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당신, 도전하세요!” 친환경 예비사회적기업 나눔가게가 18일(금)까지 친환경 리폼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낡거나 다 써서 버려지는 물품을 재활용(리폼)하여 자연과 환경을 아끼고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창의적 리폼 아이디어제품을 찾는데 의의가 있다. 공모전은 아산시청, 온양온천역, 삼성전자 LCD탕정캠퍼스가 후원한다. 접수분야는 의류 신발 가방 및 기타 생활용품이며 아산시 권곡동 나눔가게 551-9(2층)에서 접수 받는다. 으뜸상은 50만원, 으뜸버금상은 30만원, 버금상은 1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결과는 24일 나눔가게 카페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개별 통보한다. 시상식은 26일(토)에 온양민속박물관 내 행사장에서 실시한다. 시상 당일 온양온천역 초록가족 벼룩시장에서 출품작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나눔가게(041-534-1815)로 문의하거나 나눔카페 및 홈페이지(www.nanumstor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턱관절의 중요성 우리는 일상생활을 통해 알고 있는 상식만으로도 턱관절이 우리인체에서 어떤 이유 때문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다.첫째, 사람은 살기 위해 먹고 마셔야 한다. 턱관절은 먹고 마시는 저작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둘째, 턱관절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말할 수 있을까? 턱관절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말하고 대화할 수 있다.셋째, 턱관절은 자연적인 뇌 호흡을 가능하게 한다. 음식을 씹을 때 턱관절이 움직이면 뇌에 영향을 미치고 뇌척수액의 움직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마치 자동차를 운행하면 자동차 배터리의 전력이 충전되는 관리와 같다.턱관절의 중요성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턱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관절이자 기관이다. 한의학의 기초이론은 음양오행, 정기신혈, 장부경락, 병인병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음양론은 천인합일의 고대 자연관으로, 한의학에서 생명체를 관찰하는 방법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턱관절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관절인 이유는 바로 몸의 음양 균형을 조절하는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음양학설이라는 고대철학에서는, 음양이 모든 자연현상이 발생하고 발전하며 변화하는 근원이 된다. 또 음양의 대립, 통일, 성쇠를 우주의 기본 규율로 보았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의 오장육부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지 살펴보는 지표로 음양의 대립·통일, 평형·협조를 활용했다. 이런 음양관을 바탕으로 보면 턱관절은, 위치적으로 양인 머리와 아래에 있는 음이다. 그러나 기능적으로는 활발히 움직이는 양의 역할을 하는 중심이다, 두 개안면부로 모여드는 모든 십이경락과 기경팔맥을 조절하며 균형을 맞추어 주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저자가 창안한 기능적 뇌척주요법(FCST, LEE''S Functional Cerebrospinal Therapy)는 바로 턱관절에 치료의 핵심이 있다. 턱관절에 정교한 자극을 줘 몸의 음양균형을 바로 잡고 목뼈를 비롯한 전신척주와 뇌신경계의 전신적인 음양 균형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미 서양의학에서도 턱관절과 목뼈, 관절, 그리고 그 주변 연부조직은 모두 뇌줄기와 신경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 감각신호와 운동신호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책 ‘턱관절의 비밀Ⅰ’ 중에서 이영준 한의원 이영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초경을 하면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는가 올해 만 12세가 된 경민이가 엄마 손을 직접 붙잡고 내원했다. 2개월 전 초경을 시작했는데 주위 친구들이 초경을 하면 키가 더 이상 안 큰다고 해서 걱정이 되어 찾아왔다고 한다. 현재 키는 153cm 정도로 연령을 고려할 때는 결코 저신장은 아니었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168cm이 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다. 엄마와 이모들 모두가 키가 늦게까지 커서 큰 염려를 안 하고 있었다고 한다.경민이의 경우는 결론적으로 말하면 의학적 통계에 비추어 볼 때 향후 5~7cm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여성의 표준키가 예상되므로 의학적인 치료대상은 아니지만 본인의 희망과 차이가 많아 결코 만족할 수 없다고 한다. 경민이는 키가 작은 편에 속하지는 않았고 중간정도 그룹을 유지하면서 성장해왔고 엄마 쪽이 늦은 나이까지 성장을 했었다는 사실이 성장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된 요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엄마와의 큰 차이가 있었다면 엄마는 초경을 중2 겨울 때 시작했고 결국 고등학교 때까지 성장을 했지만 경민이는 불행히도 외모 성격 등이 아빠와 더 닮아있는 관계로 모계의 성장패턴을 그리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다소 마른 체격이라 가슴의 발달도 두드러지지 않았기에 더욱 안심(?)을 하는 요인이 됐으리라 본다. 성장판은 열려 있었지만 이후 급격히 닫힐 것이 예상되므로 최대한 남은 기간 본인의 여러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보통 사춘기의 상징으로 여성은 초경, 남성은 몽정이나 턱수염 등이 나타난다.일반적인 사춘기는 위의 성징 말고도 남학생은 변성기나 고환의 크기가 성숙되고 어깨가 벌어지기 시작하는 등의 징후가 있으며 여학생의 경우 유방의 몽우리가 형성된다던지 골반이 넓어지기 시작하는 징후 등이 있다.