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송모니터 전문 교육 및 디카 강좌 방송모니터 전문 교육 및 디카 강좌대방마을 도서관과 경남 민언련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방송모니터교육 및 디카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방송모니터교육은 7월 5일부터 14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시 반 경남민언련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접수는 경남민언련 (261-0339) 또는 대방마을도서관(283-6558)에 하면 된다. 교육 자료집은 무료로 제공되며 수강료 1만원은 4강 모두 수료시 환불받을 수 있다. 강좌내용은 ▶방송모니터와 모니터에 대한 이해기준 ▶TV뉴스 보기와 보도 프로그램 모니터 교양 ▶드라마, 오락 프로그램 모니터 ▶TV 광고는 여성을 바라본다 . 강의는 강창덕 미디어 비평가가 맡아 진행한다. 완전초보를 위한 디카 교육은 6월 24일(목) 25일(금)은 저녁 7시, 26일(토)은 오전 10시로 3일간 진행된다. 문의 : 261-0339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1
- 용원중, 신동원 교사 초청 특강 용원중, ''공부 잘 하는 학생의 7가지 습관'' 특강 열어진해 용원중학교(교장 한지균)는 지난 11일(금) 전국학부모지원단 대표 신동원 선생(서울 휘문고)을 초빙해 학부모 특강을 열었다. <시험을 잘 보는 것이 진짜 실력이다>등 저서를 발표한 입시 전문가 신동원 선생은 특강을 통해 ‘공부 잘 하는 학생의 7가지 습관’을 주제로 자녀들의 바른 학습 습관에 대해 역설했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분명히 알게 됐다. 이와 같은 특강이 자주 열리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1
- 창원 한마음병원, 도내 최초로 전국규모의 대장암 복강경 수술 시연 한마음병원, 도내 최초 전국규모의 대장암 복강경 수술 시연''한마음병원-복강경수술 연구회'' 합동 학술 심포지엄 및 시연회 열어 창원 한마음병원 암센터(소장 장종원)는 작년 도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기위암 안전한 복강경수술을 시연한 바 있다. 그 뒤를 이어 오는 7월 3일 복강경수술연구회와 공동으로 복강경대장·직장수술 학술 심포지엄(창원 풀만호텔 2층 오리옥스)과 수술시연회(Live Surgery)(한마음병원 수술실)를 개최한다. ''복강경 대장·직장암 수술은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장 김준기 교수 및 고려대의대 김선한 교수의 연제 발표와 함께, 국제적인 교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Kaken hospital 야마다 히데오 교수를 초빙해 한마음병원암센터 장종원 소장과 함께 ''복강경수술을 통한 대장·직장암 수술 시연''을 최신 기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복강경 대장수술은 복부에 절개 창을 만들지 않고, 3, 4개의 투관침(직경0.5~1.5cm)을 삽입해 화면을 통해 수술 하는 방법이다. 시야가 좋아 수술이 더욱 정교하며, 수술 후 통증이 가볍고 장운동 회복이 빠르다. 미용 측면에서도 아주 좋아 최근 전국으로 대중화 되고 있는 추세다. 하충식 한마음병원장은 "의료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거"라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행사는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가 후원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1
- 2010. 7월부터 장애인연금제도 시행 2010. 7월부터 장애인연금제도 시행오는 7월부터 장애인연금 제도가 시행된다. 장애인연금 제도는 중증의 장애로 경제활동이 어려워 생활수준이 열악한 장애인의 생활안정 차원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연금으로 지급하는 사회보장제도이다.장애인연금 신청자격은 만 18세이상 중증장애인(초?중?고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20세 이하의 경우 제외)으로 장애 1급, 2급 및 3급 중복장애인(3급 장애 외에 다른 유형의 장애가 하나 이상 있는 분)이 해당되고, 본인 및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합한 금액인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자로서 자산조사 후 해당자에 한해 장애등급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2010년도 선정기준액은 보건복지부에서 6월말에 확정액을 고시할 예정이며 현재 잠정 선정기준액은 소득만 있는 경우 단독가구 50만원, 부부가구 80만원이하이고 재산만 있는 경우에는 단독가구 1억2천만원, 부부가구 1억9천2백만원 이하이다. 