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안 아산 문화공연 정보 뮤지컬◆ 가족뮤지컬 ‘피터팬버블매직쇼’일시 : 5월 11일(토)~12일(일) 낮 12시 오후 2시 4시 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문의 : 극단 챔프 010-3494-8255◆ 고진욱 귀국 피아노 독주회 일시 : 5월 14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문의 : (주)음연 02-3436-5929. www.eumyoun.com◆ 뮤지컬 ‘피터와 늑대’일시 : 5월 14일(화)~19일(일) 공연시간 : 평일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확인) 오후 2시 4시/ 토요일·공휴일 낮 12시 오후 2시 4시/ 일요일 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어린이 소극장문의 : 578-1090◆ 가족뮤지컬 ‘헨젤과 그래텔’일시 : 5월 17일(금) / 18일(토) 오후 2시 4시 장소 :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관 대강당문의 : 521-2857공연&콘서트◆ 이미자 어버이날 기념 콘서트 in 천안일시 : 5월 12일(일) 오후 2시 5시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5월 천원의 콘서트 ‘진보라 재즈 피아노 연주회’일시 : 5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제8회 아산시민을 위한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일시 : 5월 21일(화) 오후 7시 30분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Aura와 함께하는 앙상블 이야기 그 네번째일시 : 5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문의 : 아산시 교향악단 010-6231-5873◆ 뮤지컬 레베카(REBECCA)일시 : 5월 25일(토) 오후 3시 7시 / 26일(일) 오후 2시 6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문의 : (주)EMK뮤지컬컴퍼니 1588-0766 ◆ 오페라 ‘헨젤과 그래텔’일시 : 5월 29일(수)~30일(목) 오후 7시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상영◆ 맘마미아일시 : 5월 11일(토) 오후 2시장소 :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상영관문의 : 비채 415-0097◆ 7번방의 선물일시 : 5월 11일(토)~12일(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시 30분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537-3902~5◆ 트랜스포머2일시 : 5월 12일(일) 오후 2시장소 : 아우내도서관 1층 다목적홀문의 : 521-2880~1◆ 니모를 찾아서일시 : 5월 12일(일) 오후 2시장소 : 천안박물관 공연장문의 : 521-2891~2강연◆ 한국인의 미학 아카데미 ‘젊은 예술가, 한국의 미에 빠지다’일시 : 1차 5월 9일(목)~11일(토) / 2차 6월 21일(금)~23일(일)장소 : 온양민속박물관문의 : 문화기획학교 02-794-6630전시◆ 그룹전 ‘바나나와 나’ 일시 : 3월 7일(목)~5월 26일(일) 장소 : 천안 아라리오갤러리문의 : 551-5100~1 ◆ 무라카미전일시 : 5월 1일(수)~30일(목)장소 : 아산갤러리문의 : 531-7470◆ 온양민속박물관 ‘작은 쓸모-함·상자·집’ 특별전일시 : 5월 7일(화)~6월 9일(일) 장소 : 온양민속박물관문의 : 542-8001◆ 사진전 ‘늙은 여인의 뒷모습’일시 : 5월 1일(수)~31일(금) 장소 : 아트스페이스 구운돌문의 : 567-6871. www.artspace4.com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충남도, 신 해양시대 밑그림 그린다 충남도가 환 황해권 물류 중심기지로 도약하는 신 해양시대를 추구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현 충남도 7개 항만의 기능과 위상을 다시 점검, 충남도만의 황해권 중심항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현재 평택항은 자동차 중심으로, 대산항은 석유화학 중심항으로 자리 잡았고, 태안?보령항은 화력발전소 석탄 특화구역 역할만 담당하고 있어 종합항만 기능을 잃었다는 지적이다. 당진항 역시 현대제철에서 사용하는 철광석과 고철운반항 기능만을 하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전국 항만 총 물동량의 11%내(2011년 기준)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중국과의 교역이나 물동량이 크게 늘고 있지만 컨테이너 및 잡화 등 종합항만으로서 기능과 위상은 미미한 상태다. 또한 충남도 항만은 이른바 ''낀 배후지역'' 으로 인천이나 군산 등 인근 항만의 배후지역이 될 수 있어 물동량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다.지난 2일 도청에서 열린 ''항만정책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제로 나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이종필 항만정책연구실장은 "국가정책과 부합하는 신성장 산업 등을 지원하는 항만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도서지역 주민 생활과 도서관광 등 마리나항만을 연계하는 사업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토론에서 금강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서문성 교수는 "충남도는 한중간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이 용이해 성장발전 가능성이 크다"며 "지자체가 지역특성을 고려한 항만정책을 강화하는 항만개발에 맞는 도시 및 물류기본계획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서해안시대를 대비, 도청에 항만물류과를 신설하고 해양물류정책을 강화해나간다는 전략이다. 도는 기존 해양물류기능 뿐만 아니라 중국 싱가폴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의 물류현황을 파악하고 국제무역 변화와 흐름 파악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안희정 도시사는 "충남도가 환 황해권 전진기지로 도약하려면 타 지역과 차별화된 항만정책을 개발해야 한다"며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항만 육성뿐 아니라 충남도만의 특징을 살리는 융?복합형 해양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춘 기자 kc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3
