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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영어와 중고등영어 학습방향 설정 국가차원 및 학교단위의 영어 평가 툴요즘 들어 우리나라 영어 학습에서는 유난히도 ‘말하기와 쓰기’를 강조하는 분위기다. 기존의 문법, 독해 중심의 학습보다는 말하기와 쓰기위주의 평가를 강조하는 교육당국과 이에 보조를 맞추어 마케팅을 전개하는 사교육 시장의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차원의 움직임과는 다르게 아직도 중고등학교 일선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독해나 문법중심의 학습과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연 어떻게 영어 학습을 하라는 것인지 답답할 뿐이다. 일선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국가차원의 영어평가 툴하지만 시험 대비를 하여야 하는 입장에서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선 학교단위의 평가에 대비한 영어 학습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국가차원에서 진행하려는 말하기와 쓰기의 평가(NEAT)라는 것이 수험생이 문제에 대하여 컴퓨터에 자신의 답을 녹음하거나 영작내용을 입력하면 추후 평가원이 이를 채점한다는 것인데 아직도 이를 전면적으로 시행하여 수능시험을 대체할지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고 있고, 설령 실시된다고 하여도 공정성과 기술측면에 있어서 일선 학교에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표현중심의 초등영어학습그러나 언어를 배우는 단계를 생각해본다면 교과부의 말하기 및 쓰기 중심의 학습법은 표현중심의 학습법으로서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고 꼭 필요한 학습방법이다. 시험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초등영어 과정에서는 아이들에게 우리말 체계와 상반된 영문법이나 영작을 가르치는 것 보다는 최대한 많은 어휘와 기본 문장들을 익히도록 함으로써 영어에 많이 노출되고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영어 학습법이다. 처음부터 독해나 문법중심의 학습이 진행될 경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먼저 들게 되고 종국에는 언어수단인 영어를 시험수단의 영어로 왜곡하여 받아들게 돼 학습실패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이해와 표현중심을 혼합한 중고등영어 학습초등과정 및 중고등과정의 국어과목 평가를 살펴보면 초등과정에서 중등과정으로 넘어오면서부터 표현보다는 이해 중심의 평가가 주를 이루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영어과목에서도 표현중심보다는 영어 지문과 독해 위주의 평가가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언어학습 평가시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측면에서 용이하기 때문인데 당분간은 이러한 평가방식이 일선학교에서 지속될 것이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 최대한 많은 영어에 노출 되었고 충분한 양의 어휘를 습득하였다면 이제 중학영어 과정부터는 그 언어를 어떠한 원칙과 방법에 의해 말하게 되는지를 역으로 학습하는 방식으로 영어 학습법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중학과정부터는 모국어의 체계를 이해할 수준이기 때문에 영어문법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져도 거부감 없이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때부터는 초등과정의 말하기 학습과 더불어 문법을 습득하고 독해학습을 병행하여 언어수단으로서의 영어와 시험수단으로서의 영어를 동시에 공략하여야 학습하여야 한다.아이에듀학원 모란 영어교수팀장문의 063-908-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아이에듀 데일리온, 가맹학원 모집 아이에듀 데일리온 전북지사에서는 데일리온 잉글리쉬(DailyOn Englihs) 론칭에 맞춰 가맹학원을 모집 중이다.데일리온 잉글리쉬는 초등 8단계, 중고등 7단계 등 15단계 레벨 학습과정으로 구성되어 기초수준단계부터 대입수준의 영어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회화능력을 극대화하는데 효과적이다. 데일리온 잉글리쉬는 매일 1대1로 진행되는 온라인 외국인 화상영어수업과 오프라인 내국인 학습지도가 결합된 초중고전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문의 1661-94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영어학습의 체질을 개선하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학원을 선택하는 일은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니다. 특히 영어 학원을 선택하는 일은 자신의 목표에 따라 신중해야 한다. 영어의 특정 영역을 강조하는 학원도 있고, 입시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도 있다. 따라서 영어 학원은 선택 폭이 매우 넓기 때문에 학원을 선택할 때 고려할 점이 많다.영어 공부에 앞서 학습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영어 공부의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블루오션 어학원’을 찾았다.