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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머플러데이’ 봉사활동 참여해볼까? (사)한국손뜨개협회는 해마다 ‘머플러데이-1208 따뜻한 날’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손뜨개 목도리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거나 주변에 선물할 수 있는 따뜻한 행사다. 1365봉사활동센터 봉사시간 인증으로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지만, 자녀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은 물론, 소그룹 모임이나 단체의 봉사활동 참가가 늘고 있다. 12월 8일 머플러데이, 10년째 순항 중손수 제작한 뜨개 목도리로 나눔 실천현대사회는 계층, 세대, 성별 간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는 현실 속에서 화합의 장을 마련할 반가운 캠페인이 10년째 순항 중이다. (사)한국손뜨개협회에서 주관하는 ‘머플러(목도리) 데이’ 캠페인이 그것이다.(사)한국손뜨개협회 송영예 회장은 “머플러 데이는 매년 12월 8일이다. 머플러 모양이 숫자 8을, 숫자 8은 두 개의 고리가 하나 되는 모양을 연상하게 해 머플러 데이로 지정하게 됐다. 일 년의 마지막인 12월에 가족과 친구, 커플, 직장에 있는 모두 하나 되는 ‘1208 따뜻한 날’을 의미한다”며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1365봉사활동센터 봉사시간 인증학생, 부모-자녀, 소모임, 단체 봉사활동지난 2007년 시작된 머플러데이는 일 년의 마지막 달인 12월,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직접 뜬 머플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송 회장의 바람에서 출발했다. 이후 2015년까지 1만여 개의 머플러를 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과 함께 탈북자, 독거노인지원센터, 승가원, 성모자애보육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 현재까지 수천 개의 머플러가 기증되었다.10년째를 맞은 머플러데이 캠페인은 올해부터 1365봉사활동센터와 더불어 진행된다. 봉사시간 인증으로 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많아진데다,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캠페인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개별적인 참여 외에, 각종 소모임이나 단체에서 연말 뜻깊은 행사로 동참할 수 있다. 송 회장은 “머플러데이 손뜨개 봉사활동은 자녀에게 정서와 감성을 살릴 좋은 기회가 된다. 손뜨개의 특성상 장소에 상관없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오순도순 모여 어렵지 않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모두가 동참해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덧붙였다.머플러 데이 키트, 5시간·10시간용 구분‘송영예의 바늘이야기’에서 키트 구매‘1208 머플러 데이 키트’는 두 가지로 나뉜다. 봉사시간에 따라 5시간용과 10시간용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키트 구매처 ‘송영예의 바늘이야기’에서 구매하면 된다. 봉사시간 5시간용 키트 자렐라9(9,900원)와 봉사시간 10시간용 키트 스키니아란 가터뜨기(16,000원)는 뜨개 초보자도 쉽게 제작 가능해, 머플러 데이 캠페인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직접 뜬 머플러는 손뜨개협회에서 자체 제작한 머플러데이 부직포백에 넣어 매년 12월 2일 토요일까지 ㈜바늘이야기 파주 본사로 보낸다. 이후 (사)한국손뜨개협회에서 기증된 목도리와 명단을 확인한 뒤, 1365봉사활동센터로 봉사시간 인정을 요청하면 된다.Tip 머플러데이 봉사활동 참여 방법(12월 2일까지 도착분)5명 이상 단체 구성(중·고생, 대학생, 일반인)한 다음 구매처 ‘송영예의 바늘이야기’에서 머플러 데이 키트 구입(각 개인은 1365봉사활동센터 회원가입 여부 먼저 확인)참여하는 각 개인이 보이도록 사진 촬영 후 목도리 만들기평일 최대 2시간, 주말 최대 4시간 봉사활동 시간 활용(평일에는 특별활동 시간만 인정,주말은 4시간까지 인정됨. 평일은 청소년 제외). ※ 반드시 제작 날짜를 같이 적어서 발송5시간용과 10시간용의 목도리를 구분해 완성한다.(5시간용 목도리는 2개까지 제출 가능, 총 10시간까지 가능)㈜바늘이야기 파주 본사(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497-114 바늘이야기)로 완성된 목도리와 함께각 개인의 이름, 생년월일 앞자리, 휴대폰 번호, 제작 날짜가 포함된 명단을 같이 보내야 한다.메일(solbit@naver.com)로 촬영한 개인별 사진을 발송하면 되며,보내는 단체명을 제목에 꼭 기재해야 한다.(※ 파일로 만든 명단도 메일로 먼저 발송).(사)한국손뜨개협회에서 기증된 목도리와 명단 확인 후 1365봉사활동센터로 봉사시간 인정을 요청하고,다른 이상이 없으면 7일 이내에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2017-10-30
-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아트&토크’ 지난 10월 21일(토) 잠원역 4번 출구 서초여성가족플라자 1층 로비에서는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학부모, 가족을 위한 천원의 행복-아트&토크’ 첫 번째 무대가 막이 올랐다.12월 16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 차에는 ‘뻔뻔(fun-fun)한 클래식(강사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강연이 열려 그 현장을 다녀왔다.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은 버려!일곱 살도 매료시킨 아트&토크의 매력총 5회 강의 중 첫 번째는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강사의 재미난 클래식 이야기로 꾸며졌다. 베토벤의 가장 대중적인 곡인 ‘엘리제를 위하여’를 직접 연주하며 ‘엘리제는 누구?’를 주제로 흥미를 끌었다.베토벤 심포니 중 ‘소나타 9번 2악장’ 연주에 이어, 알기 쉬운 단조·장조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작곡가 성용원 교수의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더 풍성한 음악적 감성을 선사했다. 