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진해시, 통합 창원시 출범 자전거로 알려 진해시, 통합 창원시 출범 자전거로 알려진해시가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통합 창원시 출범을 알린다. 진해 자전거타는시민의 모임(회장 김경연)과 진해시청자전거동호회(회장 최인주)는 새만금 방조제 준공을 기념해 열린‘2010새만금 자전거대행진-자전거! 바다위를 날다’행사에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5천여 자전거 동호인에게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통합 창원시를 홍보했다. 행정안전부와 조선일보, 전라북도, 군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금번 새만금 자전거대행진에서 진해시청자전거동호회와 자전거타는시민의 모임은 군산시 비응항을 출발해 가력도 입구에서 돌아오는 50㎞코스에 참가해 통합시 출범을 경축하는 깃발을 자전거에 부착하고 단체 라이딩을 벌였다. 김경연 진해 자전거타는 시민의 모임회장은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총집결하는 이번 새만금 자전거대행진을 통해 ‘자전거 특별시 창원, 환경수도 창원’의 도시 이미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 자전거 인프라 확대와 자전거 이용률 제고를 통한 전국 최고의 자전거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진해시, 주부민방위기동대 하천 정화 활동 진해시에서는 9일 자은천에서 하천안전점검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풍수해예방 목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민방위지원대와 주부민방위기동대 100여명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하천과 하천주변에 쌓여있는 각종 퇴적물과 쓰레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펼쳤다. 민방위지원대 및 주부민방위기동대는 각각 2005년과 2000년 창설. 재난? 재해발생시 복구활동 및 평시 등산로 및 공원, 마을 주변의 안전점검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관내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중심단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방위지원대 및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안전점검활동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 진해시 서부보건지소, 고혈압 당뇨병 환자 관리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예방이 곧 뇌졸중 예방!진해시 서부보건지소 만성질환관리담당에서는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이상지질혈증 건강교실을 7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12시에 운영한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에 있는 기름으로 혈관을 통해 몸의 여러 부분으로 옮겨 다니며 축적될 수 있다.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찌꺼기가 벽에 쌓여 혈관이 막히게 되는데, 이렇게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기름성분이 많아지는 것을‘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이라한다. 이 자체만으로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혈액 내에 지방성분이 많아지면 이것이 혈관을 막아 동맥경화증 및 동맥경화증의 합병증인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잘 관리해야 하며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를 위해 식사형태를 바꾸고, 운동량을 증가시켜 체중관리와 더불어 혈중 지방성분을 감소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지질혈증의 이해와 관리, 식이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관리 등 4주 과정 운영으로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운동 프로그램 희망자에게는 운동프로그램에 연계하여 지속관리 할 계획이다. 4주 모두 참석한 대상자에게는 무료 합병증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6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자세한 것은 만성질환관리담당 548-2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해시 서부보건지소 만성질환관리담당에서는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이상지질혈증 건강교실을 7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12시에 운영한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속에 있는 기름으로 혈관을 통해 몸의 여러 부분으로 옮겨 다니며 축적될 수 있다.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찌꺼기가 벽에 쌓여 혈관이 막히게 되는데, 이렇게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기름성분이 많아지는 것을‘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이라한다. 이 자체만으로는 뚜렷한 증상이 없지만 혈액 내에 지방성분이 많아지면 이것이 혈관을 막아 동맥경화증 및 동맥경화증의 합병증인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잘 관리해야 하며 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를 위해 식사형태를 바꾸고, 운동량을 증가시켜 체중관리와 더불어 혈중 지방성분을 감소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지질혈증의 이해와 관리, 식이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관리 등 4주 과정 운영으로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운동 프로그램 희망자에게는 운동프로그램에 연계하여 지속관리 할 계획이다. 4주 모두 참석한 대상자에게는 무료 합병증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6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자세한 것은 만성질환관리담당 548-2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해군군수사령부 마라톤 동호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해군군수사령부 