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박미서 개인전 ‘바람이 길을 열다’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10일까지 ‘박미서 개인전’을 개최한다.박미서는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섬유공학과 및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였다. 1986년 연지회 창립전을 시작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여 이번 전시가 작가의 13번째 개인전이다. 이번 박미서의 개인전은 바람을 주제로 하고 있다. 바람의 속성은 볼 수도 들을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으로,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은 바람에 의해 반응하는 사물들의 모양과 소리에 불과함을 보여준다. 그가 말하는 바람은 형상으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본질로는 존재하는 ‘부재하는 실재’를 말하는데, 사유는 이런 ‘있음의 없음’과 ‘없음의 있음’이라는 형이상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바람은 움직임이며 소통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부드럽게 지구의 순환과 호흡을 이야기한다. 바람이라는 에너지로 작가는 길을 연다고 말한다. 원래 비가시적인 것이지만 ‘바람’이 ‘길’을 열 때, 그것은 가시적인 것이 되고 우리는 그것을 ‘바람의 결’이라 말할 수 있다. 오랜 세월 바람이 깎아낸 ‘결’이 바로 ‘바람의 뼈’로 서있는 것처럼, 작가의 절벽 또한 바람이 수억 년간 깎아낸 거대한 ‘바람의 뼈’로 허공에 영원한 집을 짓고 서 있다.문의 : 063-290-6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 ‘해설이 있는 태교음악회’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는 15일(토) 오후 5시에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의 ‘해설이 있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태교란 임산부가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일에 대해서 조심성을 간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말이나 행동을 할 때 태아에게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으로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어지는 태중교육을 말한다.그동안 클래식 연주로 한정되어 있던 기존의 태교 음악회에 지루함을 느낀 예비 부모님들에게 한 공간에서 대중음악과 영화음악, 클래식, 재즈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고, 해설을 통하여 숨겨진 음악 속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이번 태교음악회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아기와 부모에게 최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63-272-7223(전석 10,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익산시립도서관, ‘2012 가을 책문화 잔치’ 익산시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한 ‘2012 가을 책문화 잔치’ 및 ‘한권의 책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5일 10시부터 모현도서관·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참여대상은 일반시민 모두다. 주요 행사는 마당극 공연, 독서문화체험마당, 독서골든벨, 어린이 인형극 등이다. 또한 독후감 공모전도 열린다.10월 28일 까지 초등, 중·고등, 일반부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선정도서는 ‘다름이의 남다른 여행(최유성, 우리교육)’이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립도서관(☎859-3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강과 라이벌 강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리버(river)입니다. 그렇다면 선의의 경쟁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는 무엇일까요? 조금 어렵죠. 바로 라이벌(rival)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이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이 두 개가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라이벌의 어원이 강을 뜻하는 rivus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라이벌과 강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 것일까요? 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니 라이벌이 어떤 사이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라이벌은 서로 경쟁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축구에서 일본과 우리나라가 라이벌이죠?? 두 팀은 실력이 비슷해서 시합을 하면 이기고 지는 확률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비슷한 실력을 가진 경쟁자라는 의미만으로는 라이벌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할 수 없어요. 라이벌은 서로 경쟁을 하지만 동시에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의미를 가진 라이벌과 강을 뜻하는 리버가 왜 같은 어원에서 출발했을까요? 자 강을 사이에 두고 두 개의 마을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양쪽의 마을의 사람들은 강에서 물고기도 잡고 강물을 이용해서 농사도 짓지요. 또 강가에 가서 물놀이도 하고,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도 할 거예요. 그러니까 두 개의 마을은 강을 사이에 두고 경쟁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지요.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고 할 테니까요. 그렇지만 생각해보세요. 만약 두 마을이 경쟁에만 몰두해서 상대편 마을보다 더 많은 물고기를 잡으려다가 강에 있는 어린 물고기까지 싹 잡아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더 이상 물고기가 살지 않는 강으로 변하게 되겠죠. 