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산시의 ‘1930 근대 군산, 시간 여행’ 선정되다 전북도는 문광부 ‘도시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1930 근대 군산, 시간 여행’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도시관광활성화 사업은 문광부의 공모사업으로 도시가 매력적인 관광목적지가 되도록 함으로써 지역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테마가 있는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관광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즐거움을 제공하여 도시활력 제고, 관광객 재방문을 유도하여 보다 많은 관광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전라북도를 포함한 12개 시·도 33개 사업을 1차 서면 심사 후 8개 사업을 선정하고, 2차에 PT(프리젠테이션)발표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5개 지역을 선정하였다문광부의 도시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5개 사업은 강원도 영월군의 ‘(구)KBS 영월방송국 리모델링을 통한 라디오 거리 조성’, 충남 아산시 ‘장항선 구철도 아트레일 조성사업’, 인천 중·동구 ‘인천의 근대역사문화 회랑 사업’, 부산 진구 ‘예술조각 설치 등 도시경관 개선사업’과 전라북도 군산시 ‘1930 근대 군산, 시간여행’이다.‘1930 근대 군산, 시간여행’은 1899년 개항과 더불어 조성된 근대건축물 밀집 지역이 신도심 개발로 문화관광 기반이 취약함에 따라 도심에 풍부한 근대문화자원의 기반시설 확충·정비로 도심 관광 자원화하고, 주변 근대역사박물관과 연계한 구.세관, 구.조선은행, 히로쓰가옥, 동국사 (국내 유일 일본식 사찰) 등의 탐방거리 조성으로 군산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근대역사 문화자원을 교육관광의 장으로 확대하여 관광객 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도심 재생에 활용코자 한다.전북도는 올해부터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요여행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근대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타 시도와의 차별화를 두어 교육관광 메카로 적극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고로쇠 수액 체험교실 산림환경연구소는 수목원을 찾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고로쇠 수액의 효능을 널리 홍보하고자 대아수목원 일대 청정지역에서 자생하고 있는 고로쇠나무에서 직접 수액을 채취하고 시음도 할 수 있는 고로쇠 수액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고로쇠 수액 체험교실은 27일부터 3월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2시 각 3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고로쇠 수액 채취 및 시음, 숲해설, 목공예 체험, 숲속생태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2011년부터 새롭게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는 고로쇠 수액 체험교실은 작년에 350명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고로쇠 수액 체험교실은 대아수목원 홈페이지(http://www.daeagarden.kr), E-mail(joonmnoh@korea.kr) 및 팩스(063-244-3772)를 통해 신청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문의 : 063-243-19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어린이 명예사서 모집 평생교육원은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대상으로 어린이 사서 10명을 평화도서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8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는 ‘어린이사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도서관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책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스스로 찾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선발된 어린이사서는 4월 4일에 ‘첫 발견 도서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도서관 탐험하기-도서분류법·검색법’, ‘도서관정복하기-장서인만들기·정리실습’, ‘도서관체험하기-책고치기 체험’ 등의 다양한 독서 활동(독후감쓰기, 동화구연 등)과 사서가 하는 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하반기에는 독서토론과 동생에게 책 읽어주는 시간도 운영하면서 봉사의 참맛도 느껴본다. 봉사기간동안 5권의 대출 특전과 8개월 과정을 마친 어린이 사서에게는 어린이 봉사상이 수여된다. 관심 있는 부모들의 적극적 홍보로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쉽게 이해하고 가깝게 되길 바란다.문의 : 063-281-642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짝퉁 때문에 괴로운 ''임실치즈'' 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이 인공치즈를 자연산으로 속여 판매한 피자업체를 무더기로 적발했다. 전국적 체인망을 갖고 있는 이들 업체는 식용유를 넣은 모조치즈나 숙성촉진 첨가물을 섞은 가공치를 사용하면서 ''100% 자연치즈''를 쓰는 것처럼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 가격이 낮은 원재료를 쓰면서 소비자를 속인 것이다. 모조치즈는 ㎏당 5000원 선이지만 자연산치즈는 1~2만원대다. 특히 짝퉁업체 가운데 3곳이 상호에 ''임실치즈''를 넣어 전북 임실군 치즈농가가 피해를 입게 생겼다. 