이러한 여러 사춘기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소위 제2성장 급진기에 접어들어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하면서 남자는 1년에 8~12cm, 여학생은 7~10cm 정도 약 2년여 동안 급성장을 하고 남학생은 몽정 등의 경험을 하고 약 2년 여간 총 5~8cm, 여학생은 2~7cm 정도 자란 후 성장이 멈추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2년 정도 더 성장을 하게 됨으로써 남녀의 키 차이가 12~13cm 정도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맑은숲 키우미 한의원김민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도심 초등학교에서 경험하는 추수 도심 초등학교에서 넉넉한 추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사단법인 천안시친환경생산자연합회(이하 천안친생연. 회장 채희성)는 천안서당초(교장 안흥식)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 6월 천안지역 친환경농업인과 학생들이 함께 고무대야 논에 모내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어 11월 4일 가을걷이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봄에 자기가 심어놓은 벼를 직접 베고 탈곡하며 추수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학부모와 농민이 함께 참여해 허수아비만들기, 전통놀이, 떡메치기 등의 체험과 인절미, 수육, 튀밥 등 먹거리 나눔행사, 자매결연 연합회와의 직거래 장터 등을 함께 했다.‘천안친생연’은 “이번 학교와 농민들과의 교류 및 체험활동을 통해 농도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며 “아이들도 벼농사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먹을거리에 대한 고마움을 배우는 등 큰 교육적 효과를 가지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류활동을 통해 천안 친환경농업에 대한 홍보는 물론 향후 천안·아산 친환경농산물이 학교급식과 학부모 가정에 직거래로 공급될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천안친생연은 천안지역의 친환경농업인 대표기구로 충남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회원조직이다. 현재 ‘천안친생연’에는 무농약인증, 유기인증을 받은 16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온양여고 ''생명지킴이'' 최우수상 수상 온양여자고등학교(교장 신성순)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응급의료센터, 국립중앙의료원이 주최한 ‘제3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교과부장관상과 장학금, 부상으로 자동심장제세동기를 받았다. 심폐소생술 실천을 통한 ''생명 지킴이''로 시작된 심폐소생경연대회는 올해로 3회째다. 지역예선을 통과한 32개 팀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한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이 과정에서 온양여고 2학년 이수민, 이하린 학생이 최우수점수를 받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심복자 지도교사는 "이번 계기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느끼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 생명을 지켜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에듀허브 아산 학부모교실 초등과정 개시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이 초등학부모를 대상으로 ''에듀허브 아산 학부모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학부모교실은 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공동주관)에서 열린다.중등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5주간의 학부모교실은 평균 120%의 참석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이어 실시하는 초등학부모교실은 인성, 부모역할, 학습방법, 자녀건강 등 폭넓은 분야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부모교실은 학부모들의 의사를 반영해 오전에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총 6차로 지난 3일 대구교대 정종진 교수의 ‘내 아이의 속마음’이 진행된 바 있다. 이어 10일 푸드테라피 연구소 장석종 소장의 ‘체질과 푸드테라피를 통한 자연치유’가 열리고 ▲ 17일 충남교육청 이심훈 장학관의 ‘자기주도학습, 스마트한 우리아이’ ▲ 24일 모산초 조근호 교장의 ‘유비쿼터스 시대를 살아갈 스마트한 자녀교육방법’ ▲ 12월 1일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최정순씨의 ‘변화의 시대를 앞서가는 부모코칭’ ▲ 8일 엉클조 아카데미 조경만 원장의 ‘부자 되는 우리아이, 우리엄마’ 순으로 진행된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장애인 생활체육프로그램 공모전 ''I love APA'' 개최 나사렛대학교 재활스포츠연구소(소장 조재훈)는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2011장애인 생활체육그램 공모전 - I love APA(Adapted Physical Activity)''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 일반체육활동을 대상에 맞추어 수정하고 변형시킨 체육활동 프로그램 △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맞춤식 신체활동 프로그램 △ 장애인의 여가 및 재활치료, 운동기능 발달, 수중활동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서 및 프로그램 계획서는 CD로 우편 또는 방문제출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1월 18일(금)까지로 전국지역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창의성, 현실성(실현가능성), 기획성, 주제일관성, 응용력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11월 28일(월)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대상 50만원, 금상 30만원, 은상 10만원, 동상 5만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당선 프로그램은 2012학년도 교부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사렛대학교 홈페이지(www.kornu.ac.kr)나 나사렛대 재활스포츠연구소(041-570-1599)로 문의하면 된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건강관리 수능을 앞에 두고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이벤트의 공통점을 보면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등교 준비로 바쁜 아침, 시간도 없고 식욕도 당기지 않아 빈 속에 집을 나서는 수험생이 많은 것을 감안한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같은 이벤트보다 부모들의 주목을 높이는 것은 바로 황제의 명약, 공진단이다. 