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거제·통영·고성 총 1,9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을맘의 육아이야기 - 5세 영어책 추천 질문 - 5세구요, 어려서부터 단행본이랑 DVD 많이 보여줬었네요(전집만빼구요). 덕분에 가벼운단어(색깔,도형,동물이름등...)를 가끔 몇 마디씩 합니다. 애기 때부터 마더구스(프뢰벨)많이 들려줬어요. 작년에 웅진 피터&패터 사줬는데 별 반응은 없구요. 유치원에서 생활영어 수업이 있구요. 거기에서 온 CD랑 DVD도 많이 보면서 따라해요.답변 - 아이가 단어에 대한 인지가 조금 되어있네요. 전집으로 본격적으로 영어그림책을 노출하면 처음에는 그 단어를 아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런 책보기에 방해가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정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일시적이니 자연스런 분위기를 유지하시면 됩니다. 몰입영어 책을 참고하시면 그냥 시작하시는 것보다 진행에 도움이 되실거예요. 웅진 피터패터에 대한 반응이 아직 미약하다면 토이북을 겸한 쉬운 책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런 책에는 씨뿌리기, 터잡기가 있구요. 저는 과감하게 터잡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단어를 알고 있는 다섯살된 딸아이에게 이 책이 만만하니 재미를 주고 흥미를 불러일으킬것 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팍 스치네요. 그림책에 폭 빠져들도록 대박을 칠 첫 전집이 필요하기에 엄선하셔야 겠네요.<터잡기>와 동시에 삼성영어 <그림책으로 영어시작>을 주시면 금상첨화일거란 생각도 말씀드리고 싶구요. 몰입영어에 추천된 오디오가 있는 캐릭터같은 시리즈 책들도 잘 살펴보세요. 김경옥 리포터 oxygen0801@naver.com출처 푸름이닷컴 www.purmi.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6
- 통영 사량도 연도교 기공식 통영시 사량면 상도와 하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기공식이 22일 열렸다..통영시는 이날부터 공사에 들어가는 연도교를 ''2주탑 사장교'' 형식으로 2015년 4월께 준공할 계획이다.이 연도교는 476억원을 들여 상도 금평리 진촌마을과 하도 읍덕리 덕동마을을 연결하는 총길이 530m, 접속도로 935m, 2차로로 건설된다.상도와 하도로 나뉜 사량면에 이 연도교가 연결되면 14개 마을 1800여명 주민들의 왕래는 물론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사량도에는 국내 100대 명산에 포함된 지리산망산과 불모산, 옥녀봉, 칠현산 등의 빼어난 등산코스가 있어 매년 4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6
- 거제 장목에 ''해양시료 도서관'' 세운다 한국해양연구원 남해연구소는 23일 장목면 장목리에서 최장현 국토해양부 2차관과 기초기술연구회 민동필 이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시료 도서관 기공식을 열었다. 이 도서관은 전 세계 해양에서 수집한 해저 퇴적물, 광물, 해양생물 등의 다양한 해양시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용하자는 취지로 설립된다. 사업비 158억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5천100㎡ 부지에 지어지며 시료 저장고와 전시실, 각종 장비를 갖춘 분석실 등이 들어선다.‘해양시료도서관(Library for Marine Samples, LIMS)’은 2012년 건축 공사를 완공 후, 운영을 시작해 국내 해양시료는 물론, 국외에서 채집된 해양시료 수집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폭넓은 연구지역의 다양한 해양시료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 연구자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해양시료를 관람할 수 있을뿐 아니라 직접 분석해 보거나 빌릴 수도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6
- 거가대교 개통 영향 거제는 ''빨대효과'' 클듯 거가대교 의료, 문화, 교육, 쇼핑 ''빨대효과''‘거가대교 대비 개발계획 수립안’나와 거제시가 전문용역기관에 의뢰한 ‘거가대교 완공 대비 지역개발계획 수립안’이 중간 보고 형식으로 제안돼 주목되고 있다. 최종 보고시까지 내용상 큰 변화는 없을 것이란 전언이다. 다만, 구체적 실행계획이 아닌 ‘제안’ 수준이어서 거제시의 반영과 추진 여부를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거제 비전, 산업관광 공존 ‘5차 산업형도시’ 거제시가 올 2월부터 9월까지 용역수행기간으로 설정해 진행중인 이번 수립안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하 자치연구원)이 분석을 맡았다. 지난 16일 오후 3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주재로 중간보고회가 열렸고 8월 중순 최종보고회를 거쳐 9월부터 부서별 사업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중간보고에서 나온 내용은 ‘관광활성화를 위한 제안사업’이 주를 이룬다. 핵심선도과제로 ‘거제형 테마파크 사파이어 아일랜드’ 등 5건의 과제와 구체적 사업으로 매직분수 조성사업 등 12건의 사업이 제안됐다. 