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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 발레, JS 발레스쿨에서 시작하세요. 전신운동인 발레가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좋다고 해 여자아이들은 보통 4~5세가 되면 기본적으로 발레를 시작하는 추세다. 발레가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레를 배운지 1, 2년이 지나도록 앙바, 안나방 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다. 커리큘럼이 허술한 영향이 크다. 발레의 경우 흔히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첫 수강을 하게 된다. 발레 전문 학원은 왠지 발레리나를 꿈꾸는 전공자만이 다니는 곳이란 편견 때문이다. 발레 전문 학원에서 발레를 가르친다고 하면“발레 전공시킬 거야?”라고 생각하는 주변 시선도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커리큘럼과 탄탄한 수업구성을 갖춘 발레 전문 학원에서 발레의 효과를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 발레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효과 볼 수 있어 유아 발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계화된 움직임을 익힘으로서 유아기에 필요한 신체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발레는 뼈와 근육, 골격을 정렬해주고 근육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줘 바른 자세를 갖게 해준다. 심지어 다리가 휜 경우에도 하체의 안쪽 근육을 발달시키는 연습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정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유아 발레에서는 신체 운동의 기본이 되는 걷기, 달리기, 뜀뛰기, 돌기, 흔들기, 굽히기, 떨기, 밀기, 당기기, 오르내리기 등의 운동을 하게 되어 긴장이완, 균형, 지구력, 민첩성, 협동력,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유아 발레를 통해서 협동심도 기를 수 있다. 함께 춤을 추는 경우, 특히 무대에 함께 서게 되는 군무(3인 이상이 함께 춤을 추는 것)의 경우 다른 아이들과 동작을 맞춰야 하는데 이 때 아이들은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잘해야 하는 것을 깨닫고 서로 협력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어 사회성도 향상될 수 있다.또한 발레는 음악의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반복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리듬감을 체득할 수 있고 이 음악은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갖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학습 효과 볼 수 있어 중?고생에게도 인기발레를 유아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게다가 중?고생이 발레를 한다면 흔히 입시발레라 생각한다. 그러나 중?고생의 취미 발레가 학습적인 면에서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주로 책상에 앉아 하루를 보내는 중?고생의 경우 장시간 학습으로 대부분 뼈가 틀어지거나 근육이 뭉쳐있다. 그러다 보니 장기도 제자리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장기가 틀어지면 소화불량이나 순환기 장애가 오고 혈액 흐름이 원만하지 않아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다.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기억력이 저하되니 당연히 학습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발레를 하면 일단 자세가 바르게 된다. 곧아진 자세는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몸을 편안하게 유지시켜 줘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음악의 경우 중?고생들이 주로 듣는 팝이나 재즈는 비트가 강해 음악을 들으면서도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반면 클래식은 심신의 안정을 찾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중?고생 취미 발레가 정서적으로도 좋다. 주부라고 못할 거 있나, 잃어버린 바디라인 찾을 수 있어남성에게 초콜릿 복근이 있다면 여성에겐 군살 없는 몸매가 이 시대 최고의 몸짱으로 꼽힌다. 군살 없는 몸매를 위해 발레가 최고의 운동이라는데 러블리한 투투를 입고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에 맞춰 발레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 올 여름 잃어버린 바디라인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JS 발레스쿨에서는 샐러던트(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반을 운영하고 있다. 오전, 오후 다양한 시간대에 마련된 샐러던트 베이직 수업은 초보자에게도 무리 없는 수업이다. 