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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경기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지난 23일(수) 오후 6시 경기고등학교 문화관에서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최근 고교 선택 주제가 핫 이슈가 되면서 12월 고교 선택을 앞둔 많은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를 찾았다. 입학설명회를 통해 경기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교육과정과 과학중점학교로서의 특징을 잘 살펴볼 수 있었고, 다양한 활동과 대회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날 설명회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참고자료 : 경기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자료집능력과 적성 고려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교육과정경기고등학교(이하 경기고)의 2019학년도 학급 현황은 1학년 15학급(일반학급 12학급, 과학중점학급 2학급, 특수학급 1학급), 2학년 15학급(일반학급 11학급, 과학중점학급 3학급, 특수학급 1학급), 3학년 15학급(일반학급 11학급, 과학중점학급 3학급, 특수학급 1학급)이다. 학생 수는 1학년 381명, 2학년 394명, 3학년 434명이다(2019.10.23. 현재).설명회에서 2020학년도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도 공개했다(2~3학년 교육과정은 학교 운영 사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학년은 일반과정, 과학중점과정 모두 공통으로 학교지정이다.2학년 일반과정 학교지정 과목은 기초영역과 체육·예술영역, 생활·교양영역의 문학, 독서, 수학Ⅰ, 수학Ⅱ, 영어Ⅰ, 영어Ⅱ와 운동과건강, 그리고 논리학이고, 학생선택 과목은 실용국어, 기하, 실용영어 가운데 택1, 탐구과목 11과목 중 택5, 제2외국어 택1이다. 총 7과목 15단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충분한 과목을 개설해 학생의 선택권을 살렸다.3학년 일반과정의 학교지정은 영어독해와작문, 영어회화, 논술과 체육·예술 교과들이며, 학생선택 과목은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확률과통계, 미적분, 경제수학, 수학과제탐구, 영미문학읽기 중 택3, 탐구과목 10과목 중 택3 등이다.탐구영역에서 학생들이 이수하기 편하도록 사회, 과학에 각각 진로과목을 편성했으며. 3학년 논술을 지정과목으로 편성하여 자소서 준비 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이공계 우수인재 양성하는 과학중점과정경기고는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지정한 과학중점학교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수학·과학 프로그램에 더해 강화된 인문 소양 교육이 실시된다. 수학 수준별 수업, 과학 심화수업(고급 물리, 화학 실험)을 실시하며 1학년은 과학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경기고의 과학중점과정은 교과이수단위 중 45% 이상 수학·과학을 이수한다(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Ⅰ·Ⅱ 8과목 모두 이수, 수학Ⅰ, 수학Ⅱ, 기하, 확률과통계, 미적분 이수). 과학, 수학 관련 비교과 영역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탐구활동을 연간 50시간 이상 이수한다.한 민 자연과학부장은 “주요 대학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높습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학종에 대비해야 됩니다”라고 말했다.경기고는 과학중점학교 교육과정,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 개발, 창의융합 과제연구, 과학·수학 비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이공계 진로탐색 체험 프로그램, 경기융합인재 아카데미 등 과학중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대학에 자료 제공하고 있으며, 수학, 과학 중심 교육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이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탐구력을 기르는 전문성 교육을 위해 다양한 수학·과학 심화 프로그램을 갖췄다. 수학-Day행사, 수학 TED 강연. 창의 수학 캠프, 수학 UCC 대회와 창의융합 과제연구 등을 통해 수학·과학 인재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창의·인성·지식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활동학교 역사만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상설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산하는 기회도 갖는다.또한 경기고는 인문 영재를 위한 독서 토론 교육을 위해 다독상장(多讀相長) 프로젝트를 실시한다.독서 습관 형성 및 토론 문화를 조성해 ‘책 읽는 나’에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가 되도록 독서-성장-지원의 체계화 프로젝트로, 독서멘토링(자율동아리), 1·2·3 책읽기운동, 독서탐구 쓰기대회, 경기리더스클럽, 창의독서발표대회, 저자와의 만남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비교과 프로그램 활동과 대회 내용은 생기부에 동아리, 교과 세특, 수상내용 기재, 개인 세특 등의 항목으로 기재된다.※( )는 연간 이수 교과 단위 수※배우는 교과명과 이수 단위 수가 같으면 같은 교과를 배우는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내신 성적 산출※2~3학년 교육 과정은 학교 운영 사항에 따라 교육과정이 변경될 수 있음Tip 과학중점학교에 오려면?- 인원 : 학년당 3학급, 학급당 30명 기준 모집- 대상 : 과학과 수학에 깊은 관심이 있고 교과 성적이 우수하며, 과학, 수학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학생- 전형일정 : 12.9.(월)~12.11.(수) 예정- 지원방법 : 후기 일반계고와 같이 1단계에서 과학중점학교 1개 선택- 학생 배정 방법(선 지원 후 추첨)※일반과정으로 경기고등학교에 배정된 학생도 과학중점과정 결원학생에 대한 학생 충원 과정을 통해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2019-10-31
