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의식 수업과 과외식 관리, 최적의 조합 대입수학능력시험의 영어 과목 절대평가 실시로 인해 과학탐구를 비롯한 탐구과목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또한, 중·고등학교 내신시험 과학탐구 과목의 난이도도 높아져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 수능과 내신 모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과학 공부를 위해 소수 정예 과학전문학원 에이원은 강의식 수업과 과외식 관리로 최적의 학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빈틈없는 실력 키워주는 강의와 철저한 관리에이원 과학학원은 물리, 화학, 생물 등을 전공한 강사가 직접 해당 과목을 가르치는 과학전문학원이다. 특히 강의식 수업과 과외식 관리라는 효율적 시스템으로 대형 강의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꼼꼼한 수업과 철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윤재구 원장은 물리란 단순 계산이 아닌 기본적인 원리의 이해부터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에이원은 학생들에게 문제풀이의 기술이 아닌 원리의 이해를 통한 문제풀이의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의식 수업만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과외식 관리로 개별적 보강을 해줌으로써 학생들이 과학 과목의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는데 최적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에이원 과학학원의 수업은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져 있다. 중등부 수업은 기본 중등 과학 내신과 고등 과학을 대비한 심화 학습 위주로 채워진다. 특히 고등 과학의 선행은 단순히 진도 빼기식의 수업이 아닌 문제를 풀고 응용하는 부분까지 가능하게끔 한다. 고등부의 경우 학년에 따라 수업 유형이 다르다. 고1~2학년은 고3을 대비한 기본기 위주의 수업, 고3은 클리닉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소수 정예로 기본 강의는 최대 6명, 클리닉 수업은 최대 2명으로 제한되며, 팀 수업과 개인 수업은 상담 후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평일과 주말 모두 자습실을 개방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강사가 직접 채점하는 과외식 관리에이원은 일반 강의식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이 끝난 후 개별적으로 과외식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과외식 관리는 문제풀이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발휘한다.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질문과 답변이 가능한 맞춤형 문제풀이는 시간 절약은 물론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과외식 관리는 학생들의 학교별 내신 대비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과외식 관리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별 교과서와 프린트 등의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든 관리는 조교와 강사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사가 직접 문제 풀이와 채점까지 진행하는 부분은 에이원만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부분이다.개정된 통합과학과 학년 별 전문적 대비개정된 통합과학을 비롯해 내신과 수능의 어려워진 과탐 과목을 대비해 에이원은 다음과 같은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고1의 경우 통합과학은 수능에 반영되지 않지만, 내신을 위해서 철저한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통합 과학의 이수 단위가 높아서 내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고2의 경우 대입 수시를 대비한 내신관리 전략이 우선이다. 수능 위주의 취사선택(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은 모든 과목이 성적에 반영되는 내신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에이원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모든 과목을 균형 있게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파트별 전문 강사진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문의 02-565-0110 2018-03-08
