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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7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습능력 향상의 비밀 진우(중1)는 지난 중간고사 성적이 좋지 않았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문제를 풀면서 공부했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서 자신감을 잃었어요. 학교 수업시간이 지루하고, 학원에 가서도 집중이 되지 않아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 마음뿐이에요”라고 말한다. 수진(중3)이는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굳은 마음으로 시험공부에 온 힘을 다하지만 항상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요. 실망감과 허탈감에 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뿐이에요”라고 말한다. 진우와 수진이는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해서 상위권에 오른 학생의 공통점은 학습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이다. 학습능력은 나무의 뿌리와 같다. 건강한 뿌리를 가지고 있을 때 영양분을 충분히 빨아들여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학습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을까? 학습능력 1단계, 읽기능력을 키워라! 시험을 준비할 때 열심히 문제만 푸는 진우에게 학습능력 1단계인 ‘읽기 과정’을 알려주었다. 교과서를 읽을 때 먼저 숲을 보듯이 전체흐름을 파악한 후, 나무 사이로 들어가듯이 핵심어에 동그라미를 치고, 중요한 곳엔 밑줄을 치고, 모르는 어휘에는 네모를 치면서 읽게 했다. 진우에게 제목과 핵심어를 연결하여 이해하는 방법과, 모르는 어휘의 이해를 통한 개념이해방법을 알려 주었을 뿐인데 진우가 얻은 기쁨은 매우 컸다. 자신감을 얻은 진우는 “내가 배운 공부 방법을 성실하게 훈련을 해서 ‘공부 잘하는 아이’라는 소리를 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매일 ''예습-수업-복습‘을 하고, 내 자신에게 힘이 되는 생각과 믿음을 갖고 생활할 거예요”라고 말하면서 웃는다. 이해 없는 암기는 곧 잊어버리게 되고 암기 없는 이해는 허술한 공부가 된다. 이해력과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학습능력 2단계, 재배열 능력을 키워라! 대부분의 경우 중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 학부모의 태도에 따라 학생들의 향후 공부 방향이 결정된다. 초등학교 때 정도의 성적은 나올 거라 기대했는데 중등 첫 시험 결과에 큰 충격을 받은 학부모는 주변에서 얻은 정보를 총 동원해 스파르타식 프로그램으로 전환한다. 시험 결과에 기세가 꺾인 학생은 점점 자기가 직접 공부하는 기회를 갖지 못한다. 한 번 두 번 시험을 치루면서 성적향상을 기대하지만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학습능력 2단계, ‘재배열하기 과정’은 자기주도공부에서 가장 중요하다. 소화시키지 못한 음식물이 에너지가 되지 못하듯이 소화되지 못한 지식도 내 것이 되지 못한다. 읽으면서 이해된 정보에 공부의 프로세스를 가져보는 것이다. 핵심내용과 중요단어를 재배열하고 글의 구조를 잡고 이미지화로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자. 정리하면서 질서를 잡으면 훨씬 기억과 암기가 잘되고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진짜 공부는 여기에서 일어난다. 시험 볼 때 마치 교과서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학습능력 3단계, 기억과 암기가 공부의 완성이다! 수진(중3)이는 “나의 문제점은 복습을 잘 안한다는 것과 암기가 안 되면 무조건 써보면서 외우는 것이에요”라고 말한다. 열심히 공부한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서술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도 핵심을 찾지 못하고, 복습을 통한 완벽한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수진이는 기억과 암기의 두 가지 핵심 패턴을 훈련했다. 망각의 진행속도를 연구하여 만든 4주기 복습법과 좋은 입수방법을 익혔다. 수진이는 자신이 배웠던 지식이 바람만 불면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상태임을 깨닫고 복습을 통해 머리에 붙잡아 놓기 시작했다. 교과서를 읽고 분류, 구조화, 이미지화를 하면서 머릿속이 선명해지는 것을 느꼈다. 이제 공부가 해도 해도 질리지 않는다. 이제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진우와 수진이의 얼굴에서 즐거움과 자신감이 묻어난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그림이 그려진다. 교과서 읽는 것이 쉽고,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 공부의 완성이 무엇인지 알게 되니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 지도 명확하다. 이제 즐겁게 공부하고 자신감이 충만한 진우와 수진이에게 남은 것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변화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것뿐이다. 