 시켜야 한다. 가령 죽을 사(死) 망할 망(亡) 도적 도(盜) 주검 시(屍) 뼈 골(骨) 귀신 귀(鬼) 개 구(拘) 음탕할 음(淫) 모질 악(惡) 슬플 비(悲) 곤할 곤(困) 속일 기(欺) 죽일 살(殺) 장사 장(葬) 도적 적(賊) 조상 조(弔) 등이 피해야할 한자(漢字)이다 성명학적인 원리에 의해서 작명(作名)할 때에 사용하게 되면 흉액(凶厄)이 오는 한자(漢字)도 있다.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1: 경(庚)과 주(柱)를 사용하면 고독하게 되고 육친의 덕이 없으며 두뇌가 영민한 사람도 있으나 대개가 성공 운(運)이 불길하고 재물(財物) 운(運)에도 액(厄)이 미치게 된다. 2: 금(錦)과 국(菊)을 사용하면 부부와 자손에 대한 액운이 있게 되며 여성은 한 때 직업을 가지게 되는데 금전 운(運)에는 액운이 따르게 된다, 3: 말(未)과 양(良)을 사용하면 신고(辛苦: 고되고 괴롭고 고생스러움)와 파란(波瀾)이 많게 되며 인덕도 없고 부부지간에도 액운이 있다고 본다. 4: 진(進)과 죽(竹)자를 사용하면 자신의 건강에 해로움이 미치게 되고 가정적으로 흥망성쇠(興亡盛衰)의 기복이 따르게 된다, 5: 예도 례(禮) 란(蘭) 연할 련(連) 금(今) 금(琴) 슬(瑟) 분(分) 분(粉) 사용하면 부부간이나 자식에 대한 액운이 따르게 된다. 어떤 사람은 자식의 실패도 당하게 되고 심지어는 자식을 못 두는 사람도 있게 된다. 그리고 신병(身病)으로 고생하다가 세상을 뜨는 이도 있게 된다. 6: 인(仁) 국(國)을 사용하면 어린 시절에 부모의 액운도 있게 되고 부부나 자식에 대한 액운으로 한 때 고생을 하게 된다. 7: 매(梅) 도(桃) 미(美) 설(雪) 추(秋) 정(靜) 은(銀)을 이름자로 사용하면 부부나 자식에 대한 액운이 있게 되고 의지가 견고하여 한 때 성공 하여 행복을 누리는 수도 있겠으나 의외의 재난으로 고생을 하게 되며 고독한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게 된다, 8: 정(貞) 실(實) 옥(玉) 춘(春) 화(花) 숙(淑) 순(順) 애(愛)를 이름자로 사용하게 되면 부부의 액난(厄難)이나 이성의 액운이 있게 되던지 자식에 대한 고민으로 큰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실정(失貞)을 하게 될 수 있다. 본명과 가명, 원음과 가음의 사용 가명(假名)이 좋으면 본명의 액운(厄運)을 감소시킨다. 성명(姓名)은 성(姓)과 명(名)으로 구성된다. 성(姓)은 가계(家系)의 이름이고 명(名)은 개인(個人)의 이름으로써 성(性)과 명(名) 두 종류의 이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름은 원칙적으로 한 사람이 하나씩 갖게 되어 있으나 그 당사자의필요에 따라 둘 또는 그 이상의 이름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호적에는 반드시 한 사람이 하나의 이름만을 올리게 되어있다. 본명이 성명학(姓名學)적으로 흉(凶)하고 함부로 지은 이름이라서 운수(運壽)적으로 하자가 있을 시는 다른 이름을 지어 개명(改名)하면된다. 그러나 법원에서 개명(改名) 이유가 안 되어 기각(棄却)된다거나 혹은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다른 이름을 자주 사용할 경우 그 이름을 가명(假名) 또는 예명(藝名)이라 일컫는다. 종교적 특징을 보이기 위하여 가명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가명 또한 그 인생의 길흉(吉凶)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보아야한다. 가명(假名)의 운세(運勢)가 길(吉)하면 큰 행운이 따르게 된다. 연예인들이 본명보다 잘 지은 가명으로 성공하는 예를 보더라도 이름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본명이 맘에 들지 않아 가명을 쓰고 싶을 때는 반드시 나의 운기를 보운하고 오행(五行) 상생(相生)의 법칙에 의해 행운을 가져다주는 이름으로 작명해야 됨을 깊이 명심 했으면 한다. 원음(원음)가 가음(가음)이 틀릴 경우에는 어느 것을 써도 무방하다. 이(이)씨를 “리”로 쓴다든지 나(나)씨를 “라”로 쓴다든지 유(유)씨를 ''류''로 쓴다든지 하는 것이 그러한 예에 속한다. 장자와 동생들의 이름 차이 장남은 형제 중에서 제일 윗자리이다. 장남은 집안의 가계를 이어가는 대물림의 자리다. 동생들은 형의 고유 분야를 침범하여 이름을 지을 필요가 없다. 동생이 형을 무기력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지금의 핵가족 시대에서는 이해가지 않겠지만 이는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인 것이다. 예를 들면 대(大) 장(長) 고(高) 천(天) 태(泰) 태(太) 동(東)건(乾)등이 형의 이름에 사용되었으면 가려 쓰는 것이 예의라고 하겠다. 높은 이상을 담은 이름자가 위인을 만든다. 