- 단대부고 ‘2020학년도 입학 설명회’ 후기 지난 10월 28일(월) 오후 7시,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장준성) 강당에서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2023학년도 대입전형(장재혁 교사·진로진학팀장)’과 ‘왜 단대부고인가?(오장원 교감)’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수시·정시 투 트랙 진학 시스템을 구축하며 우수한 진학 성과로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단대부고의 설명회 내용을 요약해봤다.서울 10개 대학에 278명 합격의치한의대 총 70명 합격단대부고의 2019학년도 진학 성과(졸업생 및 중복 합격자 포함)를 보면 서울대 합격자가 총 29명이었다. 연세대는 50명(서울캠퍼스 기준), 고려대 32명(서울캠퍼스 기준)이 합격해 SKY 대학만 111명이 합격했고, 특히 고려대의 경우 2/3가 수시에서 합격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강세를 드러냈다. 여기에 서강대 34명, 성균관대 30명, 한양대 27명까지 합하면 서울 6개 대학(2019년 3월 입결 기준, 서울 캠퍼스 기준, 중복 및 재수생 포함)에 총 202명이 합격했다. 덧붙여 경희대 18명, 서울시립대 6명, 중앙대 44명, 한국외대 8명까지 합하면 서울 10개 대학에 27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공개된 단대부고의 2019학년도 입시 결과 중 ‘재학생 합격자 수’를 보면, 서울대 합격자 총 29명 중 재학생 19명, 연세대(서울캠퍼스 기준) 합격자 총 50명 중 재학생 28명, 고려대(서울캠퍼스 기준) 합격자 총 32명 중 재학생 20명, 의치한의대 총 70명 중 재학생 33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단대부중과 대명·대왕·대청·도곡중출신 중학교별 대입 결과 공개1부 강의를 맡은 장재혁 교사는 현 중3 학생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전형을 예측하기 위해,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 ‘수능 출제 범위 변화’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이에 장 교사는 “선택형 수능으로 바뀌면서 국어영역 선택(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영역 선택(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으로 인해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지난 5월 발표된 2022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 예고를 통해 정시모집 수능위주전형에서 교과이수 가산점 반영(신설)에 대한 내용도 언급하며, “서울대 입학전형 예고 가산점을 고려한, 단대부고의 교과편성도 눈여겨볼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출신 중학교별 대입 결과’는 인근 5개 중학교(단대부중, 대명중, 대왕중, 대청중, 도곡중)’ 학생의 사례를 예로 들어, 중학교 성적과 무관하게 고교 진학 후 학생의 성적 변화가 대입 성과로 이어짐을 강조했다.(Tip 참조)Tip 출신 중학교별 대입 결과※ 2016학년도 입학, 2019학년도 졸업생 기준※ 설명회 공개자료 중 중학교 졸업 당시 내신 30~80%대 학생 사례 중에 선별함※ 자료 : 단대부고 2020학년도 입학생 설명회(2019.10.28.) 공개 자료서울대 합격자 전국 Top 10수시·정시 대비하는 교육과정 주목오장원 교감은 서울대 합격자 수 전국 일반고 1위 및 전국 Top 10에 진입했음을 밝히며, 단대부고의 교육과정 및 수시·정시 투 트랙을 구축한 진로진학 시스템의 강점을 언급했다. 먼저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편제를 설명하며 일반선택(9등급 평가), 진로 선택(3단계 A, B, C평가)의 평가 시스템과 이를 고려한 ‘단대부고 2020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안)’을 공개했다.1학년은 공통교과로 국영수를 각 4단위, 과학 5단위로 편성했으며 특히 ‘체육, 음악, 미술 교육’을 정규 교과로 편성해 전교생 기타 연주와 요가 수업을 통해 인성 교육 및 삶의 즐거움을 찾아 나가도록 함을 강조했다.2학년 교육과정의 특징은 수능과 수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투 트랙 진로진학 강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논술(2단위)과 학교 독서활동의 결실(유형별로 어떤 글을 쓰는 것)로 이어지도록 하며, 일반고에서도 심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사회문제탐구와 과학과제연구(택1)를 정규 교과로 편성해 R&E 및 주제 관련 심화 탐구 기회를 제공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란에 기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오장원 교감은 “3학년 교육과정은 진로 교과인 심화국어를 편성해 수능 국어 전 범위를 총망라해 대비할 수 있다. 2학년에서 ‘논술’ 교과를 편성했다면 3학년에서는 ‘철학’ 교과를 편성해 수시에서 매우 중요한 역량(독서토론 등)을 키울 수 있고, 이 역시 학생부 세특에 꼼꼼히 기록될 수 있는 교과목이 된다. 또한 일반고는 심화 교육과정이 부족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심화 학습 동아리 활성화, 독서 활동 강화’로 R&E 기회를 제공하고, 2학년 정규 수업인 과제연구와 연계해 심화 탐구가 가능하도록 편성했다”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수능 선택 과목과 연계한 국어·수학 교과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등 수시+정시에 최적화된 교과편성으로 눈길을 끌었다.오장원 교감은 단대부고가 강한 이유에 대해 ‘진학 실적’으로 공개하며 의치한의대의 경우 재학생 합격자 평균 21명(자연계열 9개 반 기준, 한 반에 2.3명이 의대 합격)이며, 2019학년도에는 중복을 제외한 합격자 수를 공개하며 ‘강남 일반고의 저력’을 재차 강조했다.단대부고 주요 프로그램 및 진학 강점-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수업 혁신-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란의 구체적인 기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고교 3년 과정 자기소개서 및 면접 지도- 토요 프로그램(인문학 아카데미·과학과제 탐구 과정·로봇아카데미·코딩아카데미) 활성화- 수시·정시 투 트랙 진학 강점(전교생 진학 프로파일 정리, 모의고사 분석 회의, 자체 제작 배치표, 졸업생 진학 정보 관리 등) 2019-10-31
