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역 공간 | 전통주 갤러리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젊은이들로 늘 번잡한 CGV 골목에서 두 블록 정도 언덕길을 오르면 비교적 한적한 골목에 ‘전통주 갤러리’가 자리 잡고 있다. 수입 크래프트 맥주와 와인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 추석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다양한 우리 전통주를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곳 ‘전통주 갤러리’를 찾아가봤다.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 문화적 가치 알리는 특화 갤러리지난 8월 16일 오후 7시 역삼동에 있는 ‘전통주 갤러리’에 성인남녀 20여명이 전통주 시음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모였다. 갤러리로 들어서자 한옥 풍의 공간에 조화롭게 전시된 막걸리, 약주, 소주, 와인 등 다양한 전통주들이 눈길을 끈다.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 1층에 있는 ‘전통주 갤러리’는 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립한 전통주 소통공간이다.시음회 진행은 갤러리의 명욱 부관장이 맡았다. 그는 전통주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으로서 독자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명인이다. 지난 5월에는 그동안 그가 방송에서 나눴던 우리 술의 매력과 그에 얽힌 맛깔 나는 이야기를 엮은 책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을 출간하기도 했다.명 부관장은 갤러리 투어와 함께 사계절을 담고 있는 전통주, 전통주의 종류와 한국의 와인, 전국의 유명 전통주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이날 시음 와인인 9종의 유명 전통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음을 진행했다. 갤러리 중앙에 있는 스탠드 시음 데스크는 우물(술을 만드는데 중요한 물을 표현)을 형상화했고, 단체가 시음할 수 있는 테이블 위에 장식된 모빌은 효모를 형상화했다는 설명도 흥미로웠다.명 부관장은 “전통주 갤러리는 변화무쌍한 강남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전하는 곳이다. 소비자들도 이러한 의미와 가치를 알고, 가족, 연인, 직장동료, 친구 등 각계각층에서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시음 프로그램,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갤러리 숍 등 운영‘전통주 갤러리’에서는 전국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전통주를 상설 전시하고 홍보하는 것은 물론, 시음 프로그램과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갤러리 숍 등을 운영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정규 시음 프로그램은 매월 새로운 주제로 4~5종의 지역 전통주를 선정해 시음하며 전통주의 역사와 문화, 타 주류와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내 입맛에 맞는 전통주를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정규 시음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오후 1시, 3시, 5시에 30분간 진행(휴관일 제외)된다. 예약하지 않은 내방객은 간단한 신상정보를 제공한 후 2~3종의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다. 전통주 소믈리에 등 특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10여종의 전국 유명 전통주를 한 자리에서 시음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시음회는 예약제로 1인당 25,000원의 가격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갤러리 숍도 운영해 이달의 시음주, 상설 전시제품, 전통주 관련용품 등도 판매한다.8월의 시음주 4종호랑이배꼽 생막걸리 : 경기 평택, 밝은세상영농조합, 탁주 6.5%제주 고소리술 : 제주 서귀포, 고소리술익는집, 소주 40%복순도가 손막걸리 : 울산광역시, 복순도가, 탁주 6.5%고도리 복숭아와인 : 경북 영천, 고도리와이너리, 과실주 6.5%전통주 갤러리 안내예약 전통주 갤러리 프로그램은 예약제 진행네이버 ‘전통주갤러리’ 검색 후 ‘네이버 예약’ 10인 이상 단체 및 유료 시음 프로그램은 메일(soolshop@naver.com) 신청위치: 강남구 테헤란로 5길 51-20(역삼동 621-16)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월요일 휴관문의: 02-555-2283 2018-08-23
- 여름에 더 괴롭다! ‘청소년 아토피’ 가려움, 발진, 심한 각질 등을 동반하는 아토피는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괴롭다. 높은 습도와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에 열 자극이 많아지면서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스트레스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의 발산력을 떨어뜨리고 열이 갇히도록 해서 아토피를 악화시킨다. 특히,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 할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아토피는 본인도 괴롭지만 그것을 지켜봐야 하는 부모들의 마음은 더 아프다. 도움말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원장·‘리우한의원’ 이승언 원장원인 불분명한 만성 피부질환‘아토피(atopy)’는 고대 그리스어로 ‘이상한’, ‘알 수 없는’ 이란 뜻이다. 아토피는 사람마다 발병 원인이 명확치 않아 치료가 까다로운 만성 피부질환이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아토피 환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 더구나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아토피는 학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정신적, 신체적으로도 악영향을 끼쳐 더욱 치명적이다. 정서도 불안해지고 자존감 형성에도 좋지 않다. 아토피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이다. 아토피 환자의 가려움증은 보통 낮 시간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다가 초저녁이나 한밤중에 더욱 심해진다. 그 결과 많은 아토피 환자들이 수면 부족을 호소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피부 면역력 강화가 한의학의 치료 핵심아토피 환자들은 가려움을 참지 못해 자신도 모르게 긁게 된다. 