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15의거 국가기념일 제정 기념, 어머니의 노래 어머니의 노래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창원지부(창원민예총)가 마련하는‘어머니의 노래’가 경남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께 7월 2일 저녁 7시 늘푸른 전당 대극장에 오른다. 새 시대의 막을 연 3.15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닌 공연이다. 김주열 열사를 포함한 역사 속 젊은 죽음을 기리는 내용이다. 아름답고 눈부신 꽃으로 재탄생하는 그 죽음이 어머니의 노래로 되살나는 5막 구성의 집체극이다. 연극, 영상, 음악, 문학,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들이 어울리는 다채롭고 신선한 구성이 오감의 자극하며 마음을 모으게 할 것이다. 출연 : 아리랑무용단, 난리굿패 어처구니, 세이렌, 경남시청자영상제작단, 김선희, 박영운, 손동현, 이경민, 김유철 외 / 7월 2일(금) 저녁7시 / 창원 대원동 늘푸른전당 대강당 / 무료관람 / 문의 : 010-4852-2075, 011-867-2458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7080 한 여름밤의 콘서트클럽골든팝스(단장 박영윤)와 (주)한신테크닉스, 아트뮤직센터가 함께 하는 통합 창원시민을 위한 7080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6.26(토) 저녁 8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드럼 기타 베이스 오르간 트럼펫 보컬과 여성밴드 마마스(Mamas)밴드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문의 : 010-8138-1904 금요문화산책제32회 금요문화산책이 6월25일(금) 저녁 7시 반,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 야외 정원에서 열린다. 아르모니 오카리나 앙상블의 ‘오카리나 이야기’와함께 익어가는 한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 의 : 248-2007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경남 새로일하기 지원본부- 여성녹색일자리 지원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녹색일자리 지원그린플래너 양성 및 그린워킹맘 캠페인 여성 취업을 위한 경상남도 거점기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는 ‘그린플래너양성 및 그린워킹맘 확산캠페인’을 실시. 6월 28일부터 ‘그린플래너’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는 훈련 이후 취업으로 연결되는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로서 7월 9일 수료하는 맞춤형 직업훈련 ‘그린홈 빌 컨설턴트 자격과정’과 연계된다. ‘탄소줄이기 생활수칙을 통한 녹색생활패턴, 생활양식 유형별 에너지 소비영향분석방안교육’ 등 각 가정이나 기업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감을 위한 그린에너지 캠페인 및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방안을 홍보하는 일이다. ‘한가정 탄소1톤 줄이기’ 녹색생활실천운동캠페인, ‘We 그린’ 패밀리부여 그린스티커부착, 에너지진단서비스 실시 등 에너지절약방안을 제시해. 이를 잘 실천한 가정에게 나무교환권 및 에너지마일리지제 등을 제공한다. 강현미 팀장은 “엄마와 함께 하는 자녀 녹색학교체험활동, 녹색교육가이드북 만들기 등을 통해 자녀의 동참도 유도함으로써 가정의 화목도 함께 꾀한다”며 캠페인의 의미를 밝혔다. 그린플래너양성 및 그린워킹맘 확산캠페인은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인 동시에 저탄소 녹색성장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녹색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경상남도 여성정책과와 함께 진행한다. 문의 286-1676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진해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출력기 보급 진해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출력기 보급 진해시는 시각장애인의 원할한 의사소통 및 인쇄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청 민원실 및 보건소, 도서관, 동주민센터에 ‘시각장애인용 인쇄물 음성변환출력기’를 보급했다.‘시각장애인용 인쇄물 음성변환출력기’는 보이스아이 심볼이 되어 있는 책자나 안내문을 자동으로 읽어주는 기계다. 민원실을 찾는 시각장애인에게 각종 만원서류, 소식지, 일반출판물의 내용을 확인하고 원활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용한 편의용품을 비치·운영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해시 내 시각장애인은 등록 장애인 7,977명 중 약 10%인 747명이다. 진해 보건소,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홍보진해시보건소(소장 권근현)가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홍보에 나섰다.