연금지급 금액은 기초수급자 15만원, 차상위계층 14만원, 신규선정자는 9만원을 매월 지급받는다. 연금지급일은 매월 20일이나 시행 첫달인 7월은 제도시행 준비 관계로 7월 30일에 지급된다. 연금신청은 5월3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고 있으며, 6월 중 집중신청기간 운영으로 신청이 늦으면 지급결정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신청이 유리하다.신청자에 대한 장애등급 결정은 6월부터 국민연금공단에서 전문 의료진을 자문의사로 위촉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장애심사를 거치도록 되어 있으며, 현재 장애수당을 받고 있는 중증장애인 분들은 별도의 신청이나 장애등급 심사 없이 7월부터 자동으로 장애인연금을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국민연금공단 콜센터 1355로 전화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자료제공 :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1
- 마산 권환 문학제 권환 문학제제7회 권환 문학제가 오는 19일과 20일 마산문학관과 시인의 생가 등에서 열린다. 첫째날인 19(토) 오후4시 마산문학관 2층에서 소설가 김하경의 ‘꿈과 리얼리즘’ 문학초청강연으로 문을 연다. 다음날 20(일) 오후1시 마산 진전면 오서리 경행재에서 문학길 걷기와 권환시인 유택 참배가 있다. 이어서 오후3시에는 진전면 곡안리 마을 숲에서 아름나라. 박영운, 진효근 등 지역 예술인의 참여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문학제는 권환기념사업회(회장 양운진)가 주최하고 안동권씨종친회와 걷는사람들, 더불어사는내고장운동본부가 함께 참여한다. 문의 019-554-5051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더뮤지컬어워드, 극본 작사 작곡상 수상재작년 초연 이후 4 번째로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가 오는 6월 마지막 주말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는 경북 안동 종갓집을 배경으로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석봉, 주봉 두 형제가 아버지의 유산인 ''1등 당첨 로또''를 찾아 다투는 과정과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그 과정 속에 종갓집 종손의 운명을 벗어나려는 몸부림과 가족 간의 오해와 이해 및 사랑과 희생, 형제들의 질투·다툼·화해 등의 메시지를 전한다. 극의 주 무대는 조문과 발인, 제사 장면 등이 빠질 수 없는 전통 장례식. 발라드, 랩, 힙합 등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음악과 기발한 안무로 반전과 즐거움과 재미를 더한다. 그 동안 정준하, 김동욱, 정성화, 이석준 등 TV와 뮤지컬 스타들이 이 작품을 거쳐 갔으며 ''2008 대한민국 국회대상 뮤지컬 부문''과 ''2009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극본상 및 작사 작곡상을 수상했다. 뮤지컬계 명콤비로 잘 알려진 장유정 연출, 장소영 음악감독이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둘은 , 등을 통해 환상의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공연:6.26(토)-16:00 / 19:30 (홍록기, 제이 출연) 6.27(일)-14:00 / 18:00 (김재만, 이지훈출연) 장소:3.15아트센터 대극장 // 티켓 : R석30,000원 / S석20,000원 / A석10,000원 문의 : 220-6672 통합 창원시 출범 축하 음악제The aura of Culture, from here to there"이곳으로부터 저곳까지”법무부범죄예방위원 창원지역협의회가 주최하고 경남크로마하프연주협회가 주관하는 통합창원시 출범축하 음악제가 6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경남cbs 김지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축하 음악제에는 한울림 난타를 시작으로 경남 리틀 싱어즈의 노래로 이어진다. 지역 가수들의 열창과 시낭송에 이어 크로마하프 합주와 마산알핀로제 요들클럽의 무대. 