이번 단속에서 ''수타송임실치즈피자'' ''치즈마을 임실치즈피자'' ''임실치즈&79피자'' 등이 적발되면서 임실치즈가 자연산이 아닌 인공치즈인 것처럼 호도하는 글이 인터넷에 오르내리고 있다. 임실군 관계자는 "임실군이 관리하는 브랜드는 ''임실N치즈''와 ''임실N치즈 피자'' 두가지 뿐"이라며 "단속된 업체들과는 무관하다"라고 해명했다. 그렇다고 상호에서 임실치즈를 뺄 방법도 없는 상황이다. 특허법상 지역명(임실)과 고유명사(치즈)는 독점할 수 없도록 해 글자만 조합하면 상호로 등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실군은 "임실군 고유 브랜드를 더 열심히 알려 소비자들의 혼돈을 막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은 1966년부터 자연산 치즈를 생산한 국내 치즈생산의 원조 지역이다. 벨기에 출신의 지정환(디디에 세르반테스) 신부가 1964년 임실성당에 부임하면서 산양유를 이용해 치즈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치즈산업을 키워가고 있는 곳이다. 임실 치즈마을은 지난해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농어촌마을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사례. 좌훈방을 경영하는 임은경씨 아담한 체격에 단아해 보이는 임은경씨는 어릴적 부터 손발이 차고 몸이 약했다. 20대중반에는 체력이 완전 바닥이 나고 생리도 몇 달씩 건너뛰는 등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몹시 고생을 했다. 약해진 몸을 추스르려 명상과 운동도 병행해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이곳 저곳 찾아 헤메다 좌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쑥으로 하는 좌훈이 사람한테 좋고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고 내친김에 쑥좌훈방을 개업했다. 개업이후 부은 얼굴고 “쑥나린”을 찾아와 건강을 되찾고 가시는 분이나 불임으로 맘고생 몸고생하시던 분들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접하면 마치 자기 일처럼 기쁘다. 문의전화 063-273-02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리퀘스트 쇼 해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이승철 콘서트가 이번 겨울에는 ‘리퀘스트 쇼’로 찾아온다. 타이틀 그대로 이번 ‘리퀘스트 쇼’에서는 이승철의 수많은 히트곡 중, 관객이 가장 원하는 곡들을 그의 탁월한 라이브와 20인조 오케스트라, 거기에 브라스가 더해진 최고의 선율을 선보인다.데뷔 후 25년간 그동안 공연장에서 판매한 DVD & CD 수익금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아프리카 차드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승철.그래서 이 겨울, 아무리 차가운 바람이 불어도 그의 음악만큼은 따뜻하다. 그동안 라이브의 황제 자리를 지켜오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이승철이 그 동안의 사랑에 보답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게 될 이번 무대는 다음달 3일(토) 오후 3시와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티켓요금 : VVIP 110,000원 VIP 99,000원 R석 88,000원 S석 77,000원 A석 66,000원문의 : 1644-0488(8세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교동에서 만나는 프리마켓 ‘교동에서 프리마켓을 만나다-Enjoy your ART展’은 대중과의 소통을 유도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미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자 기획되었다.먼저, 프리마켓이란 거리와 공연 등 일상의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창작자들과 시민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자생예술시장이자 축제를 말한다.또 작가와 시민의 벽을 허물며 문화 생산 소비의 대안을 보여주는 전시이기도 하다. 초대작가로는 김코낄, 레프트로드, 양싱거, 캔디노트, TOM, 헤바(가나다 순)이다. 김코낄은 스컬피(점토)로 만든 작은 동물캐릭터 모형에 실리콘 틀을 만들어 복제한 후 표면처리 및 도색을 하여 완성된 작품, 레프트로드는 가죽으로 만든 문구류, 양싱거는 티나 운동화 등 일상 용품에 특수 물감으로 그린 핸드페인팅, 캔디노트는 패브릭을 이용한 생활 소품, TOM과 헤바는 손바느질로 한땀 한땀 온전한 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가 작가들에게는 다양한 창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 뿐 아니라 다른 작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며,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흥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25일(토) 오후 2시, 4시에는 교동아트센터 본관 마당에서 타악연구팀 아퀴의 공연도 이어진다 ■ ‘교동에서 프리마켓을 만나다-Enjoy your ART展’기간 : 3월 4일(일)까지장소 : 교동아트센터 본관 1층문의 : 063-287-124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 영어를 학원까지 보내면서 공부 시키는 목적이 무엇인가너무 식상한 질문일까.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학원까지 보내가면서 심지어 많은 비용을 들여 개인과외, 해외유학까지 보내가면서 영어공부를 시키고 있다. 왜일까? 