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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서초지역 중학교 국·수·영 학업성취도 분석(2017년 1학기) 지난 9월 말, 초·중등 교육정보공시서비스 학교알리미 홈페이지에 2017년 전국 중학교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이 공개됐다. 1학기 학년별·교과별 학기말 성적 결과 중 강남구 소재 중학교(23개교, 개포중 제외-미공시)와 서초구 소재 중학교(15개교) 2학년 학생들의 1학기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의 성적을 간추려 봤다. 정리한 내용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2017년 9월 공시 기준)된 수치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작성했다. 다만 각 학교마다 시험 문제와 난이도 등이 모두 다르므로 A등급부터 E등급까지의 비율 차이는 학교별 비교 기준이 아니며 학교 서열화와 무관하다.자료참조 학교알리미 홈페이지강남구 중학교 학업성취도 분석▒ 평균별강남구 소재 중학교(23개교 기준, 개포중 제외) 국어 전체 평균은 77.6, 수학 전체 평균은 73.3, 영어 전체 평균은 74.2이다. 국어 평균이 높은 학교는 역삼중 84.5, 도곡중 83.6, 압구정중 83.4, 휘문중 81.9, 봉은중 80.9 순, 수학 평균이 높은 학교는 대명중 79.8, 휘문중 79.5, 역삼중 78.3, 중동중 78.1, 봉은중 77.5 순, 영어 평균이 높은 학교는 신사중 81.5, 단대부중 80.8, 휘문중 80.4, 대청중 79.8, 도곡중 79.6 순으로 나타났다. (※ 평균 점수는 소수점 두 자리 수 반올림 기준)▒ 표준편차별강남구 소재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성적 평균의 표준편차는 최하 11.2(압구정중 국어 과목)에서 최고 26.6(대치중 수학, 언북중 영어 과목)의 편차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표준편차는 평균을 기준으로 분포하는 점수 범위를 나타내며 표준편차가 작을수록 학생들의 점수대가 평균점수에 가까운 점수대에 몰려있고, 학생들의 수준별 편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국어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압구정중 11.2,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21.8,이다. 수학 과목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진선여중 17, 가장 높은 학교는 대치중 26.6이다. 영어 과목의 표준편차가 가장 낮은 학교는 역삼중 17,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26.6이다. ▒ 각 과목 성취도별강남구 소재 각 중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과목 모두를 놓고 볼 때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던 과목은 국어로 나타났다. 국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휘문중 54, 역삼중 52.2, 도곡중 49.6, 단대부중 44.3, 봉은중 37.3이었다. 반대로 국어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신구중 26.3, 언북중 25, 숙명여중 24.8 순이었다.수학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휘문중 46.7, 봉은중 44.1, 중동중 43.2, 역삼중 39.8, 수서중 36.6순, 수학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45, 대치중 34.6, 개원중 33순이었다. 영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도곡중 37.6, 숙명여중 37.8, 봉은중 38.1, 휘문중 39.8, 신사중 44.4 순, 영어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언북중 45.8, 세곡중 32.7, 신구중 32.3 순이었다.국어 AB등급 합이 높은 학교는 역삼중 73.2, 압구정중 72.9, 휘문중 72, 도곡중 71.9, 단대부중 65.5 순, 수학 AB등급 합은 휘문중 68.5, 대명중 67.1, 역삼중 61.8, 중동중 60.9, 언주중 57.8 순, 영어 AB등급 합은 신사중 68.6, 대왕중 67.1, 숙명여중 65.7, 대청중 65, 휘문중 64.3 순이었다.(*비율 단위 %) <강남구 중학교 국, 영, 수 A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곳(단위 %)> 구분A등급 비율 높은 학교국어휘문중 54역삼중 52.2도곡중 49.6단대부중 44.3봉은중 37.3수학휘문중 46.7봉은중 44.1중동중 43.2역삼중 39.8수서중 36.6영어신사중 44.4휘문중 39.8봉은중 38.1숙명여중 37.8도곡중 37.6<강남구 중학교 국, 영, 수 A+B등급 비율 높은 상위 5곳>구분A+B등급 비율 높은 학교국어역삼중 73.2압구정중 72.9휘문중 72도곡중 71.9단대부중 65.5수학휘문중 68.5대명중 67.1역삼중 61.8중동중 60.9언주중 57.8영어신사중 68.6대왕중 67.1숙명여중 65.7대청중 65휘문중 64.3 *2017년 1학기 중2 성적 기준■ 개원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7.518.52928.1198.615.4수학67.325.121.721.713.110.433영어70.823.825.822.615.48.627.6■ 구룡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6.916.326.627.5189.918수학74.520.530.92112.911.623.6영어74.620.231.82114.26.426.6■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단대부중)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81.516.344.321.215.87.910.8수학72.417.810.833.524.610.320.7영어74.419.118.23225.16.418.2■ 