그리고 관현악 합주 및 포크 송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돼 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자연으로 떠나는 최고의 건강여행지 ‘산청’ 자연으로 떠나는 최고의 건강여행지 ‘산청’ ‘산청 한의학 박물관’산청 금서면 특리 ‘산청 한의약박물관’은 옛 선조들이 사용하셨던 한약재를 보존하고 한의약관련 자료전시와 문화공간을 갖춘 한의학 전문박물관이다. 산청에서 활동한 전통 한의학의 역사적 인물. 신의 류의태와 허준의술을 접목한 한방의학의 면모와 약초체험을 할 수 있다. 동의보감의 고장 신청일대에는 약초를 사용 할 수 있는 식생 42목127과360속 1100여종에 달했다고 전한다. ‘한의학 박물관’은 한의학의 역사와 문화, 한방과 인체, 약초마을 이야기, 한방 체험 실에서는 다양한 동식물이 그려진 배경그림판의 패널을 열어 보면서 한약재를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옛 산청 마을 일대를 축소하여 디오라마로 꾸며둔 곳에서 나레이션과 조명이 비추는 곳에선 인형들이 움직인다. ''느끼고, 체험하는 독특한 한방테마 공간’이다. 박물관 1층 실내전시장 안에 옛날의 의원 집을 만들었다. 조선시대 평민 복장을 한사람들. 실물크기의 밀랍인형들이 약초를 쓸고, 봉지에 싸고.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정성스런 손길까지 보여준다. 진맥하는 모습, 뜸과 침놓는 장면과 그대로를 재현되어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한약재 전시관이 있으며 2층 약초 전시실엔 키오스크의 터치스크린을 두드리면 각자의 사상체질을 알 수 있다. 한약별로 제조 과정에서 약재들을 보여 주기도 한다. 현대식 측정기구들이지만 한의학에서 말하는 태양, 태음. 소음 등 체질을 검사하는 기구와 건강 나이, 손, 발등의 악력, 체지방 등을 측정해주는 기구가 마련되어있다. 또한 한방체조를 따라 배워 볼 수 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식물과 한약재로 사용되는 동물 .곤충 등 한자리에 모아뒀다. 전시실 한곳엔 20여종이 넘는 약초의 독특한 향을 맡을 수 있는 코너가 관심을 끈다. 그리고 한약재가 어떤 원칙에 따라 처방되는지 약재를 우려낸 물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한방 목욕 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신다. 또 옛 사람들이 사용한 의약기구를 각각의 쓰임새에 따라 전시가 되어있다. 조화를 위한 처방에서는 500여 종의 한약재를 식물성, 동물성, 광물성으로 구분하여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는 국새와 관련한 의장품 16종을 제작하고 역대 국새 및 국새 관련 예술품을 종합 전시하는 국새문화원이(2012완공)조성된다. 산약 초 타운은 지리산 한방약초를 테마로 약초식물원, 탐방로, 산림욕장, 한방휴양림은 숲속의 집, 숲속 휴양관, 체력단련시설, 야생화단지 등 다양한 휴양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2013년에는 전통의학 엑스포가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찾아가는 길산청IC-우회전 금서 화계방향 10분-전통한방휴양관광지내 생초IC-좌회전 금서 화계방향 5분-산청읍 방향 5분-전통한방휴양관광지내 관람시간: 오전9시부터~오후6시까지(관람시간 종료1시간 전까지 입장) 휴관일: 월요일, 1월1일, 설, 추석 예약: 산청군청 문화관광과 055)970-6431~2 관람료: 청소년 700원 일반 2000원 ‘남사 예담 촌’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남사마을 970-6422천왕봉에서 일백여리 흘러와서 우뚝 멈춘 수려한 봉우리 니구산에서. 그 모습이 아름답고 그 아래를 휘감아 흐르는 남사 천 과 넓은 들과 울창한 숲이 주위를 둘러친 천혜 적 자연 승지(勝地)다. ‘예담 촌’은 오랜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옛 담의 신비로움과 전통, 예를 중요시하는 이 마을의 단정한 마음가짐을 담아가자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전통한옥 마을 분들의 인정에 더 끌리는 마을이다. 예담 마을은 고즈넉한 담장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우리 조상들의 정서와 삶의 모습이 있는 농촌 전통테마 마을로 지정되었다. 민박 1인1만원으로 다양한 체험 현대 속에서 옛것을 소중히 여기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좋다. 예담촌 체험 행사전통물레방앗간체험: 물레방아를 이용해 곡식을 빻았던 옛날을 체험해 보고 떡을 해서 맛을 볼 수도 있다.내 꿀 벌 갖기=천연 벌꿀과 함께 따스한 농촌의 정을 느낄 수 있다.1일 농사꾼=딸기가 어떻게 자라고 수확되는지, 밤송이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까야 하는 건지, 감이 어떻게 달콤한 곶감으로 변하는지를 느끼는 체험이다.