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꿈과 목표가 있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지난달 29일 수능채점결과 발표 후 고3들은 대입에 몰두하고 있다. 진로를 위해, 미래를 위해 어느 길이 최선일까 조바심이다. 하지만 대학진학과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고3들도 있다. 그중 한 명인 천안천일고등학교 이경태(3)군. 이군은 2013년을 대학이 아니라 ‘금융감독원’과 함께 시작한다. 내 미래에 겉멋은 없었다“천안은 비평준화 지역이라 제 성적으로는 평범한 인문계밖에 진학할 수 없었어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까도 확실치 않았고요. 더구나 적성은 뒤로 한 채 100% 취업이 가능하다는 대학과 학과 선택을 하는 선배들 모습을 보았어요. 그래서 저는 아예 방향을 전환해 특성화고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교복에 따라 달라지는 눈빛도 신경 쓰였다. 상황도 생각과 달랐다. 입학 당시만 해도 고등학교 졸업 후 금융권 취업이 쉬운 건 아니었다. 기회조차 없었다. 하지만 곧 마음을 다잡았다. 내가 선택한 길인데 아쉬워한들 무슨 소용 있나. 차라리 그 시간에 실력을 키우자며 각종 자격증을 갖추기 위해 땀을 쏟았다. 마침 학교 측의 지원도 이군의 계획에 힘을 보탰다. 천일고등학교는 학원 수강 없이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내특기적성 수업 및 오후 방과후 학교를 마련하고 있다. 학업능력 배양을 위한 야간 자율학습도 철저하다. 그 시간을 통해 이군의 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쌓였다. “3년 동안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며 전산회계, 정보기술 자격증 등 6종목을 취득했습니다. 진학과 취업 사이 갈등이 생길 때는 선생님들과 상담을 하며 마음을 다졌지요.”올해 고졸 출신 취업문 확대는 이경태군에게 기회였다. 하지만 환경이 갖추어졌어도 준비되지 않았다면 오늘의 결과는 없었을 것. 묵묵히 준비하고 실력을 갖춘 이군은 지난달 21일 한국산업은행, 25일 금융감독원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후배들의 길이 되어야지요”“한국산업은행, 금융감독원 두 곳 다 좋은 곳이에요. 그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하니 행복한 고민이지요. 하지만 어디에서 더 능력을 보일 수 있을까 고민해보니 금융감독원이었어요. 취업되었다는 건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까요.”원하던 결과를 이루었으니 잠시 휴식을 취할 법도 하다. 하지만 이군은 “이번 금융감독원에 취업한 고졸 출신이 5명이다. 우리가 잘 해야 후배들에게도 기회가 더 많아지지 않겠느냐”며 “취업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더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군은 직무에 관련한 금융관련 자격증 및 영어공부에 열중이다. 야간대학 진학도 계획하고 있다. “서민금융지원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올해 초 저축은행 사건을 보며 서민들이 보상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어요. 후순위채권이라는 용어조차도 서민들에게는 낯설잖아요. 그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요.”이경태 군은 어려운 일이 닥치면 좌절보다 극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뛴다. 긍정의 열정은 4년 후 훌쩍 더 성장할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천안시, 2012년도 복지시행계획 2012년도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천안시가 지난 1일 심의·확정한 ‘2012년 지역사회복지시행계획‘에 따르면 2012년도 분야별 복지예산 2206억원 중 영유아복지분야가 30.9%인 681억원, 노인복지 분야가 23.4%인 515억원을 차지하며 높은 비율을 보였다.영유아복지의 핵심사업은 시립보육시설 확충, 장애아보육시설 환경개선, 24시간보육·휴일보육시설 지정에 따른 인건비 지원, 보육시설 기능보강사업 등 16개 사업이다. 노인복지사업은 기초노령연금과 장수수당지급 등 생계비지원 강화와 노인 일자리사업 지원, 노인복지시설 운영 지원 14개 사업이다.이 밖에 복지계획은 지역복지, 저소득층, 장애인, 아동, 여성, 가족, 다문화, 청소년, 보건·의료 등 모두 11개 분야 166개 과제로 이에 따른 소요예산 2206억원을 추정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2012년 천안시 예산안 1조1650억원 … 1인 부담액 52만원 천안시가 2012년도 살림규모를 올해 본 예산 1조1900억원보다 2.1% 감소한 1조165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천안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52만원으로 올해보다 3만원 정도 높아진다. 