-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 - 사찰요리연구가 양진제씨 “장독대 옆에 꽃나무가 우거져 있는 것은 보기 좋으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에요. 꽃나무 포자가 장이 맛있게 익는 것을 돕습니다. 송화 가루도 같은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소나무가 많이 있는 지역에서 숙성된 장맛이 좋아 유명세를 타기도 합니다.”감잎과 녹찻잎을 섞어서 우려낸 차 한 잔을 사이에 두고 듣는 음식 얘기는 재미난 옛날이야기처럼 흥미진진하다가 졸졸졸 시냇물 소리처럼 편안하고 정감 있게 이어진다. 이야기는 꼬리를 물고 점점 더 곰삭은 맛을 낸다.내가 먹는 것이 3대까지 간다= 양진제(50·천안시 광덕면)씨는 사찰요리연구가다. 우리지역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및 청주, 광주지역에서 요리수업을 하고 있다. 토요일에는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서 ‘자연요리특강’도 진행한다. 우리나라에 사찰요리를 소개하고 대중화시킨 선재스님에게 사사했다.양진제씨는 처음에 다도를 배워 평생의 업으로 삼고 싶었다고 했다. “나이가 들면 가장 큰 어려움이 외로움이지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내 곁으로 모일까 생각하다 다도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식성이 바뀌었다. 평상시 즐겨먹던 고기 등의 음식을 몸이 받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됐다. “사 먹지 못하니 음식을 해 먹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떤 인연의 권유로 사찰음식을 배우게 됐어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사찰음식에 끌리더군요. 차는 안 마셔도 되지만, 음식은 죽는 날까지 먹어야 하니까요.” 양진제씨는 여러 사람을 가르치기도 하지만, 아직도 음식이나 장 김치 등을 배우기 위해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다닌다. 아이를 갖기 위해 몸을 만드는 젊은 새댁이나 먹거리에 관심을 갖는 젊은 수강생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오랜 시간 불교가 국교였기 때문에 사찰음식은 궁중요리와 닮아 있어요. 사찰음식은 종교적 색채를 띈 특별한 음식이 아니라 전통의 지혜가 담긴 음식이라 할 수 있어요.”양진제씨는 사계절에 적합한 음식이 따로 있다고 했다. “봄에는 뜨겁고 매운 것, 여름에는 미끈미끈하고 뜨거운 것, 가을에는 차고 단 뿌리식품, 겨울에는 시고 떫고 미끈미끈하고 단 것을 먹으라고 합니다. 봄에는 참나물 머위 등 봄나물을, 여름에는 보리밥이나 밀을, 가을에는 우엉 당근 연근을, 겨울에는 3계절의 묵나물을 권해요. 그것이 결국 제철음식입니다.”* 양진제씨는 "광덕산에서 난 표고버섯은 식감과 풍미가 뛰어나 고기보다 맛나다"고 말한다. 잘 먹는 것이 잘 사는 일= 사찰음식에서는 오신채, 즉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를 금한다. 오신채를 생으로 먹으면 성이 나며 익혀서 먹으면 음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정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나 주로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은 오신채를 적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대로 힘든 일을 하거나 원기를 보충하는 데 오신채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정제된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성질이 뻗친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맛을 내는 인스턴트 음식이나 식품첨가물 투성이인 가공식품을 삼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되도록 자연적인 단맛을 취해야 합니다. 설탕보다는 정제를 거치지 않은 원당을 사용해야지요. 제철에 나는 지역의 생산물을 사용해 담백한 맛의 음식을 먹는 것이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됩니다. 자극적인 첫맛을 추구하지 말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려는 노력도 필요해요.”광덕면에 자리를 잡은 양진제씨는 집 부근 밭과 산에 채소와 버섯과 산나물을 재배하고 있다. 요리교실을 열고 장을 담고 김치를 담을 작업장을 만들 구상도 하고 있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다른 사람들에게 자연요리를 선보이고 산과 들에 지천인 산나물 등 먹거리에 대해 알리고 나누는 일에 평생을 걸고 싶다고도 했다. 움직임이 가뿐하고 미소가 편안한 양진제씨는 “식성이 바뀌니 성격도 바뀌더라”며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바꿔 맑고 깨끗한 것을 먹어야지 혀끝 맛에만 의존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한마디 한마디의 진심 어린 말끝마다 먹고 사는 일에 대한 숭고함이 묻어났다.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anmail.net Tip. 양진제 요리선생님이 권하는 요즘 먹으면 좋은 간단 요리 초봄에는 땅에서 나는 쑥 머위 냉이 등을 먹었다면 요즘 5월초는 나무에서 나는 순이 한창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엄나무순 전을 소개한다. 된장에 찍어 먹으면 느끼하지 않은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다. ■ 엄나무순 전 - 엄나무순을 데친다.- 밀가루 1컵을 동량의 물과 섞고 소금 반작은술 넣는다.- 엄나무순을 밀가루물에 적셔서 손으로 훑은 후 부친다.- 된장에 매실액 효소 등을 넣어 묽게 만든 후 찍어 먹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3