대명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6.917.424.63218.810.214.5수학79.817.334.532.611.47.713.8영어73.122.127.426.515.47.423.4■ 대왕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5.714.814.634.322.714.913.4수학70.421.622.417.920.312.826.6영어80.117.734.332.817.64.211 ■ 대청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5.617.42327.61913.616.8수학72.121.423.322.217.912.224.4영어8017.333.531.515.38.511.1■ 대치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5.720.430.32710.38.124.3수학68.426.631.415.18.610.334.6영어73.422.734.114.617.86.527■ 도곡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83.616.749.622.312.478.7수학74.618.822.329.316.910.321.1영어78.718.837.622.316.17.416.5■ 봉은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80.914.237.327.116.111.97.6수학77.520.944.113.613.610.218.6영어77.320.538.122.910.27.621.2■ 세곡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2.817.618.424.11915.622.8수학73.422.131.619.711.69.227.9영어69.722.623.521.810.511.632.7■ 수서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8.317.630.528.718.39.812.8수학74.921.436.617.710.413.422영어72.722.230.522.69.87.929.3■ 숙명여자중학교 과목평균표준편차성취도별 분포 비율ABCDE국어 71.618.115.628.91911.724.8수학74.422.231.722.2147.924.1영어7918.337.827.99.59.215.6■ 신구중학교& 2017-10-20
- 강남 고교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력 비교 분석 해마다 대입 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확대되면서 강남의 고교들은 ‘학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강남 학교들이 타 지역과 비교해 교과 내신등급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수시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의 ‘학종’ 입시결과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이제 곧 강남 지역 자율형사립고 지원과 일반고 선택 및 배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강남 고교들의 ‘학종’ 경쟁력을 살펴보는 것은 고교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서울대는 수시를 100% ‘학종’으로 선발하므로 서울대 수시 실적은 고교들의 ‘학종’ 관리 수준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 또한 강남 학교들의 차별화된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들도 학생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다. 두 지표를 중심으로 강남 학교들의 ‘학종’ 경쟁력을 살펴봤다.참고자료 최근 4년간 서울대 수시 및 정시 합격자수-‘종로학원하늘교육’ 발표자료강남 학교들의 최근 4년간 서울대 수시 실적강남학교군의 일반계 고교는 총 27개교로 자율형 사립고가 5개교, 일반고가 22개교이다. 이중 풍문고는 2017학년도부터 강남학생들이 신입생으로 입학했으므로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자율고의 경우 내신 경쟁이 일반고보다 치열하고 수능(정시) 강세인 점을 감안하면 자율고와 일반고를 동일 기준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또한 의대 입시 실적이 뛰어난 단대부고, 숙명여고, 휘문고 등의 경우 학생부 관리가 뛰어났던 학생들도 의대를 지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단순히 서울대 수시 실적만으로 ‘학종’ 관리 경쟁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고 데이터를 비교해본다면 서울대 수시 실적 데이터는 강남 학교들의 ‘학종’ 관리 수준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강남/서초 자율형사립고 서울대 수시 실적 비교강남학교군의 자율형사립고 5개교의 최근 4년간 서울대 수시 실적을 비교하면 현대고가 41명으로 가장 높고 세화여고가 20명으로 가장 낮다. 최근 수시 실적인 2017학년도 합격자수는 현대고와 휘문고가 각각 7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5개 학교가 5~7명으로 비슷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반면 서울대 정시 실적은 휘문고가 86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세화고가 81명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세화여고는 31명으로 자율형사립고 중 가장 적었다.