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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SKY대학 수시 면접 및 구술고사 오는 10월 19일(토)부터 2020학년도 SKY대학 수시 면접이 시작된다.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과 고려대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Ⅰ이 가장 먼저 치러지고, 전형별로 수능 전후에 면접 일정이 잡혀 있다. 대학별로 면접 경향이 다른데다 대개 최상위권 학생들은 이 세 학교에 중복으로 지원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심층적인 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2020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수시 면접 출제 경향과 대비 전략을 살펴봤다.도움말 새움학원 김지연 강사(자연계) & 이아람 강사(인문계), 아토즈논술 김대원 강사(자연계) & 이성근 입시연구소장(인문계)자료참조 각 대학 2020학년도 수시모집 요강2020학년도에 면접 시행되는 전형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면접을 시행한다.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인 면접형, 활동우수형, 국제형(2020학년도부터 신설, 주로 해외고 대상), 그리고 특기자전형에서 면접을 시행하며, 고려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Ⅰ과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추천Ⅱ 및 일반전형, 특기자전형에서 1단계 통과 후 2단계 면접을 시행한다. 단,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단계 없이 서류 70%, 면접 30%로 진행한다.아울러 1단계 통과 후 2단계에서 면접을 다시 2단계로 나누어 시행하는 전형은 연세대 면접형과 고려대 학교추천Ⅰ 전형이다.# 인문계 면접 및 구술고사2019학년도 면접 분석2019학년도 SKY 면접 및 구술고사는 고교 교육과정 중심의 평가에 맞춰, 기존의 출제 경향에서 큰 변동은 없었다.아토즈논술 이성근 입시연구소장은 “제시문 기반 면접 및 구술고사가 치러지는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고려대 학교추천Ⅱ, 일반전형은 물론, 연세대 논술, 인문학·사회과학 특기자와 고려대 특기자 전형에서도 주제 및 핵심 키워드가 국어, 사회 교과의 단원과 학습 목표, 주요 개념에 충실하게 출제되었다”고 설명했다.이 소장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이나 파괴, 생태적으로 접근한 지속가능성, 사회변동 등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문제의 질문과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관과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파악하는 형태로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다만, 교육과정 상의 지식을 직접적으로 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문에서 어떤 초점과 의도를 담아 질문하는지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답변하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덧붙였다.2020학년도 면접 변화 주목전년도와 달리, 2020학년도에는 면접 준비 시간 축소 등 몇 가지 변화가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 서울대는 예년과 변동이 없으며 연세대와 고려대는 미미한 변화가 눈에 띈다.새움학원 이아람 강사는 “연세대 활동우수형 중 국제계열의 경우,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하지만 영어 제시문 출제 가능성이 높다. 그 외 활동우수형 면접은 자료 해석 문제가 기존에 출제되어 왔지만 제시문이 추가되는 등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한다. 특기자전형은 2020학년도에 사회과학인재가 폐지되고 인문학 인재가 어문학인재로 변경된다. 2019학년도까지의 면접 기출문제는 사실상 무용지물인 셈”이라고 설명했다.고려대는 준비 시간과 면접 시간이 달라졌다.이 강사는 “고려대 학교추천Ⅱ 전형은 2019학년도에는 1단계(학생부 기반) 면접, 2단계(제시문 기반) 면접을 시행했지만, 2020학년도에는 단일 단계로 변경돼 준비 및 면접 시간이 모두 축소된다. 일반전형은 준비 시간이 20분에서 10분으로 더 줄어드는 만큼, 문제 난이도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특기자전형도 준비 시간이 24분에서 20분으로, 면접 시간이 12분에서 10분으로 약간 축소되었다”고 덧붙였다.<서울대>서울대 면접은 지난해와 같이 일반전형은 ‘제시문 면접(인문학, 사회과학, 수학 3개 영역 제시문 중에서 계열, 학과별로 지정된 두 개의 영역을 평가)’이며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특정한 제시문 없이 개인의 서류를 바탕으로 한 ‘서류 면접’만 진행된다.이아람 강사는 “서울대뿐 아니라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그래프 및 도표 문항이 종종 출제되므로 제시문 면접의 경우 자료 해석 능력을 키우고, 제시문 독해를 위해 기출문제와 여러 대학의 논술 문제들도 응용해 연습하고 인문·사회과학 빈출 주제의 지식과 이해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연세대>“어문학 특기자전형의 경우 활동 확인 면접으로 진행된다. 학교생활 하나하나를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자연스럽게 자기 생각과 입장에서 조리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연관·추가 질문에 대해 당황하지 않고 답변하려면, 본인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의미를 평소 생각과 연결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_ 이성근 입시연구소장“면접형과 활동우수형은 준비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문항별로 5~7분 정도의 준비 시간 내에 답변을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활동우수형은 국제계열을 제외하면 전년도와 변동이 발표된 바 없지만, 올해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된 데다 2019학년도와 2018학년도의 문제 유형이 달랐으므로 폭넓게 준비해야 한다. 