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태조산에 쉼터 조성 천안시가 태조산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과 등산객의 편의를 위하여 태조산 청송사 입구에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태조산은 도심과 인접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연간 100만명 이상의 등산객이 방문하는 천안의 대표적인 산이다. 이에 천안시는 태조산 청송사 입구~왕자봉~구름다리~성불사~각원사에 이르는 6㎞ 구간에 ‘태조산 솔바람길’을 조성했다.이번에 조성을 마친 태조산 쉼터는 600㎡의 면적에 산딸나무, 자산홍 등 화목류 조경과 의자시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등산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
- 외국인 근로자 산재보험 상담센터 운영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지사장 장석주)는 나눔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사랑 실천을 위해 하늘중앙교회(담임목사 유영완)와 함께 천안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근로자 생활공동체(6개국)를 대상으로 월 1회 법규 강의와 매주 개별상담을 하는 것으로 9월 18일에는 네팔공동체 소속 외국인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산재보험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보상절차 및 재해사례 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장석주 지사장은 “지난 네팔공동체 상담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재보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공단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성황리에 실시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언어 및 문화 차이로 인한 사회적 차별 등으로 소외받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 등 사회안전망으로서의 근로복지공단의 역할을 다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귀국 이후에도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적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1
- "명품도시는 치안이 생명" * 직원들의 바람을 적은 롤링페이퍼 앞에 선 아산경찰서 허 찬 서장전국 최초 실버치안센터 운영으로 노인들의 안전사고예방에 큰 효과. 체계적이고 엄정한 관리로 상습 주취 폭력자 대폭 감소. 112에 신고 시 사건 진행, 조치사항 등을 신고자에게 통지해주는 112 AS. 토네이도 순찰대 운영으로 범죄우려지역에 불시에 가시적이고 누비기식 순찰을 전개해 전년대비 범죄 발생 29% 감소. 오토바이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모 착용율 70%까지 향상. 학교주변 어린이 성범죄 현재까지 무사고…. 이 모든 사례들이 허 찬 서장이 이끄는 아산경찰서의 전방위적인 치안활동들이다. 특히 112신고 사후서비스는 도내 15개 경찰서 치안성과평가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시민들의 만족도가 크다. 21일 제65회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치안 방안 실천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허 찬 서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허 찬 서장은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한 만큼 노인들의 안전과 복지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실버치안센터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아산시 거주 노년층 및 노인관광객 보호를 위해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에 실버치안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들과 전철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온천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과 함께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이 밀집되어 있는 시외권 지역은 직접 방문하여 창문열림경보기 설치, 민원 상담, 야광조끼와 모자를 배부하는 등 사고 예방을 돕고 있다. 또한 아산우체국과 MOU를 체결, 매일 같은 마을을 드나드는 우편집배원을 통해 신속한 사고접수와 출동으로 관내 노인들의 안전을 보살피고 있다. 허 찬 서장은 "시민들과의 공감이 중요하다. 경찰의 노력과 시민의 바라는 점이 일치될 때 비로소 치안의 사각지대는 해소된다"며 "치안이 잘돼야 진정한 명품도시가 아니겠냐"는 말과 함께 웃음을 보였다. 또한 허 서장은 “대부분의 치안활동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 여성과 장애인에 기초하고 있어 아산경찰서는 이들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은 물론이고 60세 이상 노인층에 선호도가 높은 온천관광단지라는 지역특성에 맞게 전국 최초로 선도적이고 특화된 노년층 치안활동에 초점을 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맞춤형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간의 치안활동을 막힘없이 설명하는 그에게서 씩씩하고 융통성 있는 서장의 면모가 엿보였다.서장실 가운데 벽에 직원들의 바람을 적어놓은 롤링페이퍼가 눈에 띄었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우선시 하는 허 찬 서장에겐 더없이 소중한 글들이다. 