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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졸업생이 직접 컨설팅해주는 미국 명문 예술고등학교 치열한 내신 경쟁과 종잡을 수 없는 대입정책으로 새로운 입시 돌파구를 찾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첫 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유학이다. 보딩스쿨이나 국제학교를 거쳐 대학진학까지 고려하지만 현지 전문가가 아니라면 성공적인 유학 로드맵을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이딜와일드(Idyllwild) 유학원은 미국의 3대 예술고등학교 중의 하나인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한국사무소를 겸하고 있고, 본교 졸업생 출신인 진유리 대표가 직접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의 입학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입학 기회가 넓은 미국 예고초등학교 때부터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야만 도전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예고와 달리 미국의 예술고등학교 보딩스쿨 유학은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다. 실제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에 진학한 케이스를 살펴보면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던 한 학생은 미술전공으로 입학해 유학하는 동안 내내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진 대표는 “저 역시 중 3때까지 미술 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어도 월등히 잘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미술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예고를 진학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었죠.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아이딜와일드 예술 고등학교였습니다.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필요한 포트폴리오와 에세이를 준비해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라도 입학과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컨설팅을 받는다면 얼마든지 합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학교장과 미술과 학과장이 직접 방문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미술뿐만 아니라 무용, 영화, 패션, 음악, 무대, 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종합예술 고등학교이다.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최고의 자연환경과 대학 캠퍼스 수준의 넓고 다양한 시설은 미국 내에서도 3대 예술 고등학교로 꼽힐 정도이다. 전교생의 50% 정도가 국제학생으로 그 중 한국학생은 10~15% 정도다. 유학생 비율이 높은 만큼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학생과 교사의 비율이 5:1로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과 교사간의 긴밀한 소통과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한국 학생들의 우수한 학업성과와 성실한 학교생활 등으로 본교에서도 한국학생들에 대한 평가가 좋다고 한다. 그만큼 한국 재학생과 졸업생의 동문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고 매년 3월에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본교 교장선생님이 직접 참석하는 입학 설명회가 열리고 내년 입학설명회에는 동문과 재학생 전시회가 함께 예정되어 있다. 또 올 11월에는 20년 경력의 David Reid-Marr 미술과 학과장 선생님이 타이완과 베이징을 거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고, 이때 학부모회와 학교 설명회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예술전문대와 명문 종합대 진학률 높아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예술전문대학과 명문 종합대로의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졸업생 상당수가 미술 전문대학인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SVA(School of Visual Arts), Cal Arts(California Institute of Arts)와 음악전문대학인 Julliard School, Berklee College of Music, Cornish College of Arts, 또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한다. 실제 미국 유수 대학교의 입시사정관들이 본교를 직접 방문해 졸업 전에 미리 입학생을 선발하는 기회도 많다고 한다. 공식 한국 사무소와 동문 사무소를 겸하고 있는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는 입학에 필요한 포트폴리오, 토플, SAT 상담 등 필요한 상담과 지도를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유학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11월 30일, 서래마을 ‘지아가가’ 갤러리에서 예정되어 있는 진유리 대표 개인전을 통해서도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진학과 학교 안내, 학교설명회 등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문의 02-599-6760 2018-10-18