- 캐나다 밴쿠버 한 달 살기 영어캠프 스쳐가는 여행이 아닌, 현지에서 머물면서 그곳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한 달 살기가 인기다. 특히 캐나다 밴쿠버는 자연과 문화, 언어적 측면에서 한 달 살기를 하기에 좋은 도시이다. 밴쿠버에서 한 달을 살면서 영어 실력도 올리고 현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리틀아인슈타인 영어캠프를 소개한다.밴쿠버 최고의 SAT 전문기관에서 영어캠프 진행요즘 인기인 한 달 살기는 어학연수와는 좀 다르다. 현지에서 살면서 그곳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더불어 현지에서 직접 영어를 배우고 사용하면서 영어 실력도 한 단계 향상시키길 바라는 부모들의 니즈에 맞춘 프로그램이 리틀아인슈타인 영어캠프(이하 리아캠프)이다.리아캠프가 열리는 밴쿠버는 깨끗한 하늘과 웅장한 숲, 빛나는 호수가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리아캠프를 진행하는 메타아이파트너스 한국사무소 이민주 대표는 “밴쿠버는 자연환경이 좋고 사람들도 순수하고 친절해서 아이들이 경험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바다와 산, 호수가 있고 가까운 곳에 스키장도 3곳이 있어서 겨울 스포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인데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생활하기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리아캠프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레지던트호텔 30박을 제공하고 2주간 영어캠프가 진행된다. 영어캠프에서는 강남파고다 토플 1타 강사 출신의 김휘성 원장이 운영하는 휘성에듀케이션에서 전통 북미식 영어를 배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어 강화 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실력을 점프할 수 있는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지난 10년간 밴쿠버 최고의 SAT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은 휘성에듀케이션은 영어집중 프로그램으로 높은 만족도와 최고의 성과를 증명했다.방학 때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단기로 스쿨링이나 캠프를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이 대표는 “스쿨링은 현지 학교에 다니는 것입니다. 5개월 이상 머문다면 효과가 있겠지만 4~8주 동안의 스쿨링은 언어, 환경 등에 적응할 만하면 끝나게 되므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4~8주 체류를 계획한다면 체계적인 어학원에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라고 조언했다. 리아캠프의 영어캠프는 기본 2주 과정이며 희망하는 경우 1주 단위로 추가할 수 있다.겨울캠프와 방과후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리아캠프 참가자는 영어캠프와 함께 최고 인기의 겨울캠프도 참가할 수 있다. 밴쿠버 지역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겨울캠프만을 선별하여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양질의 올데이 캠프이다. 4주간 캠프 중 1주간 참여할 수 있으며 선택사항이다.또한 지역 센터, 공공도서관 등에서 열리는 방과후활동도 할 수 있다. 요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 대표가 등록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며 마감되면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다.이 대표는 “한 달 살기는 학습보다는 지역 환경과 문화를 누리는 것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 캐나다 아이들이 가는 짐이나 도서관에서 수영, 로보틱스, 레고, 독서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주말에는 현지인들이 가는 스탠리공원이나 마켓 등을 방문해서 문화를 체험하고 무형의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대표가 직접 엄선한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리아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이 대표가 직접 경험한 것 중 좋았던 것으로 선별했고,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믿음이 간다. 이 대표는 “제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을 소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숙소, 차량 렌트, 프로그램 등 모두 저와 제 아이가 직접 참여해서 내용을 파악한 후 좋았던 것들로 선택했습니다”라고 말했다.리아캠프는 12월 30일에 시작하며 대상은 예비 초1부터 예비 중1까지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등록하면 엄마와 아이1명 기준 최소 695만원(호텔, 2주 교육비 및 학생 중식비, 교재비, 픽업비)이다. 공항 픽업은 한 가족에 밴 한 대가 제공되어서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숙소와 어학원 간의 라이드도 제공된다. 레지던스 호텔 내에는 밥솥, 세탁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으며, 프로모션 기간에 등록하면 저녁식사 반찬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2주).문의 02-737-2017, 010-5550-2017 2019-10-31