영어 학습 틀 형성하는데 중요블루오션 어학원은 영어 5대 영역을 고르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커리큘럼과 멘토 관리시스템이다. 여기에 전문화된 TEPS 교육과 NEAT유형반을 운영하고 있다. 블루오션 어학원은 초등부와 중등부 각 학년에 따라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이 학원의 열정과 노하우를 교육 주체인 학생들과 철저히 소통해 진정한 영어교육을 펼친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사실 학부모들은 학원이 지식적으로 가르치는 것만 원하는 건 아니다. 공부뿐 아니라 관리 및 학습 로드맵까지 짜주길 원한다. 때문에 블루오션 어학원은 훨씬 효율적이다. 이 학원에서는 먼저 학생들에게 학습의지를 형성시킨다. 철저한 관심과 관리로 학습의 틀을 형성하고 학습체질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블루오션 어학원 전성원 부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학원의 교육 철학과 교육 방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단지 지식을 집어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기준과 방식으로 그리고 어떻게 학생과 유기적으로 학습 결과를 만들어내고 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년간 입시지도로 효율적 성적 관리어학원 본연의 임무는 당연히 영어실력을 키우는 것이지만 동시에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코칭과 컨설팅도 주요 임무다. 우수한 학생은 좋은 커리큘럼을 알아보고 또 좋은 커리큘럼은 우수한 인재를 길러낸다. 영어교육의 방향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지만 영어시험의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이 학원은 다년간의 고등부 대학 입시지도 경험을 통해서 영어 각 영역의 통합교육을 하는 게 특징이다. 학생들이 목말라하는 입시영어와 고교내신 준비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전 부원장은 “현재 내신준비와 입시대비는 물론 고교 진학후 반드시 필요한 영어능력습득을 최우선 목표로 지도한다”고 강조했다. 특목고와 우수 대학 다수 진학률로 인정받아블루오션 어학원은 정통 어학원과 내신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교육상담과 진학지도 등을 통해 최근 5년 동안 특목고 54명, 유명 대학에 63명을 진학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지난해는 TEPS 850점 이상자 17명, 내신평가에서 전교1등이 22명 나와 책임감 있는 교육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이는 탁월한 입시전략은 물론 블루오션 어학원만의 탄탄한 영어교육 커리큘럼으로 최고 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길러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NEAT시행, 내신 중심의 입시전형 등의 영향으로 영어교육의 방향이 크게 바뀌고 있다. 국제화 시대가 가속화 되면서 영어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영어교육의 방향은 모호해지고 있다. 변화하는 영어교육 현실에서 영어의 블루오션을 찾아보면 어떨까.문의 : 063-227-8024<Mini interview 블루오션 어학원 전성원 부원장>관심 보다 소통에 힘을 실어야얼마 전, 한 TV토론 중에 우리나라가 역사상 세계적으로 초유의 기록을 달성하고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게 만드는 1등공신이 누구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존경받는 정치인, 기업인이나 교육자가 아니라 그 주체는 바로 “우리나라 어머님들의 자녀의 대한 남다른 사랑” 이라고 하는 이색적인 멘트를 접했습니다. 실제로 증명하기는 힘들겠지만 누구나 공감하게 하는 멘트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우리나라 어머님들의 열정과 관심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에 입니다. 그런데 그 열정과 관심이 큰 만큼 우리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받는 고충과 스트레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입장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의도로 관심을 표현하지만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다른 생각으로 받아들인다면 결국 왜곡된 사랑과 관심이 될 것입니다. 요즘 많은 매체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 교육을 마치 최신 전자제품 광고처럼 쉽게 생각하는 문구를 접할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진정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획일적인 매뉴얼로 학생들을 지도하기 보다 아이들의 내면을 섬세한 부분까지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거부감 없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과 지도를 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을 알고 끌어안으면서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진정한 전문가의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우리는 눈이 아닌 가슴으로 찍어요!” 