보건소는 관내횟집 약 190개소를 대상으로 해수, 하수, 어패류 등에 대한 검사와 홍보용 전단배포 등 보건교육과 함께 비브리오 패혈증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브리오 패혈증 균에 감염되면 1~2일 정도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 원발성 패혈증을 일으켜 갑작스런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과 설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이 발생한다. 치료는 항생제 투여, 저혈압 치료, 외과적 치료 등 대증요법을 사용한다. 비브리오패혈증 균은 열에 약해 60℃이상 열을 가하면 대부분의 균이 사멸하므로 위험기간인 6월~10월 사이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먹도록 한다. 또 염소에 약하기 때문에 수돗물로 잘 씻어 조리하면 그 위험성도 줄일 수 있다. 보건소는“비브리오 패혈증은 사망률이 50% 정도로 높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며“어패류를 생식했거나 손질 도중 피부에 상처를 입은 사람이 의심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적절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여좌동주민센터 쓰레기 잘 버리기 거리 캠페인 여좌동 주민센터(동장 안태명)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권)는 17일(목) 여좌동 전 자생단체회원 등 100여명과 함께 ‘쓰레기 잘 버리기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아직 정착되지 않은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 및 쾌적하고 품격 높은 동네 만들기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거리캠페인과 함께 도로변 구석진 곳에 버려진 쓰레기 청소도 함께 실시했다. 진해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모범 중학생 장학금 전달덕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을천) 회원 17명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우수한 모범 학생 6명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했다. 장학금은 관내 중학교(동진중, 동진여중)에서 추천 받은 데 따랐다. 장학금은 지난해 회원들이 방역사업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덕산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이 밖에 사랑의 쌀 나누기, 연탄나누기 릴레이, 사랑의 집고치기, 마을청결활동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해 보건소, 청소년 정신건강 강좌 진해시 보건소 정신건강센터(센터장 권근현)는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1시 서부보건지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건강한 사춘기, 현명한 부모’를 주제로 국립부곡병원 신경정신과장 초청 청소년 정신건강 강좌를 펼친다.“어느 날 갑자기 신경질을 내거나 예민해진 내 아이가 사춘기? 학교에 가기 싫어하거나 갑자기 반항하는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하고 걱정하는 부모를 위로하는 강좌가 될 것이다. 정신과적으로 사춘기가 의미하는 바와 건강한 사춘기를 보내는 방법 및 역할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타 문의는 548-4570 또는 홈페이지(www.mind.jinhae.go.kr)로 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마산시…타임캡슐과 함께 역사속으로 마산시…타임캡슐과 함께 역사속으로 수장품 212여점, 오는 2070년 6월 개봉1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마산의 모습과 미래 발전상을 담은 타임캡슐 매설식 행사가 17일 마산시청에서 있었다. 이날 매설식에는 황철곤 마산시장,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 노판식 시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수 스텐레스 재질의 타임캡슐은 높이 1m60cm, 둘레 60cm 규모이다. 시정방침, 시정백서를 비롯해 시정홍보물, 마산시 전경사진, 관내기업체 현황 등 총 212여점의 수장품을 넣어 봉함했다. 타임캡슐은 오는 2070년 개봉된다. 마산시, 제6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가져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에 대응한 제 6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및 강연회가 마산시의회와 마산시 주최로 18일 오후에 있었다.