아트&토크가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객석에는 일곱 살부터 초등생까지 어린이 관객도 눈에 띄었다.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강사는 “클래식 공연은 8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어,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오늘은 일곱 살 관객이 3명이나 있어 더욱 흐뭇하다. 온 가족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트&토크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강의 취지를 덧붙였다. 광화문 광장부터 왕십리 아라리까지클래식 연주로 듣는 서울 여행여근하 강사는 성용원 교수가 작곡한 <somewhere in seoul> 4곡(광화문에서, 석촌호수, 마포나루, 왕십리 아라리)을 아트&토크에서 선보였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협주로 즐겁게 떠나는 서울여행은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서울 곳곳의 추억담을 음악으로 담아낸 4곡 중 디지털 앨범으로도 발매된 ‘왕십리 아라리’가 연주될 때에는, 한바탕 신명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우연히 서초여성가족플라자를 방문한 지역주민들도 하나둘 객석을 메우며 음악 감성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아트&토크 1회 차 강의에 이어, 11월 11일, 18일, 12월 9일, 16일 4회 강연이 기다리고 있다.(표 참조) ▒ 천원의 행복! 아트&토크 인문학 강의 일정회차일시 주제강사2회차11/11(토) 오후 2시얼음 위의 피겨 클래식(김연아 선수의 피겨 배경음악)피아니스트 안인모3회차11/18(토) 오후 2시클래식의 고향, 그곳에 가면피아니스트 유지수4회차12/9(토) 오후 2시불협화음이 인생에 주는 교훈섹소포니스트 박광식5회차 12/16(토) 오후 2시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미래. ‘모네에게서 길을 찾다’ 라영환 총신대 교수*수강신청 및 문의 : 02-522-0291, www.women.co.kr아트 & 토크를 말하다“아홉 살인 아들은 성악을 했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음악을 가까이 하고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1학년 때 학교 발표회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한 적도 있었죠. 오늘은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아이에게도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가족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_ 민경환 & 문경숙 가족(신동초 2학년 민태홍)“지난 7월에도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아트&토크 강좌를 들었어요. 탱고, 서양사, 동양 음악, K음악 등 전반적인 음악 이야기를 알기 쉽기 접할 수 있었죠. 오늘 강의에는 7살 쌍둥이와 함께 관람했어요. 바이올린 연주와 클래식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가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_ 이승민 가족(7세 계동호 & 계동영)“오늘 함께 뻔뻔한 클래식 강연을 들은 분들은 모두 축복받은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전문 아티스트의 연주를 생생하게 관람하고, 이렇게 가까이에서 클랙식에 관한 얘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요. 최근에 베토벤의 곡을 즐겨 듣게 되었는데, 오늘 주제가 베토벤 심포니여서 더 흥미롭고 덕분에 클래식 상식도 풍부해졌습니다.” _ 임옥자 2017-10-30
- 키 크는 골든타임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 우리 아이가 또래보다 작으면 부모의 마음은 타들어가기 시작한다. 아이가 커야 할 시기에 제대로 크지 않는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런데 최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정신적 신체적 증상들로 이루어진 증후군)도 키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 밝혀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즉, 한창 자라야할 아이들이 학교 폭력이나 왕따 등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으면 성장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키에 미치는 영향과 그 치료법은 무엇일까? ‘강남담온한의원’ 김정훈 원장을 만나 조언을 들어봤다.대부분의 병은 심리적 요인에 의한 것김 원장은 환자를 처음 진료할 때 심리검사와 성격유형검사, 체질검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약 1시간 정도 초진 상담을 진행한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환자의 마음 속 깊이 숨겨둔 ‘말 못할, 아니 말하기 어려운 사정’까지 끌어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말씀 담(談), 따뜻한 온(溫) 자를 쓰는 ‘강남담온한의원’은 상호 그대로 ‘따뜻한 상담’을 모든 치료의 기본으로 한다.김 원장은 “마음에 병이 생기면 몸이 반응하게 되고 그러면서 병이 깊어지게 되므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병부터 다스려야 한다”며 “아이들은 외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부족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학교 폭력이나 왕따, 행동 틱 장애, ADHD 집중력 장애 등으로 키 성장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최면치료 등을 통한 심리치료도 병행키가 제대로 크지 않는 데는 2차 성징, 영양소부족, 수면부족, 운동부족, 스트레스(정신적 피로), 우울증, 잘못된 자세 등 매우 다양한 이유가 있다. ‘강남담온한의원’에서는 그 원인을 정확히 분석한 다음 거기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해 키 성장 부진을 극복하고 키가 다시 제대로 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곳의 대표적인 키 성장 치료 프로그램은 두개골 교정과 심리치료 등 두 가지 방법을 적용한다.