자식이 지도자가 되기를 원하는 부모들은 자식 이름에 높은 이상과 슬기용기 등이 담긴 글을 넣어야 한다. 사랑하며 도란도란 불릴 이름. 결혼할 때 떳떳이 청첩장에 밝힐 이름이다. 국회의사당 의원석에. 큰 회사 책상 명패에 커다랗게 박힐 이름이다. 그리고온 누리에 메아리칠 이름이다. 자식이 큰 인물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부모가 있으랴만 특히 강렬히원하는 부모라면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최초이자 최대의 선물인 이름에높은 이상(이상). 슬기. 용기 등이 담긴 글자를 넣어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백송명리철학원= 전화: (055) 637-5050 (휴): 011-9775-67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이제는 우뇌영어다!< 아이가 영어에 흥미없어 하고 영어에 자신감도 없다면, 단지 가방들고 학원만 왔다갔다 하고 있다면, 지금의 영어교육을 계속 할 것인지 물음표를 던져야한다. 지금 소개할 우뇌영어-잉글리쉬 타임은 100%모든 아이를 언어천재로 만들겠다는 과장광고를 하고자하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아이들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우뇌의 시기이다. 21세기는 뇌의 세기이다, 뇌를 알아야 교육에 성공한다. 은 우뇌의 특성에 기반한 프로그램이며 언어교육의 가장 중요한 핵심, 의 철학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기 바란다 2009년 5월1일, 중곡초등학교앞 중곡공원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바로 거제도 아니 전국 최초였을 야외 영어페스티벌, 이 열렸다. 기존의 좌뇌식, 반복암기를 가장 중심으로 하는 영어교육에 정면도전이다 학원내 교실내에서 이루어져 왔던 폐쇄적인 영어교육, 와 에 몰입하는 안타까운 영어교육이 밝은 햇빛을 보는 날이었다. 우뇌영어교육에 대한 짧은 브리핑후 바로 이어지는 이제 막 아기티를 벗은 유치원생들의 귀엽고 사랑스런 무대 4,5세 아이들에게 영어는 아직 힘들고 어렵지 않을까?하는 부모님의 걱정을 씻은 듯이 사라지게 하는 아이들의 즐겁고 신나는 영어노래와 율동, 아이들은 마냥 신나서 열심히 노래하고 춤추는 대견하고 즐거운 무대였다. 이어지는 6,7세 아이들은 꼭 그 무대만을 위해 엄청난 연습을 했나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했고 야외무대는 모두 처음 이었을 텐데 내 집인 냥 즐겁게 무대를 장악했다. 역시 의 위력은 대단했다. 아이들의 실력은 아이들의 즐거운 표현속에 자연스레 드러났다. 우뇌영어 두달만에 완벽한 발표회 가져 일반영어발표회와의 차이점을 묻는다면 이번 공연은 우뇌영어프로그램을 한지 단 두달밖에 안되었다는 것과 별도의 연습시간을 만들어 맹연습을 하거나 아이들이 억지로 기억한 것이 아니라 정말 즐겁고 흥겹게 저절로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영어발표회에 이어서 아이들의 우뇌영어 교육법의 하나인 와 초등학생들의 무대가 함께 이어졌다. 부모님들은 원어민선생님의 퀴즈가 끝나기 무섭게 답을 맞추는 광경에 하나같이 나보다 더 잘하네 하며 기특해했다. 특히 공원주위의 있던 초등학생들까지 대회에 참여해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손에 땀을 쥐는 영영퀴즈대회와 행운권추첨, 시상식으로 은 막을 내렸다. 그렇다 아이들은 우뇌가 열려있는 시기이다. 아이들은 우리 어른처럼 좌뇌식으로 논리적으로 분석하며 언어를 습득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가진 특성대로 우뇌를 써서 아주 빠르게 감각적으로 즐겁게 습득하는 것이 아이의 뇌의 생리에 잘 맞다. 5월1일 야외에서 펼쳐진 즐거운 영어, 거침없는 영어, 함께하는영어 발표회는 계속될 것이다. 기존의 좌뇌식 영어교육방식으로는 영어단어 하나더 외우고 읽고 쓰고 공부할 시간도 모자라는데 발표회를 따로 준비할 시간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뇌영어교육방식은 발표회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수업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어도 발표회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에 있을 6월 잉타페스티벌 역시 우리의 고정관념, 공부로서의 영어교육을 탈피해서 함께 즐겁게 공유하는 영어교육의 현장을 소개해드릴것이다.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는 영어 하바놀이학교에서 선택한 영어는 다르다. 아이의 뇌의 생리에 맞는 교육, 뇌를 아는 영어교육, 우뇌영어교육이다. 