천안시는 시의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지난 5일 2012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공개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전체 예산을 감액한 가운데 신규 사업을 포함한 대규모 건축 및 토지매입 사업예산은 전체 748억원 규모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천하대안 조형물’ 건축예산으로 5억원을 편성하고 있어 전체적인 긴축재정 편성 기조에 반하는 예산편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3면>2012년도 예산안은 7일부터 부서별 예산안 심사와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21일 시의회 제152회 2차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2013년 충남 고교평준화 실현될까 충남 고교평준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29일, 충남 고교평준화 주민조례제정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충남도교육청에 주민조례안을 제출했다. 2013년 고교평준화를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조례안의 정식명칭은 ‘충남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안’.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의 지정과 해제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행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 충남교육청 학교장학과 한정도 장학사는 “지난달 29일 조례안 주민발의를 접수한 후 6일 주민대표자를 공표했다”며 “앞으로 운동본부가 제출하는 주민여론조사 결과는 물론, 다른 의견들까지 총합해서 평준화 발의를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고교평준화 시행 위한 첫 걸음운동본부는 앞으로 조례안을 도의회에 상정하기 위한 주민서명을 과제로 안았다. 주민발의 조례제정을 위한 청구인 서명 인원은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인구수의 1%인 1만6231명이다. 이의신청 기간에 20%내외의 무효서명이 나올 수 있는 것까지 감안하면 최소 2만3185명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적정 인원을 충족하면 조례안은 충남교육청을 거쳐 충남도의회에서 심의 후 의결 과정을 거치게 된다. 운동본부 최용우 집행위원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고교비평준화 지역은 경기도·강원도·충남도”라며 “이중 경기도·강원도는 각각 지난 7월과 9월 조례안이 통과되어 2013년부터 고교평준화 정책 실현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집행위원장은 “청구인 서명기간은 최장 6개월로 운동본부는 내년 2월까지 서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서명 기간은 여론 확장은 물론 도민들이 고교평준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민 서명은 오는 10일 천안시 쌍용동 롯데마트 앞에서 시작한다. * 사진 설명 : 지난달 29일 충남 고교평준화 운동본부가 충남교육청에 주민조례안을 제출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6개월 간 주민서명에 돌입, 구체적인 행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 충남 고교평준화 운동본부> 고교 평준화 요구 높아 … “더 이상 미룰 수 없다”충남 고교평준화 실현에서 우선 대상으로 꼽히는 곳은 천안시다. 천안시는 1980년부터 14년간 고교 평준화를 실시하다 1995년 비평준화로 전환,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고교 입시경쟁 과열, 중학교의 입시위주 교육과 교육과정 비정상적 운영, 사교육비 지출 증가, 고교서열화 등의 문제가 대두되며 고교 평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충남교육청 “이르면 2014년부터 평준화 시행”충남교육청은 계속되는 고교평준화 요구에 10월 12일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시행 검토 등을 전제로 한 ''고입제도 개선 조례 제정 일정''을 제시했다. 이는 입학전형을 하는 지역의 지정은 교육감이 시·도 조례를 제정해 하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시 행령 제77조(고등학교 입학전형의 실시권자)’에 따른 것이다. 교육청이 제시한 고입제도 개선을 위한 조례제정은 ▶ 2011년 하반기 조례안 제정을 위한 기본 조건 검토 ▶ 2012년 상반기 천안지역 교육여건 추가 개선 및 보완, 입법계획수립 및 조례제정 절차에 따른 행정조치, 입법안 확정 ▶ 2012년 하반기 입법안 도의회 상정 및 도의회 의결, 타당성조사 및 여론조사 ▶ 2013년 상반기 2014학년도 고입전형기본계획 수립 공고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하지만 운동본부는 교육청의 계획대로라면 고교평준화는 2014년에나 가능하거나 그조차도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최용우 집행위원장은 “평준화 논의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중대 과제이기 때문에 빠른 시행을 위해 주민조례 운동본부를 결성, 주민발의를 위한 조례안을 제출하기에 이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Tip. 