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안시 관사가 육아사랑방으로? 그동안 시청 관사로 사용해오던 동남구 원성동 562-7번지 명성맨션 1층에 엄마와 어린이를 위한 육아사랑방 ‘도담도담 놀이터’를 설치 운영해 엄마와 어린이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도담도담 놀이터’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5세 이하(장애아동은 만 12세까지)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만 3세 이하의 영유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등 4일간 운영하고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561-2824로 문의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송년도솔아카데미 박재희 원장 특강 도솔아카데미가 12월 15일 2011년 송년 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의는 오후 2시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박재희 원장이 강사로 나서 ‘고선에서 배우는 유쾌한 행복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박재희 원장은 현재 포스코 전략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표 저서로 △ 내 인생을 바꾸는 모멘텀 3분 고전 △ 21세기 경제전쟁시대 손자와 만나다 등이 있다. 도솔아카데미 강의에 앞서 오후 1시 ‘조수경과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교실’을 통해 흥겨운 시간도 마련한다.문의 : 041-521-5393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5분 걸음 도서관(아트컨테이너) 개관 아산시립도서관은 공공도서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균등한 독서혜택을 위해 생활밀착형 도서관인 5분 걸음 도서관을 지난달 30일에 개관, 운영에 들어갔다.전국 지자체 중 2번째로 개관하는 5분 걸음 도서관은 시설물 및 내부집기까지 포함하여 총 7000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 컨테이너 2동(3×6M, 3×3M)으로 이루어졌다.정식명칭은 ‘꿈꾸는 팽나무 도서관’으로 공세리 자모회(회장 김미화)에서 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운영한다. 운영비는 한살림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시립도서관은 운영에 필요한 시설비 보조 및 도서 프로그램 보급 등 향후 5분 걸음 도서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5분걸음 도서관은 개관 전부터 찾아가는 방과 후 영어, 한자 자격증 교실, 오카리나 교습 등의 프로그램을 이미 개설해서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월·목·금요일 오후 2시~6시, 토·일요일 오후 2시~4시까지로 화요일은 휴관이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선장 4.4독립운동 및 무인멸왜운동 학술적 조명 아산시가 지난달 29일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주관으로 ‘선장면 4.4독립만세운동 및 무인멸왜운동’을 재조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1919년 3.1운동 시기 선장 면민들이 전개한 4.4 만세운동과 1930년대 후반 천도교도들이 중심이 돼 전개한 무인멸왜운동이 아산인의 항일독립정신을 발휘한 대표적인 독립운동 사례라는 것을 증명하고, 이를 통해 아산인들이 전개한 독립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구체적으로 밝혀 선인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학술대회는 지난달 29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조형열 고려대 외래 교수가 ‘근대이후 지역상황을 통해 보는 아산의 3.1운동’을, 김도형 독립기념관 선임연구위원이 ‘1930년대 아산지역과 무인멸왜운동’을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종합토론을 열었다.6일에는 김기승 아산학연구소 소장과 천경석 온양고 교사가 ‘아산의 독립운동’을, 김기승 소장과 천경석 교사, 김도형 연구위원이 ‘아산의 독립정신 계승 방안’을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종합토론 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탱~! 스트레스를 한방에” ‘탱~탱~’ 셔틀콕이 라켓에 맞아 튕기는 소리가 체육관을 울린다. 아산시 평생학습관 3층 체육관은 하루 일을 마친 배드민턴 마니아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회원수가 90여명에 이르는 아산온천클럽은 1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아산온천클럽은 아산에서 최장수 배드민턴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아산온천클럽의 매력아산온천클럽의 긴 역사 속에서 따로 가지를 뻗어 나간 팀도 있다. 그러나 거쳐 간 역대회장들은 단 한명도 탈퇴하지 않고 클럽에 남아 활동 중이다. 회장을 맡고 있는 강준구(47)씨는 “배드민턴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편하게 실내에서 할 수 있고 클럽 회원 중 절반이상이 부부”라고 말했다. 평일에도 40명 가까운 회원들이 나와 맹연습을 한다. 멀리 예산에서 오가는 회원도 있다. 아산온천클럽의 인기를 반영하는 증거다.