- 유학 기획① 미국 대학 진학 가이드 미국은 전 세계 해외 유학생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나라이다. 그만큼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우수한 선진 교육 시스템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은 해외 유학생에게 열린 기회를 주며 여러 대학에서 해외 유학생을 환영하는 의미로 ‘#YouAreWelcomeHer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유학 기획 첫 번째로 ‘미국 대학 진학하기’를 소개한다. 도움말 유학네트 오수빈 부장, Alex Prep(알렉스 프렙) 라성은 원장 자료참조 주한미국대사관 홈페이지 문화·교육 내 미국 유학 정보, 미국대사관 부설 ‘아메리칸센터(EducationUSA)’ 홈페이지 내 미국 유학 정보 미국 대학 진학의 길 다양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들 Alex Prep(알렉스 프렙) 라성은 원장은 미국 대학의 장점에 대해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기회가 많으며, 전공 선택의 유연함(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Undecided로 입학을 하거나 또는 1, 2학년 때 전공수업을 거의 배제한 상황에서 교양 또는 다른 전공의 기초 수업을 들으면서 전과 또는 복수전공의 기회도 가능), 편입 기회(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나 낮은 순위의 4년대 대학에서 1~2년간 공부하고자 하는 전공 수업 GPA 우수)가 많다는 점을 꼽았다. 다만, 우수한 교육환경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공부할 것인지 확실하게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주한미국대사관과 미국대사관 부설 ‘아메리칸센터(EducationUSA)’ 홈페이지 내에 공시된 미국 유학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자. 아메리칸센터에서도 해외 유학생을 위해 ‘미국 대학 진학 전 고려해야 할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7가지 항목 점검하기 무엇을 공부할 것인지, 필요한 학비 규모, 학자금 지원 사항,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해외 유학생을 위해 어떤 장학금 제도를 가지고 있는지, 자신의 시험 성적과 GPA, 희망 대학의 유형(2년제, 4년제, 공립‧사립, 대도시‧도시‧교외 등), 마지막으로 대학에 진학했을 때 어떤 활동(클럽 활동, 스포츠 활동, 인턴십, 캠퍼스에서 학습과 현장 실습을 번갈아 하며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co-op 프로그램 등)을 목표로 할 것인가를 먼저 점검해봐야 한다. ▒ 여러 통로로 대학 정보 모으기그 다음 대학 검색 웹사이트 등 인터넷 정보 검색을 통해 여러 정보를 습득하고, 주변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방법도 있다. 또, 미국 현지 대학에 직접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고 정보를 요청할 수도 있다. 이메일 문의나 온라인 채팅 외에도 ‘미국 유학박람회(EducationUSA) 웹세미나 참가’ 등도 도움이 된다. 그 다음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을 선별하는 것이다. Tip 미국 대학 검색 사이트▒ 칼리지보드 ‘빅 퓨처’ https://bigfuture.collegeboard.org ▒ 연방교육부 교육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 NCES) https://nces.ed.gov/collegenavigator ▒ 유에스뉴스 닷컴 ‘Best National University’ 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 시기‧전형별, 진로별 희망 대학 선정미국의 입시제도 들여다보기 미국 대학 입시는 한국처럼 시기별로 구분해 수시와 비슷한 조기전형인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 ED)과 얼리 액션(Early Action, EA)이 있다. 정시와 비슷한 일반전형인 레귤러 디시전(Regular Decision)으로 나뉜다.시기별, 대학 랭킹별, 희망 진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 또, 커먼앱(Common Application, 미국 주요 대학에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이트)이나 코엘리션 포 칼리지(Coalition for College, Coalition 회원 대학들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사이트), 혹은 각 대학 원서 시스템을 이용해 지원할 수 있다. ▒ 미국 대학 입학시험 미국 대학 입학시험은 미국의 수능 시험인 SAT(비판적 읽기, 쓰기, 수학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 SAT 과목별 시험(지원 대학의 요청에 따라 과목별 시험은 선택해서 시험을 치르게 됨), ACT(영어, 수학, 독해, 과학에 대한 지식을 측정하는 교과과정 기반 선다형 시험)가 있다. 지원 대학에 따라 요구하는 시험이 다르므로 희망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 미국 대학 지원 서류온라인 지원서, 영문 성적/졸업증명서, 영문 재정증명서 및 기타 필요 서류, 공인시험성적(영어 및 미국 표준 입학시험), 추천서, 에세이,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을 준비해야 한다. Tip 미국 유학 정보에 도움이 되는 곳▒ 주한 미국대사관 https://kr.usembassy.gov ▒ 미국대사관 부설 ‘아메리칸센터(EducationUSA) 주한 미국대사관 내 아메리칸센터코리아(ACK)는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문부터 미국 유학 상담, 영어 학습, 미국 전문 도서관 기능, 3D 프린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문의 02-397-4114, AmericanCenterKorea@state.gov)▒ 미국대사관 부설 ‘아메리칸코너’한국 아메리칸코너는 미국 대사관과 한국 내 공공 도서관의 후원으로 개관, 미국에 관한 정보와 문화,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총 3곳으로 부산 시립 시민도서관, 대구 시립 중앙도서관, 광주 시립 무등도서관에 아메리칸코너 개관)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국내 고교생 유학 목적에 따라 진학 방법 여러 갈래 그렇다면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의 수는 어떻게 될까? 미국 유학 전문가들은 크게 세 가지 학생 유형을 손꼽았다. 알렉스 프렙 라성은 원장은 “첫 번째 국내 고교생 중 최상위권‧상위권 학생이 미국 대학 상위 랭킹 대학을 목표하는 경우다. HYPS(Harvard, Yale, Princeton, Stanford) 대학에 진학하려면 모든 항목에서 뛰어나야만 한다는 전제 조건이 따라붙는다. 두 번째는 국내 입시의 장벽에 부딪쳐 해외로 눈을 돌리는 중위권(강남 중하위권 포함) 학생의 경우다. 세 번째는 조기 유학, 해외 거주 경험으로 우수한 영어 능력을 갖춘 강남지역 학생이나 미술, 디자인, 건축 등 특정 분야 전공을 희망하는 경우 2018-10-18
