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움직임이 적은 겨울철 식이섬유의 섭취로 비만을 예방해보자! - 식품군 별 식이섬유 함유식품 곡류: 현미, 율무, 보리, 옥수수, 귀리, 토란, 오트밀, 콘후레이크콩류: 팥, 대두, 강낭콩, 완두콩, 된장, 녹두버섯류: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송이버섯과일류: 사과, 딸기, 배, 대추, 건도, 오얏, 무화과, 살구, 파인애플, 감견과류: 밤, 호두, 잣, 아몬드해조류: 다시마, 미역, 김, 파래, 톳, 한천차전자피, 쑥갓, 미나리, 상치, 부추, 고사리, 우엉, 셀러리, 숙주, 파슬리, 근대, 쑥, 양상추, 연근, 양배추, 토란, 등이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게 되는데, 수용성 섬유질: 물에 잘 녹아 젤리상태가 되면 변을 부드럽게 하여 배변을 자유롭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담즙산과 결합하여 콜레스테롤의 원인이 되는 지방의 흡수를 낮추고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를 억제하면서 포만감을 줌으로 체중조절에도 효과가 좋다. 또 장에 주는 자극도 적고 장내의 인체에 유익한 균을 늘려 세포의 밸런스를 정돈하는 역할을 한다. 변비인 사람에겐 누구에게나 좋지만 경련성 변비인 사람에게 더욱 효과가 좋다. 수용성 섬유질은 살구, 푸룬, 청국장, 토란, 바나나, 사과, 다시마 미역 등에 많다 불용성섬유질: 한국인이 많이 먹는 김치나 콩나물 등 나물류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 비수용성의 거칠거칠한 성질의 식이섬유로 식이섬유의 중요한 기능인 흡수성(吸水性)이 낮고, 위장 벽을 자극하고 소화를 방해하므로 원활한 배변 등 대장기능 증진에는 효과가 적다. 불용성섬유질은 고구마, 감자, 현미, 시금치, 브로콜리, 팥, 대두, 두부 등에 많다 - 수험생들을 위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요리법①양배추: 양배추의 성분에는 장의 염증이나 궤양을 막는 작용이 있는데, 약효는 흰 배추 속보다는 바깥쪽의 푸른 잎에 더 많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이뇨작용 뿐만 아니라 해독작용과 섬유질이 많아 채로 썬 것을 매일 먹으면 궤양성 속쓰림이나 완고한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신선한 양배추를 즙을 내어 아침 식전에 마시면 위장약과 같은 효능과 변비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삶아서 쌈을 싸 먹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는 것도 한 방법. 또 양배추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와 혈액 속의 칼슘이온을 높여 피로를 회복하고 병의 치유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 등도 들어 있다.②사과: 사과의 주성분은 당질(10~15%), 유기산(0.5%), 펙틴(1.0~1.5%)으로 특히 펙틴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심한 변비뿐만 아니라 설사에도 효과적이다. 이 펙틴 성분은 과육보다는 껍질에 더 많이 들어 있으므로 농약의 위험이 없다면 껍질째 그냥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저녁보다는 장운동이 원활한 아침 식전에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③미역: 미역의 미끈거리는 성질은 수용성의 식이섬유로, 변비를 예방하고 없애 준다. 마른 미역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린 후 바락바락 주물러 씻는다. 여름에는 미역냉국이나, 초고추장을 만들어 미역쌈밥도 좋다.④고구마밥: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룰로오스 식이섬유는 물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서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변량을 늘려 변비를 해결한다. 쌀을 씻어서 20분 이상 불린다. 고구마는 적당한 크기로 깍두기처럼 썰어 밥솥에 쌀과 함께 담는다. 밥물 양은 쌀밥 지을 때와 같다. 삶은 고구마와 잣을 으깨서 깨와 콩가루에 묻혀 먹는 고구마 경단도 변비에 좋다.⑤배추국: 쌀뜨물(6컵)에 된장을 풀고 끓인다. 쌀뜨물이 없으면 물에 멸치로 국물을 내어 사용한다. 배추를 먹기 좋게 찢어 놓는다. 된장이 우러나면 배추와 어슷썰기를 한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신묘년 새해 강남구에 특별한 봉사자가 떴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남구 ‘빗물펌프장’ 소속 전기산업기사 및 기능사 6명과 기계 기능사 1명이다. 이들은 강남구의 수방대비 전담인력으로 수해 발생률이 낮은 1~2월 동절기에 지역 내 소외계층 세대를 직접 찾아가 전기보일러 점검 및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는 것이다.