이 모두가 학습능력을 키운 후에 나타난 변화들이다. 김정학 원장 UP학습코칭센터 (02)568-20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당신 이제는 예전 같지 않아 가암여성의원 염윤석 사례1 “인생은 60부터 라고 하잖아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최근 골반근육 복원술을 받은 60세 여성의 말이다. 35년 전 첫 아이의 백일 무렵에 남편을 사고로 떠나보낸 이 여성은 그동안 돈을 벌고 외아들을 공부시키는 데만 전념했다고 한다. 지금은 그 아들이 미국에서 크게 성공하여 좋기도 하지만 더 행복한 것은 바로 요즘 만나는 남자친구(?) 때문이란다. 하지만 이 분은 골반근육 복원술을 받기 전만 하더라도 커다란 고민거리를 안고 있었다. 예전에 아이를 출산했을 때 회음부와 질에 큰 손상이 있었는데 오랜 기간 남성과 잠자리를 갖지 않아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었고 막상 남자친구가 생겨 섹스를 하게 되었을 때 아무런 반응도 못하는 자신의 신체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해 모든 것을 잊고 아들의 권유대로 그냥 미국으로 들어가 살 준비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신문에서 골반근육 복원술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리 병원에 찾았는데 처음에는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도 될까?” 라고 반신반의했지만, 수술을 받은 후에는 완전히 달라진 섹스의 즐거움과 남자친구의 반응에 “이것이 사는 맛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사례2 저를 찾아오는 여성들 대다수가 “당신 이제는 예전 같지 않아” 라는 한마디에 큰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고들 한다. 얼마 전 시술 받은 한 40대 초반의 주부도 그런 말을 듣고 나서는 아예 부부관계 자체를 외면하게 되었다. 사실, 출산 때문에 질이 넓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인데도 괜한 자괴감에 남편이나 아이들에까지 이유 없는 짜증도 종종 부렸다고 한다. 어느 날 별 잘못도 없이 야단맞던 큰딸이 크게 울면서 방에 들어가 버려 집안 분위기가 엉망이던 상황에서 남편이 넌지시 신문을 펼쳐놓고 나갔는데, 그 부분이 바로 골반근육 복원술에 대한 기사였던 것이다. 다음날 용기를 내어 우리 병원으로 전화를 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지만 일단 고민을 털어놓은 순간부터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꼼꼼하게 물어보던 기억이 난다. 본인 역시 전화상이지만 최선을 다해 궁금증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했는데, 그동안 마음 고생이 무척 심하셨던지 그 다음날 바로 우리 병원으로 와서 곧바로 수술하게 되었다. 수술 후 한 달쯤 지나 그 여성은 큼직한 케익을 하나 들고 다시 방문했다. 질 성형은 그 특성상 수술이 아무리 잘되어도 시술 받은 사람이 직접 찾아와서 고마움을 표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강남의 이색 식재료 파는 곳 “양식, 일식, 서양 특수 채소까지 다 있어요” 해외여행?외국생활 경험 잦아지면서 수요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해외여행이나 외국생활 경험자가 많아지고 인터넷을 비롯한 각종 미디어의 발전으로 외국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강남 곳곳마다 전 세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속속 들어서고 있으며, 클릭 한번만으로도 외국 요리의 레시피를 쉽게 찾아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덕분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구하기 힘들었던 식재료들을 백화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외국 식재료 값은 결코 만만치가 않아 원하는 재료를 맘껏 사기가 쉽지 않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한다 하더라도 물건을 받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혹시 재료가 상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로 도착할 때까지 마음을 졸여야 한다. 이에 이색 식재료를 구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가이드 한다. 이색 식재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니 발품을 팔아서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있을 건 다 있는 영동시장 제천상회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천상회는 논현동 영동시장이 들어서기 이전부터 자리 잡고 있던 곳이다. 처음에는 건어물이나 술안주 등을 파는 상점으로 작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식을 비롯한 양식, 중식 등 구하기 힘든 각종 외국 식재료를 구비해놓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요리에 사용되는 각종 소스류와 향신료를 골고루 갖춰놓았는데, 특히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정향, 오향(팔각), 한천 등과 연어 요리에 사용되는 케이퍼, 홀스래디쉬를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요리를 하고자 하는 주부들이 자주 찾는다. 