▒ 강남학교군 5개 자율형사립고 최근 4개년 서울대 수시 합격자수학교지역유형공/사남/여4개년 수시4개년정시4개년전체2014201520162017소계세화고서초자사사립남104862881109세화여고서초자사사립여6455203151중동고강남자사사립남9595284876현대고강남자사사립공학1012127413879휘문고강남자사사립남86472586111# 강남구 일반고 서울대 수시 실적 비교강남구 지역의 일반고는 13개교로 남학교와 여학교가 각각 4개교, 남녀공학이 5개교이다. 이중 최근 4년간 서울대 수시 실적이 가장 높은 학교는 경기여고로 32명이나 된다. 이어서 경기고와 숙명여고가 각각 26명, 중산고가 25명으로 합격자가 많았다. 최근 수시 실적인 2017학년도 합격자수는 경기여고와 단대부고가 동일하게 8명으로 많았으며, 서울세종고가 1명으로 가장 적다.참고로 최근 4년간 서울대 정시 실적을 살펴보면 단대부고가 55명으로 가장 높고, 숙명여고 46명, 경기고 38명 순으로 높았고, 서울세종고, 청담고의 실적이 저조했다.▒ 강남구 13개 일반고 최근 4년간 서울대 수시 합격자수학교지역유형공/사남/여4개년 수시4개년정시4개년전체2014201520162017소계개포고강남일반공립공학6364191130경기고강남일반공립남6596263864경기여고강남일반공립여95108321244단대부고강남일반사립남5558235578서울세종고강남일반사립공학343111617숙명여고강남일반사립여9656264672압구정고강남일반공립공학3554171229영동고강남일반사립남5853212849은광여고강남일반사립여7257211637중대부고강남일반사립공학5486231740중산고강남일반사립남7576253055진선여고강남일반사립여4946231437청담고강남일반공립공학334414721# 서초구 일반고 서울대 수시 실적 비교서초구 지역의 일반고는 8개교로 남학교와 여학교가 각각 2개교, 남녀공학이 4개교이다. 이중 최근 4년간 서울대 수시 실적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울고로 45명이나 된다. 이어서 상문고가 32명, 양재고 28명, 반포고 27명 순으로 합격자가 많았다. 최근 수시 실적인 2017학년도 합격자수는 역시 서울고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상문고가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참고로 최근 4년간 서울대 정시 실적을 살펴보면 서울고 21명, 반포고 18명, 서문여고 16명 순이었다. ▒ 서초구 8개 일반고 최근 4년간 서울대 수시 합격자수학교지역유형공/사남/여4개년 수시4개년정시4개년전체2014201520162017소계동덕여고서초일반사립여443314317반포고서초일반공립공학6669271845상문고서초일반사립남9581032840서문여고서초일반사립여6663211637서울고서초일반공립남9111114452166서초고서초일반공립공학772622729양재고서초일반공립공학3811628735언남고서초일반공립공학1100213수시 학종 경쟁력 높은 학교들의 교내 프로그램수시 ‘학종’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학교들의 이유는 무엇일까? 입시에 대한 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처, 학생들의 진로와 역량에 맞춘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의 개발이 아닐까. ‘학종’ 경쟁력을 갖춘 고교들의 교내 프로그램을 살펴봤다.서울고 4년간 45명심화교육 프로그램 운영과학중점과정 운영학교의 특성을 살려 자연계 학생 중 수학과학 중점과정 3개 학급 외에, 수학과학중점 이수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영재 심화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1학년 때 소그룹 탐구로 연구 과제 수행 및 보고서 작업을 수행하고, 1~2학년 때 미국 콜롬비아 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실질적 연구를 진행한다. 일본 아키타현 고교와 과학 공동연구가 진행되는 R&E도 서울고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논술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는 인문영재학급 역시, 인문계열 학생들의 수시 강점이 되고 있다. 체계적인 독서 토론과 보고서 작성, 교내 인문영재 캠프, 1인 1연구 등도 나만의 입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이 외에도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자매학교와 MOU를 체결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교육 인프라를 보유하고 계열에 상관없이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을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다.현대고 4년간 41명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화 프로그램 다양현대고는 글로벌 명문사학을 지향하며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에서 해마다 4주간 개최되는 ‘글로벌청소년캠프(CRS)에 참가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캠프 참가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세계 각국 학생들과 글로벌 리더십을 함께 익히며,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도 갖게 된다. 그밖에도 세계 명문 고등학교와 자매학교로 꾸준히 교류하며 학생과 교직원 간에 친목을 도모하며 한 발 앞선 국제화와 세계화를 체험하게 한다.우수 학생들이 관심 분야를 스터디 하며 서로 멘토링 하는 ‘진학 도우미 활동’은 또래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한다. 조를 만들어 관심 분야를 조사해 발표하기도 하고 관련 대학 교재들을 미리 선정해 스터디 하며 활동문집을 만들고, 조사한 진학 정보를 다른 학생들과 서로 공유하는 2017-10-20
