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푸드아트테라피반 운영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푸드아트테라피반을 지난 6일부터 11월 8일까지 32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푸드아트테라피반은 가족 간 이웃 간 정서적 교감을 확대시키고자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대상별?상황별 푸드테라피 기법과 요리방법에 대한 이해와 실습의 기회를 갖고, 교육 후에는 작품을 전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사회적으로 힐링, 치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과정을 기획했다”며 “교육과정을 통해 음식이 가족 간 이웃 간의 소통을 이끌어 내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치료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푸드아트테라피란 음식이 주는 감각적인 즐거움과 재미있는 놀이를 심리치료에 활용해 정서적 안정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푸드아트테라피 기법은 실제로 학교, 병원 등에서 치료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시민단체소식 아산YMCA 부모인문학 강좌대상 : 행복한 부모가 되고 싶은 사람 선착순 40명장소 : 아산 YMCA 강당참가비 : 강좌당 만원(전체수강시 2만원, Y회원 도담도담회원 할인)일정9월 20일(목) 오후 6시 50분~9시 사유하는 부모, 희망의 교육을 만들다 고병헌9월 27일(목) 오후 6시 50분~9시 내자녀 성발달에 따른 성교육 이권명희10월 11일(목) 오후 6시 50분~9시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삶 윤구병10월 18일(목) 오후 6시 50분~9시 우리 아이들에게도 나름의 완벽한 인생이 있다 이춘선문의 : 아산YMCA 532-9877 2012년 열린특강 부동산중개업소! 사회복지사가 운영하다.대상 : 천안시민 누구나일시 : 9월 20일(목) 오후 4시~6시장소 :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1층 강당강사 : 조희재(골목바람 부동산 대표)내용 : 청년층의 주거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기위해 일하는 부동산중개업소 이야기문의 :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박아람간사 554-0223(전화접수) 제54기 레크리에이션&웃음코칭 무료강습회(기초반)대상 : 남녀노소 누구나일시 : 9월 4일~10월 30일(매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장소 : (사)한국놀이문화협회 충남지부 강당과목 : 기초이론, 분위기조성, 팀게임, 파트너게임, 실내게임, 실외게임, 노래율동, 스피치, 포크댄스, 웃음코칭 등참가비 : 무료문의 : (사)한국놀이문화협회 충남지부 565-5242 열린아버지학교 ‘家長 멋진 아버지 家長 행복한 아버지’대상 : 누구나일정 : 9월 14일(금) 오후 7시~10시 아버지의 영향력 9월 15일(토) 오후 12시~5시 아버지의 남성 9월 21일(금) 오후 7시~10시 아버지의 사명 9월 22일(토) 오후 12시~5시 아버지와 가정장소 : 온양관광호텔세미나실참가비 : 무료문의 : 아산시건강지원센터 548-9772 시선&관심 지구를 웃게 하는 현명한 살림꾼들 천안녹색소비자연대에서 ‘녹색살림 실천단’을 모집한다. 지난 4월부터 ‘녹색살림 실천단’의 모임을 이어 오고 있는데 친환경상품 EM사용 천연화장품 및 생활용품 만들어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9월의 미션은 ‘마트 끊고 2주간 살아보기’이며 천연립밤 만들기 체험도 같이 한다. 우수미션수행자에게는 친환경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모임은 9월 18일(화)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이며 장소는 천안녹색소비자연대 2층 강당이다. 녹색소비자연대 김선아 간사는 “평소 친환경적인 삶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녹색소비자연대 김선아 간사 578-989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천안흥타령춤축제, ‘대학 창작춤대회’ 신설 10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2’에 ‘대학 창작춤대회’가 신설된다. 학생들의 높은 참여열기 속에 순수하고 참신한 춤의 향연이 펼쳐질 ‘대학 창작춤 대회’는 축제기간 중인 10월 6일 삼거리공원에서 열린다. 총 17개교 26팀이 참여해 일반관객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창작 한국·현대무용, 발레의 아름다운 몸짓을 무대에서 화려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심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전문가 심사위원이 참가팀들의 작품성을 심사하고, 비전문가 일반인 심사위원이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함께 출전 작품의 대중성을 심사한다. 이를 위해 총 14명의 비전문가 일반인 심사위원단을 9월 17일까지 전국에서 성별, 연령 제한 없이 모집한다. 비전문가 일반인 심사위원 참여자에게는 10만원의 심사위원 수당이 주어지며 신청은 서면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heonanfestival.com)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천안문화재단(041-900-021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충남도 ‘도랑살리기운동’ 전개 충남도가 도랑살리기운동을 전개한다. 