그로 인해 피부에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 사이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투해 2차 감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생기한의원’ 강남역점의 박치영 원장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가려움과 각질, 진물 등이 심해지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태선화가 나타난다. 그러다 보면 공부에 장시간 집중할 수 없어 학업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고 전했다. 오늘날 한방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토피 치료는 면역학적인 측면으로 접근,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리우한의원’의 이승언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아토피 치료를 위해 피부 내부의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피부 세포가 정상적으로 재생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동시에 피부 세포 및 모세혈관 속의 염증과 독소를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개선해야또한 이 원장은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피부병 유발 원인과 악화 요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한의학적 치료는 먼저 검증된 청정 약재로 만든 한약을 복용시켜 신체의 떨어진 기혈을 보충하고 피부의 재생력을 높인다. 또 아토피 부위에 직접 한약 성분을 주입하는 약침치료와 침 치료를 병행하여 효과를 극대화한다. ‘생기한의원’ 박치영 원장은 “청소년기의 아토피는 질환의 특성상 학업과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환자의 면역체계를 잡아주고 아토피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8-08-23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컴퓨터공학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코딩 열풍과 SW중심대학 선정 등으로 점점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높아지는 경쟁률만큼 컴퓨터 관련 학과들의 합격선 역시 나날이 높아지고, 대학 내 비전공자들이 듣는 컴퓨터 관련 수업들까지 덩달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자연계열 상위 학과 중 하나로 위상이 달라진 컴퓨터 학과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살펴본다. 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 등주요 대학 컴퓨터공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컴퓨터공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성균관대가 130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중앙대 129명, 고려대 104명, 한양대 98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컴퓨터공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가 소폭 감소하며, 동국대학교는 소폭 증가,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주요 14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360명(40.77%)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논술전형이 219명(24.80%), 특기자전형이 146명(16.53%)으로 비교적 많은 인원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87명(8.85%), 고른 기회(정원 내) 등은 71명(8.04%)이다.<2019/2020학년도 주요 대학 컴퓨터공학과 수시 모집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모집인원2019학년도 2020학년도인원비율인원비율건국대학교컴퓨터공학과 3860.32%4063.49%경희대학교컴퓨터공학과6370.00%6370.00%고려대학교컴퓨터학과10490.43%10288.70%동국대학교컴퓨터공학전공5665.88%6464.00%서강대학교컴퓨터공학전공8180.20%6867.33%서울대학교컴퓨터공학부4174.55%4174.55%서울시립대학교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8760.42%8760.42%성균관대학교소프트웨어학13086.67%10570.00%숙명여자대학교컴퓨터과학전공4168.33%4270.00%숭실대학교컴퓨터학부6176.25%6277.50%연세대학교컴퓨터과학과4974.24%4669.70%이화여자대학교컴퓨터공학전공53-53-중앙대학교소프트웨어대학12979.63%10570.00%한양대학교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9875.38%9573.08%*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20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되어 있어 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 이화여대의 경우 수시는 학부/전공별 선발, 정시는 자연계열 통합선발이므로 정시 대비 수시 비율은 산출할 수 없음<2019학년도 컴퓨터공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모집인원학생부교과87학생부종합360논술219특기자146고른기회 등71계883* 주요 14개 대학ㆍ정원 내 기준학생부교과전형 :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주요 14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6개 대학이다. 이중 면접을 실시하는 학교는 고려대와 이화여대 2곳뿐이고, 나머지 4개 대학은 학생부로만 선발한다. 학생부 중에서도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3개 대학이고 중앙대가 비교과ㆍ서류를 30~40% 반영하지만 당락을 좌우하는 요건으로는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의 경우에도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면접을 실시하므로 우선 1단계 합격을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2018학년도 고려대 컴퓨터학과 학생부교과 고교추천Ⅰ전형의 경우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은 1.17로 매우 우수했다.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한양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10으로 가장 우수했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숙명여대(2개 영역 등급 합 4), 숭실대(2개 영역 등급 합 7),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 등이다. 이화여대와 한양대, 중앙대 학교장추천은 적용하지 않는다. 