- 단대부고, 중학생(예비 고1) 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장준성, 이하 단대부고)는 11월 1일(수) 중학생 학부모 대상 ‘변화하는 대입 및 단대부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및 수능개편안 유예로 자녀의 진학지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예비 고1 학부모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로진학부장)는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전형으로 인해 대학별, 전형별 유·불리나 비중이 늘어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 이 시기에 중학생 학부모들을 초청해 대입 이해를 돕고 싶다”고 밝혔다.강남 일반고인 단대부고는 체계적인 진학 시스템이 최대 강점이다. ‘2017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수 전국 일반고 1위’로 주요대학 진학성과도 우수하다. 2017학년도에는 서울대 31명(전국 일반고 1위), 연세대 56명, 고려대 46명, 의치한의대 57명, 서강대 18명, 성균관대 15명, 한양대 21명이다. 서연고서성한 6개 상위권 대학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만 244명이다. 이 외에 중경외시 합격자 74명과 건동홍, 세종대, 단국대 포함 인서울 대학 합격자 수가 총 392명에 달한다.(*합격자 수 중복 및 재수생 포함)고교 선택을 앞둔 예비 고1 학부모라면 단대부고에 대한 궁금증과 고입·대입을 아우르는 입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이다.대상: 중학생 학부모 500명(선착순 입장)일시: 11월 1일(수) 13:30 ~ 15:30장소: 단대부고 재능관 4층 강당내용: 13:30~13:40 학교장 인사(장준성 교장) 13:40~14:10 고입! 왜 단대부고인가?(조진용 교감) 14:10~15:30 대입! 왜 학생부종합전형인가?(오장원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참가신청: http://naver.me/5JX93HKI신청 마감: 2017년 10월 30일(월) 17:00까지 (※당일 선착순 입장임에도 참가신청을 받는 이유는 사전 인원 파악 및 문자 안내용임) 2017-10-20
-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 ‘대진디자인고’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강남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고인 대진디자인고등학교(교장 조영술)는 3년 연속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했다.‘공무원 반’ 등 다양한 전공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난 5년간 인사혁신처에서 실시하는 국가직(2명)과 서울시청(3명), 서울시교육청(3명) 공무원에 합격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관리공단(1명), 서울메트로(3명), 한국토지주택공사(3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1명), 국민건강보험공단(2명), 교통관리공단(1명), 한국전력공사(1명) 등 공기업과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국민은행, MD새마을금고 등에 취업했다.대진디자인고는 ‘공무원·공기업 사관학교’로 디딤돌을 마련하며 ‘선취업·후진학’ 전형을 이용해 수도권 대학에 진학을 하는 쾌거도 이뤘다. 2017-10-20
-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심층 면접 시리즈② ‘세한아카데미’는 지난 20여 년간 대치동에서 대입 수시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의 최강자로 자리해 온 심층 면접 전문학원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면접 경쟁이 시작되자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별 학종 심층 면접 대비반을 개설했다. 수시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면접장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강의와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세한아카데미’. 합격을 부르는 ‘세한아카데미’의 면접 준비방법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집요하게 파고드는 면접관 질문에 대응하라대입 수시 심층 면접을 두고 ‘깜깜이 면접’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대답을 잘 하고 나왔다는 데도 떨어지는 학생이 있고, 면접장에서 울고 뛰어나왔는데도 합격하는 사례를 보고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깜깜이 면접’이라는 말은 면접의 본질을 꿰뚫지 못하고 있을 때 하는 말이기도 하다.면접관은 분명한 기준을 두고 학생에게 점수를 부여한다. 다만 학생이 그 기준을 가늠하지 못할 뿐이다. 박태홍 대표 강사는 “서울대의 경우 제시문과 질문이 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출문제로 연습을 할 때는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않죠. 하지만 실제 면접장에서 느끼는 강도는 다릅니다. 수험생 대답에 따라 추가 질문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학생의 답이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런 답을 생각해 낸 사고의 과정을 궁금해 하는 것이죠. 