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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민스런 군살들 수술않고 쫙~ 뺀다 간단한 체형교정술 - 울트라 쉐이프 ‘체외충격 초음파 지방제거술’로 지방세포만 파괴…복부 허벅지 옆구리 엉덩이 부분비만에 뛰어나 비만이 아닌데도 복부, 허벅지, 엉덩이, 옆구리 등 특정부위에 유난히 살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원치 않는 곳에 군살이 쌓이는 부분비만은 몸매를 망치고 자신감까지 잃게 한다. 한마디로 여성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특히 뱃살은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 당연히 나오는 세월의 탓으로 돌렸지만 요즘에는 자기관리 부족의 상징이 되고 있다. 뱃살은 30대를 기점으로 눈에 띄게 붙는데 이를 빼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점점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지방세포가 허리와 배 쪽으로 이동하므로 잠시만 방심해도 순식간에 살이 찌고 몸매의 라인이 사라진다. 군살을 빼려면 전체 비만보다 더욱 노력이 필요하고 효과도 웬만해서는 보기 어렵다. 운동을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안되면 지방흡입술을 생각해보지만 수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울퉁불퉁해지는 살, 코르셋 착용과 같은 후처치 등의 불편함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간단한 체형교정술로 불리는 ‘울트라 쉐이프(Ultrashape)’는 이런 고민을 해결했다. 몸매를 망치는 특정부위의 살들을 수술없이 간단히 지방세포만을 선택해 파괴시켜 매끈한 몸매를 만들어준다. 지방세포만을 선택해 제거 울트라 쉐이프란 체외충격파를 정조준해 지방세포만을 파괴하는 비만치료이다. 도곡동의 슬림라인 피부과 김광수 원장은 “초음파의 일종인 체외충격파의 에너지를 피하지방층에 집중시켜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시키는 치료”라고 말했다. 요로결석을 치료하는데 활용되는 ‘체외충격파쇄석술(ESWL)이 몸 속 깊숙한 곳에 박힌 돌을 정조준하여 주변장기 손상 없이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래서 이를 ’체외충격 초음파 지방제거술‘이라고도 한다. 오렌지를 까지 않고 알갱이를 한 알씩 톡톡 터뜨리듯 지방세포만을 파괴하기 때문에 수술없이 지방세포를 없앨 수 있다. 이때 지방세포만을 직접 선택해 파괴하기 때문에 혈관이나 신경 등 주변의 피부조직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다. 파괴된 지방세포는 간으로 전달되어 안전하고 정상적인 인체생리과정을 거쳐 체외로 배출된다. 김 원장은 “컴퓨터 추적장치와 연결된 모니터를 보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한번 시술한 부위를 중복 치료하거나 원하지 않는 부위를 시술할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수술이 필요 없는 비교적 안전한 체형관리 시술로 지방세포를 원천 제거하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눈에 띄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비만은 지방세포수를 줄여 치료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통증없고 편안한 시술, 한번으로 큰 효과 울트라 쉐이프는 부분비만이 고민인 사람에게 좋다. 복부, 허벅지, 엉덩이, 옆구리 등에 군살이 많거나 여기저기 삐쳐 나온 살을 매끈하게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주로 복부 위주로 시술을 하지만 허벅지, 옆구리, 엉덩이, 등의 넓은 부위에도 시술이 가능하고 효과적이다. 시술은 전문의의 진단 후 치료할 부위를 표시한 후 부위에 따라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과학적이며 효과적인 결과를 위해 위치 추적기술로 시술이 이루어진다. 이때도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초음파가 부드럽게 시술부위를 치료하므로 마취제가 필요 없다. 시술을 받는 동안 아픔 없이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사람에 따라서 약간의 열감을 느낄 수도 있다. 김 원장은 “시술은 비수술적 요법이므로 통증이 없고 멍이 남지 않으며 무엇보다 칼 같은 수술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복기간이 필요 없어 시술 후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해 ‘Walk-in, Walk-out(걸어 들어가고 걸어 나가는)’시술로도 불린다. 부작용의 염려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시술 후 탄력복 착용 같은 번거로움도 전혀 없다. 수술 후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코르셋을 착용해야하는 지방흡입술의 단점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울트라 쉐이프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술의 공포 없이 간편한 시술로 지방흡입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평균적으로 복부 시술시 한번 시술로 약 1인치(2.5cm) 정도 줄어드는 만족을 얻을 수 있으며 시술 후 2~4주 후가 가장 효과적이다. 부분 비만이 심할 경우는 2~3회 이상 시술할 수 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더욱 효율적인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다. 도움말 : 슬림라인 피부과 김광수 원장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걸리기 싫은 병 1위 “치매” 휴먼영상의학과의원 통증클리닉 김성현 원장 최근 우리나라의 한 지역연구소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노후에 가장 걸리기 싫거나 염려되는 병’ 은 35.7%로 치매가 1위였으며 2위는 24.1%로 뇌졸중, 3위는 암이 차지하였다. 1위와 2위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자아상실’에 대한 두려움이 공통점이다. 