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늦반딧불이 신비탐사단 모집 반딧불이 고장 무주군은 늦반딧불이 탐사단을 모집한다. 이번 탐사는 초가을 정취와 사랑의 불빛이 가득한 늦반딧불이를 찾아 8월 25일(토)과 9월 1일(토), 9월 8일(토)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인터넷접수(무주반딧불축제홈페이지 http://www.firefly.or.kr)만 가능하고, 주간농촌체험 행사(신청자에 한함)연계 후 야간 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 063-324-24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
- 전통시장, 기관과 결연 맺어 활성화 전북도와 시 군, 공공기관, 기업체 등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한 금액이 올 상반기 동안 37억원에 달했다.도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도내 1기관-1시장 자매결연 기관은 182개 기관(2011년말 129개 기관 대비 53개 기관 41%증가)으로 40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었다.이들 기관은 올해 상반기 동안 733회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37억6천900만원 가량의 시장물품을 구입했으며, 올해 말까지 42억3천만원 가량의 온누리상품권을 추가 구입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전통시장의 활력회복을 위해 도와 시?군,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매월 마지막 토요일로 지정해 직원과 모든 가족이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
-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예산 늘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정부지원시설의 내년 예산이 41억원 증액되어 사업에 활기를 띠게 됐다.전북도는 기획재정부가 2015년 마무리되는 국가 식품클러스터의 지원을 위해 정부시설 건축비 등 41억원을 증액, 내년에 131억원이 투입된다.익산시 왕궁면 일대(232만㎡)에 조성되는 국가 식품클러스터에는 식품전문산업단지가 배후단지가 들어선다. 산업단지에는 국내외 식품기업 150개, 연구소 10개가 들어서 식품 공동연구와 개발, 가공, 수출 작업을 하게 된다.총 5천500여억원을 투입된 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입주 식품기업 매출은 15조원, 고용창출은 2만2천명에 달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
- 덕진구에 보건소 추가 건립 전주시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보건소가 덕진구 지역에도 건립된다.전주시에 따르면 갈수록 늘어나는 보건행정 서비스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공공보건기관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덕진구 지역에 시 보건소를 추가로 신설키로 했다.현재 전주지역에는 지난 1999년부터 통합운영 중인 전주시보건소 1곳과 2009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에 선정된 도시형보건지소인 평화보건지소 등 2곳이지만, 완산구 지역에 집중돼 있어 덕진구민의 접근성에 다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시가 덕진구 지역에 신축을 계획하고 있는 보건소는 부지면적 4,200㎡에 건축 연면적은 4,500㎡로 현재 보건소(4,455㎡)와 비슷한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20억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말까지 보건소 추가 건립사업을 내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하고 예산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세부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계획대로라면 덕진구 내 보건소는 이르면 2014년 착공, 2016년 말까지 들어서게 된다.이 경우 덕진구민은 최신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춘 지역 내 보건소에서 각종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 모자보건, 구강보건, 방문건강관리 등 전반에 걸쳐 양질의 보건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전주시 음식·숙박업소에 ‘고객의 소리함’ 설치 전주시는 8월에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대한 관광객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고객의 소리함’을 다중이용시설 10여 개소에 설치 완료하여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음식 창의도시 전주를 찾는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맞추어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대한 방문객들의 의견을 모니터링하여 소비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음식문화 및 위생수준을 향상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가격안정을 유도하고자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하였다.소리함은 한옥마을 관광안내소, 전주박물관, 전주역, 고속·직행버스 터미널, 시청 등에 10개를 설치하고 관광객이 설문지를 작성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우편요금 수취인 후납 방식으로 설문지를 회수한다. 시에서는 설문내용을 분석한 후 전주 음식 및 위생업소에 대한 고객요구사항을 위생업소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주요 설문 내용은 식사 종류 및 가격대비 음식의 맛과 질, 반찬의 양과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대한 바가지요금과 예약사항 이행 여부, 숙박업소의 침구류 및 세면장 청결상태, 위생과 친절 서비스 상태 등에 관한 내용으로 설문지를 통한 고객 불만사항은 한국 외식업 지부 등에 통보하여 자율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락앤락 “10년 전 가격 그대로 창고개방” 락앤락은 6일부터 20일까지 전주점(서부신시가지 롯데마트 옆)을 비롯한 전국 36개 매장에서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락앤락 창고대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락앤락전주점(대표 이재연)은 "추석 명절과 결혼철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하는 이번 