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회장 임영주)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황철곤 시장, 노판식 시의회의장, 시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영토 의식을 재정립하고 조례재정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을 통해 대마도연구논문 전국 공모에서''국제사회가 인정한 영유권에 관한 연구''를 제출한 김상훈(육군사관학교 군사훈련처장)씨가 우수상을 받았고. 송성안 문학박사의 ''대마도에 관한 역사인식과 미래적 과제''특별강연이 이어졌다. 대마도의 날은 2005년 3월 독도에 대해 일본 시 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데 대해 마산시 의회가 매년 6월19일을 ''대마도의 날'' 로 지정해 각종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마도의 날''은 1419년 6월19일 세종1년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하기 위해 마산포를 출발한 날을 근거로 하고 있다. 마산시, 시민버스 면허취소처분마산시는 만성적인 경영난에 따른 임금체불 등으로 파업에 들어갔던 시민버스에 대해 면허취소처분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16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유)시민버스가 체불임금, 사업경영 불확실 및 자산상태 불량으로 인해 앞으로도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면허 취소에 앞서 지난 16일 시민버스에 대해 청문을 시행. 그동안 장기간 운행중단으로 공익의 침해가 크고, 운행재개의 불투명에 따라 경영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면허취소에 따른 취소차량말소 신청, 자동차 등록증, 번호판, 여객자동차운수사업 면허증 반납 등과 함께 신규면허 발급 등에 대해서는 7월 행정통합 이후에 창원시청에서 추진될 계획이다. 시민버스는 체불임금, 노조원퇴직금 등으로 인해 지난 3월16일부터 시내버스 51대를 운행을 중단했다. 마창진 하나되는 예술마당 열려통합 창원시 출범을 축하하기 위한 "마창진 하나가되는 예술마당" 행사가 18일 오후 3·15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렸다. 마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성낙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 황철곤 마산시장, 도·시의원 당선자, 예술인,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길놀이 및 풍물마당, 통기타, 마산시립교향악단, 진해시립합창단 연주 등을 시작으로 국보국악예술단의 태동Ⅱ, 창원시립무용단의‘고향의 봄과 산촌환상곡’, 가요, 경남국악관현악단 휴의 ''퓨전국악'', 혼성중창단 펠리체의‘중창’ 등이 이어졌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3기 남편교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3기 남편교실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본부장 송인숙, 이하 인구협회)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경남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0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남편교실 제3기’가 총10쌍 부부의 참여와 함께 지난 19일 창원시 중앙동 인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남편과 아내 서로 이해하기, 임신전후 여성의 생리 및 심리적 변화 이해, 아내와 함께하는 웃음치료'' 등 총 4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팀장은 “참여 부부들의 좋은 반응에 더욱 힘을 얻는다”며 "남편교실과 더불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감수성이 높은 사회 환경 및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남편교실은 초보남편들에게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강화하는 한편. 여성(아내)에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친화적 가족 관계 및 사회 환경 만들기. 가족의 중요성과 남편의 역할에 대한 의식 전환 및 확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문의 : 055)283-5900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경남본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특강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경남본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특강 열려자궁내막증 난임(불임)초래할수도... 뇌 발달 태교?