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만금의 기적 ‘변산반도 국립공원’ 그림 같은 풍광 속으로 떠나보자. 외 변산, 격포 권새만금 방조제 (새만금 전시관 063)584-6822)새만금이란 이름은 ‘이곳에 만경평야와 김제평야가 합쳐진 만큼의 새 땅이 생긴다.’ 하여 앞 글자를 따 ‘새만금’이라했다. 한자로 ''만금(萬金)''이 많은 돈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새만금은 ''새로운 금만평야''와 ''새로운 노다지의 땅''이라는 의미를 함께 지닌 셈이다. 부안에서 군산까지 33km의 방조제로 바다를 막아 40,100ha(여의도140배)갯벌과 바다를 땅으로 전환하는 간척사업이다. 새만금 방조제는 기존에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알려졌던 네덜란드의 자위더르 방조제(32.5km)보다 긴 33km의 길이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가 되었다. 새만금 방조제로 새로이 생겨난 포구들 국내 최대 관광개념으로 만들어진 아직은 다져지지 않은 인공의 땅이다. 방조제는 그 자체로 군산시 서남부와 변산반도를 잇는 33.2㎞의 세계 최장의 해상고속도로가 개통된 것이다. 군산-변산 간 시간거리가 20분 이내로 단축됨은 물론 서해안을 따라 고군산군도를 자동차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새만금방조제 서쪽 경계로 해안을 따라 군산시-고군산군도-부안군(변산 국립공원)-김제시 외곽으로 고창-정읍-전주서부-익산을 아우르는 여행지가 되었다. 진홍빛으로 물든 ‘적벽 강, 채석강’ 작품처럼 서있는 절벽 북쪽 1km 마을경계로 적벽강이라 한다. 이름처럼 붉은 암반과 절벽이 해안선을 이루는 절경은 ‘중국의 적벽 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질형성은 채석강과 비슷했지만, 석양 무렵 붉은 암벽은 더욱 화려한 색채로 바뀐다. 격포해수욕장 오른쪽부터 격포항까지 이어진 채석강은 부안을 대표하는 경관으로 변산반도 해식절벽과 바닷가를 말한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뱃놀이를 하며 강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 물에 빠져 숨졌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졌다. 낚시를 겸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 ‘변산,고사포,모항,상록’해수욕장변산 해수욕장은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여 가족단위피서지로 적합하다. 2km이어지는 해송이 인상적인 고사포해수욕장은 물때를 만나면 하섬 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다. 모항 해수욕장은 뒤편 갑남산의 산세가 수려하고 천연기념물 호랑가시나무 군락이 있다. 주변에 낚시터가 있어 낚시를 겸한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하섬 바다 갈라짐 예보 국립해양 조사원 www.nori.go.kr(해양자료실) 부안영상테마파크 조선시대왕궁,한방촌,도자기촌,공방촌,시전거리등을재현한‘종합야외촬영단지’다.(583-0977)외변산 지구 탐방코스=채석강-격포해수욕장-후박나무군락지-수성당-적벽강몽돌해안관찰지-작은당사구식물관찰지-하섬전망대-고사포 //탐방소요시간=채석강40분. 적벽강30분. 후박나무군락지20분. 작은당 사구식물30분 //탐방코스 100배 즐기기=자연해설 프로그램 참여(선착순예약: 전화584-8186,생태관광홈페이지http://ecotour.knps.or.kr)물때(썰물)사전확인(583-2064)사구식물관찰, 해안도로 드라이브 내변산권월명암, 낙조대=우리나라 3대영지의 하나인 월명암에서 보는 안개 낀 변산의 경치(월명무애)는 변산8경중4경에 꼽히며 월명암 뒤편 서해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낙조대의 절경 역시 변산 5경에 꼽힐 정도로 아름답다. 변산면 중계리(582-7890) 한국의 아름다운 길 ‘내소사 전나무 숲길’=내소사 입구 일주문부터 천왕문 600m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에서 삼림욕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천연고찰의 기품과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대웅보전(보물291)은 조선 중기 건축물로 못을 사용하지 않고 짜 맞추는 양식으로 세워졌다. 이는 한국의 건축양식과 색채를 잘 들어나게 해준다. 더욱이 대웅전 창살문에 새겨진 국화꽃과 연꽃문양이 정교한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내소사 매표소 582-7570. 내소사템플스테이 운영(583-3035)직소폭포=변산2경에 해당하는 높이 30m폭포로 ‘직소폭포와 중계계곡의 선경을 보지 않고는 변산을 말 할 수 없다.’라고 말할 정도의 비경이다.의상봉=변산의 최고봉으로 ‘마천대’라고 하며 의상대사가 절을 세워 의상봉으로 불리며 산의 변산과 바다의 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원숭이 학교 자연사 박물관=원숭이와 악어 태초의 신비를 볼 수 있는 자연사 박물관 (584-0708 관람시간대 확인요함. 입장료 대인6천원 소인5천원) 곰소, 줄포권살아있는 자연 체험, 곰소염전과 모항 갯벌 체험장=3면이 바다인 부안은 해안선을 따라 곳곳에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다. 줄포, 곰소, 모항, 두포, 궁항, 마포, 대항리, 해창, 월포, 계화도 등이 꼽힌다. 갯벌 체험은 바지락, 소라, 석화, 골뱅이, 맛 조개, 게 등을 직접 잡아봄으로써 가족휴양을 겸한 아이들의 훌륭한 생태 학습장이 된다. (모항갯벌 체험장 http://www.mohangmud.com)변산면 도청리123. 두포 갯벌 체험장 010-3683-9697변산면 도청리602. 솔섬(전북학생 해양수련원)채석강 해넘이 일몰체험을 할 수 있다. 곰소염전은 내소사에서 곰소를 지나 줄포로 가는 길에 있다. 곰소염전의 천일염은 깨끗한 해수와 지리조건이 좋아 순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천일염은 이곳의 특산물인 곰소젓갈을 만드는 주재료다. 곰소젓갈은 곰소 항 젓갈단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곰소젓갈 581-6102/ 곰소 소금 582-7511) 부안생태공원(람사르 협약습지,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20여만 평의 갯벌 저류지에 갈대숲과 야생화단지. 