강 회장은 “실력 있는 여성회원들이 많다. 게임을 하면 남자회원들이 여성회원들에게 쩔쩔 맨다”며 강 회장도 아내와 게임하면 거의 진다며 여성회원들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건전한 중독회원 박미화씨는 10년 넘게 배드민턴에 빠진 마니아로 클럽에서 상급 실력자로 통한다. 그가 처음 배드민턴을 배울 때는 시설이 부족했다. 배드민턴이 너무 하고 싶었던 그는 동네에서 자동차를 네트삼아 남편과 맹연습을 하곤 했다. 하루도 체육관을 빠지지 않는 박씨는 초급 난타코스를 건너뛰고 처음부터 승부욕 발동하는 게임을 선호했다. 강단 있고 날렵한 체구는 그가 정식경기로 다져진 몸임을 증명했다.박 씨는 “배드민턴을 할 때는 잡생각이 나지 않아 좋다”며 “감기도 싹 달아나게 하는 최상의 운동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남편과 함께 배드민턴을 하면서 부부간 대화도 훨씬 늘었다. 오로지 배드민턴만 흥미로운 이유를 자신도 잘 모르겠다는 박씨가 웃으며 말했다. 배드민턴은 “건전한 중독”이라고. 가족단위 운동으로 제격이제 1년차인 박보연(42)씨도 배드민턴에 흠뻑 빠진 상태다. 남편이 왜 배드민턴에 빠져 사는지 궁금했다. 평소 스포츠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박씨. 호기심에 남편을 따라 나섰던 박 씨는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빠져들었다.박씨는 “서로 얼굴 보면서 땀 흘리는 즐거움, 적당한 긴장감을 주는 시합, 안 해본 사람이 쉽게 빠질 운동”이라며 배드민턴의 장점을 늘어놓는다.아이들이 방학하면 박씨 가족은 모두 함께 배드민턴을 즐긴다. 부부는 물론 가족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운동은 배드민턴이라는 것. 가족을 떠올리는 그의 얼굴엔 건강한 웃음이 가득했다. 문의 : 강준구 회장 010-3545-1003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 취미 봉사 이색 동호회 등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을 찾습니다. 모임소개를 원하시는 분은 내일신문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으로 보내주세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어린이 영어 교육은 자연스러움이다 학부모님들을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이 “아이한테 영어는 가르쳐야겠는데,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너무 영어만 가르치고 싶지는 않아요”이다. 그러나 이 말씀의 이면에 존재하는 학부모님의 또 다른 마음을 읽어 본다면, “우선 아이가 적응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이다. 부모님들이 영어 교육을 하루 종일 받는다는 게 얼마나 힘이 들지 부모님의 경험을 대입하기 때문이다. 길거리에서 외국인이 말을 걸어오는 상황만 발생해도, 가슴이 두근대고 얼굴부터 빨개지는 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이가 하루 종일 영어 수업을 듣고 있어야 한다는데 대한 무조건적인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다르다. 아이들은 외국인도 엄마, 아빠가 아닌 다른 사람, 내 가족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만나는 누군가로 생각하고 선생님이 하는 말에 호기심을 보이는 마음으로 접근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탐색하고 의아해 하며, 심지어는 한국말을 모르는 외국인에게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한국말로 질문을 하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런 두려움 없는 자세로 아이들은 수업에 임하게 되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고, 서로 완벽히 소통할 수 없어도 느낌으로 서로의 말을 이해해 가면서 어린이 영어 교육은 시작이 된다. 자연스러운 노출, 이것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방식이다.요즘 영어 교육을 하는 기관들 중 대다수가 “아이들에게 영어를 자연스럽게 가르친다”고 표방한다. 이는 부모님들이 영어는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아이들이 배울 때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배우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표방하는 말이 아닌 실제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느냐는 기관을 선택한 후 아이들이 적응을 하면서 그리고, 적응 후에 보이는 받아들임을 보아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학부모님들이 기관을 선택한 후 그 자녀들의 적응 여부를 시험하기에는 여린 감성을 가진 아이들을 대상으로 모험 아닌 모험을 해야 하고, 부적응으로 아이들이 받게 되는 감성적 피해가 너무나 크다. 이렇게 기관 선택의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부모님들께 다음 사항이 참고가 되시기를 바란다. 영어는 언어이다. 따라서 여러 언어학자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노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문자 학습으로 시키지 않고 소리로부터 시작해야 하고, 계속 말하면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귀로 듣고 느끼고 이해한 후 비로소 문자 교육이 시작되어야 한다. 