- 천안 아산 시민단체 소식 여성 사회·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쉿!SIT(Special Interest Travel)’ 모집대상: 충남도내 여성 30명(선착순 모집)내용: SNS, 여성정치인특강, 여성사회·정치참여 사례공유 등일시: 6월 11일~8월 매주 화 목 오후 5시~8시(일정은 변경 가능하며 문의 후 참여 바람)장소: 천안YWCA강당 문의: 천안YWCA 575-0961 그림책의 세계로!대상: 어린이책에 관심 있는 분내용: ‘참삶을 가꾸는 행복한 책읽기’ ‘책읽기로 만들어가는 문화’일시: 5월 16일(목), 23일(목) 오전 10시장소: 아산어린이도서관 3층문의: 어린이책시민연대 아산지회 대표 010-9771-2022 ‘함께 떠나요 그린투어!’ 참가자 모집대상: 시민 40명내용: 유기농 토마토 수확 체험, 둔주봉 오르기, 배바우 장터 구경 등일시: 5월 25일(토) 오전 9시~오후5시장소: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덕실마을문의 : 녹색소비자연대 578-9897~8 “한 사람이 한 동네를 살린다” 대상: 가정폭력피해자 한부모가족 (부모 자녀 함께) 내용: 푸드테라피(치료와 더불어 점심식사) 원예치료(가족화분 만들기) 일시: 5월 25일(토) 오전 11시~오후 2시 신청기간: 5월 20일(월)까지 선착순 10가족 문의: (사)충남가족복지센타 부설 충남가족과성상담소 578-1146 시선&관심 - 2013 장애인생활체육 휠사모클럽 운영안내 생활체육동호인(클럽)지원 휠사모클럽에서는 충남관내 휠체어배드민턴에 관심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회원을 모집한다. 휠사모(휠체어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모임)는 체력증진 및 장애인식개선과 통합체육의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휠체어배드민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9시, 일요일 오후 2시~6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장소는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이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휠사모가 주관한다. 휠사모클럽 김인석 대표는 “배드민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다”며 “많은 분이 참가해 함께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인석 대표(010-2798-5423)로 하면 된다.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3
- 인애학교 성폭력 사건 진실 공방 인애학교 성폭력 사건에 대한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대전고등법원 형사1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는 지난 6일 특수학교 교사로 근무하며 장애 여학생 6명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로 A씨에 대한 항소심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진행된 1심 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9월 이에 대해 항소심을 제기했다. 그동안 진행된 항소심에서 A씨는 1심의 부당함을 주장하며 특별변호인을 신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특별변호인 신청은 도서지역 등 변호인이 없는 경우 가능한 제도”라며 이를 기각했다. 이에 A씨는 특별변호인으로 신청한 B씨에게 증인심문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증인신청을 한 B씨는 사건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변호인을 통해 증거자료를 제출하면 검토 후 결정하겠다”며 요청을 기각해왔다. 이날 진행한 항소심에서도 증인심문에 대한 의견은 팽팽히 맞섰다. 재판부는 증거자료를 제출하면 검토 후 증인 신청을 결정하겠다는 의견을 보인 반면, A씨는 증거자료를 재판과정에서 공개하고 증인심문을 통해 알리겠다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재판부는 오는 31일 항소심에서 증인심문을 결정, 피고측은 증인을 통한 사건 관련 내용 등을 이날 공개할 예정이다. 이원범 재판장은 “31일 재판에서 피고측이 요청한 증인심문 후 변론을 종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애학교 성폭력사건에 대한 항소심은 5월 31일(금) 오후 2시 대전고등법원 316호 법정에서 열린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아트스페이스 구운돌 사진전 ‘늙은 여인의 뒷모습’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겠지만 늙은 여자의 뒷모습은 아름답다. 왜냐하면 그 여인의 희생이 우리 인류를 지탱해 나가는 발원지이며, 또한 소생할 수 있는 시발점이기 때문이다. 그 여인이 나에게 속삭이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다고.”- 장 숙 작가노트 중에서 아트스페이스 구운돌이 5월의 전시로 늙은 여인의 뒷모습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연다. 