뇌에 자극을 주어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합성을 촉진하고, 체질 운기법에 따라 성장과 관련된 비위와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이다. 이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활성화할 뿐 아니라 성장호르몬의 합성까지 관여해 키 성장이 좀 더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때 최면치료 등을 통한 심리치료도 병행한다.뇌·몸·마음 다스리는 통합적 치료아울러 체질에 따른 한약치료와 담온뇌침, 두개천골요법 등 뇌·몸·마음을 다스리는 통합적 치료를 실시한다. 담온성장탕은 기와 혈을 보충해주는 물질, 비위와 신장의 기능, 뇌를 활성화시키는 성분 등을 포함한다. 또 담온뇌침은 두개골의 움직임을 개선시키는 침법이며 담온성장침은 성장 판 주변 혈자리에 자극을 주어 성장을 도와준다. 아울러 두개천골요법(CST)은 두개골과 천골의 상태를 진단하고 의사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서 두개천골 리듬을 정상화하여 뇌의 기능을 바로 잡아준다. 이어 김정훈 원장은 “자기 전에 아로마 마사지와 최면 음원을 통해 긴장된 인대와 근막을 풀어주면 더 큰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7-10-30
- 수학, 기초 체력부터 확실하게 예측이 어려울 만큼 혼돈에 빠져있는 지금의 입시제도에서도 많은 학부모들과 입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바로 ‘수학.’ 그래서인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미취학 아동들까지 수학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개편된 교육과정에서는 단순 연산이나 문제풀이 수학이 아니라 창의융합이나 사고력 수학으로 바뀌면서 수학적 흥미를 일깨워주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리와 개념을 깨달을 수 있는 수학적 직관력, 즉 수학적 감(感)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수학경시와 영재고, 과고 대비 학원으로 잘 알려진 ㈜ 엠솔영재교육에서는 초·중등 교과과정과 연계된 교구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갖고 보다 힘들지 않게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익히게 하고 있다.온전한 교구 체험 수업교구를 활용한 수학 수업은 사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교구수업과 엠솔 창의교구수업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엠솔교육의 임익수 대표는 엠솔 창의교구수업은 ‘온전한 교구체험’ 수업이라고 말한다.“많은 수업들이 대부분 교구를 활용한 문제풀이 수업입니다. 교구를 100% 체험하기 보다는 문제를 풀기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거죠. 엠솔 창의교구 수업은 수업의 시작과 끝이 온전하게 직접 만져보고, 또 만들고, 채워가는 교구수업입니다. 문제집이나 심지어 필기구마저 가져오지 않는 체험 수업입니다”라고 설명했다.엠솔 창의교구는 체험을 통한 원리 학습을 강조하기 때문에 교구의 섬세함과 정밀함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수학교구가 손으로 누르면 모양이 변형되어 제대로 된 도형의 모양이나 이음부분의 정확한 각을 느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단순하게 모양만 흉내 낸 교구들도 많다. 엠솔 창의교구에 사용되는 교구들은 ㈜엠솔영재교육에서 직접 3D 프린터로 제작하고, 또 서울대를 비롯해 한국 과기대, 연고대 등 명문대 수학 전공 선생님들이 6년 이상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정교하게 제작된 교구들을 사용한다.엠솔만의 교구와 커리큘럼엠솔 창의교구 수학의 교구들은 엠솔만의 노하우와 연구가 담긴 산물이다. 만져보고 눈으로 보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법들로 확장해보고 그러면서 더욱 심화시킬 수 있는 교구가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 직접 연구하고 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구’를 배울 때도 그저 공 모양의 구 하나만 아니라 수박처럼 잘라 놓은 조각을 연결해 구를 완성하거나 혹은 가로로 잘라놓은 단면, 세로로 잘라놓은 단면, 중심에서 뿔처럼 잘라놓은 단면 등 확장시킬 수 있는 교구들이다. 이런 교구들은 재원생이 아니더라도 대치동 현대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도형창작 전시관’에서 특강 수업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모두 창의교구 수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임익수 대표는 20년 동안 수학경시, 올림피아드, 영재고, 과고대비 수학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수학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꼭 뛰어난 영재가 아니더라도 수학을 보다 재미있게, 또 직접 만져보면서 배울 수 있다면 수학을 하기 싫은 과목이나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가까운 과목, 흥미로운 학문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교과과정과 연계, 중등 과정까지 익혀교구 활용 수업은 단순히 수학적 흥미만 위한 수업이나 혹은 놀이 수학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엠솔 창의교구 수학은 초·중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3~4학년을 위한 기본 과정, 또 초등 고학년을 위한 심화과정, 또 조금 빠르게 기본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본 속성과정이 있다. 기본 과정은 기본적인 도형 옮기기, 각 놀이, 쌓기 나무, 탱그램(칠교, 하트퍼즐, 에그퍼즐, 모양각 등), 정다면체, 넓이 등을 배우고, 심화과정은 테셀레이션(도형으로 겹치거나 틈이 생기지 않게 평면이나 공간을 채우는 것), 변형 테셀레이션, 다면체 심화, 입체폴리오미노 퍼즐, 좌표, 작도 등을 배우게 된다. 기본 과정 심화 과정은 40강으로 각 10개월 과정으로 진행되고 기본속성 과정은 17강으로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11시에는 ‘도형창작 전시관’에서 설명회가 열리고, 설명회 참석은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2017-10-30