마라톤 동호회는 지난달 제3회 진해만 생태숲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받은 상금 3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6월 10일 진해시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관내 빈곤층 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4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해군군수사령부 마라톤 동호회는 상금을 뜻 깊고 의미 있게 쓰고 싶은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제12회 진해시생활대축전 18일부터 축구 등 26개 종목 진해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12회 진해시 생활대축전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진해시 생활체육회(회장 이상우)가 주최를 하고, 국민생활체육 진해시 종목별 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진해시, 경상남도 생활체육회, 진해시 체육회가 후원 하는 이번 대축전은 축구 등 26개 종목에 7,000여명이 참가한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주민 화합 및 건전한 여가선용 풍토를 조성하고, 체육활동 생활화의 토대를 마련이 목표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18일 오후 6시 50분에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밸리댄스, 어린이 태권체조, 줄넘기, 해군기지사령부 군악대 캄보밴드 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진해시는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 활용 및 다양한 경험과 학비조달의 기회를 주기위해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7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1개월간 실시한다. 접수는 16일(수)부터 22일(화)까지 15개 동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총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최근 3회 연속탈락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우선이다. 주 업무는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제초작업, 하수도 청소 등 현장근무 위주이다. 웅동2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점심 대접웅동2동새마을부녀회 허해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해 주위로부터 잔잔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안골, 청천, 안성마을과 일신님APT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여명을 점심시간에 식당 유별난해물탕 (대표 백정송) 에 모시고, 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다하여 요리한 영양비빔밥을 비롯한 잡채, 과일, 음료를 대접했다.윤영희 리포터 ffd 2010-06-18
- 마산시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 마산시, 우해이어보’(牛海異魚譜) 제작200년 전 마산바다에 살던 어류이야기 마산시는 마산지역 어류생태를 집필한 ‘우해이어보’(牛海異魚譜)책자를 제작했다. 근대 이전에 쓰여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어보는 ‘우해이어보’와 ‘자산어보’ 두권이 남아 있다. 이중 ‘우해이어보’는 담정 김려(1766-1821)가 유배지인 마산 진동에서 1803년에 지은 우리나라의 최초 어보로서 정약전(丁若銓.1758-1816)의 ‘자산어보’(玆山魚譜)보다 약 11년 정도 앞서 만들어 졌다.이 책은‘물고기의 족보’로서 각종어류의 명칭과 형태, 성질 분포뿐만 아니라 잡는 방법, 조리방법, 유통과정 등을 기록해 어류도감 또는 어류박물지로서의 의미를 지니고있다. 또 뭍사람들이 자주 보지 못했던 경이로운 바다생물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어. 문절망둑, 감성돔, 볼락 등과 같은 어류 53항목과 대게, 달랑게 같은 갑각류 8항목, 전복, 반달조개, 앵무소라 등 패류 11목 등 총 72항목이 실려 있다. ‘우해이어보’를 지은 김려(1766-1822)는 본관 연안(延安). 자 사정(士精). 호 담정(?庭). 1791년(정조 15) 생원이 되었다. 이번에 시가 제작한 총 40페이지 분량의 우해이어보는 1천부를 제작 관내 교육청, 학교 등에 배부해 교육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마산시,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아동양육비, 의료비 등 지원마산시는 만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 자립지원 사업을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지원대상자는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 한부모로서 소득인 정액기준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가구이다. 자립지원은 청소년 한부모의 연령이 만 24세 이하의 연령까지 최장 5년간 아동양육비, 아동의료비, 검정고시 학습비, 자산형성계좌, 친자확인 검사비 등이다. 지원금액은 소득수준에 따라 달리하며 아동양육비는 최대 월 10만원, 의료비는 월2만4천원, 검정고시 학습비는 연 115만원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자립심을 키우기 위한 자산형성계좌지원은 본인이 월 20만원을 적립할 경우 정부에서도 월 20만원을 동일하게 적립해 준다. 또한 아동양육을 부담하지 않는 미부양자에게 양육비를 부담할 수 있도록 친자확인 검사비 4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만 25세 이하 저소득 한부모 본인 및 관계자가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220-3615 마산시, 기후변화대응 청소년환경교실 호응마산시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환경교실’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푸른마산21추진협의회를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청소년 환경교실을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마다 실시하고 있다. 5월말 현재 기후환경변화 대응 환경교육을 통해 7회에 걸쳐 470여명의 청소년들이 영상자료를 통해 기후변화의 원인과 현상 및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경남대 축제 및 청소년문화존의 등에서 친환경수세미 체험과 함께, 우산천에 수질 정화 기능이 뛰어난 노랑꽃창포 2000본을 식재했다. 