그는 전 직원들과 함께 아산경찰의 꿈을 실현시키는 ''존중, 엄정, 협력, 공감''의 4대 실행과제를 들고 시민들의 신뢰와 공감을 받기 위한 프로젝트를 실천 중에 있다. 현재 아산경찰서는 자체 사고도 없을 뿐더러 아산관내도 치안의 위험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잘 정비되고 있다. 시민만족도 전국 1위와 직무만족도 도내 1위를 달성하고 치안성과 S등급을 받겠다는 허 찬 서장의 목표가 전국 최고의 베스트 경찰서로 실현되길 바란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선장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최종 선정 선장면이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아산시는 선장면 군덕리 일원에 중심로 가로정비, 문화복지회관 설치, 옛 장터복원, 산책로 정비 등의 시설물 정비뿐만 아니라 주민교육, 홍보컨설팅 등을 통한 주민역량강화 사업에 내년부터 2014년까지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그 동안 아산시는 각종 개발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읍 면지역에 2009년 송악면 외암강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음봉 충무권역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2011년 염치소도읍육성지원사업 및 송악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에 총 30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로써 아산시는 2012년 선장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 선정으로 농림수산식품부 농촌개발사업 공모에 2009년 이후 4년 연속 신규사업이 선정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선장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선정은 지역주민들의 지역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가 가져온 결과로 지역주민이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상향식 추진방식의 사업성격에 맞게 지역주민과 많은 협의를 거쳐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장에 정종학 前 도의원 취임 한국자유총연맹 9대 천안시지회장에 前 충남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정종학(57)씨가 취임했다. 취임식은 지난 19일(수) 천안컨벤션센터 본관 4층에서 열렸다. 취임식에는 성무용 천안시장과 김호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동욱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했다.9대 천안시지회장에 취임하는 정종학 신임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자유총연맹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종학(1954년생) 신임 지회장은 천안고, 숭실대 공대,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자유총연맹 충남지부 부지부장(1997)과 대한민국 ROTC 천안지회장(2000)을 거쳐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7대 후반기)과 부의장(8대 후반기)을 역임했다. 2005년에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 상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시민문화체전 29일 열려 60만 천안시민의 화합의 장인 ‘2011 시민문화체전’이 오는 29일(토) 종합운동장에서 3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올해 시민문화체전은 선수중심이 아니라 각계각층 시민이 주인공인 문화체전으로 간소하면서도 시민이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자리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시민문화체전은 읍·면·동 대항 경기종목을 절반수준으로 축소하는 대신 시민참여자경기를 확대했다. 또한 각급 기관, 단체 및 남녀노소 모든 계층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종목을 추가했다.읍·면·동대항 경기는 축구, 육상(100m, 400mR), 게이트볼, 줄다리기, 씨름, 단체줄넘기 등 6개 종목이며 시민참여경기는 다문화가정 경기, 노인·아동경기, 장애인경기, 기관·단체장 400mR, 아줌마경기 등 5개 종목이 치러진다.이와 함께 우리고장 농산물직판장 등을 열어 축제분위기를 연출하고 지역 기업체에서 생산하는 음료, 아이스크림 등 식품시식코너를 운영하기로 했다.시상은 종합시상으로 천하대안상(응원), 오룡쟁주상(질서), 애국충절상(화합)에 각각 3팀씩 시상하고 종목별 우승, 준우승, 공동3위 팀에 트로피가 수여된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오십견의 ‘함정’ 평소 수영을 좋아하던 58세 주부 김 모씨는 3개월 전부터 어깨통증과 관절운동 제한으로 집 근처 의원에 들러 ‘오십견’이라는 진단으로 간단한 물리치료를 시행하였다. 하지만 집안에서 무거운 것을 들거나 수영을 하게 되면 우측 어깨에 쑤시는 듯한 통증으로 운동뿐만 아니라 잠들기조차도 어려워지고 가만히 앉아 일을 할 때마저 매우 힘겨운 상황이 되었다. 이후 지속적인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후에도 통증 완화를 보이지 않자 고민 끝에 병원을 찾아와 진찰 및 MRI 검사 결과 3cm 정도 크기의 회전근 개 파열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수술이 필요한 회전근 개 파열이 확인되었지만 관절운동제한까지 진행되어 파열에 대한 치료하기 전에 먼저 관절운동을 펴는 재활치료부터 해야 하므로 치료시점이 많이 지연되었다는 말을 듣고 매우 낙담하였다. 