삼곶놀이=옛날 삼을 삶아서 섬유를 얻기 위한 작업에서 유래된 놀이로 돌무덤에 불을 지펴서 감자를 익혀 먹는 놀이다. 풍물 캠프파이어=예담 촌 고유의 전통 풍악놀이와 함께하는 캠프파이어행사다. 고가, 문화재, 산청 8경 탐방: 예담촌의 신비로운 돌담길을 따라 떠나는 고가, 문화재, 마을경관탐방 체험으로 마을 자체가 커다란 볼거리인 예담 촌 곳곳의 이야기와 역사와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서당체험=이동서당에서 훈장님과 함께 천자문 공부, 가훈쓰기도 마련된다.회화나무자연염색체험: 자연의 고운 색을 들여 볼 수 있다.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강연-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한 출산과 산모의 건강관리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한 출산과 산모의 건강관리한 자녀 더 갖기 경남본부(본부장 김영애)는 6월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오후1시~3시30분)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한 아이 출산과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한 강연회를 마련한다. 난임(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의 마음을 도우고자 난임 클리닉 전문병원 엘르메디병원(창원시 동정동 ) 조재동 원장과 아이를 잘 키우고자 노력하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학과장 배경의 교수의 임신에서 출산, 산후조리, 산욕기 건강관리 등 전문적인 상식이 강연될 예정이다.일시: 2010. 6. 17 오후 1시장소: 창원 컨벤션센타 컨벤션홀 3층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초여름을 여는 무대와 객석 &clubs마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일시 : 15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입장료 : 무료문의: 055-295-5927 &clubs창작뮤지컬 여우야 뭐하니? 동산에 꽃피면 나하고 놀자 일시 : 17일~19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02-907-9693 &clubs내 마음에 한 노래 있어 일시: 18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입장료 : 무료문의 : 010-3572-7905 &clubs제16회 마산음악협회 콩쿨 입상자 음악회 일시 : 19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입장료 : 무료문의 : 055-224-3151 &clubs가족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 일시: 11일~13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051-805-5355 &clubs이성애 피아노클래스 제2회 정기연주회 일시 : 15일/ 오후 7시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입장료 : 무료문의 : 010-3596-7367 &clubs창원퇴촌농악정기연주회 "호흡-긴장과 이완" 일시 : 18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입장료 : 성인: 15,000원/학생: 5,000원 문의 : 055-261-4418 &clubs경남재즈오케스트라 2010년 정기공연 일시 : 19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입장료 : 2만원문의 : 011-838-5886 &clubs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일시 : 19일 ~20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입장료 : R석 25,000원/S석 20,000원문의 : 055- 268-7900 전시&clubs2010 경남미술품경매시장 일시 : 17일~22일장소 :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 입장료 : 무료문의 : 055-244-8884 &clubs제40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일시: 13일까지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제3전시실문의 : 055-266-4044 &clubs갤러리 숲 개관전 일시: 6월 15일까지 장소: 더 큰 병원 8층문의: 