- 중산고, 11/3 학교 설명회 중산고등학교(교장 김광문)에서 고교 선택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일(토) 오전에 학교 설명회를 연다. 중산고 장길재(진학진로부장), 조성세(홍보부장) 교사가 ‘대학 입시와 교육과정을 고려한 올바른 고교 선택(내 아이를 위한 최선의 고교 선택)’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내년 고1 학생은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학년도 대학입시의 변화에 발맞춰, ‘선택형 교육과정’과 ‘선택형 수능’과 맞물린 교육과정에 주목해야 한다. 대학 입시의 첫 관문인 고교 선택을 앞두고 이번 설명회가 중학생 학부모들에게 현명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일시 : 11/3(토) 10:30~12:00- 장소 : 중산고 중산관(체육관) 2018-10-18
- 중3이 왜 고3과 같은 처지일까? 현재 대입제도의 중심은 ‘수시’다. 정시는 이미 25% 미만으로 크게 축소된 반면 그 반대로 비중이 커진 수시가 대세가 되었다. 수시 확대를 찬성하는 쪽에서는 수시가 전인교육에 부합하고 사교육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교실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제도라 주장하지만 바람대로 학교 교육이 질적으로 나아졌는지가 명확히 증명된 바는 없다. 오히려 수시가 초래하는 전혀 예상치 못한 부작용으로 중3이 고3처럼 처절하고 혹독하게 다가올 시험을 준비해야만 하는 심각한 단점이 아이들을 힘들게 만들고 있다. ‘수시’가 왜 중3을 고3과 같은 처절한 상황으로 내몰게 되는 것일까? 내신 시험은 고1 첫 중간고사부터 시작되어 고등 3년 동안 총 12번이 계속된다. 때로는 전형에 따라 수능보다 더 중요해질 수도 있는 총 12번의 내신 중 첫 번째인 고1의 1학기 중간고사는 그 모든 시험의 우두머리로서 뒤에 이어지는 11번의 나머지 내신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친다. 첫 시험을 망치게 되면 나머지 내신 준비에 의욕을 잃으며 다른 선택의 여지 없이 정시와 논술을 준비할 수밖에 없게 된다. 지금 고2 고3 교실을 보라. 내신 잘 나오는 상위권을 빼곤 나머지는 내신에 대해 큰 기대 없이 다른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반대로 첫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잘 보게 되면 기가 올라가며 다음 시험도 잘 보여야겠다는 의지도 타오른다. 스스로 힘을 받게 되고 더욱 열심히 내신 준비를 하게 되며 선생님들과 학교 차원의 노골적인 몰아주기도 가세한다. 그래서 첫 시험이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기에 고1, 1학기 중간고사는 다른 어떤 시험들보다 대입의 성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따라서 중3의 모든 시간과 노력을 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처럼 첫 시험 준비에 쏟아부어야 한다. 수능보다 더 중요한 고등학교의 내신 첫 시험을 준비하는 중3은 그래서 고3과 수험생과 마찬가지 처지인 것이다. 괜한 공포심 조장이나 겁주기식 언급이 아니라 정말 실제로 현실적으로 그러하니 하루라도 빨리 그것을 깨닫고 인정하라. 그렇게 고3 같은 마음으로 중3을 가치 있게 보낸다면 원하는 대학의 정문이 활짝 열릴 것이다.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8-10-18
- ‘수학을 읽는다’ 포갬교육의 수능 수학 공부 조언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까? 많은 학생이 이 질문을 쏟아내지만,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인지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반면 최상위권 학생들은 아무리 시험이 어려워도 항상 1등급을 유지한다. 비결이 뭘까? 포갬교육(대표 유익상)은 국내 최상위권 서울대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에 주목했다.수능 성적에 변화가 없는 학생이라면자신이 어려워하는 단원부터 파악해야암기식 수학 공부 방법으로는 중위권의 성적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또한 중위권 학생의 경우 특정 단원의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곤 한다. 이런 학생이라면 고등 수학 과정을 단원별로 세분화해, 주로 틀리거나 어려워하는 단원을 파악하는 것이 수학 공부의 기본이다.포갬교육 유 대표는 “미적분I 을 예로 들면 ‘미분계수와 도함수’를 어려워하는 학생도 있고, '정적분'이나 '넓이와 적분'에 취약한 학생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이 어려워하는 단원, 부족한 단원을 파악하여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야 수학을 다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학원 수업은 미적분I,Ⅱ, 기하와 벡터 등 수학 교과별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굳이 듣지 않아도 되는 단원까지 수강해야 하므로 시간적‧경제적인 소모가 크다. 이에 포갬교육은 ‘단원별 선택 시스템’을 구축해, 원하는 단원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치동 실강 강의노트+서울대생 방문온라인교육+1:1 동영상Q&A 결합한 시스템 포갬교육의 시스템은 학원, 과외, 인강의 장점만 합쳤다. 유 대표는 “학원을 다녀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서울대생 과외를 받고 싶지만 믿을만한 선생님을 구하기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 혼자 인터넷 강의로 공부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 한 번 듣고 끝?언제든 대치동 강의 꺼내보기포갬교육은 대치동 유명 수학 학원과 협의를 맺고, 대치동 실강을 재구성해 교재 ‘수학을 읽는다(강의편+문제편)’를 집필했다. 