중앙대 학생부교과의 경우 수능 기준이 상당히 높지만 같은 중앙대라도 학교장추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중앙대는 12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13.25:1의 경쟁률을 보이며 2018학년도 컴퓨터공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컴퓨터공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고려대학교 학생부교과학교추천Ⅰ13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2단계: 면접 100%- 면접 일자: 2018. 10. 21(일)숙명여자대학교 학생부교과 학업우수자11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숭실대학교 학생부교과 16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이화여자대학교 학생부교과 고교추천10학생부 교과 80%+면접 20%로 선발- 면접일자: 2018. 10 .27(토)~28(일)중앙대학교학생부교과8학생부 교과 7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30%로 선발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10학생부 교과 60%+서류 40%로 선발한양대학교학생부교과 19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학생부종합전형 : 인재상, 면접ㆍ평가요소 두루 고려해야학생부종합은 14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하는 전형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동국대(학교장 추천인재),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의 경우는 서류 100%로 선발한다.(한양대의 경우 학생부만 평가, 도표 참고)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대체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지만 전형에 따라 면접 평가요소가 달라지므로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연세대와 고려대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의 경우 전형에 따라 면접 유형이 달라진다.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15개 대학 중 고려대(일반-4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학교추천Ⅱ-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 서강대(일반형-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 서울대(지역균형-3개 영역 2등급), 연세대(활동우수형-국·수·탐1·탐2 중 2개 과목 등급 합 4/영어 2/한국사 4), 이화여대(자연계열-2개 영역 등급 합 4, 인문계열-3개 영역 등급 합 5) 등 5개 대학이며 그 외 대학들은 적용하지 않는다.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에서는 서강대 일반형과 연세대 활동우수형이 각각 20.80:1과 20.5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한양대 일반(18.5 2018-08-16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화학공학과 대학입시도 어렵지만 대학 졸업 후 취업 경쟁도 만만치 않다. 그렇지만 공학계열 학과 중에서도 소위 ‘전화기’(전자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로 불리는 학과로 진학하는 경우 눈높이만 조절하면 취업이 안정적이라고 말한다. 특히 화학공학과는 석유, 화학, 반도체, 화장품 등 관련 진로가 다양하고 약대 입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과이기도 해 해마다 합격점과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수시 지원을 앞두고 주요 대학들의 2019학년도 화학공학과 수시 전형을 집중 분석해봤다. 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 등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화학공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공학계열로 모집하는 성균관대를 제외하면 건국대가 114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서강대와 홍익대가 78명, 고려대 73명, 서울대 66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서강대, 성균관대(공학계열), 중앙대의 인원이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정시모집 인원이 확대된다.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주요 15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735명(55.1%)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논술전형이 399명(29.9%)으로 비교적 많은 인원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02명(7.6%), 특기자전형은 36명(2.7%)이다.<2019~2020학년도 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수시 모집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2020학년도인원비율인원비율건국대학교화학공학부11471.3%11571.4%경희대학교화학공학과6288.6%5981.9%고려대학교화공생명공학과7392.4%7291.1%동국대학교화공생물공학과4667.6%4770.1%서강대학교화공생명공학전공7877.2%6867.3%서울대학교화학생물공학부6675.0%6675.0%서울시립대학교화학공학과3367.3%3367.3%성균관대학교공학계열47277.8%39364.5%숙명여자대학교화공생명공학부4368.3%4468.8%숭실대학교화학공학과6566.3%6768.4%연세대학교화공생명공학부6473.6%6271.3%이화여자대학교화학신소재공학전공47-47-중앙대학교화학신소재공학부53-43-한양대학교화학공학과4170.7%3968.4%홍익대학교신소재화공시스템공학부7860.0%7660.3%*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19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7학년도 이월인원이, 2020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돼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 성균관대 수시모집은 학과 선발이 아닌 공학계열 선발임* 이화여대와 중앙대의 경우 수시는 학과모집, 정시는 계열모집이므로 수시 비율 산출이 불가함<2019학년도 화학공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전형구분모집인원학생부교과102학생부종합735논술399특기자36고른기회 등63계1,335* 주요 15개 대학 기준, 성균관대는 공학계열 수시 모집인원으로 포함화학공학과 학생부교과전형 : 대체로 교과 성적이 당락 좌우주요 15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8개 대학이다. 