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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입시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수학 학습 방법 교육부가 ‘2021학년도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한다고 발표하면서 현재 중3 학생은 내년부터 학교 교과는 개정교육과정인 문·이과 통합과정으로 공부하지만, 수능은 현행의 문·이과 분리 방식으로 치르게 되었다.이처럼 수시로 바뀌는 입시 정책 속에서 수학은 내신·수능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의 수업 및 관리 방식을 예로 들면서 학생들 수학 학습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한다.대치동에서만 강의 경력 15년째인 필자는 10명 이하의 정규반 소수정예 프로그램만을 고집한다. 매시간 학생이 숙제는 어떻게 해오는지,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철저히 파악해야 시간 낭비 없는 교육이 되고, 그리 해야 학생의 약점 파악을 하고 동기를 부여해 성과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중·고등부로 구성된 필자 학원의 커리큘럼은 ‘개념→유형별 문제→심화응용 문제→내신→수능 고난도’의 5개 영역의 실력이 총체적으로 관리·향상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년간 입시수학의 분석을 토대로 수학과 석박사 출신의 연구진이 단계별로 구성한 자체교재로 지도하며, 중등부는 실전에 강해지도록 실전내신모의고사 프로그램도 필수코스로 진행한다.고등부로 올라갔을 때, 미리 학습한 과정들을 정확히 이해해 고등수학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짧게는 내신 점수로, 길게는 수능수학의 만점으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다. 1분 1초를 다투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수업으로 매년 대학입시에서 탁월한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은 이것이 올바른 수학 학습 방법이 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며, 까다로운 민사고나 과고 학부모님들도 인정하고 있다.필자는 학부모님과는 재원생이 되기 전 첫 상담만 할 뿐, 재원생이 된 이후에는 수학보다도 다른 과목의 걱정을 함께 나눈다. 또한 아침부터 딱딱한 의자에 앉아 학교 공부를 마치고, 또 다시 오후부터 학원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학생들의 얼굴에서 밝고 보람찬 미소를 보는 것이 매일 누리는 기쁨이다.고영은원장고앤정수학학원문의 02-569-7277http://blog.naver.com/knjmath 2017-10-30
- 수능과 내신 국어능력, 결국은 어휘와 개념이다 문제풀이 학습의 문제점문제는 국어학습이 매우 편향적이고 설명과 어휘개념, 논리적 사고의 훈련을 등한시한 채 지나칠 정도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5등급도 3등급도 1등급도 동일한 교재로 동일한 수업방식으로 전달되는 일명 ‘원샷원킬’ 수업에 몰입되어 있기에 결과는 늘 원래부터 공부를 잘해왔던 학생들에게 유리할 뿐이다. 3월이 되면 내신시험의 광풍이 학원가에 불어 닥친다. 이제는 고1에서 고3까지 모든 학생들이 내신학습의 중요성을 느끼기에 모든 학원들은 6회 완성반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모집하여 가르치지만 학원강사의 오랜 경험을 통해 볼 때 기초와 기본기 학습이 안 된 학생들이 놀다가 6회 만에 100점을 받은 결과를 확인해 본 적은 없다.국어학습에도 훈련과 반복이 중요결과란 과정을 거쳐 얻어지는 산물이며 그것이 논리이다. 과정을 생략한 채 연결되는 원인과 결과는 오류의 가능성이 많다. 누군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그를 가르친 선생님을 찾아내 아이를 끼워 맞추기 보다는 점수를 올린 학생의 동기부여나 학습자세, 그리고 좋은 선생님을 통한 학습방법과 논리적 판단훈련, 적절하고 다양한 예시와 비유를 들어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그것이 내 아이와 적합한지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어학습에 있어 기초와 기본기 학습, 훈련과 반복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다음 커리..