- 일본 대학 진학 위한 전문수업에서 컨설팅까지 지난 15년간 오직 일본 대학 입시를 전문으로 대비해온 이치고이치에 학원. 이곳에서는 일본 유학에 필수라는 일본유학시험(EJU) 강의에서부터 일본 대학 자체 시험인 본고사 대비는 물론 의대, 치대와 약대와 같은 특화된 전공 분야의 입시대비가 모두 가능하다. 오는 3월 24일(토) 일본 대학 입시 설명회를 앞두고 있는 이치고이치에 학원에서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유학 관련 정보를 알아봤다.일본 유학 상담부터 실전 대비 수업, 한 곳에서 가능이치고이치에 학원에서는 체계적인 일본어 수업과 강의는 물론 일본 대학 입시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가능하다. 빠르면 중학교 3학년부터 고1~2 재학생과 고3 수험생은 물론 재수생까지 일본 유학을 결정한 학생들을 위한 입시 상담과 실전 대비 수업이 진행 중이다. 이치고이치에 학원의 이종호 원장은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곳에서 입시를 준비한 학생들의 일본 국공립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와 일본 명문 사립대로의 뚜렷한 진학성과가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등 특화된 전공 분야를 대비한 수업을 더욱 강화해 입시는 물론 대학 진학과 졸업 후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대학 졸업 후의 취업도 어려운데 일본 유학 후 현지 취업하는 경우가 오히려 늘고 있어 일본 유학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외국인을 위한 일본 대학 전형, 한국 유학생에게 기회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등 특화된 분야를 목표로 하는 경우 사실 일본 국공립대 입학은 그리 만만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와 같은 특화된 분야의 입시를 준비하는 이유에 대해 이종호 원장은 “무엇보다도 일본 대학은 입학이 쉽고 일본 국공립대학의 경우 학교 수준도 높으면서 학비까지 저렴합니다. 또한 졸업 후에는 일본 의사, 약사 면허 취득을 물론 우리나라의 의사와 약사 면허 취득까지 어렵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했다.의대, 약대, 수의대, 치대 입학을 위한 일본 유학은 그리 쉽지 않지만 국내 의대 치대 지원이 오직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꿈꿀 수 있는 입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분야로의 일본 유학은 졸업 후 의사나 약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일본 대학 입시는 외국인을 위한 전형이기에 치열한 한국의 대입 경쟁에 비교하면 한국 학생들에게는 훨씬 쉽고, 국내 입시를 위한 노력의 절반만 정도만 기울여도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의 입학이 가능하다. 특히 이 원장은 일본 유학에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크게 필요하지 않아 부족한 내신 성적을 얼마든지 만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졸업까지 가능한 기초 실력 쌓아주는 특별 클래스성공적인 일본 유학을 위해 유의할 점은 일본어를 잘 알아야 하고 출제 향도 국내 입시와는 달라 체계적인 대비가 꼭 필요하다. 다른 전공과 달리 특히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진학을 위해서라면 유학을 위한 준비기간을 적어도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는 잡아야 한다. 이종호 원장은 일본 의대,치대,약대 수의대 유학이라면 단순한 입학뿐만 아니 졸업까지 가능한 기초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학 준비를 하는 학생의 40% 이상이 일본의 의대와 치대, 약대, 수의대 입학 준비생인 이치고이치에 학원에서는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전공을 위한 일본 유학을 대비해 화학, 생물 등 전공과 관련된 분야에서도 일본 대학에서 수업을 받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 클래스의 모든 수업은 특화된 분야이니 만큼 관련 분야의 교수급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강사가 진행한다. 문의 02-735-5679 http//cafe.naver.com/ichigoichie/ 2018-03-08
- 수행평가, 초등학교 때부터 현명하게 준비하자 초등학교에서 중간, 기말고사가 사라지고, 서술형과 논술형 평가, 수행평가로 대체되고 있다. 입시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부의 중요성이 강조됐고,수행평가는 학교생활에 대한 성실성, 과목을 대하는 태도, 기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했다.학생과 부모들은 수행평가 활동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수행평가 점수를 잘 받는 것은 과제 수행 능력과 더불어 학업 성실도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학생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여 답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며 얼마나 효과적으로 표현하는지가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하는 것이다.▶꾸준히 독서력을 키워라 = 독서는 배경지식을 쌓게 하고, 이해력이 높아지며, 사고력 또한 좋아져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게 한다. 다양한 창의사고력을 요구하는 수행평가에서는 꾸준하고 체계적인 독서 교육이 필요하다.▶성실한 교과학습 = 수업태도나 노트 필기, 수업 중 발표 등 교과학습 과정 자체가 수행평가 평가대상이다. 벼락치기나 단순 암기로만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었던 중간·기말고사 때와는 달리 평소 꾸준히 교과학습을 준비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아이는 그날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인지하고 스스로 정리함으로써 오래도록 교과학습 내용을 기억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주도학습이 기본적으로 실천되어야 하고 이를 습관화하여야 한다.▶수행평가 현명한 관리법 = 수행평가로 성적이 갈리는 경우가 있음을 명심하여 어떤 과목의 수행평가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만들어야 한다. 공부에 있어 주도성을 학습자 본인이 가지고 학교생활을 성실히 임해야 한다. 수행평가를 숙제라 생각하지 말고 하나의 가치 있는 활동으로 생각한다면수행평가가 성적은 물론, 입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이수경소장꿈찾기교육연구소문의 02-557-9677 2018-03-08