충남도는 “2013년부터 5년간 90억원을 투입, 도내 도랑 300개소를 대상으로 도랑살리기운동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도랑은 그동안 법적 관리대상에서 제외돼 정책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충남도는 마을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함께 하는 ‘주민 참여형 운동’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운동 이후에는 마을 등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업내용과 참여자를 표기한 입간판을 설치하는 등 운동 실명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충남도는 또 전문기관 환경단체 등과 함께 내년부터 3년간 4억원을 투입, 도랑 전수조사와 특성조사를 실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물길지도를 만들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자기 마을 도랑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과 사업계획을 세우고 주민들이 직접 수생식물을 식재하는 등 사업을 주도한다면 보다 체계적으로 도랑을 살리고 보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대사가 없다고? 폭소가 만발이다! 연극 추격자는 단 3명의 배우가 만들어내는 만화같은 환영으로 가득하다. 수대에 걸쳐 전해 내려온 ‘비서(秘書)’가 있다. 이 책에는 그 어떤 질병이든 다 고칠 수 있는 비법이 숨겨져 있다. 어디에선가는 ‘웃음을 잃은 병’이라는 생경한 질병이 퍼져 나가고 있다. 도둑1은 질병을 고치기 위해 숨겨진 ‘비서’의 행방을 찾으며 등장한다. 매사에 매우 진지하지만 조금은 모자란 듯한 ‘추격자’에게는 사건이 맡겨진다. 책을 훔친 도둑1은 마술 등 신기한 재주를 부리며 매우 영리하고 발 빠르게 항상 한 발 앞서 도망을 다닌다. 그는 자유자재로 몸과 보물을 숨길 수 있는 ‘이상한 골목’을 만들어 자신을 쫓는 ‘추격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한편, 또 한명의 매우 어설프고 상황 판단력이 느린 도둑2가 등장한다. 그는 추격자에게 자신이 쫓기는 거라 착각해 우왕좌왕 도망을 다닌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이상한 골목’에 들어오며 비서를 숨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보물을 둘러싼 세 사람의 추격전은 ‘이상한 골목’에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발화한다.연극 추격자는 단 한 마디의 대사 없이 마임, 타악, 저글링, 마술, 인형극 등 넘치는 퍼포먼스로 달린다. 가벼운 코미디, 쉴 새 없는 볼거리, 빠른 템포의 극진행으로 남녀노소, 국적불문,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입소문이 난 작품. 2011년 자비 참가가 원칙인 프랑스 아비뇽 OFF 축제에 위원장 초청으로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시 : 9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9월 15일(토) 오후 3시, 7시장소 : 아산시청 시민홀문의 : 아산문화재단 공연예술팀 534-2634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술 권하는 사회가 부추긴 병, 중년 남성이 위험하다 업무상 잦은 술자리, 꾸준히 돌아오는 회식, 스트레스 쌓여 또 한 잔…. 이렇게 수시로 마시는 술은 서서히 건강을 망가뜨릴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통풍이다. 어느 순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통증이 찾아오는 통풍. 건강을 자만하는 자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질환이다. 남자를 울리는 병, 고혈압 비만인 사람 더 위험해 =강창신(76)씨는 젊은 시절 오랜 객지생활을 하며 술자리가 잦아 안정된 식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그는 자주 발이 붓고 극심한 통증을 겪었다. 통풍이란 진단이 내려졌지만 식생활을 쉽사리 바꾸진 못했다. 고혈압에 비만과 당뇨가 있던 그는 결국 발목 관절에 쌓인 요산을 긁어내는 수술을 여러 번 받았으나 요산이 오랫동안 축적된 신장은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 급기야 그는 7년 전부터 투석에 의지한 채 여생을 보내고 있다.한방에서는 통풍의 병명을 백호역절풍(白虎歷節風)이라고 한다. 통증의 극렬함을 단적으로 보여준 말로 호랑이에게 물어뜯긴 것과 같은 통증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통풍 발병 초기엔 대부분 2~3일 후 증상이 사라지고 상당한 기간이 지나야 재발하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기 쉽다. 통풍은 음식 중 ‘퓨린(Purine)’이라는 성분이 분해되면서 요산을 만들어 관절에 쌓이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대사이상 질환이다. 요산이 신장에 쌓이면 신장 기능을 망가뜨려 신부전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오랫동안 방치하면 관절의 광범위한 손상과 함께 피부 밑에 큰 결절이 생성되어 관절이 괴상한 형태로 변한다.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안택원 원장은 “신장의 배설 기능이 문제가 생기면 통풍이 잘 발병한다”며 “혈압이 높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도 발병하기 쉽다”고 말했다. 통풍은 중장년층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다. 전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가 지난해 1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류마티스내과에서 통풍 환자를 분석한 결과 3979명의 환자 중 남성 환자가 91.6%였다. 