전기, 보일러 기술보유자인 이들은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해 조명등 콘센트 전선 상태, 누전차단기, 보일러 작동 및 난방배관 상태, 화장실 위생설비 급수설비 등을 점검하고 노후화된 전구와 누전차단기 등 소모품도 무료로 교체해준다.일거리가 줄어든 동절기에 ‘재능기부’하기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시설물 안전점검이 시급한 60가구를 우선 점검하고 인력 상황이 허락하는 한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또 이들은 봉사활동 외에도 주민에게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해 양재천 탄천 순찰 및 빗물펌프장 전기 기계 설비를 상시 점검함은 물론 업무능력 향상과 정보교환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도 가질 예정이어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강남구, 대모산에서 2011년 해맞이 강남구는 신묘년 새해 첫날인 1일 강남구 개포동 대모산에서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해 등산과 떡국나누기 등을 함께 하는 ‘대모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6시 30분에 대모산 자연학습장에 모여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1시간여 등산을 했고, 산 정상에서 큰 북 소리를 들으며 7시 46분 경 장엄하게 떠오르는 새해 해맞이를 함께 했다. 또 만세삼창과 함께 서로서로 덕담을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돈독히 하고 이어서 새해 소망을 적은 가로6m 세로4m 크기의 대형 흰 천을 애드벌룬에 매달아 하늘로 날리는 소원띄우기 시간도 가졌다. 한편 강남구립합창단원 40여명은 참여한 주민들의 희망한 새해를 소망하며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했으며, 강남구등산연합회는 주민들이 해맞이를 하고 하산을 하면 몸을 녹일 수 있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수학 노트 정리와 활용의 노하우 중학교 2학년인 J군은 수학 공부를 할 때 손을 많이 쓰지 않는다. 교재의 개념 부분은 눈으로 훑어보며 이해하고, 문제를 풀 때는 머릿속으로 문제풀이에 대한 힌트를 떠올린 뒤 문제집에다 필요한 계산만 적어가며 풀고 답을 체크한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수학을 곧잘 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J군의 수학성적은 점점 내리막길이다. 특히 학교 수학시험에서 50%나 차지하는 서술형 문제의 경우 답은 맞아도 풀이가 틀려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J군과 같은 상황은 수학을 손이 아니라 머리로 풀려고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미국의 수학자 폰 노이만은 “수학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익숙해지는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손으로 쓴 수식’의 형태로 학습되기 때문에 필기를 통해 익숙해질 수 있다고 한다. 공식이나 풀이 과정을 열심히 적다 보면 어느덧 그 내용을 손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되고, 정리한 내용을 다시 눈으로 확인하면서 본질적 내용과 논리적 흐름에 적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수학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노트를 정리 하고 그 노트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필기 노트, 개념 노트, 풀이 노트, 오답 노트로 나누어 그 정리와 활용 방법을 살펴봤다. 수업 필기노트 - 선생님 설명을 철저히 복습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인간의 기억은 시간에 반비례한다. 학습 후 10분이 지나면 망각이 시작되고 1시간이 지나면 50% 이상을 잊어버린다. 학교나 학원에서 새로운 내용을 배울 때 선생님이 정리해주시는 내용들을 필기해두지 않으면 혼자서 복습할 때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학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교과서에 없는 부분에 대한 계산이나 유도 과정 등을 필기 노트에 적어놓으면 복습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강조한 부분은 학교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체크해두고 눈여겨 복습할 필요가 있다. <수업 필기 노트 정리 Tip> ① 수업시간에 칠판에 필기한 내용과 따로 말씀하신 중요 내용들을 적어 둔다.② 혼자 복습하다 어렵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에는 눈에 띄게 체크를 해둔다.