행사는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락앤락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면서 "밀폐용기부터 시작해 보온·보냉병, 조리도구, 최근 선보인 욕실용품과 수납가구까지 전 제품을 전국 36개 직·가맹점에서 20% 일괄 할인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제품을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10년 전 가격으로의 초대전''과 홈쇼핑 인기 세트상품에 최대 70% 할인율을 적용한 ''통큰 특가전'' 등 품목별 특별전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또 추석 선물로 ''비스프리 기획세트'' ''실비 도자기 기획세트'' ''스틸라인 키친툴 7P세트'' 등 선물 세트 15개를 20% 할인 판매하는 ''추석맞이 선물세트 특가전''도 마련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을 위해 락앤락의 욕실용품 ''사포'' ''슬림 양념통'' 등 주방용품, 실속형 소가구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혼수 특별전''도 시행한다. 이외에 13일 까지 보냉병과 음식물 쓰레기통, 찬합 등의 여름 인기상품을, 14일부터 20일까지는 등산가방 및 힙색, 김치통 등 가을맞이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다. 자세한 내용은 락앤락전주점(☎227-0365)으로 문의하면 된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정관장 선물 “행운이 넝쿨째” ‘한가위 선물을 정관장 제품으로 미리 준비하시면 파격적인 혜택이 넝쿨째 굴러와요~’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정관장홍삼 서신점(이마트 야외주차장 앞)에서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정관장홍삼 서신점은 9월7일부터 9월29일 까지 정관장 제품을 구입시 할인은 물론 추가로 포인트 적립까지 최대 20% 혜택이 주어지는 ‘정관장 넝쿨째 굴러온 행운 대잔치’를 시작 하였다. ‘정관장홍삼 서신점에서 두 배의 혜택을 누리세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대잔치는 행사기간을 나눠 진행된다. 행사1(9월7일~9월16일) 기간 중 정관장홍삼 서신점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구입금액 10만원당 1만원 할인에 포인트 1만점이 적립. 최대 20%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2(9월17일~9월29일) 기간 중에는 구입금액 15만원당 1만원 할인에 포인트 1만점이 적립된다. 정관장홍삼 서신점(대표 박춘열)은 “선물특수기에 파격적인 고객 사은 행사로 고객에게 최대한의 할인 혜택이 되도록 준비하여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구입문의 063-271-2304~5 이진우 리포터 jw0615@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자진신고 시 과태료 경감! 전주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나아가 12월 19일(수)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11월 2일까지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사실조사는 ▲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 신고자 ▲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 불명된 자의 재등록 ▲ 주민등록증 미발자의 발급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담당공무원과 통·반장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하여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세대 방문 조사로 실시되며, 조사결과 무단전출자와 주민등록 허위신고자의 경우에는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 등록자의 경우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조사기간에 주민등록 거주불명 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 시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여성 직업능력 개발교육 수강생 모집 완산구에서는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여성직업 능력개발교육 수강생을 14일까지 모집한다.하반기 교육과정의 모집 분야는 카페샌드위치 창업반, 베이비시터 전문가 양성반 2개 과정 40명으로 완산구 거주 여성이 대상이며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완산구 관계자는 “이번 여성직업능력개발 교육과정 운영으로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보다 생산적인 방향으로 유도하여 여성들에게 재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아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완산구 홈페이지(http://wansangu.jeo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생활복지과(063-220-53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인후공원 등 시민휴식공간 불편사항 일제정비 덕진구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면서, 가을 행락철을 맞아 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공원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그간 덕진구에서는 여름철 주·야간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많아져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근로자를 전담 배치해 공원 내 쓰레기 및 화장실청소 쾌적한 공원 환경이 유지되도록 하였고, 공원마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해충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제초작업 및 수목 전지 작업을 병행하였다. 이와 함께 호동골 공원 등 2개소 화장실 보수공사, 구총목공원 등 8개소 노후된 조합놀이대 교체 및 시설물 보수공사를 실시해 공원 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관리하였다. 또한, 총 사업비 5천5백여만원을 투입해 인후공원 팔각정 1층에 대규모 평상과 벤치를 설치하고 노후된 천정과 벽에 페인트 도색을 실시함과 동시에 황산공원 등 3개소에 운동기구 설치, 하가근린공원 등 2개소에 퍼걸러, 야구장 펜스 등 설치, 진북공원 등 25개소의 퇴색된 벤치 정비 및 방부도색 실시 등 대대적인 불편사항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