또한 오리알이나 양장피처럼 쉽게 구할 수 없는 이색 식재료도 이곳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수입 안주류를 비롯해 일본과 프랑스의 치즈 10여종도 구입 가능. 역사가 오래되다보니 대를 이어 찾는 손님들이 많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데리고 와 제천상회를 소개하는 경우도 간혹 볼 수 있는데, 요리에 관심 있는 주부들이 주 고객이며 소매 위주이다 보니 소량으로 판매한다는 점이 매력이다. 멀리 강북에서도 일부러 찾을 정도인데, 원할 경우 착불 택배도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8시까지 영업. 일본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모노마트 동부이촌동에 있던 모노마트가 도곡동에도 진출했다. 믿을 수 있는 일본식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주로 일본 거주 경험이 있거나 여행을 통해 일본음식을 접해본 이들이 깔끔한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 곳이다. 특히 멜라민이나 만두파동 등 중국음식이 자주 문제를 일으키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인식 때문에 요사이 인기가 더 좋다. 또한 일제시대를 경험한 노년층이 향수를 좇아 이곳을 방문하기도 한다. 30~40대 주부들은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즉석요리(야끼소바, 오뎅 등)나 아이들 간식거리로 좋은 핫케이크 가루를 주로 찾으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자루소바도 인기 품목 가운데 하나. 50대 이상 주부들은 모리나가의 밀크 캬라멜, 모나카, 요깡(양갱) 등의 군것질 거리 등을 주로 사간다고 한다. 일본인이 전체 손님의 20~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 일본인 매장 직원도 상주하고 있다. 일본에서 직수입한 덕에 백화점가와 비교했을 때 평균 30% 이상 저렴하다. 반포 서래마을에도 지점이 있다. 제과제빵재료부터 서양 식재료까지, 케이크플라자 대치동에 위치한 케이크플라자에서는 제과제빵재료는 기본이고 각종 수입 식재료까지 총 4000가지의 식재료를 판매하고 있다. 많이 찾는 제품은 아몬드 파우더(1kg 12300원)와 아몬드 슬라이스, 호두 등의 견과류. 값이 저렴하고 향이 좋아 쿠키에 넣으면 신선한 맛이 나는 코코넛파우더 역시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인기 품목이다. 과거에는 40~60대 중년층이 주로 찾았지만 요즘은 20~30대 젊은 주부들이 직접 만든 안전한 먹을거리를 가족에게 제공하려는 마음에 이곳을 많이 찾는다. 연말연시나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달에는 초콜릿 재료를 사가는 이들이 많다. 또한 피자나 파스타에 넣는 오레가노, 고기요리에 넣으면 느끼한 맛을 줄이는 로즈마리 등의 향신료 40여가지도 이곳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20여가지의 치즈가 있는데, 특히 크림치즈(250g에 4800원)나 임실치즈를 주부들이 가장 선호한다고. 남대문이나 동대문 도매시장과 달리 소량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종 허브와 특수서양채소 구입은 신금농장 과천에 있는 신금농장에서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서양특수채소를 구입할 수 있다. 피자토핑으로도 흔히 쓰이는 누꼴라를 비롯해 동남아 요리에 주로 쓰이는 고수와 이름도 생소한 그린비타민, 콘샐러드, 레드샐러드바울, 단데리온, 그린빈스, 엔다이브, 로메인래터스 등 웬만한 서양특수채소는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페퍼민트와 라벤더를 비롯한 타임, 애플민트까지 각종 허브도 취급하고 있어 요리연구가, 미식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도 이곳을 찾는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선도가 보장된 채소 구입이 가능하다.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왜 수학을 해야 하는가? “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이곳에 들어오지 마시오.” 기원전 4세기경 플라톤이 설립한 아카데미 입구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현판이 걸려있었다. 수학에 대한 연구자체가 정신을 훈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철학자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을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플라톤의 생각이 잘 드러나 있는 문구이다. 플라톤의 이러한 생각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우리 학생들에게 고민 아닌 고민이 되고 있다.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일반적으로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가장 큰 변별력을 가지는 과목도 수학이다. 특목고와 자사고 시험에도 학생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이 의미를 달리 생각해 보면 수학을 잘하면 대학입시나 특목고 입시에 매우 유리하다는 것이다. 수학 과목의 가장 큰 특징은 연계성에 있다. 수학은 한번 기회를 놓치면 되돌리기 힘든 과목이다. 