- 고3 및 재수생, 남은 8개월 수학 역전 가능하다! 고3이나 재수생들은 이미 수학을 역전하기에 힘들다며 대부분 이미 늦었다고 체념한다. 또는 늦지는 않았다 치더라도 기적적인 역전이나 기사회생은 불가능하다고 좌절한다. 마치 환자에게 이제 더이상 손쓰기에는 늦었다는 절망적인 의사의 말과 같다. 그러나 명의는 다르다. 절대 늦지 않았으며 특별한 수술과 치료로 남은 8개월 동안 극적인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음을 자신한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약속처럼 한땀 한땀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해 기적을 이루어 낸다.이미 늦었다고, 해야 할 과정들이 너무 많다고, 주어진 시간은 너무 없다며 모두 불가능을 이야기할 때 수학의 명의는 역전을 자신한다. 그리고 남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특별한 방법과 전략으로 그 작은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며 보란 듯이 수학을 정복하게 만든다. 수학은 혼자 하기 힘들다. 수학은 선생님이 전부일 정도로 어떤 선생님, 어떤 가르침을 받는지가 우리 아이 수학 정복의 성패를 가른다. 선생님의 훌륭한 인성과 실력, 그리고 수업 시스템까지 3박자가 갖추어지면 8개월 만에라도 기적은 현실이 되며 꿈은 이루어진다. 인성은 아이에 대한 공감 능력이다. 실력은 있어도 공감능력이 없으면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없다. 인성과 실력을 갖추었다 해도 시스템이 없으면 좌충우돌이 된다.남은 8개월, 기적을 일으키고 극적인 역전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은 아직 충분하다. 단, 훌륭한 가르침과 특별한 전략이어야만 가능하다. 원래 기적은 아무나 누구나 만들지 못하며 역전은 아주 드물게 일어나기에 반드시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서 특별한 전략과 시스템으로 그 실낱같은 희망을 창대한 결과로 만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아직 8개월이나 남았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임을 되뇌며 체념을 뒤로하고 수학역전의 길로 매진하자!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8-03-08
- 중·고등 내신·수능 전문 - KEY 수학·과학 학원 대학입시에서 수학과 과학은 해마다 그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고 까다로워 하는 과목이다. 지난 15년간 대치동을 비롯해 강남·서초지역에서 꾸준히 학생들을 지도해 오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KEY 수학·과학 학원’ 김은영 원장을 만나 내신에서 수능까지 흔들림 없는 완벽한 실력을 쌓는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튼튼한 개념 위에 응용 지식 더하기가 관건‘수학과 과학은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초가 되는 개념 위에 꾸준한 응용 지식을 더해서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기초가 되는 개념을 튼튼히 다져놓지 않으면 갈수록 어려워지는 과목들이 되어 결국에는 ‘수포자’ 또는 ‘과포자’가 되어버리기 쉽다는 것. ‘중학교에서는 상위권이었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가서 어려워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고 김 원장은 설명했다.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빠르게 파악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도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KEY 수학·과학 학원’에서는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꼼꼼하게 지도하며 향상되는 자신의 모습을 직접 느껴 학업의 동기가 될 수 있도록 학생에게 집중되는 수업방식으로 매진한다. 학생 개개인별 성향과 수준을 고려해 1:1 또는 소수 정예반으로 10명 이내 그룹 수업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학년, 학교별 과정과 진도 맞춘 철저한 내신대비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내신대비 역시 중요해졌다. ‘KEY 수학·과학 학원’은 내신대비는 철저히 학교별 수업으로 진행하며 학교별 출제경향과 기출문제를 면밀하게 분석해 대비하도록 한다. 