또 내서읍 바람재에서 광산사까지 4개소에 야생동물 이동 생태로를 조성하고 생태통로 안내표지판도 설치하고 진전면 여양리 일원에서 잡곡, 고구마 등 야생동물 먹이 살포와 함께 밀렵방지 캠페인도 벌였다. 청소년 환경교실은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마음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대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습관을 심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마산시 어족 보호에 최선참돔, 돌돔 등 54만 마리 방류마산시는 어장환경오염 및 서식지 환경변화 등으로 수산자원이 감소함에 따라 연안 어장에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해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1억1900만원의 사업비로 참돔과 돌돔 치어 54만 마리를 인공어초 시설해역인 진전면 시락과 진동면 송양도 해역에 방류하고, 오는 7월경 5천100만원의 사업비로 구산면 원전ㆍ실리도 해역에 붉은쏨뱅이 13여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1차로 지난 5월 1억4백 만원의 사업비로 볼락 및 황점볼락 109만마리를 구산면 원전ㆍ실리도외 2개 해역에 방류한 바 있다. 마산시 브랜드 택시‘가고파 콜’본격 시동카드에 문자 수신까지..마산시 브랜드 가고파 콜택시가 9일 시동을 걸었다.‘가고파 콜’100대가 마산체육관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운행에 들어간 것이다. 새로 출범한 브랜드 택시는 위성추적으로 안전이 보장되고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며 호출료도 없다. 운전자는 셔츠와 넥타이 등 제복을 갖춰 입고, 승객 편의를 위한 분실물 센터와 불친절신고센터 운영 등 고객 서비스도 한결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철곤 시장은 브랜드 택시 시민호응도가 높으면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방침이라 밝혔다. 마산시 브랜드 택시는 ‘우리 콜’(개인택시 710대) 과 ‘가고파 콜’(법인택시 925대)로 총 1635대다. 택시 갓등과 외부에 ‘가고파 콜''‘우리 콜’ 표식을 했다. 콜 번호는 우리 콜 240-0000, 가고파 콜 290-0000번이다. 마산시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운영마산시는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를 위한 취업관련 원스톱서비스,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희망근로 T/F팀 사무실에 2개 상담창구가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이곳에는 전문상담 2명과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2명 등 모두 4명이 근무하게 된다. 관내 1천59개 기업체에 주 4~5회(1일 20여개 업체방문) 수시 방문을 통해 구인상담 및 구인신청을 접수하고 주민들에게 1:1 맞춤형 일자리를 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일자리발굴단은 구체적으로는 워크넷 등록, 구인정보 문자발송 등 온라인 구인구직 활동·취업상담, 무료직업교육 소개와 함께, 오프라인 상담, 동행면접, 구인업체 발굴 등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일자리센터 설치로 인해 주민들의 편의와 구직을 돕고, 취업 토탈서비스 제공에 따라 지역 취업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내다봤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창원시, 전통시장도 전화 한통으로 장 보는 세상 전통시장도 전화 한통으로 장 보는 세상 도계 반송 가음정시장 11일부터 배송서비스 창원시 도계 반송 가음정시장이 오는 11일부터 배송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대형마트와의 서비스 경쟁에 뛰어들었다.시는 대형마트의 틈바구니 속에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되찾기 위해 각 상인회에 배송용 차량을 지원했다. 각 상인회는 전통시장 이용 고객들의 무거운 장바구니를 대신할 배송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화 주문도 가능하며, 이용에 따른 비용은 업주가 부담한다. 지난해부터 시범운영 중인 명서시장의 경우 월 100여 건의 물량을 가정에 배달해 시장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이제 관내 4개 인정시장으로 배송서비스가 확대 시행됨으로써 전통시장별 자체 경쟁도 기대될 거라는 전망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배송차량에는 마트와 차별적인 전통시장의 느낌을 담은 전통시장 공동CI를 활용해 정육, 가공식품, 청과, 농산물, 공산품, 수산물의 6개 시장 카테고리를 조금씩 다른 꽃잎으로 상징화하고 있다. 도계시장 김명균 상인회장(49)은 “고객 주문이 있어도 배송차량이 없어 불편했는데 창원시의 배송차량 지원으로 대형마트와의 서비스경쟁의 발판 마련에 도움이 됐다”며 전통시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 눈높이에 맞추면서 전통시장 고유의 情 문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앞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송시장과 명서시장에 쇼핑카트 보급 등 시설투자 등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이용전화:반송시장275-0449/도계시장070-4113-8921/가음정시장283-2552/명서시장 010-5196-3536 창원 보건소- 암 조기 검진 실시조기 검진 암 진단 시 의료비 지원창원시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로서 보험료부과기준하위 50%인 65,539명을 대상(안내문 발송)으로 5대암(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에 대한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암 검진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암 검진표와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증,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검진기관(안내문 뒷면 검진기관 참조)에서 검진 받으면 된다. 