50% 이상의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인간으로써의 존엄을 상실하고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며 추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더 싫은 것이다. 치매는 기억력 장애로 시작하여 흔히들 이야기하는 ‘벽에 똥칠하는’ 수준까지 뇌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는 병이다. 치매는 한 가지 질환이 아니라 뇌의 고위기능장애 전체를 일컫는 말로 흔한 원인이 알쯔하이머 병과 혈관성 치매이다. 알쯔하이머 병은 아직까지 원인을 모르는 뇌의 위축을 일으키는 병이며 특별한 치료법이나 별다른 예방법이 없는 병이다. 그러나 혈관성 치매는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 혈관성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뇌혈관 질환에 의한 뇌의 반복적인 손상이 원인이기 때문에 결국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의 일종이며 빨리 진단을 하면 예방을 할 수 있는 병이다. 혈관성 치매와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 비만 등의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질병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뇌혈관의 상태를 체크하여 혈관이 좁은 곳이 있으면 뇌손상이 일어나기 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뇌혈관의 상태를 볼 수 있는 검사는 영상의학과에서 하는 MR 뇌혈관조영술이다. 보통 MRA라고 알려져 있는 검사로 약 40분 정도가 소요되어 검사시간은 조금 길지만 가만히 누워서 고통 없이 검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남녀 구분 없이 한번쯤은 꼭 해보아야 하는 검사이다. 이 검사로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한결 덜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이 일을 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써 한편으로는 다행스러운 일이기도 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치매와 뇌졸중, 일단 불행이 닥치면 치료하기 어려운 병이지만 미리 진단할 수 있으면 예방할 수 있는 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한복 닷컴 10% 할인 행사 실시 국내 최대의 한복대여 쇼핑몰인 한복닷컴(www.hanvok.com)은 내일신문 독자들 대상으로로 10월 10%할인 행사를 실시중이다. 한복닷컴은 30년 전통의 청담동 ''안근배 한복'' 제품이다. 한근배 한복의 맞춤 가격은 1벌에 100~200만원 이지만 대여할 경우 7~17만원(맞춤대여25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한복을 빌려 입을 수 있다. 문의 청담본점 (02)579-03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레이저 제모 이해하기(12) 제이엠의원 고우석원장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여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제모 레이저를 개발하는 연구팀에서 근무하였고 지난 9년간 제모 시술을 하고 있는 의사로써 이번 칼럼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시술에서 ‘영구제모’라는 의학용어의 뜻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1. 제모용 레이저가 개발되었던 초기의 정의 영구제모의 정의는 환자를 영구적으로 추적 관찰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합리적인 연구를 위해 인위적인 기준이 필요했다. 미국의 FDA에서는 어떠한 기계가 영구제모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의를 제시했다. “Permanent hair removal is a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number of terminal hairs after a given treatment, which is stable for longer than the complete or nearly-complete follicles cycle at a given body site" 위의 FDA 정의에서도 얼마나 오래 동안 추적 관찰을 해야 영구적인 제모가 되었는지 알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은 주지 않고 있다. 초기 임상연구에서는 약 2년까지 추적 관찰을 했으나 모든 연구를 2년이라는 긴 시간의 추적 관찰을 할 수 없으므로 좀더 현실적인 기간의 설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제모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6개월을 추적 관찰하면 2년 이상의 관찰 결과와 일치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따라서 6개월 동안 털이 다시 나오지 않으면 영구제모가 된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리고 있다. 2.현재의 정의 “Permanent hair reduction is defined as the long-term, stable reduction in the number of hairs re-growing after a treatment regime, which may include several sessions. The number of hairs regrowing must be stable over time greater than the duration of the complete growth cycle of hair follicles, which varies from four to twelve months according to body location. Permanent hair reduction does not necessarily imply the elimination of all hairs in the treatment area.” 