③ 연관된 참고 내용을 간략히 덧붙인다. 개념 노트 - 개념과 공식을 확실하게 정리 수학 공식은 한 번 외운 걸로는 문제 풀이에 응용할 수 없다. 어떤 맥락에서 그 공식이 나오게 되었는지를 알아야 그와 관련된 문제를 풀 수 있다. 이런 맥락을 파악하고, 공식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스스로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 자신만의 개념정리 노트를 만들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과 책으로 공부한 내용들을 하나로 묶어 정리해두면 매우 유용하다.<개념 노트 정리 Tip> ① 개념 노트를 작성할 때는 가능하면 공간을 여유 있게 사용한다. 여백이 있는 경우 나중에 내용을 추가해야 할 경우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② 개념 및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정리한다.③ 주요 공식과 정리를 증명한다.④ 유형별 문제를 정리한다.⑤ 추가적인 설명과 중요한 조건들을 함께 써 놓는다. 풀이 노트 - 언제든 자신이 풀었던 문제의 풀이 과정 확인어떤 방법으로 내가 문제를 풀었는지 되돌아보는 것은 수학을 공부할 때 매우 중요한 복습 과정이며, 이를 위해서는 수학 전용 풀이 노트에 일관되게 정리해야만 한다. 또한 이렇게 정리하여 노트 한 권을 다 쓰게 되면 뿌듯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다. 문제 풀이 노트를 통해 답안을 정리하고 활용하는 습관만 길러도 수학 성적이 괄목할 만큼 향상된다고 한다. 풀이 노트를 작성할 때는 눈여겨보아야 할 문제 풀이나 풀지 못했던 문제 등을 함께 정리해두면 다음에 복습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풀이 노트 정리 Tip> ① 수학 공부를 할 때 항상 풀이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모든 문제를 정리하며 푼다.② ‘내가 이 문제의 서술형 답안지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풀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③ 풀이 노트는 반드시 페이지마다 세로로 반을 나누어 사용한다.④ 문제별로 어떤 책에 있는 문제인지, 어느 단원과 관련된 문제인지를 알 수 있도록 문제집과 페이지, 문제 번호 등의 정보를 반드시 적는다.⑤ 페이지 상단 위쪽에 문제를 푼 날짜를 적는다.⑥ 풀이 밑에는 문제 풀이의 핵심 전략이나 이 문제의 특이 사항 등을 따로 정리한다.⑦ 틀린 문제이거나 해답을 참고한 경우에는 따로 표시를 해두고, 나중에 또 그와 비슷한 문제를 틀리거나 모를 경우에는 오답 노트에 옮겨 정리한다. 오답 노트 - 자신의 약점을 체계적으로 복습중·고등학교 과정에서 다루는 수학 문제들은 대부분 한정된 유형에서 선택되어 출제된다. 따라서 한 번 다루었던 유형의 문제는 확실히 알고 넘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해야 한다. 한 번 틀렸던 문제나 풀지 못했던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오답 노트에 별도로 작성하여 틈틈이 복습해둔다면, 다음에는 결코 그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틀리지 않게 된다. <오답 노트 정리 Tip> ① 모든 틀린 문제를 오답 노트에 적는 것은 비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다. 개념 정리가 끝난 후에도 모르거나 헷갈려 틀린 문제만 오답 노트에 옮겨 적는다.② 오답 노트에 정리한 문제와 깔끔하게 정리된 풀이를 시간이 날 때마다 들여다보며 익힌다.③ 문제를 푼 날짜와 출처, 관련 단원 등을 반드시 적어둔다.④ 문제 및 풀이에 대한 자신의 분석을 함께 정리해야 한다. 문제 풀이의 핵심적인 아이디어나 전략 등을 문제 밑에 기술해둔다.⑤ 틀린 이유도 간략히 분석해서 나중에 되새겨 본다.⑥ 오답을 유형별로 분류해 내가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자주 틀리는지에 대한 약점을 분석한다.⑦ 난이도나 복습 횟수, 최종 마무리 등을 간단히 표시해두면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복습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수학의 눈을 찾아라’, 에듀아이즈, 랜덤하우스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정통 베니스 레스토랑, ‘카도로’ 지난해 12월 15일 대치동에 오픈한 베니스 레스토랑 ‘카도로’는 인근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 새로운 외식공간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카도로는 퓨전 스타일의 요리가 아닌 이탈리아 베니스 지방의 정통 최고급 음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당장의 이익보다 국내에 정통 베네치안 음식을 알리는 것이 모토라는 카도로, 새로운 식문화가 있는 카도로의 맛과 멋을 소개해본다.