서류 기반 면접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독서 리스트가 몇 개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 권의 책이라도 그 책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공감이 가도록 표현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교과서 내 개념을 활용한 제시문의 질문과 자기소개서·학교생활기록부에 기초한 가벼운 질문이더라도 학생의 대답에 따라 다양한 추가 질문이 발생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학생의 사고체계가 지원 학교의 인재상에 부합한 지를 검증한다는 말이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검증하는 시간이 주어지는 논술이나 뛰어난 내신 성적에 부합하는 인지 능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장벽이 있는 셈이다. 특히 정답을 고르는 수능식 시험공부에 익숙한 학생들에게는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쳐야 하는 심층 면접이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최근 출제 경향 알고 있는 모의 면접관 활용‘세한아카데미’에는 TA(teaching assistance)라고 부르는 특별한 모의면접관이 있다. TA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에 최근 합격한 선배 학생들이 맡는다. 이들이 수험생과 짝을 이루어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강의실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각자 배정된 면접장에서 모의면접관과 실제 심층 면접을 방불케 하는 실전형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 돌발적이고 다양한 추가 질문에 순발력 있게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다. 박태홍 대표 강사는 ‘학교별 경향 분석도 중요하지만 거대한 트렌드 안에서 학생들이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훈련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모의 면접 상황에서도 학생의 성적이나 면접 수준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학생들이 서로의 견해를 참고할 수 있도록 조를 구성한다. 토론 면접 때 보이는 수험생의 순발력과 매너가 합격을 가르는 큰 변수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소극적인 학생은 가능한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하고, 우수한 학생은 다른 학생에 대한 배려가 보일 수 있도록 말투나, 시선 등을 가다듬어야 한다.모의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교내 토론대회 수상자들이 태도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여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베테랑 강사와 같은 조건의 경쟁을 뚫고 최근에 합격한 모의 면접관의 강도 높은 훈련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세한아카데미’만의 유용한 수업 방식이다.문의 02-3453-3422<SKY 대학 심층면접 대비 강의 및 연습>구분강의연습서울대 강의를 통해 배경지식 습득추가질문 대응을 위한 자료 공부추가질문 통한 사고과정 파악 연세대 지표 분석 능력학생부 집중 분석으로 심층 면접과 연계성 강화지표 해석 능력을 바탕으로지문 핵심어와의 전공 연계성 연습 고려대 토론에 필요한 쟁점 파악추론 과정에 대한 추가 질문 대응 훈련다양한 지문 간 연계성 파악상세 전형별 구분 면접 연습 지향토론/추론면접/ 지문 분석에 따른 단계별 연습 2017-10-20
- 최상위 1%가 되기 위한 예비 고1 수학 학습 대치동 상위 1%를 위한 수학학원으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대치동 수신에듀가 분당 캠퍼스 오픈에 이어 다가오는 11월에는 위례캠퍼스를 오픈한다. 수학 최상위권이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오답 관리로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성적 관리를 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한 발 빠르게 시작된 대치동 수신에듀의 예비 고1 수학 학습법에 대해 최인자 원장에게 들어봤다.예비 고1, 공부법이 문제, 오답 정복을 위한 솔루션 제시대치동 수신에듀의 최인자 원장은 “수학은 개념을 읽고 행간의 의미를 찾아서 푸는 과목이 아닙니다. 심화 문제는 한 가지 유형이라고 해도 최소 3가지 개념이 복합적으로 들어있습니다. 이때 한 문제에 들어있는 2가지 개념을 알더라도 나머지 하나의 개념을 모른다면 문제풀이를 계속하기가 힘듭니다. 고교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해답지의 풀이 법을 참고해서라도 어떤 개념이 들어있는지 확인하면서 문제를 끝까지 풀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답지를 제대로 보는 방법으로 최 원장은 우선 학생이 수업시간에 배운 개념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한 뒤 계산실수가 있으면 고친 후에 반드시 고민을 먼저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도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교재의 풀이를 보고서라도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이때 풀이를 보고 푼 문제는 꼭 체크를 해 놓고 다음에 풀이 없이 스스로 풀 수 있는 지 확인할 수 있는 복습이 중요하다. 