해의길, 은행나무 숲길 등을 조성되어있다. 주변 맛 집(지역번호063)=채석강 주변:해변 촌 581-5740 갑오징어 돌판구이)//곰소염전 주변: 곰소쉼터 581-6301 젓갈정식) // 숙박=채석강 주변: 대명리조트 1588-4888)//곰소 항 주변:변산 바람꽃펜션 584-2885 바닷가에 위치한 통나무 펜션)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승리의 함성, 하나 된 한국''-2010남아공 월드컵 거리응원전 ''승리의 함성, 하나 된 한국''-2010남아공 월드컵 거리응원전2002년 월드컵 신화를 또 한번, 태극전사의 16강 염원을 담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남아공월드컵 거리응원전’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창원 마산 진해 일대에서 열린다. 창원시청광장 거리 응원전▶대형스크린 3개 ▶장소:창원시청광장▶시간: 6.12(20시)/6.17(20시)/6.23(새벽3시) ▶현대자동차와 창원시 주최, 창원시와 KNN 공동주관 ▶이벤트:6.12/6.17-창원마산진해 풍물단과 시립합창단의 연합하모니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붉은 악마와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친다.마산창동 거리응원전(청소년 문화존, 경품등 이벤트)& 마산종합운동장 응원전▶대형 LED풀 컬러 전광판 가로3M세로2.5M ▶장소: 창동사거리 미니골드 앞▶시간: 6.12(20시)/6.17(20시)/6.23(새벽3시)-대한민국 전 경기 중계▶즉석이벤트 및 푸짐한 경품행사. 하이트맥주 시음회!▶놀토인 6월12일 낮에는 마산시 청소년문화존 2회 행사가 진행된다.▶창동통합상가 상인회 주최 / 마산시 주관 /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 하이트맥주. 현대자동차 가 함께 후원한다. ▶청소년가요제와 체험부스 등을 통해 온가족 함께 체험마당, 봉사활동, 청소년문화를 맘껏 즐길 수 있다.▶마산종합운동장응원전이 대형 스크린 3개와 함께 12일 저녁7시부터 시작. 은지원, 김미연, H-유진 등 연예인 초청 공연도 이어진다. 경기시작을 알리는 축포발사와 붉은 악마 응원전 및 대학응원연합회의 단체응원전이 열린다. 진해진해루 거리응원전(밸리댄스 다이어트댄스 공연)▶300인치 대형 스크린 ▶장소: 진해루진해시는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표팀을 시민과 함께 응원하고자 오▶시간: 6.12(20:30)/6.17(20:30)는 12일 오후 8시 30분 ▶이벤트:6.12-밸리댄스공연(09:00~20:00)다이어트댄스공연(20:00~20:30)/6.17-다이어트댄스공연(20:00~20:30)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LPG다이어트댄스팀의 열띤 응원 및 응원도구 무료 제공.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창원대-모든 신입생 대상 영어 몰입교육 창원대-모든 신입생 대상 영어 몰입교육 영어마을 프로그램, 토익, 영어 회화 등 모두 무료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파격적인 영어 교육 지원책을 제시해 화제다. 창원대는 앞으로 모든 신입생들에게 영어마을 입소, 원어민 회화, 토익 강좌 등을 무료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창원대학교 영어 역량 강화방안’을 7일(월) 발표했다. 박성호 총장은 “글로벌 경쟁력이 취업 경쟁력의 관건이다. 영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만 잘 이수해도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영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창원대학교는 2009 취업률 전국 국립종합대 2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원대에 자녀를 보내면 취업만큼은 걱정이 없다는 믿음을 학부모들에게 심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창원대는 당장 올 여름 방학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마을(CNU English Village) 프로그램과 토익(TOEIC)강좌를 무료 시행하며 2학기부터는 무료 원어민 회화 강좌도 운영한다. 영어마을 프로그램은 4주 과정의 합숙형 영어몰입교육으로 교재비, 숙박비, 강의료 포함 모든 것이 무료다. 110명 학생들이 참가하는 올 여름 방학에 이어 내년부터는 겨울 방학에도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학습센터(Global Learning Center)가 완공되면 모든 신입생 대상 합숙형 몰입교육 실시 계획도 갖고 있다. 토익(TOEIC)강좌는 여름 방학 4주 과정과 학기 중 6주 과정으로 연중 무료로 개설해, 올해 약 1,200명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올 2학기부터 18개 과정으로 세분화 운영되는 무료 원어민 회화강좌 또한 내년 이후는 신입생 전원 대상 정규 수업화 하고 영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이제 창원대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은 재학 중 영어능력 배양의 기회와 함께 영어졸업인증제 연계운영 등을 통해 영어가 일정 수준에 못 미칠 경우 졸업을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교육역량강화사업 장학금 지원 대상자 선정 자격에 있어서도 내년부터는 영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수가 필수적으로 반영 될 방침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마산야구장 장애인 편의시설 완료 마산시, 농업기술센터 영농 체험장 문 열어의림사 입구 휴경농지에 손모내기 등친환경 영농 체험과 함께 친환경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영농 체험장이 지난 5일 문을 열었다. 진북면 인곡리 의림사 입구의 휴경농지 1,400㎡에 설치한 체험 포장은 마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양재원)에서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운영이다. 