어문학 특기자는 심층 면접이 아닌 특기 확인 면접이므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 국제 특기자는 전년도와 변동 없이 UD는 영어 제시문 출제에 영어면접, HASS는 영어 제시문 출제에 한국어 면접이 진행된다.”_ 이아람 강사<고려대>“고려대 일반전형은 모집 요강 자체에서 ‘제시문 기반+학생부 기반 통합 면접’ 형태로 명시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그동안 학생부 기반 면접에 대한 별도의 언급이 없었던 고려대의 특기자전형 면접이 학교추천Ⅱ, 일반전형과 같은 통합 면접이라고 명시되었다는 점이다. 학생부 기반 면접을 고교 생활을 중심으로 별도로 확인할 수도 있지만, 제시문 기반 면접에 이어서 진행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_ 이성근 입시연구소장“학교추천Ⅰ을 제외한 모든 전형의 면접에서 2019학년도보다 준비 및 면접 시간이 축소 된다. 학교추천Ⅱ전형과 특기자전형은 준비 시간 20분에 맞추어 연습하고, 일반전형은 20분보다 짧은 준비 시간에 맞추어 연습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제시문의 쟁점 및 내용과 연계하여 학교활동을 질문할 수 있으니 제시문 독해 연습을 하며 관련 활동도 정리하자.”_ 이아람 강사# 자연계 면접 및 구술고사2020 대학별 면접 특징 주목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대학마다 면접 특징이 다르다.아토즈논술 김대원 자연계 대표강사는 “서울대 일반전형에서 공과대학은 수학, 자연대학 물리학과는 물리, 화학과는 화학으로 면접 과목이 지정되어 있다. 수학은 미적분, 확률통계 영역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며, 단순 계산 문제보다는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과학은 각 과목의 2개 영역까지 출제된다. 다양한 주제가 출제되므로, 전 영역에 대해서 고르게 공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연세대 과학공학인재는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진행돼 수학을 공통 문제로 출제하며 2~3문제를 풀게 된다. 가장 중요한 측면은 문제를 푸는가에 있고, 풀지 못하면 문제에 대한 분석을 잘해서 면접관과 대화를 통해 면접 시간 내에 해결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2018년 이후로 미적분 위주로 출제되며, 2019년도에는 미적분학 문항과 집합과 관련된 문항이 출제되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고려대는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 실기(특기자전형) 모두 면접 형태가 유사하다. 이에 대해 김대원 강사는 “제시문 기반 면 2019-09-26
- 2020학년도 주요 의대 수시 경쟁률 2020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결과 자연계 최상위권의 의·치대 선호 현상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학년도까지 의학계열 모집인원이 크게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높은 경쟁률은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치대 입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0학년도 주요 13개 의대의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주요 13개 의대(가천대/가톨릭대/경희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양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2020학년도 의학계열 수시 비중 62.5%의·치대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에 11개 의대와 4개 치의대의 정원이 402명 늘어났던 것에 비해 2020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의 변화가 거의 없다. 2020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살펴보면 수시모집으로 2,212명(62.5%), 정시모집으로 1,328명(37.5%)을 선발한다.주요 대학 중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울산대, 아주대 등 5개 대학은 수시모집 비율이 70% 이상이다. 특히 연세대(82.1%)와 고려대(86.1%)는 수시모집 비율이 80%를 넘는다. 반면, 한양대(43.6%)와 이화여대(32.9%)의 수시모집 비율은 낮은 편이다. 의대 수시 모집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많아 대부분 학생부 위주의 전형이다. 그에 비해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의 비율은 극히 낮다.2020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 정원 외 모집인원 제외2020학년도 의·치대 전형별 모집인원* 정원 외 모집인원 제외주요 의대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 :인하대 22.6:1로 높은 경쟁률, 고려대 학교추천Ⅰ 3.13:1로 전년 대비 하락서울 및 수도권 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 인하대 등 3개 대학이다. 이중 인하대 학생부교과전형이 22.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려대 학교추천Ⅰ전형의 경우 3.13:1로 2019학년도의 3.63:1보다 더 낮아졌다. 가천대의 경우는 지난해 33.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올해는 그 절반 수준인 16.8:1로 떨어졌다.2020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 :인하대 31.6:1로 가장 높고, 아주대/가천대/중앙대도 높은 경쟁률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3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서류평가 및 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한양대는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 13개 대학 중 인하대 인하미래인재전형이 31.