이중 고려대와 이화여대만 면접을 실시하고 나머지 6개 대학은 학생부로만 선발한다. 학생부 중에서도 교과 100%로 선발하는 대학이 5개 대학이고 중앙대가 비교과를 30% 반영하지만 출결과 봉사만 반영하므로 그만큼 교과 성적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면접을 실시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실제로 2018학년도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학생부교과 고교추천Ⅰ전형의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이 1.17로 상당히 우수했다.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한양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11로 가장 우수했으며, 학생부와 면접평가를 일괄합산하는 이화여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50이었다.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서울시립대(3개 영역 등급 합 8), 숙명여대(2개 영역 등급 합 4), 숭실대(2개 영역 등급 합 7),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 홍익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등이며, 특히 중앙대의 수능 기준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이화여대와 한양대는 적용하지 않는다.2018학년도 화학공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서울시립대로 7명 모집에 191명이 지원해 27.29: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고려대학교학생부교과학교추천Ⅰ9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2단계: 면접 100%- 면접 일자: 2018. 10. 21(일)서울시립대학생부교과7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숙명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11학생부 100%로 선발숭실대학교학생부교과22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고교추천11학생부 80%+면접 20%로 선발- 면접 일자: 2018. 10. 27(토)~28(일)중앙대학교학생부교과6학생부 교과 7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30%로 선발한양대학교학생부교과5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홍익대학교학생부교과31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화학공학과 학생부종합전형 : 세부 전형별 면접 평가요소 고려해야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5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고,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학생부만 평가), 홍익대 등 5개 대학은 서류 100%로 선발한다.(도표 참고)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대체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 많은 만큼 그 영향력도 크다고 볼 수 있는데, 전형에 따라 면접 평가요소가 달라지므로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은 기본적인 서류를 토대로 학업 소양을 확인하지만, 일반전형은 수학 관련 제시문을 활용해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도 전형에 따라 면접 유형이 달라진다.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15개 대학 중 고려대(일반-4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 학교추천Ⅱ-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 서강대(일반형-3개 영역 등급 합 6/한국사 4), 서울대(지역균형-3개 영역 2등급), 연세대(활동우수형-국&mi 2018-08-16
- 2019학년도 수시 면접 준비는 어떻게? 2019학년도 수시모집 접수가 9월 10일(월)부터 시작된다. 단계별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이라면, 1단계 서류전형에 이어 2단계 면접을 통과해야 한다. 특히 서울대·연세대·고려대는 면접 경향이 서로 달라서 대학별 대비가 필요하다. 대개 최상위권 학생들은 이 세 학교를 중복 지원하는 패턴을 보이므로, 각 대학의 면접 특징을 고려해 심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2019학년도 수시 면접 팁으로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면접 경향 및 대비방법을 알아봤다. 도움말 새움학원 김지연 강사(자연계) & 이아람 강사(인문계), 아토즈논술 김대원 강사(자연계) & 김민철 강사(인문계) 자료참조 각 대학 2019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 활동우수형과 특기자전형, 고려대는 학생부 교과전형인 학교추천Ⅰ과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추천Ⅱ, 일반전형과 특기자전형에서 1단계를 통과 후 2단계 면접을 시행한다. 계열에 따른 면접 특징을 고려해 자신의 강점을 짚어보고, 수시 지원전략에 반영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단,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단계 없이 종합평가로 이루어진다.인문계 면접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면접은 1차 질문 뒤에 꼬리를 무는 후속 질문에 따라 면접평가 점수의 격차가 벌어진다. 아토즈논술 김민철 강사는 “최상위권 대학 면접의 관건은 시험지에 표시된 1차 질문이 아니라 현장에서 제시되는 후속 질문에 있다. 예를 들어 중하위권 대학 면접은 1차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하지만 최상위권 대학의 경우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우수한 학생들의 답변 수준에 편차가 크지 않다”고 말한다. 대학 입장에서는 후속 질문을 통해 학생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반대되는 입장에 대한 고려는 충분히 했는지,’ ‘1차 답변에 포함되지 않는 윤리적, 사회적 측면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에 김민철 강사는 “모든 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제시되는 1차 질문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은 물론 후속 심층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해결 과정과 건전한 논리적 흐름을 보여줘야 한다. 달리 말하자면 최상위권 대학 면접에서는 정답만 맞히면 절반밖에 못 맞힌 셈이므로, 그 과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학별 면접 특징서울대일반전형은 ‘제시문형 면접’만 시행되며, 인문학, 사회과학, 수학의 3개 영역 제시문 중에서 계열, 학과별로 지정된 두 개의 영역을 평가한다. 