이 설명이 제모가 된 털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온다고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위 문구의 뜻은 영구적으로 제거되지만 모든 사람의 모든 털이 영구적으로 제거되는 것은 아니고 영구적으로 줄어든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미로 영구적으로 제거된 털이 다시 나온다는 의미가 아님을 분명히 기억할 필요가 있다. 충분한 결과는 부위에 따라 4개월에서 12개월이 지나야 알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본인의 경험과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제모 시술을 더 이상 하지 않고 6개월 정도가 지났을 때의 결과가 영구적인(시간이 지나도 더 이상 털의 수가 변하지 않는) 결과이다. 즉 평생 제거된 털인지 아닌지는 시술 없이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알 수 있고 보이지 않던 털이 4-5개월 지나서 다시 보이는 경우는 영구제모가 되지 않은 털들이 보이게 되는 현상이다(영구제모가 된 털이 다시 나오는 현상이 아니라는 것만 이해하면 레이저영구제모의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 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서초구, 4개 외국어로 ‘부동산 취득가이드’ 제작 외국인들의 보다 쉽고 편리한 부동산 취득을 위해 서초구가 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 등 총 4개 외국어로 된 ‘부동산 취득가이드’를 펴냈다. 주택이나 토지를 취득하는 일은 매매계약 체결에서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토지취득신고, 취?등록세 신고, 소유권 이전등기 등 절차도 복잡하고, 각종 안내서를 참고하려 해도 부동산 관련용어가 생소해서 내국인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서초구의 경우 지난 1년간 신고 된 외국인의 토지취득 건수 총 145건 중 약 14%인 20건이 각종 미신고로 인해 과태료 부과 대상이었다. 이들 대부분은 주택거래신고와는 별도로 신고해야 하는 외국인 토지취득신고를 누락하거나,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인으로 국적인 변경되는 경우 국적변경일로부터 6월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토지계속보유신고를 누락 또는 지연했기 때문이었다. ‘부동산 취득가이드’에는 외국인 토지취득 및 토지계속보유신고 안내 및 방법 외에도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 부동산 계약에서부터 소유권 이전까지 부동산 취득관련 각종 신고 순서, 외국어 가능한 부동산 중개업소 소개 등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다. 서초구는 부동산 취득가이드를 리플릿 형태로 총 1만부를 제작하여 관내 거주하고 있는 6천여명의 외국인에게 우편송부하고, 중개업소나 법무사, 변호사 사무실 등 부동산 취득을 원하는 외국인의 출입이 잦은 장소에 비치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건망증과 치매 서울브레인신경과 이일근원장 “열쇠를 어딘가 잘 두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약속에 늦어버렸습니다. 치매 초기 단계가 아닌가 걱정입니다.”“예전에는 새로운 전화번호를 잘 암기했는데, 요즘은 듣고 나면 바로 잊어버리네요. 치매가 아닐까요?”노령인구의 증가, 건강과 질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중년 이후에 이런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 또한 TV, 소설 등에서, 그리고 생활주변에서 치매로 고생하는 노인과 가족을 자주 보게 되면서 이런 염려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곧 치매는 아니다. 단순건망증과 질병으로서 치매 초기 증상의 구분이 간단하지는 않지만 몇 가지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 중?한 가지는 발생한 기억장애가 실제 생활에 얼마나중요한 사실인가 하는 것이 문제다. 열쇠를 보관한 곳, A/S센터 전화번호 등은 한두 번 사용하고 끝나는 사항 이다. 계속 반복 사용하고 기억 속에 잘 보관되어 있는 기억이 아니다. 이러한 일회성 사항을 잊는 것은 기억력 자체의문제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경우에 집중력의 문제다. 기억을 저장할 때 집중하여 기억 속에 등록했는가 하는 것이 나중에 기억력을 사용할 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하지만 같은 전화번호라고 해도 우리 집의 전화번호, 사무실의 전화번호를 잊는 것은 치매의 초기증상일 수 있다. 치매노인에서 아들과 손자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현상을 생각해 보면 잊을 수 없는 사실을 잊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치매의 개념 변화가 있다. 우선, 치매가 단순히 기억력 장애만은 아니라는 점이다. 치매 환자에서는 기억력 저하 외에 언어나 행동의 실행 계획 능력이 약해진다. 계획한 하루 일과나 조립기구들을 진행하는 순서와 계획 능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무슨 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결국 집으로 되돌아가는 현상 역시 치매의 초기증상일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본다면 단순 건망증과 치매 초기 증상을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의학의 발달 덕택에 노인성질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노환''이라는 용어가 점차 사라지고 노령화에 따라 발생하는 개별 특정 퇴행성 질환 진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개별 퇴행성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한다면 치매는 나이가 들어 오는 노환이 아니라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다. 조기 진단과 예방이 철저하게 이루어진다면 고령화 사회에서 성공적인 노화 과정을 통해 건강한 노년 생활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수능수험생! 