만약 풀이를 봐도 이해 안 되는 문제가 있다면 강사에게 반드시 질문을 해서 오답을 완벽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한 발 빠른 예비 고1 대비는 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 익히기부터상위권 학생과 중하위권 학생이든지 남들과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 수학공부를 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실수를 최대한 줄어야 한다. 특히 자신의 실수가 어디에서 기인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는 오답노트 정리가 중요하다.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틀린 문제를 스스로 찾아서 일일이 오답노트에 베껴 쓰거나 문제를 오려붙이는 방식도 가능하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이라면 입장이 조금 다르다. 스스로 오답노트를 정리하기에는 양과 질에서 역부족이다. 수신에듀의 오답노트 정리는 기존의 오답노트 방식과는 전혀 다르다. 수신에듀 대치점은 재원생을 위해 학생 개인별로 틀린 문제를 모두 프로그램에 입력해 자신만의 오답문제를 관리해주는 자체 수학 학습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또한 모든 수업을 진도만 나가는 수업이 아니라 반드시 복습과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다. 우선 판서 수업을 위주로 1~9단계까지 수업시간에는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틀린 문제를 프로그램에 입력해서 만든 자신만의 오답 문제로 복습을 한다. 학생들은 각자의 실력과 수준에 눈높이를 맞춰 두 시간의 수업을 받고 독서실에서 진행되는 두 시간 학습관리를 모두 받게 된다.진학과 진로 설정을 위한 동기부여에 수학 공부 필수최근 대입 및 고입과 관련된 입시정보는 물론 다양한 정보들을 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예비 고1이 상위 1%가 되기 위한 수학 학습을 위해서는 왜 자신이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가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는 필수다. 특히 최인자 원장은 다양한 정보를 접하더라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때로는 단순하게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수학공부가 자신의 진학과 진로를 설정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동기부여가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신에듀에서는 최상위 1%가 되기 위한 동기부여와 바람직한 학습법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6회에 걸쳐 입시전문가를 초빙해 학습콘서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02-566-2069, www.susinedu.com대치 수신에듀 겨울방학 설명회 일정 예비 고1 - 10월 24일(화) 11시, 참여 연사: 이만기예비 고1 - 11월 11일(토) 11시, 참여 연사: 하귀성 예비 고2 - 11월 22일(수) 11시, 참여 연사: 이만기예비 고3 - 12월 4(월) 오후 1시 30분, 참여 연사: 이만기초중등 - 11월 24일(금) 11시, 참여 연사: 하귀성초중등 - 12월 8일(금) 11시, 참여 연사: 이만기 2017-08-20
-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 한번에 준비하자!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가 도입돼 학생들은 영어 학습 비중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지난 9월 평가원 모의평가에서 1등급 기준인 90점 이상의 학생들은 5%에 불과했다. 절대평가지만 결코 1등급이 만만치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영어 절대평가로 대학들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다른 평가 기준들을 고려하고 있어 영어 내신과 영어 관련 교내활동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방배동에 새로 오픈한 고등부 국어·영어 내신 및 수능 전문 ‘이김학원’에서 김소연 영어 원장을 만나봤다.수능 영어 대표강사의 소수정예 밀착수업‘이김학원’의 김소연 영어 원장은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의 수능 영어 강사, SBS와 MBC 수능해설위원, 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의원 등의 경력과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수능 영어 대표강사이다. ‘이김학원’의 영어 수업은 이처럼 전문적인 김 원장의 경험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울고, 세화고, 서초고, 상문고, 반포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등의 학생들이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학교별, 실력별로 나누어 소수 정예 수업으로 진행된다.