전시회를 여는 장 숙 작가는 한 할머니의 뒷모습을 5년 주기로 15년 동안 촬영, 삶과 죽음에 대한 엄숙한 시선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작품을 통해 삶과 죽음을 환기시켜주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파노라마처럼 이야기한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계속된다. 문의 : 아트스페이스 구운돌 567-6871. www.artspace4.com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5월 가정의달,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함께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4일(토)에는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토요돌봄 프로그램 ‘봄길 걷기’가 진행되었다. 5월 11일(토)에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내 역량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한 ‘지역리더양성교육’이, 5월 15일(수)에는 ‘가족댄스테라피’가 진행될 예정이다. 25일(토) 홍성군 충청남도청 문예회관과 야외광장에서는 ‘2013년 가족사랑, 가족행복축제’가 진행된다. 도내 가족관련 유공자 표창, 충남도민연합합창 등의 기념행사와 샌드애니메이션, 난타, 스포츠댄스, 오카리나 등 문화공연과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중국 필리핀 러시아 등의 전통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카페와 가족체험부스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28일(화) 오후 2시 30분에는 2013 가정의 달 및 개소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가족정책 운영방향 및 건강가정지원센터 경영혁신을 위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2013 건강가정 정책포럼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http://cheonan.familynet.or.kr) 또는 전화(070-7733-8308)로 하면 된다. 남궁윤선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3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어린이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소장 김온경)가 9일(목)과 22일(수) 250여개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지도자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도시 천안의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천안’을 구현하기 위해 흡연예방, 절주, 신체활동, 영양의 주제로 진행된다. 서북구보건소 김온경 소장은 “미래 성장 동력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는데 있어, 이번 건강지도자 양성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내용을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궁윤선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3
- 천안시, 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공모 천안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한 읍면동 지역회의 위원을 공개모집한다.지역회의는 공개모집을 통해 읍면동별 20~100명으로 구성한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규모 현안사업은 5건씩 예산편성요구 결정을 하게 되며, 시 재정 전반 사업은 건수 제한 없이 선정, 시에 구성되는 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게 된다.이번 공개모집은 정원 100명을 초과할 경우 양성평등을 위해 한쪽 성비가 70%를 넘지 않도록 선정한다.공개모집은 5월 15일까지로, 기간 동안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재정운용 설문조사와 사업제안 공모가 함께 이루어진다.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회의를 운영함으로써 내실 있는 참여예산제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최병호 기획예산과장은 “5월중 지역회의 위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회의 운영의 참여방법 제시를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
- (재)천안사랑장학재단, 2013년 장학생 선발 (재)천안사랑장학재단이 2013년 장학생을 선발한다. 7월 지급하게 될 천안사랑장학재단 장학금은 2억7000여만원으로 고등학생 320명 대학생 100명에게 지급한다. 장학금은 총 4종으로 천안사랑장학금은 효, 선행, 봉사를 실천해 모범이 되는 학생, 다문화가정 자녀 중 품행과 행실이 타의 귀감이 되는 학생에게 지급한다. 우수장학금은 직전학기 성적기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대상이다.또한 재능장학금은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체육 등 기타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또는 장애가 있는 학생에 지급된다.천안사랑장학재단은 5월 24일까지 장학생선발을 공고하고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사랑장학재단(521-5768)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cssf.cheon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