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제와 오늘사이 그리고 내일 ‘박종수 개인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3일까지 ‘박종수 개인전’을 개최한다. 박종수는 전북 고창 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번 전시가 작가의 12번째 개인전이다. 어제와 오늘사이 우리들의 일상은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처럼 도시의 삶이란 권태롭지만 일상성이라는 중력에서 벗어나 우리를 또 다른 세계, 즉 비현실의 상상세계로 이끌어 간다. 항상 도시의 삶이 변화무쌍한 것처럼 초현실적 상황이 오버랩 되는데 도시적 소재와 더불어 현대적 기물의 등장이 그것이다. 다시 말해서 그 화면에 어제까지 보지 못했던 바닷가와 사막, 하늘과 구름 그리고 훤히 트인 지평을 달리는 열차와 야생마 등이 등장한다. 그리고 그 대지와 하늘이 무한대로 열리면서 도시적인 일상성과 자리를 같이 하면서 문명 속에 매몰되어 가는 자연을 인공적인 것과 대치시켜 전혀 다른 세상을 열어 보인다. 그는 일상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축적된 많은 이야기들과 기억속의 장면들이 풀려 나와 매일 일상적으로 일기를 작성하듯이 반복되는 과정을 캔버스에 붙잡아 두기를 원한다. 그러면서 그림 속의 현장은 실재를 체험하게 할 뿐만 아니라, 역사가 담고 있는 상징성과 삶의 메타포에 대한 사색으로 우리를 이끌게 될 것이다.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2
- ‘나는 가수다’ 콘서트 진정한 최고의 라이브, 다신 볼 수 없는 꿈의 무대 ‘나는 가수다’ 콘서트가 전주를 찾는다.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이 펼치는 생생한 감동의 무대, 금세기 최고의 임페리얼 콘서트인 신들의 향연이 28일(토)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2012년 3월. 대한민국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꿈의 무대가 열린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최고의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사하던 그 감동의 무대. TV속에서만 보아왔던 그 공연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경험, 짜릿한 전율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던 청중평가단이 바로 내가 되는 순간이다.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들려주는 최고의 무대, 다시는 볼 수 없을 그 아름다운 하모니를 드디어 만나 볼 수 있게 된 것이다.프로그램의 출연 자체만으로도 그 실력을 이미 인정받은 것이라 여겨질 정도로 ''나는 가수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가수라 부를 수 있는 최고의 가수들이 벌이는 최고의 경연이다. 그 경연장을 떠나서 미션과 순위의 압박에서 벗어난 그들의 새로운 모습이 드디어 공개된다. 이번 무대에는 BMK, 자우림, 조규찬, 테이, 신효범, JK김동욱, 이영현(출연진은 출연진과 기획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이 출연한다.*티켓가격 : VIP 110,000원 R석 99,000원 S석 77,000원 A석 55,000원 문의 : 1644-1123(야외공연으로 우천시 환불 안됨)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2
- 전북 고입연합고사 폐지와 내신대비학습 전북지역 고입연합고사의 폐지 움직임일부 특목고를 제외한 전주, 익산, 군산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면 필히 고입 연합고사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전라북도의 학생 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고, 그동안 고입연합고사 없이 학생들을 선발하였던 서울과 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경남 등 8개 시도외에도 경기도와 강원도 등 그동안 고입연합고사를 치렀던 지역에서 고교입시 선발시험을 폐지하거나 폐지를 검토하고 있어 전라북도 지역 또한 고입연합고사가 조만간 폐지될 것이 예상된다. 연합고사 폐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그러나 고입 연합고사 폐지가 모든 중학생들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고입연합고사 준비에 부담감을 가진 학생이나 진학지도를 하여야만 하는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겠지만 고입연합고사 없이 학생들을 선발하는 지역에서는 중학교 내신을 위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연합고사 폐지는 곧 중학과정에서의 내신경쟁을 의미한다. 따라서 도시지역이나 학교실력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중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비도시지역이나 상대적으로 학교 실력이 낮은 지역의 학생보다 내신점수를 얻는데 불리하기 때문에 불이익이 야기될 수 있다. 또한 고입연합고사는 학교내신점수를 얻는 것보다도 연합고사를 대비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점수를 얻는데 용이하기 때문에 중위권의 학생들에게는 불리할 수 있다. 내신대비위주의 학습이 필수현재 초등 6학년이 고입을 치르게 되는 2015학년도부터 연합고사폐지가 검토되고 있으나 경기도 등의 여타 지역에서 고입연합고사 폐지가 예상보다 앞당겨진 것을 감안한다면 앞으로의 중학교 과정에서의 내신대비 학습은 필수이다. 그동안은 3학년 1년 동안만 열심히 공부해서 내신을 올리고 단기간에 연합고사를 대비할 수 있었지만 연합고사 폐지부터는 중학교 전 학년이 연합고사에 해당하게 되므로 평소 내신관리에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 중학 1학년부터 지속적으로 열심히 공부하지 않을 경우 특목고는 물론이고 일반계 고등학교나 실업계 고등학교 모두 고입에서 문제가 야기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아이에듀학원 오세형 입시부장문의 063-908-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2