김 원장은 영어는 더 이상 내신과 수능이 별개가 아니라고 말한다. “몇 년 전까지는 입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이 컸고 내신과 수능의 출제 방식도 달라 성적이 이원화돼 있었지만, 이제 학교 시험에서 EBS 교재를 교과 부교재로 활용하기도 하고, 수능 문제 유형을 기반으로 수능적 추리 능력을 요구하는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결국 수능에 맞는 사고력을 키운 학생들이 학교 성적도 잘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내신, 수능, 교내 비교과 활동까지아우르는 전문지도‘이김학원’의 내신 수업은 교과서 이외에 학교별 부교재도 깊이 있게 다루며, 학생 개개인의 취약점도 관리한다. 특히 내신에서 변별력이 큰 서술형 문제를 대비해 쓰기와 문법 등을 반복적으로 맞춤 지도한다. 아울러 수행평가로 나오는 영작문도 별도로 지도하고 있다.서초 지역 고교들의 내신 출제 경향에 대해 김 원장은 “세화고는 부교재나 모의고사 기출의 비중이 높고 자의적인 해석을 요구하는 등 까다로운 편이다. 이에 비해 다른 학교들은 비교적 평범한 편인데 변별력을 위해 서술형 문제, 어휘 문제, 배열 문제(서울고 등) 등을 까다롭게 출제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수능의 경우 김 원장은 베테랑 강사라 할 수 있다. 20여 년간 수능 영어를 지도하다보니 수능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잘 알고 있으며, 출제자·검토자·평가자로서의 시각을 갖고 있다. 즉,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아울러 ‘이김학원’은 학종 대비 비교과 활동도 관리한다. 교내 스피치, 토론대회, 논술대회, 영어경시대회 등 각종 교내대회를 꼼꼼히 관리해준다. 실제로 최근 체계적으로 지도한 학생들이 학종에서 좋은 입시결과를 올리기도 했다. 학생부관리에 대해 김 원장은 “전공적성이 중요하므로 고교 입학 전에 진로와 관련 학교활동 미리 찾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고교 교내활동의 전공적합성이 떨어지기 쉽다”고 조언했다.예비 고1을 위한 고교 영어 학습 조언▶중학교 때는 시험범위 내 영어 지문을 달달 외우면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 구조 독해, 지문 이해, 영어적인 스킬이 어우러져야 하며 이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전문가의 지도와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예비 고1은 고교 입학까지 약 5개월의 시간이 있다. 입학할 것으로 예상되는 학교의 교과서나 부교재를 확인하고, 1~2학년 전국 모의고사 기출을 미리 풀어본다면 1학년 내신 준비가 수월해진다.▶고등학교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학습량이 상당하다. 고교 필수 어휘문제집, 주제별 지문 독해, 주제별 어휘정리, 고난도 실전 심화 문제 등도 풀어보며 입학할 때 고3과 경쟁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공부해두면 좋다.▶내신은 1등급 싸움이 치열하다. 중학교 때 90점 이상이라고 고등학교에서도 1~2등급은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족함을 메우는 겨울방학을 보내야 한다.문의 02-598-7929 2017-10-20
-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예비고1 수학의 학습방향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대학진학을 위한 수학학습 준비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은 것 같다.우선 수능출제범위부터 내년 2월까지 기다려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고2때 문·이과 공통으로 학습하게 될 개정 수Ⅰ과 이과학생들의 기하와 벡터가 학교 교육과정과 수능출제범위가 달라 큰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어 아마 교육당국도 고민이 깊어 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또한 구 교육과정으로 미리 학습을 한 학생들의 경우 대표적으로 고1 과정 중 수열과 지수로그가 빠지고 경우의 수가 들어가고, 고2 1학기 과정에서 기존이과 학생들이 2학년 2학기에 학습하던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가 추가되어 문과 이과 지망예정인 학생들 모두 다시 학습해야 한다. 이밖에 소단원에서도 내용이 삭제되거나 추가된 것들이 있어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혼란이 가중되어 왔다.그럼으로 진학 전 수학을 준비할 때 새로운 교육과정의 내용에 맞는 정확한 학습을 하지 않으면 해야 할 내용을 하지 않고, 하지 않아도 되는 내용을 하는 큰 오류를 범하게 된다.최상위권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최소 2학년 여름방학 때까지는 수능과목에 대한 학습이 완료되어야 수능준비에 차질이 없을 것이고, 이번 겨울방학 2월말까지 문과는 개정 수Ⅰ까지, 이과는 개정 수Ⅱ까지 꼼꼼히 잘 학습을 할 수만 있으면 수능준비를 위한 학습대비는 충분하며, 오히려 각 단원에 대한 꼼꼼한 정리된 학습 없이 진도만 나가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또한 예비고1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이 중요한 만큼 새로 바뀐 교육과정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학생이 여러 과목이 불안하다 생각되어 학생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과도한 학습은 오히려 시간만 낭비하고 고생만 하는 상황을 초래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학생의 능력을 잘 판단하여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이다.곽효용원장압구정 수학사랑학원문의 02-515-5099 2017-10-20