왜냐하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단원이 계단식으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른 과목은 학습순서를 바꾸어 공부해도, 학습 이해에 미치는 영향이 수학보다 작다. 왜냐하면 수학만큼 내용의 연관성이 크지는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수학의 경우 뺄셈을 하기 위해서는 덧셈을 미리 배워야 하고, 또 곱셈을 하기 위해서는 덧셈과 뺄셈을 잘 알아야 한다. 이와 같이 수학은 학습 순서가 계단처럼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앞 단계에 대한 이해 없이는 뒷부분의 이해가 어렵다. 바꿔 말하면 앞 단계를 완전히 이해하면 다음 단계는 쉽게 알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시절 숫자의 개념부터 시작되는 수학은 특목고 및 자사고 입시를 거쳐 대학 입시까지 늘 중요한 숙제로 따라다니는 과목이기도 하다. 이는 각 학교의 입시 전형만 살펴봐도 금방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수학이 배제된 서울권 외고에서는 이미 내신에서 수학 가중치가 크게 높아져 있는 상황이고, 올해부터 지필고사인 학업적성검사가 폐지되는 경기권 외고에서도 내신 반영비율과 더불어 수학 가중치가 매우 커졌다. 김포외고의 경우 타 과목에 비해 수학 가중치가 5배로 경기권 외고 중에 가장 높고, 대일외고는 무려 17배로 서울권 외고 중에서 가장 높은 반영 비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외대부속 용인외고는 수학만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다. 수학의 비중은 자립형 사립고 입시에서는 더 절대적이다. 문?이과 선택이 모두 가능해 자연계열의 대학 선택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자사고의 경우 수학을 잘하는 인재들이 많이 몰린다. 실제로 상산고의 특기자전형 전체 합격생 중 수학특기자가 60%~70%에 이른다. 2010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는 정시 1단계에서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리 영역에 25%의 가중치를 두고 있다. 성균관대는 무려 50%의 반영 비율을 제시하고 있고, 작년에는 인문계에서 수리영역을 반영하지 않았던 가톨릭대가 2010학년도 입시에서는 10% 반영하기로 하는 등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리영역의 반영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말만 들어도 마음이 ‘쿵’ 내려앉으면서 수학을 피해 좀 돌아갈 방법은 없을까 궁리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조건 도망가기보다는 이 시점에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그 오래전 플라톤은 왜, 그리고 현대의 많은 교육기관들은 왜 그렇게 수학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인지 그 이유를 말이다. 왜 수학을 해야 하는가? 좋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거쳐 남들보다 우위의 삶을 살기 위해서? 물론 그렇게 현실적인 문제를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이 수학을 해야 하는 이유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수학을 해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논리다. 곱셈을 위해 구구단은 달달 외우지만 정작 구구단의 의미를 정확하게 설명하는 학생들은 드물다. 물론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계산력은 필수이며 그를 위해서 수학 공식 또한 꼭 외워야 한다. 그러나 공식을 암기하기 이전에 공식의 유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사물의 특징을 파악하고 공통점을 발견하여 하나의 결론을 도출해 내는 과정은 인류의 오늘을 만들어 준 인간의 가장 큰 힘이며 그것이 바로 논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논리를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수학적 사고력이다. 기원전 4세기경에 이미 플라톤은 수학을 연구함으로써 얻는 논리적 사고와 순수한 정신이 무한한 힘을 발휘하는데 충분하다고 믿었던 것이다. 수학은 형용할 수 없는 정신세계를 현실 속에서 실현시킨다. 아주 단순한 0과 1의 반복이 우리를 IT강국으로 부상시키고 있는 것처럼 수학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도구인 동시에 주체인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수학을 해야 하는 이유다. 양환주 이사장 올림피아드학원 (02)537-88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대입 원서작성 및 입시전략 수립, 아이비캠프! 미국대학 진학 준비 맞춤 카운슬링…아이비캠프에서 성공적인 입시전략, 원서작성 체험 도곡동에 있는 온캠퍼스는 미국 유학 카운슬링 센터와 TOEFL, SAT, AP 등 각종 시험대비 강의를 제공하는 어학센터로 구성된 전문 교육기관이다. 