손모내기와 밭작물 파종 및 관리 작업을 체험할 일꾼으로 마산시 다문화 가족 센터 소속의 다문화 가족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 및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합포고등학교 학생 등 40여명도 함께 참여하고있다. 이들은 손모내기 한 논에 일체의 농약을 쓰지 않기 위해 재초용 왕우렁이를 뿌려주고 앞으로 자율적인 관리를 통해 수확기까지 모든 작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마산시, 문신조각품으로 조형물 설치마산시가 새롭게 설치한 ''통합 안내 조형물''이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시는 동마산 IC입구에 이어 서마산 IC 주변에 무질서하게 훼손된 안내판을 정비해 새롭게 15곳에 높이 7.5m, 폭 4m 크기의 스테인레스 조형물을 설치했다. 도전과 창조의 도시 ‘마산’으로 발돋움을 위한 문신조각품 응용 조형물이다. 따라서 정보전달과 함께 또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도시갤러리 기능까지도 제공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시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문신 작품은 디자인으로 손색없는 공공조형물로서 그 예술성이 충분하다. 앞으로 계속 설치될 조형물은 문신으로 읽는 조형도시‘마산’과 통합시의 문화브랜드로 채워져 마산 문화의 우수성과 소외받지 않는 통합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산시, 꿈나무 농업배움터 운영 예쁜 꽃 잘 키울 거예요..마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심 어린이의 농촌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꿈나무 농업배움터’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배움터에서 농산물, 꽃, 곤충으로 만든 스탬프로‘나만의 손수건’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직접 화분에 꽃을 심어 집으로 가져가는 것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꿈나무 농업배움터에 대한 반응 또한 좋아 많은 어린이 집에서 신청하고 있으며, 도시어린이들에게 정서 및 좋은 자연학습 기회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진행되는 배움터에는 6월말 현재 23개 어린이집 1천여 명이 신청 대기 중이며 작년의 경우 35개 단체 3000여명이 다녀간 바있다. 전국사회복지사 체육대회 성료제4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전국사회복지사 체육대회가 마산에서 성황리에 치르졌다. 한국사회복지사연합회(회장 조성철. 경남종합사회복지관장)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회원, 자원봉사자, 대학생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MBC홀과 마산종합운동장, 창원축구센터 등지에서 개최됐다.사회복지사협회는 민.관 사회복지사들이 일선 현장에서 보다 나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전문성 향상과 화합과 침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서 축구대회, 남여혼합 단체줄넘기, 여자 800m 계주, 각종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김영철 마산시부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마산야구장 장애인 편의시설 완료장애인 좌석 20개 설치, 11일 롯데&한화전 마산시는 마산야구장을 찾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리프트 설치 및 부대설비 설치공사를 완공했다. 시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라 마산 야구장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1억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3월25일 착공해 5월말 마무리했다. 이번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은 1루수 옆에 별도로 장애인 전용 출입구를 만들어 장애인 좌석 및 보호자좌석 20개와 수직형 리프트를 설치해 경기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체육시설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경기장내부 휠체어 수직이동통로 및 진입 관람까지 보호자 동행 없이 경기를 관람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차별 없는 야구장을 만들어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했다. 시는 지난해 프로야구 활성화를 위해 야구장의 인조잔디로 교체했으며 관중석 화장실 7개소를 리모델링, 선수대기실 및 샤워실 등을 수선해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에는 롯데 자이언츠 때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가 이곳에서 변경 개최된다. 11일 부산 사직구장 전국 생활체육대축 행사관계로 3연전 중 하루(11일)만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것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민선5기 통합 창원시 ‘시정운영 방향’ 공모 민선5기 통합 창원시 ‘시정운영 방향’ 공모시정구호 시정목표 관련, 시민아이디어 기대창원시는 민선5기 통합 창원시 시정의 첫 걸음이자 핵심사항인 ‘시정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통합시민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시는 창원, 마산, 진해가 100년 만에 다시 하나의 도시가 되는 민선5기 통합 창원시의 출범에 앞서 향후 4년간 시민역량과 의지를 결집. 시정구호와 시정의 목표(비전), 시정방침(정책방향)을 시민의 공감과 참여 속에서 만들고자 통합 창원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한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모집하는 창원시정 ▲구호는 시민의 역량 결집과 비전실현 의지를 내포하는 미래지향적인 11자 내외의 함축적인 문구이다. ▲시정목표는 창원이 지향하는 도시 비전을 담은 10자 내외의 문구여야 한다.