반면, 지역균형선발전형은 (SKY 전형 중) 유일하게 ‘서류 면접’(만 시행하는 전형)이다. 특정한 제시문 없이 개인의 서류를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면접시간 10분, 서류를 바탕으로 하는 모든 면접은 준비시간 없음) 된다. 전공 계열에 따른 일반전형 면접 유형을 다음과 같다. 서울대 일반전형 면접 유형■인문계열 & 사회과학계열(경제학부 제외) & 생활과학대학 중 아동가족학과·사범대☞ 인문학+사회과학 지문■경제학부 & 경영학과 & 농경제사회학부 & 생활과학대학 중 소비자, 의류학과☞ 사회과학+수학 지문■자유전공학부☞사회과학+수학(인문), 인문학+수학(인문), 수학(인문)+수학(자연) 중 택1※ 준비시간 30분, 면접시간 15분. 사범대는 지문 면접에 추가해 인·적성 면접(지문 면접)도 시행. 답변에 대한 추가질문이 있으며, 서류 관련 질문은 거의 없음연세대연세대는 면접형, 활동우수형, 특기자전형 면접이 이루어진다. 전형별 면접 특징은 다음과 같다. ●면접형2단계 면접이 진행되며 1단계는 제시문 면접으로 간단한 제시문(작년에는 도표, 문·이과 동일 문항 출제) 기반 문제가 제시되고 준비시간 5분, 면접시간 7분이다. 2단계는 7분간 서류기반면접이 진행된다. ●활동우수형면접형이 신설되면서 난이도가 약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제시문 면접이긴 하지만, 짧은 지문형 질문이 출제되고 준비시간이나 면접시간은 8~10분으로 자주 변동한다. ●특기자전형인문·사회과학 특기자는 제시문 기반 면접(10분 면접, 준비시간 20분)으로, 연세대의 다른 전형 지문과 비교할 수 없는 난이도의 지문이 출제된다. 고려대 지문과 마찬가지로 논술지문과 유사하며 4개의 지문이 출제(그 중 마지막 지문은 그래프 출제 경향이 큼) 된다. 국제특기자전형도 제시문 기반 면접이다. 영어 제시문으로 구성된 심층 면접(학업역량을 평가하는 제시문 기반 면접)과 일반면접(간단한 공통질문)으로 진행된다. 특히 언더우드(UD)계열은 두 면접 모두 영어로 진행되고, 하스(HASS) 심층 면접은 한국어로, 일반면접은 영어로 진행된다.고려대고려대는 학교추천Ⅰ(교과)과 학교추천Ⅱ(학종) 2단계 면접이 진행된다. 이아람 강사는 “두 군데의 면접실에서 면접을 본다. 학교추천Ⅰ 학생부기반면접(서류면접, 13분 면접)과 토론 면접(40분 면접)이 진행된다. 학교추천Ⅱ는 제시문기반면접(게시된 시간은 30분, 실제 작년의 준비시간은 24분)과 7분(작년에는 6분) 면접이 진행되고, 다른 단계인 학생부기반면접은 1인당 7분씩(작년에 6분) 진행된다. 면접자 인원수에 따라 소요시간이 변동될 수 있고 실제로 작년에 시간이 줄어들기도 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면접 시간이 유동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이 강사는 또, “고려대 일반전형과 특기자전형은 면접장 이동 없이 제시문기반면접과 서류기반면접이 이루어진다. 일반전형은 작년에는 2단계였지만 올해는 단계 없이 진행된다. 준비시간은 30분(작년에는 24분)이 주어지고, 면접시간은 15분(작년에는 13분)이다”고 덧붙였다. ▒ 면접 대비 팁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주어진 주제를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달렸다. 아토즈논술 김민철 강사는 첫째, 자신의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입장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으면서 셋째, 동시에 반대 입장에 대한 균형 잡힌 사고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대비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표1 참조) 표1. 주어진 주제를 고려한 면접 대비 방법1. 모든 이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가지기 평소 주요 이슈나 시사적인 사안, 상반되는 개념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본다. 하지만 면접을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기출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이슈나 시사적인 사안, 교과서에 소개된 개념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3~4문장으로 미리 정해 2018-08-16
-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변경 공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7월 18일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변경 공고’를 발표했다. 올해부터 외고·국제고·자사고 지원자의 일반고 동시 지원으로 일부 ‘변경사항’을 추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중 전기고 전형(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미술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관악예술과)과 특별학생 및 추가 전형(고입 특례대상자, 특수교육대상자, 보훈자 자녀, 체육특기자 등)은 제외하고, 후기고 전형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요약했다. 자료참조 서울특별시교육청 ‘2019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변경 내용 포함)’참고 사이트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하이인포후기고와 자사고·특목고 지원 변경 내용입학전형 주요 일정 변경 공시변경 내용이 포함된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변경 공고(전후 비교표)’에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전국단위 모집학교 포함), 특수목적고등학교(외국어고, 국제고) 지원자 중 희망하는 경우 후기고 2단계에 선택·지원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또, ‘교육감 선발 후기고 1단계 지원자 중’이라는 내용을 추가해 예술·체육·과학 중점학급 운영학교에 지원 방법을 변경했다.자사고, 외고, 국제고 지원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2단계에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 아울러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도 변경, 공고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교육감 선발 후기고는 고교 선택제(선 지원 후 추첨)로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2단계, 배정방법은 3단계로 진행된다.(표1 참조)표1. 