(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경남본부(본부장 김영애)는 6월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오후 1시~3시 30분)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한 아이 출산과 산모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경상남도보건복지부 박수조여성국장을 비롯한 공무원, 관련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엘르메디산부인과(창원시 동정동) 조재동 병원장은 난임(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를 위한 특강을 또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배경의 교수는 임신에서 출산, 산후조리, 산욕기 건강관리에 대한 특강이 펼쳐진 그 현장으로 가보자. 자궁내막증 요통, 심한 월경통 방치하면 난임(불임) 초래난임(불임)의 원인과 관련해 여성 요인으로서는 배란의 장애가( 특히 다낭성 난소증)40% 비중으로 제일 많고, 나머지 60%에서는 난소 기능 저하, 자궁내막 유착증, 자궁 경부 점액 부족, 조기 폐경 등이 있으나, 현재 자궁 내막증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상태. 엘르메디산부인과 조재동원장은 “불임환자의 30~40%에서 자궁내막증이 발견되며 자궁내막증 환자의 40% 이상이 불임을 겪는다”설명한다. 자궁내막증의 증세는 만성요통, 진통제를 복용할 정도의 심한 월경통, 성관계 때의 골반통, 불임이나 자연유산, 월경 시작 전 약간의 출혈증상이 보이면 자궁내막증을 의심. 임신 중 통증이 임신 전보다 덜하더라도 병이 호전된 것은 아니다. 진단은 복강경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 임신을 방해하는 경우 수술이나 시험관 아기로 임신 시킬 수 있다. 이외 다낭성 난소증의 경우 배란의 장애가 생겨 임신을 방해하므로, 배란 유도약이나 주사를 사용하게 되며, 남성호르몬이 올라가 있을 경우 같이 치료하며 임신 시도. 비교적 병원을 다니면 임신은 잘 되고 체중을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10%정도 감량시켜야 좋다. 남성의 임신을 방해 요인은 정관 내의 염증 등으로 정자 활동성 저하, 정자 감소증, 고환에서 정자를 적게 만들어 내는 경우, 무정자증인 경우 등이 있다. 그 외 정맥류나 사정이 거꾸로 되는 경우, 잠복고환, 정액 농도 점성 증가, 염증, 면역 반응 증가(항정자 항체)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설명한다. 뇌 발달 태교는 4~6개월 사이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생각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가야대학교 간호학과 배경의 교수는 “산모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임신과 출산을 위해 정성으로 태아를 돌보아야 한다”며 “지나친 스트레스를 삼가고 맑은 공기와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출산을 시도해야 한다”강조한다. 태교에는 음악태교, 태담 태교, 요가태교 등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고 인성이 좋은 아기를 낳기 위해 임신 중 자궁 내 태아를 교육한다. 임신 중 바른 태교 6가지로 설명하면 수정후 12주까지 가장 예민한 시기, 태아 옆에서 큰소리 금물, 엽산과 DHA 충분히 섭취, 자연분만은 아이의 IQ를 높인다. 규칙적 생활을 유지, 아빠 적극적 참여로 아이에게 태담, 태담송을 들려준다. 뇌 발달 태교는 4~6개월 사이 신선한 공기 제공, 3대 영양소 고르게 섭취, 카페인 술 담배는 피한다. 스트레스는 금물, 감염에 조심한다. 임신 중 경증의 불편감에 대한 자연요법오심과 구토가 나타날 때 고단백 식이, 과일, 과일주스 섭취, 저혈당을 피한다. 적은 양의 식사를 여러 번 하되 먹고 싶을 때 먹고 기분 좋게 생활을 유지한다. 두통이 있을 때 밤에 충분히 자고 낮에 충분히 휴식한다. 하지경련이 있을 때 충분한 칼슘을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하지를 따뜻하게 다리를 뻗을 때 발끝이 아래로 향하게 하지 않는다. 정맥류는 오래도록 앉거나 서 있는 시간을 피한다. 신은 바닥이 편하고 충격흡수가 잘 되는 것을 신는다. 치질 변비와 배변 시 긴장을 피한다. 케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 부종에는 고단백식이 섭취, 짠 음식을 피한다. 휴식 시 하루 2-3회 20분 동안 하지를 상승한다.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미니인터뷰-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경남본부장 김영애키우는 걱정 너무 하시지 마시고 낳아만 주십시오. OECD국가 중 우리나라 출산률 최저국가가로 되고 저 출산 현상으로 우리나라 존폐위기, 노동력 부족, 인구 고령화 등 사회 전반적인 불균형을 초래하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애국하는 마음으로 한명 더 갖도록 노력합시다.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더불어 키우도록 돕겠습니다. 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 만들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출산 장려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신아시아 경제론」, 문화체육관광부우수학술도서로 선정 신아시아 경제론」, 문화체육관광부우수학술도서로 선정 창원대 이천우 교수저서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 경제학과 이천우 교수(사진)의 저서‘신아시아 경제론(도서출판 두남, 2010. 