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안시,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 천안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는 지역주민의 고충을 찾아가서 상담하고 주요 민원과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제도다. 이번 천안시 이동신문고는 △ 행정·문화·교육 △ 복지·노동 △ 교통 △ 도로 △ 도시·수자원 △ 주택·건축 △ 산업·농림 △ 기타 법률상담을 포함해 총 8개 분야로 편성, 전문조사관이 직접 상담을 실시한다.각급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해 불편을 겪고 있거나 법률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에 천안시 감사관실(041-521-5098)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선관위, 천안시와 천원의 콘서트 공동개최 천안시동남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천안시가 주최하는 대중문화행사 ‘11월 천원의 콘서트’를 공동 주최한다.55회를 맞는 ‘천원의 콘서트’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대통령선거 성공기원콘서트’라는 타이틀로 11월 17일 오후 7시부터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진행한다. 한국무용협회 천안지부가 ‘新해바라기’라는 제목으로 창작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선관위는 공연에 앞서 봉서홀 로비에서 관람객을 대상 포토존이벤트, 역대선거사진전, 무료녹차시음 및 홍보물품 배부 등 대통령선거관련 각종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통령선거 홍보광고도 무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정철교 사무국장은 “제18대 대통령선거일을 30여일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선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투표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평소 읍?면?동에서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간사 서기 위원 및 선거부정감시단원 등 선거사무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함께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공공 영역 담당하는 사립작은도서관 지원 늘려야 천안지역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12일 천안NGO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작은도서관 지원정책 및 운영방향과 지원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한 기조발제와 활발한 논의가 오갔다. 특히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해 작은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토론회 참석자들은 “사립작은도서관은 공공의 영역을 담당하는 만큼 민관이 함께 활성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왼쪽부터 문현주(천안시중앙도서관 사서팀장) 김용자(책나무숲도서관 운영위원) 황천순(천안시의원) 강윤정(천안NGO센터 사무국장) 황수정(파주시 작은도서관협의회장) 박정숙(성남 작은도서관 협의회 교육위원장) 오수연(천안시사립작은도서관연합회 사무국장)“행정 예산이 함께 해야 의미” = 이날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원은 “2010년 사립작은도서관 지원조례를 통해 예산지원근거를 마련했다는 것이 의미”라며 “등록과 운영지원을 별도로 하는 현 체제를 일원화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작은도서관 등록은 구청, 운영과 지원은 도서관에서 담당하고 있다. 또한 황 의원은 “법령에 작은도서관 유지 관리에 대한 규정이 없다”며 “법률적 형태에서는 공공과 사립을 구분하고 있지만 사립 작은도서관은 공적인 부분의 지원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파주시 작은도서관협의회 황수경 회장은 “파주의 경우 지원을 위해 행정과 실무자들이 끊임없이 논의, 도서구입은 물론 활동비까지 지원한다”며 “공공과 사립의 협력체계가 잘 갖추어질 때 활발한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간의 영역에 대한 제안도 나왔다. 천안시중앙도서관 문현주 팀장은 “2013년 1월 신방도서관 개관까지 총 7개 공공도서관과 16개 공립·52개 사립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립작은도서관의 경우 자발적 운영이 우선이며 더 잘 되게끔 지원하고 보강하는 것이 중앙도서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원을 위해 현장조사를 하면 제대로 운영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민간의 움직임이 어떻게 함께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의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천안시사립작은도서관 연합회 오수연 사무국장은 “작은도서관이기 때문에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지 책을 읽는 공간만이 아니라 주민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곳이라는 장점을 살려야 한다는 이야기다. 책나무숲도서관 김용자 운영위원은 ”작은도서관은 민간의 영역이지만 공공의 영역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공공에서 같이 책임져야 한다는 관점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천안시는 2011년부터 사립작은도서관 예산으로 도서구입비 5000만원(10개소. 한 곳 당 500만원)과 독서문화프로그램운영비 400만원(4개소, 한 곳 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예산도 같은 금액으로 확정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민관 함께하는 복지정책 계발 필요 천안시 복지정책을 점검하고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이하 복지세상)’은 10년간 천안시 복지정책 변화 점검 및 복지정책수립의 거버넌스 활성화와 시민복지체감도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13일(화) 토론회를 진행했다. * 왼쪽에서부터 이상희(복지세상을 여는 시민모임 간사) 장동호(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노 혁(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전종한(천안시의원) 박미숙(천안시 여성가족과장) 이윤기(천안시쌍용종합사회복지관장)이날 토론회에서 복지세상 이상희 간사는 “천안시 복지예산은 2012년 본예산 기준 2141억원으로 10년 전에 비해 3배 이상 성장했다”며 “하지만 천안시보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전주시 청주시의 경우 자체 사업개발 및 추진내용이 돋보여 천안시의 소극적 복지사업 추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간사는 “자체사업으로 계획하고 8년째 추진되지 않는 삼거리복지타운과 위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은 천안시 복지정책의 발전을 정체시킨 주요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복지예산 늘었지만 시민은 “글쎄…” = 복지세상은 천안시 복지정책 10년 평가를 위해 ▷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천안시 복지예산흐름 점검 ▷ 천안시와 예산 및 인구규모가 유사한 지역과 정책비교 ▷ 392명의 시민이 참여한 삶의 만족도조사 ▷ 사회복지 현장전문가 54명이 참여한 델파이조사 ▷ 현장활동가가 말하는 정책간담회 진행 등의 과정을 약 8개월 동안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이 복지수준의 향상을 느끼지 못한다(5점만점 중 평균점수 3.0)는 결과가 나왔다. 