- 사고력 초등논술 대치동을 비롯해 목동, 분당 등 교육특구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가장 많은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1등 논술 프로그램인 ‘지혜의 숲’이 드디어 압구정에 오픈한다. 강남지역 뿐만 아니라 한남, 동부 이촌동, 성수 등 강북지역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압구정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엄마들에게 검증받은 사고력 논술 프로그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에 담을 수 있는 사고력 글쓰기, 또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 호기심을 자극해주고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는 실력 있는 선생님으로 구성된 ‘지혜의 숲’ 압구정센터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가 있다.‘생각하는 힘’이 첫 번째‘지혜의 숲 압구정’ 한상면 대표 원장은 초등 논술의 핵심은 바로 생각하는 힘, ‘사고력’에 있다고 강조한다. 한 원장에 따르면 좋은 글쓰기의 재료는 아이의 생각이고, 생각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는 글의 내용도 풍부해진다. 하지만 학교나 집, 혹은 많은 독서논술 프로그램이 책을 읽고 이야기의 줄거리만 확인하거나 책의 내용만을 요약하거나 나열하는 평범한 글쓰기에 치중하고 있다.이런 방식은 아이의 생각을 정체시키고 또 나아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지혜의 숲 압구정’에서는 이런 획일적인 질문을 지양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질문을 던져 아이의 눈으로 책을 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을 확장시켜나갈 있는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발문 능력을 갖춘 선생님과 함께해야만 사고력 글쓰기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 한 원장은 한번 굳어진 글쓰기 방식이나 습관은 중·고등까지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글쓰기와 논술을 시작하는 초등단계에 사고력 독서와 이를 통한 풍부한 표현력을 길러야만 한다고 덧붙였다.통합적, 입체적 프로그램학부모들 사이에서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지혜의 숲’이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책읽기가 아니라 그림, 음악, 영화, 생활도구 등 다양한 텍스트가 통합적으로 사용하고 역동적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학년별 수준에 맞게 독서 사고력, 명화 사고력, 역사 사고력 수업이 이루어진다.특히 그림을 활용한 수업은 명화 속에서 화자가 만난 세계, 또 화자가 경험한 것, 또 화자가 사유한 것의 세계가 펼쳐지게 된다. 우리나라 명화뿐만 아니라 세계 명화를 통해 깊이 있게 관찰하고 나아가 추론능력도 키울 수 있게 된다. 또 역사 사고력 수업은 암기식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 주제별로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을 추론하고 이해하는 수업으로 각 시대, 나라, 인물이 만났던 문제를 이해하고 또 해결과정을 추론해보게 한다. 나아가 역사적으로 쟁점이 되는 주제를 토론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이처럼 통합적이고 역동적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발표를 미루거나 주저하는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스스로 ‘나’를 표현하고 싶어 하고 또 나의 지식을 뽐내고 또 자신의 생각이 담긴 창의적인 글로 드러내고 싶어 한다. 이것이 ‘지혜의 숲’의 특별함이다.현역 소설가의 글쓰기 지도사고력 글쓰기, 독서논술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도하는 선생님의 역량이다. 선생님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적절하게 자극하고, 또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과학과 수학, 철학적 관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의 생각을 자극할 수 있어야 한다.‘지혜의 숲 압구정’의 지도교사들은 이미 중·고등 논술에서 그 실력을 검증 받은 선생님들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송성근 선생님은 현역 소설가로 ‘압구정국어논술’의 중등 3개학년 논술 교재 15권을 직접 집필한 베테랑 선생님이다. 또 이묘희, 정미선 선생님 역시 이미 중등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다.‘지혜의 숲’은 주 1회 2시간 30분, 수준별, 학년별, 팀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 후에는 수업 진행내용과 아이들의 반응, 교육성과를 학부모 브리핑 학부모 평가회, 수업 참관 등의 방식으로 학부모와 공유하고 또 평가내용과 의견을 수업에 반영한다. 압구정이라는 지역적 장점으로 반포, 옥수, 한남, 동부이촌동 등의 지역에서도 문의가 많이 오는 편이다. 오는 11월 14일(화)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고, 설명회 참석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문의 02-3444-1776 2017-10-30