스트레칭과 발레의 기본 동작을 통해 비뚤어졌던 자세가 교정되어 몸매가 유연해지면서 몸이 예뻐지고 심지어 목도 길어져 키도 1~2cm 커지는 동시에 사라졌던 바디라인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골반을 바로 잡고 붓기를 가라앉혀 주기 때문에 출산 후 여성에게 좋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다. 게다가 수업시간 동안 엄선된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마음의 정화와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발레는 전인교육, 마음의 병도 치료할 수 있어 “요즘 묻지마 범죄 외에도 다양한 흉악범들이 많잖아요. 전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봐요. 그 사람들이 유아기에 발레나 무용을 한번이라도 배웠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그렇게 되지 않았을 거예요.”발레리나인 동시에 한국예술치료협회 무용치료사인 JS 발레스쿨 유지숙 원장은 발레의 효과에 대해 보는 시각부터 남달랐다. 정신, 영혼, 신체가 삼위일체 된 전인적인 교육이라는 발레, 삶을 위한 발레를 강조하는 JS 발레스쿨의 경영철학을 통해 발레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었다. JS 발레스쿨은 국내 최초로 참관 수업을 실시한 학원이며 연 1회 무대에 서 클래식 공연을 할 기회를 갖게 하여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한다. 문의 (02)556-1752www.jsballet.com 김기정 리포터 kimkicho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5
-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S라인으로 변신? 이상저온이 언제 있었냐는 듯 어느덧 거리는 민소매와 핫팬츠 등 여름옷을 입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맘때면 여성들은 굵은 팔뚝이나 복부, 허벅지살 때문에 고민스럽다. 최근 청담동 일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멀티 다이나믹 지방파괴술’은 수술 없이 특정부위의 지방을 뺄 수 있어 인기가 있다고 한다. 과연 레이저 시술만으로 많은 여성들의 숙원인 비만을 해결할 수 있을까? 셀룰라이트 누적이 뱃살, 허벅지 비만의 원인 압구정동 정주희(38) 주부는 “6개월간의 다이어트로 체중은 어느 정도 줄었는데 뱃살과 허벅지살은 여전히 울퉁불퉁하다”면서 “결혼 전에는 44사이즈를 입을 만큼 몸짱이었는데 변해버린 몸매 때문에 남편보기도 창피하고 자신감마저 없어졌다”고 하소연했다. 이에 대해 청담동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 국소 비만일 때 셀룰라이트가 문제인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지방 파괴술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셀룰라이트란 무엇일까? 몸에 살이 많이 찐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고 뭉쳐서 군데군데 튀어나오거나 움푹 들어가게 하는 원인이 되는 지방덩어리를 말한다.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이나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겨 피부의 진피 아래 피하지방층 부위에 필요 없는 지방덩어리인 셀룰라이트가 만들어진다. 또한 평소에 운동이 부족하거나 몸에 남아있던 노폐물과 수분이 지방세포들의 주변에 뭉치는 것도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셀룰라이트의 양이 많아지면 진피층까지 밀고 올라와 피부가 울퉁불퉁하고 거칠어지는 것이다. 특히 셀룰라이트는 한번 생기면 좀처럼 쉽게 없어지지 않으므로 평소 꾸준한 관리만이 방법이라 할 수 있다. FDA 승인 지방파괴 레이저가 효과적 수술요법인 지방흡입술은 마취, 수술자국, 멍, 출혈 등의 위험과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김 원장은 수술요법 대신 VS레이저(2005년 셀룰라이트 감소효과로 FDA 승인 획득) 등을 이용한 ''멀티 다이나믹 지방파괴술''과 ''림프배출 관리''를 추천한다. 김 원장은 “관을 넣어 지방을 빼내거나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고 마치 마사지 받듯이 가만히 누워서 레이저 시술을 받으면 지방흡입술과 유사한 지방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직장이나 일상생활에도 전혀 지장이 없고 무엇보다도 통증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 다이나믹 지방파괴술은 말 그대로 다이나믹한 방법으로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시술인데 환자의 비만정도, 순환상태 등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린클리닉에서 시술 중인 unipolar 방식의 RF(Radio-Frequency고주파)는 열에너지를 원하는 피부표면에 가하여 피하지방층의 지방세포들을 파괴시킨 후 혈관, 림프관을 통해 소변과 땀으로 배출하게 하는 방법이다. RF 레이저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monopolar나 bipolar 방식의 RF는 진피층 정도까지만 열을 전달하기 때문에 피부탄력을 증가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진피층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지방조직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못한다. 반면 unipolar 방식의 RF는 피하지방층까지 열을 전달할 수 있어 셀룰라이트와 체지방의 감소가 이루어진다. 또한 지방조직이 파괴되려면 39℃ 이상의 온도가 일정시간 동안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한 부위를 최소한 40분 이상 시술해야 한다고. 