- 통합과학 학습 방법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부터는 문과, 이과에 상관없이 통합과학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그리고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한다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통합과학이 예비고1(현 중3)에서는 내신과목으로, 현 중2부터는 수능과목으로 정해지면서 과학 과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을 학교나 학원 등 교육 현장 여기저기서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변화 속에서 학부모님들께서 자녀의 통합과학 학습에 대해 어떻게 현명하게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자.통합과학의 특징첫째, 통합과학은 중학 과학과 고2가 배우는 물화생지1의 가운데 난이도이다. 다시 말하면 중학교 과학에 좀 더 가깝다. 현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융합과학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물화생지1 과목들과 연계가 덜 되던 암기 내용들이 제외되고, 대신 과학I 과목을 배울 때 연결되는 개념들의 양이 더 많아졌다. 다시 말해, I과목 선행이 된 학생들은 큰 부담이 없는 과목이니 입학 전 1번 정도의 예습과 3월부터의 내신 준비라면 충분히 통합과학 내신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과 학생이나 이과 중하위권 학생은 예비고1 겨울에 준비하는 것이 적절하나 바뀐 교과를 미리 접해 보고 싶다면 중3 기말고사 직후부터 통합과학을 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둘째, 통합과학이란 기존의 융합과학의 깔금한 변형이다. 따라서 학생들이 공부하기는 더 편해졌다. 중학생 때 물1, 화1을 접한 학생들은 큰 부담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재고나 과고 입시 대비를 했거나 올림피아드 수상을 한 학생들이 다소 유리한 출발을 할 수는 있으나 이때 조심할 것은 자만이다. 통합과학은 별개의 과목이므로 올림피아드에서 상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1등급을 보장 받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모두가 꼼꼼한 준비를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셋째, 통학과학은 내용 중 화학1의 비중이 큰 과목이다. 통합과학 강의를 듣는다면 물화생지가 가능한 선생님, 특히 화학이 전공인 선생님들의 강의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2과목 또는 4과목으로 나누어 강의하는 경우, 선생님이 2명 이상이면 내신 때 진도를 나누어 배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융합과학 세대’를 통해 학습한 바 있다.윤인선원장대치마스터학원문의 02-565-1151 2017-10-20
- 수능을 위한 내신! 수시가 강화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소위 수시파와 정시파로 나뉘어 각자 특성에 맞게 공부를 하고 있다. 수시는 학교 출제 유형에 맞게 주어진 범위 내에서 외우는 학습을 위주로 공부를 하고, 정시는 기출문제 등 문제풀이식 공부와 일부 이론 학습에 주안점을 두고 공부하는 학습 방식이다.사실 고등학생들에게 주어진 입시의 기회를 어느 한쪽에 집중 한다는 것은 기회를 놓치는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에 비해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가 다수 확인된다. 이는 정시 집중으로 인해 감으로 공부하거나, 자신이 틀린 것에 대한 해결이 부족한 상태로 보여진다.학교마다 특성이 다르긴 하지만, 내신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확립의 기회인건 부정할 수 없다. 문제풀이식 수능 대비 공부는 분명 그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또한 학생의 자세도 문제가 된다. 내신대비를 하지 않고 수능준비만 한다고 기본에 불성실한 학생을 다수 보아왔다.물론 아닌 학생들도 있지만, 상당수 학생들이 기본기를 공부하는 귀찮은 공부에 비해 문제풀이와 해설식 강의를 듣는 편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일 년에 4개월 정도의 내신대비 기간이 수능과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 오판이라 보인다. 고3이 되어 수능에 좀 더 집중을 할 시기에 기본기가 부족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지 못한다면,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이러한 후회를 없애기 위해 학생들은 내신 성적과는 관계없이 - 물론 내신에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 건 나쁠 것이 전혀 없다. - 내신 기간에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해 보고,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능식으로 문제풀이와 해설만 듣고 고개만 끄덕이는 수업이 아닌 꼼꼼하게 평소에 아는 것이라도 확인하고 점검하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점 확실하게 인지해야 할 것이다.안종수과장국풍2000학원문의 02-569-2233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