-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심층 면접 시리즈③ 2018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다. 201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전형의 비중은 73.7%. 그중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위 15개 대학은 수시 인원의 61% 이상을 학종으로 선발한다. 그동안의 대학입시가 수능과 논술, 특기자로 크게 세분화 되어 있었다면 올해부터는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큰 틀에서 움직이게 된 것이다. 본격적인 학종 시대의 첫 해인 올해, 상위권 학교별 입시를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세한아카데미 박태홍 대표강사를 통해 들어보았다.경희대시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가치판단의 논리력 요구2017학년도 경희대 학생부종합전형의 시험 문제는 벌금제도와 정년연장 같은 다소 시사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평등 개념의 복지국가에서 국가 형벌제도의 하나인 벌금을 어떤 식으로 부과해야 되는지에 대한 지원자의 견해를 묻는 것이다. 이는 평등과 불평등을 인식하는 교과서적인 배경은 물론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논리구조도 함께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더욱이 고령화 사회와 관련된 정년 연장 주제는 이미 언론을 통해 수차례 다루어진 내용이어서 학생이 느끼는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하지만 두 지문 다 학생의 대답에 따른 추가 질문이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했으며, 특히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검토한 면접관의 질문은 학생의 가치관 일치성 여부도 포함하는 질문들이라 진행과정에서 긴장감이 컸다고 한다.한국외대자기소개서, 학생부에 가미된 사고력 평가지난해 한국외대는 경희대와 달리 일정 분량의 제시문이 없이 출제되었다. 가령 고전의 필요성이나 부정적 언어표현에 대한 개선점 등 비교적 간단한 수준의 질문이 나왔다. 해당 수준의 문제 유형은 과거 입학사정관제나 특기자전형 면접에서도 볼 수 있는 유형인데, 중요한 것은 이런 기본 질문에 더해서 지원자가 읽은 고전을 묻거나 폭력적 언어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등의 다소 개인적인 질문들이 추가 된다는 것이다.이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기재된 학생에 대한 판단은 물론, 가벼운 질문 속에 드러난 학생 가치관의 일치성 유무도 확인하겠다는 전략이 담겨진 의미라고 볼 수 있다.중앙대학생부에 대한 검증, 경험과 지식에 대한 가능성중앙대의 경우 학과별 질문 내용이 상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학생부에 대한 검증과 이에 기반을 둔 면접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경영학과에서 경영철학이 언급된 책을 물어본다던가, 정치국제학과에서 동아리 활동 중 역할을 물어보는 식이다. 이는 학생부에 기재된 고교 3년간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분석은 물론 이러한 학습활동과 성향이 지원하는 전공과 어떠한 관련성을 갖는지 평가하고자 하는 의도로 이해할 수 있다.논리적 의견 제시하는 능력 배양 프로그램2018학년도 주요 대학 학종에서 2단계 면접 평가 반영 비율은 35%~50% 이상이다.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평가 요소인 만큼 단순히 기출문제를 살펴보고 가는 것만으로는 변별력을 갖추기 어렵다.심층 구술 면접의 강자 ‘세한아카데미’에서는 지난 20년간의 노하우를 커리큘럼 안에 녹여 대학과 유형에 맞는 개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를 하고 있다. 일방적인 주입식이나 암기식 강의 수업에서 탈피하여 자신만의 논리적인 답변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학습하고, 순발력과 대응력을 기르는 모의 면접 훈련을 병행한다. ‘세한아카데미’ 박태홍 대표강사가 직접 운영하는 블러그를 방문하면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문제별 자세한 분석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453-3422 2017-10-30
- 학생부시대의 대입 전략, 자기주도학습으로 완성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등학교 3년 동안 어떻게 학습했는지, 그 과정에 대한 평가가 중요해졌다.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진로를 찾는 자기주도학습이 입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 학원의 커리큘럼에 익숙했던 학생이 갑자기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학생 스스로 공부하도록 이끌어온 에듀플렉스가 지난 7월 도곡점을 오픈했다. 도곡 에듀플렉스의 심경숙 원장을 만나 에듀플렉스 자기주도학습으로 내신은 물론 진로 탐색에서 대입 컨설팅까지, 학생부시대의 대입 준비에 대해 들어보았다.VLT 4G 진단 통해 개인별 학습 전략 세워에듀플렉스는 다양한 성적과 성향을 가진 학생들의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독창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심경숙 원장은 “처음 등원하게 되면 학생의 학습 성향, 성격, 동기, 진로 탐색, 현재 학습 상태 진단을 위해 VLT 4G(7316) 테스트부터 진행합니다. 테스트 결과에 따라 학생의 현재 학습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1:1 맞춤 솔루션을 제시합니다”라고 말했다.에듀플렉스에서는 초중고의 교육목표와 커리큘럼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최종 목표를 향해 중장기적 학습 계획을 세운다. 무작정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고 학습 계획을 정확히 세우고 이에 따라 올바른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 실천 여부는 일일 학습계획으로 확인한다.