이유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영어가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클 것 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아이가 꾸는 꿈을 영어가 훼방하지 않도록, 또 앞으로 더욱 국제화 될 사회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활동 할 수 있는 세계인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서 영어공부를 시킨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거창하진 않더라도 우리 아이들이 적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의 (이미 지금도 영어를 못하면 취직이나 승진이 어려워 “영어권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니 우리 아이들의 시대에는 더욱 심해질것이다.) 또 개인적이든 업무적이든 외국 여행하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영어는 구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렇듯 크든 작든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들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시키고 있는데 여기서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시키는 근본적인 목적은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 10년, 20년 후의 미래에 도움이 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영어공부를 시키고 있지만 과연 지금 하고 있는 영어공부가 10년, 20년 후 우리아이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있는 교육인지 우리아이가 즐겁게 하고 있는지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영어의 필요성을 학생 스스로 인식 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우선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공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학생들의 가능성을 키워주고 꿈을 실현 시키는 유용한 도구라는 사실을 인식 키시는 과정이 중요하다. 무조건 부모님이 시키니까. 막연하게 필요하겠다 싶어서 하는 공부와 학생 스스로가 영어가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는데 유용한 도구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느껴서 하는 그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부모님이 학생의 꿈과 그 꿈에 이르기 위한 과정을 많은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함께 계획하고 실천해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원대한 인생계획에서 영어가 어떤 의미를 지닐지를 학생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여야 한다. 특히 어린 학생들은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보다 섬세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야 한다.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분야와 관련 지어 영어를 접목 할 때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를 많이 보곤 한다. 예로 만화를 좋아하면 영어만화책을 보게 한다든지 노래를 좋아하면 팝송을 접할 기회를 많이 주는 등의 방법이다. 학부모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요즘은 박지성, 김연아등 유명 스포츠 선수나 가수등 유명인들이 영어를 구사하는 것을 보고 학생들도 알려주지 않아도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든 선택의 중심에는 아이의 행복이 놓여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아이가 앞으로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 영어공부를 시키지만 과연 우리 아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하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에는 관심이 적다는 것이다.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막연한 미래의 행복을 상상해보라고 설득하기 보다는 지금 이 순간 우리 학생들이 행복을 느끼며 즐겁게 공부할 방법이 무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이게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거야 !” 이런 말을 자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이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에 피장적으로는 다들 동의하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 학생들의 공부 시기나 방법, 환경등 현실적인 결정과 선택에 있어서 그만큼 많은 시간과 관심을 기울이는 학부모님은 그리 많지 않다. “다들 보내는 학원 나도 보내는 “ 정도의 의무적 관성적 차원이 아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금 더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한다. 그리고 지금 학원을 다니고 있든지 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든지 간에 과연 우리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방법과 환경이 부모의 심리적 위안이나 만족을 위한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 우리 아이의 학습방법이 진정 아이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지 모든 선택의 중심에 우리 학생의 행복이 놓여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 봐야겠다. 최고의 공부 방법이나 최고의 학원 같은 것은 없다. 다른 아이의 공부방법도 그저 참고사항일 뿐이다. 우리 아이가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이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이다. 