고교평준화에 대한 궁금증“평준화 하면 학력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고교평준화 논의가 확산되면서 학부모들의 궁금증이 많다. “학력이 낮아지는 건 아닌가요?” “대학입시에 불리한 건 아닌가요?” 등 쏟아지는 질문이 많다. 이에 대해 운동본부 이상명 사무국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1. 하향평준화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A. 고교평준화에 대해 반대하는 가장 많은 의견이 학력의 하향평준화다. 그에 대한 답변으로 지난해 12월 있은 연세대 강상진 교수의 연구발표를 들 수 있다. 강상진 교수가 1995년부터 2010년까지 16년간 수능을 본 대한민국 모든 학생의 성적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중소 도시 비교에서 평준화지역 고교의 성적이 16년 동안 빠짐없이 높았음을 알 수 있다. 16개 시?도 교육청별 분석에서도 비평준화 지역인 충남의 성적이 오히려 16년 동안 최하위를 유지했고 고등학교 간 학력격차도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충남은 수능평균 성적은 지난 16년간 가장 낮은 동시에 고교 간 격차와 서열화 현상은 가장 높은 추세다. Q2. 평준화 하면 대학입시에서 불리한 점은? A. 오히려 비평준화로 인한 대입의 폐단이 크다. 현재 교육정책은 대입에서 수시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른 바 메이저 고등학교라고 하는 곳은 내신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수시지원이 어렵다. 반면, 그 외 고등학교는 수시에서는 강점을 갖지만 수능최저등급을 충족하지 못해 대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평준화를 통해 각 학교에 아이들이 고르게 분포되고 학교에 대한 고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대입 실적에서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Q2. 갑작스럽게 입시가 바뀌면 혼란은 없을까? A. 고교평준화와 함께 그에 따른 세부 계획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 우선 지역 모든 고교의 발전을 위한 균등한 지원이 필요하다. 교복으로, 학교 이름으로 우수 학교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아이를 잘 교육하고 이끄는 지가 명문의 기준이 될 것이다. 그를 위해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일단 천안이 우선 대상이 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천안 지역에서 잘 자리 잡은 후 아산, 공주 등 충남 전 지역의 고교평준화 시행 및 정착을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초경, 눈물의 파티가 아니길! 사춘기의 시작은 어린아이의 얼굴에서 애기 티를 벗기게 하는 봄의 마법과도 같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한 번은 지나가야 할 관문 중 여아에게 가장 선명한 자극은 아마도 초경일 것이다. 치아를 갈고 몸의 각 부분이 점차 변해가면서 사춘기가 시작되고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가는 과정이 바로 제2급성장기에 해당하는 사춘기이다. 키 성장에서 있어서 이런 과정이 얼마나 빨리 시작되는가는 중요하다. 사춘기가 빨리 시작된다면 그만큼 키클 시간이 적어진다는 의미가 되고 결과적으로 평균적으로 성장한 아이들보다 작은 상태로 남게 된다. 키 성장 과정을 보면 유선이 발달되면서 1년에 6~7㎝정도 자라기 때문에 사춘기가 짧아진다면 그 만큼 덜 클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성조숙증이 키 측면에서 보면 성장의 가장 큰 암초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평균 키 성장 발달을 기준으로 하면 150㎝ 이상 자란 후에 초경을 해야 한다. 초경 이후에 평균 5~8㎝ 정도밖엔 안 크기 때문에 초경이 상당히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것이다.예전엔 초경을 하면 가족이 모두 모여 축하를 해주면서 ''초경파티''를 하였지만 요즘은 눈물의 파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키도 작고 나이도 어려서 초경을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던 엄마는 죄책감에 울고, 아이는 불안해서 운다. 초경이 진정 축복의 파티가 되려면 우선 체중 조절이 필수다. 키가 150㎝ 될 때까지 40㎏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먹는 음식 중에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과 튀긴 음식을 삼가고, 환경호르몬 물질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1주일에 3번 정도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해서 땀을 내는 것도 좋다. 만일 여성호르몬이 일찍 분비가 되는 성조숙증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콩도 조심해야 한다. 