학습매니저 & 에듀코치 개별지도 도움으로 자기주도학습 익혀학생들은 이렇게 작성된 학습계획에 따라 학습실에서 스스로 공부하며, 실제 진행되는 학습에 대해 전담 학습매니저가 세심하게 체크한다. 학습매니저는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이나 개선할 부분, 모르는 부분을 꼭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피드백 한다. 학생들은 에듀플렉스 시스템에 따라 계획, 성취, 피드백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게 되는 것이다.심 원장은 “학습매니저는 학생들의 숨은 잠재력과 열정을 불러 일으켜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학생의 현재 상황과 진로를 고려한 맞춤 상담을 통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갖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에듀플렉스에서는 에듀코치 개별지도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개별지도에서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메타인지를 키우고, 튜터의 전략적 질문에 직접 말로 설명하며 더 공부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는 고효율의 학습을 진행한다. 튜터는 역질문을 통해 힌트를 주고 학생이 대답하며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예비 중1, 예비 고1 특별 프로그램 운영도곡2동주민센터 앞에 위치한 도곡 에듀플렉스는 최근 오픈한 곳답게 최신 시설을 갖춘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췄다. 특히 주위에 마땅한 전문 학원이 없어서 대치동 학원가까지 오가느라 왕복 시간을 허비하던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도곡 에듀플렉스에서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 중1은 초등학교 학습과정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서술형 문제를 위한 기반 학습 및 중학교 수업에 필요한 학습 내용을 선행하는 국영수 중점 학습 관리 프로그램이다.이번 겨울방학이 대입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시기인 예비 고1을 위해 국영수 학습관리 및 모의고사 프로그램, 학생부종합프로그램, 독서/어휘 프로그램, 그리고 진로상담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의 성적과 진로에 맞는 입시전략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의 02-3477-3554, blog.naver.com/dkedu17 2017-10-30
- 내신ㆍ수능ㆍ경시ㆍ논술 전방위 과학 동시 대비 한 과목도 허술하게 다룰 수 없는 내신에서나 탐구과목의 중요성이 커지는 수능에서나 과학은 자연계열 학생들의 성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목이다.더군다나 새롭게 ‘통합과학’을 배워야 하는 현 중3 학생과 학부모에게 과학은 큰 고민거리다. 고등학교 과학,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과학에 관한 이런저런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대치스팀’을 찾아가 보았다. 13년째 대치동 토박이 학원 대치동에서 13년 째 같은 자리를 지키며 매년 입시 성과를 내고 있는 ‘대치STEAM(이하 대치스팀)’. 해마다 많은 학원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교육 1번지에서 13년을 버텼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학부모들에게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대치스팀’의 특징 중 첫 번째는 기본 원리에 충실한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모든 수업은 교과서 중심으로 진행되며 강사는 학생들이 기본 개념과 원리를 철저히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학생들은 정규 수업이 시작되기 전 한 시간가량 일찍 학원에 도착해 이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백지 테스트와 숙제 점검을 실시한다.또한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자기 구조화된 개념 노트를 정리한다.개인별 눈높이 맞춤 지도를 실시하고 있는 ‘대치스팀’은 학생 수준에 맞춰 개별교재를 제공하고, 테스트 결과나 숙제 채점 결과, 오답 첨삭 등은 학생의 일정을 고려해 수업 이외의 시간에 실시한다. 수학은 고3을 대상으로 수능과 수리논술 수업만 진행하고 있다.2ㆍ3ㆍ4점 킬러문항과 연계 수리ㆍ과학 논술준비까지‘대치스팀’은 13년 이상 한 자리를 지켜온 학원이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진 학원은 아니다. 적극적인 광고 보다는 입소문으로 알려진 학원이다.하지만 일정 수의 학부모들은 매년 꾸준히 ‘대치스팀’을 찾는다. 3점ㆍ4점짜리 킬러 문항 대비와 연계 수리 논술 준비 또 2점ㆍ3점짜리 킬러 문항 대비와 연계 과학 논술 준비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이는 유명 학원이나 유명 강사를 쫓는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평이한 난이도로 진행되는 대형 강의 경우, 강의는 즐겁게 듣지만 실제 문제를 풀려고 하면 고난이도 문제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현 중3, 통합과학 철저 준비‘대치스팀’은 내신은 물론 수능부터 경시, 논술까지 고등학교 과학에 관한 모든 것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가르친다. 그래서 내신 1등급은 물론, 교내 경시에서도 매년 성과를 냈다.작년에도 재원생 중에 영동고 화학경시 동상, 휘문고 화학 경시 은상, 양재고 화학 논술경시 동상의 쾌거를 얻었다.내신을 준비하면서 수능 50점 만점을 목표로 같이 준비하면 심화 과정을 함께 학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경시와 논술도 대비하게 된다. 예를 들면, 화학Ⅰ수업을 할 때, 화학Ⅱ 중 연계 내용 60%를 함께 가르치고 나아가 일반화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등을 가르치는 식이다.현 중3을 대상으로 개설되는 특강 과목은 물리Ⅰ&화학Ⅰ이다.기초부터 수능 수준까지 12주간 진행된다. 물리 2시간+화학 2시간씩 진행되며, 정규 수업처럼 누적 테스트와 개별 첨삭을 똑같이 진행한다. 개념은 개별 과목 강사가 직접 첨삭을 진행하고, 계산 문제의 경우 조교가 진행한다.고 1과정을 통합과학으로 준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물으니 김영아 원장은 “중3은 내신과 수능이 일치하지 않는 힘든 학년이죠. 개별 과목을 심화까지 공부해 두어야 고2 때 선택과목을 정할 때 훨씬 쉬워집니다. 수박 겉핥기식 공부로 시간을 때우기보다 처음 공부할 때 제대로 해두어야 훗날 웃을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문의 02-565-7645 2017-10-30