또 한쪽 마을에서 더러운 물을 정화하지 않고 그냥 강물에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편 마을에 사는 사람들도 더 이상 강물을 이용할 수 없게 될 거예요.물은 너무나 소중한 자원이고 생명의 근원이며, 기후변화와 사막화 등으로 인해 구할 수 있는 물이 점점 귀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물을 얻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 국가들 사이에 갈등과 다툼이 잦아지고 심해지고 있으며, 동시에 물에 오염물질을 함부로 버려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어떻게 하며 물을 평화롭고 평등하게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과 미래의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다툼이 생기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우리가 함부로 물을 낭비하고 물을 오염시켜서 미래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이 줄어들면 큰일이지요. 러시아 속담에 이런 글이 있어요“우물에 침뱉지 마라. 네가 돌아와서 그 물을 먹게 될 것이다.”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환경교육강사 은 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시험 볼 때 초콜릿 보다 더 좋은 선물 초콜릿에 함유된 여러 성분이 뇌를 활성화 시킨다.초콜릿보다 훨씬 빠르고 오래가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시험기간이면 초콜릿 판매량이 평소 보다 몇배가 증가한다. 초콜렛을 먹으면 시험을 잘 본다는 소문에 초등학생까지도 으레 시험 보기 전 초콜릿을 먹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초콜릿이 시험을 잘 보게 한다는 소문의 근거와 초콜릿 보다 더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초콜릿의 성분과 그 효능을 살펴보면 폴리페놀, 카나비노이드, 페닐에틸아민, 플라보노이드, 프로시아니딘. 테오브로민, 페닐에틸아민, 다량의 당분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그 중 시험 잘 보게 한다는 소문과 관련 된 것은 카나비노이드와 테오브로민, 그리고 당분이다.카나비노이드는 뇌신경 세포를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여 단기적인 집중력 향상이나 각성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테오브로민은 카페인과 비슷한 효과가 있어 대뇌피질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당분은 열량을 높여 준다.하지만 너무 많이 먹을 경우에는 오히려 불안감, 불면증, 속쓰림이나 역류성 식도염, 여드름,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 그리고 충치를 초래할 수 있다.따라서 적당량의 초콜릿은 뇌를 활성화 하여 시험 볼 때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과다한 섭취는 부작용이 따른다.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초콜릿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무엇이 있을까?산소 공급량을 늘리는 것이다. 깊은 숲이나 바닷가에 가면 기분이 상쾌한 것은 공기 중 산소 비율이 1~2% 정도 높기 때문이다.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원은 산소와 포도당이다.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당분의 영향 때문이다. 산소 공급을 높이는 방법으로 산소 발생기나 산소캔을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산소 농도가 과할 경우에는 부작용이 따른다. 또한 산소 캔은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하다.매우 쉽고 간편한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비강을 확장하는 것다. 비강은 코 내부 공간을 말한다.평소에 코로 숨쉬는 것이 답답한 사람은 물론 별 불편함을 몰랐던 사람도 그 차이를 경험 해보면 알 수 있다. 기분이 상쾌해진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효과적이고 편리한 것은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든 비강 확장기이다. 코에 끼워주기만 하면 실리콘의 탄력으로 부드럽게 외비밸브를 열어 호흡량이 훨씬 늘어나게 된다. 부피가 작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언제든지 쓸 수 있다. 비강 확장기를 시험 볼 때나 수업 중에 착용하면 두뇌활성화와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잠을 잘 때 착용하면 더 깊은 숙면효과와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두뇌를 편안하게 이완시켜준다. 특히 뇌의 리사이클링 활동이 활발한 렘수면 단계에서는 산소 소비가 두뇌에 집중된다. 이 때 충분한 산소의 공급은 두뇌의 활성화를 더욱 촉진하여 기억력을 더욱 강화 시킨다. 비염증상으로 콧물이나 코막힘, 재채기 증상이 있다면 소료혈 지압기구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부작용이 없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약물이나 건강식품 보다 장점이 많다. 시험 잘보게 해준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절박한 심정으로 엿, 찹살떡, 사탕, 초콜릿, 비타민 등은 물론 화장지, 포크, 심지어 몇 십만원짜리 부적까지 선물을 하는 사람도 있다. 풍습이고 관심의 표현이겠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코 호흡을 늘려주는 선물이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선물이다.