연령별로도 50~70대 발병률이 72.6%로 가장 높았다. 40대는 14.1%, 30대는 5.7%로 중ㆍ장년층 비율이 높았다.또한 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통풍환자가 지난해만 19만5000명으로 한해 평균 13%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20~30대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남성이 여성보다 9배 이상 많았다. 여성은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이 요산의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발병률이 낮다. 가족 중 통풍환자 있으면 발병률 높아 =한상진(가명 52)씨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술자리가 빈번했지만 3년 전 통풍이 발병해 술과 고기를 거의 먹지 않으며 조절하고 있다. 그러나 요산 수치는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건강을 생각해 의식적으로 줄이고 있지만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아쉬움은 크다. 아버지의 유전적 소인을 물려받아 요산 수치가 높은 그는 체중도 적고 고혈압도 없는데 내심 억울하다는 심정이다.장현규 류마티스내과 장현규 원장은 "통풍은 요산이 많다고 무조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유전적 소인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 중 통풍이나 혈중 요산이 정상보다 높은 사람이 있다면 가족 구성원은 혈액검사로 요산치를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며 “고지혈증은 요산 수치를 높이므로 같이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장 원장은 “발병 시마다 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한다”며 “약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간수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약이 요산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부작용은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원장은 “한약은 자연친화적인 약물이기 때문에 간이나 신장 손상을 일으키는 비율이 낮다”며 “한방에서는 습담(濕痰 비정상적인 수분)을 통풍의 원인으로 보고 습담을 잘 배설시키는 약재를 이용한 치료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온천수는 체내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몸에 있는 이물질, 즉 습담을 체외로 배출시켜 통풍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통풍 재발률을 낮추려면 =장 원장은 “철저하게 음식을 가릴 필요는 없다. 음식을 가리더라도 요산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발병 중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며 “요산배출이 안되면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재발이 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주의할 음식으로 술과 붉은 살코기, 등 푸른 생선 등을 꼽았다. 특히 맥주는 요산을 만드는 재료 성분이 많아 통풍환자들이 가장 금기할 식품이다.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은 통풍을 예방한다. 음식의 종류에 따라 음식섭취와 통풍 발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조사에 따르면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 등 저지방 유제품을 가장 많이 먹는 상위 20% 그룹이 가장 적게 먹는 하위 20% 그룹에 비해 통풍 발병률이 44% 낮았다. 붉은 육류를 가장 많이 먹는 상위 20% 그룹은 가장 적게 먹는 하위 20% 그룹보다 통풍 발병률이 41% 높았다. 생선을 가장 많이 먹는 상위 20% 그룹은 하위 20% 그룹에 비해 통풍 발병률이 51% 높았다. 또한 이 조사에서 시금치, 콩, 버섯 등 퓨린 성분이 많은 야채는 통풍 환자에게 금기시 됐으나 조사 결과 먹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C가 요산 수치를 낮춰 통풍 발병률이 줄어든다는 보고도 있다. 요산은 배출이 관건이다. 소변과 땀으로 요산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도움말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안택원 원장 장현규 류마티스내과 장현규 원장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충남외고, 국제청소년학술대회 ‘우수청소년학자상’수상 충남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7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교과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한 ‘제3회 국제청소년학술대회(ICY)’에서 학술동아리 2학년 김경아, 정지혜 학생이 우수청소년학자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세계 8개국 151개팀 3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대전 KAIST 창의학습관에서 열렸다. 