- 내신과 수능 모두 대비, 입시 영어 완성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영어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이제 영어는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과목, 혹은 공부를 조금 덜 해도 괜찮은 과목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난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뜻하지 않은 결과가 나와 많은 학생들이 당황했다. 절대평가 1등급 기준인 90점 이상의 학생이 전체의 5% 정도밖에 되지 않은 것. 입시 전문가들은 영어가 절대평가지만 결코 수월하게 점수를 따거나 만만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반포동에 위치한 ‘LIL(엘아이엘) 영어 학원’의 김지영 원장을 만나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어보았다.입시 영어는 또 하나의 과목김지영 원장은 입시 영어는 내신과 수능을 위해 꼭 챙겨야하는 또 하나의 과목이라고 말한다. 특히 예전과 달리 영어 노출 환경이 많아지고 혹은 초등학교 때 영어 공부를 위해 외국에 나가서 생활하는 경우도 흔해지면서 읽고, 듣고, 대화할 수 있는 실생활 영어를 잘하면 입시 영어도 당연히 잘 할 것이라는 오해를 한다고 지적한다. 기존의 어학원에서 TOEFL이나 미국 교과서 위주로 영어를 공부했다면 중학교 입학 전에 한국식 문법과 수능 형식의 시험을 위한 영어 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수능에서 영어절대평가와 맞물려 대학에서는 수능 외에도 학교 내신이나 비교과 활동에 가중치를 둘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상과 함께 내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고, 이에 대한 대비는 좀 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고등학교 영어까지 완성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어휘, 문법, 독해, 구문 독해 영역별로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하게 관리하고 또 시험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100점을 목표로 해야“영어는 어렵게 공부해야 시험이 어떻게 출제되더라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90점을 목표로 하면 실제 시험에서는 7~80점밖에 득점하지 못합니다. 그만큼 시간을 들여서 영어력(力)을 쌓아야만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있죠”라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그러면서 각 학년별로 어디에 목표를 두고 영어 공부를 할지 설명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초등 5, 6학년의 예비 중등은 기존의 TOEFL이나 미국 교과서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어휘와 체계적인 문법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체계적으로 문법을 공부하는 것은 이후 정확한 독해와 구문독해에도 필요한 부분이다. 중학교 때는 입시영어를 완성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시간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내신 문법과 수능 영어를 완성해 놓아야 이후 고등학교 때 비교과 활동이나 내신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등학교 때는 무엇보다 내신관리에 치중해야만 한다. 학교별 맞춤형 내신 수업으로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고난이도 기출 수능 문제 중심으로 학습해 수능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소수 밀착, 클리닉 수업‘LIL 영어 학원’은 소수로 밀착 관리 수업으로 진행된다. 어휘, 문법, 독해 등 어느 한 부분도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영역별로 만점을 목표로 반복학습과 Test, 연계 학습으로 영어 실력의 빈틈을 메워 간다. 특히 개인별 맞춤 수업 시스템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취약점을 보완하는 개인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고, 또 실력이 비슷한 친구들과 그룹으로도 수업이 가능하다.중등 정규반은 내신 만점을 목표로 문법완성과 TEPS, TOEFL 유형의 독해를 통한 독해의 기본기를 다지고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한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 정규반은 수능 기출 10개년, 모의고사 기출을 토대로 유형별 전략 문제와 고난도 문제를 집중 공략해 내신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된다. 정규반 외에도 방학을 이용한 문법완성과 독해, 특강 수업이 진행된다.김지영 원장은 “영어는 단기간에 등급을 올리거나 혹은 내신 성적을 바꿀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 즉, 일정 시간 이상 공을 들여 공부해야만 지금의 성적을 역전할 수 있거나 혹은 유지가 되는 거죠. 수능 영어 절대평가에 현혹되어 소홀히 한다면 내신과 수능 모두 발목 잡히는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각 학년별로 필요한 내신과 수능 대비 공부를 시간적 여유가 될 때 꼼꼼하게 준비해야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문의 02-6083-0505 2017-10-30