- 세화여고 ‘2020학년도 입학 설명회’ 후기 지난 10월 24일(목) 오후 7시,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흥기) 강당에서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열렸다. 세화여고 김흥기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1부 ‘세화여고에 대한 궁금증 3가지(박범수 교감)’, 2부 ‘변화하는 입시 환경과 수시·정시 대비를 위한 교육과정(이미선 교무기획부장)’, 3부 ‘학생부와 주요 프로그램, 내신 극복 사례(문우일 진로진학부장)’를 주제로 진행되었다.1부 세화여고에 대한 궁금증자사고는 내신 불리? 그렇지 않다1부에서는 박범수 교감이 세화여고에 대한 세 가지 주요 이슈를 언급하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첫째, ‘만약 자사고가 폐지된다면’이라는 주제에 대해 박 교감은 “자사고 지정 이전의 일반고일 때부터 세화여고는 입시에 관해 축적된 지식과 교사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진학 성과와 면학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온 만큼, 폐지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둘째, ‘세화여고는 자사고여서 내신이 불리하다?’는 학부모들의 막연한 오해에 대해 출신 중학교별 인원 분포도·내신 분포도·전국 모의고사 등급 분포도’를 공개하며, 중학교 졸업 성적과 고교 진학 후 성적 변화를 예로 들었다. 또, ‘2019학년도 내신등급별 합격 대학 및 학과(수시·정시) 입시 결과’를 공개하며 4등급 후반 대 성적으로 성균관대, 서강대 수시에 합격한 사례와 5~6등급 대 서울 주요 대학 합격 사례를 언급하며 내신 등급의 정량적 숫자만으로 수시 합·불이 좌우되는 것은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셋째, ‘세화여고는 수시 혹은 정시 위주 학교?’라는 오해에 대해서도 균형 있는 입시 결과를 공개하며 “수시·정시 모두 대비가 가능한 학교”임을 당당히 밝혔다.주요 7개 대학 226명 합격연대·서강·성균·이대 수시 성과 주목 세화여고 주요 대학 합격자 현황을 보면 2019학년도 주요대 입시 결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를 보면 서울대 15명, 연세대 38명, 고려대 28명이 합격했다. 특히 연세대의 경우 수시와 정시에서 각각 17명이 합격해, 균형을 이룬 진학 성과를 보였다.수시 진학 성과는 몇몇 대학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서강대는 총 26명 합격자 중에, 수시 전형으로 23명이 합격했다. 성균관대학교는 총 52명 합격자 중에 수시로 44명이, 이화여대도 총 66명 합격자 중에 50명이 수시 전형으로 합격했다. 이 외, 한양대는 총 9명이 합격했다.이로써 2019학년도에는 주요 7개 대학에 226명이 합격하며,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세화여고만의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Tip 세화여고 내신 극복 사례*학생부종합전형2.24등급-서울대 합격(자연계열), 2.30등급-카이스트 합격(자연계열), 3.15등급-고려대 합격(자연계열), 3.06등급-서강대 합격(인문계열), 4.05등급-이화여대 합격(인문계열), 4.26등급-성균관대 합격(자연계열) 등*논술4.46등급-연세대 합격(인문계열), 4.88등급-성균관대 합격(인문계열), 4.46등급-한양대 합격(자연계열), 5.56등급-중앙대 합격(인문계열), 5.94등급-한국외대(인문계열) 등*정시3.30등급-서울대 합격(자연계열), 3.02등급-서울대 합격(인문계열), 4.73등급-연세대 합격(인문계열), 4.0등급-연세대 합격(자연계열), 5.43등급-고려대 합격(인문계열), 5.43등급-성균관대 합격(인문계열), 5.43등급-중앙대 합격(인문계열), 4.14등급-이화여대 합격(자연계열)2부 차별화된 세화여고 교육과정변화하는 입시 환경 고려한 교과 편성2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주제로 이미선 교사(교무기획부장)의 설명이 이어졌다. 이미선 교사는 정시 비중 확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 변경,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변경을 언급하며, 대학입시 경쟁력을 쌓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력 증진’과 ‘철저한 학생부 관리’로 수시·정시를 동시에 대비하는 학교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이 중요함을 강조했다.뒤이어 세화여고의 일과표를 공개하며 ‘8시 10분부터 곧바로 정규 수업이 시작돼, 월요일 정규 교과로 편성된 1인 2기와 강의식 수업과 학생 참여형 수업의 조화를 이룬 교과 수업의 강점(수준 높은 강의, 우수한 교사진, 효율적인 학사 운영, 수업 누수 최소화, 자기계발 및 학업 시간의 균형 지향), 내신과 수행평가의 공정한 평가 시스템 등에 관해 설명했다.특히 세화여고 학교 지정 및 선택 교과와 관련한 교과 편성을 예로 들며, 수시와 정시 도우미 역할을 하는 방과후학교 수업과 정규 수업 프로그램의 연계 방안, 아카데미 활동,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실 운영 및 학생 관리에 대해 밝혔다. 세화여고 교육과정3부 학생부 관리의 네 가지 핵심수업·아카데미·창체·학생부 관리 시스템3부에서는 문우일 교사(진로진학부장)가 ‘학생부 관리를 위한 네 가지’를 언급하며 교과 수업의 중요성과 세화여고 방과후학교(아카데미) 활용, 자기주도적 창의 체험 활동(자율·동아리·봉사·진로 활동), 학생부를 스스로 관리하기 위한 학교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문우일 교사는 “세화여고 ‘누리어울 아카데미’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 탐구와 진로 탐색 과정을 거쳐, 이를 학교 정규 캠프(1년에 4차시 1학기 2번, 2학기 2번 운영) 활동과 연계해 심화 탐구 및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과정으로 수시·정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 전문 강사 섭외 후 미리 진로 관련 책을 읽고 사전 질문을 작성해 이를 토대로 강의가 진행되는 ‘책딤돌’, 점심시간을 이용한 개인별 진로 탐색 ‘해피 인터미션(집중학습 활동, 독서 활동, 악기 연주, 필라테스·요가, 산책, 배드민턴, 축구 등 자유롭게 택)’도 강점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문우일 교사는 ‘남자와 겨루는 게 유리?’, ‘자사고는 일반고에 비해 내신이 불리?’, ‘출신 중학교에 따라 차별 받나?’