055-270-0800&clubs 경남불교미술인 협회전 일시 : 15일~20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전시장 문의 : 011-837-2031 &clubs경남전업미술가협회 야외 스케치전 일시: 15일~20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2전시장문의 : 010-3841-4184 &clubs 제4회 창원시 아름다운 간판전 일시 : 15일~20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5전시장 문의 : 055-261-9770 &clubs심문섭 문신미술상 수상작가 초대전장소 : 6월 26일까지 장소 : 문신미술관 2전시실문의: 055-220-2114&clubs엄윤숙 · 엄윤영 초대전일시: 7월 12일까지 장소 : 진북면 삼진미술관문의: 055-272-03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동국제일 선원- 하동 칠불사 칠불사는 지리산 토끼봉의 해발고도 830m 지점에 있는 사찰로 101년 가락국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곳에 암자를 짓고 수행하다가 103년 8월 보름날 밤에 광불,상불,행불,향불,성불,공불,일곱 생불이 경내 영지에 출현했다 하여 ‘칠불사’라 부른다. 하동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입구까지 굽이굽이 산길 따라 십리 벚꽃 길을 지나 물길 따라 10km 정도 오르면 범왕리다. 지리산 깊은 산속에 있는 칠불사까지 올라가는 길은 6월의 녹음과 함께 아카시아 꽃이 차 밭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주변 아기자기한 볼거리로 이 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길 주변 야생차를 제배하여 판매하는 다원이 많아 차시연도 즐길 수 있다. 신흥마을에서 칠불사 가는 길에 민박집과 찻집을 겸한 음식점들이 많다. 대중교통은 신흥마을에서 5km걸어 올라가야한다. 칠불사의 역사는 선원의 역사다. 칠불사 층층 돌계단이 가파른 산세를 수용하며 누각과 조화를 이루었다. 경내 계단 끝에 자리 잡은 ‘동국 제일 선원’이란 적힌 설 선루를 지나 사찰경내 설선 루 바로 앞 대웅전과 문수 전, 설선 당 왼쪽으로 아자방이 단아한 짜임새로 터를 잡고 있다. 대웅전내 오른편엔 나무로 깎아 만든 일곱 부처 탱화가 있다. 이중 세인들의 눈길을 가장 먼저 맞는 것은 세계 건축사에 길이 남을 만한 ‘亞’자 형의 온돌방 아자방(경남 지방문화재 제144호)이다. 신라 효종 때 복원된 것으로 방 구조가 특이하게 아자 같아 ‘아자방’이라 부른다. 유리벽을 통해 보면 ‘亞,자의 선연한 방안이 보인다. 방안의 네 구석 높은 곳에는 좌선처가 마련되어있다. 중앙 십자형 낮은 곳에는 행경처가 만들어져있다. 아자방을 만든 이래 천년동안 한 번도 개수한적 없고 한번 불을 지피면 상하 온돌과 벽면까지 49일 동안 따뜻하여 스님들의 동안거 기간에 면벽 좌선하는 온돌선방이라 한다. 일반인들은 들어갈 수 없지만 유리벽을 통해 관람가능하다. 칠불사는 여수, 순천사건을 거쳐 6.25전쟁 중 다시 불탄 뒤 1978년에 복구하였다. 고색창연한 옛 모습 그대로는 아니지만 아자방 구들만 남아있던 사지에서 어엿한 가람으로 서있는 지금의 칠불사 모습은 우리나라 아픈 현대사와 이후의 성장기를 온전히 담고 있다. 칠불사: 하동 화개면 범왕리, 종무소 055)883-1869 주변볼거리: 쌍계사, 차 문화센터, 연곡사, 청학동 청학선원, 삼성궁, 화개장터, 평사공원, 섬진강 하동포구, 하동송림 등. 지리산자연휴양림 963-8133. 의신마을 ‘농촌, 산촌체험’ 883-1310 주변음식점:동정산장(닭백숙)883-9886,쌍계수석원식당(즉석영양돌솥밥,산채비빔밥) 883-1716 주변숙박: 들꽃산방민박882-2344, 쉬어가는누각(우수 숙박업소)884-0151, 그루터기한옥펜션 011-588-3636, 목압마을(민박) 길안내: 남해고속국도 하동IC에서 오른편으로 돌아 19번 국도를 따라 화개 교, 화개장터를 지나 1023번 지방도를 이용하여 화개 천을 따라 올라 가면 범왕리에 칠불사가 있다. 남원-19번국도-구례읍-구례 서시 교에서 하동방면 19번국도-화개장터-쌍계사-신흥-범왕리-칠불사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고객의 신뢰가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죠”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얘기치 않은 일로 인해 지금까지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들어서기도 한다. 인생의 대역전을 꿈꾸는 사람, 삶의 목표가 바뀌는 사람 등 그렇게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정경숙 팀장. “고객과의 상담은 내 자신의 발전이며 도전”이라고 말한다. 