한방에선 율무와 인진쑥을 이용해서 성조숙증을 치료하고 관리를 하는데 병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지만 영양과잉이나 환경호르몬이 원인일 경우엔 치료율이 높다. 초경을 한 후 성장클리닉 진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는 점차 줄어들고 사전에 진단과 치료를 받기 위해 오는 경우가 늘고 있어 다행스럽다. 빠른 사춘기 문제는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부모의 관심도 중요하지만 국가도 정책적인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마련해야할 중요한 숙제이다.원재한의원 하재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갸름하고 탄력 있는 V라인 만들기 턱선은 얼굴 전체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준다. 갸름하고 매끄러운 턱선은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을 주는 반면, 양쪽 턱 모서리 부분이 발달한 사각턱은 무겁고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사각턱을 가진 여성은 고집스럽고 드센 느낌을 주는 사각턱이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얼굴 전체를 조화롭게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턱선을 ''V라인 턱선'' 이라고 할 정도로 매끈한 턱선을 가지고 싶은 것이 여성들의 희망이다. 우선 사각턱이 없어야 한다. 사각턱이 발달한 얼굴은 안면이 넓어 보이고 평평한 인상을 주어 얼굴 아래쪽에 무게가 실려 답답한 느낌을 준다. 두 번째로 V라인 턱선을 만들려면 턱 끝이 좁고 날렵한 모양이어야 한다. 사각턱이 없어도 턱 끝이 짧거나 넓으면 얼굴 라인이 U자가 되어 얼굴 아랫부분에 무게가 실려 둔한 인상을 만든다. 그럼 어떻게 갸름하고 탄력 있는 V라인을 만들 수 있을까? 수술이 아닌 간단한 시술로 늘어진 볼, 처진 눈가, 깊은 팔자 주름 등의 피부 탄력을 증가시켜 주고 동시에 두루뭉술한 턱선을 당겨주어 얼굴 라인을 갸름하게 만들어 주는 울트라 V리프트라면 해결가능하다. 울트라 V리프트란 인체에 안전한 지속력이 긴 생분해성(녹는) 단백질로 만들어진 제3세대 미세섬유를 이용하여 절개하지 않고 정교한 시술을 통하여 시술 직후 피부탄력 및 리프팅 효과를 즉석에서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탄력 및 리프팅 효과는 수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증대되어 단 1회의 시술로 1년 이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미세바늘을 이용한 울트라리프트는 시술 시 통증이 적은 편으로 시술 후 일상생활에 거의 제약이 없고 회복기간에 대한 걱정이 없다. 얼굴 볼륨뿐만 아니라 목과 가슴, 엉덩이 등 처진 라인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가능하다. 울트라V리프트는 자신이 원하는 시술부위의 리프팅과 탄력 효과 뿐 아니라 피부건강 및 피부톤 또한 맑아지며 피부강화까지 되는 효과를 준다. 콜라겐 생성물질을 특수 형태로 만든 물질로 식약청 4등급 허가 안전까지 받은 안전한 물질이다.미유클리닉 윤재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12월 9일자 천안아산 시민단체 소식 ◆디지털사진동아리 ‘해피찰칵’ 사진전 안내-일시 : 2011년 12월 16일(금) / 오후 1시~5시-장소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내용 : 동아리 회원들이 1년 동안 촬영한 사진작품 총 20점 전시-문의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사회재활팀 김이김. 551-0420/내선203 ◆의류수선·리폼·홈패션교실 작품전시회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천안시평생학습센터의 지원을 받아 전문 기술 교육을 원하는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류수선 리폼 홈패션 교실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일시 : 2011년 12월 16일(금) / 오후 1시~5시-장소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내용 : 홈패션작품 전시-문의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사회재활팀 김이김. 551-0420/내선203 ◆학업중단청소년 현황 해결방안 토론회-일시 : 12월 15일(목) / 오후3시~5시-장소 : 천안축구센터 1층 다목적실-내용 : 천안지역 학업 중단 청소년의 정확한 현황 파악을 통한 지원 방향 모색, 학업 중단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주최 : (사) 미래를 여는 아이들,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문의 :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554-0223 ◆제47기 푸름이 겨울 환경캠프덕유산의 청정 자연 속에서 건강한 겨울나기를 배우며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우정을 만들어가는 친환경 캠프.