학창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서 친구들과 여행지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부산을 떨었던 기억이 세록하다. 그 당시만 해도 가정용 카메라가 귀했던 시절이라 어렵게 구입한 오빠의 카메라는 우리집 귀중품 1호였는데, 철없던 리포터는 몰래 반출(?)해 친구들에게 인심을 쓰느라 여념이 없었다.지금은 흔하디흔한 디지털카메라, 우리가 흔히 여행이나 일상에서 추억을 남기거나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 찍어두는 사진. 하지만 추억과 기념촬영이 목적이 아닌 가슴으로 사진을 찍는 이들이 있다고 하여 찾아보았다. 사진의 매력 속에 푹 빠진 그들은 전주카메라동호회(회장 신운섭)이다.한 달에 한 번씩 선배들의 강의와 출사로 실력 키워네이버의 전주카메라동호회(이하 전카동)를 클릭하면 등록한 회원수만 2,948명이다. 물론 이 많은 사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와 상통한다. 매일 게시판에 사진을 보러 즐겨찾기를 하는 회원수가 4백 명에 달할 정도인 전카동은 2004년 11월에 문를 열고 8년째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지역에서는 제법 덩치가 큰 사진동호회이다. 한 달에 한번 있는 정기출사에는 사진에 처음 입문해 열정이 남다른 새내기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다. 물론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마련하는 사진강좌에도 큰 호응을 보이지만 불시에 찾아오는 번개모임도 사진을 찍는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기는 마찬가지이다.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지역, 나이, 직업 불문하고 누구나 환영한다는 전카동은 약간의 침체기를 지나 다시 활동기로 접어들고 있다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동호회임을 강조한다. 사진에는 기술보다 자신만의 생각이나 느낌 담아야똑같은 장소에서 누가 무엇을 느끼며 어떤 감정을 갖고 사진을 찍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하창완(41)씨. 책을 보고 교과서적으로 찍는 것보다 자기만의 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한다며 느낌이 있는 사진이 좋은 사진임을 거듭 말한다.“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진을 담기보다 사진기에 많이 연연해하는 것 같아요. 물론 어느 정도의 장비마련과 능수능란한 손놀림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기계에 익숙한 남자들이라면 기술은 금방 늡니다. 하지만 느낌을 담은 사진을 찍기는 정말 어려워요!”사진 속에도 자신의 생각과 주장이 나타난다. 그러기에 누군가의 작품에 대해 그 누구도 함부로 비방 할 수 없다고. 왜냐하면 친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직접 대면하지 않고 대부분 인터넷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속 갤러리다 보니 몇마디 적은 글로는 오해를 살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그 사람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인데 그 사진을 나쁘게 평을 한다는 건 그 사람의 존재감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고 여기며 회원들은 조심스러워 한다. ‘구도가 나쁜 사진은 있어도 내용이 나쁜 사진은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하씨는 “사진이 찍고 싶다면 먼저 가까운 사람과 주변을 찍어보세요”라고 권한다. 왜냐하면 “내 주변이 가장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일기를 쓰듯 일상을 사진에 담아요!”사진에 관심이 있던 아내가 결국 카메라까지 구입하기에 이르렀으나 오래가지 못해 자신의 몫이 되었다고 말하는 하창완씨. 그는 살기에 바빠 소홀히 하여 먼지가 쌓여가고 있는 카메라가 아까워 “나라도 좀 배워보자”라는 생각에 설명서는 독학으로 떼고 도서관을 돌며 발품을 팔아 유명작가들의 ‘사진 찍는 법’을 공부했다고 한다.“남들한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취미라고 할 만한 게 없었는데 지금은 정말 재미있어요. 삶의 활력소라고나 할까요? 일단 저는 남들이 일기 쓰는 것과 비슷하게 사진을 찍습니다. 셔트를 누르면 막혔던 스트레스가 뻥 뚫리는 것 같아요. 아직은 얕지만 영역을 넓혀 좀 더 깊이 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요”라는 하씨는 한 장의 사진을 담기위해 같은 장소를 몇 번씩 찾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특히, 신회장을 비롯해 일부 회원들은 농촌 작은학교의 졸업사진도 찍어주고, 간혹 어르신들 영정사진도 찍어드리는 등 재능기부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기술이 아닌 예술’이라고 칭하는 사진, 작은 빛으로 시작하지만 세상을 밝히는 환한 빛이 되어주는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전카동’의 미래도 밝다.