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고품격 분위기 연출품격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급스럽고 화려한 인테리어와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베니스 레스토랑 카도로를 찾은 고객들은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로도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레스토랑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한 눈에 펼쳐지는 매장 분위기는 환하고 깔끔한 느낌 바로 그 자체이다. 특별한 장식 없이 화이트 톤으로 마감한 실내 인테리어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건물 2층에 레스토랑이 있는데다가 벽면을 통유리로 마감해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답답한 느낌 없이 탁 트인 편안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단체 고객들을 위한 긴 테이블과 오픈 주방의 조화가 돋보인다. 하나로 길게 연결된 이 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앞에 있는 주방에서 음식 만드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볼 수 있어, 마치 가정집에 초대를 받은 손님들처럼 식사를 할 수 있다. 새롭고 특별한 베니스 맛의 향연카도로는 이탈리아와 파리, 런던 등지에서 세계적인 경험을 쌓은 이태리인 쉐프와 베니스 출신 매니저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베니스 레스토랑이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알베르토 루사나 매니저와 한국인 매니저가 각 음식의 특징을 설명해주고 고객의 기호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모든 요리에는 직접 만든 생면과 최고급 한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베니스 정통의 맛을 추구한다. 특히 최고급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는 쫄깃한 식감이 특별하다.카도로에서는 고기나 생선을 넣어 만두처럼 만든 그로페티, 이태리 전통술인 아마레또로 만든 아마레또 티라미수(1만원), 밤으로 만든 무스와 감 소스(1만원) 등 에피타이저에서부터 메인요리와 디저트까지 베네치아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런치메뉴, 베네치아 요리 저렴하게 즐길 기회에피타이저와 메인요리, 커피 또는 음료가 제공되는 런치세트 메뉴로 저렴한 가격에 카도로의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런치세트 특가 메뉴는 점심시간대에 인근 직장인들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카도로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음식의 양이나 질이 디너 메뉴와 동일해 반응이 좋다. 파스타, 피자 런치메뉴는 각 2만5천원, 스테이크 런치메뉴는 3만5천원(각 메뉴에 10% 부가세 별도)이다. 스테이크는 최고급 한우를 사용하며 피자나 파스타 런치메뉴는 당일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에피타이저나 메인요리가 달라진다.기존의 메뉴가 고객들에게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는 각 시기별로 재료를 달리해 매일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요리의 맛을 높여주는 100여 종류의 와인도 갖추고 있다.위치 : 포스코 사거리에서 대치사거리 방면, 이비스호텔 옆 건물 2층영업시간 : 런치 12:00~14:30, 디너 17:30~22:00(10시까지 음식 주문 가능) 주차 : 발레파킹문의 : (02)562-1371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알베르토 루사나 매니저가 추천하는 베니스 요리- ‘바카로’ 모둠 에피타이저베네치아 사람들이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드는 다양한 에피타이저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마련한 메뉴이다. 멋진 접시에 다양한 베네치아의 맛을 그대로 담아 처음 방문한 고객들도 부담 없이 주문하기에 좋은 카도로만의 차별화된 요리다.- 스페셜 소스와 함께 구운 생선구이이태리에서 수입한 오븐용 얇은 비닐에 토마토, 감자, 조개, 아스파라거스 등의 재료와 농어나 가자미를 함께 넣은 후 끝부분을 묶어서 굽는다.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손님 앞에서 묶은 부분을 오픈해 향을 먼저 느낀 후 맛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요리이다.- 딸리아뗄레 파스타맛은 물론 색감이 돋보이는 파스타 메뉴이다. 새우와 아스파라거스로 만든 까만색의 오징어 먹물 파스타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베네치안 스타일의 양고기양고기 요리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도 한 번 맛을 보면 반하게 되는 요리이다. 레드와인소스로 냄새를 없애고 팬에 구워 새롭고 독특한 맛을 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9