이제 짧은 시간 영어교육으로 큰 효과를 기대 하셔도 좋다. 이제 영어교육은 교실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공부가 아니라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될 수 있어야한다. 그것이 언어교육의 첫 번째 요소이다. 영어말문이 열린뒤라야 영어책도 읽고 싶고 영어공부도 하고 싶다. 우뇌영어 잉글리쉬 타임으로 영어 말문부터 열어주자. 우리 아이 영어교육은 우뇌영어, 말문열기 영어프로그램 으로 시작해서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지길 바란다. 마인드가 앞으로 더욱 많이 알려져 세계속의 한국인으로 자랄 우리아이들에게 영어가 부담이 아닌 행복이 되길 바란다. 짧은 시간의 엄청난 우뇌영어,잉글리쉬 타임 이래서 다르다! 첫째, 아이들의 뇌의 특성인 우뇌교육법을 사용한다는 것. 두 번째 재미있게 만들져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 . 세 번째 타임라이프사에서 연구계발, 체계적이고 교육내용이 확실하다는 것. 철학이있는 부모, 철학이 있는 영어교육을 위하여! 하바놀이학교 윤한민 원장 055-637-68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친정어머니 결연식 거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재선)는 지난 14일 거제시 근로자가족복지회관 다목적홀에서 거제시 거주 결혼이민여성과 자원봉사자 간 친정어머니 결연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 행사는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시집 온 결혼이민자들이 하루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결연희망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아 결연을 추진해 왔다. 올해 결혼이민자 친정어머니 결연을 맺은 인원은 50쌍 100명으로, 친정어머니 자원봉사자는 삼성중공업 참사랑봉사단 회원 26명과 대우조선해양 사원부인 17명, 장평 열린교회 성도 7명 등 50명이 참여했다. 결연식은 거제 YWCA 회원과 결혼이민자 가족,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증서 교환, 친정어머니가 준비한 선물증정, 사물놀이 공연, 다문화가족 엘림중창단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며, 식후행사로 웃음지도사의 지도로 서로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흥겨운 어울마당이 개최되어 결혼이민자들이 모처럼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친정어머니 결연자 대표인 거제YWCA 김화진 회장은 “결혼이민자 가족들은 언어, 문화적인 차이로 한국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친정어머니와 딸이 수시 사랑방 모임과 한국문화 체험활동, 나들이 등을 지속적으로 함께 해서 한국생활의 고충과 문화적 차이로 생기는 갈등을 해결해 주고, 한국생활 적응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0
- 농업인, 재해 안전 공제에 참여하세요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학대)에서는 농업인의 각종 사고로 발생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고 재해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농업인 재해 안전 공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계약 공제료의 67%를 정부에서 보조 지원하는 농업인 재해안전공제 지원 사업은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나 기타 재해를 보상해 생활안정을 도모하며, 월 28,000원 납부로 사망 시 6천만 원, 장해 시 최대 6천만 원, 입원비, 치료비, 수술비 등이 지급된다. 가입대상은 만15세에서 84세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며, 공제상품은 3종류로 주소지 지역농협에 가입하며, 농업인은 자부담금 33%만 납부하면 1년 간 혜택을 볼 수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에 대한 재해 안전 공제료 지원이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농협과 협의하여 농업인 자부담금은 농협환원사업으로 지원토록 하겠다고 하였다. 문의 : 거제시농업기술센타 639-3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