두 학생은 「청소년의 모의유엔 참여와 국제이슈에 대한 인식 변화」라는 영어 논문을 발표해 참석한 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논문은 모의유엔회의의 정책적 제안과 목적을 청소년의 입장에서 체계적인 검토를 하였으며, 국제 이슈에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한편 이 논문은 모의유엔 개최 대학과 각 학교 동아리 활동에 지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모의유엔을 개최하는 모든 대학교와 신문사에 송부할 예정이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우리소리 통해 삶의 지혜와 행복 찾으세요” 천안시는 9월 13일 오후 2시 신부문화회관에 국악인 강선숙씨를 초청해 9월 도솔아카데미 특강을 마련한다.강선숙씨는 문화재 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지정됐으며 MBC마당놀이 창단멤버로 참여했고, 영화 ‘서편제’, ‘박하사탕’과 연극 ‘불의나라’에도 출연하는 등 100여 편이 넘는 영화와 연극작품에 출연했다. 또 지난 2005년 한일수교 40주년 한일공동제작연극 ‘침묵의 해협’을 세종회관과 일본 순회공연을 했다.국악인으로 연극, 방송, 전문강사 및 객원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선숙씨는 공무원연수원 및 전국자치대학에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1위로 뽑힐 정도로 알찬내용과 재미로 강의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솔아카데미는 10월 특강에서도 오한진 관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노화를 이기는 팔자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아산시, 2012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가 5일 국회환경포럼,(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워터저널이 공동주관하는 2012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2012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시는 시민편의 상하수도행정 구현에 앞장서 상하수도 시설 확충 및 시설유지 개선사업에 매진하면서 효율적인 조직 운영으로 경영합리화를 달성했다. 또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지정으로 고객편의 실현, 국제인증제도인 ISO 14001(환경경영체제) 인증 획득,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는 하수처리 시스템 운영 등 상하수도 행정 발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임창빈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신도시 개발 등 꾸준한 인구 유입에 따른 수도기반시설 수요 요구가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과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시설 확충 및 보완을 통해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0
- 테딘패밀리워터파크, 온천스파 11월 9일 개장 태딘패밀리워터파크가 사계절 즐거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1월 9일 건강체험 네 가지 테마 온천스파를 오픈하며 가족형 온천리조트로 다가서는 것.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며 따뜻한 온천이 그리워지는 때, 테딘패밀리워터파크는 건강과 즐거움을 한 번에 잡을 특별한 준비로 한창이다. 테딘패밀리워터파크 온천스파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어 주목 받는다. 누구나 취향과 목적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 면역력 향상에 좋은 본(本) 황금탕 ▷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심(心) 레몬탕 하노끼탕 ▷ 건강한 신체로 장수를 누리도록 돕는 수(壽) 홍삼탕 인삼탕 와인탕 ▷ 미용과 고운 피부를 지켜주는 미(美) 호두탕 등 본심수미(本心壽美) 네 가지 테마로 구분했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 어드벤처풀 웨이브슬라이드 블랙홀슬라이드 등 짜릿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어 아이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온 가족 누구나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테딘패밀리워터파크는 체험을 통한 오감만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온천스파 개장 다음날인 11월 10일부터 2013년 1월 27일까지 매주 주말에 오후 1시~5시 ‘본심수미 건강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문 수지침 요법사에 의해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손에 시술되는 ‘금수지침’, 자신의 손을 직접 뜨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조형물 ‘핸드 파라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풋스파(foot spa)’,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는 ‘와인테라피’, 머리에 자극을 주어 몸의 에너지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두피건강테라피 ‘백토침’,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테라피로 서로 상대방의 발과 다리를 마사지 해주는 사랑 체험의 장 ’커플 테라피’ 등 여섯 가지 체험 이벤트를 일자별로 준비(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참고)했다. 선착순으로 10만원 상당의 스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문의 : 041-906-7000. www.tedin.co.kr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