- 장애인전용목욕탕 ‘누리’ 개장 전주시는 중증장애인이 일반목욕탕을 이용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평화동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시설인 장애인전용목욕탕 ‘누리’가 준공됨에 따라 16일(월)부터 개장,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가정내 목욕시설을 갖추지 못하거나 신체적 이유로 대중탕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증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목욕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신체적 청결 유지와 목욕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마련된 것이다.전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목욕탕이 단순한 목욕 공간이 아닌 장애인의 휴식공간과 다양한 정보교환의 장소로 활용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이용대상자는 전주시 등록 1~2급 중증장애인만 가능하며, 중증장애인의 목욕을 보조할 보호자, 활동보조인, 요양보호사, 자원봉사자 등은 동행할 수 있다.이용료는 대중탕 1,000원, 가족탕 2,000원이며, 수급자는 대중탕 무료, 가족탕은 1,000원(보호자 1인당 1,000원)이다. 단, 가족탕 이용은 사전예약 시 가능하다. 또한 운영요일은 주 4회로 매주 월ㆍ화요일은 여성장애인, 수ㆍ목요일은 남성장애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10시~17시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2
- 도내 학령인구는 감소, 다문화자녀는 증가세 전북지역 학령인구는 매년 감소세인데 반해 다문화가정 자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북 초중고 학령인구는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09년 전체 초중고학생수는 285,225명이었던 것이 2010년 280,131명, 지난해는 270,485명으로 전년대비 1만명 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다문화가정 자녀는 2009년 1,892명이었으나 지난해 2,605명으로 껑충 뛰었다. 부모 중 한명이 외국인인 국제결혼가정 자녀는 초등학생이 73.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거주지별로 보면 전주가 428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익산 361명, 남원 233명, 정읍 232명이다. 국제결혼가정 자녀는 60%가 읍면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국제결혼가정 자녀를 국적별로 보면 일본 33%, 필리핀 24%, 조선족 19%로 76%를 차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2
- 청담어학원 서부신시가지지로 확장이전 청담어학원ㆍApril어학원 전주브랜치는 지난 2월 27일 봄학기 개강을 맞아 서부신시가지지로 통합·이전했다. 이전과 함께 글로벌인재관을 개관, 전라북도 지역의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폭넓고 심도있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현재 글로벌 경쟁은 격심해지는 데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은 여전히 많은 학생을 안정된 환경에 적당한 과거형 인재로 키우고 있다. 이른바 ‘면허증(라이선스) 인재’다. 이에 청담어학원에서는 현재 학생들에게 당면한 초경쟁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창의적 역량,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강한 비전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데 목표를 두고 글로벌 인재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청담어학원의 정규 프로그램으로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다양한 이슈에 대한 분석력과 창의적 대안제시능력을 계발하는 ''크리티컬 러닝''과 인문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창의적 사고력을 완성하는 ''마스터 디베이트'' 등이 제공되며, 이 밖에도 실제 iBT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전 감각훈련을 통해 토플 고득점을 확보하는 ''iBT class'', ''TEPS class''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번 봄학기 개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청담어학원 전주브랜치 홈페이지(http://cdi.chungdahm.com/jeonju)와 전주 에이프릴어학원 홈페이지(http://april.chungdahm.com/hyoj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테스트 : 매주 수요일 7시30분교육상담 : 청담 229-9407/ 에이프릴 224-94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2
- "전북형 협동조합 기대하세요" "1주일 둘러 본다고 얼마나 배웠겠습니까. 다만 협동조합이 지역공동체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는 것은 확실히 알고 왔습니다."김완주(사진) 전북도지사는 최근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다녀왔다. 유럽의 협동조합을 통해 전북형 협동조합 설립 가능성을 찾기 위해서다. 김 지사는 ''삶의 질''을 도정 핵심과제로 선정한 배경부터 설명했다. "기업을 유치했는데 종업원들이 이사를 안 와요. 교육과 문화수준을 들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목욕탕도 없고, 영화관도 없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나부터도 답답하겠죠. 기존 주민들은 어떻겠습니까. 최소한의 시설도 없는 지역에서 보편적 복지는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릴 밖에…"줄기를 따라가다 보니 지역경제 선순환 문제가 불거졌다고 한다. 