- 탈모탈출, 그 꿈을 실현한다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다. 호감이 가는 외모를 지닌 사람들의 성공확률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외국의 한 연구결과만 봐도 이제는 외모가 사회에서 살아남는 강력한 무기임에 틀림없다. 외모는 결혼, 취업, 승진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 10명 중 6명이 외모의 결정적 요소인 탈모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잘못된 정보와 비싼 치료비로 병원가기 꺼려해개포동에 사는 회사원 이현수(41)씨는 30대 중반부터 생긴 탈모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자신의 상사보다 나이가 훨씬 더 들어 보인다는 소리는 물론이고, 때로는 오십대 중년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증세까지 겪고 있다. 그동안 탈모치료 제품도 써보고 탈모관리실에도 다녀봤지만 별다른 개선효과를 얻지 못한 이씨는 마지막 방법으로 모발이식을 고려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국내 탈모인은 1,000만 명에 육박하지만 아직도 모발이식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그동안 탈모 환자들은 시중의 잘못된 정보와 비싼 치료비 때문에 전문병원에 가기를 꺼려했다. 또 절개 및 삭발에 대한 두려움도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모발이식은 뒷머리를 이용해 앞머리에 심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수술이 아니다. 한정되어 있는 뒷머리를 이용해서 앞머리 탈모부위를 최대한 커버할 수 있게끔 디자인해야 하고 이식된 모발의 생착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수술과정 하나하나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는 후두부 두피모낭채취, 모낭단위분리, 모낭군이식 등 3단계로 이뤄지며 모발이식이 다른 수술과 다른 점은 채취된 모낭분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삭발과 두피절개를 하지 않는 맞춤형 모발이식모발이식은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눌 수 있다. 절개식은 짧은 시간에 대량이식이 가능하지만 회복시간이 길고 통증이 심하며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비절개식은 흉터는 거의 없지만 삭발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고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으면서도 단위면적당 모발이식밀도와 모낭 생착률을 크게 향상시킨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NoCutFUE)을 도입한 곳이 있다. 지난 10월, 논현동에 개원한 모드림모발이식센터가 바로 그곳으로 ‘환자에게 탈모탈출의 꿈과 비전을 실현한다’는 모토아래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환자의 탈모유형 및 라이프스타일, 경제적 상황까지를 고려한 맞춤형 모발이식을 선보인다. 또 FUE로 불리어지는 모발이식방법 중에서도 가장 진보된 NoCutFUE(No hair Cut FUE)를 시행하고 있다. 강성은 원장은 “노컷퓨 모발이식기법은 기존 모발이식의 최대 단점인 머리카락 삭발과 두피절개를 하지 않으므로 이식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가격도 다소 저렴해졌다”면서 이는 높은 기술력을 요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이 시술을 하는 곳이 드물다고 설명했다. 탈모예방 관리부터 모발이식 후 통합관리 서비스까지또한 기존의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보기 드문 전문 여의사를 영입,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탈모환자를 전담치료하고 심미적 헤어라인 교정을 위한 ‘디자인 헤어라인 성형클리닉’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병원과 연계된 메디컬 두피관리전문센터를 설립, PHR(Post Hair transplant Recovery)시스템을 통해 탈모예방 관리부터 모발이식 후 통합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이외에도 미세현미경과 고배율 확대경, 에어샤워시스템, 수술실 클린존 시스템 등의 최신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그러나 모발이식은 수술의 기술적인 측면과 더불어 탈모의 유형이나 이식 후의 자연스러움 등에 있어 상당한 숙련도를 요하기 때문에 유능한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양의 모발을 심더라도 좀 더 풍성해 보이고 탈모가 많이 진행된 부분을 커버할 수 있게 하려면 무엇보다 모발이식을 하는 의사의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도움말/ 모드림모발이식센터 강성은 원장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8