▲시정방침은 시정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시정 기본전략으로, 민선5기 시정운영 기본구상인 활기찬 경제도시, 1등 복지도시, 녹색교통 환경도시, 인재중심 교육도시, 매력 있는 문화도시, 감동과 신뢰의 화합도시를 핵심적 과제로, 지역특화 균형발전과 신뢰받는 화합시정 등 민선5기 시정 분야별 역점 추진사항을 담아 문장 당 8자 내외의 3개 또는 5개의 운율이 있는 문장으로 작성하면 된다. 공모전은 창원, 마산, 진해시 홈페이지 팝업창을 클릭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고, 공모기간은 오는 13일까지이다. 자격은 통합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응모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우편, 직접 방문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마산?진해시 홈페이지 팝업창을 클릭하면 알 수 있다.접수된 모든 응모(안)에 대해서는 6월 중 심사를 통해 확정해 6월 21일 홈페이지 또는 개별 통지에 의해 발표할 예정이한다. 아이디어 공모에 채택된 시민에게는 대상 3명에게 각 50만원, 우수상 6명은 각 30만원, 장려상 9명에게는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창원시, 동유럽무역사절단, 740만 달러 가계약 성과동유럽 폴란드 등 3개국 3개시서… 상담도 3,557만 달러 성과 올려창원시는 동유럽지역 시장개척을 위해 나섰던 창원시 동유럽무역사절단이 3,557만 달러 상담 실적과 740만 달러 상당의 계약에 협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이명옥 창원시 경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지역중견 8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사절단은 지난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8박 9일간 폴란드(바르샤바), 체코(프라하), 불가리아(소피아)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상대로 시장개척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업체별로는 ▲(주)태광아스펙 1625만달러 ▲(주)위딘 885만달러 ▲(주)신진 116만 달러 ▲(주)동산테크 320만달러 ▲가야정공 54만달러 ▲(주)마산특수강 548만달러 ▲위젠(주) 283만달러 ▲(주)성산툴스 467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계약협의)을 각각 했다. 2009년도 41억 달러로 우리나라의 對 EU수출 3위 규모인 폴란드(바르샤바)에서는 682만 달러 상담과 80만 달러 어치의 계약협의를 했다. 또 자동차 부품 주요 수출국인 체코(프라하)에서는 1360만 달러 상담과 570만 달러 계약협의, 1992년부터 지속적인 무역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불가리아(소피아)에서는 1514만달러 상담과 90만 달러 계약협의 성과를 올렸다. 창원시, 하계 대학생 기업연수창원시는 현장체험을 통한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 대비 및 진로 설계의 계기가 되는 방학 중 대학생 기업연수 희망자 133명을 모집한다. 연수기간은 6월28일부터 8월27일까지 2개월 간이다. 연수 장소는 관내 소재 중소제조업체이며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8시간(09:00~18:00)이다.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 상 창원시 관내 거주 대학 재학생(휴학생 제외)이면 신청 가능하며 수당으로 1일 33,000원(교통비 포함) 및 주 연차수당도 적용(연수1월 경과후 5일이내 市에서 개인별 금융계좌 직접 입금) 받는다. 신청 접수는 6월10일(목)~ 6월15(화)오후 6시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직접 신청(재학증명서 또는 해당 증명 서류)해야 한다. 단, 학사일정 등 부득이한 사유로 본인 직접 신청이 어려울 경우, 증명 서류와 함께 직계가족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전자추첨(기업체별, 분야별 구분 추첨)을 통해 6월 22(화) 오후 2시 예정이다. 신청은 1가구 1인에 한하며 업체별 선발예정인원의 30% 범위 내에서 기초수급대상자 우선 선발하고 2007, 2008, 2009년 참여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것은 창원시 경제통상과(212-2914) 및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영자전거 누비자, 고장 원 스톱 서비스체제 구축 “고장난 누비자에 노란스티커 붙여주세요”창원경륜공단은 고장난 누비자에 대한 신속한 정비를 위해 이용 현장에서 누비자 고장 부분을 직접 지적하는 ‘누비자 원 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해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공단은 시내 모든 누비자터미널의 키오스크 열쇠보관함에 누비자 고장 부분을 지적하는 노란 안내 스티커를 순차적으로 비치하고 있다. 누비자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고장난 부분과 연락처 등을 스티커에 기록해 해당 누비자 안장 등에 부착하면 배송정비요원이나 이동정비팀이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게 된다. 이와 함께 완벽한 원 스톱 서비스체제 구축을 위해 주5일 이동정비팀 5명으로 확대해 간 운영할 방침이다. 시민들이 누비자 이용 참여의식을 높여 선진 자전거문화에 대한 조기 정착이 운영 목적이라고 한다. “제도가 정착될 경우, 현재 10% 정도에 이르는 고장률이 크게 개선돼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