자치연구원이 내세운 거제 비전은 ‘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5차 산업형 도시’다.제조업과 관광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라는 점에서, 조선업 기반의 제조업과 다양한 관광, 역사, 문화자원을 관광산업으로 활용한 미래전략형(2차 제조업+3차 관광산업) 산업형 융합도시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슬로건은 ‘퓨저노믹스 시티(Fusionomics city) 거제''로 상정됐다. 제조업과 관광 및 휴양산업이 융합(Fusion)되는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는 의미다. 거가대교 완공 영향, 어떻게 나타나나 ‘빨대효과’는 고속도로, 철도, 대교 등과 같은 교통수단이 두 도시를 연결하게 될 때, 도시간 왕래에 따른 시간적.금전적 비용히 줄어들게 돼 교류가 늘어나고 그 과정에서 규모가 작은 도시의 기능이 대도시에 흡수되는 현상을 말한다. 자치연구원은 거가대교의 빨대효과 우려와 관련해 몇 가지 사례를 분석했다.먼저 ‘부산-울산 고속도로’ 사례, 고속도로 개통으로 기존 울산 도심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1시간 소요되던 게 30분쯤으로 줄었다. 여기에다 해운대 지역에 대규모 쇼핑센터가 문을 열자 울산시민들의 원정쇼핑과 부동산투자가 급격히 늘었다. 수영만 매립지에 지어진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자 중 10%가 울산 거주자였다. 이른바 ‘울산 빨대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울산지역 경제에도 적잖은 타격을 줄 것이란 우려가 팽배해 있다.반대의 사례도 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사례는 당초 서울 원정 쇼핑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우려됐으나 되레 춘천 백화점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고, 춘천 백화점과 인접한 명동 닭갈비 골목이 호황을 누리면서 외지 관광객들도 늘어났다. 지역마다 빨대효과가 달리 나타나는 셈이다. 반면,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바꾼 ‘KTX(고속철도)’는 지방 인구의 서울 유입을 급격히 견인했다. 지방의 ‘서울 빨대효과’로 이어진 것이다. 일본 사례까지 조사한 자치연구원은 의료, 문화, 유흥, 교육, 쇼핑 등에서 빨대효과가 강하게 나타나며 생필품 등에선 빨대효과가 적은 것으로 분석해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거제지역 상관관계에 대한 시사점을 남겼다. 거가대교 완공에 따른 ‘인구’ 영향과 관련해 정주환경이 부산에 비해 떨어지는 거제는 부산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해 질 경우 인구 유출이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아예 부산으로 이사 가는 사례도 점쳐졌다. 거제지역의 높은 물가와 땅값은 부산을 상대로 하는 산업 유치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자치연구원은 판단했다. 관광산업‘우선순위’ 중심으로 개발 지향 자치연구원의 판단은 ‘부산 빨대효과’를 상당한 가능성으로 본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미래전략 수립에 더불어 차별화된 관광산업을 지향해야만 역효과를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자치연구원은 특히 관광산업의 ‘우선순위’를 강조하고 있다. 거제시가 현재 추진중인 관광분야 현안사업 중 ‘장기종합개발계획 거제비전 2020’과 ‘2020 거제도시기본계획’, ‘2006 거제시 관광종합개발계획’ 등 자료를 토대로 뽑은 17개 사업을 대상으로 정했다.실현가능성과 거가대교 관련성에 견줘 83.5점의 최고 점수를 나타낸 ‘장목지구 관광개발사업’이 시행 최우선순위로 꼽혔다. 하청면 유계리에 추진중인 휴양형 리조트 개발과 지세포 관광특구사업, 남부면 해안도로 테마공원 조성, 돌핀파크 조성 등도 우선순위(A) 등급으로 분석됐다. 관광휴양특구로 지정된 지세포 일원 개발계획은 해양휴양도시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는 중요한 사업으로 분석됐다. 자치연구원의 제안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거제시 로고의 변화다. ‘블루시티 거제’를 업그레이드시켜 ‘사파이어 아일랜드(Sapphire island) 거제’로 바꾸자는 것이다. 사파이어 아일랜드라는 표현에서 낭만, 환상, 편안함, 휴식 등이 연상돼 해양휴양도시를 지향하는 거제시 목표에 부합한다는 것. 사파이어 아일랜드에 걸맞는 관광 과제 및 사업으로 ▶ 거제형 테마파크 사파이어 아일랜드 ▶ 사파이어 블루 리조트 조성 ▶ 거제형 사파이어 우드(wood) 조성 ▶ 사파이어 거리 조성 ▶ 케이블카 활용 사파이어 드림 조성 ▶ 대관람차 사파이어 휠 조성 등 17개 사업이 제안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나름대로 타 도시와 차별화되는 색다른 아이디어들이 제안돼 최종보고시까지 내용 변화는 크게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구체적 실행계획은 9월부터 부서별로 검토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6