다음 커리에 집착하는 경우를 매우 자주 본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과정과 단계를 생략한 비효율적 학습의 전형이 아닐까 본다.과정을 통해 집단지성을 형성해야국어는 문학을 많은 부분 학습한다. 그러나 국어가 곧 문학은 아니다. 고3 EBS 수능지문의 상당부분이 논리학으로 이루어진 지문이며 동서양의 철학, 과학과 기술의 원리를 묻는 문제이다. 문법의 분량은 130페이지에 달하며 화법과 작문은 단독교과를 구성하고 있다. 학년이 승급되었다고 지식이 승급되는 것은 아니다. 배울 것을 배우지 않았다면 필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학년을 불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 영양소를 공급받고 또한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학습전략이다. 마크트웨인이 말한 것처럼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것은 무엇인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고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라는 말을 되새겨 볼 시기이다.김경덕대표강사집단지성학원문의 02-532-1213 2017-10-30
- 3월 첫 모의고사를 향해 달려라! 슬슬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다. 계절의 바뀜이 몸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오는 현 고3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님께 먼저 진심을 다한 응원을 보낸다.대치동의 모든 학원이 긴 중간고사를 마치자마자 다시 기말고사 체제로 돌아섰다. 이 계절이 바뀌고 기말이 끝나면 예비고3이라는 수험생이 될 친구들을 위해, 그들의 후회 없는 겨울방학을 위해 두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첫째는, 우선 개념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내신은 어떻게 해서든 점수를 깎아 등급을 구분하는 것이 목표인 평가 체제이다. 따라서 다소 지엽적이고 쉽게 실수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하는 공부법이 필요했다.그러나 수능은 본질에 집중하는 시험이므로 이번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핵심개념들을 빠짐없이 다져 놓는 것이 우선이다.개념을 공부한다는 말을 흔히들 하지만 이 자체가 매우 추상적이다. 추상적인 공부가 구체화 되려면 기준이 필요하다. 가장 좋은 기준은 개념이 실체가 된 기출문제이다.기출문제를 통해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핵심개념들이 어떻게 문제화 되어 풀이되고 있는지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이 진짜 개념 다지기이다.둘째는, 3월 첫 모의고사를 향해 달려야 한다. 지난 2년간 스스로에게 준 면죄부에서 벗어나 이제 입시를 현실로 맞이한 진짜 수험생이 되었다. 3월 모의고사 점수가 반드시 수능 결과와 연결되지는 않는다.하지만 겨울방학 동안의 노력의 결과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점수로 연결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이로써 얻은 성취감이 다시 책상 앞에 앉을 수 있는 힘을 주고 1년을 버틸 수 있는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누구보다도 뜨겁게 보낼 여러분을 응원한다. 수학 ‘때문에’가 아니라 수학 ‘덕분에’가 되는 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김진성대표강사(고2/고3)에이펙스수학학원문의 02-501-3541http://blog.naver.com/kmjgate 2017-10-30
- 중국어 정복을 위한 길잡이 ③ - 독해 공략법 중국어 문법을 먼저 학습해야중국어는 우리말이나 영어와 달라서 단어별로 띄어쓰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문장 속에서 주어 동사 목적어를 찾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그러나 회화수업과 함께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학생들은 문장성분을 먼저 파악하고 난 후에 해석을 하기 때문에 중국어 독해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독해의 기본인 중국어 문장구조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문법 공부를 통해서 주어, 서술어, 목적어, 관형어, 부사어, 보어 등과 같은 문장성분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동사를 찾는 연습을 많이 해야중국어의 문장성분을 구분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학습자들은 반드시 동사를 찾는 연습을 먼저 해야 한다. 