- 창원대-프랑스 르망대, 학술교류협정 체결 창원대-프랑스 르망대, 학술교류협정 체결교환학생 및 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 시행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프랑스와 더 가까워졌다. 창원대와 프랑스 르망대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올해부터 교환학생 및 불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창원대 박성호 총장, 조군제 교무처장, 정연식 국제교류원장, 르망대 필립 다니엘 국제교류부총장, 이브 르뚜르넬 불어교사양성과장, 아디 카씨바 물리학과장 등이 참석했다.협정서는 △학생 및 교직원 교류 △학술정보 및 출판 교류 △학회, 강의, 세미나 개최 △연구 및 그 결과에 대한 발표회 등이 내용으로 하고있다. 이를 통해 창원대와 르망대 학생은 1년에 각각 최대 5명까지 서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며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교환학생은 소속 학교에만 등록금을 지불하면 되고 상대교의 전형료, 입학금 및 등록금을 면제 받는다. 창원대 학생들은 일정 경비를 지원 받아 오는 7월 3일부터 4주간 르망대 하계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총 학생 수 8,700명 중 1,270명이 유학생인 프랑스 국립 르망대(Universite du Maine)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불어 어학연수 코스 및 불어교사 자격증 취득 코스인 플레(FLE)를 운영하고 있다. 파리 남서쪽 185km 인 르망시에 있으며 TGV(떼제베)를 이용해 파리 간 이동 거리 1시간인 일일 생활권이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4
- 창원 주남저수지-작은 나비축제 열려 경남외국인근로자 한자리에 모였다현장지원서비스 및 문화행사 펼쳐 소통 확대 계기경남지역 중소기업체에 종사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한마당 축제인 ‘외국인근로자 현장지원종합서비스’와 ‘문화행사’가 지난 30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열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정재)가 주최하고 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창원종합고용지원센터를 비롯해 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 필리핀대사관, 민간지원단체 등 12개 기관과 외국인근로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무료진료 및 노동·산재상담, 여권갱신 등 ‘현장지원 종합서비스’와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현재 경남지역에는 고용허가제에 따라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15개국 외국인근로자 수가 2만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반면 문화 차이 및 언어소통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충과 애로가 많았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충 해결을 위한 각 기관별 서비스 내용에 대한 이해와 함께 국가 간 소통의 장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창원환경스쿨 수료식 개최시민 환경마인드 높여세계 환경수도로의 도약을 위한 창원시민대상 ‘제6기 환경스쿨’ 수료식이 수료생 48명의 참여로 주남환경스쿨에서 열렸다. 수료생 대표는 “평소 접하기 힘든 환경교육을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 준 창원시에 감사하다”며 “재활용단지와 분뇨처리장을 견학하며 깨끗한 환경을 위해 시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과 인식 변화의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총 50시간 교육인 환경스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저감 및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이해와 도시생태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등의 환경이론교육, 음식물처리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등의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관심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창원환경스쿨은 1~5기까지(연2회) 총 2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창원경륜,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소 운영창원경륜공단이 범시민 자전거타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소’ 운영에 들어갔다.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소’는 공단 소속의 자전거 전문정비 기술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정비를 대행하는 것으로 매달 수?목요일을 택해 월 2회 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호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정비소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창원시 사파동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생들의 통학용 자전거 30대가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소’를 통해 처음 수리됐다. 