남은 기간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본디올 강남 한의원 감기는 모든 병의 근원이 되며, 한참 마무리에 여념이 없는 수능 준비생들에게는 걸리고 싶지 않은 불청객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감기를 피하고 시험 날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까? 첫째는 생활의 리듬을 잘 유지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자는 시간과 기상 시간을 시험 시간에 맞추어 해야 한다. 조금 더 공부하려고 늦은 시간까지 깨어 있으면 당연히 재충전의 시간을 갖지 못하여 기상이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이는 만성 피로를 가져온다. 둘째는 아침을 반드시 잘 들어야 한다. 아침 식사에서 섭취한 포도당은 뇌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여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과 두뇌회전에 도움이 된다. 셋째는 식사 후에는 300보 정도를 걸으면서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식사 후에 잠을 자는 것은 소화기에 문제를 가져온다. 넷째는 저녁 식사 후의 간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위가 충분히 쉬는 시간을 가져야 다음날의 아침을 잘 먹을 수 있고, 하루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게 된다. 다섯째는 수업이나 공부를 1시간정도 지속하면 5분 정도 쉬면서 심호흡이나 맨손 체조, 스트레칭 등을 하여 긴장을 풀어주고,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정신이 긴장돼있으면 몸의 근육도 긴장되어 어깨, 목, 눈, 두통 등이 올 수 있고, 저항력이 떨어져서 감기도 쉽게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이 바로 생활의 법도를 지켜 바르게 사는 방법인 동시에 건강할 수 있는 기본 요건에 해 당한다. 옛 어른들께서 “잘 먹고 , 잘 자고, 잘 배설하면 건강하다”고 하신 생활의 근본 철학인 것이다. 특히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긴장하여 숙면을 못하거나 소화가 안 되고, 혹은 변비가 되기도 한다. 여학생들은 생리통으로 고생을 하기도 하고, 생리가 끊어지기도 한다. 우선 생활의 규칙적인 리듬을 갖추도록 힘쓰고, 필요한 부분의 보완이나 체력 유지를 위해서 고단백 식품이나 담백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맛이 강하고 자극이 많거나 인공이 많이 가미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난히 마음이 여리고 긴장을 잘하는 학생들은 아랫배에 지그시 힘을 주고 잠시 눈을 감고 마음을 가다듬는 연습도 필요하며, 두 손을 맞대고 열이 날 때까지 비빈 후 눈을 눌러주면 눈의 피로를 풀고 마음이 안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DYB최선어학원 & 배형석교육원, 캐나다-필리핀 관리형 유학생 모집 한편 DYB최선어학원과 북미 입시전문 교육기관 배형석교육원은 2009년 1월 학기 캐나다?필리핀 관리형 유학생(제10기)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모집은 10.5개월 과정과 겨울방학을 이용한 10/11주 단기 관리형 스쿨링으로 진행한다. 캐나다 프로그램은 조기 유학지역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밴쿠버의 써리에서 진행된다. BC주내 최다 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써리 교육청 관할의 공립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검증된 캐네디언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된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한국수학, 영어, B/T 등 하루 3시간의 방과 후 학습이 진행되며 국제중?특목고, 아이비리그 등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심화학습 과정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스키캠프, 록키산 투어 등 고급 액티비티가 포함돼 있다. 출국 전 2주간 원어민 교사의 사전준비 학습, 귀국 후 리터니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학습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66-72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EC GET 2009 해외 및 국내 스쿨링 모집 잉글리쉬 채널에서 운영하는 주니어 유학회사인 EC GET은 초등3 부터 중등3 까지 해외 및 국내 스쿨링을 모집한다. 미국 워싱턴, 캐나다 몬트리올, 필리핀 마닐라 그리고 파주에서 진행되며 파주에서 진행되는 국내 스쿨링은 뉴질랜드와 같이 병행하는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다. 기존의 캠프와는 다르게 현지 학생들과 동일하게 공립학교의 정규수업을 받으며 한 학급에 2~3명의 한국학생들만 배정하여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미국, 캐나다, 필리핀 국내 등 여러 지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원하는 나라에서 스쿨링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02)539-272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서강slp 설명회 및 재학생 수업공개 서강 slp 강남영어학당은 5, 6, 7세 자녀를 둔 학부형을 대상으로 11월 6일 10시부터 2009년 설명회 및 재학생 수업공개를 실시한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제시한 유아 교육목표를 영어교육에 체계적으로 연계, 아이들의 정서와 요구 수준에 맞게 서강대학교 영어교육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Rainbow Bridge)은 유치부 학생들의 영어생활화와 실력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장소는 강남slp대강당 및 유치부교실이다. 문의(02)445-40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