이는 회전근 개 파열 후 발생한 이차적인 동결견 소견으로 일찍 회전근 개 파열을 인지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였다면 통증이 심해지는 것과 어깨가 굳는 것을 미리 예방했을 거라는 것이다. 어깨 통증이 있을 경우 단순히 오십견이라고 방치하거나 통증 완화하는 치료만 받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치료와 이해가 중요하다는 단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 어깨 통증이 오면 일견 ‘오십견’으로 쉽게 여기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오십견은 단지 50대 전후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말로 어깨가 굳어 움직이기 힘들고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즉, 이두박근염, 골성 관절염, 회전근 개 파열과 같은 어깨 병변이나 당뇨, 갑상선 질환 같은 내과적 질환, 그리고 외상 및 어깨 수술 후에 발생하는 하나의 현상일 뿐이다.이러한 오십견이 발생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어깨를 움직이기 어렵고 통증이 심하다. 통증이 있는 방향으로 돌아눕기가 힘들며 낮에 덜하고 밤에는 심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면 증세가 점차로 완화되는데, 보통 약 1~2년 정도이내에 자연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 자연 치유되는 성격 때문에 어깨통증이 있으면 쉽게 오십견일 것이라 하고 방치하는 경향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된다. 염증반응을 줄일 수 있도록 약물치료, 어깨 관절 내에 주사요법, 물리치료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물리치료는 어깨 관절막을 늘려주는 신장 운동으로 부드럽고 천천히 약간 아플 정도로 하며, 또한 힘을 빼고 규칙적인 방식으로 시행해야 하는데 대부분 이러한 원칙이 간과되거나 치료과정에 생략되어 오십견이 악화된 상태로 다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은 증상이 발현된 시점에서 정확한 진단을 했을 때까지 걸린 시간이 치료의 결과에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무통 수면 마취 중에 어깨 관절에 생리식염수 및 항염증제를 초음파 유도 하에 주입한 후 비수술적 관절이완술도 좋은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물론 6개월 이상 충분하고 적절한 보존요법에도 불구하고 심한 구축을 보이면 5mm정도의 작은 구멍을 통해 직접 관절 안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수술하는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오무라진 관절낭을 펴주기도 한다. 이러한 수술 방법은 거의 상처가 남지 않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잘 알려진 ‘오십견’이라는 단어의 함정에 자신의 건강을 방치하지 말고 정형외과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이 이뤄진 후 치료가 중요하다.천안 마디손정형외과의원이항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보약 제대로 알고 먹자 ① 보약이란 무엇인가?보약은 한의학에서 기와 혈을 보강시켜 주어 인체의 생리 리듬을 회복시켜 주는, 한의학에만 있는 독특한 치료 영역입니다. 기와 혈이 약해지면 아무 이유 없이 입맛이 없어지고 쉽게 짜증이 나며 일에 집중할 수 없는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나 일분일초가 중요한 수험생들에게는 정말 무서운 증상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후에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노후에 산후풍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들을 보면 정말 산후에 제대로 관리를 해야 하는구나 생각하게 만듭니다. 보약 어떻게 먹어야 하나?임상을 하다 보면 흔히 겪게 되는 일들이 진맥을 하지 않고 보약을 먹을 수 없냐고 질문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대답은 무조건 ‘안 된다’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는데 부모님이 오셔서 학생의 증상을 설명하고 보약을 먹겠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주 증상은 힘이 없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진맥을 하지 않으면 절대 불가합니다” 하고 대답을 드렸으며 부모님께서 제가 드린 설명을 이해하시고 주말에 아이와 함께 내원을 하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학생의 상태는 녹용과 인삼을 넣어서 보를 해야 하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 때문에 화가 많아져서 생긴 상태로 진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화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처방을 했으며 이후 약을 먹고 나서 학생이 호소하던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머니 말만 듣고 학생에게 보약을 처방했다면 아마 학생의 상태는 더욱 나빠졌으리라 확신합니다. 보약은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에 의해 복용을 하셔야만 합니다.산후 보약은 출산 후 삼칠일이 지나고서 먹기 시작해야 합니다산후 삼칠일, 즉 3주 후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대체로 출산 후 3주가 되면 자궁 안에 있던 내용물들이 모두 빠져 나오는 시기입니다. 