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영어로만 국내 대학 가기 전략 최근 들어 대학입시전형이 다양화, 전문화되면서 영어특기자로 대학을 가는 것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변별력이 약해지는 수능준비 별도로 하더라도 영어특기자전형의 특성상, 영어실력으로 진검승부를 해야 한다. 물론 텝스나 토플 등 공인점수를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러나 좀 더 상위권의 대학을 목표로하고 있다면 영어구사능력과 에세이 준비는 필수이다. 그리고 여기에 면접 준비까지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공인점수가 영어구사능력이 수준급 이상이라 하더라도 면접 준비나 에세이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입시에서는 합격의 영광을 얻기가 쉽지 않다. 심층 논리 면접은 최근 들어 변별력을 가늠하는데 그 비중이 커지는 추세이다. 특히. 올해부터 에세이 시험으로 바뀐 대학들이 있다. 중앙대와 한국외대가 그렇다. 서강대는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의 에세이를 낸다고 한다. 에세이 시험이 있는 대학은 다음과 같다.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대, 고려대(국제학부), 한양대(국제학부)등이다. 올해부터 6개 학교만 원서를 쓰기 때문에 더욱 더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한다. 영어 에세이에 자신 없는 학생들은 상기 대학들을 피해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제 아무리 공인 성적이 우수하다고해도 구술 면접을 소홀히 하면 최종 합격을 할 수가 없다. 한 예로 공인성적이 상위권인 두 학생 중에서 그 공인성적이 일정점수 이상이면 공인점수의 영향보다는 구술면접이 당락을 결정한다. 물론 두학생이 1차적으로는 공인시험성적 확보를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에세이나 면접 준비를 조금 더 병행해서 준비한 학생이 명문대 합격에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에세이 준비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때부터 학년 초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야 한다. 다방면으로 책을 많이 읽고 요약하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많이 써보는 것만큼 글을 만들어 가는 법을 배우는 것도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초등학교때 까지 많은 독서를 해오다 중학교에 입학 하면서 내신준비와 교과목 공부에 시간에 얽매여 독서를 소홀히 하기 쉬운데 주말을 활용하여 매주 1권이상 영어독서와 글쓰기를 해보는 것은 필수적이다. 논리성과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야 에세이 지도를 받는 만큼 훌륭한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블루오션어학원 전성원 부원장문의 063-227-80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영어 말하기와 쓰기는 기본문장 익히기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10여년 이상을 공부하고도 유독 영어로 말하기(Speaking)에 약한 편이다. 이는 아마도 영어가 우리말과 어순이 너무 다르다는 것과 학습한 영어를 시험 이외에 실생활에 접목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이유일 것이다. 무작정 영어를 계속해서 공부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하는 기대로 학습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지치기도 하여 학습시간대비 효과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어서 학습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어떻게 학습하면 영어 말하기에 능숙해질 수 있을까? 영어를 배우는 순서우선 언어를 배우는 순서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우선 자음과 모음을 구별하여 소리내기가 첫 번째 단계이며, 이를 바탕으로 단어를 배우는 것이 두 번째, 그리고 나서 문장을 구사하는 것이 마지막 단계이다. 영어 말하기도 언어습득과정으로서 먼저 영어발음과 우리말 발음의 차이를 이해하고 발음을 연습해보는 것이 맨 처음 할 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영어 어휘를 우리말과 대비하여 최단기간 내에 많이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며 마지막으로 영어와 우리말의 어순을 이해하고 이에 익숙해져야 한다. 최근 영어학습 트렌드발음하기와 어휘를 암기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이 중요하며, 영어와 우리말 어순의 차이는 영어의 문법을 배우는 것에 해당한다.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다양한 문장들을 통해 기본적인 말하기 툴을 익혀서 영문법의 방식에 맞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과거와 다르게 영어 학습을 하면서 영단어를 암기하고 문법을 배워 시험을 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말하기(Speaking)와 더불어 쓰기(Writing)까지 좀 더 세련된 학습을 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기본문장 1000여개를 완벽히 익혀보자영어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는 문장을 자주 접하고 기본 문장의 형식을 완벽하게 이해하여야만 가능하다. 