복지세상은 그 원인을 수급자 중심의 제한된 복지서비스 진행과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보고, 향후 보편적 복지차원의 서비스 진행과 시민의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참여구조를 제시했다.사회복지현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현장전문가가 답한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던 사업’에서는 무상급식이 1순위로 선정됐다. 또한 지역사회협의체 구성 및 지역복지계획 수립, 국공립보육시설 확충 등 복지의 보편성과 참여거버넌스의 측면을 중요한 변화지점으로 꼽았다. 시행이 아쉽거나 불충분한 사업으로 삼거리복지타운 미추진을 1순위로, 이어 시영임대주택 건립무산, 셋째아 이상 출생축하금 지원을 선정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천안시에서 집중 투자한 영역은 보육 저소득 노인영역이 상위권으로, 청소년 여성 아동영역에 대한 투자는 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이날 토론회 참가자들은 천안시에서 집중해야 하는 복지정책으로 실질적인 거버넌스 구축과 함께 지역사회 현장을 드러내고 지원하기 위한 민-학 연계를 통한 협력구조 확대의 필요성을 꼽았다. 전종한 천안시의원은 “복지는 국가사업으로 고민할 영역이지만 시민들이 수혜를 받는다면 지자체에서 다양한 사업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안시 여성가족과 박미숙 과장은 “오늘 토론회 내용을 예산 운용에 활용할 것”이라며 “아동예산 저조가 결과로 나온 만큼 2013년은 청소년과 아동정책에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주)선양, 저소득 급식비 1000만원 후원 아산교육지원청은 11월 9일(금) 오전 11시 (주)선양 박근태 사장 외 임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자녀 급식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과 함께 선양은 아산교육지원청에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아산시 일반음식점에서 판매하는 ‘O2린’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2013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김광희 교육장은 “주식회사 선양에서 전달받게 될 후원금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모범으로 그 의미가 깊고 소중한 후원금이다. 아산 발전을 선도할 스마트인재 육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양은 2009년부터 아산지역 8개 고교 70명의 학생들에게 매월 급식비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아산시, 농촌체험열차 여행코스 상품 첫 선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KTX 농촌체험객 25명을 대상으로 농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9일 한국철도공사 천안아산관리역과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체험마을 사전 조사를 거쳐 개발한 농촌체험 열차상품의 첫 선을 보이는 자리였다.이날 체험객들은 아산시 장영실 과학관 관람 및 음봉면 동천2리 ?꽃 가꾸는 대통령 마을’ 투어, 윤보선 대통령 묘소 역사 체험, 승마체험, 알밤 굽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농촌체험열차 관광코스를 시작으로 15개 농촌체험마을로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천안아산관리역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향후 마을별로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안정적 관광객 유치로 농촌체험마을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농촌체험마을 홍보를 위해 29일까지 6회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장 도시민 여성단체 등을 초청해 체험마을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아산염작초 심동섭 교사,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아산염작초등학교 심동섭 교사가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과학·수학교육분야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올해의 과학교사상은 2003년부터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창의적인 과학교육과 학생들의 학력 창의력 신장과 과학탐구활동 과학문화 확산 등에 크게 공헌한 교사를 발굴해 시상한다. 심동섭 교사는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활발한 과학교육 활동 전개 및 융합형 STEAM 교육자료의 개발로 과학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벽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알쏭달쏭 과학교실’과 과학동아리 ‘작은 손끝의 물미를 찾아서’를 운영해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창의성교육의 성과로 제58회 전국과학전람회 특상, 제58회 충남과학전람회 특상, 제35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금상 등을 수상했다. 과학교사상 수상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소속 학교에는 실험실습 장비, 과학도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원금 300만원과 2013년 1월 해외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아산 여성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 보육시설 없는 곳 태반 영유아보육법 제14조 및 시행령 제 20조 제25조 규정에 따르면 상시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의 사업주는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아산에서 실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곳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아산시청 여성가족과에서 밝힌 관내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인 사업장은 11곳. 