2. 20 출간)’이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책은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에 따른 아시아 경제의 구조적 변화가 중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시아 경제의 공존 발전하는 협력 방안 및 한국 경제의 선진화 전략을 모색. 특히, 남북한 및 한 중 일 3국간의 경제협력 방안과 함께 한국의 역할을 심도 깊이 강조하고 있다.‘우수 학술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1996년부터 매년 추진하는 출판 진흥 관련 최대 규모 정책 사업이다. 신청 도서 3천27종을 대상으로 1개월간 심사위원 87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2010년도 우수학술도서로 총 10개 분야 386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종당 1,000만원 상당의 선정 도서를 구입해 공공도서관, 해외문화원, 병영도서관 등에 배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창원시,‘성공한 전문직업인과 만남의 날’운영 창원시,‘성공한 전문직업인과 만남의 날’운영중 고교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 돼 창원시가 중고교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2010 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젝트, 성공한 전문직업인과 만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6월 21일부터 시작해 7월 7일, 9일, 14일, 15일과 9월 3일, 10월 8일 등 총 7회 진행. 창원 남산고, 명지여고, 신월고, 사파고, 상남중, 창원중, 창원기계공고 등 7개 학교, 2757명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한다. 청소년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직업군 및 그 분야에 종사해 성공한 지역 전문인을 학교로 초청. 직접적이고 현장감 있는 만남을 통해 실용 교육이 될 거라는 기대를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7개 중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의식 실태조사 결과 ‘가장 만나고 싶은 전문직업인 BEST 10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이 만나고 싶은 전문직업인 BEST 10은 ▲1순위=CEO ▲2순위=의사 ▲3순위=방송인 ▲4순위= 교사 ▲5순위=공무원 ▲6순위=경찰 ▲7순위=대기업회사원 ▲8순위=디자이너 ▲9순위=법조인 ▲10순위=요리사 순이다.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알고 싶은 내용으로는 ▲연봉이 얼마나 되나 ▲성적은 어느 정도 돼야 하나 ▲어떤 성격을 요구하나▲업무환경은 어떤가 ▲가장 힘들 때와 보람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나 계기는 ▲직업을 갖기 위해 지금 노력해야 할 일은? 등으로 나타났다. 시설공단-LG세이커스, 아동초청 농구교실 열어창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병진) 스포츠파크팀은 LG세이커스와 손을 잡고 아동초청 농구교실을 열었다. 공단의 1부서 1복지시설 결연제시행과 관련.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의 후원으로 17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0여 명을 초청했다. 이날 LG세이커스프로농구단의 유소년 농구교실 코치 2명이 직접 농구 이론과 실기를 지도했다. 농구교실이 끝난 후에는 농구공(사인볼)를 선물해 즐거움을 더했다. 스포츠파크팀과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호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제18기 경륜선수 후보생 모집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미래 우리나라 경륜을 이끌어갈 제18기 경륜선수 후보생을 모집한다. 제18기 선수 후보생은 오는 22일부터 7월5일까지 2주간 원서를 접수받아 1차와 2차 시험을 거쳐 17기와 같은 23명가량을 선발할 예정이다.대상은 병역을 필한 남자로 활동하기 적합한 사람이면 된다, 시험은 오는 8월3일과 4일 이틀간에 걸쳐 필기와 자전거 실기 주행능력시험을 거쳐 8월24일과 25일 전문체력검증과 면접 등을 실시한다. 선수 후보로 합격한 사람은 오는 11월2일부터 내년 9월29일까지 11개월간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 있는 경륜훈련원에서 합숙훈련을 통해 경륜선수로서의 자질을 키우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륜훈련원(054-630-1642)이나 홈페이지(www.cyclerace.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창원시, 차량 번호판 발급수수료 조정창원 마산 진해시별로 각각 달랐던 자동차번호판 발급수수료(이하 발급수수료)가 오는 7월 1일 통합 창원시 출범에 맞춰 가장 낮았던 창원시 발급수수료로 수준으로 인하 조정된다.