구어체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읽으면 현장 강의를 듣는 것처럼 느껴진다. 따라서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강의를 책으로 다시 꺼내보며 개념을 다잡을 수 있다.▒ 서울대생의 방문 강의‧노하우 전수서울대생이 직접 교재를 들고 방문해 대치동 강의의 핵심을 짚어주고, 자신의 학습 경험을 학생에게 전수해준다. 서울대생의 멘토링을 통해 강력한 학습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 서울대생처럼 생각하고 문제 풀기 방문 강의 후에는 온라인상에서 ‘문제편(단원별 기출 100문제 수록)’ 해설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시중의 흔한 해설이 아니라 서울대생이 직접 제작했다. 서울대생의 풀이과정 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과 학습에 유용한 ‘팁’도 담겨있어, 실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 쉽게 질문하고, 나만을 위한 맞춤 동영상 강의 듣기최상위권 학생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알 때까지 파고든다. 포갬교육은 해당 단원에 한해 학생이 모르는 어떤 문제라도 자신의 풀이과정이 적힌 문제를 사진 찍어 보내면, 오답 유형과 취약점을 분석해 그 학생만을 위한 1:1 동영상 강의를 만들어 제공(1년간 무제한 이용)한다. 유 대표는 “포갬교육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수학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개발된 학생 중심의 교육 시스템”이라며,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이라면 이러한 공부 방법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현재 포갬교육은 학생의 역량에 따른 수학 학습 로드맵을 세워주고, 전략적으로 단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포갬 컨설팅&멘토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문의 1666-9145, www.pogaem.com 2018-10-18
- 수학의 빈틈을 매꿰 내신 완전 정복 중ㆍ고등학교 내신의 핵심은 바로 수학. 수포자가 되지 않고 탄탄한 수학 성적으로 내신을 잡고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지역 내신에 강한 학원을 찾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반포동에 위치한 ‘피치(Peach)수학’ 은 학교별 부교재 해설 강의 동영상을 제공,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는 그 자리에서, 또 반복해서 해결하도록 해 내신을 확실하게 잡고 나아가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기출문제와 부교재 완벽하게 분석‘피치(Peach) 수학’은 정용근 원장이 직접 강의하며 책임감 있는 관리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대치동에서 5년 이상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강의를 해왔고 반포동에서 오랫동안 수학 공부방을 운영, 아이들이 수학 성적에 따라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또 어떤 부분에 구멍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분석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이 학부모와 재원생들의 평가이다. 반포동 공부방 시절부터 가르쳤던 현대고 학생은 처음에는 수학 성적이 중상위권이었지만 정 원장이 지도하면서 지난 9월 모의고사에서는 96점의 1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정 원장에 따르면 강남서초 지역의 학교 내신은 수능보다 어렵고, 기출문제로 이루어진 부교재들이 난이도가 높고, 해설도 없어서 최상위권이 아니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피치 수학’에서는 학교별 부교재를 자체 편집해서 교재를 다시 만들고 이에 대한 모든 문제풀이를 강의 동영상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학원에서 태블릿 PC를 통해 바로, 또 언제든지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 바로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 반복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이는 고득점 내신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그날 배운 것은 그날 소화하는 완전학습 시스템정용근 원장에 따르면 상위권과 중위권 학생들은 수학 학습에서 단계를 뛰어 넘지 못하는 몇 가지 패턴을 보인다고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또 수학 문제를 개념이 아닌 유형별로 접근해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오해를 하는 것이고 중위권 학생들은 유형별 학습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같은 문제라도 문제의 글씨체가 바뀌거나 혹은 숫자만 바뀌어도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한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약점을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을까?먼저 상위권 학생은 무조건 많은 문제, 혹은 시험에도 나오지 않을 만한 무조건 최상위 레벨의 문제를 풀기보다는 잘 틀리는 유형이나 킬링 포인트가 되는 문제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그 안에서 반복되는 패턴이 무엇인지 분석해보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출 문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또 자신이 어떤 부분에 취약한지 스스로 분석해 보아야 한다고 한다. 또 중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확실하게 아는 것이 먼저라고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모르는 문제는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하고, 또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다시 반복하는 완전 학습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한다. 