- 고성공룡나라축제 23일부터 8월8일까지 열어 고성공룡나라축제 23일부터 8월8일까지 열어초중고 공룡로봇, 도자공룡만들기, 사생대회 제8회 고성공룡나라축제가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고성일원에서 열린다.고성군이 주최하는 2010챌린지고성공룡로봇KOREA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고성군 실내체육관 및 경남 항공고 체육관에서 열려 전국 초중고등학생 2,000여 명이 참석한다.학생들이 로봇을 창의적으로 설계 제작 경기하는 과정을 통해 로봇의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적 탐구능력을 기르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경기는 ▲대전형 로봇(초등부 개인전) ▲창작공룡 로봇(초등부개인전) ▲미션로봇(초중고등부 개인전) ▲공룡알 서바이벌로봇(초중등부 개인 단체전) ▲로봇레이스(초중고등학생 공룡 2인1팀) ▲미로찾기 로봇(중등부 개인전-시범경기) 등 6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1명에게 국회의장상이, 학생 7명에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등 개인과 단체에 총 438개의 상이 수여되는 등 수상의 폭이 넓고 훈격도 높아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공룡나라축제기간에는 공룡로봇경진대회 외에도 24일 학생 도자공룡만들기 대회가 경남도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대흥초등학교에서 펼쳐지며, 25일에는 사생대회가 개최돼 흙과 물감에 의해 공룡이 멋지게 부활된다. 학생 도자공룡만들기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로 흙을 구워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공룡을 사실적, 창의적으로 만드는 교육 체험 행사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 출품된 작품으로 도자 공룡 최다 작품 전시로 세계 기네스에 도전한다는 야심찬 계획도 준비 중이며, 오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학생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사생대회는 오는 25일 고성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경남도내 전 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문의 :(055) 670-38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6
- 대우조선해양 노사, 20년 무분규 달성 대우조선해양 노사, 20년 무분규 달성 타임오프제 적용, 별도 논의기구에서 지속적 협의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19일 2010년 노사 임금 및 단체협상에 합의하며 20년 무분규를 이어갔다.19일 대우조선노조는 조합원 총회에서 7,369명의 조합원 중 7,119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인원의 과반수이상인 4,913명(투표인원의 69.01%)이 찬성해 노사 잠정합의안을 통과시켰다.지난 5월 12일 첫 상견례를 시작한 지 두달여 만에 합의안을 이끌어내 하기 휴가전에 협상을 마무리했다.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노사합의안은 ▶ 기본급 50,200원 인상 ▶ 성과 배분상여금 400% ▶ 교섭 타결 격려금 등 380만원 ▶ 회사 주식 매입 지원금 200% 등을 상, 하반기로 나눠서 지급하고 ▶ 사내근로복지기금 2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특히 올 임단협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었던 타임오프제 적용방안에 대해서는 별도 논의기구를 구성해 계속 논의 하기로 했다.대우조선해양은 이날 투표를 통해 합의안이 통과되면서 지난 1991년부터 20년째 무분규 타결을 달성하게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6
- 시티투어로 거제도 여행하세요 거제 시티투어 운행 시작 거제시는 ''거제BlueCity-Tour''를 지난 20일 개통했다.거제블루시티투어는 대형우등버스 1대(41인승)가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 매일 1회 운행한다. 정기운행코스는 외도, 해금강, 포로수용소 등 주요관광지와 문화유적지, 산업현장을 4개 코스 15개소를 요일별로 운행하고 매일 아침 8시에 고현시외버스터미널 앞 승강장에서 출발하여 관광을 마치고 오후 5시에 되돌아오는 코스다. 맞춤투어코스는 섬 여행, 명산 투어, 체험현장, 축제현장, 크루즈체험 등 다양한 코스를 위탁 사업자가 개발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거제 Blue City-Tour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의 규정에 따라 지난 5월 6일 거제시가 위탁사업자 공개모집에서 거제도투어(대표 옥갑순)가 선정되어 적격심사, 한정면허부여, 위탁운영협약서 체결을 거쳐 거제블루시티투어를 위탁 받아 운행하게 된다. 시는 2011년에는 거제블루시티투어를 한국관광공사에 컨설팅을 신청하여 지역에 맞는 표준모델을 만들어 블루시티투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6