김 원장은 “이때 자칫하면 화상의 위험이 따를 수 있으므로 화상을 입지 않으면서 많은 지방조직을 파괴할 수 있는 정도의 치료를 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그 점이 린클리닉만의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진공상태에서 운동할 수 있는 하이폭시, 베큐 파워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혈액 및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파괴된 지방의 배출과 지방 연소효과를 높여준다. 이 외에도 전신순환이 좋지 않은 환자들을 위한 배출관리도 함께 하고 있어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1 대 1 맞춤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원장은 “비만치료를 전적으로 병원에 의존하기보다는 생활 속에서도 충분한 수분섭취, 염분 조절, 규칙적인 식사와 지나치게 타이트한 옷이나 높은 굽의 구두는 피할 것” 등을 강조했다. 도움말 : 린클리닉 김세현 원장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5
- 유학생 여름방학 준비 어떻게? 중앙일보교육법인 이진호 유학 수요가 줄었다고?5월 2일자 한국교육개발원과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집계된 ‘1995~2009년 초·중·고 조기 유학생 수’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의 초·중학교 유학생은 2006년 2517명에서 지난해 1614명으로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다.외고준비, 국내명문대 입학을 위해 필요했던 영어시험 준비에 조기선행 영어학습이 꼭 필요했지만 반영 폐지로 인해 많은 수요가 줄어든 건 사실이다.하지만 그 내면을 보면 계획 없는-영어만 배우면 된다는-식의 조기유학 자체가 줄어든 것이지 실질적으로 제대로 준비해서 나가는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고 보는 편이 맞다.학부모들도 예전과 달리 이젠 여러 정보수집 루트를 통해 어느 정도의 기본지식을 갖추고 있는 상태이며, 이를 기반으로 스스로의 진로를 준비하고 그 준비를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시행하는 실질적인 유학준비를 하고 있다.다시 말하자면 한국 국적을 가진 제대로 된 경쟁자는 더 많아진 상황이 된다. 중국학생들의 유입급증여기에 아시안 유학수요가 중국이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 하면서 유학생들이 미국으로 쏟아져 들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에 유학 온 중국 대학/대학원생수는 모두 9만8510명으로 10만3000여명의 인도 학생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으며 조만간 인도를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내 정규대학의 학부유학생수가 이례적으로 급증하고 있다.작년에 대학원생 등록률은 2% 증가한 반면 학부생은 11%증가한 배경에는 학부과정의 중국 유학생이 60% 증가가 결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은 대학입학정원 570만 명 가운데 지원자가 1,0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대학입시에 응시해 어느 때보다 경쟁률이 치열해진 가운데 경제성장에 힘입어 점차 학부나 조기부터 미국 등으로 유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우리가 경쟁해야 할 상대는 미국 학교로 진학하는 모든 나라의 우수한 학생과 싸워야 하는글로벌 경쟁 체재로 이미 돌입했다고 본다. 여기에 중국이 엄청난 속도로 밀어붙이고 있다. 우리아이 어디에 믿고 맡겨야?체계적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 중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두어야 할 점은 학생들이신뢰를 쌓을 수 있는 선생님과의 ‘interaction(상호작용)’이 중요하리라 본다.이러한 신뢰의 부분에서 고액의 수강료나 IVY리그 출신의 강사들이면 무조건 우수할 것이라는 허상에 지나치게 현혹되지 않기 바란다. 그보다는 경험과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선생님을 신뢰하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정작 본인이 100을 알고 있지만 50%만 표현하고 가르칠 수 있는 강사가 있는 반면, 본인이 80을 알지만 이를 100% 표현하고 가르칠 수 있는 강사라면 후자가 더 훌륭한 강사로서의 자질이 있다고 본다.그리고 이것은 많은 경험에서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그러면 TOEFL, SAT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여야 하는지 살펴보자. 체계적인 준비와 방법외국인 학생이 영어권국가에서 수업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TOEFL 기본 없는 영어는 절대로 잘 할 수 없으며, TOEFL 없이 SAT를 한다는 것 또한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반드시 TOEFL을 목표하는 학교 최소 요구사항에 맞춰둔 후 SAT 준비에 들어가도록 하자. 비교적 조기에 유학을 시작했거나 미국시민권자인 경우 TOEFL을 보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아직은 학교 측에서 보는 당신 자녀는 한국인(모국어가 한국어인)에 불과하다.