중국어에는 다양한 형태의 관형어와 부사어가 존재하는데 그런 수식어 안에 동사가 여러 개 들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식성분이 아닌 문장의 진짜 동사 역할을 하는 주요동사를 찾는 연습을 통해서 주어와 목적어를 구분하고 문장의 대략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수식어의 구조를 파악해야주어 동사 목적어를 파악한 다음에는 관형어와 부사어의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 중국어의 관형어는 주어나 목적어 앞에 위치하고 부사어는 동사나 형용사 앞에 위치한다.그런데 이런 수식어인 관형어나 부사어 안에 동사구나 주술구조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복잡한 동사구와 주술구조의 형태를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하면 해석이 불가능하게 되므로 반드시 관형어와 부사어의 구조를 먼저 분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관형어와 부사어의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면 아무리 복잡한 문장이라고 하더라도 독해를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소설이나 신문읽기에 도전을중국어 문법의 기초를 확립하고 문장성분의 개념을 학습하고 동사 찾는 연습을 통해서 독해 능력이 어느 정도 생긴 학습자는 중국어로 된 소설책이나 신문읽기에 도전을 해보는 것이 좋다.그렇게 되면 여러분의 독해실력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이근재원장KCI중국어학원문의 02-555-2157 2017-10-30
- 코딩 교육에 대해 자주 하는 오해 세 가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중ㆍ고등학교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 중 하나도 ‘SW교육 의무화’다. 대입에서는 SW특기자 등 컴퓨터 관련 전형이 신설되어 몸집을 불리고 있고, 여기에 코딩 캠프와 코딩 유치원까지 바야흐로 코딩 전성시대다. 하지만 사실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치동 코딩학원 ‘코딩골드스쿨’의 금정훈 원장을 만나 우리가 흔히 하는 코딩에 관한 몇 가지 오해에 대해 물어보았다. 오해1코딩, 단기 속성으로 마스터 할 수 있다?금정훈 원장은 “마스터 할 수 없습니다. 코딩을 완벽하게 배우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코딩은 컴퓨터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알파벳도 모르던 영어를, 철자도 모르던 국어를 12주나 16주 안에 다 배울 수 있나요? 코딩은 언어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완성할 수 없습니다. 심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더 배울 것이 생기기 마련이죠. 하지만 영어에서 어휘나 문법, 독해를 따로 배우듯이 단기간 목표를 정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진도를 나갈 수 있습니다. 단, 진도를 나갔다고 해서 학생이 수업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코딩 교육은 단순히 컴퓨터 언어나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보과학적 사고를 배우는 것을 말한다. 끊임없이 알고리즘을 공부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코딩이 필요하다니 무작정 시작할 것이 아니라 국어, 영어, 수학 등 메인 과목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수행평가, 대회, 대입 등 다양한 목표를 향한 도구 과목으로 즐겁고, 흥미롭게, 꾸준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오해2SW특기자 전형, 1년 준비하면 될까요? 첫 번째 오해 풀이에서 짐작했겠지만, 답은 ‘아니오’다. 