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아주대 아주ACE전형이 28.7:1, 가천대 가천의예전형이 24.85:1,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이 23.1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4.13:1)과 일반전형(7.97:1), 연세대 학생부종합 면접형(8.41:1)의 경쟁률은 10:1 미만이었다.2020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논술전형 경쟁률 :인하대 381:1, 한양대 311.22:1, 아주대 242.4:1주요 13개 대학 중 8개의 대학에서 논술전형으로 모집하는데, 이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대학은 중앙대로 30명(지난해 40명)이고 지난해 34명을 모집했던 연세대는 올해는 논술전형이 폐지됐다. 이처럼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이 감소함에 따라 논술전형의 경쟁률도 치솟았다.논술전형 경쟁률은 인하대가 지난해에 이어서 381: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한양대가 311.22:1로 상당히 높았다. 한양대의 경우 서울에 있는 의대 중 수리논술만 실시하는데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으므로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에 강점이 있는 수험생들이 적극 지원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대는 지난해의 292.5:1보다는 떨어진 242.4:1을 기록했다. 논술전형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진 대학은 가톨릭대(127.1:1→161.76:1), 경희대(105.95:1→138:1), 한양대(237.56:1→311.22:1) 등이며 이는 연세대의 논술전형 폐지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2020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특기자전형 경쟁률 :고려대 14.6:1, 연세대 8.96:1특기자전형으로 의예과를 모집하는 대학은 주요 13개 대학 중 고려대, 연세대이다. 두 대학 모두 지난해 대비 경쟁률이 다소 상승해 고려대는 12.8:1에서 14.6:1로, 연세대는 6.41:1에서 8.96:1로 올랐다.경쟁률로만 보면 고려대가 높지만 연세대는 특기자전형 모집인원이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지원인원은 연세대가 더 많았다.2020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특기자전형 경쟁률주요 치의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 :경희대 논술 130.8:1, 연세대 논술 113.19:1로 대폭 상승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와 비교해도 그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특히 연세대의 경우 의예과 논술전형의 폐지로 치의예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다. 연세대 논술전형은 지난해 56.06:1에서 올해는 113.19:1로 2배 이상 올랐으며, 경희대 논술우수자도 지난해 87.25:1에서 올해 130.80:1로 크게 올랐다. 논술전형을 제외한 다른 수시전형은 경쟁률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3개 대학 모든 전형에서 경쟁률이 상승했다.2020학년도 주요 대학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 2019-09-26
- 중고등 수학, 처음 배우는 시작점이 중요합니다 대입에서 수학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들도 수학 진도에 신경을 쓰는 추세이다. 그러나 학원에서 이미 배운 내용의 문제를 풀게 했을 때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학습에 구멍이 있다 보니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다. ‘EZ수학’은 이처럼 진도에 급급해 구멍이 생기는 수학 학습을 지양하고, 처음 배울 때 깊이 있게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일대일 맞춤 수학학원이다.일대일로 ‘수업-문제풀이-확인’ 과정 체크대치사거리에서 주유소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EZ수학’은 초중고 대상 일대일 과외식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학학원이다. ‘EZ수학’의 허은정 원장은 20여 년 이상 강남지역에서 과외와 소수 정예 수업을 지도해온 베테랑 강사이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고등 과정의 수학을 깊이 있고 꼼꼼하게 밀착지도하는 ‘EZ수학’을 오픈했다.허 원장은 “아이들을 좋아해서 수학교육과를 졸업 후 과외도 하고, 학교에서 수학교사도 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만났고, 계속 학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과외를 하면 빈틈없이 학생에 맞춰 꼼꼼하게 수업하니까 성적이 잘 나오는데 다만 수업 시간이 짧아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3~4명 소규모 수업은 과외보다 수업 시간은 길게 하면서 학생마다 돌아가면서 숙제, 문제풀이까지 다 봐줄 수 있어서 효과적이고 만족도도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치동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이다 보니 대치동의 학교와 학원 현황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처음 배울 때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허 원장이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면서 안타까웠던 점은 ‘학원도 많이 다니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성과가 잘 나오는 않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허 원장은 “학원을 2~3곳 다니는 학생도 많고 다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깊이 있게 공부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부족한 부분이 없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학생들이 저에게 오기 전 처음 이 개념을 어떻게 배웠나 지켜보면 처음을 제대로 시작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허 원장은 중고등 수학은 처음 배우는 시작점이 중요하다고 본다. 