공단 측은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소’는 장애인 시설과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우선 방문하고, 그 외의 경우는 창원시자전거문화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239-1181)접수를 통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마음병원배 국민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창원 한마음병원(병원장 하충식)이 주최하고 창원시 배드민턴연합회(회장 윤종갑)가 주관한 제6회 국민생활체육 한마음병원배 배드민턴대회가 5월 23일 창원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 창원중앙중학교 체육관 등에서 30여개클럽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대회장인 하충식 한마음병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느 때 보다 많은 동호인들의 참가로 대중스포츠로서의 배드민턴의 위상을 실감한다"라며 이외에도 매년 한마음병원기 야구대회, 족구대회주최에 이어 앞으로 축구대회와 게이트볼 대회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산클럽이 종합우승을, 준우승은 대상클럽, 공동3위에 동창원클럽, 조은클럽, 비봉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창원시, 제18기 청소년상담대학 운영14일부터 7월 2일까지 늘푸른전당에서창원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6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18시간에 걸쳐 늘푸른전당 교육실에서 상담봉사자를 위한 ‘제18기 청소년상담대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크게 상담의 이해와 상담의 실제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상담의 이해과정은 ▲청소년상담의 이해 ▲가족상담의 이해 ▲성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성교육 ▲그림을 통한 청소년의 심리이해 ▲청소년상담과 CYS-Net 연계 ▲집단상담의 이해 등의 주제로 청소년 상담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과정이다. 상담실제부분에서는 구조화된 집단상담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집단상담자로서의 자세를 갖추도록 훈련해 청소년의 대인관계 능력 증진, 자존감 향상 등을 돕게 된다. 일정별 세부교육은 ▲6월14일 개강식 및 청소년상담의 이해를 시작으로 ▲6월18일=가족상담의 이해(류경희), 청소년상담과 CYS-Net 연계(이정희) ▲6월24일=그림을 통한 청소년의 심리이해(전미향) ▲6월 25/7월1일=집단상담 실제Ⅰ?Ⅱ ▲7월2일=청소년이해와 성폭력(하둘남)등이며, 목요일, 금요일 매주 2회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마감(100명)이며, 상담자원봉사자 및 상담에 관심있는 시민은 27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273-2000, 2011 주남저수지-작은 나비축제 열려6월 13일까지 주남저수지 일대창원시와 (사)한국습지보호협회는 6월 13일까지 주남저수지 일대에서 ‘작은 나비축제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주남저수지에는 다양한 수서곤충류 및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노랑나비, 꼬리명주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작은멋쟁이나비 등 수 십여 종의 나비들이 서식하고 있다. 창원시와 (사)한국습지보호협회는 철새축제와 달리 차별화된 테마의 소규모 습지초대전을 통해 우리나라 생태탐방 명소 1번지인 주남저수지의 습지 생태계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곤충 표본전시 및 살아있는 나비체험동을 통한 나비축제를 비롯해 한국의 대표적인 나비인 꼬리명주나비, 작은주홍부전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바둑돌부전나비, 배추흰나비, 작은홍띠점작이푸른부전나비 등 30여 종의 아름다운 나비 생태사진전과 함께 우리 꽃 야생화 전시회 등도 함께 열린다. 창원대, 통합 창원시 발전방안 정책 세미나 개최첨단 인프라 및 주민 의식 통합이 더욱 중요함 밝혀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올해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출범하는 통합 창원시의 현안과제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27일 ‘2010 통합 창원시의 발전방안에 관한 정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창원대 경영경제연구소(소장 공덕암 금융보험학과 교수)와 (사)경제문화연구원(원장 강용수 국제무역학과 교수)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합 창원시의 발전과 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의 역할(발표자-부산ㆍ진해 경제자유구역청 강덕출 투자유치본부장) △통합 창원시 현안과제와 지역균형발전(발표자-창원대학교 국제무역학과 전외술 교수)이라는 세부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강덕출 투자유치본부장은 “통합 창원시는 국제 비즈니스 휴양 도시 조성을 통해 강력한 해양 경제중심지로 변모해야 한다. 이를 위해 첨단 인프라 및 각 지역 산업단지 간 통합 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전외술 교수는 “지역통합보다 주민의식통합이 중요하다”며 “각각의 상이한 특성을 동종경쟁관계가 아닌 병립, 보완적 관계로 통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창원대경영경제연구소와 (사)경제문화연구원은 통합 창원시 발전방안 관련 세미나를 앞으로 2차례 더 계획 중이다. 4대강사업 반대 소신공양 문수스님 합동 분향제4대강사업저지낙동강지키기경남본부와 부산경남종교평화연대 2010-06-04