코딩은 컴퓨터 오락을 좋아한다고 해서 잘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알고리즘에 관심이 많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으로 어느 정도 코딩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는 학생의 경우라야 SW특기자 전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적어도 고1, 2학기에는 진학에 대한 방향을 잡고 생기부에 관련 활동 내용을 꾸준히 녹여야 합격의 단 열매를 맛 볼 수 있다.금정훈 원장은 “무조건 진도만 나가는 학원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한 후, 고2가 되어서야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전 그 학생들에게 포기하라고 단호하게 말해줍니다.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데 더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는 건 학생에게 마이너스거든요. 각 학교마다 기준이 다르고, 내신이 중요한 조건이 되기 때문에 주요 과목 학습 시간을 방해 받으면서까지 코딩을 공부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오해3팀 수업으로 가능한가요?금정훈 원장은 “가능하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똑같은 자극이 주어져도 학생마다 다른 사고를 하기 마련이고, 각자 수업 내용을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속도가 달라서 개별적으로 맞춤지도를 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성인은 목표를 정하면 될 때까지 공부하지만, 학생들의 경우 과제는커녕 학원에 왔을 때만 코딩을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워낙에 공부해야 할 과목이 많으니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니다. 그러므로 코딩수업은 가능한 개별 맞춤으로 진행되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코딩골드스쿨 강좌기초과정정규과정정보올림피아드과정 스크래치/ 엔트리/ 앱 인벤터 입문C/ C++/ C#/ JAVA/ 파이썬/AndroidC/ C++/알고리즘/ 이산수학 심화 자료구조/ 알고리즘 특목고 내신대비 과정 피지컬 컴퓨팅 과정수행평가 대비과정 C/ JAVA/ 파이썬/ 알고리즘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OA파워포인트/한글/ 엑셀 동영상 편집베가스 ※수업방식: 개별 맞춤 교육문의 02-569-9383 2017-10-30
- 대치동 고등 전문 ‘탁월한 수학’ 탁경필 원장의 조언 수시·정시 모두에서 수학은 여전히 비중이 큰 과목 중 하나이다. 대치동에서 10여 년간 고등 수학을 지도해온 ‘탁월한 수학’ 탁경필 원장의 조언을 들어봤다.수학의 큰 맥-단원별 연계성-세부 심화학습한 반 15명 이하 제한, 원장·부원장 직강‘탁월한 수학’의 탁경필 원장은 중상위권을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고1 때부터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고3 때에도 여전히 함께하는 이유다. 수학의 큰 맥을 잡고, 단원별 연계성을 고려해 단계적 학습으로 확장하며, 세부 심화학습으로 삼중(기본-응용-심화, 단원별·과정별 기본-심화-반복)의 수학 학습전략을 구축한 덕분이다.탁경필 원장은 “최상위권은 계속해서 안정권을 유지하도록 하고, 중상위권은 상위 단계로 레벨-업 하도록 가르친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레벨별 한 반에 15명 이하로 제한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탁경필 원장과 김대현 부원장이 개념-문제풀이-클리닉-학생관리까지 직접 지도하기 때문에 ‘들러리 학생’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좀처럼 점수를 올리기 어려운 수학 과목의 특성상 밀도 있는 수업과 관리만이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탁 원장은 “재원생 중 이과 학생은 대부분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고, 문과 학생은 전원 1등급을 받았다. 지금까지 누적 수강생 1천 명 이상이라는 자부심으로 가르치고 있다”며 강사로서의 보람을 대신했다.빠르게 변화하는 강남 고교 내신 트렌드변형 문제 대비로 내신·수능 최상위권 공략수시·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현 입시제도에 발맞춰 내신·수능 동시 대비는 필수가 됐다. 탁 원장은 수학을 정복하기 위해 균형 있는 공부와 내신·수능 수학의 미세한 차이를 개연성 있게 파악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다.