사람을 만날 때 첫인상이 중요한 것처럼 수학 공부도 처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허 원장은 “보통 학원에서 선행 수업하는 걸 보면 1학기 진도를 2달 속진으로 나가는 곳이 많습니다. 처음 배울 때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단원 간의 연계성을 이해해가면서 배워야 하는데 속진으로 배우면서 깊이 있고 제대로 배우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학생들도 문제풀이는 열심히 하는데 왜 이 개념을 배우고 앞선 단원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시스템화된 대형 학원은 장점도 있지만 짜인 계획에 맞춰 쭉 진도를 나갈 수밖에 없다는 단점도 있다. 여기서 진도를 놓치면 뒤처진다는 부담감과 예민한 사춘기 시기가 맞물리면서 학생들도, 학부모도 스트레스를 받는 현실이다. ‘EZ수학’은 일대일 과외식으로 교재와 진도, 내신까지 학생 개인에 집중해서 수업과 관리가 진행된다.구멍 없도록 오답 철저히 관리학생들이 수학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 또 다른 지점은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갭이 크다보니 힘들어한다는 점이다. 허 원장은 “그래도 수학 상·하는 중등 수학과 연계되지만 수학 Ⅰ·Ⅱ는 생소한 내용이라서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개념이 안 된 상태에서 문제풀이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수학 상·하가 완벽히 되어 있어야 수학 Ⅰ·Ⅱ도 나갈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특히 허 원장은 오답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못 푸는 문제는 어디서 막혔는지 왜 틀렸는지 같이 확인한다. 진도 나가는 것보다 오답관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또한 아이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학생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하는걸 자주 보는데, 주위 어른들이 이걸 잘 몰라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허 원장은 부모님께서 걱정 많이 되시겠지만 자녀들에게 칭찬과 격려도 해주길 당부했다.문의 010-6659-9678 2019-09-26
-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음악 신입생 오디션 열려 미국 최고 명문 예고인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본교 선생님이 직접 찾아오는 음악 신입생오디션과 학교 설명회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본교 한국 사무소로 입학과 진학 후 학교생활, 또 미국 내 대학 진학까지 맞춤 컨설팅을 해, 매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미국 예고에 대한 관심 높아져미국 예고는 초등학교 때부터 전공 관련 스펙을 쌓아야만 도전해 볼 수 있는 한국의 예고와 달리 예술에 대한 소질과 창의적 포트폴리오,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과나 문과 전공을 하던 중·고등학생들이 새롭게 예술로 바꿔서 도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은 미술뿐만 아니라 무용, 영화, 패션, 음악, 무대, 문예창작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종합예술 고등학교로 미국 내에서도 TOP 3에 드는 명문 예고다. 2019년에는 미국 내 학교 랭킹지수를 알 수 있는 웹사이트 니츠(Niche)에서도 1등 예고를 차지하기도 했다. 졸업생 상당수가 미술 전문대학인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SVA(School of Visual Arts), Cal Arts(California Institute of Arts)와 음악전문대학인 Julliard School, Berklee College of Music, Cornish College of Arts, 또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MU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한다. 본교 졸업생인 진유리 대표 역시 아이딜와일드 졸업 후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했고, 상당수의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과 눈에 띄는 진학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음악 신입생 오디션, 장학생도 선발오는 11월 12일(화), 13일(수) 열리는 오디션은 본교 음악학과장이 직접 한국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찾는다. 클래식 악기인 관현악기, 현악기, 피아노뿐만 아니라 기타, 성악 등도 가능하고 지정된 곡은 없고 자신 있는 자유곡을 준비하면 된다. 음악과 오디션뿐만 아니라 미술, 댄스, 문예창작, 뮤지컬, 영화 등 다른 전공 역시 현장에서 본교 교사와 인터뷰도 가능하다. 미국 예고의 경우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경우는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은 음악 부분으로 실력 우수자는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지급은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한국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그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학교에서도 그만큼 한국학생들에 대한 평가가 좋고 기대도 높은데서 비롯되었다. 또 한국 재학생과 졸업생의 동문활동이 활성화되어 있어 진학 후에도 학교생활과 진학 등에 대한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에는 댄스 오디션과 학교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정확한 정보와 맞춤 컨설팅 제공‘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국내 여러 유학원에서 관련 정보를 올리면서 확인되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간혹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급’ ‘학비 2만 불 면제’ 등의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따라서 본교에 직접 확인하거나 공식 한국 사무소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확인이 필요하다.진유리 대표는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Idyllwild Arts Academy)’의 본교 미술교사와 유학생 담당 교사로 3년 동안 일했었다. 귀국한 이후에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본교와 연락하고 학교설명회와 동문 행사 등을 직접 준비하고 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 SAT, 토플 등 입학 컨설팅과 진학 후 학교생활과 학업, 졸업 후 대학 진학까지 가장 정확한 정보제공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음악 오디션은 유학원으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문의 02-599-6760 2019-09-26