- 담장 트고 방범 높고, 전망은 훤~해 성주아파트 단지 중 먼저 생겨난 만큼 인기 또한 가장 높은 한림 푸르지오 아파트(입주자 대표 석해군). 대우 시공 한림 시행으로 2003년 입주 시작부터 살기 좋다는 소문이 자자한 그 이유를 따라가 보았다. 양호한 주차조건에 시루봉과 불모산이 보이는 전망과 조경, 넓게 디자인된 실내 구조와 깨끗한 분위기,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 다른 아파트에서 벤치마킹 올 정도로 완벽한 방범시스템 등, 20층 구조 520세대 주민들의 프라이드 또한 높은 곳임을 확인했다. 도둑 걱정 끝, 24시간 보호 시스템아파트 정문에 설치된 4대의 카메라는 하나같이 인상적이라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다시는 부분이다. 뿐 아니라 푸르지오는 지상 지하 주차장까지 포함해 아파트 안 모든 곳이 24시간 CCTV의 보호를 받고 있다. 전국을 무대로 한 도둑들로 동네 전체가 고민하던 때, ADT KT 텔레캅 세콤 등 방범 업체를 선정하지 않고 CCTV를 설치한 것인데. 이는 단일면적 당 최고의 설치로서 투자가 컸던 만큼 부과 관리비도 많을 것 같지만 오히려 그와 반대다. 쓰레기 재활용 등 잡수입으로 해결하는데다가 지속 비용이 필요 없는 완벽 시스템 설치인 까닭이다. 차량 접촉 사고에도 플러스가 되는가 하면, 입구에 카메라가 있어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더라며 방문객들의 부러움도 사고 있다. 오세종 관리소장은 “처음 약간의 반대도 있었지만 설치 후 도둑이 싹 사라졌고, 다른 아파트에서 벤치마킹 오기도 한다”며 “외부 배관에는 도둑 방지용 미끄럼도 설치해 방범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입주자대표회의와의 하자협상을 통해 대우 측 전액 부담으로, 전국 최초 홈오토메이션 또한 7월 설치 완료를 앞두고 있어. 집을 비웠을 때를 포함해 현관이나 통로 입구에도 찾아온 사람을 저장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 전국적으로 알려진 삼정자중학교 등 아파트와 도로를 사이에 두고 학군이 있어, 통학거리 최단 등 등하교길 보장과 함께 교육환경이 좋다. 주민들은 또 아파트 바로 옆으로 성주 도서관이 개관되면 문화 및 교육 환경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빔 프로젝트를 갖춘 도서실과 회의실 학습실에서는 에니메이션 상영 및 생활법률, 교양강좌 등과 함께 영어 중국어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파트 입구 바로 왼편으로 시원하게 꾸며진 중앙광장은 체육시설, 휴게시설, 야외공연장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는데. 학교행사까지 연계 개최하는 등 화합 마당 및 교육 현장으로 확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년 전 상남동에서 101동으로 이사 온 회사원 H씨와 부인A씨는“대암산을 옆으로, 시루봉 불모산이 동시에 보이는 전망이 무엇보다 좋다. 520세대에 차량 714대 주차공간이라니, 차를 대기도 그만이다. 학교 보내기 편하고 쾌적하고 깔끔한데다, 동과 동 사이 넓은 곳에 꽃 나무를 많이 심어 조경과 공간 활용도 좋고 집값도 높다"며 자랑한다. 전국적인 본보기, 사랑의 담장 허물기두 아파트 (푸르지오&프리빌리지)사이에 담장이 있어 이웃 간 소통 및 등하교와 대중교통이용 등에 대한 민원이 따랐었다. 이에 아파트 간 담장 허물기를 추진해 세상의 큰 집중을 받은 것은 바로 앞 전 겨울. 민원을 받아들여 재작년부터 추진해 2009년 창원시공동주택지원보조금과 두 아파트 공동 부담으로 담장을 트고, 그 자리에 나무와 꽃길로 된 보행로 3개를 냈다. 반대에 부딪혔던 처음과 달리 전체 주민 대상 의견 수렴을 통해 80% 이상 응답률에 90% 이상 절대적 찬성과 지지를 얻어 시작해. 담장을 넘는다는 도덕적 죄의식도 거두고 안전과 편리를 겸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연 것이다. “두 아파트가 한 아파트가 된 셈이죠. 사랑의 담장 허물기로 전국 적인 본보기가 됐어요”라 말하는 석해군 대표는, 선두에서 담장 허물기를 추진한 주역인 만큼 감회가 남달랐을 터. “아름다운 소식이라며 언론의 집중을 받기도 했는데 주민을 위해 분명하게 무언가 하나 했다는 것이 참으로 뿌듯했습니다”라며 그때의 감동을 전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박스-미니 인터뷰석해군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푸르지오 입주자 대표는 임기 3년에 1회 중임 가능하다. 입주자 대표이면서 주민자치위원회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석해군씨. 부지런히 움직이며 실리적인 추진력을 한껏 발휘해온 3년 임기가 곧 끝났다는데. “업무부분 실수는 혹시 이해받을지라도 대표라고 돈주머니를 맡긴 것에 대해 도덕성과 결백을 내세웠어요. 신종플루 방지 물품 구입 등 주민 안전우선을 기준으로 완급 및 선차례 실질적인 봉사로 방향을 맞추었지요”라며 무조건 아끼기보다 입주민의 안정과 편리 등 우선순위에 맞춰, 제대로 쓰자는 자세로 임해왔다고 말한다. 석 대표는 520세대를 대표하는 봉사자를 자처하며 ‘도덕성과 살기 좋은 아파트 가꾸기’ 두 가지를 표방 추진해왔다.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통해, 아파트 관리에서 발생하는 각종 잡수입(광고비, 재활용품 판매수입, 임대수입 등)을 입주민이 직접 효과를 보는, 시설물 보완공사 등에 투입함으로써 관리비 부담 줄이기. ▲단수 정전 등 안전 관리에 대한 비상 시스템 및 대체 인력 교육 등. 업무 매뉴얼을 통한 워밍업과 교육으로 주민 편의에 총력을 기울이기. 등으로 관련 사항들이 정리된다. 이제 그간의 봉사를 마무리하는 즈음에 “주민들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욕먹을 작정하고 앞서 추진하고 실행해왔다. 그 것들이 제대로 빛을 보게 돼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발전을 위한 건의와 의견 제시 및 의사를 표현하는 민주시민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낡고 지저분한 욕실, 코팅으로 살아나다 깨지고 금이 간 욕실 타일이 있으면 미관상에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더러 손님이라도 오는 날이면 은근히 신경 쓰이기도 한다. 이처럼 상처난 타일을 보면 새것으로 바꾸고 싶지만 비용과 소음 때문에 망설여진다. 하지만 바스 토피아를 만나면 낡고 오래된 타일, 곰팡이로 찌든 욕실, 금이 간 타일도 한 번에 해결된다. 코팅 시공법으로 욕실 재생 가능욕실 인테리어 분야에 새로이 욕실 코팅 바람이 불고 있다. 욕실 코팅 전문 체인점 바스 토피아는 리모델링 처럼 벽체를 깨지 않고 지저분하고 오래된 욕실 환경을 깨끗하고 상쾌한 분위기로 탈바꿈 시켜준다. 창원 명서동에 위치해 있는 바스 토피아 창원점 창원타일(대표 신영호)은 저렴한 비용과 짧은 공사기간으로도 타일 코팅으로 욕실 코팅, 리모델링을 시공하며 욕실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욕실을 뜯지 않고 타일위에 새 타일을 붙이는 방법이 아닌 자동차 코팅하듯 욕실 코팅 시공법으로 욕실 재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러워진 오염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에코 프로텍 방법으로 시공하면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며 곰팡이가 생기더라도 스폰지로 닦아주면 원상태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방취 시공을 통해 악취 제거 효과도 뛰어나며 강력한 글리터 코팅으로 가벼운 청소만으로 오염을 제거할 수도 있다. 