강남 고교 내신은 수능 수학보다 어려운 변형 문제들이 한두 문제씩 출제되다 보니, 선별된 양질의 낯선 문제를 반드시 풀어보고 익혀야한다는 것이다. 또, 학교별 기출문제를 풀고 유사 문제를 푸는 것만이 아니라, 출제 경향의 변화와 출제자 의도를 파악하는 수학적·논리적 추론과 분석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탁경필 원장은 “내신 수업 시작 후 한 주가 지나면 등록을 받지 않는다. 다른 학생들의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데다, 효율적인 내신대비를 위한 학원 방침이다. 주말 오후에는 재원생 자율 클리닉이 운영된다. 학원에서 보충학습을 하고 원장·부원장이 질의응답 한다”고 설명했다.기말 대비 수능 날 온종일 몰입교육재원생에 한해 무료로 월 1회 진로진학 컨설팅탁월한 수학은 11월 16일(목) 수능 당일 고1, 고2 재원생을 대상으로 텐투텐(10to10) 수학 몰입교육을 진행한다. 내신 등급을 결정하는 기말고사가 2~3주 남은 시점에서, 어려운 강남 고교 내신을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다. 탁 원장은 “모의고사 1~7단계(각 20문제, 총 140문제)를 완벽히 학습하면 장학금도 지급한다. 1, 2학년 모두 학년 말 기말고사는 상급학년이 되기 전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시기다. 학습 동기부여는 물론, 실제 성적향상을 이루면 많은 부분이 바뀔 수 있다. 다만 강남 고교 내신은 수능 수학보다 더 어려워, 변형문제와 고난도 문제 훈련으로 수능까지 대비한다”고 강조했다.탁월한 수학은 재원생(현 고1)을 대상으로 조유현 입시소장(전 EBS 진로진학 기획팀장)이 매월 1회 무료로 학종 컨설팅을 해준다. 고1 때부터 학생부 관리와 성적관리(학습목표, 계획 등)를 통해 입시 경쟁력을 쌓도록 하고 있다. 한편, 탁월한 수학은 고교 입시까지 책임지는 ‘중등 심화학습반’, ‘고1·고2(레벨별 클래스 2회 내신, 주3회 내신+심화, 학종 컨설팅)’, ‘고3(정원마감제, 시즌별 파이널 모의고사, 1:1 입시상담)’ 수강생을 모집(신규 등록 11월 10일(금)까지) 중이다.문의 02-563-3511 2017-10-30
- 대치동 종합 단과 전문 ‘현덕학원’ 입시 전략 공개 올해로 19년째 진학 성과를 쌓아온 현덕학원(원장 권현덕)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치동 종합단과 학원으로 명성을 이어왔다. 예리하게 대학입시를 분석하고, 이에 맞게 한 발 앞서 과목별 학습 전략을 구축해온 덕분이다. 현덕학원을 찾아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해법과 예비 고1~3 및 전문가 초청 설명회에 대해 들어봤다. 정확한 정보가 아닌, 정보의 홍수 속 자녀에게 맞는 입시정보 찾아야 할 때강남에서 ‘엄마의 정보력’이 자녀교육을 좌우한다지만 현덕학원은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가 아닌, 정보의 홍수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음을 지적한다.대치동 1세대 입시전문가이자 자녀들을 의사와 서울대 법대 및 서울대 로스쿨생으로 길러낸 현덕학원 권현덕 원장은 “자녀의 장래가 걸린 교육 문제를 단지 ‘~어떻더라’는 말에 현혹돼 결정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현덕학원은 학생들의 합격수기에서 보듯 부모와 같은 애정을 가지고 조성해온 따뜻한 학습 분위기가 강점이다. 더불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합격으로 이끌어주는 경험자들의 맞춤 진로상담으로 ‘원생들을 위한 입시 조타수’ 역할을 해왔다”며 자녀를 위한 현명한 입시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이에게 맞는 종합 단과 학원 선택 기준검증된 강사, 입시 성과, 출제 적중도!변화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고민하며 학원을 운영해온 현덕학원 호기중 대표이사는 강남 학부모들에게 19년간 똑같은 질문을 받고 있다고 했다. ‘내 아이에게 맞는 종합 단과 학원 선택 기준’에 대한 궁금증이 바로 그것이다.호기중 대표이사는 “첫째, 입시와 직결된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검증된 강사인가? 둘째, 그 학원의 진학 경험과 노하우를 가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입시 성과는 어느 정도인가? 셋째, 그해 입시 변화를 꿰뚫고 예측해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출제 적중도를 보였는가? 