- 유학으로 글로벌 시대의 리더가 되자! 글로벌 시대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 그리고 정보화로 전 세계는 하나의 마을, 즉 지구촌으로 변했다. 손안의 작은 스마트폰으로 전 세계 70억 명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국제화, 세계화로 시작된 우리 사회는 이제 이름 앞에 ‘글로벌’을 넣어야 알아주는 때이다. 글로벌 시대는 무한 경쟁의 사회이다. 전 세계인들이 국경이나 국적에 관계없이 교류하고 경쟁하는 글로벌 커뮤니티가 되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능력이 요구된다.우선 글로벌 시대에 맞는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글로벌 상식과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언어능력이다. 국제공용어인 영어는 물론이고 다양한 교류와 비즈니스에 필요한 일본어, 중국어 등 제2외국어가 필수이다. 세 번째는 글로벌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따뜻한 가슴과 포용력이 있어야한다. 예를 들어 인도, 아프리카 등의 사람들이 손으로 밥을 먹는 것을 하나의 문화, 습관으로 받아들여 이해해야 한다.또 현대사회를 “글로벌 노마드 시대라고도 부른다. 전 세계 누구든 경쟁력이 있으면 자기의 일과 흥미를 찾아 떠돌다가 정착할 수 있는 사회이다. 우리나라에도 180여개 국가에서 온 230여 만 이상의 외국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그들은 공부하고, 일도하고 결혼해서 살고 있다. 또 매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귀화하여 영주하고 있다. 한국에 와 유학하고 있는 수많은 외국 학생들은 공부가 끝나도 돌아갈 생각 보다는 한국에서 살려고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 청년들의 실업률이 높은 이유의 하나는 글로벌 노마드족들에게 경쟁력에서 밀리는 것도 이유의 하나일 것이다.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 즉, 한민족도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나가 다양한 삶을 살고 있다. 그 수는 740만에 달한다.필자는 과거에 해외 7개 국가에 20여 년간 주재한 바 있다. 특히 가까운 일본의 수도 도쿄와 지방인 히로시마에서 6년을 살았다.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다. 인구는 1억 2700만으로 우리의 두 배 반이 넘는다. 또 첨단 기술을 많이 가지고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중,고등학교부터 일본에 가서 공부를 하며 일본을 알게 됨은 우리나라 국력 신장과 국제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대에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유학의 길이 지름길일 것이다.김현중 고문청구학원 츠쿠바 중학교·고등학교 서울사무소문의 070-8819-5419, www.cheonggu.kr 2019-09-26
- 대치동 맛집 _ 한티역 ‘주교리3구’ 한티역 1번 출구, 롯데백화점 사잇골목에 자리한 ‘주교리3구’는 국내산(제주산) 돼지고기 특수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강남 맛집이다.꼬들살, 턱끝살 등 특수 부위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인근 주민은 물론 멀리서도 찾아올 만큼 입소문이 난 곳이다.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이곳의 비결은 뭘까?편안하고 정겨운 추억의 인테리어고향 마을 ‘주교리’의 향수가 깃든 곳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객(客)들을 반긴다. 사진관, 대포집, 방앗간 등 추억의 간판들이 벽면을 빙 두르고 있어,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듯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주교리3구라는 독특한 상호의 뜻이 궁금해 물어보니 “사장님 어머니의 고향이 충청남도 예산에 있는 주교리3구라서 이름 붙여졌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어머니의 손맛과 고향에 대한 향수가 깃든 만큼 인테리어뿐 아니라 맛도 최고라는 게 손님들이 주교리3구를 다시 찾는 이유란다. 그 맛이 궁금해 찾아간 만큼 돼지고기 특수 부위를 종류별로 먹어보기로 했다.맛깔 나는 돼지고기 특수 부위고향 마을 ‘주교리’의 정감까지 깃들어 주교리3구의 대표 메뉴는 ‘꼬들살’과 ‘턱끝살’이다. 꼬들살은 돼지의 뒤통수 아래쪽 뒷덜미 부분이며, 살코기 부분은 목살이다. 식감이 꼬들꼬들해 씹는 맛이 일품이다.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꼬들살의 식감이 쫀득하고 씹을수록 고소함이 배가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턱끝살은 돼지의 턱 안쪽 부위부터 목덜미 전까지의 부위로 '뽈살'이라고도 부른다. 고소함이 일품이라 고기 맛을 아는 사람은 턱끝살을 즐겨 먹는다고 할 만큼 인기가 많다.이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다. ‘항정삼겹’은 일반적인 삼겹살과 달리, 위쪽은 항정살(두항정) 아래는 뽈살(관자놀이) 부분이 합쳐져 삼겹살보다 더 고소하다.‘오돌갈비’는 삼겹살과 갈비 사이로, 물렁뼈를 떼어내면서 주변 살을 덧붙여 만들어낸 부위로 돼지의 앞다리를 사람의 어깨라고 보았을 때 어깨뼈와 갈비뼈 사이 가슴-허리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매콤함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비장의 무기다. 