추가서류로 TOEFL 점수를 요구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그 정도의 기간을 영어와 접했다면 TOEFL 시험자체가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며, 현지에서 방학 전 TOEFL에 응시해 본인 성적을 보고 조금 더 성적이 필요한 경우 방학 동안 시험 유형만 익히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쉽게 획득 할 수 있는 점수는 미리 확보해 두라고 말해두고 싶다. SAT어디까지? 1…2…AP… more… 기본적인 TOEFL이 해결되었다면 이제 여러분은 미국학생과 동등한 입장에서의 문제를 놓고 평가 받아야 한다. 먼저 당신의 목표는 어디이며, 어느 정도 까지 전력 질주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답변을 얻었다면 그에 맞는 준비를 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허황된 목표나 계획은 중요한 기간에 잘못된 선택으로 큰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본인의 학년과 학습 집중도를 고려한 목표치를 잡고, 본인의 의지와 열정으로 학습 컨설턴트와 계획을 짜보라 여기에 선생님과 학부모님의 조력자로서 역할 또한 잘 버무려 진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문의: 카플란센터코리아(02-3444-1230 / www.kaplankore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하체 비만 고민 해결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몸의 여러 부위 가운데 유독 하체 비만으로 고민하는 경우의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아무리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봐도 하체 부위는 전혀 변화가 없다고 고민하는 여성들도 많고, 오히려 허벅지가 더 굵어지는 걸 경험했다며 불만을 터트리는 여성들도 있다. 그래서 하체 비만으로 걱정하는 많은 여성들이 병원의 전문의를 찾아 약물 처방이나 수술, 주사 요법 등의 관리를 통해 하체 비만을 해결하고자 한다. 그런데 하체 부위는 다른 부위와는 달라 운동을 하더라도 쉽게 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하더라도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빠지는 속도도 느리고, 잘못된 운동 습관으로 인해 오히려 하체 부위가 더 굵어지기도 하는 특징이 있다.하체 근육이 유달리 발달된 경우에는 등산이나 러닝머신, 줄넘기, 에어로빅 등의 하체 근력운동은 가급적 피하고, 수영이나 유산소 운동을 하는 편이 훨씬 좋다. 또 요가나 스트레칭 등을 통해 다리의 유연성을 길러 주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다리가 쉽게 붓는 부종형일 경우, 과도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근육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을 자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족욕이나 반식욕을 하고 마사지를 통해 부기를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방형의 경우에는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지방이 많은 비만형 다리는 빠르게 걷기나 에어로빅, 줄넘기 운동 등을 꾸준히 하고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 줘야 한다. 식사는 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은 될 수록 피하고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반드시 삼가는 것이 좋다.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의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체 비만을 극복하기 어렵다면 ‘소닉스타 스키니 시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소닉스타 스키니 시술’은 셀룰라이트가 많은 허벅지뿐만 아니라 근육과 지방이 고루 분포한 종아리 등 환자의 유형에 맞게 시술이 이루어진다. ‘소닉스타 스키니 시술’은 비수술 지방 파괴술로서 수술이나 마취, 흉터 등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하체 비만 시술이다.‘소닉스타 스키니 시술’은 지방 파괴 초음파를 이용해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지방 분해에 효과적인 약물을 이용한 복합 주사 요법을 병행함으로써 근육과 지방을 동시에 줄여 주기 때문에 매끄러운 다리 라인을 만들어 주므로 하체 비만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20년 전통의 엄마 손맛 그대로! 이바지·행사음식 강남에서 가장 잘해…가격 저렴하고 재료도 신선 대치동 은마상가에 가면 유난히 손님들이 북적이는 곳이 있다. 특히 명절이나 결혼 시즌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맛과 전통을 인정받은 집이 있는데 바로 이바지와 행사 음식으로 유명한 ‘은마전 & 금강족발’이다.은마상가에서만 20년 전통으로 그 맛을 이어오면서 강남에서 이바지와 폐백 음식은 물론 각종 행사 음식을 가장 잘하는 집으로 유명해졌다. 주변 일대 뿐만 아니라 멀리 지방에서도 찾아오는 주부들 때문에 요즘 같은 불황 속에서도 불황을 모르는 집이다. ‘내 자식 결혼한다’는 마음으로 이바지 음식 만들어‘은마전 & 금강족발’ 은 이바지와 행사음식을 전문으로 한다. 특히 20여 가지가 넘는 여러 종류의 맛깔스런 전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이 집만의 특징이다. 