- Best Central Collegiate, 2017-18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 유․초등부 국제교육의 명문가로 잘 알려진 서초동 BC 컬리지잇(이하, BCC)이 2017-18년도 신입생을 정원 내 수시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K-G6(유치부~6학년)까지이며, 신입생 수시 모집 관련, 오는 10월 27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초동 메인 캠퍼스 6층 SB홀에서 유․초등부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학생 중심, 실생활 경험 기반의 명문 국제교육 시스템올해로 7년차를 맞는 BCC는 급변하는 글로벌 교육 환경에 맞춰 명칭을 ‘Best Central Collegiate’로 변경하고 새로운 교육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최고의 국제교육과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을 표방하는 명칭과 함께 로고와 엠블럼도 새롭게 선보였다.세계 최고의 교육 시스템으로 알려진 북미 커리큘럼을 채택한 BCC는 철저한 정교사 인증 시스템, 지덕체를 고루 갖춘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 등 단순히 과목 성적만으로 순위를 매기는 기존 교육기관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러한 정신은 ‘학생 중심(Student Cente-red)’, ‘실생활 경험기반(Experience Based)’, ‘융통성(Flexibility in learning style, assessment, and student's interest)’라는 BCC의 핵심적 교육 키워드에 잘 녹아있다.학생의 개별 성취도에 따라 담당 교사가 교수안과 평가 방식을 융통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개별 맞춤 커리큘럼을 적용 중이며, 학생 개개인의 수학, 읽기, 쓰기를 평가할 때도 기존의 평가방식이 아닌 ‘다양한 실생활 적용 능력’에 초점을 맞추도록 했다.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진행되는 BCC의 수업에서는 획일적인 ‘정답’이 없다. 교사는 학생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돕는다. 또한 자발적인 탐구와 노력 여하에 따라 높은 점수가 부여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플립 러닝과 프로젝트 수업도 오픈 초부터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수준별 맞춤 평가 및 예술․체육 중시하는 균형 잡힌 커리큘럼BCC에서는 ‘예술, 체육’에 대한 비중이 다른 어떤 교육기관보다 높고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 없을 만큼 담당 전문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별 맞춤평가’와 예술, 체육을 중시하는 ‘균형 잡힌 전인교육 커리큘럼’은 BCC의 최고 장점 중 하나다.무료로 진행되는 유․초등부의 방과후 또한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돕는 주요 요소다. 특히 최근 미 명문대 입학 비결 중 하나로 화제가 된 귀족 스포츠 ‘펜싱’도 특별활동에 포함시켜 재미는 물론 진학 준비의 기회까지 제공한다(펜싱은 일정 비용 부담). 또한 수영 수업도 의무화 하고 다양한 스포츠와 현장학습을 통해 교실 밖 체험의 기회를 확대했다.해외 명문 보딩스쿨 및 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수준 높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된다. 팀 프로젝트와 프레젠테이션, 치열한 토론은 물론 스포츠와 연극 등 다방면에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과도 필요하다. BCC는 철저한 영어생활 환경으로 원어민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출 수 있을 뿐 아니라 명문 보딩스쿨과 동일한 수업 진행방식 때문에 진학 후 별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 없다.철저한 진학 로드맵 통해 해외 명문대 진학이런 균형 잡힌 교육의 성과는 BCC에서 일정 과정을 마치고 미 명문 보딩스쿨로 입학한 학생들이 증명한다. 미 동부 상위 10위권의 필립스 엔도버(Phillips Academy, Andover), 이글브룩(Eaglebrook School), 로렌스빌(Lawrencesville School) 등에 입학한 BCC 학생들은 최상위 클래스의 학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BCC의 글로벌 스탠더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 운영이 전 세계 명문 학교들의 높은 수준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는 반증이다.BCC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진학지도와 진로적성 탐색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다. 학생들이 유․초등부를 거쳐 중등부 과정으로 올라가면 학생, 학부모, 담당 스태프, 진로상담 전문가가 함께 모여 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로드맵’을 작성하고 이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학을 준비한다. 최근 명문대에 합격한 BCC 학생들도 자체 진학 컨설팅과 로드맵에 의한 단계적인 준비를 통해 글로벌 명문대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BCC는 내국인 입학에 제한이 없으며, 별도의 테스트와 인터뷰를 통과하면 입학 가능하다. 설명회는 전화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로 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2135-2000, www.bcccanada.net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