이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종합 단과 학원 선택 시 이 기준을 먼저 고려한 뒤, 주요 교과목 강사진의 수업 특징을 꼼꼼히 비교해 자녀에게 맞는 선택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대성 이영덕 입시소장, 수능 국어 김봉소 등입시 전문가·1타 강사의 과목별 학습 전략 현덕학원은 오는 10월 31일(화)부터 예비 고1~3 설명회 및 대원 예비 고1 설명회(연사: 이영덕 소장 외 주요 과목 강사진), CAL & STAR 설명회(연사: 최준석 강사), 김봉소 강사와 함께 하는 수능 국어 만점 프로젝트 설명회(연사: 김봉소 강사 외 주요 교과목 강사진)를 개최한다.호기중 대표이사는 “대학은 학력과 적성에 따라 신입생을 공정하게 선발하고, 수험들은 학력 증진에 온 힘을 기울인다. 이런 단순한 원칙이 어떤 요인에 의해 왜곡되고 복잡 다변화되면서, 입시전문가란 새 직업이 생겨났다. 지금은 공부하느라 여념 없는 자녀를 대신해서 학부모들이 직접 학원 설명회를 찾아다닌다. 내 아이에게 맞는 정확하고, 꼭 필요한 입시정보에 목마른 분들을 위해 올해도 입시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설명회 취지를 설명했다.아울러 “현덕학원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올바른 조타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문의 02-557-7783~4현덕학원 설명회 일정▶ 예비 고1 설명회 : 10/31(화) 오전 11시▶ 예비 고2 설명회 : 11/2(목) 오전 11시▶ 예비 고3 설명회 : 11/1(수) 오전 11시▶ 대원 예비 고1 설명회 : 12/8(금) 오후 2시▶ 대원 예비 고2 설명회 : 11/2(목) 오후 2시▶ CAL & STAT 설명회 : 11/1(수) 오후 2시 (최준석 강사 - 5점 만점 최다 배출)▶ 김봉소T 수능 국어 만점 프로젝트 설명회 : 11/21(화) 오전 11시- 장소 : 현덕학원(한티역 롯데백화점 맞은 편고용노동부 건물 5층) 2017-10-30
- 신선하고 맛있는 멕시칸 푸드 ‘갓잇(GOD EAT)’ 멕시칸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메뉴가 브리또(Burrito)와 타코(Taco)이다. 1년 전 선릉역 인근 도성초교 사거리에 새로 오픈한 멕시칸 음식점 ‘갓잇(GOD EAT)’은 우리 입맛에도 잘 맞고 가격까지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곳이다. 미국 유학생활 중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이곳의 H 대표는 “멕시칸 음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가장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화이트와 그린으로 꾸민 매장은 마치 남미의 푸른 숲을 연상시키듯 청량감이 넘친다. 주방 앞 냉장고에는 멕시코 국민음료인 하리토스를 비롯해 콜라, 사이다, 맥주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돼 있다. 이곳에서는 보울, 브리또, 쉬림프타코, 버팔로윙, 포테이토칩, 나초칩 등을 즐길 수 있다. 보울(Bowl)과 브리또(Burrito)는 치킨, 포크, 콤보, 비프 등 네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5,900~7,400원 선. 또 2인 세트메뉴는 보울, 브리또 중 택 2+타코+버팔로윙+음료 2잔으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28,900원. 또 소고기는 미국산, 닭고기는 브라질산, 돼지고기는 스페인산, 야채는 국내산, 쌀은 인도산을 사용하며 모든 메뉴는 배달과 포장이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역삼로 409(대치동 907-12),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주차: 가능문의: 02-568-3117 2017-10-30
- 방배동 이자카야 맛집 ‘미테이(味亭)’ 방배동 카페골목을 지나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이자카야 ‘미테이(味亭)’는 정갈한 음식에 반하고 그 가격에 다시 반한 곳이다. 삼삼오오 오붓하게 찾기에도 좋고 다찌에서 간단히 식사 겸 혼술을 하기에도 그만이다.참다랑어, 광어, 단새우, 연어, 청어, 방어 등이 정갈하게 세팅된 신선한 ‘오늘의 사시미’(32,000원)는 2인이 즐기기에 좋으며 가격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메뉴이다. ‘1인 사시미’는 18,000원에 제공된다.사시미 이외에 든든한 식사가 될 만한 메뉴로는 ‘된장 마리네이드 삼겹살구이와 또르띠야’(18,000원)와 가지 속에 갈은 고기를 넣어 튀긴 ‘데미그라스 가지산도’(15,000원) 등이 있다.