처음부터 영어문장의 어순을 기계적으로 외우려 하지 말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약 1,000여개 정도의 패턴들을 익힌다면 가벼운 대화가 가능하게 되고 더불어 영어문장 구조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체득하게 되어 외국인과 의사소통 시 영어 말하기가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아이에듀학원 영어교수팀오수진 초등부장문의 063-908-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정상에듀학원, 논구술적성고사 합격 전략설명회 개최 대입수시전문 정상에듀학원(서대영 원장)은 ‘논구술적성고사 합격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7월 8일(일) 오후3시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권구현 비타에듀 공교육 지원센터 소장이 진행한다.현 고등학교 학부모 및 논·구술, 전공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알찬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참가문의는( 271-2225). 사전예약 필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
- 뽀로로와 도깨비소동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친구들이 7월 14일(토)과 15일(일) 양일간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총 6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을 찾는다. 여러분은 도깨비를 본적이 있나요? 뽀로로와 친구들은 오늘 아주 귀엽지만 장난이 심한 도깨비를 만났다고 하네요. 뽀로로 숲 속 마을에 어떤 소동이 벌어졌을까요? 뽀로로와 친구들은 에디의 비행기를 보며 도깨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도깨비들은 노래 부르길 좋아하는데, 장난꾸러기 친구가 노래주머니를 가져가 버려 지금은 노래를 못한대~ 하하" "도깨비는 지금도 노래주머니를 찾으러 다닌대~" "노래를 도깨비는 얼마나 못 부를까?"... 그런데 어느 순간 크롱의 장남간 자동차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 포비는 방귀를 멈출 줄 모르고, 에디의 이상한 로봇춤이 계속 됩니다. 이게 어찌된 영문일까요? 바로 뽀로로 숲 속 마을에 몰래 들어온 도깨비가 자신을 놀리는 소리를 들어서 인데요, 우리 친구들은 이 소동을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문의 : 1544-3694(24개월이상 관람가/ 전석 25,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전 중국 강소성미술관에서 개최 전북도립미술관은 7월 5일까지 ‘한중수교20주년기념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전’을 중국 남경 강소성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북지역을 대표하고 한국현대미술의 단면을 보여주는 전북도립미술관의 소장 작품을 강소성에서 전시하여 전북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양국 미술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전시이다.2010년 5월 상호교류협력을 체결한 이후 교류를 계속해 온 중국 강소성미술관과 전북도립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교류전으로, 2011년 개최된 ‘판화 속 중국, 중국인-강소성미술관 소장 판화작품’전에 이은 상호 교류전으로서 양국간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20명의 작가 작품 34점으로, 한국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전북인의 문화와 정서가 표현된 작품세계를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 063-280-20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6.25 군산의 기억’ 6.25 특별전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산지역과 관련된 6.25 한국전쟁 자료를 전시한다.전시되는 내용은 ‘전쟁의 시작과 군산의 학도병 참전’, ‘민간인 학살의 실상’ 관련 사진 및 당시 문서류 등으로 특히 군산동산중학교 학도병 기념사진과 국방부장관이 유가족에게 전달한 서한문 등은 당시 뜨거운 애국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미군 참전용사인 키스 아이스버그 씨가 기증한 60여 컷의 6.25 당시 군산을 찍은 컬러사진을 영상으로 상영하여 전쟁기간 일반서민들의 생활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도 전시기간 중 아픈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해 6.25 참전용사를 초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실시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6.25 군산의 기억’ 6.25 특별전일시 : 7월 31일까지장소 : 군산근대역사박물관문의 : 063-450-45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