검진 후 암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는 암 의료비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2010년도 조기검진사업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사람에 대하여 본인부담금(비급여 제외) 기준으로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의료급여대상자의 모든 암종에 대하여는 연간 최대 비 급여 100만원, 급여 120만원까지, 폐암환자 중 건강보험가입자 보험료 납부액 기준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하여 정액으로 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 발견에 따른 치료의 경우 90%이상 완치 가능하다. ??국민 암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암은 예방되며 금연,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 습관 및 암 예방 조기검진을 통한 암예방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문의 : 212-4142~4145 전국 철도인 축제한마당 창원서 열려 축하화환 대신 성금접수, 관내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전국 철도인들의 한마당 큰잔치인 ''2010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철도산업과 기술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차량기계, 전기신호, 궤도토목, 정책운영 분야에서 320여 편의 우수한 학술논문이 각각 발표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회기간 중 현대로템 공장을 비롯한 철도기업 현장견학 방문 등 창원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매 학회 때마다 축하화환 대신 성금으로 접수한 후,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으로 전하는 전통이 있는 바, 이번 대회에는 창원 대원초등학교 학생 10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철도산업체에 최신 기술교류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내 관광, 숙박산업의 활성화로 약 11억2000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32.2명의 고용창출효과를 예상했다. 농협 창원시지부, 희망푸드마켓 후원금 기탁 농협 창원시지부가 8일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의 물품구입에 써달라며, 후원금 2000만원을 박완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영근 농협 창원시지부장은 “모두가 힘든 가운데 서로 조금씩 나누는 기부가 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들 것”이라며 기부 문화 확산을 기대했다. 신월동에 위치한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은 2009년 7월 21일 개소해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저소득 650가구에 월 3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통합 창원시 출범이후에는 지원가구를 1000가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팔룡동, 마을 환경지킴이 발대식 팔룡동은 ‘마을 환경지킴이’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모인 환경지킴이 55명은 선서문을 통해 “마을의 청결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다하며, 환경수도 창원의 시민으로서 환경도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우리는 농산물도매시장에 장보러 가요"창원시농산물도매시장은 농산물도매시장의 기능 및 소개를 통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7월 16일까지 관내 유치원생을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초청해 현장체험 학습을 펼치고 있다. 부녀회 및 여성단체 체험은 오는 7월 6일부터 농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www.changwonmarket.g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아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사랑운동 5년 여정을 한눈에! 지난 2004년 ‘제1회 기업사랑 시민축제’때 ‘기업사랑운동 선포’를 시작으로 기업사랑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정부나 타 지자체로 전파돼 전국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추진해온 기업사랑운동 5년 여정에 대한 상세한 얘기들이 백서(364쪽)로 제작 발간됐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마산센텀병원, 여행 클리닉 개설 출장, 선교, 어학연수 등 해외여행자를 위한 상담 및 예방접종마산센텀병원(대표이사 서윤석)은 7월 1일부터 해외 및 국내 장기 여행자를 위한 ‘여행 클리닉’을 개설한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됨에 따라 여행도중이나 귀국 후 건강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여행지 특성에 맞춘 여행 전후 건강검진 및 여행지별 질병에 관한 자문과 정보제공을 하게 된다. 오지 해외여행에 따른 심각한 질환의 대표적인 예로,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아프리카에서 문화 공연을 하고 돌아와 열대열 말라리아로 사망한 여성의 경우를 들어. 여행 클리닉 담당의사인 이소영 가정의학과장은 “이러한 질환에 대한 예방과 조기 치료를 위한 여행 전 후 여행클리닉 방문이 절실함”을 강조한다. 이 과장은 말라리아, 에이즈, 뎅기열 등 다양한 풍토병들이 산재한 태국 마히돌대에서 감염질환 및 풍토병을 전공. 국경없는의사회를 통해 구소련 연방 그루지야의 국립결핵병원에서 근무했다. 오랜 기간 동남아, 남미 등을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자 개개인 별로 여행지에 맞춘 풍토 질환 및 증상에 대해 상담한다. 여행클리닉상담 : 055)249-9615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함양-물내리 마을, 다송헌 전통 놀이 즐기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곳함양-물내리 마을, 다송헌 즐거운 전래놀이체험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물 내리 마을은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자연환경이 수려하며 물이 맑아 청정한 농산물이 생산된다. ‘물 내리 마을’은 율림, 두항, 안심, 봉산, 월림 5개 공동체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마을마다 특색이 뚜렷하다. 아늑하고 정감이 넘치는 ‘물 내리마을’ 자랑거리 중 하나는 자연이다. ‘물 내리’는 ‘물레방아를 모티브로 다섯 개의 물방울이 꼬리를 물고 돌아가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서로 화합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이다. 5천여 평의 솔숲에서 우리 것들의 천국이 축제로 펼쳐진다. 