특히 다양한 과목으로 진행되는 과학의 경우, 학교마다 학년별 과정과 시수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법과 별도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과목별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김 원장은 물리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새로운 유형에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을 다양한 문제를 통해 기를 것을 조언했다. 최근 신유형이 많이 출제되는 화학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되 해답지의 풀이방식 외에 1~2분 이내 빠른 시간으로 간단하고 정확하게 정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생명과학은 절대 암기로 해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단원별 해당 개념을 폭 넓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고, 특히 고3 때 포기하기 쉬운 유전 파트의 경우 얼마나 빠르게 가계도를 해석하고 문제를 풀어내는지가 관건이 된다. 학생들이 가장 쉬운 과목으로 생각하지만 만만치 않은 과목인 지구과학은 단편적인 암기와 개념 이해를 넘어 새로운 자료해석이나 응용과 연상 역시 능통해야 한다. 최근 선택하는 학생 수가 늘어 출제 수준이 높아지고 어려워질 확률 또한 감안해서 대비해야 한다.1:1 맞춤형 학습 플랜으로 학습 효과 극대화막상 배우는 단계에서는 뭔가 다 이해한 것 같아도 막상 돌아서서 혼자 문제를 풀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된다는 학생들이 특히 많은 과목이 수학이다.원장은 ‘수학은 학생 개개인별 현재의 수학 실력을 면밀히 파악한 뒤 그에 딱 들어맞는 1:1 맞춤형 학습 플랜으로 학습 능률과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수학이든 과학이든 각 단원별, 과목별로 연결되는 부분을 통합적으로 가르치는 방식 역시 ‘KEY 수학·과학 학원’만의 차별화된 학습법이다. “연결된 개념을 배우게 되면 수학과 과학의 심화학습 기본기가 되는 사고력과 응용력이 향상될 뿐 아니라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과목에 대한 흥미 또한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고 강조하며 “수업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득점을 위한 학습비결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02-595-3660, 010-8262-3660 2018-03-08
- 진로와 입시의 기반 되는 통합적 독서·토론·논술 독서는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에서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서울대는 자기소개서의 4번 항목을 독서로 지정할 정도이다. 다양한 독서활동은 학교를 통해 배우는 지식과 경험 이외에 보다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게 해주고 사고의 폭도 넓혀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중학생만 돼도 수학과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느라 자칫 독서를 소홀히 하기 쉽고, 막상 고등학생이 되면 입시 준비에 쫓겨 독서는 뒷전이 된다. 진로와 입시의 기반이 되는 독서·토론·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의 이혜숙 강사를 만나봤다.중학교 때 풍성한 독서, 진로 관련 고교 심화 독서에 도움‘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하 ‘한우리’) 서초남지부의 이혜숙 강사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독서·토론·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인기 강사이다.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독서교육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한 독서 전문가로 명덕외고 등 외고 방과 후 논술강사로 다년간 수업을 하다가 현재 중학생을 중심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지도하고 있다. 또한 입시에서 진로가 중요해지면서 6년 전에 진로코치 자격증도 획득해 독서가 진로적합성과 연결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아울러 한우리 평생교육원 전문 강사로 독서·논술 강사들을 양성하고 있다.이혜숙 강사는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추천도서만으로는 독서가 천편일률적으로 되기 쉽고 진로에 따라 차별화된 독서가 필요하므로 독서 스펙트럼을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다. 진로는 정했는데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몰라 난감해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중학교 때 독서를 풍성하게 해두면 고등학교 때 진로 관련 책을 선정하는 데도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진로 심화 독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수능 국어, 논술, 면접까지 연결되는 체계적인 통합 수업이 강사의 수업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강사의 수업 특징에 대해 들어봤다. 