-일시 : 2012년 1월 6일(금) ~ 1월 9일(월) 3박 4일 -장소 : 전라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참가대상 : 초등학생1학년~6학년 60여명 선착순 모집 아이들을 사랑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모둠교사 12명, 진행팀 교사 2명 -참가비 : 환경교육센터 회원: 13만원 / 환경운동연합 회원 : 15만원 / 비회원 : 17만원 -문의 : (사) 환경교육센터 이지숙 간사 02-735-8677, leejsfriend@kfem.or.kr -참가신청서는 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edutopia.or.kr)에서 다운. 시선& 관심 / 잠자고 있는 콩을 깨워주세요 여러 후원단체들이 네이버 아이디 사용자들의 해피콩 기부를 기다린다. 해피콩은 1개당 100원의 가치가 있다. 기부한 콩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천안시 사회복지 협의회 등 지역의 복지단체에서 소중하게 사용한다. 또한 환경 살리기, 자원 봉사자 활동 지원 등 본인이 원하는 테마나 이슈에도 기부가 가능하다. 네이버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후원콩을 갖고 있다. 2011년 12월 31일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콩들에 특별한 의미를 더 할 수 있는 기회다.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제1회 아산시 청소년중국문화원정대 모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21세기 국제사회에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중국을 탐방해보는 청소년중국문화원정대를 모집한다.이번 청소년중국문화탐방은 ''건축으로 보는 과거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북경을 중심으로 3박4일 동안 진행한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만리장성, 자금성, 이화원, 국가대극원, 올림픽스타디움 등의 건축물을 통하여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찾아보는 건축문화탐방과 중국인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체험해보는 재래시장, 예술거리, 꼬치거리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구성된다. 탐방기간은 2012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다. 선착순 마감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www.smartyouth.or.kr) 참조하거나 548-9435(특성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나들가게 정부지원사업 신청 소상공인진흥원 천안아산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양숙경. 이하 소상공인센터)가 ‘나들가게’ 정부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 나들가게 육성지원사업은 SSM 및 대기업의 유통업진출로 어려워진 동네 슈퍼마켓이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컨설팅 및 시설개선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센터는 천안을 비롯하여 아산·예산지역의 슈퍼마켓에 나들가게사업을 확대지원할 예정이다. 2012년 나들가게 육성지원사업은 12월 2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지원대상은 점포 총면적이 300㎡(약 90평)이하 슈퍼마켓 및 개인편의점이며 나들가게 신청접수는 소상공인진흥원 천안아산센터(041-567-5302)에 방문접수 또는 나들가게 홈페이지(www.nadle.kr)를 통해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
-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 일부 조정 천안시 시내버스가 10일부터 2개 노선을 신설하고 13개 노선을 증회하는 등 총 38개 노선을 조정한다.신설하는 노선은 풍세방면으로 운행하는 670번(종합터미널~풍세면 남관리)과 성성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한 99번(성성동~두정동 우성아파트)이다. 21번(백석농공단지~청수동 벽산아파트)은 용곡동을 경유, 용곡동 주민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한다. 성남·수신을 운행하는 500번 간선노선은 병천까지 연장 운행한다.출근시간 시내버스 이용자 집중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1번, 2번, 12번, 14번 시내노선과 직산, 성거를 운행하는 120번·121번, 직산 서부지역을 운행하는 140번·150번, 목천·병천을 운행하는 400번, 광덕·풍세를 운행하는 600번을 증회 운행한다. 대부분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종합터미널 앞 버스승강장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하여 120번과 140번, 141번, 142번, 143번, 150번, 151번, 152번, 153번 등 직산서부지역 노선의 기점은 고속버스터미널 앞 승강장으로 조정한다.자세한 내역은 천안시 홈페이지(www.cheon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