또한 강한 내구성과 향균성으로 10년 이상 변함 없는 코팅 상태를 유지한다. 창원타일은 욕실을 전문적으로 공사하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다양한 디자인과 토탈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욕실공사에 관련된 모든 시공을 하기 때문에 저렴하고 전문적인 공사가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 고객 요구에 따른 맞춤 욕실 욕실코팅은 기존의 욕실을 부수지 않은 채 저렴한 가격으로 새롭게 변모시켜 준다. 시공기간도 2일이면 되고 비용과 소음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욕실의 상태와 고객의 요구에 따라 해피바스, 센스바스, 뷰티바스 등 세 가지 시공방법을 쓰게 된다. 해피바스(79만원)는 천장, 벽면, 논슬립 바닥타일(선택가능), 냄새방지 트랩시공, 악세사리 5품을 시공하고, 센스바스(99만원)는 해피바스에 변기, 수전세트, 장, 거울이 포함된다. 뷰티박스(119만원)는 벽면, 천장, 논슬립 바닥타일(선택가능), 냄새방지 트랩시공, 변기, 세면기, 수전세트, 장, 거울 세트, 코너선반, 악세사리 고급형이 포함된다. 선택의 폭이 넓으니 원하는 시공으로 새로운 욕실로 변화를 주는 것도 괜찮다. 신영호 대표는 “요즘 패턴은 기존의 욕조를 없애고 샤워 부스 설치하는 추세라며 깔끔한 흰색타일에 한쪽 면을 화사하고 시원한 꽃무늬 타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유행”이란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야광코팅은 신대표가 개량한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실시공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내 집처럼 꼼꼼하고 성실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코팅, 리모델링 전문 시공업체인 창원타일은 타일, 욕조, 세면기, 양변기, 수전 교체 등 욕실에 관한 모든 부분 시공을 대부분 국산자재를 사용한다. 욕실전문 시공기술자가 직접 시공하며, 시공 후 A/S를 보장하고 있는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전반적인 욕실 코팅, 리모델링 이외에도 부분적인 욕실시공도 겸하고 있어 기타 현관 및 베란다 바닥타일 교체공사, 주방 벽타일 시공 까지도 함께 할 수 있다. 타일 도소매, 데코타일 판매시공, 도배, 장판 등 토탈 인테리어까지 겸하고 있다. 신 대표는 “ 20년 경력의 노하우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내 집처럼 꼼꼼하게 시공하며 마산, 창원, 진해 지역의 무료출장견적이 가능하며 욕실문화를 한층 더 품격 있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문의 010-4223-0715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
- “우방랜드 봄소풍, 즐거웠어요~” 소외 계층 아동들과 함께하는 대규모로 놀이마당이 해를 거듭할수록 확대 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창원 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은 개원이후 15년을 지속해 계절별 소외 어린이 초청 즐거운 나들이 및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그 행사 가운데 하나인 ‘마음으로 보는 세상’이 석탄일인 지난 21일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발달장애아부모회, 지역아동센터, 소년소녀가장, 교통사고유자녀 등 어린이 1,500여명(대형버스 32대, 소형버스 10여대)의 참여로 대구 우방랜드에서 이루어졌다. 참가 어린이들 모두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및 맛난 음식과 더불어 신나는 하루였다며 즐거워했다.하충식 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이 밝고 따뜻한 사회를 느끼고 꿋꿋한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일구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며 행사 의미를 밝혔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생활 중인 13세 K양은 “처음 타본 바이킹, 회전목마, 범버카, 닌자거북이 등과 맛있는 간식이 너무 좋았다”며 원장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인원이 늘어나는 한편 15년째를 맞는 올해는 한국국제대학교, 두산중공업, 삼성증권, 센트럴모텍, 내일신문, 복지신문 등의 참여로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한마음병원의 나눔 실천 행사는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충식 원장이 창원 고려병원을 인수해 한마음병원으로 이름을 바꾼 그해 3월부터 시작. 봄소풍, 가을운동회, 여름 겨울 방학 영화관람과 식사 초대로 매년 진행해온 것이다. 이제 5천여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규모 계절행사로 발전했고, 2천명이 넘게 참가하는 가을운동회는 전국규모의 큰 축제가 되고 있다. 15년간 수만 명의 어린이가 거쳐 갔으며, 참가 아동 가운데는 한마음병원 근무자도 여럿 나와 행사 취지가 잘 살려지는 것으로 확인 되고 있다. 하충식 원장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과 함께, 행사 때마다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 봉사자들의 모습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등불이 되고 있다. 400병상 규모의 한마음 병원은 인구 110만 메가시티 도청소재지 창원과는 대조적인 열악한 교육환경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의과대학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