우선 한우리 프로그램을 사용해 독해력, 토론 능력, 글쓰기 능력을 고루 키울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나아가 수능, 논술, 면접 등 입시와 연결된 독서 수업을 하는데, 수능이나 논술 기출문제와 수업에 진행되는 독서가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시대적·역사적 배경, 서술이 내포한 의미와 상황, 다양한 관점에서의 해석 등을 함께 설명함으로써 다각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또한 매월 선정되는 문학, 역사, 과학, 경제, 사회학,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독서를 학교생활기록부의 진로나 교과와 연결시켜 독서록을 기록, 제출하게 함으로써 학생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강사는 “학생부에는 독서기록이 간단하게 기재되더라도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등의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려면 독서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국어·지리·한국사 등 교과 연계 독서, 입시 실적으로 연결이 강사는 수업 중에 국어 문법 지도도 병행한다. 특히 방학에는 예비 중학생부터 특강으로 중학교 과정의 국어 문법, 세계지리, 한국사 등을 학년별 교과와 연계해 지도한다. 이 강사는 “국어 문법은 수업 중에도 공부하지만 중학교 때는 방학마다 특강을 들어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꾸준한 독서로 통합적인 독해력을 키워주는 이 강사의 수업은 서울대, 연·고대를 비롯한 명문대 입시 성과로도 이어진다. 국어 성적이 저조했던 서울과학고의 A학생은 고1 때 이 강사와 한우리 독서 수업을 시작해 고3 1학기까지 진행했는데 국어 성적이 급격히 올라 서울대에 합격했다. 또, 평균 내신 5등급 정도의 B학생은 꾸준한 독서로 독해력을 다져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고 경희대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하기도 했다.이 강사는 인터뷰를 마치며 마지막으로 “중학교 때는 영어, 수학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국어는 중요함을 알면서도 신경을 덜 쓴다. 영어, 수학은 고3 때도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르지만 국어 성적은 잘 오르지 않는다. 국어에 중요한 독해력, 어휘력, 추론 능력 등은 중학교 때 독서를 통해 기반을 쌓아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문의 02-597-1939 2018-03-08
- 한정식 웰빙 뷔페, 압구정 ‘더 차림’ 압구정 ‘더 차림’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가득 차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깔끔하고 푸짐한 한정식 웰빙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출입문 옆에 ‘All-Day 13,900원’이라고 쓴 가격표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인건비, 식자재 인상으로 모든 식당이 가격 조정을 하고 있는 요즘,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점심은 물론 저녁과 주말에도 13,900원에 제공한다니, 참으로 매력적인 곳이 아닐 수 없다.각 코너마다 선보이는 셰프의 즉석요리압구정역 4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다시 좌회전해 내려가다 보면 길가에 ‘더 차림’이란 간판이 보인다. 지난해 8월,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했다는 이곳은 가운데 커다란 홀과 두 개의 단독 룸으로 구성돼 있다. 룸은 32석, 36석이어서 가족 모임이나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홀로 인기가 높다. 매장 중앙에는 디저트 코너가 있고, 그 뒤로 쾌적하고 넓은 주방이 펼쳐진다.각 코너마다 담당 셰프가 배치돼 갓 조리된 즉석요리를 내놓고 있다. ‘더 차림’은 주 메뉴인 한식을 비롯해 양식, 일식, 중식 등 모든 요리를 아우른다. 한식 코너에는 나물종류와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고사리무침, 취나물, 파래무침, 미역줄기무침, 연근조림 등과 배추김치, 물김치, 무생채 등의 김치 류, 케일, 마늘쫑, 도라지 등의 장아찌 류, 거기에 밥은 흰밥과 시래기 우거지밥, 국은 미역국, 매생이 순두부국 등이다.인기 메뉴인 코다리 강정과 가자미 데리야끼구이밥에 나물을 듬뿍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압구정동의 조영자(72세) 어르신은 “한때 한식 뷔페가 붐을 이루더니 언제부턴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 아쉬웠다”며 “이곳에 오면 집에서 해먹기 힘든 나물종류를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지인들과 자주 오게 된다”고 전했다.그 옆 중식 코너에는 양장피, 탕평채, 그린빈 야채, 파닭 불고기 등 각종 볶음 종류가, 양식 코너에는 주문과 동시에 구워내는 피자와 파스타가 있다. 또한 이곳의 인기 메뉴로 코다리 강정과 가자미 데리야끼구이를 꼽는다. 바삭하게 잘 구워진 가자미를 뼈와 함께 꼭꼭 씹어 먹는 맛이 가히 일품이다. 또 한쪽에는 칠절판과 냉모밀, 잔치국수, 쌈채소, 야채초밥, 샐러드 코너가 있다. 닭가슴살, 망고소스, 단호박 등 샐러드만 해도 다섯 가지가 넘는다.맘껏 골라 담는 도시락 할인이벤트 진행 중이외에도 숯불돼지 껍데기구이, 한방보쌈, 떡갈비 새송이구이 등 따뜻한 음식이 준비돼 있다. 