- 여드름 흉터, SL흉터재생술로 탁월한 재생 여드름 흉터의 가장 큰 원인은 깊게 화농된 여드름을 손으로 짜는 것이다. 손으로 여드름을 짜면 여드름 부위뿐 아니라 정상 피부조직까지 손상된다. 또한 2차 감염으로 염증부위가 확대돼 피부가 함몰되고 결국에는 흉터를 남긴다. 특히, 깊게 화농되는 응괴성 여드름은 진피조직이 심하게 파괴되기 때문에 50% 이상 흉터를 남긴다. 프락셀 치료 등 기존의 일반적인 여드름 흉터 치료는 흉터의 모양에 관계없이 동일한 깊이와 방향으로 치료가 이루어져 얕고 둥근 모양의 경미한 흉터에는 효과를 보이지만 깊고 넓은 흉터 치료에는 별로 효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두 가지 시각에서 차별화된 치료법을 연구했다. 첫째는 흉터의 모양과 종류에 따라 시술을 차별화하는 것이고, 둘째는 피부 재생의 양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천연 재생물질의 개발이었다. 지속적인 연구결과, 두 가지 차별화된 방법을 결합시킨 SL흉터재생술을 이끌어내 흉터치료에서 탁월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첫 번째 방법은 흉터의 모양에 따라 시술을 차별화한 흉터 맞춤형 치료방식이다. 흉터에 따라 자극방향과 깊이를 조절하는 멀티엥글방식을 적용하여 그동안 자극이 미치지 못하던 흉터 구석구석을 자극하여 재생효과를 높였다. 두 번째 방법은 한약재로부터 추출한 천연 피부재생물질인 ‘SL109’를 흉터가 생긴 피부 진피층에 이식함으로써 주변조직의 재생을 유도해 피부가 차오르도록 하는 방식이다. 흉터마다 이식된 ‘SL109’는 그 자체가 피부를 재생시키는 콜라겐 물질이기도 하지만, 한 달간 피부가 재생될 수 있는 공간을 유지시켜 줌으로써 주변의 콜라겐을 유도해 흉터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SL109’는 10년간 70여종의 한약재를 실험한 후 후보물질을 선정하여 연구를 거듭한 끝에 지난 2008년 추출에 성공한 피부재생물질이다. 한약에서 추출한 천연원료인 만큼 부작용이 전혀 없고 안전하다.SL흉터재생술은 기존의 치료방식에 비해 3배 이상의 피부재생효과를 거두고 있다. SL흉터재생술은 한 달 간격으로 2회 치료할 경우 50% 이상의 흉터재생이 가능해 만족할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흉터에 적용할 수 있으며, 시술이 정교한 만큼 4~5시간에 걸쳐 치료과정이 진행된다. 예한의원 손철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99 88 12 4 이것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아흔아홉까지 팔팔하고 건강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앓다 죽는 것이다. 이런 바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은 주부 고객들이 내가 운영하는 개포동 약초건강원에 오셔서 본인이 꼭 필요한 약초를 이것저것 구입해간다. 최근엔 겨우살이를 참 많이 찾는데 겨우살이는 상기생이라고 혈압, 당뇨등 성인병과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분들도 너무 시원하게 만드는 성분이 있다. 겨우살이는 생 것을 사서 잘 씻은 후 베란다에서 말린다. 노랗게 잘 마르면 마른 것을 프라이팬에 넣고 살짝 볶아서 양파 망에 넣어 바람이 통하는 곳에 걸어서 보관하면서, 조금씩 차로 달여 마시면 풀냄새가 없이 구수한 맛이 나는 온가족이 마시는 건강차가 된다. ‘한 마차의 황금보다 한줌의 오가피가 더 낫다’고 하는 말도 있듯, 오가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면서 애들 성장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내가 건강원을 하는 탓에 요즘에 손님들이 매장에 와서 쌍화탕을 찾는 것이 늘어가는 것을 보면 ‘이제 겨울이 왔네’ 하고 계절을 느낀다. 쌍화탕은 여성에게 꼭 필요한 보약이라는 사물탕(四物湯)에 황기, 계피, 감초와 생강, 대추를 넣고 만들어 피로하고 기혈이 모두 손상되었으며 피로가 겹칠 때, 또는 큰 병을 앓고 난 뒤에 쇠약하고, 기가 모자라며 땀이 나는 경우에 효험이 있다.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건강약재를 찾아 먹으면서 운동하면 우리 모두 구십 구세까지 팔팔하게 살 수 있다. 그리고 또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첫째, 본인한테 맞는 적당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력과 심폐를 강화해서 기를 보충해야한다. 둘째, 치아를 튼튼하게 관리해서 잘 씹고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잘 씹어서 먹는 것은 위장과 비장에서 소화를 돕고 영양을 잘 흡수하여 젊은 피를 보충하고 잘 돌게 한다. 