계절별 특별한 만들기 체험과 상시 가능한 특별한 만들기, 가족작품, 방학숙제 만들기 등. 단체명, 로고를 새겨 불꽃점화 모닥불, 폭죽놀이 등 단체의 특성에 맞게 전래놀이 체험 등 알찬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율림 마을’은 본래 밤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고 하여 밤나무 숲 율(栗)자와 수풀 림(林)자를 써서 율림 마을이라 부른다. ‘월림마을’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지리산과 덕유산의 백두대간 고산준령 화림계곡의 맑은 물, 400년 된 솔숲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마치 산수화의 풍경처럼 정감 있는 마을이다. ‘안심마을’ 은 황석산과 기백산 양대 명산의 정기가 왕성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이곳에 터를 잡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안심이 라 한다. 시원한 용추계곡과 산촌유학교육원, 연암물레방아 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운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 풍경과 볼거리 다양한 아름다운 ‘다송헌’ 전래놀이 체험은 국내 전래놀이 분야 전문가인 이철수씨가 운영하는 ‘다송헌’에서 아이들이 직접 제기, 하늘 바람개비 등 직접 놀이기구를 만들어 놀이에 활용할 수 있고 죽마, 투호, 꽃마차타고 윗밤 숲과 아래 숲을 구경할 수 있다. 대나무 소리통, 호두 거북이, 호드기, 위윙이, 두 날 바람개비, 날으는 원반, 하늘 바람개비, 새피리, 인형 만들기, 아이스 바 고무총 만들기 등 목공예 제작을 할 수 있다. 계절별 특별 만들기와 세시풍속 연출도 가능하다. 체험 종목은 피리불기, 토끼 기르기, 배타기, 고기 낚기 등 어린 시절의 향수를 젖게 하며 물 내리 쉼터에서 가족, 연인, 남녀노소 누구든 아름다운 자연의 품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천연비누 만들기, 황토염색체험, 앞강에서 물놀이와 물고기잡기체험도 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물 내리 체험관 앞 넓은 소나무 뜰아래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물 내리 마을에서는 단체 숙박 및 식사가 모두 가능하고 1인당 숙박 10,000원, 식사 5,000원의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1박2일 또는 2박3일의 일정으로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우리 전래놀이에 빠져보자. 가족과 함께하는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이곳. 물 내리마을 ‘다송헌’은 우리 전통 민족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다송헌 의 특별 프로그램 단오행사-창포머리감기,부채만들기,수리취떡만들기정월대보름-달집태우기, 쥐불놀이다리밟기 유두 절-물벼락 맞기, 논 고시 떡 빼먹기상시 체험프로그램: 전래 놀잇감 만들기(두 날 바람개비, 띠별 소 인형, 제기, 대나무 소리통, 하늘 바람개비, 날으는 원반(가족끼리 일 경우 어른작품 만들기 따로 제공됨)숲 체험. 하늘걷기거울(하늘 위를 걷는듯한 느낌의 반사거울 이용) 다각렌즈를 이용한 곤충 눈 체험. 토끼우리 안에서 토끼랑 친구 되기. 꽃마차타고 동네 한 바퀴하며 농작물 관찰 및 학습, 숲 해설 여러 가지 과일과 꽃 이야기, 뗏목타기(7~9월),물놀이(7~8월)대나무 물총싸움, 유아풀장 시즌별 패키지 요금적용. 숙박프로그램과 캠프 프로그램 기획가능하며 전래놀이 전시관과 체험장이 운행된다. 이용안내전시관 관람 무료 (놀잇감 재료는 별도구매)동절기: 오전10시~오후6시 하절기: 오전10시~오후8시 연중무휴(단체관람 및 체험은 사전예약. 다송헌055)962-8177, 물내리 사랑방펜션 962-0606) 단체프로그램:어린이집,유치원,학교,회사 가족단체 최적의 특별 프로그램 기획 가능, 당일,1박2일 캠프가능 150명 동시숙박가능하다.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서울보다 넓은 통합 창원시 출범 정부의 행정구역 통합 첫 사례인 통합 창원시(박완수 시장)가 7월1일 출범했다. 정운찬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이 이날 10시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리고 각종 축하행사가 이어진다. 통합 창원시는 기존 경남 창원·마산·진해시를 합친 것으로 광역시 규모다. 인구 108만명에 서울(605㎢)보다 넓은 737㎢의 면적, 연간 예산 2조2000억원에 이르는 등 전국 최대의 기초자치단체다.지역내총생산(GRDP)이 21조7000억원으로 종전 기초지자체 1위인 구미시(17조1000억원)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이고 광역자치단체인 광주(20조2000억원)와 대전(20조8000억원)보다도 많다.행정기구는 창원ㆍ마산ㆍ진해 3개 시의 조직이 통폐합돼 시 본청은 2실 7국 43과 177담당으로 출발한다. 의창구(명곡동 주민센터), 성산구(성주동 주민센터), 마산합포구(마산시청), 마산회원구(올림픽기념생활관), 진해구(진해시청) 등 5개 행정구청도 설치된다. 정부는 통합시에 재정지원을 약속했다. 올 9월 국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에 따르면 통합시에는 국고보조금 지원, 개발촉진지구 우선 지정, 국고보조금 지원, 개발촉진지구 우선 지정, 시책사업 우선 지원이 가능하다. 통합시의 세입이 종전 3개 시에 비해 부족해 재정부족액이 생기면 4년간 보통교부세를 지원받게 된다. 3개 시가 받은 보통교부세액과 별도로 10년간 보통교부세 총액의 6%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통합 시장의 권한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특례에 따라 확대된다. 지역개발채권 발행, 도시재정비촉진지구 지정, 21층 이상 건축허가,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등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고비용 저효율 구조인 현행 지방행정체계를 개선해 주민편익과 행정효율을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창원대 행정학과 정재욱 교수는 “통합시의 가장 큰 의미는 인위적으로 분리된 공동생활권이 대승적 차원에서 합쳐져 더 큰 규모로 움직일 수 있게 된 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행정통합이 주민들의 마음까지 통합시키지 않는 한 ‘반쪽 통합’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많다.주민투표 없이 시의회 표결만으로 통합이 결정된 데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남아 있고 특히 시 이름이 없어진 마산과 진해 주민의 상대적 소외감이 크다는 점에서 주민화합은 선결과제다. 