를 주제로 학부모들의 막연한 오해를 짚고 넘어갔다.특히 문 교사는 2019학년도 전국 수험생 남녀 ‘수능 1~2등급’ 비율을 공개하며 “1~2등급 합산 결과, 여학생 비율이 남학생 비율보다 높은 과목은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단 두 과목뿐이었다. 중학생 학부모들 중에 남녀공학에 가면 여학생이 내신 성적에서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통계를 보고 판단하기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뒤이어 ‘2019학년도 세화여고 내신 극복 사례’를 전형별(학생부종합전형·논술·정시)로 공개해 내신 불리에 대한 불안감을 종식했다.한편, 세화여고 2차 설명회는 오는 11월 20일(수)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다. 2019-10-31
- 일본 전문 유학원 - 아름다운 숲 유학 최근 일본 의·치대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의학 수준에 비해 국내처럼 입시 경쟁이 과도하지 않아 더욱 인기다. 일본대학 입시는 물론 일본 의·치대 입시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일본 전문 유학원 ‘아름다움 숲 유학’의 김현지 원장을 만나봤다.최고 입시성과 이끄는 일본 의·치대 전문 유학원‘아름다운 숲 유학’(이하 아름다운 숲)은 한국 최초의 일본 의·치대 전문 유학원이다. 2004년도 일본 전문 유학원으로 오픈해 2009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본 의·치·약대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온 ‘아름다운 숲’은 지난 10년간 일본 의·치대 입시에서 ‘전원 합격’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일본 치대에 입학해 국가고시에 합격하고 일본과 한국에서 의사로 근무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면서 보람을 느낀다”는 김 원장은 보다 질 높은 유학 산업으로 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한국유학협회에서 이사직을 역임하며 사회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아름다운 숲’은 단순히 유학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최적화된 입시준비부터 수속 및 유학 생활관리, 졸업 후 일본 및 국내 국가고시에 필요한 부분까지 의·치대 유학과 진로에 관련된 총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초스피드 집중 개인수업 및 1:1 관리형 프로그램‘아름다운 숲’의 모든 수업은 1:1 과외 형태로 진행한다. 학생 개개인별 특성에 맞춘 가장 효율적인 일본어 및 각종 입시 과목 지도 트레이닝은 물론 일본어도 세분화하여 학생 1인당 2~4명의 선생님이 배정된 전문적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매 수업마다 학생의 수업 향상 정도를 보고서로 작성하여 철저하게 맞춤형으로 관리하며, 목표로 한 일본 의·치대의 각 학교별 실전 모의고사를 비롯해 소논문과 면접 트레이닝까지 만반의 입시 준비를 지도한다.일반 일본어 학원 및 어학연수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약 1/3~1/2까지 줄일 수 있는 ‘아름다운 숲’의 1:1 관리형 프로그램은 학부모 요청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김 원장은 “효율적으로 입시를 준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약 6개월~1년 과정으로도 일본 사립 치대 입학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합격 후 학과과정에서 의사되기까지 전 과정 ‘메디컬 프로그램’ 지원‘아름다운 숲’에서는 일본 의·치대 합격 후 선행학습을 지도하는 ‘메디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족한 일본어 실력 및 학과목 실력 향상을 위해 의·치대 메디컬 용어 수업을 비롯해 일본생물학, 일본화학 등 입학 후 난이도 높은 메디컬 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이러한 수업은 현직 대학교수의 전문적인 지도로 이루어지며, 마인드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일본 의·치대만의 특수한 입시대비에 꼭 필요한 의사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추게 하며, 실질적인 진로·진학에 확실한 동기 부여가 되도록 하고 있다.이 외에도 일본 의·치대에 입학한 ‘아름다운 숲’ 출신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이미 의사로 현직에서 활동하는 선후배끼리 인맥을 다지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는 서포터즈 서비스( 마츠모토치과대학의 경우, 약 10년 동안 수십 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 배출)는 물론 일본 의·치대 입학사정관 대표 사전간담회, 의·치대 학교방문 체험입학(캠퍼스 투어 및 체험 실습), 일본병원 견학 및 교수세미나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일본 의·치대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2019 해외유학박람회와 일본치과대학설명회에서 ‘아름다운 숲’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보다 자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문의 02-599-1258, www.dentgenuhak.com 2019-10-31