이곳의 유일열 매니저는 “드레싱과 소스 종류까지 합하면 대강 100여 가지 음식이 준비되는데 거기에 신선한 제철 음식이 그때그때 추가되기도 한다”며 “특히 어린이 손님에게는 돈가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음료로는 커피와 우엉차, 연잎차, 식혜 등과 각종 탄산음료가 비치돼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현재 도시락 할인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도시락용 트레이에 뷔페에 차려진 음식을 원하는 대로 담아 가져가는 형식인데, 가격은 6,500원, 7,500원이며 3인 이상일 경우에는 5,000원, 6,000원으로 할인해준다. 아울러 피츠 생맥주(425cc 2,500원, 270cc 1,500원)와 하우스와인(한 잔에 3,000원)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위치: 강남구 논현로 167길 9 (신사동, 낙산프라자 B1)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브레이크 타임/오후 3시~5시), 명절 당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45-5993 2018-03-08
- 역삼동 달인의 빵집 ‘바게트 K’ 겉은 바삭하면서도 고소하고, 속은 푹신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바게트로 유명한 빵집이 있다. 역삼동 성당 뒤편 골목에 자리 잡은 ‘바게트 K’는 지난 해 11월 분당 백현동에서 이사 온 ‘바게트 달인’의 집으로 TV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바게트 달인’으로도 소개되었던 빵집이다.이곳에서 만드는 바게트는 빵 반죽에 들어가는 밀가루만 무려 여섯 종. 여섯 종류의 밀가루를 3번에 나누어 각각 다른 방법과 특별한 노하우로 배합해서 숙성시킨 반죽으로 남다른 최고의 식감과 풍미를 만들어 낸다. 대표 바게트는 바삭한 겉과 달리 쫄깃하게 찰진 식감이 일품인 ‘몽쥐바게트(4,500원)’와 프랑스 전통방식 바게트로 ‘몽쥐바게트’보다 겉이 좀 더 부드러운 ‘말제르바게트(5,500원)’다.이곳은 판매방식 또한 독특하다. 가게가 오픈하기도 전 새벽부터 줄을 서도 빵을 못 사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자 결국 판매 방식을 바꿔 사전 예약제로 빵을 판매한다. 바게트의 경우, 한 달 전에 예약해야 빵을 살 수 있고 예약 가능한 시간도 영업시간인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만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나 카카오톡으로도 할 수 있지만 정확한 예약을 위해서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 하는 것이 좋다.위치: 강남구 테헤란로 34길 21-10영업시간: 수~일 10:00~15:00, 월, 화요일 휴무문의: 02-567-9501 2018-03-08
- 지역 공간 | 서초모자보건지소 지난 1월 서초역 인근에 임신준비부터 출산·육아까지 원스톱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초모자보건지소’가 문을 열었다.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필요한 각종 건강 관련 전문서비스를 지원하는 특화 보건소이다.평생건강관리의 발판을 마련하고 주민 커뮤니티의 기반이 될 ‘서초모자보건지소’를 찾아가봤다.임산부 및 영·유아 위해 각종 서비스 제공하는 특화 보건소지하철 2호선 서초역 4번 출구 인근 마제스타시티 타워에 위치한 ‘서초모자보건지소’는 전유면적이 504.57㎡(약 153평)에 달하는 모자 전문 보건소이다. 입구로 들어서니 여느 보건소 분위기와는 달리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산뜻한 칼라의 인테리어가 기분을 상큼하게 해준다. 반갑게 맞아주는 직원들의 친절함에 금세 마음도 편안해진다.‘서초모자보건지소’는 1월 22일 오픈해 두 달이 채 안됐지만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산부들은 주로 산전 건강관리부터 출산 후 운동 프로그램과 영양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1:1 강좌에서부터 50명 내외의 그룹강좌까지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그동안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부지런히 준비한 근무자들의 노고가 느껴진다.‘서초모자보건지소’ 지은주 행정팀장은 “모자 전문 특화 보건소를 오픈하게 된 것은 출산율 향상의 목적도 있지만 일상적인 보건소 업무의 틀을 깨고 질적으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배움·놀이·운동·영양·힐링·소통·건강 등7가지 테마로 20여개 프로그램 운영‘서초모자보건지소’는 배움, 놀이, 운동, 영양, 힐링, 소통, 건강 등 7개의 테마로 운영되며, 공간도 이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영양교육은 기존의 영양교육과는 달리 1:1 상담으로 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설기관에서 고가로 운영하는 필라테스 운동교육은 수준 높은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직장 맘을 위해서 3월 둘째 주부터 토요일에도 테마별(놀이, 영양, 심리, 운동)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서초모자보건지소’는 보건소나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보다는 편안하게 쉬면서 소통하는 힐링 공간의 느낌이 강하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육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아늑한 수다방, 예쁘게 꾸며진 로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깔끔한 화장실 등에서 임산부와 산모, 그리고 영·유아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전해진다.