(주)수면과 건강 황청풍 대표063-275-28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전주시,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전주시보건소는 전북대학교와 협력하여 표본가구를 선정하여 만19세 이상 성인(약 900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규정에 의하여 2008년부터 매년 전국의 모든 253개 보건소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으며, 시민의 건강수준과 생활습관,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여 지역건강통계를 생산 근거중심의 보건사업수행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조사결과는 지역의 보건사업계획과 실행평가에 있어 합리적인 결정 및 시민의 건강 수준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조사내용으로는 건강행태,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이환,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활동제한 및 삶의 질, 보건이용, 심정지, 교육 및 경제활동 17개 영역 총 253 문항에 대하여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가구를 방문하여 선정 대상자에게 전자조사(CAPI)를 이용하여 일대일 면접조사로 이루어진다.이번조사는 조사지표가 표준화 되어 있어 조사결과에 대한 비교가 가능하여 지역사회 시민의 건강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조사가 될 것이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표본가구에 대해서는 사전에 우편으로 안내문 발송과, 또한 면접조사에 응한 시민에게는 답례품으로 농산물상품권 오천원권(1매)이 지급된다.문의 : 063-230-52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
- 도내 마실길 방문객 안전 대책 강구 전북도는 삶의 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걷기 문화 확산으로 인한 관광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도내 14개 시?군 29개 노선 800km ‘예향천리 마실길’을 조성하여 지역의 새로운 멋과 매력을 제공하여 왔다.최근 제주 올레길 여성 관광객 피살사건, 경남 통영의 아동성범죄 등의 발생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800km 마실길 방문객 안전 대책에 나섰다.주요내용으로는 경찰 및 유관기관 합동 회의를 통한 마실길 코스 중 인적이 드문 곳, 나무와 풀이 우거진 산간 지대, 해안지역 등 안전 취약지역을 파악하여 마실길 코스 출발지에 방문객 안전 수칙을 적은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토록 하였으며, 마실길 취약지역 인근 주민들과 함께 마실길 방문객의 안전 홍보 활동을 펼치도록 하였다.또한 마을 주민들 중심으로 마실길 자율 방범대를 구축하고, 경찰의 정기적인 순찰강화 등 민?관?경이 협력하여 마실길 방문객의 안전 대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또한 부안군의 경우에는 해안가를 따라 위치해 있는 군 초소와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마실길 순찰을 강화하였으며, 무주군에서는 산악MTB 동호회 등과 연계한 순찰 방범 활동, 남원시는 둘레길 이야기꾼과 함께 걷는 도보여행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
- 전주시립예술단 기획공연 ‘한여름밤의 Festival’ 시민에게 찾아가는 공연으로 사랑받는 전주시립예술단이 동물원 벚꽃놀이 공연에 이어 준비한 ‘한여름밤의 페스티발’은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했다. 전주시립극단과 전주시립국악단의 ‘광대학교 스타탄생’은 25일(토), 전주시립합창단과 전주시립교향악단의 ‘한여름밤의 낭만 콘서트’는 26(일) 각각 오후 8시에 삼천천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광대학교 스타탄생’은 시립극단 공동 창작 작품으로 50여회 공연과 미국 공연, 두바이 공연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작품이다. 국악단의 현장 연주에 맞춰 더욱 실감나고 스펙타클한 공연으로 거듭날 이번 공연은 관객이 작품에 직접 참여하게 돼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
- 분노한 여인들의 발랄하고 치명적인 복수! ‘비행선 마고호의 복수’는 2010년 ‘각시, 마고’로 창작초연 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1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평가점수 최고점인 별점5를 획득한 작품이다. ‘비행선 마고호의 복수’는 남자들에게 상처 받은 여성들이 태고적 자연과 인간을 만든 마고를 만나 자신의 원한을 풀고, 결국에는 미움과 복수는 새로운 상처만을 남기기에 우리 모두 마고가 되어 세상을 보자는 전체적인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집 나간 남편을 찾아 유랑하던 각시는 길에서 젊은 여인과 방탕한 시간을 보내는 남편을 만난다. 젊은 여인과 각시가 남편을 사이에 두고 싸움을 벌이자 남편은 젊은 여인의 편을 들며 각시를 버려 둔 채 어디론가 달아난다. 상처받은 각시는 빌딩위에 올라가서 자살을 하려는데 산받이가 받아 안는다. 산받이는 태초의 거대여신 마고의 존재에 대해 일러준다. 산받이로부터 여인들이 구박받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하던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각시는 마고를 찾아 길을 떠난다.그리고 미지의 시공간을 날아 마고를 찾아가는 각시는 전쟁과 차별, 폭력으로 시달리고 있는 세상의 온갖 여인들을 만나게 되며, 각시는 이들과 함께 세상의 모든 속옷을 다 모아놓고 마고를 불러내는 한 판 굿을 펼친다는 이야기.‘비행선 마고호의 복수’는 26일(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3시에 창작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902-0045(일반15,000원 청소년10,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
- ‘덕진공원’추억의 옛 사진을 찾습니다 전주의 대표적 공원인 덕진공원에서 1997년 이후 덕진공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추억의 사진을 수집한다.시민 누구나 1997년 이후 덕진공원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 풍경 등 사진과 함께 그에 얽힌 이야기를 13일부터 8월말까지 덕진공원 관리사무소에 접수하면 작품을 심사·선정하여 10월에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은 확대·인화하여 액자 처리해 주인에게 돌려준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덕규 이사장은 “전주시민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덕진공원에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추억의 사진전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덕진공원 관리사무소(239-2604)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