교육감 선발 후기고 지원 및 배정방법지원 방법 1단계서울시 전체 고등학교 중에서 서로 다른 2개교 선택·지원2단계거주지 일반학교군 소속 고등학교 중에서 서로 다른 2개교 선택·지원배정 방법1단계단일학교군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 정원의 20%(중부학교군은 60%)2단계일반학교군지원자 중에서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 정원의 40%전산추첨 배정(*추가추첨 배정 포함)※ 추가추첨 배정이란? 1~2단계 배정 후 각 단계별 잔여정원이 발생한 학교에 대하여 해당 학교를 지원하였으나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잔여정원 만큼 추첨 배정3단계통합학교군1~2단계에서 전산추첨 배정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1~2단계 지원 사항과 통학 편의, 학교별 배치여건 및 적정 학급 수 유지, 종교 등을 고려해 통합학교군 범위 내에서 전산추첨 배정# 예술·체육·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예술·체육·과학중점학급은 중점학급 운영학교 중 1개교만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1단계 지원자 중 예술·체육·과학 중점학급 운영학교에 지원하려면’ 학교별 지원서와 별도로 후기고 원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단, 중점학급 운영학교 내에서 교육과정 변경(중점학급 → 일반학급)은 할 수 없다.▶ 과학중점학급 운영학교지원 방법교육감 선발 후기고와 동일배정 방법1단계학교 소재 일반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학교별 모집 정원의 50%를 전산추첨으로 배정2단계1단계 탈락자를 포함해 타 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나머지 50%를 전산추첨으로 배정비고※ 강남서초 과학중점학급 : 경기고, 반포고, 서울고▶ 예술·체육 중점학급 운영학교선발(전형)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1·2단계를 거쳐 선발 1단계중학교 내신성적(220점)과 자기소개서(80점)로 정원 1.5배수 선발2단계1단계 성적과 면접(60점)으로 최종 합격자 선발# 특수목적고(외국어·국제계열)특목고 모집단위는 서울특별시와 외국어고·국제고가 없는 시도이며, 입학원서 등 제출서류를 각 고교에 개별 지원하면 된다. 서울국제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7개교가 있다.선발(전형)입학전형위원회에 의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 1단계영어 내신성적 및 출결(감점)로 정원의 1.5배수 선발2단계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합격자 선발# 자율형사립고자율형사립고는 모집단위는 서울특별시, 자사고가 없는 광역시·도 22개교와 하나고가 해당된다. 온라인으로 입력한 원서를 출력해 지원학교에 직접 제출하며, 자사고(하나고 제외)는 성적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2단계 면접대상자만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제출서류를 지원학교에 직접 제출한다.(하나고 제외) (표2 참조)표2. 자율형사립고 선발(전형) 방법선발(전형)추첨 또는 입학전형위원회에 의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 자율형사립고22개교학교별 입학전형요강에 따라 면접 없이 추첨만으로 선발하거나,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추첨 후 면접으로 선발※ 2018. 8월(예정)에 발표하는 학교별 입학전형 요강 참조 ※ 강남서초 자율형사립고 : 중동고, 세화고, 세화여고, 현대고, 휘문고하나고 1단계내신성적 및 출결(감점)로 정원의 1.5 ~ 2배수 선발2단계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합격자 선발※8월 중 발표하는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요강’ 참조 표3. 2019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구분학교계열입학원서 접수합격자 발표일전기고 과 학 고2018.8.16(목) ~ 8.20(월)2018.12.05(수)서울체고특별10.22(월) ~ 10.23(화)10.26(금)일반10.29(월) ~ 10.30(화)11.06(화)예술계고(서울미고 포함)10.22(월) ~ 10.25(목)11.02(금)마이스터고(특별/일반)11.09(금)특성화고특별11.26(월) ~ 11.27(화)11.30(금)일반12.03(월) ~ 12.04(화)12.05(수)관악예술과11.26(월) ~ 11.28(수)11.30(금)추가모집12.05(수) ~ 12.06(목)12.07(금)후기고 학교장 선발고 한국삼육고, 한광고12.06(목) ~ 12.07(금)12.11(화)외국어고·국제고(원서접수 및 서류 제출기간)12.10(월) ~ 12.12(수)(면접대상자 자기소개서 제출기간)12.17(월) ~ 12.18(화)12.28(금)자사고경문고 등22교(원서접수 및 출력물 제출기간)12.10(월) ~ 12.12(수)(면접대상자 서류 제출기간)12.20(목) ~ 12.21(금)2019.1.4(금)하나고(원서접수 및 서류 제출기간)12.10(월) ~ 12.12(수)(면접대상자 자기소개서온라인 제출기간)12.18(화) ~ 12.23(일)예술・체육 중점학급12.10(월) ~ 12.12(수)12.19(수)교육감 선발고(일 2018-08-16
- 수시 대입 성공의 최종 관문 – 합격하는 구술 면접 요령 2019년도 수시 모집 비중은 76.2%.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을 지원하는 학생은 준비해야 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기소개서, 그리고 나머지는 면접 대비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만큼, 면접이 합격의 결정적 관문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비슷한 진로의 학생이 지원하여 경쟁을 하는 만큼 면접에서 얼마나 좋은 인상을 남기느냐가 합격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겠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과 전문성, 그리고 지원하는 목표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다.학생부종합 면접은 학생이 제출한 학생부, 그리고 자기소개서 등 서류에 있는 내용을 면접관이 검증하는 과정과, 학교별 제시문을 주고 심층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이 있다. 제출한 서류를 근거로 대입을 실시하는 대학과 제시문 심층면접을 실시하는 대학 전형을 면밀히 살펴보고, 학교별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미리 준비해보고, 최종 지원할 수시 학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의대입시의 경우 다중미니면접(MMI)도 준비해야 한다.서류검증 면접의 경우 제출한 자소서와 학생부를 근거로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먼저 학생부에 작성된 활동을 꼼꼼히 살펴보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정리해야 되고,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학교 활동과 관련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을 준비해야 한다. 제출한 서류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므로 본인이 적은 내용에 대해 잘 숙지해야 함은 물론 왜 본인이 이 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근거와 향후 본인의 진로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층적 질문을 하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교 시절 활동한 학교 생활과 본인이 가고자 하는 진로와 어떤 관련이 있고, 본인이 얼마나 관련 전공 전문성이 있는지 자신 있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제시문 면접의 경우, 우선 학교별 기출문제를 분석해 나와 맞는 면접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지원하는 것이 맞다. 학교별 기출 유형이 달라 나에게 맞는 학교를 선정해 3개년 기출문제를 분석해 대비하는 것이 합격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학교별로 나오는 문제 패턴에서 유지되면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가급적 기출문제를 변형해 준비한다면 합격에 가까워질 것이다.신가인원장에듀8학원문의 대치센터 02-6486-8882, 반포센터 02-6486-8880 2018-08-16