통합시청사 위치 등 현실적인 지역간 갈등요인도 남아 있다. 박완수 초대 통합시장도 이런 점을 고려 시청에 균형발전실을 신설하고 지역대표와 전문가, 시민단체 등로 ‘균형발전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최근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원을 건의했다”면서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책임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시원한 여름, 도서관에 다 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기적진해 기적의도서관-동화 클레이, 여름독서캠프, 신기한 책 나라, 선상탐방 등 진해 기적의도서관(관장 김수영)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부터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 진행한다. 주로 초등연령대에 맞추었으되 청소년, 유아, 성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접수를 원하면 7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당일 하루 선착순 전화 및 방문을 통해야 한다. 선상탐방은 7월 6일(화) 오후 1시부터 당일 하루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에 한한다.‘책 나라에서의 하룻밤을 뺀 모든 수업의 재료비 및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책 나라에서의 하룻밤은 참가비 2만원이 있다. 진해 기적의도서관(관장 김수영)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부터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 진행한다. 주로 초등연령대에 맞추었으되 청소년, 유아, 성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접수를 원하면 7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당일 하루 선착순 전화 및 방문을 통해야 한다. 선상탐방은 7월 6일(화) 오후 1시부터 당일 하루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에 한한다.‘책 나라에서의 하룻밤을 뺀 모든 수업의 재료비 및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책 나라에서의 하룻밤은 참가비 2만원이 있다. 유아 및 초등생을 위한 기적해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독서캠프=‘책 나라에서의 하룻밤’은 도서관에서 1박 2일을 지내며 독서 골든벨, 4컷 영상 만들기 등을 체험한다. 특히 이번 독서캠프에는 ‘우리는 소중해’를 주제로 내 몸의 소중함을 알게 할 성교육 시간도 준비 돼있다. 초등 4~5학년에 한해 선착순(40명) 방문 접수에 한한다. 초등 1~2학년 대상의 점토 이용 프로그램=‘말랑말랑 동화 클레이’가 있다. 손 감각을 이용하는 클레이점토는 아이들의 인지발달능력 이외에 인내력, 창의성, 집중력 향상에 아주 좋다. 들려주는 동화책에 귀 기울인 뒤 이야기 주인공을 직접 만들도록 해 호기심과 집중력 이 자라는 창의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외 초등 3학년이 대상인 ‘신문은 내 친구’,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사자성어’도 진행된다. 한편 지난 5월 어린이날 행사 때 큰 인기를 끌었던 ‘신기한 책나라’가 성원에 힘입어 여름 특별프로그램으로 다시 한 번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및 가족이 함께하는 기적청소년을 위한 ‘미니 북아트’교실=이 프로그램에는 미니북 핸드폰 줄과 미니수첩 또는 미니앨범 만들기가 내용이다. ‘바다에서 육지를 바라보며‥’=마산만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가 주최하고,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진해 기적의도서관이 공동주관하는 마산만·행암만 연안생태환경답사(선상탐방)프로그램이다. 바다를 끼고 사는 진해시민들에게 바다에서 바라본 육지의 모습을 통해 자연자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생태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영화에게 말 걸기=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자에 한해서 볼 수 있는 것과,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이용자면 누구나 관람가능한 경우가 있다. 문의 : 홈페이지(www.jhml.or.kr) / 055)547-0095 도립 창원도서관-‘좋은 학부모교실’ 회원모집-프로그램별 홈페이지(선착순) 3회 분할모집 -장소 : 창원도서관 시청각실 -신청방법 : 경남평생학습포털(http://www.gnlifelong.go.kr)홈페이지-대상 : 학부모 대상 각 강좌별 110~140명 -위 치 : 창원시 교육단지 1길 45번지(교육단지 내 경원중학교 옆) -문의 : 평생학습과 278-2825, 278-28261회-7.8(목) 명문가의 자녀교육/최효찬(최효찬 자녀경영연구소 소장) 2회-7.22(목)사상체질별 학습방법/조정식(한의원 원장) 3회-8.12(목) 아이의 행동유형별 대화법과 학습법/ 변영신(아이를 성공으로 이끄는 부모지수PQ 저자) 4회-8.26(목)똑똑한 용돈관리, 현명한 소비습관/ 고현탁(국제공인재무설계사) 5회-9.9(목) 읽기능력과 학습능력/ 김명미(가톨릭대 평생교육원 강사) 6회-10.21(목)그림책을 활용한 논술지도/ 어영수(북스타트 코리아 그림책 연구위원) 7회-11.11(목)솔빛엄마의 영어교육 & 자녀교육/ 이남수(솔빛이네 엄마표 영어연수 저자) 8회-11.25(목)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진로지도방법/조진표(와이즈멘토대표) 9회-12.9(목) 초 중 고등학교 공부의 차이와 대비전략/ 이병훈(에듀플렉스 부사장)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창원시, 최대 규모 태양광 그린빌리지 들어서 창원시, 최대 규모 태양광 그린빌리지 들어서팔룡동 대동다숲 프라임하우스 전체 태양광 설치창원의 한 연립주택단지 전체에 태양광이용시설이 설치돼 친환경시책추진 우수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팔룡동 대동다숲프라임하우스 86가구의 전체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돼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곳의 전체 발전량은 그린빌리지 규모 국내 최대인 258kwh로서 연간 148톤의 온실가스 감축 및 1억1300만원의 에너지 사용 절감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인다. 지금까지 국내의 대표 그린빌리지는 광주시에 있는 신효천 마을로 64가구 총160kwh이다. 한편 창원시는 10가구 이상의 그린빌리지를 만들기 위해 오는 7월 말 완공목표로 대산면 평리마을 등 17개소 280가구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 중이다. 