해서 결혼시즌이나 각종 개업, 체육대회 등 행사가 있을 때는 늘 예약이 폭주한다. 은마상가는 ‘강남의 남대문’ 또는 ‘강남의 재래시장’으로 불리지만 강남에서 이바지와 폐백음식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여기서 20년 동안 자리를 지키면서 전통의 엄마 손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질높은 음식들을 만든다는 사실만으로도 왜 단골이 많은지를 알 수 있다. 집안에 행사나 경사가 있을 때 어머니가 온갖 정성을 들여 만들던 음식 맛을 우리는 늘 잊지 못한다. ‘은마전 & 금강족발’에서는 어머니가 만들어주던 맛있는 음식 뿐 만 아니라 어머니의 마음까지도 담은 음식을 선사한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고 내 자식을 시집 장가 보낸다는 마음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개업식, 제사, 각종 행사 음식에 최고 품질을 실속형 가격으로 서비스하면서 보다 서민들 가까이에 다가가고자 한다. 맛과 질적인 면에서 우수하면서 가격은 강남의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도 단골이 많은 이유 중의 하나다. 그동안 물가가 많이 올랐음에도 6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도 서민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다. 전 같은 명절 음식은 평상시에는 만들기가 어렵지만 추석이나 명절 같은 때는 꼭 필요하다. 요즘 주부들의 경우 맞벌이나 시간에 쫒기는 경우가 많다보니 오히려 시어머니가 며느리 손을 잡고 이곳을 찾아 알려주면서 단골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몰랐던 사람들도 알게 되면서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 때는 많은 인파로 붐빈다. 또 음식을 직접 장만하기가 어렵다며 지방에서도 연락이 많이 온다. 가까운 분당 주부들도 주요 고객이다.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이바지전은 최고 인기‘은마전 & 금강족발’은 이바지 음식으로 이바지 세트, 이바지전, 밑반찬, 갈비찜, 해물찜, 도미찜, 떡, 과일 등을 판매한다. 행사 음식은 족발, 편육, 수육, 전, 고사머리, 홍어회 무침, 육개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자랑거리인 이바지전은 종류가 매우 많다. 동그랑땡, 깻잎전, 생선전, 고추전, 산적, 부침개전, 녹두전 외에 각종 다양한 전이 20여가지나 된다. 노릇노릇한 색상과 함께 맛있는 전은 행사나 잔치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이바지전은 ‘고급 이바지전 1호 대(7종류 7단), 중(7종류 5단), 소(7종류 3단)가 있으며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대구전, 소고기전, 삼색전, 새우전, 표고버섯전, 패주전, 인삼튀김전이다. ‘이바지 세트A’는 갈비, 과일, 한과, 약식, 종합떡, 인삼가이바바시전, 5종 반찬, 도미, 해물, 법주 등이 포함된다. 또 갈비찜은 최상급 한우를 예쁜 도자기 그릇에 포장하여 준다. 해물찜은 새우, 문어, 전복초 등이 들어가며 다양한 가격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도미찜은 보통 3마리로 구성되어 있다. 맛깔스런 밑반찬은 북어찜, 호두조림, 새송이장조림, 우엉쇠고기말이장조림, 명란젖으로 구성된다. 모든 음식들은 각 분야의 음식 전문가들이 만들기 때문에 보다 차별화되면서 또다른 맛을 준다. 이벤트로 50만원 이상 주문시 법주가 서비스 된다. 이젠 집안 행사나 잔치가 있을 때 음식 장만에 부담을 느낀다면 ‘은마전 & 금강족발’에 문을 두드려보자. 문의 (02)556-5172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치아교정, 커뮤니티가 중요 지난 4월 24일 청담동 베니건스에서는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안면치아교정센터 주최로 온라인커뮤니티 정회원 2,000명을 축하하고자 교정 환자 및 환자 친구, 가족뿐만 아니라 교정에 관심 있는 회원들을 초대하여 80여 명이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특히 한국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의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에스플란트치과병원 안면치아교정센터는 온라인커뮤니티 정회원 1,000명일 때 1차 정모를 가졌으며 2,000명일 때는 2차 정모를 진행했다. 추후 온라인커뮤니티 정회원이 3,000명이 되면 3차 정모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안면치아교정센터 허재식 원장은 “치료기간이 긴 치아교정 치료에 대해 서로 궁금증을 묻기도 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치아교정을 하는 동안을 즐거운 추억으로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커뮤니티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렇게 뜻 깊고 행복한 자리를 마련하게끔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앞으로도 치위생사, 치과의사를 비롯한 교정인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사랑을 부탁드린다. 