- 국립공원에서 조심안하면 과태료 100만원 피서철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사소한 불법행위도 과태료를 물게된다.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는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사전예고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집중단속은 여름철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국립공원 내에서 자연자원 훼손과 지정된 장소 외 잡상행위, 취사행위, 주차행위, 오물투기 등을 할 경우 자연공원법 규정에 따라 최소 10만에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동부사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탐방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건전한 국립공원 탐방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26
- 거제시내버스 16일부터 무료 환승제 거제시내버스 16일부터 무료 환승제교통카드 이용 40분 이내 환승, 동일노선 제외 오는 16일부터 시내버스와 순환버스 전체 노선에 대해 무료 환승제가 시행된다.시내버스 무료 환승제는 시내(순환)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목적지까지 도달하기 위해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경우 1회에 한해 무료 승차할 수 있는 제도이다. 무료 환승을 받기 위해서는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승객이 처음 이용한 버스에서 하차한 후(하차단말기 기준) 40분 이내에 다른 버스로 환승해야 한다. 단, 동일 노선으로 환승하거나(예: 100번&rarr100번), 1개의 카드로 다수가 탑승할 경우(1인 1카드만 환승), 하차단말기에 접촉하지 않거나 하차 후 40분이 경과한 경우, 현금을 사용한 경우 등은 무료 환승이 불가능하다. 무료 환승제를 이용하려면 거제 시내 교통카드 판매소에서 교통카드를 구입·충전해 사용해야 하며, 환승을 하지 않더라도 시내버스 이용 시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요금이 할인되는 혜택이 있다. 환승제가 시행되면 요금을 한 번만 내면 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이용부담은 줄게 되며, 교통카드 이용승객 증가로 버스업계의 투명경영 유도와 경영수지 개선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2009년부터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순환버스 도입운영에 이어 시내버스 노선 번호체계를 구축, LED 번호판 부착 및 사전 도착 안내방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관내 버스정류소 70개소에 버스 정보 안내 단말기(BIT)를 설치해 시내버스 도착 예정시간 등을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
- 가을맘의 육아이야기-동화책에 흥미가 없을 때 가을맘의 육아이야기 - 스토리가 있는 동화책에 흥미가 없을 때질문 /흔히 하는 노부영을 돌전부터 들려주건 했는데 책도 노래도 전혀 관심을 안갖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글로 된 동화책을 읽어줬는데 프뢰벨 영다/영테 그냥 그냥 봤고 푸름이 까꿍 그림책을 너무 잘보고 현재까지도 좋아합니다. 푸름이 마더구즈를 15개월정도 들여 제가 가사를 다 외워 불러줬더니 22개월 현재 험티덤티, 반짝반짝 작은별은 완전히 혼자 부르고 그외 헤이디들 등 3곡은 발음은 정확하지 않아도 따라 부르고 있어요. 21개월 쯤 씽씽영어를 들였는데 아직 반응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 몇 권만 읽어달라하네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번역책 원서로 읽어줘도 괜찮은 가요?답 /아이가 곧 두돌이네요. 그림책의 즐거움을 알게 될 때입니다. 아이의 그림책 진행 과정과 반응을 시간 순서대로 잘 알려주셨네요. 푸름이닷컴의 책들을 좋아한다니 그 책들 중에서 추천해 드릴게요. 아이의 성향을 보니 스토리가 있는 동화는 힘들어 하네요. 그러니 내용은 인지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적당한 리듬감이 있는 책이 좋겠네요. 지금 이어주기에 비교적 무난한 것은 베이비 사이언스가 있네요. 그림이 단조롭고 컬러감이 풍부해서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좋구요. 책의 모양과 내용도 단조롭고 한글책에서 많이 접한 소재와 사물들이 많아서 친근하답니다. 그리고 터잡기도 고려해 주셨으면 해요. 이 시리즈는 지금 님의 아이의 케이스에서 적용하기 좋답니다. 인지쪽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좋고요. 다음에 접할 스토리쪽까지 적당히 구성되어 있답니다. 아이에게 익숙한 마더구즈도 다른 형식으로 접할 수 있어 생소함이 덜하고요. 그리고 책을 읽어주실때요. 인지책이라도 내용이 많으면 다 읽어주지 마시고 짤막하게 간단하게 읽고 넘기는 식으로 책을 활용하시면 아이의 집중이 좀 더 오래가니 참고하셔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의 원서를 구입해서 활용하는 방법은 거부감을 줄여주고 스토리까지 보다 쉽게 받아들이게 하므로 권하고 싶어요. 아이가 즐거운 그림책 읽기가 참다운 힘을 키워갑니다. 전 항상 내 아이의 재미를 생각하며 책을 고르니 보다 쉬웠습니다. 김경옥 리포터 oxygen0801@naver.com출처 푸름이닷컴 www.purmi.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