짧은 시간에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를 바라는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을 보면 결코 심지 있게 자연스럽게 듣는 힘부터 키우고 그 듣는 힘을 통해 모방하듯 말하는 힘을 키우는 교육에 치중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방식이 말하기에 중점을 둘 수 있는 소리 교육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NEAT와 같은 말하기를 강조하는 고등 교육의 변화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문자 학습으로 시작했던 고등학생들도 이제는 NEAT를 대비하면서 말하는 힘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교육을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부모님들의 숙제 아닌 숙제가 아닐까 한다. 부모님들이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아이들이 최대한 언어로서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좋은 기관을 선별해 내어야 아이가 그 안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바나나아일랜드 이승은 원장041-558-07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100년 철학의 열림과 소통의 리더십! “뛰어난 리더가 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데일 카네기 코스 문을 두드려보세요.” 세계적인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카네기 코스를 밟아본 사람은 누구나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렸다는 성경의 뒤를 이은 베스트셀러는 바로 인간관계 컨설턴트 원조인 데일 카네기가 쓴 ‘인간관계론’과 ‘행복론’, ‘스피치&커뮤니케이션’으로 꼽히고 있다. 과연 카네기 코스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지 최근 스마트프레젠테이션(매경출판사)을 집필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영찬 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소장(KAIST 커뮤니케이션훈련 대우교수)으로부터 그 비법을 들어보았다. 오바마를 있게 한 카네기 연셜법“리더는 희망을 주는 사람이며 리더십은 영향력을 말합니다. 세상은 혼과 열정의 리더를 원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시스템은 관리하고 사람은 리드하는 것입니다.” 박영찬 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소장이 화두를 던졌다. 미국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오바마 대통령의 내공은 ‘카네기 연설법’이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학습이 그 바탕이 되었다고 소개한 박 소장은 “오바마의 연설은 데일 카네기의 가르침에 가장 충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의 철학과 신념, 경험에서 우러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연설의 힘은 매우 감성적이기에 그 빛을 발했다”며 “카네기 트레이닝은 오바마 대통령 만들기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실천하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훈련100만 달러를 주고도 바꾸지 않는다는 세계적인 리더십 인간경영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인 카네기 코스가 현재 대전/충청 지역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매주 1회씩 12주간 계속되는 ‘카네기 최고경영자 CEO코스’가 2012년 1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10시(6시30분~7시 식사)‘ 대전컨벤션센터(DCC) 2층에서 천대전/충청지역의 최고경영자, 기관장, 기업체 임원, 사회지도자 및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기존의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최고경영자과정이 매주 여러 명의 강사들이 돌아가면서 특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었다면, 카네기 최고경영자 코스는 20명~3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Learning by Doing이라는 독특한 자기계발 사이클에 입각한 실천하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훈련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현장에 적응할 수 있어 강점카네기 최고경영자 코스는 교육 분야에서 ISO인증을 받았고,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에서 벗어나 인간경영리더십을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현장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내용은 자신감과 열정. 인간경영 리더십(인간관계 비법),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리더십, 개인 및 조직의 리더십 개발(동기부여), 스트레스 및 변화관리(갈등관리 기법)을 비롯하여 혁신적인 비전 설정. 협력창출과 의사 결정, 회의 진행법, 코칭 리더십 등을 담고 있다. CEO와 사회 지도층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리더들이 밟아야 될 필수코스로 손꼽힌다. 