밀착관리로 수학에 몰입할 수 있게 ‘피치(Peach) 수학’의 강점은 과제 첨삭, 클리닉, 질의응답까지 조교나 보조 아르바이트를 쓰지 않고 직접 정용근 원장과 같은 고려대 출신인 최성준 선생님이 학년별로 전담 관리한다는 것이다. 특히 둘다 모두 학생들과 친화력이 뛰어나 구성원 하나하나에 대한 밀착관리가 가능하다. 밀착관리를 통해 수학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개인 맞춤 진단과 철저한 피드백, 진도 보강과 수준별 케어로 최상위부터 기초가 약한 학생까지 최적화된 수학수업으로 수학의 빈틈과 구멍을 메워주고 있다. 현재 현대고, 반포고, 상문고, 세화여중, 경원중 내신 대비반이 운영 중이고 인근 학교 내신 대비반을 늘려갈 계획이다. 중2ㆍ중3 선행반과 고1ㆍ고2 내신 대비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595-1757 2018-10-18
- 교대 면접과 의대 MMI 면접 철저히 준비하기 서울교육대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전국의 10개 교육대학의 수시전형에서 2단계는 대부분 면접을 치른다. 서울교대를 포함한 광주교대, 공주교대(고교성적우수자전형), 대구교대, 진주교대 등의 경우는 일반 면접이 아니라 심층 면접을 실시하고 있어 준비가 만만치 않다. 또한 의대에서 주로 실시하는 MMI 면접 역시 일반 면접과는 달리 세심하게 대비해야만 한다. 앞으로 치르게 될 교대 면접과 의대 MMI 면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살펴봤다.교대 면접, 심층 면접의 교식적성·교직인성 질문 철저히 대비해야서울교대의 경우를 살펴보면 11월 16일(금)에 1단계 합격자 발표 후 2단계 면접고사가 11월 24일(토)과 25일(일)(사향인재추천전형)에 있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가 반영되는 등 면접의 반영비율이 높다. 교대 면접은 크게는 개인면접과 집단면접 그리고 심층 면접과 일반면접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반드시 지원한 대학과 전공별로 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서울교대의 예를 들면 심층 면접에서는 교사로서의 인성과 적성, 소통과 융합하는 자세, 대학 수학에 필요한 능력 등을 종합적, 정성적으로 평가한다. 때문에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꼼꼼하게 예상 질문을 만들어 치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춘천교대의 면접전형에서도 다수의 입학사정관이 교직적성과 교직인성을 정성·종합평가한다. 이때 교직적성에서는 교직과 관련된 본질적 문제나 현실적 쟁점, 교직 수행과 관련된 문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는데 요구되는 가치관, 논리력, 창의력, 표현력을 평가한다. 교직인성은 학교생활의 경험 사례를 통해 교직 수행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책임, 성실, 배려와 존중, 협동과 참여 등을 평가한다. 대치동 하이퍼스트학원에서는 교대 심층 면접에서는 교직인성, 교직교양 분야의 심층 문답을 통해 종합 평가하게 되며 이외에도 자신감 없는 목소리와 태도는 감점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때문에 본인의 교직에 대한 생각을 중심으로 명확하게 소신 있는 답변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면접의 기출문항 대비도 빼놓을 수 없는데 서울교대의 입학정보센터를 비롯해 각 교대의 홈페이지에는 면접 기출문항을 공개하고 있어 참고하면 면접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의대 MMI 면접, 일관성 있는 태도와 순간적인 판단능력 중요MMI 면접은 인성 검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된 다중 미니 면접으로 제시문 또는 상황을 주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묻는 형태로 방을 바꿔가며 여러 번의 질문을 하면서 수험생의 평소 가치관과 인성을 입체적으로 평가한다. MMI 면접은 의대입시 뿐만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등의 일반 수시 면접에서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MMI 면접은 크게는 상황 면접과 자료 분석 면접으로 나뉜다. 상황 면접은 제시문을 통해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대응하는지 묻고, 자료 분석 면접에서는 제시문의 자료 분석을 요구한다. 상황 면접의 경우 여러 개의 방에서 진행되어 각각의 방에 대한 질문과 그 대답은 모두 다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한 학생의 인성을 다각도로 검증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여러 개의 질문들로 구성된다. 특히 제시문을 보고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면접관이 질문을 했을 때 곧바로 답변을 하지 못하면 바로 퇴장하기 때문에 MMI면접에서는 순간적인 판단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학생이 일관성 있는 태도로 면접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훈련 역시 꼭 필요하다. 하이퍼스트학원에서는 이외에도 MMI 면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원한 대학의 기출문항 등을 분석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일대일 수업으로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02- 2052-7774~5 2018-10-18