쌀쌀해진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메뉴로는 스키야키식 대창전골인 ‘아사쿠사 모츠나베’(18,000원), ‘오뎅나베’(17,000원)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간단히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다. 그날의 메뉴는 당일 신선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주류도 다른 이자카야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식당 공간이 아담한 점과 위생적인 면을 고려해 식수로 피지워터를 테이블당 한 병씩 무료로 제공하며 이후 물은 병당 1,500원에 판매한다.위치: 서초구 방배중앙로 140(방배동 792-3)영업시간: 오후 6시~오전 1시문의: 02-532-1376 2017-10-30
- 제주도 한정식 ‘색동저고리’ 지난 3월 대치역 인근에 새로 오픈한 ‘색동저고리’. 상호만큼이나 예쁜 이곳에서는 맛깔스러운 제주도 한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벽면에 걸려있는 색동저고리 액자와 형형색색으로 만든 의자 등받이, 곳곳에 한지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한국적인 멋을 선사한다.특히, 노랑저고리, 색동저고리, 파랑저고리, 분홍치마, 오색치마 등 우리 고유의 이름이 붙여진 7개의 룸은 각종 모임 장소로 제격이어서 매일 예약이 밀리고 있다.한식 전문가들이 만드는 정통 한정식제주도 한정식집 ‘색동저고리’는 대치역 8번 출구 바로 앞 원플러스 상가에 있다. ‘색동저고리’는 한국 고유의 정통 음식을 사랑하는 한식요리 전문가들이 만든 정통 한정식 브랜드라고 한다.매장 입구에는 오색 비단을 잇대어 만든 앙증맞은 색동저고리 로고가 붙어있다. 최근 새로 오픈한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잘 정돈된 정갈함이 묻어난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생각보다 큰 규모에 놀라게 된다. 비록 지하에 있긴 하지만 천장이 높고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워 답답함이 전혀 없다. 또 지인들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테이블 사이사이에 파티션을 설치했고, 창가 옆에는 식사 후 커피를 즐길 수 있게 공간도 마련돼 있다.맛과 가성비 뛰어난 점심특선정식입구 옆에 식자재 원산지 표시판이 걸려 있다. 호주산 소고기를 제외한 돼지고기, 오리, 고등어, 갈치, 전복, 꽃게, 쌀, 배추, 고춧가루 등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이곳에서는 코스요리, 점심특선정식, 밥상 및 솥밥류, 요리류 등과 계절 특선 메뉴를 맛볼 수 있다.점심시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된장비빔밥, 곤드레돌솥밥, 코다리찜 등은 8,000~11,000원 선. 또 주부들의 단골 메뉴인 점심특선정식(16,000~23,000원)에는 곤드레정식, 더덕영양정식, 전복영양정식 등 세 종류가 있다. 가격 대비 알차고 실속 있는 구성이어서 주부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여기에는 잡채, 야채샐러드, 전류, 보쌈, 생선구이, 곤드레돌솥밥과 반찬 6가지, 후식 등이 서비스된다.기본반찬은 나물과 김치류, 마른반찬 등인데 신선한 재료로 그날그날 만들기 때문에 식감이 뛰어나고 영양도 풍부하다. 잡채 역시 기름지지 않으면서 간이 맞아 자꾸만 손이 간다. 또 양상추와 토마토, 아몬드 등을 간장 소스에 버무린 야채샐러드와 숙주, 김가루를 곁들인 청포묵 무침이 입맛을 돋운다.영양 가득한 다양한 일품요리곤드레는 강원도 홍천, 더덕은 제주도 한라산, 전복은 전남 완도에서 직접 공수해 사용한다고 한다. 또 코스요리(20,000~40,000원)에는 색동진지상, 효자상, 일품상이 있다. 죽, 해파리냉채, 돔배보쌈, 코다리 양념구이, 간장게장, 삼색전 등이 차례대로 등장하며 일품상에는 돌문어숙회와 소갈비가 추가된다.채 썬 오이와 양파, 데친 새우가 들어있는 해파리냉채는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요리. 또 부드럽게 잘 삶아진 수육을 새우젓, 절인 배추, 무말랭이 무침 등과 곁들이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 술안주로 많이 찾는 보쌈, 코다리, 제육더덕구이, 해물파전 등 다양한 일품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위치: 강남구 남부순환로 2936(대치동 507) 윈플러스상가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명절당일휴무주차: 가능문의: 02-557-2205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