기존 중형자동차 기준 창원시 1만1000원, 마산시 1만5000원, 진해시 1만5000원이던 발급수수료가 7월 1일부터 3개시 동일하게 1만1000원으로 인하되는 것이다. 창원시 관계자는“발급수수료 동일 조정을 위해 3개시 조정회의 및 각시 별 자동차번호판 발급 대행업체와 자체 협의를 거쳐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통합창원시 출범에 맞춘 등록번호판 발급수수료를 인하 조정이 통합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통합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계동 등뼈감자탕, 관내 어르신 400여 명에게 무료 점심 대접 등뼈감자탕 도계점(대표 전순재)이 개업 3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도계동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해 감자탕을 비롯한 과일, 떡, 음료 등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전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YWCA 마산-"2010 여우해(여성 우리는 해낸다)" "2010 여우해(여성 우리는 해낸다)"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7월 6일 여성 일자리 찾기 맞춤 상담 YWCA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의 일자리 찾기를 위한 맞춤 상담 ‘2010 여우해(여성 우리는 해낸다)’가 마산시 여성발전기금과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주관, 기업은행, 경남은행, 교보문고 협찬으로 7월6일(화)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마산 대우백화점 옆 GS무학 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열린다. 행사내용은 ▶Job Cafe(일자리 상담) ▶취업, 창업 컨설팅 ▶개인별 성향테스트 및 상담 ▶직종 체험 전시 ▶유망직종판넬 전시 ▶워킹맘도서전(자기계발서, 동기부여서적) 안내 ▶취업희망 메시지 전시 ▶여성건강상담(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다. 캐리커쳐 무료 그림 및 캐리커쳐 직종 소개. 구직상담 시 화분 선물. 폐 휴대폰과 친환경 주방세제 교환. 참석자 전원 선물 등이 이벤트로 준비된다. 행사 참여자에 대한 사후관리 및 지속 지원과 함께,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다양한 직업훈련, 직종체험, 취업 및 창업에 대한 정보의 기회가 될 것이다. 관계자는 직접 취업상담과 창업 및 유망직종에 대한 정보를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목적이라 밝혔다. 마산고용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알지창업지원센터, 한국스피치학원, MBC아카데미뷰티스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함께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55-232-4357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창원대, "안중근 의사와 일본인의 인식" 초청 강연 창원대, "안중근 의사와 일본인의 인식" 초청 강연창원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부 이찬규 교수 등은 6월 15일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장에서 안중근 의사의 위패를 모신 일본 대림사 주지승(사이토 타이켄)을 모시고, ‘안중근의사와 일본인의 인식(국제평화학의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일본 대림사에 안중근 의사의 위패를 모시게 된 경위 및 안 의사가 옥중에 집필한 미완의 ‘동양평화론’을 통해 일본의 대륙 침략을 규탄하고, 뤼순(旅順)과 같은 분쟁지역에 한·일·중 등 세 나라가 중심이 돼 유럽공동체와 같은 지역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동북아의 항구적 평화와 발전을 꽤하자는 국제평화의 관점이 강연내용이다. 일본 미야기현 와카야나기쵸(센다이로부터 약 70km)에 있는 대림사는 안중근 의사가 여순감옥에 수감된 당시 그를 최후까지 지켜보았던 일본 헌병출신 치바도시치의 위패가 있는 곳이다. 안중근 의사는 사형당일 치바에게 유묵, ‘위국헌신 군인본분’을 써 주었고, 1934년 치바가 사망한 후 후손들이 유묵을 보관해오다 1979년 안중근 탄신 100주년 때 진본은 한국 ‘안의사 숭모회’로 반환하고, 탁본을 떠서 1981년 대림사 경내에 현창기념비를 세웠다. 대림사에서는 이를 기리기 위해 1981년 3월 26일 제1회 ''안중근 의사와 치바도시치 거사(居士)의 추도법요(追悼法要)''가 열렸고, 매년 안중근의사 탄신일(9월2일)에 안중근의사와 치바도시치를 위한 추도법요식을 거행하고 있다. ‘내 마음의 안중근’의 저자이기도 한 사이토타이켄 주지승은 일본 전국 각지를 돌며 순회강연을 하고 있다. “학생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일 우정의 참다운 뜻과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자신의 철학이요 생활”이라며 이번 창원대학교 방문도 그와 같은 맥락이라 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