한편, ‘서초모자보건지소’에서는 서초탄생 30주년과 서초모자보건지소 개소를 기념해 ‘서초모자 사진 공모전’을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사진 공모전은 건강부모교육e-음 포털사이트에서 가능하다서초모자보건지소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계획건강클리닉임산부 산전관리와 영·유아 건강관리 프로그램 진행.임산부 산전·후 진료, 엽산제 및 철분제 지급, 모유수유클리닉,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건강키움방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헬스 케어 프로그램 진행.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한 개인별 맞춤 운동, 산후 회복운동배움터임신 부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부모교육 진행. 부부출산준비교실, 영아부모교실, 유아부모교실, 부모교육 동아리 운영, 대상자별 심화과정 운영영양키움방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영양 키움 프로그램 진행. 영·유아 이유식 상담, 산후 체중관리 및 식이관리 상담수다방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또래친구 엄마 커뮤니티 프로그램 진행.임신·출산·육아·보육에 관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제공, 소모임 및 동아리 운영오감놀이방영·유아를 대상으로 오감발달 놀이교실 진행.성장단계별 오감 자극 놀이(촉감, 신체발달, 애착놀이)나를 찾는 방임산부와 영아 부모를 대상으로 산후 우울 스트레스 관리. 음악, 명상, 아로마 등 “쉼” 프로그램 운영, 산후우울증 검사 및 상담기타수유실에서 모유수유 1:1 상담 및 교육, 친목과 소통의 대기공간인 로비, 포토 존서초모자보건지소 이용 안내위치: 서초구 서초대로 38길 12(서초 꽃마을지구 공공이용시설)교통: 지하철 서초역 4번 출구, 서초문화원 문화버스 무료 이용(수강증 또는 접수증 제시)주차: 프로그램 이용자에 한해 2시간 제공(1시간 무료, 1시간 제공)프로그램 운영시간: 월~금, 오전 9시~오후 6시이용방법: 건강클리닉 외 모든 프로그램 사전예약제(건강부모교육e-음 포털사이트)전화: 02-2155-8261 2018-03-08
- 환혼동각론(幻魂動覺論) 도계 박재완 선생님은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태어난 연월일시(年月日時)와 환경이 되는 환혼동(幻魂動)과 자유의지인 각(覺)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한다. 여기에 따르면 사람은 ‘사주팔자, 즉 생년월일시는 같더라도 각자가 다르게 살아가게 된다.’ 는데 귀결하게 된다.우리나라에서 1년에 40만 명이 태어난다고 가정할 때 같은 사주팔자는 45명이 넘는다. 즉 400,000명/365일/12시간(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2(남녀)=45여명. 이 45여 명이 각자 다르게 살아가는 데는,1. 幻은 ‘사람으로 태어났는가? 짐승이나 다른 것으로 태어났는가?’인데,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비로소 길흉화복이 매겨지게 된다.2. 魂은 조상에 관한 환경이다. 위 45명이 ‘각자 어떤 조상을 타고 났느냐’에 따라서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이론이다. 요즈음 회자되는 ,금수저냐, 흙수저냐‘ 하는 차이다. 다시 말해서 학자 집에 학자가 많이 나고, 의사 집에 의사가 많이 나며, 사업가 집에 사업가가 많이 나는 것처럼 만난 조상에 따라서 길흉화복(吉凶禍福)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이론이다.3. 動은 태어난 나라의 차이다. 비록 사주팔자는 같다고 하더라도, 아프리카 난민으로 태어난 사람과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의 삶의 질이 같을 수 없고,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과 남한에서 태어난 사람이 향유하는 삶의 질이 다르기 때문에 그 길흉화복이 다르다는 이론이다.4. 覺은 그 사람의 깨달음이다. 배워서 깨달은 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은 동일한 사안에 대해서 자유의지에 의한 대처 방법이 다르니 결과 또한 다를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가령 연찬을 거듭해서 노벨상을 받은 사람은 그 분야를 이끌어 가는 귀한 신분이 되니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다를 수밖에 없는 것과 같다.남·북한, 아프리카, 미국에서 각각 그 나라의 2018년 3월 2일 寅時에 재벌, 상인, 농민, 학자 등 각 분야 종사자 집에서 同性의 각자 자식이 태어났다고 가정할 때, 같은 시점이니 같은 사주팔자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각자 나라와 성장하는 각자 부모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뿐더러, 배우고 못 배운 깨달음의 정도에 따라서 팔자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좋은 나라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는 것도 결국은 자기 복이다. 따라서 남을 탓할 문제가 아니다.유경진 원장(명리학 박사)역림관문의 02-586-0456, 010-2351-0456(원장 직통)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