창원의 한 연립주택단지 전체에 태양광이용시설이 설치돼 친환경시책추진 우수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팔룡동 대동다숲프라임하우스 86가구의 전체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돼 시운전에 들어갔다. 이곳의 전체 발전량은 그린빌리지 규모 국내 최대인 258kwh로서 연간 148톤의 온실가스 감축 및 1억1300만원의 에너지 사용 절감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인다. 지금까지 국내의 대표 그린빌리지는 광주시에 있는 신효천 마을로 64가구 총160kwh이다. 한편 창원시는 10가구 이상의 그린빌리지를 만들기 위해 오는 7월 말 완공목표로 대산면 평리마을 등 17개소 280가구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 중이다. 통합 창원시, 매출액 1,000대 기업 32개 창원25개 마산4개 진해3개 포진, 국내 대표기업 소재지 명성 기대 돼2009년도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32개사가 통합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창원시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의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통합 창원시에 본사를 둔 기업은 32개사로 나타난 것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금융 외에 제조업이 28개사로 88%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25개사, 마산 4개사, 진해 3개사로 경남도내에서 1,000대 기업에 포함된 54개사 중 6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002년부터 작년까지 기업체 수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2002년 28개사에서 32개사로 4개사가 늘어났다. 1,000대 기업에 포함된 기업들의 평균매출액 또한 2002년 6,161억 원에서 1조 3,226억 원으로 2배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순위 상위권으로 (주)두산중공업(48위), (주)STX조선해양(72위), (주)노키아티엠씨(79위), (주)현대위아(101위), (주)현대로템(115위), (주)삼성테크윈(123위), (주)STX(140위)의 순을 보였다. 매출액 1,000대기업은 국세청 법인사업자로 신고 된 기업 중 지난해 매출액 순위가 1,000위 안에 든 기업을 말한다. 법인 사업자가 국내에 37만여 개에 달하는 사실을 감안하면 매출액 1000대 기업이란 국내 상위 0.3%에 위치하는 우리나라 간판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생활폐기물 소각장 폐열(스팀) 기업체에 공급해하루 430톤 공급, 연간 45억 수익 창원시 생활폐기물소각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유효에너지가 생산 현장으로 직접 공급돼 큰 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작년 창원시는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 유효에너지인 스팀을 생산해 관내 3개 기업체(삼성테크윈(주) 1사업장, LG전자(주) 창원1?2공장)에 공급하는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28일 신촌동 생활폐기물소각장에서‘소각장 폐열(스팀) 기업체 공급 통관식’을 가졌다. 시는 스팀공급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창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기업체까지 6.5㎞구간의 배관 매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하루 430톤의 스팀을 공급할 예정이다. 스팀 공급에 의해 기존 연료사용이 소각열로 대체됨에 따라 연간 45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와 온실가스배출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 등 연간 5600만 원의 추가 수입이 예상된다. 또 연간 11억 원 이상 재정수입 증대 및 탄소 포인트에 따른 2400만 원의 추가수익 예상과 함께, 매년 탄소 감축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2009년도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 중 32개사가 통합 창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창원시가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인 코참비즈의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 국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통합 창원시에 본사를 둔 기업은 32개사로 나타난 것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금융 외에 제조업이 28개사로 88%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25개사, 마산 4개사, 진해 3개사로 경남도내에서 1,000대 기업에 포함된 54개사 중 6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002년부터 작년까지 기업체 수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2002년 28개사에서 32개사로 4개사가 늘어났다. 1,000대 기업에 포함된 기업들의 평균매출액 또한 2002년 6,161억 원에서 1조 3,226억 원으로 2배 이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순위 상위권으로 (주)두산중공업(48위), (주)STX조선해양(72위), (주)노키아티엠씨(79위), (주)현대위아(101위), (주)현대로템(115위), (주)삼성테크윈(123위), (주)STX(140위)의 순을 보였다. 매출액 1,000대기업은 국세청 법인사업자로 신고 된 기업 중 지난해 매출액 순위가 1,000위 안에 든 기업을 말한다. 법인 사업자가 국내에 37만여 개에 달하는 사실을 감안하면 매출액 1000대 기업이란 국내 상위 0.3%에 위치하는 우리나라 간판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생활폐기물 소각장 폐열(스팀) 기업체에 공급해하루 430톤 공급, 연간 45억 수익 창원시 생활폐기물소각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유효에너지가 생산 현장으로 직접 공급돼 큰 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작년 창원시는 생활폐기물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 유효에너지인 스팀을 생산해 관내 3개 기업체(삼성테크윈(주) 1사업장, LG전자(주) 창원1?2공장)에 공급하는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28일 신촌동 생활폐기물소각장에서‘소각장 폐열(스팀) 기업체 공급 통관식’을 가졌다. 