3차 정모가 벌써부터 기대 된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신화를 로맨틱 판타지로 장님인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한 심청의 희생적 사랑, 한국의 독창성이 살아 숨 쉬는 무대와 전통 의상으로 10개국 공연을 통해 사랑받아 온 발레 ‘심청’이 탄생 24년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다시한번 발돋움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무용으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5월24일부터 30일까지 공연한다. 발레 ‘심청’은 한국보다 다른 나라에서 먼저 알려진 작품으로 효도사상이 짙은 우리나라의 신화가 로맨틱 판타지로 재단생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작품 하이라이트는 1막 ‘인당수’와 2막 ‘용궁’장면. 디지털 영상을 오버랩 시켜 보다 생동감 있고 환상적인 수중 장면을 연출한다. 의상도 업그레이드된다. 뱃사람들의 의상은 그물을 덧대어 더욱 현실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선장의 의상 역시 이국적이면서도 동양적인 퓨전양식으로 바뀌었다. 용궁왕자, 궁녀와 대신들, 그리고 심청과 왕의 2인무 의상은 더욱 화려해졌다. 멀리 연못이 보이는 왕궁의 무대세트도 이번 버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볼거리 중 하나다. 특히 폭풍우 몰아치는 인당수 장면은 놓칠 수 없는 명장면. 역동적인 남성군무, 심청이 인당수에 뛰어들기 위해 고공 낙하하는 장면, 바다요정들의 다양한 솔로 춤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문의 070-7124-1733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다양한 물의 형상을 표현 강남구 삼성동 인터알리아 아트 스페이스는 오는 5월 27일까지 ‘물보다 깊은 물’ 전을 개최한다. 12인의 작가들이 도(道)와 지(知)를 담아내는 불멸의 소재인 물(水)을 주제로 하여 동양화, 서양화, 조각 등의 방식을 통해 다양한 물의 형상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정신과 인생도 여러 형태로 묘사한다. 이번 전시에는 40대 후반의 중견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동양화의 전통적인 맥락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미감이 결합된 작업을 구사하는 김호득, 문봉선, 강경구 작가와 서양화를 전공했지만 백자의 전통적인 박지기법(剝地技法)을 접목시킨 신작으로 비움의 미학을 보여주는 폭포작가 송필용 작가 등이다. 또, 김성호 작가는 빛을 담고 있는 푸른 공간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조각가 김승영, 이상민, 원인종은 물과 자연을 주제로 한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흐르는 강과 역사가 대면하는 순간을 서사적으로 표현하는 송창, 명상적이며 고요한 수변풍경의 진수를 보여줄 김동철, 최준근 그리고 참여 작가 중 가장 젊지만 동양의 수묵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독특함을 인정받은 문호 작가의 신작 등 그들은 물이 가지고 있는 본질과 그 자연스러운 깊이를 자신만의 그릇으로 담아내고 있다. 즉 작가들은 물에게 길을 묻고, 물은 그 언어로 답하고 있는 것이다. 문의 (02) 3479-0164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과학탐구교육에 임하는 교사와 학생의 자세 과학교육의 목표는 ‘습득’에서 ‘참여’로 확장되어야 한다. 과학은 지금까지 밝혀진 절대적인 진리에 한 걸음씩 다가서는 것이 아니라, 현존하는 지식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지식 생산적인 노력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과학교육의 목표 역시 변화하고 있다. 지속적인 지식 개선의 과정으로 과학을 보는 관점은 주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학생 개인의 노력과도 일맥상통한다. 의문스러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학생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불완전한 직관과 이론을 근거로 설명을 시작한다. 학생들 스스로 제시한 불완전한 초기이론들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활동을 경험하고 실천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교육의 목표는 ‘습득’에서 ‘참여’로 확장되어야 하고,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과학을 학생들이 획득해야 할 지식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참여해야 할 활동으로 보기 때문에, 현재 많은 초, 중, 고에서 점차 탐구수업이 의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탐구수업을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도 변하여야 한다. 탐구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역할 또한 변하여야 한다. 학생들 스스로 참여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탐구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고, 주장의 타당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능력이 개발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교사는 다양한 지식을 배경으로 갖추어 학생들의 논리를 명확하게 하거나, 사고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문제를 제기한 다음 수집된 자료들로부터 모순을 찾아내고, 대안적인 가설을 제기하거나 수집된 정보의 의미를 분석하는 등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험 활동을 조직하고 안내해주어야 신설된 탐구수업의 효과는 빛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탐구는 지식과 탐구실험의 통합으로부터 시작한다. 