셋째, 무릎관절을 정말 잘 관리해야 한다. 노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걷기운동이다. 무릎이 나빠지면 집안에서 앉아있거나 누워서 생활하면 급격하게 기운을 상하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이 생긴다. 앞서 말한 것을 잘 지켜서 신묘년 새해에는 모두 팔팔하게 한해 지내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문의 02-445-3389, 010-4049-3385 약초꾼 이기태 원장 약력한국 전통심마니협회 서울남부지부장약초연구가약용식물관리사자연산 약초건강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저비용으로 세계명문대 학위 취득, 다국적기업 취업 쉬운 싱가폴유학! 싱가폴에는 영국명문 런던정경대, 미국명문 뉴욕주립대, 호주명문 모나쉬대학교를 비롯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유럽의 유수대학들이 싱가폴에 자체 캠퍼스를 개설하거나 교육기관과 제휴하여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을 본교보다 50%~70%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교에 가지 않고도 세계 명문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대학교육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싱가폴의 이러한 교육시스템이 도입된 지 이미 50년 전으로 현재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온 많은 학생들로 강의실이 부족할 정도로 지원자가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국에 알려지게 된 건 불과 4~5년 정도로 아직까지 홍보가 미흡한 상황이다.입학요건은 고교 1학년이상 수료자나 검정고시 수료만 하여도 토플 또는 아이엘츠 점수 등의 영어공인성적 없이 학교에 개설된 영어 과정을 이수하고 바로 학위과정으로 진학 할 수 있다.방학 기간만 4개월 이상이며 전공과는 상관없는 다수의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한국의 대학과는 다르게 긴 방학과 교양과목 없이 취업하는데 핵심이 되는 전공필수과목 위주로 학위과정이 진행되므로 학사학위는 2~3년, 석사 및 MBA학위는 1년 만에 취득 할 수가 있다.학비는 학업을 마칠 때까지 2010년 12월 환율기준, 학사학위는 2,000~3,000만 원대, 석사 및 MBA는 1,700~2,000만원내외이다. 한국 학생비율이 50%에 육박하는 서구권에 비해 싱가폴유학은 소수의 한국학생들이 분포하고 있어서 학습효과도 상당하며 최근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인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 세계 각국 유학생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깨끗하고 확실한 치안으로 안심하고 유학생활을 할 수 있고 다양한 국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인맥 형성에 유리하며, 세계적 규모의 7천여 개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어 현지에서 취업은 물론 직접 해외기업으로의 취업을 통해 다른 나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쉽게 잡을 수 있고, 취업 후 영주권 취득에도 용이하다. 아시아 교육허브 싱가폴에서 싱가폴 어학연수, 싱가폴 대학, 싱가폴 대학원 등 다양한 과정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우수한 참교육의 진수를 맛보길 바란다. 신세기유학원이진원장02)585-9898www.uhak114.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영유아를 위한 스토리텔링,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서초구 영유아플라자에서는 영유아 전용 시청각실 키즈룸에서 영유아를 위한 동화 스토리텔링 서비스의 일환으로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에서는 매주 주제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그림책을 이용하여 진행되며, 그림책 속 주인공을 통해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는 서초구 영유아플라자 이용객(영유아 및 보호자)을 대상으로 화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20개월 이상의 영유아와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다.영유아의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용 정원 10팀 이내로 당일 서초구 영유아플라자를 방문한 이용객 중 선착순으로 제한하여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