그 이유는 공진단이 예로부터 허약체질과 만성피로, 허약해진 심신에 좋다고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또한 동의보감에 의하면 공진단은 선천적으로 허약한 자라 할지라도 이 약을 복용하면 하늘이 내린 선천적인 생명 기운을 굳건히 하며, 만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의 최고 품질의 4가지 약재로 만들어지는데, 이 약재들이 각각의 효능을 내면서 인체의 모든 기관의 활력을 보하고 허약한 기관을 회복시킨다. 특히 몸의 균형이 무너져 약해진 수험생의 몸에 공진단을 복용하면 본래의 건강상태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게 된다.이처럼 공진단은 체질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이 복용 할 수 있으며, 공진단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특별한 금기 식품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들에게는 단기간에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뇌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등의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피로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특히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그러나 공진단에 들어가는 사향이 고가이기 때문에 유사품이 많이 나오고 일반인들은 진품을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의원에서 상담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기운이 떨어지고 예민해지는 수험생들. 소화흡수가 잘되고 비교적 맛도 좋은 ‘공진단’을 통해 10대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되찾고, 다가오는 수능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길 기대한다.하나한의원 한성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기미제거로 칙칙한 얼굴을 환한 얼굴로 맑고 환한 피부는 누구나 원하지만 살다보면 피부 관리에 무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기미처럼 피부 톤이 어두운 부위를 진한 화장으로 감추거나, 신경이 쓰여 자주 손을 대거나 과도한 자극을 반복하다 보면 색소침착이 더욱 심해져 진료실 문을 두드리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된다. 한번 생긴 기미는 아직까지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레이저 치료로 기미가 많이 개선되어 좋은 상태가 오랫동안 잘 조절되는 것은 가능하다. 현재 레이저를 이용해 기미치료를 하는 방법으로는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를 이용하는 방법과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한 기미치료 방법, 저출력 저파장의 광토닝(에끌레)을 이용한 이토닝 등이 있다.그러나 한여름에는 기존의 레이저시술은 시술 후의 관리가 쉽지 않고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기피되어 왔다. 그러나 표피성 색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이토닝을 이용하여 일정주기로 꾸준히 치료를 하면 부작용을 최소화 하면서 효과를 볼 수 있다.최근에는 안전하고 회복이 빠른 레이저 치료가 선호된다. 부작용의 우려가 적고 열손상이 적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별로 없는 이토닝 등의 시술이 인기가 많다.기미의 색소가 거의 없어진 후 계속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간격을 유지해서 치료를 해야 한다. 유지 치료를 잘 해서 기미가 다시 진해지지 않는 경우는 오랫동안 기미가 진해지지 않은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기미 치료에 있어 유지 치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토닝(E- Toning)이란? 특수 파장을 이용하여 기미와 색소침착과 같은 색소병변을 짧은 기간에 맑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토닝으로 기존 레이저 토닝의 저색소증, 과색소증 등의 부작용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게 케어 할 수 있다.이토닝의 적응증 : 기미, 염증 후 과색소침착증, 어두운 피부, 오타양반점, 잡티 - 일부 색소를 흐리게 해준다.이토닝의 특장점 신개념, 신기술로 기존 레이저보다 치료 시 부작용이 적다. 비침습적이다. 통증이 거의 없다 일상생활이 가능하다.시술 기간 1주 간격으로 5~10회 정도 한 후 2주 간격으로 1Cycle 시술 후 유지요법으로 1달에 1회씩 시술로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미유클리닉 윤재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천안시보건소 아토피·천식 주민건강강좌 열어 생활환경 및 면역체계 변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천식에 대한 적절한 예방과 관리법을 알려주는 주민건강 강좌가 개최된다.천안시보건소는 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모 및 보건교사,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영유아부모, 유치원 및 지역아동센터 교사, 일반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주민건강 강좌’를 연다.이번 건강강좌는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박준수 부원장(소아청소년과전문의)의 ‘난치성 아토피피부염 질환관리방법’에 대한 강의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김순옥 간호사의 ‘아토피피부염 환아를 위한 목욕 및 보습방법’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보건소 건강증진과(521-591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