영어를 좋아하게 할 수 있다면 지금 좀 공부가 늦더라도 그 방법을 택해야 한다. 필경 나중에는 학원 등의 사교육을 통하지 않더라도 혼자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테니까. 똑똑한 아이가 열심히 하는 아이를 못 당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가 슬기롭게 하는 아이를 못 당하며, 슬기롭게 하는 아이가 즐기는 아이를 못 당한다 하지 않던가.정상어학원 전주직영/북전주직영 허중식 원장 063-228-2225063-278-2223www.gojls.com허중식 원장은 영어전문학원 정상어학원에서 19년을 보낸 영어교육 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 영어교육 1번지라 할 수 있는 서울 대치동, 안양 평촌 등 서울·경기지역 6개 분원을 책임지며 활동해 왔습니다. 수많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학부모들과 만나면서 “아무리 똑똑한 학생도 ‘영어를 즐기는’ 학생을 넘지 못한다”는 점을 절감했다고 합니다.지금은 정상어학원 전주직영/북전주 직영점을 책임지고 있는 허중식 원장이 그간의 경험에서 얻은 생각과 교육방식을 지면을 통해 학부모들과 나눌 계획입니다.<글 싣는 순서>1.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2.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3.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①4. 소중한 우리 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②5. 영어보다 더 소중한 우리 아이! ①6. 영어보다 더 소중한 우리 아이! ②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대명리조트, 하프패밀리 실속형 회원권 한정모집 대명리조트는 올해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2012년 하프패밀리 실속형 회원권을 특별 한정모집 한다. 이 상품은 연간 15박+5박=20박을 사용하는 하프패밀리형 상품으로 분양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개인 기명인 경우 1230만원, 법인의 경우는 무기명 1330만원이다. 회원에 가입하면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시설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혜택이 부여되며 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8곳의(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 직영리조트와 홍천, 설악 퍼블릭 골프장을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법인회원을 위한 세미나실, 연회장, 각종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에도 활용도가 높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거제(2013년 3월 완공예정)는 착공한 상태고, 2012년 해양엑스포가 열리는 여수에도 대명리조트 여수(2012년 5월 완공예정)가 예정돼 있어 국내 최고수준의 4계절 종합 해양 리조트로 탄생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최고급 노블리안 VVIP리조트가 분양마감 중에 있다. 연간 60일을 사용하며 객실은 실버(134.28m²), 골드(168.91m²), 펜트하우스(202.11m²), 프레지덴셜(305.22m²)로 노블리안 회원전용으로 전 직영리조트의 노블리안 회원 전용객실을 사용할 수 있다. 특별회원모집에 대한 분양 안내책자(카다로그)를 받아보고 싶으면 대명리조트 본사로 문의 하면 자료 수령 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555-93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
- 전북도, 정치권에 ''10조원'' 투자 요청 전북도가 여야 정치권에 10조 원 규모의 총선공약 안을 제시했다. 12개 국가사업 가운데 6건이 새만금 개발사업과 직·간적으로 연결된 사업이다. 전북도는 최근 ''4·11 총선공약 제안사업''을 확정하고 당 정책위 등에 전달하는 등 공약화 작업에 나섰다.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는 새만금사업이 다수를 차지했다. 새만금개발청과 특별회계 설립, 매립용지 분양가 인하대책, 새만금 국제공항(6000억원) 새만금~경북 김천간 동서횡단철도(3조8724억원) 새만금 신항만~전주·관광단지~군산공항 도로 건설(1조231억원) 새만금 산단 자유무역지역 지정 개발(50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전북도가 그간 정부와 정치권에 숱하게 요구해 온 사업들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 새만금 기반시설에 간선도로와 녹지, 전기시설 등을 포함하고 설치 예산도 ''우선 지원'' 하는 방향으로 바꿔줄 것을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새만금특별법(제17조)은 ''국가 및 지자체가 새만금 철도·공항·항만·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에 예산을 우선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새만금과 전주·군산·부안을 아우르는 ''한·중 국제교육 특구''(2000억원) 사업도 내놨다. 새만금 아시아교육특구 조성사업안을 변형한 것이다. 새만금과 지리산권을 잇는 동부내륙권 국도 건설사업(6400억원)도 제시했다. 서부권인 정읍 태인과 남부권인 남원 주천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리산과 덕유산 등 국립공원 인근에 관광마을을 조성하는 ''리틀 스위스 사업''(5000억원)도 포함됐다. 전주·완주·익산을 대전 대덕단지 처럼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1조1150억원 이상의 재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정부의 광역경제권 개발계획에 포함됐다가 제외된 사업이다. 전북권의 판소리와 음식 등 한류문화를 집중 육성하는 ''한류 원형문화권''(1조원) 사업도 문화 공약으로 제시하기로 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