다양한 입시 경험과 국내외에 구축된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각 학생마다 본인의 목표치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학생들이 주어진 환경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지난 10여 년 간 카운슬링을 담당한 학생들 중에 대학 진학을 못한 경우가 없을 정도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미국대학 진학 위한 차별화된 관리 온캠퍼스는 소수의 우수한 학생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고득점 학생을 만드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자체 개발한 교재와 온캠퍼스만의 STEP 학습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해, 스스로 공부하는 학원으로 자리 잡았다. 여름방학 때마다 부모들은 어떻게 하면 TOEFL, SAT, AP 점수를 올릴 수 있을지 고민하지만 이번 방학 때 과연 TOEFL, SAT 준비를 하는 것이 맞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온캠퍼스 Kay 원장은 “학생의 목표와 현재의 조건, 앞으로 남은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철저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바쁘게 여름방학을 보내고도 크게 보람되지 못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온캠퍼스는 진학상담, 철저한 학습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 및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수상 등 과외활동까지, 입학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지원하는 맞춤 카운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서준비의 모든 것, 아이비캠프 온캠퍼스는 SAT 등 각종 시험 준비와 더불어, 대학 원서작성 및 입시전략 수립에 대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아이비캠프를 개최한다. 여름방학 귀국 유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8월 22일~27일, 강원도 평창에서 5박 6일 동안 진행된다. Kay 원장은 “대부분의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시험 점수를 올리는 데만 신경을 쓰지만, 성적은 대입 준비를 위한 한 부분일 수밖에 없다”며 “잘 준비된 원서는 SAT 점수 100~200점 보다 효과가 더 클 수 있다. 원서를 준비할 때 고려해야할 전반적인 사항을 체계적으로 알고 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개학하면 바로 원서준비 시점을 맞게 되는 예비 12학년 학생들에게는 원서를 어떻게 구성하고 무엇을 보여주어야 할지 실제로 고민해보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 그 외의 학년들에게도 막연한 개념으로 접근하기보다, 미리 알고 장기적인 미래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가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입시전략 수립부터 에세이까지 매일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아이비캠프에서는 2009년 입시결과를 분석하고, 2010년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아이비리그 대학을 중심으로 각 대학을 분석하고 희망대학의 정보를 수집하는 Ivy Day, 성공적인 이력서 작성을 도와주는 Resume Day가 이어진다. 전공과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Career Day에는 명문대 재학생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는 졸업생들을 초빙해 대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Family Day에는 부모님을 캠프로 초대해 학생의 정확한 상황과 목표 등을 알려 주고, 대화를 통해 진로를 결정하게 해준다. 부모와 학생 간에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돼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비캠프에서는 각 대학의 공통 원서인 Common Application을 단계별로 작성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Essay Workshop 시간에는 대학마다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필수 주제의 에세이, 전공 및 ‘Why'' 에세이, 개인 경험과 활동에 대한 에세이 등을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작성해 보게 된다. Kay 원장은 “캠프를 마칠 때까지 최소한 세 가지 에세이 작성을 도와주며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부분도 따로 준비하게 된다”며 “원서를 작성하면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캠프를 통해 전문가가 각 학생들이 가진 장점을 찾아내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고 전했다. 온캠퍼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계획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전예약을 하면 그룹별 맞춤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문의 (02)579-3208, www.oncampus.kr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여름방학 캠프로 학습과 경험 재충전 미래의 직업체험, 청소년 진로탐색, 문화체험 등 아이의 목적에 맞는 캠프선택 드디어 한 달만 있으면 교실에서 탈출하는 신나는 방학이다. 