자궁에서 나오는 내용물이 멈춘 후에 산후보약을 복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자궁에서 나오는 내용물들을 어혈이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하는데 어혈이 있는 상황에서는 보약을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어혈이 제거된 이후에 복용을 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천안 바른몸한의원김경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9월 23일~29일 천안아산 공연 소식 뮤지컬&clubs 개구리왕자일정 : 9월 29일(목) 오전 10시, 11시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02-2654-6854 공연&콘서트&clubs 제5회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일정 : 9월 24일(토) 오후 7시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문의 : 521-2851~2 &clubs 원네스 콘서트일정 : 9월 25일(일) 오후 7시장소 : 천안 원네스교회 원네스 홀문의 : 563-9700 &clubs 캐릭터 공연 ‘아기공룡 둘리’일정 : 9월 27일(화)~10월 2일(일)공연 시간 : 평일 -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 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과 휴일 - 낮12시, 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문의 : 578-1090 &clubs 바로크&고전&낭만 시대의 작곡가를 만나다일정 : 10월 7일(금)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644-9289 상영&clubs 아산시 평생학습관 영화 상영 ‘써니’일정 : 9월 24(토)~25일(일)시간 :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1566-9115 &clubs 두정도서관 영화 상영9월 23일(금) :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9월 27일(화) : 슈렉9월 28일(수) : 천공의 성 라퓨타9월 29일(목) : 신라푼젤* 매회 30명 선착순 입장??시간 : 오전 10시, 오후 3시장소 : 두정도서관 어린이체험실 내 멀티미디어실(지하 1층)문의 : 521-2805~7 강연 &clubs 부모카페강의일정 : 9월 29일(화) 오후 7시주제 : 예방교육 안에서의 자녀교육강사 : 정재준 요한 신부(살레시오 수도회)장소 : 천안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문의 : 578-4448 전시&clubs 제24회 천안미술작가회 정기전일정 : 9월 22일(목)~28일(수)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3전시실문의 : 521-2851~2 &clubs 제22회 충남수채화협회 정기전일정 : 9월 23일(금)~28일(수)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2전시실오프닝 퍼포먼스 : 변영환문의 : 521-2851~2 &clubs 수채화를 사랑하는 모임 정기전일정 : 9월 28일(수)~10월 3일(월)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1전시실문의 : 521-285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주 40시간제의 연차휴가 2011년 7월1일부터 5인이상 20인미만 사업장에도 주 40시간제가 도입되면서 생긴 변화 가운데 연월차휴가 제도의 변경이 근로 계약 당사자 사이에 민감한 문제이다.기존의 월차 휴가가 폐지되고 연차 휴가 일수도 기본 15일부터 산정되므로 휴가 일수가 줄어들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역행하는 면이 있다.하지만 새로 도입되는 사업장에서는 15개의 연차 휴가를 부여하거나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따라서 연차휴가 운영과 관련하여 연차휴가 사용시기 변경, 연차휴가 사용촉진, 연차휴가 사용 대체제도를 활용하고 사업장 역량을 키워 근로자가 최대한 연차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연차 휴가 미사용 시 연차휴가 미사용수당 지급을 통해 새 제도가 사업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노사 상생의 지혜가 필요하다.개정법이 시행되더라도 종전의 근속년수는 인정되며 연차 휴가 산정 방법만 달라진다.가장 쉽게 말하면 1년간 사업장의 연간 총 소정근로일수(근로하기로 한 날)의 80%를 출근하면 15개를 부여하고 2년에 1개씩을 가산하되 최대 25일까지만 연차휴가가 발생한다. 주 40시간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관계로 그 이전에 발생한 주 44시간제 하의 연차휴가나 근속년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이 기준은 근로기준법 부칙에 따라 기존에 발생한 권리는 새 제도의 도입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하면 된다. 예를 들면 2011년 7월1일 개정법이 시행되는 사업장에 2010년 1월 1일 입사하여 1년간 개근한 경우에는 2011년에는 종전 규정에 따라 10일의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고 2012년에는 2011년에 개정법에 따라 발생한 15개의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즉, 2011년에 개정법 시행 이전의 기간이 포함되어 있어도 이를 비례(일할)로 계산하지 않고 개정법에 따라 15개의 연차가 발생하는 것이다.근속년수에 관한 예를 들면, 2011년 7월 1일 개정법이 시행되는 사업장에 2007년 1월 1일 입사하여 5년 근속한 근로자의 경우에는 기본휴가(출발점) 15개 (2011년 80%이상 출근한 경우) +가산휴가 2개 (5-1/2) = 총17일의 연차휴가를 2012년에 사용할 수 있다.공인노무사사무소 호연대표공인노무사 조병인041-523-3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