- 에니에듀 유학 프로그램 치열한 교육 현실에 지쳐 유학을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유학 비용도 부담스럽고 아이 혼자 멀리 보내는 것을 결정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이런 이들을 위해 미국 교육재단과 장학금 제도를 협약해 유학비용을 절감하고, 현지의 학습과 생활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챙기며 철저히 관리하는 유학원 ‘에니에듀’를 소개한다.믿을 수 있는 학교와 홈스테이를 추천에니에듀는 미국 교육재단 JEFF CARMEN과 장학금 제도를 협약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의 미국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부분의 관리형 유학은 과도한 수속비와 관리비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편이다. 에니에듀는 미국 재단을 통해 스칼러십을 확보함으로써 가성비 훌륭한 가격 정책으로 누구나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에니에듀 홍수민 원장은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 보험과 관리비용까지 최소 년 2천만 원가량의 금액으로 유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상 지역은 다양하며, 초중고, 공립과 사립 모두를 커버합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재단은 홍 원장과 10년간 일해 온 파트너로서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믿을 수 있는 학교와 홈스테이를 추천하고, 학생들의 생활에 문제가 없도록 서포트한다.에니에듀에서는 유학 출발 전부터 유학 과정, 그리고 현지에서의 생활까지 모든 것을 챙겨주고 관리한다. 유학 전에 학생의 성격, 적응능력, 장래희망, 잠재력 등을 홍 원장이 직접 체크함으로써 현지 적응과 진로까지 완벽하게 준비하고, ELTIS 테스트를 통해 영어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유학 중인 학생을 365일 실시간으로 밀착 관리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 안전까지 세세히 챙긴다. 나아가 유학 이후의 진학, 진로, 인턴십, 취업 진로까지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자기주도적 진로 설정을 돕는다.글로벌 컨퍼런스에 참가해 미래 리더로서의 진로 개척에니에듀에서는 월드유스랠리 프로그램이라는 세계적인 글로벌 컨퍼런스에 학생들을 참여시켜 리더십과 팀워크 및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4박 5일간 기후변화, 난민 등 18가지 항목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주제에 대해 직접 자료를 조사하고 PPT를 만들어 발표하며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홍 원장은 “월드유스랠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니어 외교관 역할을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진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대학 진학 시 유럽, 아시아, 국내 대학 등 폭넓은 경험과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다.이번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국의 입시 위주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했다. 홍 원장은 “공부에는 흥미 없던 학생이었는데 대회에 참가해서 동기부여를 받고 유학을 떠났습니다. 스스로 원해서 도전하니까 자기주도학습이 되고 2개월 만에 올 A+의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정부 재정 지원으로 학비 저렴한 프랑스 대학홍 원장은 초중고 유학,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 대학 진학 등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홍 원장은 “학생들은 유학으로 고교졸업 이후 대학 진학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합니다. 미국 대학 진학, 또는 특기자 전형으로 국내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고, 학비가 비싼 미국 대학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는 프랑스 대학도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한국 학생에게는 창업비자도 나옵니다”라고 말했다.주한 프랑스대사관 교육진흥원에 따르면 프랑스는 세계 3위의 유학생 유치국으로 프랑스 정부의 재정 지원으로 국공립 교육기관의 학비가 저렴하다. 학생거주지원금 및 사회보장제도 혜택이 있으며, 수준 높은 연구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실적을 올리고 있다.홍 원장은 “내신 성적으로 고민하고 학업을 포기했다가 에니에듀를 통해 유학을 떠나 더 넓은 세계에서 글로벌 인재를 꿈꾸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에니에듀는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서 지금까지 유학 성공률이 100%일 정도로 많은 학부모로부터 인정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08-7803 https://blog.naver.com/anyintern 2019-10-31
- 중고등 수능·내신 전문 에스학원 영어 변별력이 약해진 요즘 입시에서 수학과 국어는 입시 당락을 좌우한다고 할 만큼 그 중요성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어와 수학은 쉽게 실력을 쌓기에도, 또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에도 어려워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차별화된 수학 학습법으로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난 학원이 있다. 본관을 포함한 3개관 학원에 이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주요 과목의 탄탄한 실력까지 완성시키는 반포관을 새롭게 개관한 에스학원을 찾아봤다.