자립의 틀을 갖추지 못한 지역에서 삶의 질은 말의 성찬에 불과할 뿐이다. "유통과정의 개혁 없이는 농촌활로가 열리지 않는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 대기업이 장악한 유통시장과 견줄 수 있는 장치가 뭐가 있느냐 말이죠" 협동조합에 천착한 이유다. 마침 분야와 무관하게 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협동조합기본법이 제정되고 대기업 의존도를 낮추는 지역경제 자립요소로 조합운동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이다. 김 지사는 프랑스 노르망디 사과조합과 이탈리아 그라나롤로 낙농조합 등 대표적인 유럽 협동조합 10여 곳을 찾았다. 이탈리아 볼로냐대학 스테파노 자마니 교수에게선 유수의 기업이 자빠지는 경제위기에서도 협동조합에 기반한 기업들이 건실하게 버틸 수 있었던 배경을 들었다. 이탈리아 한 협동조합 조합원에게서 ''협동조합은 우리가 사는 길''이라는 답을 듣고 감탄했다고 했다. 정부나 지자체의 재정지원이 끊기면 문을 닫는 사회적기업이나, 이익 분배를 놓고 갈등을 빚기 일쑤인 지역공동체를 경험한 그에겐 의외의 대답이었다. 그는 "협동조합에 근거한 지역공동체가 무너지면 개인의 터전이 사라진다는 공동체의식이 자리잡고 있었다"면서 "유럽의 사례를 바로 접목하긴 어렵지만 충분한 사전조사를 거쳐 전북형 협동조합을 육성하는 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2
- 국회사무처 간부들 새만금에 몰려간 까닭 "말로만 듣다 직접 보니 참 대단한 광경이다"18일 전북 군산시 신시도 새만금33센터 전망대에선 감탄사가 연신 터져 나왔다. ''새만금 현장을 직접 보고 사업의 중요도를 살펴보자''며 방문한 윤원중(67) 국회 사무총장 일행이다. 윤 총장 일행은 이날 오전 7시 28인승 리무진버스 2대에 나눠타고 군산에 내려왔다. 차관보급인 국회 상임위 수석전문위원 13명과 차장, 실·국장 9명 등 사무처간부 33명이 동행했다.국회 사무처 간부진의 지자체 단체방문은 윤 총장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할 만큼 드문 일이다. 새만금 공사에 대한 브리핑 후 새만금개발청과 특별회계 설치를 위한 새만금특별법 개정에 국회차원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른바 ''국회사무처 별''들의 전북방문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입법부 공략이라는 전북도의 포석과 ''현장을 직접 보자''는 국회사무처의 이해가 결합해 성사됐다. 정부의 예산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국회 전문위원실은 반드시 거쳐야 할 예비관문이다. 전문위원들의 검토보고서는 상임위 예비심사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내년 정부예산의 경우 복지예산이 대폭 늘어나면서 SOC 등 비복지 부문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 전북도 핵심 확보대상으로 정한 18개 사업 가운데 기획재정부 중기재정 계획에 100% 반영된 사업은 5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여기에 그간 정부를 상대로 전북 예산확보 ''맥''을 짚었던 강봉균 의원이 19대 국회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전북도청 내에선 위기감이 높은 상황이다. 김완주 전북지사는 "새만금 사업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현장을 둘러본 국회 사무처 간부들이 충분히 공감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 총장 일행은 김완주 전북지사의 안내를 받아 새만금 공사현장을 둘러본 뒤 김제자유무역지역을 찾았다. 이후 전주로 옮겨 한창 건립중인 ''국립무형유산원''과 한옥마을을 돌아봤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2
- 한국미협 전북여성위원회展 도립미술관 서울관은 16일까지 전북여성위원회의 네 번째 정기회원전 ‘한국미협 전북여성위원회展’을 개최한다. 2009년 창립한 (사)한국미술협회 전북여성위원회는 여성작가들의 위상을 높이고, 여성미술계의 화합과 단합을 꾀하고 미술의 저변확대와 전라북도 여성미술계를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더 나아가 예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예술개념을 확립하여 전북 예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북여성위원회에는 위원장 정현미(수채화)를 비롯하여 임원과 회원들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평론까지 총 10개 분과로 구성되어 방대한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19명, 서양화 29명, 수채화 11명, 판화 8명, 조각 1명, 공예 17명, 디자인 3명, 서예 7명, 문인화 26명, 평론 2명 등 총 112명의 작품 112점으로 구성되어 전북을 대표하는 중견 여성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한국미술협회 전북여성위원회전이 예술을 매개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전북미술을 이끈 여성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공감과 격려를 통해 예술가들이 창작을 지속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대한민국의 명주를 만나다 전주전통술박물관은 기획전시로 5월까지 매월 둘째주,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대한민국 명주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전통주를 중요무형문화재, 시도무형문화재, 농림수산식품부 지정명인주, 민속주로 구분하여 총 24종의 술을 전시하고, 각 분야별 지정명인주를 소개하는 ''대한민국 명주집''도 발간해 전시한다.또한 도예가 안시성의 옹기도예 전시도 이어지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명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도 있다.특별행사로는 전시주품 특별시음행사가 이어진다. 문의 : 063-287-63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