카네기 리더스 클럽, 리더 모임으로 자리 잡아카네기코스는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인적 능력을 개발시키는 세계 최고의 트레이닝 전문 프로그램으로 손꼽혀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420여개 기업이 카네기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증권계의 황제 워렌 버핏은 “데일카네기 코스 수료증은 내가 받은 수료증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카네기 코스를 통해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울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자연스러운 위트를 연마시킨 그는 설득력과 천재적인 판매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카네기코스를 수료한 사람들의 모임인 카네기 리더스 클럽이 충청지역 CEO와 지도층을 중심으로 자기개발을 위한 리더모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카네기연구소가 국내 인간경영 컨설팅 문화의 선두 기관으로 인식되면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에서는 카네기 코스를 필수이수과목으로 선정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카네기 트레이닝, 카네기연구소. 대전시 서구 만년동 386 골드타워 808호042-488-3597. www.ctci.co.kr. ctci@chol.com. ■ 대전/ 충청권 카네기 코스 개강 안내 ★ 카네기 CEO 최고경영자코스 12주 - 대전CEO과정대전 CEO과정 : 2012년 1월 10일(화) 매주1회 12주과정 ?대전컨벤션센터(DCC)★ 카네기 청소년코스 3박4일 캠프(초등반, 중고등반) 1월 4일(수)~7일(토)각 학교 위탁교육 가능★ 하이임팩트프레젠테이션(HIP)-스피치 프리젠테이션스킬교육. 개인교습 가능. ★ 카네기 인간경영리더십 코스(TLA)-직장인 대상 단기 리더십 과정 ★ 대학생 코스 등 기업체 및 학교에 맞는 맞춤교육 가능* 교육안내는 홈페이지 참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총선 출마 희망자 잇따라 출판기념회 내년 4월 11일 총선을 앞두고 천안·아산 지역 출마 희망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르고 있다.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양승조(51·천안갑) 의원은 지난달 26일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에서 ‘KTX로 새벽을 열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에는 양 의원이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정치적 신념과 철학, 7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 내용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겨있다.한나라당 김호연 의원(56·한나라당)도 앞서 25일 천안시 성환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함께 만드는 행복’이란 에세이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에는 김 의원의 성장과정과 대기업 빙그레의 최고영경자로 일할 때의 경영철학, 지역발전 및 바른정치를 위한 소신 등이 담겨있다.전용학(59) 한나라당 천안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24일 천안시 신부동 세종웨딩홀에서 ‘코인(koin)에게 길을 묻는다’ 출판사인회를 열었다.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전 위원장은 이 책에서 자신의 성장 과정과 언론인으로서의 생활, 조폐공사 사장 재직 시 정보통신망에서 직원들과 소통했던 내용 등을 담았다.전·현직 의원들에게 출판기념회는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알리고 세를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합법적으로 후원금을 모을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된다. 그래서 선거철이 되면 너나없이 출판기념회 유혹에 빠지게 된다.출판기념회는 현역 의원들뿐만 아니라 새로 국회에 진출하려는 예비 주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리는 좋은 기회다. 27일 강훈식 민주당 아산시 당협위원장의 ‘강훈식, 열정을 품다’ 출판기념회는 민주당 주요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출판기념회에는 손학규 대표, 이인영 최고위원, 박지원 전 원내대표, 김부겸 의원이 참석했고 충남도당위원장인 양승조 의원, 복기왕 아산시장이 함께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는 축하 동영상으로 강훈식을 응원했다. 이는 정치신인 강훈식 위원장의 존재감을 알리는데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선거법이 허용한 10일까지 출마 희망자들의 출판기념회는 몇 차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된 것이다. 특히 내년 선거에서 천안시 선거구가 갑·을 두 곳에서 갑·을·병 세 곳으로 늘어나는 탓에 출마 희망자들도 그만큼 늘어날 전망이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잇따르는 출판기념회. ‘강훈식, 열정을 품다’ 표지 사진. 손학규 민주당 대표(사진 왼쪽)와 그의 정무특보인 강훈식 아산시 지역위원장(사진 오른쪽)이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 있다. 