개념과 유형 완벽하게 익히는 반복학습이 관건에스학원 김용찬 대표는 수학은 정확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반복학습을 하면 성적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개념 설명까지는 잘해주는 학원이 많은데 비해 개념을 이해해서 학생의 것으로 체득시켜 주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지치지 않게 반복하는 학습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학원은 흔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충분한 개념 설명을 과외처럼 진행하는 1:1수업은 수업시간에는 모두 이해하고 다 아는 것 같지만, 막상 혼자 문제를 풀면, 풀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에스학원은 수업시간에 배운 개념을 충분히 복습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수업을 연속적으로 진행해서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방식으로 모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개인수업과 첨삭식 수업을 병행하여 주 2회 1:1 개인수업으로 개념을 충분히 다지게 한 후, 4명 정원의 첨삭식 정규수업으로 다시 개념을 복습하며 문제풀이를 하게 된다.학생의 입장에서는 개념을 배우고, 문제풀이 수업과 과제를 한 후 다시 반복해서 다른 교재로 문제풀이 첨삭수업과 과제를 하게 되어 적어도 5번의 반복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는 물론 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고 익히게 된다.뛰어난 학습 효율성, 수학 성적 올리는 비결스스로 문제를 푸는 능력이 다소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같은 시간을 공부한다 해도 상위권에 비해 학습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문제를 푸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 해도 전체 학습량은 부족할 수밖에 없고, 이러한 부분이 실력과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만든다.“학원은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와 같은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라고 김 대표는 강조하며, 개념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유형을 충분히 눈에 익혀 풀 수 있을 때까지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학습이 누적되면 문제풀이 속도가 빨라지고, 많은 양의 학습이 가능해지는 학습 효율성을 높여 실력이 향상되는 선순환이 가능하게 된다.김 대표는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아직 기본 실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학생에게는 단순히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자기 것으로 체화시키고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스학원이 단순히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이 아닌 수학 점수를 확실하게 올려주는 학원으로 정평이 난 비결이자 이유라고 할 수 있다.국어 실력도 함께 늘리는 에스학원 ‘반포관’학습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수업방식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만족과 신뢰를 꾸준히 쌓아온 에스학원은 최근 반포에 에스학원 제4관인 반포관을 개관했다. 새롭게 오픈한 반포관에서는 최근 대학입시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국어의 실력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는 수업까지 함께 진행해 상위권 대학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10년 이상 강남서초 대형학원에서 최상위권 일타강사로 입소문난 엄용성 원장의 국어 강의는 변화하는 수능 경향에 최적화된 대처 능력과 성적 향상에 효과적인 특화된 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수능 난이도 조절의 핵심인 비문학과 문학 파트의 체계적인 대비는 물론 학교별 특성에 최적화된 내신 수업과 자신의 국어 약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집중수업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549-1233 2019-10-31
- AMC(미국 수학 경시)에서 예선 통과(AIME 응시 자격 획득)의 의미 매년 2월 초 뛰어난 수학 능력을 지닌 미국 전역의 고교생들은 물론, 캐나다, 중국 등 해외에서 미국 대학의 진학을 목표로 준비 중인 우수한 고교생들도 다수 참여하는 본격 미국 수학 경연의 무대인 AMC10-12(American Math Contest)가 이제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오늘은 이 미국 수학 올림피아드의 예선 테스트 성격인 AMC를 통해, 다음 단계인 AIME의 응시 자격을 얻어 내는 비율과 그 숫자,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해 분석 하고자 한다.올 해 2019년 2월에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 AMC10A, 12A와 AMC10B, 12B에 응시한 수험생은 각각 약 42,000, 34,500 그리고 24,000, 19,000명이었다. 즉 AMC 10A,B에 약 66,000 명, AMC12A,B에는 약 53,500명이 응시하였고, 이 숫자는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이 중 10A와 10B에서는 상위2.5% (40명 중 한 명)가 합격되므로 총 약 1650명, 12A와 12B에서는 상위 5%(20명 중 한 명)가 합격되므로 총 약 2,650명이 합격되었다. 이 중 같은 수험생이 두 번 모두 합격되는 숫자도 다소 포함되고, 중학교 합격생들도 적지 않은 숫자가 있으므로 실제 고교 합격생 수는 약간 적어 질 것이다. 그래서 이들 중학생을 포함한 합격생 약 4200여 명이 다음 라운드인 AIME1에 2,750명과 AIME2에 1,350명으로 나뉘어서 AMO(AMC12 출신)와 AJMO(AMC10 출신)진출을 놓고 진검 승부를 겨루게 되었던 것이다.