- 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체험하기① 필자가 십여 년 전 대치동에 학원을 오픈한 이래, 고3 대입부터 중학생, 초등학생까지 “연령 내림차순”으로 입시를 지도해 오며 했던 가장 큰 고민은 “전략”과 “결과” 두 가지였다. 또한 그 고민의 한가운데에는 늘 “시간” 자원이 불편한 변수로 자리 잡고 있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나라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로만 입시 결과를 낼 수는 없기 때문에, 영어 성적관리와 함께 타과목과 수행평가, 활동들까지 균형을 잡는 것은 항상 영어학습을 논함에 있어 중요한 문제가 된다. 영어독서의 “제한된 시간”, 그 불편한 진실영어독서에 대한 의문점을 갖기 시작한 시점은, 사실 초등학생들보다 중고생들의 입시 지도에 한참 몰입해 있던 때였다.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가에 대한 평가 기준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어 본격적으로 증명되는 성적표 영어에서 그간 영어독서에 들여온 공이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최적의 독서 효과를 성적표 영어에서 끌어낼 수 있을지 등은 많은 영어독서 지도사와 학부모들이 안고 있는 난제들이다. 필자 역시 오랜 세월 영어독서에 대한 수많은 딜레마와 고민 속에 그 공을 보상받을 수 있는 접점을 찾아보고자 고민해 왔다.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들은 남아 있으나 이제까지 학계에서 밝혀진 최적의 영어독서법과 오랜 시간 현장에서 확인해 온 영어독서 지도 노하우를 통합하여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최적의 영어독서법을 안내해 주고자 한다. 다양한 학습자들의 영어 습득의 보편성과 특수성모든 학습자들은 저마다 보편적 언어 습득 기제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소리와 문자에 대해 스스로 익히는 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 난다. 하지만 그 능력은 선천적 유전에 의해 발생되어 개인차가 생길 수 있고, 여기에 후천적 환경의 영향까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언어 습득의 결과는 어떤 한 가지로만 평가하기에는 매우 복합적인 특성을 지닌다. 그러나 이러한 영어 습득의 복합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대한의 영어 사용 노출 환경 조성 및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관리라는 효율적 영어 습득을 위한 보편성은 존재한다. 반면 아이들은 이성뿐 아니라 흥미, 관심사 등의 정서적 측면을 더욱 세심하게 고려해야 하는데, 이러한 특성이 아이들마다 다를 수 있다는 영어 습득의 특수성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아이가 단시간에 자기주도적인 독서습관을 체득시키기에는 혼자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따라서 꾸준히 밀착 관리해 줄 수 있는 영어 습득 및 학습의 보호자가 필요하다. 문의 02-2051-7082, 카페 cafe.daum.net/moon822다음 주에는 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체험하기②- ‘영어독서 습관 체득하기’ 편이 계속됩니다.문경희 원장<학원/학력/출판>-<문경희 어학원(대치동)> 원장-출판사 <에듀하트(EDU HEART)> 운영-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졸업(조기영어교육전공 최우수 장학생)-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자 과정 수료-YBM READERS & KIDS READERS 영어도서관 대치센터장, 대곡센터장<학술/연구활동/교육봉사>-2016 한국인지과학회 심포지움 참여. 서울대학교(주제 : 인지과학과 언어 처리-빅데이터 시대에서 지식의 역할) -2017 한국심리언어학회 정기학술대회 발표. 고려대학교(주제 : 융합시대의 심리언어학)-2017 한국인지과학회 연차학술대회. 서강대학교(주제 :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과 로봇의 공진화)-연세대학교 TIOETs(영어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출강 및TOATs(학습코칭 과정) 연구위원-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자 과정, 네이버 학관노, 학원저널 공동 주최<성공 영어학원 노하우(깐깐한 대치동 학부모들이 인정한 영어교육방법)> 특강-연세대학교 <지식과 희망 나눔 행사> 및 <입학설명회> 준비위원-아동영어교육 지식나눔 축제(주관 : <아동영어교육연구원>, 주최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과>, 교육봉사 공동체 <지식과 희망 나눔>) (영어책 읽어주기 재능기부 자원봉사) 스토리텔러-201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후원의 집 선정 - 장학재단기금 및 학교발전기금 기부<수상>-2011 2012 대한민국 TOP BRAND 대상(연합뉴스)-2012 대한민국 경영 혁신대상 영어교육 부문(ECONOMY CEO) -2013 대한민국 고객감동 BRAND 대상 영어교육학원 부문(연합뉴스)-2014 대한민국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교육인 부문 대상 수상(시사투데이)-2014 국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혁신 영어교육 전문기업 부문 대상 수상-2015 대한민국 교육혁신 리더 대상 수상(연합뉴스)-201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50주년 기념식 감사패 수상(연세대학교 총장, 교육대학원 원장)-2018 WEEKLY PEOPLE 신지식 위원회 위촉 2018-08-16