절실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자세 필요입사 6년차 정경숙 팀장은 경륜공단 발매원으로 근무당시 노동조합 결성과정에서 해고와 복직을 반복하다 메리츠 화재와 인연을 맺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처음 한 달간을 여유를 즐겼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심리적으로 경제적으로 절실함을 느끼게 되었단다. 가게를 하려고 시장조사를 하던 중 경험이 없이 만만히 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알고 우연히 집근처 현수막에 걸려 있던 보험회사 티엠 모집광고를 보고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단다. 입사 초 일년간 열심히 일한 덕분에 신입사원 육성, 관리하는 매니저로 3년간 활동. 메리츠 화재 전국대회서 동상을 받았다. 이후 팀장으로 발탁되어 5백 여명의 넘는 보유고객을 관리하지만 언제 어떤 고객을 만나든지 모든 것이 도전이다. 고객이 물어보는 것이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망설임 없이 정확하게 안내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정 팀장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모든 정성을 다한다. 꼭 성공하겠다는 각오로 그는 위기를 발판으로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자존심과 자기주장이 강했던 그는 입사 당시 남편이 인정해주지 않아 서럽기도 하고 동료의 냉대함에 배신감도 있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일한 덕분에 남편도 컨설팅을 요청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해주고 주위사람들도 고객이 되었다. 상담원 일이 처음엔 고객들의 냉담한 반응에 부딪히는 상처가 힘들다. 하지만 이겨내고 꼭 성공할 것이라는 자존심만 지켜낸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그의 업무는 메리츠 화재에서 가망 가입고객관리를 위한 텔레마케터(TM). 창원 마산 진해 인근지역의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통해 보험관련 상담을 안내하고 접수 관리하는 일이다. 12명의 팀원을 관리하고 있는 정 팀장은 팀원의 활동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고 조언자 역할도 하며 틈틈이 사내 지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보험은 나의 신뢰를 파는 것판매하는 상품은 보통 물건처럼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기에 고객에게 꼭 맞춤이 될 수 있게 내 것처럼 꼼꼼히 설계하고 판매한다. 결국 나의 신뢰를 파는 것 이므로 최선을 다한단다. 중요한건 고객과 자연스런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능력. 고객과의 대화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퇴근 후에도 주간지나 인터넷을 꼼꼼히 챙겨 보고 경제 흐름과 이슈 등 다양한 부분을 공부하며 고객과의 눈높이를 맞춘다.고객관리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지를 묻자 정 팀장 자신이 고객을 분류해 소홀한 부분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챙겨주는 정도란다. 덕분에 고객이 자신을 신뢰해주더라는 것이다. 14년간 한 보험 상품을 꾸준히 넣던 고객이 상담을 통해 자신을 믿고 보험을 가입해 주고, 병원에서 보장을 많이 받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최소한의 보장보험이라도 드는 게 앞으로 닥칠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객에게 늘 감사한 마음으로고객에게 늘 감사하다고 강조하는 그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일이지만 시작은 쉽지 않다며 절박하고 의욕과 인내심이 있으면 상당히 좋은 직업이라 한다. 선배로서 도전자들의 성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개인적으로 대학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한다. 그는 세 아이의 엄마로 아내로 오늘도 자신의 발전과 도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고객과의 통화를 시도한다.문의 010-9596-8438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