- 봉은사역 ‘치폴라로쏘’ 봉은사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빨간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쓴 ‘치폴라로쏘’의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탈리아 말로 ‘붉은 양파’를 뜻하는 ‘치폴라로쏘’는 삼성동의 대표적 이탈리안 맛집 중 하나이다. 요즘처럼 소비자들의 입맛이 까다로운 시대에 10년을 변함없이 한 자리를 지키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가는 곳이다.주말에는 소개팅 장소로 인기계단을 따라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다 보면 벽면에 이곳에서 촬영했던 드라마의 장면들을 담은 사진액자들이 진열돼 있다. ‘치폴라로쏘’의 실내는 약간 어두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조명 때문인지 럭셔리한 호텔의 바를 연상시킨다. 주방 옆에 자리한 와인 잔 렉과 와인 렉이 시선을 사로잡고, 천정을 장식한 4각형의 대형 샹들리에는 밤하늘의 별처럼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매장 가운데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영화가 상영되고 있고, 벽면에는 많은 그림들이 걸려있어 마치 식당보다는 갤러리 분위기가 난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주말에는 소개팅을 하는 남녀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이곳의 노현진 매니저는 “매장 전체를 갤러리 형식으로 꾸며 사진 전시회나 그림 전시회 등 각종 이벤트가 자주 열린다”며 오는 12월에도 전시회 일정이 잡혀있다고 소개했다.직장인을 위한 런치스페셜 9,900원매장 오른쪽에는 25인석, 안쪽으로는 12인석 룸이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치고는 규모가 꽤 큰 단독 룸이다. 때문에 연말모임, 가족모임 등 여러 용도의 파티장소로도 제격이다. 낮 시간에는 주부들이나 직장인들,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부부동반 고객들이 많다.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2시 30분까지 제공되는 런치 메뉴는 인원수에 따라 L1, L2, L3, L4 등으로 구분되며 가격은 44,300원~98,000원 선.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는 커플들을 위한 스페셜 메뉴가 준비돼 있다. 빠네브레드, 만다린 샐러드, 꽃게로제파스타, 부채살 챱스테이크 등의 구성이며 가격은 56,800원. 아울러 주중에는 직장인을 위한 런치스페셜인 부채살 스테이크와 고추장 파스타를 9,900원에 제공한다. 톡 쏘는 맛이 일품인 ‘고추장 파스타’는 남성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신메뉴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신선한 식자재로 주문 후 조리이곳의 인기 메뉴는 ‘빠네로제파스타(19,800원)’와 ‘와인소스스테이크(49,000원)’이다. 그중에서도 싱싱한 버섯과 토마토소스, 고소한 빠네빵이 어우러진 ‘빠네로제파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단골메뉴. 이곳이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는 무엇보다도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육류는 냉장을, 야채는 당일 배송된 최상급을 사용하며 소스와 피클 역시 매일매일 직접 담근다고 한다. 또 얼마 전 출시한 트러플 풍기, 갈릭 스노우, 꽈뜨로, 마르게리따, 스테이크 등의 이태리식 나폴리 피자도 인기다. 도톰하고 쫄깃한 도우와 100% 모차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 또한 이곳의 모든 음식은 미리 만들어 놓지(ready made) 않고 주문 후에 조리(tailor made)하므로 차별화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샐러드, 애피타이저, 리조토, 라이스, 음료와 와인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스테이크와 파스타의 익힘, 간 조절 및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도 잊지 말자. 위치: 강남구 영동대로114길 5 지하 1층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명절 당일 휴무) 주차: 건물 주차 기능문의: 02-512-1274 2018-10-18
- JW 메리어트 서울 리노베이션 강남서초 지역의 교통 요지인 고속터미널 인근에 있는 ‘JW 메리어트 서울’이 지난 10월 10일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오픈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8개월간의 전관 리노베이션 후 지난 8월 20일 영업을 재개하며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펜트하우스 오픈은 리노베이션의 하이라이트로 진정한 도심 속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롭게 탄생한 ‘JW 메리어트 서울’을 로비부터 펜트하우스까지 살펴봤다.전관 리노베이션으로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 제시 ‘JW 메리어트 서울’이 전관 리노베이션으로 세계적인 인테리어 거장들과 함께 완성한 웅장하고 세련된 공간과 오감을 감동시키는 감성 서비스를 선보이며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총 379개(펜트하우스 2개, 스위트룸 32개 포함)로 이루어진 ‘JW 메리어트 서울’의 객실은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에 초점을 맞추어 리뉴얼됐다. 한국의 전통미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또한 곡선형으로 부드럽게 침대를 감싸는 베드 헤드와 시몬스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매트리스가 사용된 ‘임브레이스 유어 드림 베드(Embrace Your Dream Bed)’, 창가 옆에 배치한 대형 ‘릴렉싱 소파’ 등으로 진정한 휴식과 힐링, 숙면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2배의 규모로 확장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공간에서는 웰빙 조식, 가벼운 점심, 애프터눈 티, 이브닝 전채 요리, 이브닝 칵테일, 음료와 디저트 등 시간대별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식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박주형 센트럴관광개발 대표는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JW 메리어트 서울은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면세점, 백화점, 쇼핑몰, 터미널과 함께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앞으로 아시아의 탑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차원이 다른 럭셔리 펜트하우스, 한강과 남산 풍광이 한 눈에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와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는 미국의 대표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했으며, ‘JW 메리어트 서울’이 추구하는 리노베이션 콘셉트인 ‘차원이 다른 럭셔리’를 구현하는 최고급 시설과 독자적인 서비스를 고루 갖췄다.