실험위주의 탐구수업을 진행할 때 중요한 것은 과학지식과 과학적 탐구과정을 통합해야 하는 점이다. 학생들은 이미 알고 있는 선행지식으로부터 출발하여 아직 모르는 영역을 탐구해 나간다. 따라서 교사는 과학내용과 탐구방법을 적절히 관련시켜 통합적으로 지도하여야 한다. 과학적 개념이나 내용은 탐구능력 습득을 위한 매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의문을 품고 탐구 질문을 제기했을 때만 진정한 탐구가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교사와 학생 중 누가 질문을 제기하는가보다, 질문의 성격 자체가 더 중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교사의 역할이 더 중요해져야 할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문제의식을 가지고 탐구에 임하여야 한다. 우리나라 과학교육의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사고방식 전환 역시 필요하다. 탐구는 반드시 어려운 내용을 해야 하고 뭔가 대단한 결과를 얻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학생들의 주된 생각인 듯하다. 처음 자신이 의문을 품고 시작한 탐구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실험과정이 단순하다는 이유만으로 실험방법을 바꿔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단순한 실험으로도 큰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것까지는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험을 진행하다가 과정이 너무 복잡해지면 마찬가지로 자신의 탐구방향을 전환시켜 버리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본질적인 문제의식은 잊고 탐구결과를 위한 탐구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본질에서 벗어난 탐구 진행은 문제 제기, 탐구, 논리적 추론, 주장의 타당성 판단과 같은 탐구능력을 키우기보다는 의도한 결과를 위한 실험의 조작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아닐까? 탐구과정에서 사고력과 토론능력이 키워질 수 있다. 실험결과나 실험과정에서 도출할 수 있는 생각이나 질문에 대한 논의과정도 중요하다. 필자는 탐구를 진행하는 동안 학생들에게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하지만 정답을 모르는 이러한 질문에는 잘 대답하거나 토론하려 하지 않아 안타깝다. 내가 제시하는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따라서 학생들이 어떤 대답을 하던 모두 정답일 수도 있는 것이다. 탐구를 진행하면서 토론을 많이 하면 할수록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발달되기 때문이다. 다양하고 엉뚱한 대답이 정답보다도, 또 내가 한 질문보다도 더 가치가 있는 답일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탐구교육을 위해서는 교사가 만족스러운 교육보다는 학생과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과학교육의 목표에 올바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오늘도 좋은 과학탐구수업을 위해 연구할 것이다. 조민영 연구원네이처생명과학원문의: (02)539-25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월평균소득의 상·하한액이 변동다는데 사실인가요? Q> 월평균소득의 상·하한액이 변동다는데 사실인가요? A>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 상향 조정 2010년 7월 1일부터는 국민연금 납부기준이 되는 월평균소득(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선이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상승률에 연동되어 매년 조정된다. 이에 따라 7월 1부터는 신고소득월액이 23만원미만자는 월평균소득(기준소득월액)의 하한액인 23만원으로 조정되며 신고소득월액이 368만원이상자는 월평균소득(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인 368만원으로 조정된다.현재의 소득 상·하한선(22만원·360만원)은 1995년에 조정된 이후 지금까지 이르고 있으며, 지난 15년간 가입자의 소득 및 물가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현실과 맞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실제로 국민연금 가입자 중 월평균소득 22만원 이하 소득자 비중은 6.83%에서 0.16%로 감소했고, 360만원 이상 소득자는 0.91%에서 12.7%로 증가했다.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선 조정이 시행되면 월 360만원 이상 소득자와 22만원 미만 소득자의 경우 국민연금 보험료는 약간 늘어나지만 나중에 받게 될 연금액도 증가하게 된다. 또 대부분의 중간 소득 계층 가입자는 보험료 변동 없이 급여액만 증가하는 혜택을 보게 된다. ☎문의 : 국민연금 콜센터(국번없이 1355)국민을 든든하게 연금을 튼튼하게 (로고체)NPS국민연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