요즘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쉬는 방학이 아니라 보충학습의 시간으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여름방학에는 뭐니 뭐니 해도 체험학습이나 캠프 한 번쯤 갔다 와 줘야 재충전이 된다. 캠프하면 해외영어캠프가 먼저 떠오르겠지만, 미래의 직업체험, 비전수립, 진로탐색, 어촌체험 등 특색 있는 국내캠프들도 많다. 색다른 경험으로 방학 후 2학기를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캠프들을 소개해 본다. ?주니어 메디컬/로스쿨 캠프 국제교육정보센터에서 주관하고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주니어 메디컬/로스쿨 은 영어도 배우고 직업체험도 할 수 있는 캠프로 인하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아이들이 미래에 꿈꾸는 의학, 법률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보고, 병원과 모의법정 견학 및 관련교육을 통해 미래의 비전을 심어주는데 목적이 있다. 의학과 법학분야의 이론수업 및 실습수업을 통해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하고, 대학생 멘토들이 수업시간 및 방과 후에 도움을 주어 흥미를 유발한다. 주니어메디컬 캠프에서는 의학수업, 실험수업, 체험수업과 함께 대학 강의실, 실험실, 의대 견학을 통한 적극적인 체험환경을 제공한다. 주니어 로스쿨에서는 법학강의 및 모의법정, 법정체험, 법원견학, 소외계층자원봉사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국제교육정보센터 고혜진 과장은 “특히 오전에 하는 ESL 수업과 영자신문 통한 NIE 수업에서는 영어듣기와 말하기가 집중적으로 진행되어 영어공부와 미래의 직업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며 “초등학생에게는 미래의 꿈과 목표의식을, 중학생에게는 구체적인 공부방법등을 멘토들에게 배울 수 있는 유용한 기회다”고 말했다. 대상은 초등 4학년~중3으로 2주간 기숙캠프로 진행된다. 메디컬캠프는 7월 27일~8월 8일, 로스쿨캠프는 8월 10일~8월 22일 진행되며 현재 접수중이다. ?주니어 비전스쿨 청소년들의 막연했던 꿈과 성공에 대한 기대를 자신만의 분명한 목표와 비전으로 작성함으로써, 변화되는 자신을 체험할 수 있는 비전수립전문 프로그램이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목적과 비전, 학업 성취동기를 부여해 준다. 비전스쿨의 특징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미래에 대한 다짐과 각오, 비전실현을 위한 전략수립과 실행프로그램 1:1 코칭, 글로 쓴 구체적인 비전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발견하는데 목적이 있다. 캠프 기간 동안 미래에 대한 스케치, 미래일기, 100가지의 꿈, 나 공화국 헌법, 사명선엄문 등을 작성하는 등 과제수행 중심의 활동이 이어진다. 강교수비전스쿨의 김대형 팀장은 “캠프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학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학습하려는 자세를 가지게 되어 캠프 후 성적 향상이 되었다는 학생들이 많다”고 전했다. 지난겨울에 참가한 박소은(15) 양은 “계획도 잘 짜지 않고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비전스쿨 첫째 날을 끝내고 나서 나의 계획을 작성하고 나의 소망을 하루에 한번 씩 꼬박꼬박 쓰고 있다”고 말했다. 주니어비전스쿨은 8월 6일~8일 코바코연수원에서 초등 6학년~중고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H 학습집중력 캠프 한국집중력센터에서 진행하는 비숙박형 캠프로 진로탐색, 시간관리, 학습 방법 등을 짧은 시간 내에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현재 자신의 학습 방법을 분석하여 최적의 공부 방법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진행한다. 따라서 학생들 스스로 자신에 대해 파악해가며 학습, 진로, 시간 관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특강 후, 학생의 발달 단계 및 학업 특징 분석 및 컨설팅 보고서를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현재 중 3인 정혜원 양은 “첫날 했던 검사도 재미있었고, 내 성격이랑 나한테 맞는 공부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면서도 정작 방법을 몰라서 공부가 안 되었는데, 시간 관리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다”고 말했다. 각 클래스마다 14명씩 모집하는데, 초등 5, 6학년은 7월 30일~8월 1일, 중등 1~3학년은 8월 6일~8일, 고등 1~2학년은 8월 13일~14일에 한국집중력센터 서울점에서 각각 진행한다. ?전통어촌문화체험 스쿨김영사의 ‘우화 속 별주부 마을을 찾아서’는 사라져가는 어촌의 전통문화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충남 태안의 별주부마을에서 진행되는데, 이곳 노루미 해변에는 자라바위와 거북이등에 올라타고 용궁을 바라보는 별주부상이 있다. 