시는 스팀공급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창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기업체까지 6.5㎞구간의 배관 매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부터 하루 430톤의 스팀을 공급할 예정이다. 스팀 공급에 의해 기존 연료사용이 소각열로 대체됨에 따라 연간 45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와 온실가스배출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 등 연간 5600만 원의 추가 수입이 예상된다. 또 연간 11억 원 이상 재정수입 증대 및 탄소 포인트에 따른 2400만 원의 추가수익 예상과 함께, 매년 탄소 감축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저도 비치로드 산책로 완공 남해안 쪽빛바다가 한눈에남해안의 쪽빛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저도 비치로드 산책로 조성이 완공됐다. 구산면 해양관광단지와 연륙교(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연결된 저도 용두산 자락에 6.6km의 비치로 산책로가 개설된 것이다. 지난 3월부터 사업비 8억 원과 1일 100명의 희망근로 인원을 투입해 총연장 6.6km중 5.5km구간을 완공. 나머지 1.1km 등산로 구간은 오는 7월중 비치로드와 연결된다. 비치로드는 해양관광단지를 비롯해 로봇랜드와 해양 드라마 세트장 등과 함께 관광지로 크게 각광 받을 전망이다. 또 내년부터 착공하는 이순신대교(마산구산~거제 장목)를 비롯해 거가대교, 마창대교와 연결되면 사통팔달의 남해안 관광 허브로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도 비치로드는 섬을 일주한 뒤 출발점으로 2010-07-02
- “숲에서 과학을 만나고 놀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경남생명의숲이 손잡고 경남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박해숙) 가족들을 숲으로 초대했다. 마른장마를 지나 젖은 장마에 들기 시작하던 지난 토요일. 숲 해설가 등 생명의 숲 가족 및 봉사자와 문화콘텐츠 전문가. 그리고 다문화가족 및 센터 실무자들과 봉사자 등 90여명이 어울려 진주 이반성 경남수목원 녹색나들이에 나선 것이다. 초대에 응한 리포터도 3모둠 보조교사로 동행했다.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마당에서 대형 버스 두 대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 9시 반. 몽골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 다문화 가족들의 담소와 격의 없는 대화 속에 분위기는 출발부터 정다웠다. 초록 수채화로 퍼지며 세상을 더욱 생기롭게 만드는 비의 정취에 감사하며 50분 쯤 지났을까. 수목원에 도착한 것은 얼추 10시 반, 수목원은 생각보다 가까웠다. 생명 체험 현장-트레킹..주용도 사무국장으로부터 트레킹과 관찰, 꾸미기와 견학 체험 등 프로그램 설명을 들은 뒤 3모둠으로 나눠 트레킹을 시작했다. 고명으로 얹히는 설명도 섞어, 가족끼리 친구끼리 자유롭게 천천히 걸어 나갔다. 탐방로드와 유초록 이파리 사이로 밝은 웃음, 즐거운 소리가 꼬리를 이었다. 해설가의 알록달록 재밌는 이야기도 가족의 행복 안으로 찰칵, 16개월 아기를 안은 부부의 초록빛 표정도, 아이 넷에 둘러싸인 엄마의 함박웃음도 카메라 속으로 바삐 들어갔다. 12시 반, 시원하게 끌어안은 하늘 품과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와 그 옆으로 넓게 누운 초원 곁에서의 점심. 자유로이 천천히 길게 걸은 후에 빗속에서의 야외 도시락 맛이라니. 초록이 씹히어 넘어가는 싱그러운 기분에 몸속으로 초록피가 흐르듯 느꼈다고 하면 지나친 과장일까. 아무튼 양이 꽤 부담스런 도시락도 싹싹 훑어 먹은 뒤 다음 프로그램에 임했다. 생명 체험 현장-관찰과 견학, 체험..현미경 관찰과 함께 자기만의 느낌에 집중하는 시간이다. “선생님 달팽이예요 제가 잡았어요” 분홍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채집통을 자랑스레 들어 보인다. 해설가는 무릎을 접고 아이에게 미소와 눈높이를 맞춘다. “달팽이를 손으로 만지면 곤란하니 잠깐만 기다리세요. 달팽이 온도는 5도예요. 그것은 우리 친구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녹는 정도지요. 체온 36.5의 사람이 직접 손으로 만지면 달팽이는 뜨거운 물에 닿는 것과 같을텐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이는 “나무 막대기요”하면서 작은 나뭇가지로 채집통에 달라붙은 달팽이를 큰 통으로 조심스레 옮기며 숙연의 기운이 공유되는 순간. “숲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지요. 숲을 느끼고 숲을 사랑하며 숲과 사람이 함께 사는 거예요”라는 음성이 찰나의 고요 속에 들어온다. 더 이상 부연이 필요 없는, 가슴에 쓰는 가르침 참교육 현장이 아닌가. “선생님 이 꽃 이름은 뭐예요?” 분홍원피스가 연보라색 꽃을 들고 다시 나섰다. “아, 꽃 이름이 궁금하구나. 꽃 이름을 뭐라 부르고 싶나요? 그런데 어떻게 꺾었을까? 이제부턴 꺾어도 되겠니? 하고 물어보고 꽃이 대답하면 꺾도록 합니다..” 지시하지 않은 채, 말마디 음성마다 열심과 성의를 다하는 그 투명 마음 역시 체험 생명교육현장이다. 해설가는 계속해서 열매의 움직임에 대한 세미한 이야기나 그 과학적 근거와 까닭을 설명한다.동화같기도 한 그 신기한 지경에 리포터는 “고맙습니다 대단하십니다”감탄사 연발인데.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오래된 나무 할머니의 이야기가 그대로 들려옵니다. 숲에서 살면 마음과 표정과 언행이 나무처럼 순하고 맑아질 수밖에 없답니다.”생명에 민감한 존재지향의 순수언어였다. 숲 친구로 꾸미기 및 탐방과 박물관 견학에 이어 솟대 피리와 나무씽씽이(요요비슷한 놀이기구) 만들기를 끝으로 4시 경 마무리 됐다. 주입됨 없이 자유롭게 걷고 스스로 발견하고 느끼는 동안 숲과 생명에 대한 감수성이 자라는 교육현장 이었던 바. 숲에서 과학을 만나고 노는 것은 나들이에 딱 맞는 주제였다. 아이들의 순수 속에 뭇 생명과의 공동체 의식이 자랐을 하루. 각 과정마다 진지하게 참여하는 다문화 가족들과. 숲 해설가와 도우미 등 참가자 모두 초록 세상을 깊이 있게 경험했다. 생명을 향한 사랑의 씨앗 또한 너와 나 함께하는 우리공동체의 마음에 묻었다. 물기와 초록이 어울려 빚어내는 신비한 생명 기운 가운데. 귀한 앨범 속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될 소중한 여정이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m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마산센텀병원, 푸른 바다사랑 실천-바다 청소의 날 행사 마산센텀병원, 푸른 바다사랑 실천-바다 청소의 날 행사마산센텀병원(대표이사 서윤석 병원장 이승하)이 ‘바다의 날’을 맞아 푸른 바다사랑 실천 행사를 가졌다.센텀병원 직원들이 다함께 모여 마산지방해양항만청 서항지구(항만내외)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