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는 311㎡(94평) 규모의 대형 사이즈를 자랑한다. 복층 구조여서 독립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33층 거실과 32층 침실은 객실 내 전용 엘리베이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는 세계 명품 브랜드 가구와 유명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져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또한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는 278㎡(84평)의 크기로 역시 복층으로 되어 있으며 객실 내 전용 엘리베이터와 두 층을 잇는 계단도 설치되어 있다. 별도의 뮤직 룸이 마련돼 음악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도 있다. 32층에는 침실과 옷장, 욕실이 위치하며 33층에는 거실과 다이닝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개별 투숙, 이벤트 개최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모두 전면 통창으로 한강과 남산의 전경 및 눈부신 야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시그니처 스피커 ‘베오랩 50(BeoLab 50)’ 제품을 설치해 최고 품질의 사운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최고급 레스토랑‘JW 메리어트 서울’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최고급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클럽을 갖추었다. 최고급 그릴 요리와 다양한 와인을 제공하는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은 유럽식 비밀 정원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레스토랑 내에는 벽돌 동굴 디자인의 대형 와인 셀러가 구비되어 있어 국내에서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진귀한 와인들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레스토랑 내에 위치한 ‘모보 바(MOBO Bar)’에서는 정원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꽃 등의 천연 재료들을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최고급 일식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을 ‘타마유라(Tamayura)’는 재료 본질의 맛과 일본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가이세키 요리 및 에도마에 스시, 데판야키를 제공한다. 7개의 개별 룸과 스시 카운터, 데판야끼 스테이션 등 모든 식사 공간이 프라이비트 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됐다.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는 마스터 셰프들의 라이브 요리 시연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한식과 양식, 중식, 일식을 비롯하여 동남아, 중동, 남미 등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즉석 맞춤 메뉴로 제공한다. 프렌치 스타일의 최고급 페이스트리와 케이크, 초콜릿,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들을 즐길 수 있는 ‘파티세리(Patisserie)’도 함께 운영된다.휴식과 건강, 즐거움 제공하는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진정한 휴식과 건강, 즐거움을 제공하는 도심 속의 오아시스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Marquis Spa & Fitness Club)’은 완벽한 웰니스 공간으로 전면 새 단장했다. 지하 2층부터 4층까지 총면적 1만 4천 212㎡ (4300평)의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며 체련장에는 350여개의 최신 전문 운동 장비와 85m 길이의 조깅 트랙이 구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25미터 6개 레인의 대형 수영장, 키즈풀, 자쿠지, 스쿠버 다이빙 풀, 농구장, 스쿼시장 등 다양한 시설들이 완비되어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명상, 건강관리 클래스 등 다양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초미세먼지까지 필터링 가능한 특수필터가 적용된 산소 발생기와 환기 자동화 시스템 등을 전 공간에 설치해 깨끗한 공기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되는 청정 공간을 실현했다. 2018-10-18
- 조명, 연령·환경·상황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장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아이를 위해 조명에 신경쓰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어려운 조명기술은 잘 모르니까 인테리어나 조명전문점에서 학생들 눈 보호에 좋다고 권하는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지금 내 아이의 눈을 밝혀주는 조명이 정말 제대로 눈을 보호해주고 있는 걸까? 지금 우리 거실 등이 우리 가족에게 잘 맞는 걸까? 이런 질문에 대해 과학적으로 답하는 조명이 있다. 바로 <LED조명이 인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개발한 BCL(Brain Care Lighting) 조명이다.서울대병원 위탁연구 결과로 개발한 BCL(Brain Care Lighting)일반적으로 밝으면 좋은 조명이라는 편견을 갖는 이들이 많다. 