- 지금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는 자녀를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키는 가장 쉬운 대학편입 수능을 통해 어렵게 대학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은 1학기를 다녀보고 많은 고민에 빠졌다. 점수에 맞춰 꿈과 상관없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한 학생들이 많은데 최근 1학년 학생들이 재수와 반수를 많이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쉽지 않은 입시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망설였고 자신의 꿈을 접었을 것이다.그러나 마음 한 켠엔 여전히 버릴 수 없었던 상위권 진학에 대한 진한 아쉬움과 후회들을 똑똑한 학생과 학부모라면 대학편입이라는 입시를 통해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대학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언제 편입을 결심했나?’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2017년 조사에서는 대학 입학 시(53.1%), 1학년 겨울방학(23.5%), 2학년 여름방학(9.7%), 1학년 여름방학(5.1%)로 나타났으며 2018년 조사에서는 대학 입학 시(57.6%), 1학년 겨울방학(18.7%), 2학년 여름방학(8.6%), 1학년 여름방학(6.9%)로 대학을 입학하면서 바로 편입을 결심했다는 학생들이 대폭 증가하였다.그럼에도 편입이라는 낯선 입시제도에 주변에서 대부분 어렵다는 소문으로 주저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김영편입 설명회에 참석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설명회 이전 편입이 어렵다고 느낀 학생이 42%였으나 설명회 종료 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견이 77.1%로 정확한 정보를 접한 뒤 편입이 어렵지 않다고 느끼는 학생이 많아졌다.대학편입은 다양한 전형이 있지만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전형으로 80% 이상 시행하고 있다. 적은 과목으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지만 학업과 병행해야 하는 재학생의 경우에는 1학년부터 준비해야 절대적 학습량의 우위로 1단계 전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재학중인 대학에서 전공 및 교양 수업을 통한 2단계 전형요소 대비를 충분히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유리한 부분이 많은 만큼 현재 1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은 1년 반 기간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편입을 준비한다면 여러 전형에서 경쟁력 확보로 긍정적인 편입학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김응태본부장김영편입 학원사업2본부문의 1661-7022, www.kimyoung.co.kr 2018-08-16
- 한 발 먼저 시작하는 대치동 재수학원 대치동 하이퍼스트학원에서는 2020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 순(純)기초 재수선행반을 오는 9월 10일(월)부터 시작한다. 검정고시, 군필자 혹은 다시 한 번 목표를 향해 재도전을 꿈꾸는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꼼꼼히 시작해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부의 공백기 최소화가 관건원하는 대학을 목표로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공부의 공백기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다. 특히 검정고시를 치르고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군대를 제대한 후 다시 수능시험에 재도전하는 수험생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수능시험 대비를 시작하는 게 아무래도 공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대치동의 하이퍼스트학원에서는 이와 같이 검정고시 수험생, 군필자 수험생 그리고 수시에만 올인 했던 수험생과 이과에서 문과로 계열을 바꾼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수능시험에서는 반드시 원하는 점수를 받아 다시 한 번 대입을 향한 재도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한발 앞선 시작으로 꼼꼼히 제대로 다지는 실력일반적으로 재수학원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를 시작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수능시험이 끝나고서이다. 하지만 수능이 끝난 직후에 시작되는 일반적인 재수선행반은 기존에 수능에 대한 대비가 어느 정도 되었던 학생들로 구성된다. 때문에 검정고시 수험생, 군필자 수험생 그리고 수시 준비를 하느라 수능시험 준비를 소홀히 했던 수시 올인 재수생이라면 이들과 같은 진도로 겨울방학 동안 국어, 수학, 영어를 비롯한 주요 과목의 기반을 다시 한 번 꼼꼼히 다지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을 수 있다.지난 수년간 강남 대치동에서 재수생을 대상으로 실력과 기반을 다져온 하이퍼스트학원에서는 앞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꼼꼼히 수능대비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남들 보다 한 발 앞서 준비시키고 있다. 특히 하이퍼스트에서는 수시 비중이 커진 현재의 입시체계 아래에서는 수시 준비에 올인 했던 수험생의 경우 정시를 대비한 수능 공부가 아무래도 소홀했던 수험생도 많아 재수할 때 훨씬 단단하게 기본을 다져야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일대일 클리닉 등 차별화된 관리로 수능 철저 대비하이퍼스트에서는 수험생의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능력을 철저히 분석해 각 과목별, 파트별 단점을 철저하게 파악한 후 일대일 클리닉 등의 차별화된 관리로 수능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어 성적이 부족한 경우의 예를 들면 독해능력이 부족한 학생 혹은 비문학지문에서 막히는 학생, 고전이 안 되는 학생이나 문법의 체계가 잡혀있지 않는 학생 등 그 이유가 다양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철저한 일대일 클리닉과 복습으로 빈틈없는 기본 실력을 쌓기 위해서 이곳만의 특별한 재수선행반은 이들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한다. 하이퍼스트가 공개한 지난 6월의 모의평가 성적에서 순(純기)초선행반에서 공부한 군필에 검정고시 출신의 강 모 학생의 경우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몰라 자신이 없었던 수학 과목에서 2등급을 받아 성적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특히 하이퍼스트만의 ‘테크닉 수능 유형별 문제연습’을 비롯해 기초개념 쌓기, 유사문제 집중훈련 프로그램 등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또한 서울대 미대에 도전을 위해 수학을 처음 시작한 미대 재수생인 정 모 학생의 경우도 ‘수포자’에서 이제는 킬러문제 한 두 문제를 빼고는 거의 다 맞히는 수준까지 실력이 향상되었다고 했다. 문의 02-2052-7774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