이곳에서는 돌로 바다를 에워 쌓은 ‘독살’에서 물때에 맞추어 독살에 갇혀 있는 물고기를 잡는 체험과 다양한 어살어구 체험이 특별하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수협중앙회에서 50% 여행경비를 지원하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온 가족이 전통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로 참가 가족에게는 수협 선물도 증정한다. 1차는 7월 31일~8월1일, 2차는 8월9일~10일, 3차는 8월14일~15일으로 간조 만조량에 따라서 일정이 유동적일 수 있다. 참가비용은 1인당 9만원이다.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서초구, ‘알기 쉬운 의료급여’ 소책자 제작 배부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계층에 지원되는 의료급여제도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 대상자들이 위급 시에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무엇을 신청해야 하는지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의료급여제도와 관련된 지원내용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여 ‘2009년도 알기 쉬운 의료급여’ 소책자를 제작?배부키로 했다. ‘2009년도 알기 쉬운 의료급여’ 소책자에는 서초구 사회복지과, 복지정책과, 보건소 등 의료지원 관련 부서에서 의료급여대상자에게 지원하는 여러 가지 지원내용들을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저소득층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관절염 등 주요 질병들의 증상 및 예방법, 서울시 주요병원 목록, 병원 이용방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서초구에는 현재 3372여명의 의료급여대상자가 있으며 지금까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하여 쉽고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문이 없어 동 주민센터나 구청 담당에게 일일이 전화해서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문의 (02)2155-66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서초구, ‘The COMPANY of Korea 2009’ 수상 서초구는 지난 6월16일 중앙일보사가 후원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The COMPANY of Korea 2009’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된 ‘The COMPANY of Korea’시상은 탁월한 경영전략과 차별화된 경쟁우위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기업체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발굴하여 보다 낳은 사회공동체를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공신력 있는 평가를 위하여 1차로 정부와 각 기관, 매스컴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기초자료 조사를 실시해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된 위원회와 기업?기관?지자체 담당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125만 건의 범국민 설문조사와, 위원회가 이들 자료를 기반으로 최종심의해 인증기관을 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서초구는 신뢰경영과 혁신적 경영성과 및 사회공헌활동의 사례와 성과창출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초구는 교육 및 소득수준, 문화생활 등에서 최선의 행정서비스로 2008년 전국 230개 시?군?구 대상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1위, 2008년 서울시 자치구 중 구민행복지수 1위 등 민선4기 3년 동안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91회에 걸쳐 우수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만도 55개에 이르러 국내외 지방자지단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국제학부, 영어우수자 입시전략 설명회 및 공개특강 개최 PIS예비국제학교는 국제학부 및 영어우수자의 변화하는 상위권대학 출제경향과 준비전략과 에 현재 상황에서 목표한 대학교입시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Total Care System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6월 27일(토) 오후 2시~4시, 장소는 PIS 예비국제학교 7층(강남역 2번 출구 2분 거리)이다. 문의 (02)564-79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
- 7.5차 교과 과정에 따른 실력별 여름방학 학습전략 설명회 대치동 깊은생각 학원은 6월 26(금) 오전 11시 깊은생각 고등관 501호에서 고1학부모를 대상으로 7.5차 교과 과정에 따른 실력별 여름방학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내용은 교과 과정 개편에 따른 여름방학 수학 학습법을 제시하고 지난 겨울방학부터 1학기까지의 학습 내용점검과 내신을 통해 드러난 학생의 실력에 대하여 냉정한 분석을 통해 그에 맞는 실력별 학습계획과 실천전략을 제시한다. 문의 (02)565-05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