조명에 좀 더 신경을 쓰는 이라면 색온도를 바꿀 수 있는 감성 조명에 대해 아는 정도이다. 하지만 아침에 붉은 해가 떠오르고 하얗고 뜨거운 오후가 지나 붉은 노을과 함께 지는 자연과는 다르게 우리는 한 가지 밝기와 색의 인공조명 아래에서 생활한다. 따라서 무조건 밝고 환한 조명이 좋은 빛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 빛의 종류나 강도에 따라서 뇌파가 달라지므로 빛을 생성하는 조명의 역할이 중요하다.‘조명이 뇌파에 영향을 미치는가? 빛의 밝기나 색은 뇌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과학적인 답을 찾기 위해 미미라이팅(주)에서는 서울대학교 병원 신경과에 이에 관한 연구를 위탁했다. 그리고 <LED조명이 인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연령, 환경, 상황에 맞게 따라 최적화된 건강한 빛을 찾았고, 이를 조명에 반영한 것이 바로 BCL(Brain Care Lighting)이다. LED조명전문기업 미미라이팅(주) 경영전략실 윤가희 실장은 “BCL이란 빛의 색온도(K), 밝기(Lux), 플리커 등의 조명을 연령, 환경, 상황에 맞는 최적화 된 빛을 제공하는 조명의 기능으로, 빛의 색과 밝기의 차이로 우리 뇌를 자극하여 상황에 따른 뇌파를 발생시키도록 한 것으로 미미라이팅(주) 고유 브랜드이자 시그니쳐 입니다”라고 말했다. 집중력 향상에 좋은 ‘BCL 블루/실버’서울대학교 병원 위탁연구 <LED조명이 인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은 2개의 연구과제로 진행됐다. 연구과제1은 ‘LED조명의 색온도와 밝기의 변화에 따른 뇌파변화를 측정하여 LED조명효과 분석’이다. 그 결과 같은 색온도와 밝기에도 연령에 따라 뇌파가 다르게 반응함을 밝혔고, 이를 반영해서 집중조명인 ‘BCL 블루’와 활성조명인 ‘BCL 실버’를 개발했다. ‘BCL 블루’는 학생·일반 사무공간과 수험생의 집중을 위한 공간에 적합한 조명이다. 높은 색온도(5700K)와 약간 낮은 조도(300Lux)의 빛은 SMR파, BETA파를 증가시켜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집중 학습과 업무 처리 등 능률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는 학생의 방이나 사무공간에 적합하다. 또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ADHD) 등을 위한 집중력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BCL 실버’는 안방·일반 주거공간, 장년층을 위한 활력을 위한 공간에 적합한 조명이다. 밝은 조명과 높은 색온도의 조명은 집중상태를 유지시키는 조명으로 적합하다. 또 인지기능 저하를 지연시키고,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뇌파 중 느린파(Delta파, Theta파)가 감소하게 되어 인지능력이 떨어지면서 치매 등의 퇴행성 질환이 오게 마련이다. 노년층에서는 낮아지는 뇌파를 높여 정상적인 인지능력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플리커 저감 조명으로 눈을 편안하게‘BCL 블루/실버’는 연구과제2 ‘LED조명의 플리커가 작업기억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에 따라 플리커(Flicker) 저감형 조명으로 개발됐다. 플리커 현상이란 조명이 빠르고 반복적으로 명멸(깜빡임)하는 형상을 말한다. 이는 LED조명의 SMPS의 전류 변조로, LED조명 사용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잠재적 요소이다. 윤 실장은 “플리커는 저품질 LED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 미미라이팅(주)은 저희만의 특허기술로 플리커 없는 편안한 조명을 만듭니다. 플리커 저감형 조명은 뇌파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특히 눈을 편안하게 해주고, 뇌의 인지기능을 상승시켜 줍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플리커에 대한 규제가 없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조명에서 플리커 규제가 있을 정도로 플리커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라고 말했다.‘BCL 블루’의 플리커 저감 조명은 뇌 영역 사이 인지과정이 활성화되는 Theta파의 연결성이 증가되어 인지처리, 특히 Encoding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또 학습 및 업무의 집중력 향상과 불안감, 두통, 시력저하 감소에 도움을 준다. ‘BCL 실버’의 플리커 저감 조명은 뇌 부분 간의 연결성을 증가시켜 인지기능 향상과 집중력 강화에 영향을 미친다. 또 치매 등 노인성 질환과 불안감, 두통, 시력저하 감소에 도움을 준다.상황에 따라 휴식조명, 생활조명도 선택BCL은 플리커 저감 기술을 기반으로 연령·상황에 따라 블루(집중조명), 실버(활성조명)로 조명을 선택할 뿐만 아니라 휴식, 일상생활 등에 따라 조명 상태를 휴식조명, 생활조명 등으로 조절할 수 있다. 휴식조명은 어두운 조도(100Lux)과 낮은 색온도로 Alpha파를 증대시켜 안정적이고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이끈다. 건강하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상태를 유지하고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숙면에 도움을 준다. 생활조명은 평상시 일상생활을 위한 조명으로, 뇌의 이완과 긴장 상태를 교차유도, Alpha파와 Beta파를 교차로 발생시킨다. 사물을 인식, 판단하고 단순한 과제를 수행할 때 적합하며 활기찬 일상생활에 도움을 준다.리모컨·스마트폰으로 편안하게 조명 조절BCL은 불을 켜고 끄기 위해 일어날 필요가 없이 리모컨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으로 집중/활성, 휴식, 생활 등의 조명모드, 밝기,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또한 수면모드도 있어서 선택한 시간 동안 조명이 서서히 어두워지면서 꺼지므로 숙면에 도움이 된다. 또한 스마트폰 앱으로도 조명을 조절할 수 있다. 무선인터넷(WI-FI) 접속으로 언제 어디서나 조명 모드, 색과 밝기 조절 뿐 아니라 밖에서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어서 장시간 외출이나 여행할 때 안전하다. 윤 실장은 “타이머로 조명 꺼지는 시간을 설정하면 서서히 어두워지며 꺼집니다. 이 기능은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아이들의 숙면을 유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