강훈식 위원장은 “아산에서 2012년 정권교체 신호탄을 쏘아 올리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천안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거듭나다 백석동 한방병원에서 VIP골프연습장으로 가는 길은 저녁이면 길가에 차를 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길 양쪽으로 들어선 음식점들 때문이다. 고기집, 횟집, 국수집 등 다양한 메뉴의 음식점들이 크기도 제각각 운영되고 있어 천안의 음식점 거리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식당은 바로 한정식·소고기 코스요리 전문점인 승지원이다. 맛있는 음식이 있는 동산 ‘승지원’맛있는 음식이 있는 동산이라는 뜻을 가진 승지원은 이제 문을 연 지 대략 1년여 남짓 지났다. 그동안 명성은 이미 천안아산 인근까지 퍼져 있다. 승지원은 약 6600㎡(2000평) 규모 부지에 다양한 크기의 룸과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룸마다 다른 컨셉으로 그려 넣은 벽화는 한층 품격을 높여주고 곳곳에 마련된 포근한 휴식공간과 멋진 정원은 마음에 여유를 준다. 음식점은 무엇보다 맛이 제일 중요. 승지원은 빼어난 맛을 위해 한우 암소 1등급 ++ 고기와 소금, 간장, 고추, 마늘 등 국산 원자재와 최고의 요리 재료를 엄선하여 사용한다. 실력 있는 요리사가 철마다 특별한 요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번 찾았던 손님은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되고 있다. 특별한 날 함께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 천안을 상징하는 외식업의 명소가 되어버린 승지원이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되었다. 상견례나 돌잔치 등 가족모임, 세미나 등 기업체 모임, 친목 여성 모임 등을 위해 최적화된 음식과 서비스로 장소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별기획메뉴로 상견례·회갑연을 위한 고급 한정식 메뉴, 돌·백일을 위한 가족 특선 한정식, 주말 가족 특선 등 다양한 맞춤 코스요리가 제공되고 있다. 상견례를 위한 별도의 테이블 상차림이 준비되어 있고 분위기가 한껏 자연스럽고 품격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회갑연이나 돌잔치 행사 사진도 찍어 사진첩도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종 기업 비즈니스 모임이나 행사, 소규모 학술 세미나를 위해 오피스룸을 운영하고 있다. 63인치 대형 TV,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 빔 프로젝트 및 음향 시설이 설치되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 전에 회의를 마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능률도 오르고 회의 분위기도 좋다는 평가이다. 승지원은 주부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점심스페셜 메뉴도 강화했다. 점심스페셜 메뉴는 오후 3시까지 운영해 단아하면서도 소박한 한정식 요리를 맛보고 여유 있게 차 한 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다. 예약 문의 : 승지원 567-7887. www.sjwr.co.kr두정동 한방병원에서 VIP골프연습장 가는 길 인터뷰 l 승지원 박갑주 대표 “승지원과 발할라가 천안 음식문화를 책임집니다” “승지원은 빼어난 맛과 품격, 그리고 고객 제일주의를 목표로 고객 한분 한분께 정성을 다하고 있다. 천안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가보고 싶어 하는 외식업 명소로 자리 잡았다. 고객들의 가족 사랑과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늘 함께 하는 승지원이 되겠다.” 박갑주 대표는 최근 불당상업지구 내 약 600평 규모의 초대형 최고급 패밀리 레스토랑 ‘발할라’를 오픈하였다. 특급호텔 Chef 40~50여명이 요리하는 250가지 빼어난 음식을 갖추고 있으며 세련된 고급 인테리어와 단체수용이 가능하다. 격조 높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은 승지원에서, 편안하고 경쾌한 느낌을 선호하는 젊은 층은 발할라에서의 식사를 권한다. 승지원에 이어 발할라까지 이후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천안의 음식 문화를 선도해 나갈지 기대해 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천안의 문화인들이 한 자리에 2011년 송년낭송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낭송콘서트는 활발한 문인활동을 하고 있는 시인들과 천안의 공무원 시인 3인방(유두현, 박성은, 박인태 시인), 천안의 시인과 시를 사랑하는 회원 100여명이 모여 마련했다.행사는 시낭송뿐만 아니라 팝페라 공연, 오카리나 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한다.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의 애송시 낭송과 문인 명사와 시 만남 등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시낭송 문화를 새롭게 접하게 되는 시민들의 문학 접근에 다양하게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눈으로만 읽는 시의 세계를 벗어나 눈과 귀와 감성이 하나 되는 시의 세계를 체험하도록 한다.송년낭송콘서트는 12월 2일(금) 오후 7시 천안영상미디어센터 ‘비채’ 3층 상영관에서 열린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