특히 달콤한 양념이 더해진 ‘달콤 껍데기’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고소함의 극치로,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곁들여 먹는 서브 메뉴도 다양점심 메뉴로 즐기는 ‘집밥 정식’‘주교리3구’는 맛도 맛이지만, ‘가성비 최고’라는 입소문처럼 가격이 저렴하다. 꼬들살(150g) 10,000원, 항정삼겹(150g) 10,000원, 턱끝살 (150g) 9,000원, 소막창(150g) 13,000원, 매콤 오돌갈비(150g) 8,000원, 달콤 껍데기(150g) 6,000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곁들여 먹는 서브 메뉴도 다양하다. 고기와 곁들여 먹는 식사류로 ‘돼지 김치찌개’와 정겨운 ‘시골 된장찌개’는 각 5,000원, 매콤하게 비벼낸 별미 ‘비빔면’은 5,000원, 한입에 쏙 즐기는 ‘알주먹밥’은 3,000원, 먹음직스럽게 부푼 ‘폭탄 계란찜’은 3,000원이다.점심 메뉴로는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7,000원이며, 밥이 무제한 제공된다.특히 점심 메뉴는 단일 품목이 아닌 '집밥 정식'으로 젓갈, 조림, 나물 등이 곁들여져 나와 어머니의 손맛과 집밥을 떠올리게 한다.제법 찬 바람이 부는 가을, 숯불에 구워 먹는 돼지고기 특수 부위를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주교리3구를 찾아가 보자. 정겨운 분위기와 추억의 맛은 기분 좋은 ‘덤’이니까.위치: 강남구 선릉로 310 1층(한티역 1번 출구 롯데백화점 옆 사이 골목)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새벽 1시(마감 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일요일 휴무문의: 02-566-1139 2019-09-26
-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의 갤러리 ‘아트팔래스’ 올해 7월 개관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의 갤러리 ‘아트팔래스’는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하고 있다. 로비 전체에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호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현재 이강욱 작가의 개인전 ‘역설적 공간과 변화하는 색(Paradoxical Space & Gestural Colour)’이 열리고 있으며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강욱 작가는 미시와 거시세계라는 상반된 개념의 공간을 하나의 평면 위에 공존시키는 추상 회화 시리즈 ‘비가시적 공간, 이미지(Invisible Space Image)와 회화에서 절대적인 요소인 점, 선, 면과 색채를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한 ‘지오메트릭 폼 (Geometric Form)’ 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다.‘아트팰리스’의 추후 전시는 두 달 간격으로 사진, 회화, 조각, 미디어 등 현재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대 미술 작가의 작품을 매회 다른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관계자는 “유명 갤러리가 아니면 만나보기 힘든 작가의 작품을 호텔 방문객들이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서비스 차원에서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위치: 서초구 사평대로 160(반포동 64-1)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 11시주차: 가능문의: 02-2186-6780 2019-09-26
- 더바디코치의 퍼스널 트레이닝은 웰빙·행복·건강! ‘웰니스(wellness)’는 웰빙+행복+건강이 합쳐진 말이다. 현대인의 이상적인 라이프 모델인 웰니스는 반포 ‘더바디코치’의 이성민 대표가 추구하는 퍼스널 트레이닝의 비전이기도 하다. 호텔 VIP와 대기업 임원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이성민 대표를 만나봤다.3040 세대부터 운동 필요한 이유더 늦기 전에 웰니스 라이프 반포쇼핑타운에 있는 ‘더바디코치’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있다.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 CEO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이성민 대표를 찾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웰니스 라이프를 위해서다. 체형 교정부터 자세 교정, 재활 운동, 체중 감량 등 저마다 이유는 달라도 각자의 삶 속에 웰빙·행복·건강을 추구하는 것이다. 더바디코치의 모토인 ‘진심과 노력’에서 알 수 있듯, 이성민 대표는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진심 어린 마음과 트레이닝의 결과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30~40대는 더 나은 삶을 준비하는 가장 이상적인 시기이자, 더 늦기 전에 건강에 신경 써야 하는 나이입니다. 30대 후반에 접어들면 신체적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고 40대에 이르면 노화가 본격화되면서 몸 곳곳에 이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이 하는 일에 건강한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웰니스 라이프에 도움을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재활·체형 교정부터 웨이트까지스포츠 의학 접목한 퍼스널 트레이닝 ‘더바디코치’ 이성민 대표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호텔 VIP 및 대기업(삼성그룹, SK그룹) 임원들의 퍼스널 트레이닝을 담당해왔다. 1:1 맞춤 트레이닝은 물론, 개인의 성향과 건강 상태, 생활습관 등 고객의 눈높이를 고려한 진심 어린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대다수 PT 프로그램이 일반화된 매뉴얼대로 진행해, 고객에게 맞는 최선의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중도 포기하는 분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죠. 저는 고객의 성향과 생활 패턴, 몸 상태 등을 고려해 스포츠 의학과 접목한 1:1 맞춤 프로그램으로 웰니스 퍼스널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 대부분이 수년째 저와 함께 운동하고 계십니다.”