그러면 이 AIME 진출자 중 AMC10을 거쳐 합격한 약 1,650명 중 9학년, 10학년 들은 각각 얼마나 될까, 대략 반반으로 나누어 600여 명, 900여 명 정도로 추정하면 된다.미국 탑 5 대학, 즉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가 1년에 뽑아가는 학생 숫자가 7,500명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이제 그 가치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즉 매년 이들 탑 5 대학 총 합격생의 약 10% 만이 9학년 때 AMC10을 통과해 AIME 테스트를 경험한 학생이 되는 것이고, 11학년 때에 이 5 대학 총 입학생의 20% 정도만 AMC12에서 합격해 AIME를 경험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이 희소한 가치를 지닌 소중한 기회의 쟁취, 겸손한 자세와 꾸준한 준비만이 그 정답이다.박상현소장수학훈련센터문의 02-529-8808 2019-10-31
- 수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이가 성장하는 속도가 각각 다르듯 수학을 깨우치는 속도와 시간도 당연히 다르며 좋아하는 수학의 분야도 각각이다. 어떤 아이는 연산을 잘하고 어떤 아이는 삼각형 평행사변형을 좋아하기에 저마다 각기 다른 대응 전략으로 지혜롭게 가르쳐야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획일적인 주입을 강요하며 아이들이 수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세운다.연산 실수 때문에 성적이 안 나온다며 연산으로만 빽빽한 문제집 한 권을 다 풀도록 강요한다. 그럴수록 아이는 연산이 더욱 더 끔찍해지며 결국 그놈의 연산 때문에 수학이 싫어진다. 함수를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안 가고 함수의 뜻도 도통 머리에 와 닿지 않는 데 문제를 풀어야 실력이 는다며 문제집을 계속 풀으란다. 잘 몰라서 그냥저냥 푸는 시늉을 하고 있는데 진도를 빨리 나가야 한다며 오답도 제대로 안 해주고 다음 진도를 나간다.그렇게 훌쩍훌쩍 진도를 나가다가 어느새 책 한 권 선행을 마쳤다며 끝낸다. 가슴이 답답하다. 뭘 배웠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캄캄한데 어떻게 수포자가 안될 수 있겠는가?이렇듯 수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수학교육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다. 아이들 각각의 이해도와 선호도 및 개별 습득 속도를 헤아리고 배려하며 파도처럼 몰아치다 때로는 차분히 아이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주면서 아이의 장점을 발판삼아 약점까지 커버하게 만드는 훌륭한 선생님의 제대로 된 설명 및 강의라면 어떤 수준 어떤 학년의 아이라도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그런 참 선생님을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러니 수포자도 많아지는 참담한 현실이다.그러나 찾기는 쉽지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훌륭하고 지혜로운 선생님의 참다운 가르침을 만난다면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수포자에서 수학 1등급으로의 극적인 역전도 이루어 낼 수 있으니 절대 미리 좌절하거나 지레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 다시 한번 명심하라. 잘못 만들어진 모든 것은 훌륭한 손길로 다시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음을!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2 2019-10-31
- 우리 아이 수학이 3, 4등급이라니? 고등 1학년 첫 중간조사의 성적에 대한 부모님들의 흔한 하소연이다. 잘하리라 기대했었기에 예상 밖의 결과를 수긍하기가 쉽지는 않다. 대개 고1 1학기 내신은 오랜 기간 준비한다. 그런데 왜 원하는 등급과는 차이가 나는 걸까? 성적이 앞선 아이보다 공부가 부족했기 때문이며 크게 두 가지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첫째, 1,2등급의 아이들에 비해 공부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선행을 한다고는 했지만 깊이 있는 공부가 안되어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예를 들어 수학 정석 문제를 풀었다고 한다면 연습문제까지 막힘이 없어야 한다. ‘선행이니까 나중에 해결해도 되겠지?’하고 접어 두고 정작 내신 기간에도 제대로 복습하지 않으니 시험에서는 생각이 나지 않아서 못 풀게 된다.둘째, 개별 문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주어진 문제를 정확하게 해석해서 적절한 해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통으로 암기하려 한다. 단기 기억으로 유형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경우이다. 그리고 막상 시험에서는 처음 보는 문제여서 풀이가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수학의 유형을 모두 암기하는 것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 그러니 시험 시간에는 당황하고 시간에 쫓겨 풀 수 있는 문제도 틀리는 경우가 빈발하고, 단순히 계산 실수였다고 치부해 버린다.위의 두 가지 문제를 넘어선 학생들만이 1~2등급을 차지한다. 더구나 강남의 경우는 수능 문제까지 통달해야 내신에서 좋은 성적이 나온다.수학 성적 문제로 저를 찾는 아이에게 본인의 문제점을 인지시키고 교정시켜주면, ‘1,2등급 맞을 자신이 있다’며 표정이 바로 밝아진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운이 나빴다거나 그냥 더 열심히 하면 해결될 거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같은 노력이 똑같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 개인에 맞춘 지도 방법과 긴 호흡으로 철저하게 관리해 주어야 1등급이 가능하다. 지금이라도 원인 분석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신왕교원장함께하는수학학원문의 (02)010-6667-8280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