이 중에서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한 곳은 지자체 직장어린이집 ''방글방글’을 제외하면 5곳으로 절반 이하다. 300인 이하 사업장은 애초부터 조사대상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직장어린이집을 갖춘 중소 사업장은 단 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 취업 희망 여성 대부분 일·가정 양립 문제 안고 있어 =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선문대에서 지난 7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경쟁력 제고와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 담당자의 인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태현 새일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그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문제 중 보육문제를 가장 힘들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아산새일센터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중요성을 느끼게 한 자리”였다고 밝혔다.충남은 직장어린이집을 갖추고 있는 지자체도 그 수가 현저히 적다. 천안 아산 당진시만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시군은 보육비를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아산시는 청사 내 여직원들을 위한 시설과 처우로 여직원 휴게실을 운영하고 임신부를 위해 전자파 방지 앞치마 및 의자와 쿠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산시청 여성가족과 민정일 과장은 “중소사업장에 대한 직장어린이집은 법적조항이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다”며 “시 차원에서도 관내 직장여성들을 위한 별다른 지원이나 시책은 마련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민 과장은 직장어린이집 의무 이행 사업장 현황을 조사해 보건복지부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불이행 사업장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공표심의위원회 심의를 확정해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또는 관보를 통해 명단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2월 충청권 유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나 이후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한 것이 없다. 지난 9월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 발대식만 진행했다. 민 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만 받았지 국비지원이 전혀 없다”며 “올해는 준비과정으로 전문용역기관에 의뢰해 실과 사업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복기왕 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계획을 여성가족부 외 모든 실과로부터 12월에 보고 받기로 계획했다”며 “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목록을 구성하고 의욕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선문대는 주 산 학글로컬 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7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경쟁력 제고와 중소기업 인적자원개발 담당자의 인식’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발제자로 나온 태산 LCD 권성일 차장은 “기업은 전문성을 겸비한 30대 여성을 희망하고 있으나 실제 구직자들은 40대 이후 여성들이 주를 이룬다”며 “30대 여성에게 자녀 보육 문제가 가장 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충남여성정책연구원 안수영 박사는 “기업은 채용을 희망하는 30대 여성의 고용활성화 방안에 대한 답을 보육시스템에서 찾아야 한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30대 여성을 위한 일자리 중심의 공적 돌봄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거주지 중심의 보육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해야 하고 직장 보육시설(직장 어린이집) 및 산업단지 내 공동보육시설을 정책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0
- 독립기념관과 함께하는 독도사랑 걷기대회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립기념관과 함께하는 독도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10월 21일 오전 10시~오후 3시 진행한다. 이날 김능진 관장은 일본국민들에게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낭독하고 독도사랑 서명 및 독도 관련 자료를 배부한다. 또한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직접 하얀 천에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한 후 공중에 띄우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나누어 준다.오후에는 뽀빠이 이용식, 라윤경의 사회로 박남정 조승구 김연자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21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으로 오면 안내를 받아 참가 할 수 있다. 걷기대회 코스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5.7km로 1시간(일반성인 기준)정도 소요된다.한편, 독립기념관은 전국 17개의 현충시설과 함께 독립기념관 겨레의큰마당에서 ‘2012년도 현충시설 체험 박람회’를 실시, 이와 관련한 체험교육을 10월 19일~21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천안YMCA 운동화 판매 천안YMCA는 동티모르YMCA 운동장 조성을 돕기 위해 시중에서 3~4만원대 운동화를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천안YMCA 건물 앞에서 구입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운동화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즈와 수량은 사무실로 문의한 후 구입하면 된다. 문의: 천안YMCA 575-9897 남궁윤선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