최상의 결과 위한 50분의 PT 시간탁 트인 전망 보며 심신의 힐링 일반적인 퍼스널 트레이닝센터들은 ‘30분 PT’를 내세운 곳이 많지만, 이성민 대표는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50분 PT’가 최적의 시간이라고 말한다.“지나치게 짧은 시간은 고객의 몸을 케어하기에 역부족입니다. 운동 목적에 맞게 상·하체 운동을 고르게 하면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더바디코치’는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결과를 위해 ‘50분 PT’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더바디코치’가 고속터미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반포쇼핑타운 6동에 자리한 것도 최적의 결과를 끌어내는 웰니스의 연장선이다. 정서적 안정과 편안함 속에서 운동하는 것이 고객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이성민 대표의 설명이다.현재 ‘더바디코치’는 한시적으로 무료 1회 PT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특히 더바디코치는 스포츠 의학을 기반으로 한 올바른 운동 처방과 근골격 트레이닝, 근력 강화, 체중 감량, 체형 교정, 재활운동, 근육 증대, 실버 운동, 학생 운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웰빙·행복·건강을 위해 지금이라도 이성민 대표의 웰니스 라이프에 동참해보는 것은 어떨까?문의 02-537-3297http://blog.naver.com/thebodycoach 2019-09-26
- 서래마을 토털 플래그십 편집매장 ‘W101’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W101’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비롯하여 가구, 커튼, 블라인드, 패브릭, 조명, 소품 등을 다루는 토털 리빙숍 & 디자인회사이다. 매장에 진열된 세련미 넘치는 패브릭 제품들과 빈티지 시계, 그릇, 스탠드, 거울, 촛대, 샹들리에, 콘솔 등 수많은 아이템들이 황홀감을 안겨준다.이곳의 백선주 대표는 니혼대학(日本大學) 건축디자인과의 후카야 모토히로 교수 밑에서 사사하고 일본건축설계사무소에서 인테리어 현장실습 등을 통해 일본 코디네이터 자격을 취득했다. 귀국 후 상업시설 건축, 인테리어 실무 등 토털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13년에 서래마을에 토털 플래그십 편집매장 ‘W101’을 오픈하게 된 것.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지하로 내려가니 잘 정돈된 프랑스 가구들이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실용성과 디테일, 컬러감을 살린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가구들이다. 특히 프렌치한 감성의 톤 다운된 침구세트는 염색부터 가공까지 인도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때문에 이곳은 이국적인 홈 스타일링과 소품들로 TV 드라마 협찬 장소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위치: 서초구 방배로 230-1(방배동 796-9)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일 휴무문의: 02-6332-2101 2019-09-26
- 2020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지난 9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입 수시모집 지원이 실시됐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쟁이 치열했으며, 의대 선호도도 여전해 경쟁률 강세가 지속됐다.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선호도 높은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봤다.주요 15개 대학 2020학년도 수시 경쟁률,서강대 30.84:1로 가장 높고, 서울대 6.77: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20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30.84: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한양대 26.95:1, 중앙대 26.02:1, 성균관대 25.57: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6.77:1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고 고려대도 8.44:1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15개 대학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대학은 건국대(+4)이며, 동국대(+2.55), 홍익대(+2.46)도 경쟁률이 상승했다. 경쟁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대학은 서강대(-3.12)와 연세대(-2.52)이다.* 성균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서울캠퍼스 기준임2020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 의예과 일반 7.97:1, 경영대학 일반 5.68:1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사회과학대학의 사회학과(5.86:1)와 인류학과(5.14:1), 자연과학대학의 통계학과(3.71:1), 공과대학의 컴퓨터공학부(4.58:1), 농업생명과학대학의 농경제사회학부(4.27:1), 미술대학의 디자인(10.5:1), 사범대학의 영어교육과(7:1)와 사회교육과(8.67:1), 생활과학대학의 소비자학전공(9:1), 자유전공학부(5.52:1) 등이다. 의예과는 4.13:1, 경영대학은 3.04:1이었다.일반전형에서는 10:1의 경쟁률을 넘은 모집단위는 사회학과(13.1:1), 심리학과(10.88:1), 지리학과(10.22: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10.63:1), 미술대학 전 모집단위, 교육학과(12.33:1), 체육교육과(13.6:1), 소비자학전공(12.57:1), 성악과(30.29:1), 기악과 관악(14.26:1) 등이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8.15:1)가 가장 높고, 의예과는 7.97:1, 경영대학은 5.68:1이었다.# 연세대학교 : 의예과 활동우수형 10.31:1, 치의예과 논술 113.19:1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생명공학과(15.33:1)가 가장 높았으며, 의예과는 8.41:1이었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에서는 컴퓨터과학과(21.33:1)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수학과( 20.75:1)의 경쟁률이 높았다. 의예과는 10.31:1이었다. 논술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면서 치의예과가 113.19: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심리학과(84.43:1), 언론홍보영상학부(77.56:1) 순이었다.# 고려대학교 :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일반 18.95:1, 의과대학 일반 17.3:1일반전형에서는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18.95:1)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바이오의공학부(17.35:1), 의과대학(17.3:1)이 높았다. 학교추천Ⅰ전형에서는 심리학과(6.33:1), 지구환경과학과(6:1)의 경쟁률이 높았다. 학교추천Ⅱ전형에서는 의과대학(10.25:1)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정치외교학과(10.05:1)가 높았다. 특기자(인문)에서는 국제학부(12.93:1)가 가장 높았고, 특기자(자연)에서는 의과대학(14.6:1)이 가장 높았다.# 서강대학교 : 논술전형 화공생명공학전공 137.28:1, 학생부종합전형(종합형) 아트&테크놀리지 24.70:1학생부종합전형(종합형)에서는 아트&테크놀리지 전공이 24.70:1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부종합전형(학업형)에서는 사회과학부의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 모집전공이 27.10:1, 경영학과가 11.10:1 이었다.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논술전형이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인문계열 경영학부 104.24, 자연계열자연계열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37.28:1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도 논술전형 컴퓨터공학 105.06:1, 기계공학104.54:1, 전자공학 101.7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균관대학교 : 논술우수전형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96.00:1, 경영학과 93.70:1계열모집전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17.84:1, 학과모집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전공이 24.17:1, 고른기회전형에서는 사회과학계열 24.20:1, 논술우수전형에서는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이 96.00:1로 가장 높았다. 인문계 인기학과인 경영학과는 논술우수전형에서 93.70:1, 자연계 인기학과인 의예과는 학과모집전형에서 25명 모집에 454명이 지원해 18.16:1였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연기예술 연기 모집단위가 91.2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양대학교(서울) : 논술전형 의예과 311.22:1, 학생부종합전형(일반) 체육학과 34.60:1,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사범대학 교육공학과가 14.25:1로 가장 높았고 학생부종합전형(일반)에서는 예술체육대학의 체육학과가 34.60:1, 스포츠산업학과가 32.11:1 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의과대학 의예과가 9명 모집에 2,801명이 지원해 311.22:1의 경쟁률로 모든 전형 중 가장 높았다. 논술전형에서 100:1의 넘는 학과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106.55:1, 화학공학과 100.86:1, 정치외교학과 194.40:1,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194.22:1, 국어국문학과 162.40:1등이다.# 이화여자대학교 : 논술전형 의예과 158.50:1, 초등교육과 81.33:1고교추천전형에서는 사범대학 초등교육과가 8.27:1로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가 5.25:1을 차지했다. 미래인재전형에서는 의과대학 의예과가 15.07:1로 가장 높았고, 논술전형에서는 의예과가 158.50:1, 초등교육과 81.33:1로 높았다. 어학특기자전형에서는 영어영문학부와 중어중문학과가 6.00:1로 높았으며 과학특기자전형에서는 미래사회공학부 환경공학전공이 7.00:1로 높았다. 예체능실기전형에서는 한국음악과 모집단위의 성악 부문이 14.7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학교(서울) : 논술, 의과대학 의학부 115.73:1,학생부종합(다빈치형인재) 교육학과 39.00:1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에너지시스템공학부가 23.29: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4.00:1, 학생부종합(다빈치형인재)에서는 교육학과 39.00:1, 학생부종합(탐구형인재)에서는 생명과학과가 38.67:1 순으로 높았다. 논술전형에서는 의과대학 의학부가 115.73: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화학신소재공학부가 93.63:1, 인문대학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87.15:1, 심리학과 74.18:1, 산업보안학과(인문) 41.20:1, 산업보안학과 (자연) 58.00: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학교(서울) : 논술, 한의과대학의 한의예과(인문) 263.86:1, 의예과 138.00:1학생부종합전형(네오르네상스)에서는 생물학과가 31.20:1, 사회학과 28.63:1 순으로 높았으며 학생부종합(고교연계)에서는 영문학과 9.43:1, 정치외교학과 8.88:1로 높았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한의과대학의 한의예과(인문)가 263.86:1로 가장 높았으며 의예과 138.00:1, 치의예과 130.80:1, 한의예과(자연) 91.57: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 논술전형 경영학부 73.49:1, 학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